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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제14회 고성군수배 게이트볼대회 개최
[김경환 기자]경남 고성군은 오는 16일 고성군게이트볼장에서 제14회 고성군게이트볼대회를 개최한다. 고성군이 주최하고 고성군게이트볼협회(회장 정갑만)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 관내 13개팀 85명의 선수가 참가한다.대회관계자는 “게이트볼은 어르신들의 여가선용과 신체건강을 위한 생활체육으로 가장 각광받고 있는 종목”이라면서, “이번 대회가 어르신들이 서로간의 친목을 돋우는 화합의 장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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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국제세라믹/신소재 응용기술전 개최
[이승준 기자]2018국제세라믹/신소재응용기술전전&한국접착코팅필름기술전과 2018한국세라학회 추계학술대회가 이달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 C홀과 3층 컨퍼런스룸에서 개막했다. 전시회에는 10개국 150개사에서 세라믹, 금속, 화학, 접착, 코팅, 필름소재, 복합재료, 희소금속 관련 첨단 세라믹, 신소재 및 응용기술을 보유한 관련기관, 기업, 대학, 연구소가 참여하는 국내유일의 첨단 세라믹 & 신소재분야 전문전시회다.한국세라믹연합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세라믹학회, (사)한국중소화학기업협회, (사)한국분체공업기술협회, 한국복합재료학회,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 신소재경제신문, 월간세라믹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고 있다. 또한 한국세라믹기술원, 강원테크노파크, 경남테크노파크, 전남테크노파크, 후원으로 개최된다. 전시회는 크게 첨단 세라믹관, 신소재관, 접착코팅필름기술관, 신소재 응용기술관, 대학연구 성과물관, 정부신소재 R&D관, 신소재 해외기업관으로 구성된다. 해외기업과의 비즈니스 네트워킹과 해외바이어 초청으로 수출구매 상담회도 동시에 개최하여 국내개발 신소재의 수출에도 기여하게 된다. 또한같은 기간에 2018한국세라믹학회 추계학술대회도 동시에 개최, 40건의 세라믹관련 소재 전문세미나와 3건의 첨단신소재 세미나를 개최해 신소재 미래전망, 신소재 육성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참여 기업과 관련기관 간 상호 벤치마킹을 통해 선진국에 비해 열악한 상태에 있는 국내 세라믹, 신소재 육성과 개발을 통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소재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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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도자기2]찻그릇
일상의 삶속에서아름다움멋과 꿈을 찾았다.그 속에는소박한 감정과생활이 꾸밈없이담겨져 있고,대자연의 일부인흙의 숨결과온몸으로 만든도공의 마음이함께 녹아들어 있다.잔에 차를 따르면물소리와 바람소리가한데 어우러져차의 정취를 새삼 더 느끼게 한다. 작가약력/1990 -현재 소정도예연구소 소장 손유순, 1999 - 2000 명지대학교 산업대학원 도자기기술학과 강사, 2002 국제도자 워크샵 초대작가 - 재단법인 경기도세계도자기 엑스포, 2004 경기으뜸이 도자기부문 선정- 경기도지사, 2012 이천시 유네스코 창의도시지정기념 초대작가전- 손유순 도자전, 2014. 10. 1 계간 가온문학 가을 창간호 신인상 - 시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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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마터호른 고성 거류산으로 가을산행 어때요?
