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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F9 로운, 서울패션위크 런웨이 선다 ‘모델 변신’
[이승준 기자]그룹 SF9 멤버 겸 연기자 로운이 모델로 변신해 런웨이에 오른다.로운은 이달 1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광진구 능동로 분수광장에서 열리는 2019 S/S 서울패션위크에서 하동호 디자이너의 Sewing Boundaries(이하 소윙 바운더리스) 19 S/S 컬렉션 모델로 참여한다.로운은 앞서 소윙 바운더리스 2017 F/W 콜렉션 런웨이에 올라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해낸 바가 있어 이번 콜렉션에서도 적합한 모델로 선정, 훤칠한 기럭지와 독보적인 비주얼로 모델로서 뛰어난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까페’를 콘셉트로 한 이번 콜렉션은 옷 이외의 다른 것에 집중해보고 그 생각들을 다시 옷으로 풀어내 제작됐고, 패션의 트렌디함과 까페의 편안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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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기록에 숨겨진 독립유공자를 찾아내다
[김경환 기자]기록에 묻혀있던 독립유공자를 찾아낸 친절공무원의 훈훈한 미담이 전해지고 있다.그 주인공은 평소 맡은 업무에 충실하고 신속한 민원처리로 타 지역 공무원들 사이에서도 칭찬이 자자한 고성군 행정과 김상민 기록연구사(48)다. 김 연구사는 고성군에서 기록물관리 지도 및 지원, 정보공개제도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김 연구사는 지난 8월 행정과 사무실을 찾은 노부부에 평소처럼 친근하게 다가가 응대했다. 이들 노부부는 구만면 최정희 씨(67) 부부로 일제강점기 ‘수형인 명부’에 증조부가 기록돼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군청을 찾았다.앞서 노부부는 지난해 국가보훈처에 증조부인 최낙희 선생에 대한 독립유공자 공적심사를 의뢰했으나 지난 6월까지 답변이 없자 당시 당선인 신분이었던 백두현 고성군수를 찾아가 도움을 요청했다. 백 군수는 국가보훈처 관계자와 통화 후 최낙희 선생의 활동내용과 수형사실에 대한 입증자료를 추가로 제출할 것을 조언했다.최 씨의 증조부는 1919년 배둔장터 독립만세운동의 주도자 중 한 명인 최낙희 선생으로 당시 마산감옥에서 6개월간 옥고를 치렀다고 한다.김 연구사는 이들의 사연을 접하고 ‘수형인명표 폐기록목록’에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노부부에게 정보공개제도를 활용할 것을 권유했다. 이후 김 연구사는 주말 근무까지 강행하면서 마침내 ‘수형인명표 폐기목록’에서 최낙희 선생의 수형사실 기록을 확인하고 이를 최부부에 통보했다.최 부부는 기쁜 마음에 한걸음에 군청에 달려와 자료를 전달받고 ‘고등경찰관계적록’ ‘경남독립운동소사’ 등 추가 자료 수집을 위해 타 기관으로 발걸음을 옮기려던 찰나 김 연구사가 더 필요한 자료가 없는지 물었다. 김 연구사는 흔쾌히 자신의 개인 소장자료를 비롯해 국립중앙도서관, 국회도서관, 경남대학교 중앙도서관 등에서 원문서비스 되고 있는 자료를 찾아 제공했다. 이로 인해 최 부부는 추가자료를 국가보훈처에 제출할 수 있었고 8월 28일 국가보훈처로부터 최낙희 선생을 2019년 광복절 계기 공적심사에 부의할 예정이라는 통보를 받았다. 이에 최 부부는 지난 17일 백 군수를 다시 찾아 이 사실을 알리고 증조부의 독립운동공적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백 군수와 김 연구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 부부는 “90세 노모가 뇌경색을 겪고 있다”면서, “더 빠른 시일 내에 공적을 인정받아 함께 모친과 함께 영광을 누리고 싶다”고 말했다. 백 군수는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감동과 신뢰를 주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이와 같은 친절공무원 사례를 널리 알리고 직원 모두가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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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입이 즐거운 고성으로 가을나들이 오세요”
[김경환 기자]경남 고성군은 깊어가는 가을 고성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특색 있는 관광프로그램을 마련해 관광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당항포관광지는 이달 20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16일간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가을여행주간을 맞아 해당기간에 입장료 50%를 할인한다. 관람객들은 이 기간에 할인된 입장료(어른3500, 청소년2500, 어린이2000)로 입장이 가능하다.또 체험놀이존, 캐릭터포토존, 도전미션당항포, 당항포 가을가족 극장 등 다양한 체험존에서 민속놀이, 마술, 인형극, 지역동아리 공연, 시니구하기 대작전, 비누방울, 미니스포츠 등을 체험할 수 있다.또한 하이면에 위치한 고성공룡박물관은 공룡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돋워줄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박물관 내 공룡체험장에서 공룡치즈.공룡피자.공룡쿠키.공룡비누.석고공룡.공룡필통 만들기, 공룡탁본찍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가을여행주간을 맞아 공룡피자만들기 체험자에 한해 공룡탁본찍기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이와 함께 군은 가을여행주간과 연계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고성읍 수남리 백세공원 일원에서 제2회 고성 가리비 수산물 축제를 개최한다.이곳에서 미국 식품의약처 FDA에서 지정한 청정해역 고성에서 생산된 가리비, 굴을 비롯한 새우, 멸치, 미더덕 등 각종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군 관계자는 “가을 여행주간과 고성 가리비 수산물 축제 개최로 많은 관광객들이 고성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가 될 수 있도록 축제 및 관광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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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세계미술의 향연 ‘2018 BFAA 국제아트페어’ 개최