[김경환 기자]고성의 대표 명산 중 하나인 거류산(巨流山)은 해발 571.7m로 산 모양이 알프스산맥의 마터호른(Materhorn)과 닮아 한국의 마터호른으로 불린다.옛날 옛적 아낙이 부엌에서 밥을 짓다 바다로 걸어가는 산을 보고 놀라 ‘산이 걸어간다’고 소리쳤더니 산이 그 자리에 멈춰섰다는 황당하면서 신비함을 담은 거류산의 전설이 전해진다.이에 걸어가던 산이라는 뜻으로 걸어산으로 불리다 조선후기부터 지금의 거류산으로 불리게 됐다고 한다.거류산 등산코스는 엄홍길전시관에서 출발해 문암산~거류산 정상~거북바위~장의사를 경유하는 왕복 7.7㎞(4시간 소요)와 정상을 경유하지 않는 왕복 4㎞(2시간 소요) 코스가 있다.거류산은 소가야시대의 흔적을 고스란히 품고 있다.산 정상 부근으로 가면 수천년 전 소가야때 신라의 침입을 막기 위해 돌을 쌓아 만든 거류산성이 나온다. 성벽이 많이 무너져 정확한 규모는 알 수 없으나 지금 남아있는 600m가량의 성벽은 높이 3m, 넓이 4m 규모를 보이고 있다.거류산 정상을 뒤로하고 하산하는 길에 거북이가 정상을 향해 오르고 있는 듯 한 모습의 거북바위가 보인다. 자손이 귀한 집안의 아낙네가 거북바위를 오르면 자손이 번창하고 동시에 수명도 길어진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거북바위에 올라서면 드넓게 펼쳐진 당동만을 볼 수 있다. 특히 이곳 거북바위에서 바라본 당동만은 흡사 한반도를 보는 듯하다.깊어가는 가을 황금빛 가을 들판과 단풍으로 물들어가는 가을산을 만끽하고 싶다면 가을이 가기 전 고성 거류산을 방문해보길 추천한다. 특히 오는 24일 고성 출신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거류산 등산축제가 열려 더욱 의미있는 가을의 추억을 선사해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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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기의 문화산책]국립극단의 이성열 예술감독 최용훈 연출 ‘텍사스 고모’
서계동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 극장에서 이성열 예술감독, 윤미현 작, 최용훈 연출의 를 관람했다.윤미현은 동덕여자대학교 문예창작학과와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문예창작학과 출신이다. 2004년 세계의 문학 중편소설등단, 2012년 한국희곡작가협회 신춘문예 당선, 2012년 한국공연예술센터 작품 선정, 2012년 서울연극협회 공모당선, 2013 한국문화예술위 차세대예술가선정 , 2014 문화예술위 우수작품지원 제작지원 , 2015 대전 창작 희곡 당선 , 2016 전국창작희곡당선 서울문화재단 지원 서울연극제 희곡선정 , 제1회 대한민국연극제 대상 2017 국립극단 등을 집필 발표 공연한 발전적인 앞날이 기대되는 여류작가다.최용훈 연출은 의 대표로 1986년 를 창단하여 진지한 자세와 열정을 생명으로 순수 연극만을 지향하며 30년간 극단을 이끌어 왔다. 또한 우리 창작극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자 하는 우리연극 만들기, 실험 단편연극제인 자유무대, 고전을 새롭게 해석함과 동시에 그 가치를 발견하는 고전 넘나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극단을 운영하면서 질적인 측면에서 한국연극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다. 2016년 2월 공연된 을 연출하며 변기 타고 탈출한 탈북난민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얼마나 부조리 하고 모순에 찬 시스템 속에서 살고 있는지를 블랙코미디 형식으로 풀어냈으며 10월에 공연된 을 통해 현대사회 상류층의 속물근성과 이기주의를 날카로운 시선으로 비판하고, 2017년 국립극단의 등 활발한 연출 활동으로 한국연극연출가협회로부터 올해의 연출가 상을 수상한 중견 연극연출가다. 무대는 크고 작은 궤짝을 여기 저기 세워놓고 그 중 한 개는 수확한 양배추를 잔뜩 담아놓았다. 궤짝은 혼자 사는 여인의 잠자는 방으로 설정이 되고, 상수 쪽에는 살림집과 안방 그리고 공부방이 있고 책상과 의자 그리고 방 밖으로 좁은 마루가 놓였다. 배경 쪽으로 외부로 나가는 통로가 있다.주한미군을 따라 텍사스로 시집을 간 고모가 30여년 만에 귀국을 해 충북 괴산에서 농사를 짓는 친정 오라비 집에 가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텍사스 고모가 과거 한국을 떠나 미군을 따라 갈 때에는 한국에서보다 호강을 할 것이라는 생각이었지만, 가보니 옥수수 농사와 목화밭을 고되게 가꾸고 일꾼 노릇을 하는 멕시코 여인과 별반 다름이 없는 생활을 하다가 미군인 남편이 딴 여자에게 빠져 자신을 거들떠보지를 않자 그만 고국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자신의 귀국을 알리지 않다가, 현재 시골에서 농사짓는 청년이나 홀아비들을 국내 여인들이 거들떠보지 않으니, 동남아 여인이나 외국여인을 돈을 주고 사다가 처로 만들듯이 자신의 오라비도 키르기스스탄 여인을 돈 주고 사왔다는 소식에 비로소 오라비의 집으로 찾아온다. 오라비가 색시로 사온 여인은 오라비의 딸처럼 어린나이인데다가 색시노릇보다는 공부를 하겠다는 일념이고, 농사는커녕 밤잠자리까지 거부를 하니 오라비의 노발대발하는 모습이 연출된다. 오라비의 딸과 이웃의 학생들이 학교를 가자고 오면, 키르기스스탄 여인도 학교를 가겠다며 방에서 나오고, 오라비가 따라 나와 등교를 막는 장면이 반복된다. 딸이나 학생들은 외국여인과 함께 학교 가기를 원하지만, 동네 나이든 아낙은 오라비의 편을 들며 외국여인의 향학열을 당치 않다며 핀잔을 준다. 텍사스 고모는 자신의 과거와 현재 오라비 곁에 있는 외국여인을 비교 생각하며, 현재 동남아 각국의 어려운 경제여건 때문에 한국으로 시집을 온 젊은 여인과 북의 6 25남침으로 야기된 국토파괴와 경제파탄으로 외국 군인을 따라갈 수밖에 없었던 과거를 회상하며 키르기스스탄 여인을 도와줄 결심을 한다. 박혜진이 텍사스 고모, 윤안나(Anna Elisabeth Rihlmann)가 키르기스스탄 여인, 김용준이 오라비, 주인영이 딸, 이기현이 이웃학생, 홍승만이 이웃학생, 이수미가 멕시코 여인과 이웃 나이든 아낙, 김은아 아줌마, 이웃학생 엄마, 이정은 마을부녀회장 등으로 출연해 성격창출에서부터 호연과 열연으로 극의 수준을 상승시킨다. 키르기스스탄 여인으로 출연한 윤안나(Anna Elisabeth Rihlmann))의 호연이 기억에 남는다.무대 이엄지, 조명 김성호, 의상 강기정, 음악 이형주, 음향 강수룡, 분장 백지영, 소품 노주연, 조연출 김정민 백창하, 무대감독 문원섭, 무대기술총괄 신용수 그 외의 스텝진의 열정과 기량이 드러나, 국립극단의 이성열 예술감독, 윤미현 작, 최용훈 연출의 를 기억에 길이 남을 걸작연극으로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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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MTB파크에서 전기 산악자전거 시승행사 개최
[김경석 기자]전기자전거 시대가 점점 자리잡아가고 있는 요즈음 새로운 재미와 색다른 경험을 위한 전기산악자전거 시승행사가 김천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이달 한 달 동안 경남, 전남 등 6개 지역을 돌면서 시행된다. 김천에서는 오는 18일 김천시 봉산면 MTB(산악자전거)파크에서 메리다 전기 MTB 체험 행사가 열린다.메리다에서는 메인 전기 MTB 모델인 e원.식스티, e원트웬티, e빅세븐 3가지를 시승해 볼 수 있다. 이벤트에 참가한 모든 시승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MTB(산악자전거) 또는 전기MTB(산악자전거)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가 신청 할 수 있고, 신청은 이달 17일까지 김천 팍스엠티비(054-437-384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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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열의사의 영원한 동지, 가네코 후미코 여사 92년 만에 독립유공자 서훈
[김경석 기자]일왕 암살을 계획했던 가네코 후미코(金子文子)가 오는 17일 92년 만에 독립유공자로 서훈(敍勳)된다. 박열의사기념관은 지난해 영화 ‘박열’개봉에 따른 국민들의 지지와 새로 축적된 연구 성과들을 바탕으로 지난 4월 가네코 후미코에 대한 독립유공자 포상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에 국가보훈처는 그녀를 독립유공자로 선정해 ‘순국선열의 날(11월 17일)’에 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로써 그 동안 박열(朴烈)의 지원자로서만 그 역할이 알려졌던 가네코 후미코는 당당히 대한민국의 독립유공자로서 이름을 드러내게 됐다. 가네코 후미코는 1903년 일본의 가나가와(神奈川県)현 요코하마(橫浜)에서 출생했다. 당시 아버지가 그녀를 입적시키지 않아 무적자(無籍者)로 친척집을 전전하면서 힘든 시기를 보내야했다. 이후 고모의 양녀로 들어가 충북 청원군 부용면(현재 세종시 부강면)에서 약 7년 동안 모진 학대를 당했다. 1919년 3.1 운동 당시 조선인들의 독립의지에 크게 감명을 받았고, 그 해 일본으로 돌아와 여러 사상가들과 교우하여 아나키스트가 됐다. 그녀는 1922년 3월 도쿄에서 박열을 만난 뒤 재일조선인 아나키즘 항일 운동에 투신, 필명 박문자(朴文子)로 활동하면서 독립운동을 옹호하고 일제의 탄압 정책을 비판했다. 이면으로는 일왕 부자를 폭살키 위해 박열을 도와 의열단(義烈團)과 연계한 폭탄 반입을 추진했다. 이후 체포돼 대역죄(大逆罪)로 사형 판결을 받았고, 무기징역으로 감형되자 1926년 7월 23일 생을 마감했다. 당초 그녀의 묘는 문경읍 팔영리(現 산 58-1번지)에 조성됐으나, 일제의 철저한 감시 속에 방치된 채 잊혀졌다. 이에 1973년 아나키즘 독립지사들이 뜻을 모아 묘역을 정비하고 기념비를 세웠고, 지난 2003년 박열의사기념공원 조성과 함께 현 위치로 이장했다. 한편 기념관에서는 지난 2003년부터 일본의 가네코 후미코 연구회와 교류하여 매 홀수 년 7월 23일 가네코 추도식을 열고 있다. 짝수 년에는 일본의 야마나시에서 열린다.관계자는 “이번 포상으로 박열의사기념관은 부부 독립 운동가를 모시는 현충시설이 된 것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앞으로 기념관 리뉴얼, 자료수집과 공개 강연회, 학술세미나 등을 개최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고 기념관으로서의 가치와 의미 창출에 정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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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세계주니어정구선수권대회’, 순천에서 개막
[오기순 기자]전남 순천시는 4년마다 개최되는 제3회 순천세계주니어정구선수권대회가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순천 팔마실내정구장 및 실외정구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일본,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유럽, 미주, 아프리카 등 30개국의 선수단과 대회관계자 65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21세 이하 세계 엘리트 선수들이 모여 소통하고 화합하는 대회로 '꿈! 화합! 평화! 그리고 순천!'을 주제로 열정적인 세계 정구 유망주들이 열띤 경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북한선수단 초청에 따른 참가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8월 순천시에서는 조직위 창립과 발대식을 갖고 경기장과 시설물 정비 등 국제대회를 치르기 위한 사전작업을 마무리 하고 대회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순천시는 '정구 종주 도시'로 위상을 세계에 알리고 정구 종목의 저변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탄력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경기는 22일과 23일 양일간 스포츠전문채널 SPOTV를 통해 중계 할 예정이다. 대회가 끝나는 24일에는 세계 청소년들에게 순천의 관광명소인 선암사, 낙안읍성, 순천만국가정원 등 문화탐방이 실시된다.순천시 관계자는 "세계 청소년들이 정구대회를 즐기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선수단의 숙소, 안전, 수송, 음식 등 모든 면에서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일정은 이달 1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0일부터 순천팔마실내정구장 및 실외정구장에서 개인단식(남녀), 개인복식(남녀), 단체전(남녀연령 통합) 등 예선전을 시작으로 경기가 본격적으로 진행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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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최지안, 영화 ‘퍼펙트맨’ 캐스팅 확정
[이승준 기자]신예 최지안이 영화 ‘퍼펙트맨’ 캐스팅에 확정 됐다.영화 ‘퍼펙트맨’(감독 용수)은 돈만 주면 무슨일이든 하는 고급 로펌 변호사(설경구)와 사고를 쳐 요양원에 봉사활동을 간 건달(조진웅)이 만나 친구가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휴먼 드라마다. 최지안은 ‘퍼팩트맨’에서 설경구와 조진웅이 서로에게 한층 더 가까워지게되는 상황을 만드는 인물을 연기한다. 이에 최지안은 “대선배님들과 함께 촬영하게 되어 영광”이라면서, “현장에 누가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지안은 현재 방영중인 웹드라마 ‘고벤져스’에서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에 선정된 ‘뷰티풀 데이즈’에 출연. 성공적인 첫 스크린데뷔를 마쳤다. 그 외에도 고등학생 소년소녀의 풋풋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영화 ‘굿바이 썸머’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최지안이 출연하는 ‘퍼펙트맨’은 내년 개봉을 목표로 현재 촬영 중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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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상 1인9역 ‘미친 열연’...‘젠틀맨스 가이드’ 첫 공 성료
[이승준 기자]배우 한지상이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첫 무대부터 기립박수를 받으면서 성공리에 마쳤다. 한지상이 지난 9일 홍익대 대학로아트센터에서 열린 ‘젠틀맨스 가이드:사랑과 살인편’ 첫 공연을 마치면서 성공의 포문을 열었다. 첫 등장부터 관객의 시선을 사로 잡으면서 웃음을 자아낸 한지상은 9인9색의 매력적인 ‘다이스퀴스’ 캐릭터를 완성하면서 강렬한 첫 인상을 남겼다.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는 1900년대 초반,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가난하게 살아온 ‘몬티 나바로’가 어느 날 자신이 고귀한 다이스퀴스 가문의 여덟 번째 후계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다이스퀴스 가문의 백작이 되기 위해 자신보다 서열이 높은 후계자들을 한 명씩 없애는 과정을 다룬 뮤지컬 코미디로, 한지상은 ‘다이스퀴스’ 역을 맡아 노련한 연기와 재치 있는 무대를 완성하면서 새로운 인생캐릭터를 추가했다. ‘다이스퀴스’는 무려 9명의 ‘다이스퀴스’ 가문의 상속자들을 연기해야하는 중요한 멀티롤로, 한지상은 백작, 목사, 은행가, 바디빌더, 배우 등 직업과 나이, 성격, 심지어 성별까지 다른 9명의 캐릭터를 연기와 목소리, 창법까지 모두 각자 다른 디테일로 9인 9색의 캐릭터를 완성하면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장면 전환과 동시에 감쪽같이 각 캐릭터로 변신한 모습에 관객들은 한지상이 등장할 때마다 웃음을 터뜨렸다. ‘몬티 나바로’ 역의 유연석과의 케미도 빛났다. 이번 작품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한 콤비플레이로 몰입도 높은 무대를 완성했고, 한지상은 “선샤인 같아요” 등 배우 맞춤형 애드립으로 무대에 재미를 더했다. 캐스팅 당시 “정말 좋아하는 장르의 작품!”이라면서 코미디 장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던 한지상은 그 동안 여러 작품에서 보여왔던 넘치던 끼와 유머감각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유연한 몸놀림으로 폭소를 유발하면서 무대를 날아다니다 가도, 근엄한 캐릭터로 금방 무게감 있는 모습으로 변신하는 등 매 캐릭터 변신 마다 더 극적인 반전 효과에 관객들은 탄성을 질렀다. 관객들의 환호 속에 첫 공연을 마친 한지상은 “정말 좋아하는 코미디 작품이라 즐겁게 연습했고, 설레는 마음으로 오늘도 즐겁게 공연할 수 있었다”면서, “관객여러분들이 함께 즐겨주셔서 첫 공이 무사히 완성된 것 같다. 오늘 첫 공 완벽하게 만들어주신 동료 배우들, 스태프들, 그리고 함께해주신 관객 분들께 정말 감사하고, 마지막 공연까지 매일 즐거운 공연으로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 한편,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편’은 내년 1월 27일까지 홍익대학교 대학로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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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홍규 화백,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그 곳으로’ 작품 기증
[이승준 기자]경기도 하남시 하남시장애인복지관(관장 민복기)에서는 지난 9일 오전 ‘문홍규 화백 작품 기증식’을 가졌다. 작품 기증을 한 문홍규 화백은 대한민국미술대전 대상 수상, 루부르특별전 최우수 작가상 수상, 한국미술협회 초대작가라는 화려한 이력이 있다. 특히 고향, 동심, 자연을 주제로 순수하고 따뜻한 감성으로 아련함과 정겨움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작가로 유명하다.이번에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기증한 작품은 ‘그 곳으로’(112.1cm×162.2cm) 라는 작품은, 채색화의 다양한 기법으로 표현했고 동양의 깊은 감성을 두고 미감을 현대적으로 표현하고자 노력했다. 또한 문홍규 화백은 “사람은 누구나 내 어릴 적 이름 모를 꽃들이 노래하고, 밤에는 천사들이 하늘을 날고, 반딧불이가 날아들며, 향기 실은 바람이 불어오던 그 느낌을 꿈꾸며, 그리워하는 ‘그 곳으로’ 가는 것을 염원하면서 살아간다고 생각한다”면서, “이 느낌을 나만의 그림으로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문홍규 화백의 의미 있고 소중한 작품을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기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이번에 맺은 문화예술적인 분야에서의 소중한 인연이 앞으로 복지관에서 새롭게 구상되고 진행돼야 할 여러 분야 중 하나로 발전되길 바라고 나아가 하남시의 문화예술적인 측면에서도 작가님이 지역 내 이웃으로 계신만큼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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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잔도(棧道) ‘단양강 잔도’ 걷기 행사 다음 달 1일 개최
[이승준 기자]한국판 잔도(棧道)로 관심을 끌고 있는 단양강 잔도에서 내달 1일 걷기행사가 열린다. 충북 단양읍청년회 주관으로 치러지는 이날 걷기 행사는 단양느림보길 중 하나인 느림보강물길의 제5코스 수양개역사문화길 일부 구간인 단양강 잔도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참가자 등록과 배번 교부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소금정공원을 출발해 단양강 잔도에 이르는 3.2㎞ 코스에서 진행된다. 단양강잔도는 단양읍 상진리(상진대교)에서 강변을 따라 적성면 애곡리(만천하 스카이워크)를 잇는 길이 1천200m, 폭 2m로 조성됐다. 이 길은 총 연장 중 800m 구간은 강과 맞닿은 20여m 암벽위에 설치돼 강물 위에 있는 환상과 함께 걸을 때마다 짜릿한 스릴과 재미를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 단양강과 소백산이 빚어낸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다양한 체험시설을 갖춰 탐방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면서 전국적인 명소도 자리매김했다. 단양강 잔도는 인근에 만천하 스카이워크, 수양개 빛 터널, 선사유물 전시관 등 관광시설이 골고루 분포해 체험과 휴식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또 단양호반을 따라 조성된 단양느림보길과도 연결돼 트래킹코스로 인기가 높다. 단양느림보길은 느림보강물길과 느림보유람길, 소백산자락길로 구성됐다. 단양호반을 따라 15.9km에 걸쳐 조성된 느림보강물길은 1코스 삼봉길과 2코스 석문길, 3코스 금굴길, 4코스 상상의 거리, 5코스 수양개역사문화길로 정했다. 36.6㎞ 순환코스로 만들어진 느림보유람길은 1구간 선암골생태유람길과 2구간 방곡고개넘어길, 3구간 사인암숲소리길, 4구간 대강농촌풍경길로 각각 이름 붙였다.단양소백산자락길은 기존에 불리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한다. 소백산자락을 따라 모두 73㎞에 이르는 이 길은 3자락 죽령옛길과 4자락 가리점마을옛길, 5자락 황금구만냥길, 6자락 온달평강로맨스길, 7자락 십승지의풍옛길 등 총 5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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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 개최 ’
[이승준 기자]‘2018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KOREA HIPHOP FESTIVAL K-HIPHOP AWARD)’이 팬들의 중심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은 한국적 힙합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시장에 알리면서, 한국 힙합문화의 건강함을 지속하기 위해 매년 탁월한 힙합 아티스트들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올해로 6회를 맞았다. 또한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힙합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문화의 건전성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기 위한 목적을 갖고 있다. 올해 한 해를 마무리하는 가운데 지난해 11월부터 올10월까지 힙합 분야에서 위상을 떨치고 힙합을 알리기 위해 노력한 아티스트들을 선정해 수여하는 시상식과 함께 힙합페스티벌의 콘셉트로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함께 한다.이번 시상식은 청소년들에게 힙합의 건강한 에너지를 발산하고 투영하는 기회를 제공해 올바른 문화적 가치관 형성을 위한 특별한 무대가 연출된다. 특히, 대한민국의 국가브랜드를 전 세계에 널리 전파하면서 위상을 드높여온 힙합퍼들에 대한 격려를 위한 무대 또한 만들어질 예정이다.총연출을 맡은 김요셉 감독은 “힙합문화를 알리고 높은 성과를 보인 아티스트에게 시상하는 힙합계의 최고의 시상이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18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 조직위원회 측은 “그동안 한류힙합문화대상에 진조크루(JINJO CREW), 산이(SAN-E), 홍텐(HONG10), 다이나믹듀오(DYNAMIC DUO) 등 힙합 활동을 많이 한 아티스트에게 상이 주어졌다”면서, “올해도 대상 후보자들이 가운데 한 명을 선정하는데 치열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덧붙였다. 시상식은 오는 18일 서울특별시 시청본관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관람은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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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코리아매거진모터쇼2018...문경새재에서 개최
[이승준 기자] 11일 문경새재 3주차장에서 VIP코리아매거진모터쇼가 열렸다. 2017년에는 튜닝카들 정모에서 2018년에는 규모가 커지면서 모터쇼로 발전해서 문경새재에서 튜닝카들의 모터쇼로 확대 개편이 됐다. 튜닝카들은 코리아매거진에서 모터쇼를 준피티드, Lauto,및 튜닝카 동호회가, 본부모델로 퍼니 컴퍼니가 모델로 행사를 했다.VIP코리아매거진모터쇼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렸고, 차량들을 상대로 차체가 가장 낮은 차량을 뽑는 림보게임등으로 다채롭게 진행했다. 튜닝카업체에게 시상을 했다. 올해는 Jnfitted가 선정됐다. 2018년 VIP코리아매거진모터쇼 본부로델로는 김해정, 김보경, 장세정, 은비 정션프로듀스에서는 신소향이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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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교향악단 제545회 정기연주회
[성지순 기자]부산시립교향악단의 제545회 정기연주회 ‘만추’가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상임지휘자 최수열이 지휘하고,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가 협연하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비발디와 피아졸라의 ‘사계’와 라흐마니노프의 교향곡 제2번까지 바로크 시대부터 현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을의 끝자락을 감미로운 선율로 채울 예정이다.첫 번째 무대, 비발디의 ‘사계’는 한국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바로크 음악 중 하나로 이번 연주회에서는 ‘가을’을 섬세한 감성과 유려한 테크닉의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가 협연으로 함께한다. 2014년 세계 3대 콩쿠르 중 하나인 인디애나폴리스 국제콩쿠르에서 우승하면서, 클래식계의 신성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그녀는 이미 17세에 몬트리올 국제음악콩쿠르 1위, 2010년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바이올린콩쿠르 1위, 2011년 윤이상 국제콩쿠르 2위 등 다수의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특히 2015년 월간 객석의 인기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해 다재다능함을 뽐내는 아티스트이다.이어지는 곡은 ‘탱고의 혁명가’, 피아졸라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로 비발디를 존경했던 피아졸라가 그의 ‘사계’에서 영감을 얻어 작곡했고, 비발디의 맑고 청명함과는 대비되는 우울하고 나른한, 동시에 열정적인 탱고 선율의 ‘사계’를 담아낸다. 원래 각 악장은 따로 작곡됐지만 후에 실내악으로 편곡돼 완성됐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앞서 연주되는 비발디의 ‘가을’을 제외한 ‘겨울’ ‘봄’ ‘여름’을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가 전하는 밀도 높은 연주와 톡톡 튀는 매력의 무대로 감상할 수 있다.2부 무대에서는 러시아적 우수가 감도는 걸작, 라흐마니노프의 교향곡 제2번을 연주한다. 그의 작품 중 가장 사랑받는 곡 중 하나로, 라흐마니노프에게 글린카상의 영예를 안겨줌으로써 그를 차이콥스키의 뒤를 잇는 러시아 대표 작곡가의 반열에 올린 작품이다. 특히, 3악장 아다지오는 비할 데 없는 아름다운 선율로 한번 들으면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다. 한층 깊어진 연주력의 부산시향은 강렬한 러시아의 낭만주의 곡과 함께 소리 없이 지나가는 가을, 따뜻한 연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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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LG배 여자야구대회, 나인박스-해머스 스톰
[이진욱 기자]여자야구선수들을 위한 잔치, 2018년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가 4주간의 일정을 마치고 11일 폐막했다. 11일 경기도 이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챔프리그 결승전에서 ‘나인빅스’가 ‘블랙펄스’를 11대5으로 누르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고, 퓨처리그에서는 ‘해머스 스톰’이 ‘떳다볼’을 14대10으로 꺾었다. LG전자와 한국여자야구연맹이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39개팀, 선수 830여명이 참가했다. 올해로 6회를 맞은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자야구대회다.챔프리그 우승팀 ‘나인빅스’의 손예림 감독은 “여자야구가 발전할 수 있도록 힘써준 LG전자와 한국여자야구연맹에 감사한다”면서, “여자 야구선수들이 더 많은 경기에서 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LG전자는 리그별 우승팀에 도자기로 만든 트로피와 상금을 전달했다. 또 대회 MVP, 포지션별 우수선수에게는 홈 뷰티기기 ‘LG 프라엘’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를 증정했다. 폐막식에서 LG전자 경영지원부문장인 이충학 부사장은 “선수들이 보여준 뜨거운 열정에 감동받았다”면서, “한국 여자야구가 더 높이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LG전자는 지난 2016년 LG생활건강과 공동으로 한국에서 열린 여자야구월드컵을 후원했고, 올해 8월에는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여자야구월드컵에 출전한 국가대표팀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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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6차전] SK 문승원, 데일리 MVP 선정
[이진욱 기자]문승원(SK)이 천금 같은 구원승을 따냈다.SK 와이번스는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와의 6차전에서 연장 13회 접전 끝에 5-4로 승리했다.정규시즌 2위 SK는 1위 두산을 시리즈 4승 2패로 꺾고 지난 2010년 이후 8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통산 4번째 한국시리즈 정상. 이와 함께 단일리그 한국시리즈서 정규시즌 1위를 꺾은 5번째 팀이됐다. 문승원은 이날 팀의 6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1⅔이닝 2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 32구 역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한국시리즈 우승을 확정 짓는 경기서 천금 같은 구원승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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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두산 꺾고 8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
[이진욱 기자]SK와이번스가 연장 끝에 두산 베어스를 꺾고 2018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2010년 이후 8년 만이자 통산 4번째 우승이다.SK는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한국시리즈(7전 4승제) 6차전 경기에서 5-4로 승리하면서 4승 2패로 시리즈를 마감했다.SK는 1회초 김강민과 한동민, 최정의 연속으로 볼넷을 골라 출루하면서 무사 만루로 기회를 만들었다. 뒤이은 4번 타자 제이미 로맥이 유격수 땅볼을 쳤고 3루주자 김강민이 홈으로 들어와 1점을 먼저 뽑아냈다. 이어 SK는 4회 초 강승호의 2점 홈런으로 3-0까지 달아났다.두산은 6회말 1사 1, 2루 찬스에서 최주환이 적시타로 첫 득점을 뽑았다. 양의지의 적시타가 이어지면서 주자가 모두 홈을 밟아 3-3 동점을 만들었고, 8회말 1사 주자 1.3루 상황에서 양의지의 희생플라이로 정수빈이 홈을 밟으면서 4-3으로 앞서 나갔다. 하지만 9회초 SK 최정의 솔로 홈런으로 승부는 다시 4-4 원점으로 돌아갔고, 연장에 돌입했다. 이후 팽팽했던 경기의 균형은 두산의 8번째 투수 유희관을 상대로 SK 한동민이 솔로 홈런을 치면서 5-4로 재역전했다. 이후 SK 김광현은 두산 박건우를 삼진으로 잡아내면서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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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순천남승룡마라톤대회’국제마라톤대회로 힘찬 발걸음
[오기순 기자]제18회 순천남승룡마라톤대회가 지난 11일 7200여명의 마라톤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올해로 18회째를 맞은 순천남승룡마라톤대회는 일제 강점기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스포츠 영웅 남승룡 선생의 활약상을 기리는 대회이다. 순천남승룡마라톤대회는 팔마종합운동장 입구에서 출발하여 동천과 순천만을 달리며 아름다운 순천의 풍광을 즐길 수 있는 풀, 하프, 10km, 5km 코스로 이루어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이번 대회는 국외선수들이 다수 참가한다. 세이셸공화국 및 중국 닝보시, 중국 첸동난주, 중국 단둥시와 일본 이즈미시, 일본 카누마시까지 약 50여명이 참가해 국제마라톤대회로 나아가기 위한 서막을 열었다.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가족단위 참가자들은 최연소 참가자 2016년생 아이부터 최고령 참가자 1933년생 어르신까지 함께 달리며 추억을 쌓고 행복해하는 모습에, 응원하는 시민들까지 즐거워지는 시간이었다.허석 순천시장은 "순천의 대표적인 이 대회에 참가한 국내외 마라토너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남승룡마라톤대회가 가족단위로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대회로 자리매김하고 나아가 많은 국외 마라토너들이 참가하는 국제대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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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주니어] 박소현 여자 단식 준우승 차지
[이승준 기자]2018 서귀포 아시아/오세아니아 주니어테니스선수권대회 여자 결승에 박소현이 준우승에 머물렀다. 11일 제주도 서귀포시립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여자 단식 결승에서 박소현(70위)은 1번 시드인 사왕카에우 마난차야(태국, 29위)를 맞아 5-7, 6-7(4), 5-7로 접전을 벌였으나, 아깝게 승리를 내주고 준우승을 차지했다. 박소현은 1세트에서 5대2로 앞서나가 쉽게 세트를 선취하는 듯했으나, 내리 5점을 내주면서 5-7로 세트를 내주고 말았고, 2세트에서도 박소현은 5-6 사왕카에우의 서브 게임까지 몰렸으나, 자신의 주특기인 백핸드 스트로크를 많이 사용해 브레이크를 해냈고, 끝내 타이브레이크 7-4로 2세트를 가져오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마지막 3세트에서는 5-4 박소현의 서브 게임에서 매치포인트까지 몰고 갔으나, 마무리 짓지 못하고 내리 3게임을 내주면서 우승 트로피를 사왕카에우에게 넘겨주고 말았다. 박소현은 “첫 세트에서 역전 당한 것이 많이 아쉬웠고, 마지막 세트 매치포인트 기회를 살리지 못해서 더 많이 아쉬웠다. 결정적인 순간에 과감하지 못한 것이 후회되지만 더 열심히 준비해서 더 나은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석현준 코치는 “경기에서는 패했지만, 내용으로는 만족할 만한 경기였다”면서, “두 선수 모두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고 생각하고 더 잘 준비해서 성인 무대에서도 통할 수 있는 선수가 되기 위해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회 마지막 날인 11일 남녀 단식의 우승자를 가리고 대회는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