[성지순 기자]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이달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2018년 제7회 BFAA 국제아트페어’를 개최한다. (사)부산미술협회와 KBS부산방송총국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우수한 국내외 작가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전시행사로, 올해는 140여 개의 부스에 이진용, 이세현, 이재효, 강인구 등 부산 출신 유명 작가 포함 국내외 작가 500여명과 2천여 작품을 전시한다. 또한, ▲지역 작가 부스 ▲해외 작가 부스 ▲대형 조각 작품 부스 ▲영상설치 부스 ▲소형 조각 부스 ▲도자기 체험 등 다양한 특별전과 부대행사가 준비돼 있다. 특히, 20만원 균일가 특별전에서는 지역작가의 우수 작품을 저렴하게 구할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부산미술의 현주소를 한자리에서 감상 할 수 있고 더 나아가 침체된 미술시장의 활성화를 통해 부산의 미술가들의 창작열을 고취시켜 부산미술 발전으로 이어 질 것”이라면서, “특히, 올해는 시민과 미술과의 간격을 줄이기 위해 어느 해보다 관객 친화적인 전시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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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56회 부산예술제’ 개최
[성지순 기자]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이달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 동안 부산예술회관, 부산문화회관, 부산시민회관, 부산시청 등에서 ‘제56회 부산예술제’를 개최한다. 부산시와 (사)부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개막식 및 축하공연, 예술정책심포지엄, 부산예술상 시상식과 부산예총의 12개의 단위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구성됐다. 올해 개막식은 10월 19일 오후 7시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가곡과 아리아의 밤’과 함께 열린다. ‘가곡과 아리아의 밤’에는 정필하모니오케스트라(지휘 정두환)의 연주에 박대용, 조윤환 등 부산을 대표하는 음악가들과 중국 상하이 성악가들이 출연해 ‘그리운 금강산’ 등의 한국 가곡과 유명 오페라 아리아를 선사한다. 개막식에 앞서 18일 오후 5시부터 더파티 시청점 세미나장에서 ‘부산의 예술문화 진흥과 확산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예술정책심포지엄과 2018년 부산예술상 시상식도 진행된다. 우선 부산건축가협회의 ‘제19회 국제건축도시디지털사진전’(19~22일, 부산예술회관 전시장)과 ‘부산사진작가협회의 회원전’(19~21일, 부산시민회관 전시실)이 먼저 관객과 마주한다. 부산(40명), 울란바토르(15명), 후쿠오카(15명), 광저우(20명) 미술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해외자매도시미술교류전’(23~27일, 부산시청 전시실)과 부산과 타 지역 작가들의 시화작품전시 ‘제5회 지역문학작품교류전’(24~27일, 부산예술회관 전시장)도 열린다.‘수수(秀秀)한 연극초청전’(10. 19일~25일 평일 오후 7시 30분, 주말 오후 3시/6시)에는 극단 동녘의 ‘할매, 어데가노?’와 극단 따뜻한 사람들의 ‘컨테이너’ 두 개 작품이 부산예술회관 무대에 오른다. ‘전통음악교류한마당’(20일 오후 6시,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는 국악협회 회원들의 가야금병창과 남도민요 등 다양한 우리 소리와 일본 후쿠오카 연주자들의 샤미센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실버가요제’(21일 오후 3시,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는 최성민, 차성연, 최규식, 백수정 씨 등 축하가수 무대도 마련돼 있다. ‘부산영화제’(27일 오전 11시, 부산예술회관 공연장)는 일반인들이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멘토링을 거쳐 제작한 단편영화들을 상영하고 관객과 영화에 대한 얘기도 나누고, 부산무용예술제인 ‘춤, 생명을 빚다’(27일 오후 5시,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는 부산과 울란바토르, 가오슝 세 도시 무용가들이 춤의 향연을 펼친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 유일의 종합예술 축제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부산예술제’는 부산시 해외자매(우호)도시와의 예술교류를 통해 부산이 국제예술문화도시임을 증명하고 있다”면서,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 만드는 부산예술제를 통해 부산시민들이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문화로 풍족한 부산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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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손승락,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이진욱 기자]롯데 자이언츠 마무리 손승락(36)이 ‘2018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받았다.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KBS(한국방송공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주최하는 행사로, 평소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국민과 기관, 기업을 선정한다. 손승락은 넥센 히어로즈에서 뛰고 있던 지난 2010년 해외 저소득국가 야구용품 기부를 시작으로 2013년부터 지역사회에 정기적인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2015년에는 서초구청에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115호로 가입했다.그는 정기적으로 지역사회에 나눔 기부 활동을 해 ‘2018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우수기부자 표창’을 받았다. 지난해 4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시설인 한우리정보문화센터와 다니엘복지원에 기부했고 올해 4월에도 부산 지역 나눔문화를 이끄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에 5번째로 가입했다.손승락은 “야구선수로 활동하며 기록한 'SAVE'의 사전적 의미를 보면 저축하다와 구하다라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손승락은 올 시즌 57경기에 등판해 57.2이닝을 던졌다. 3승 5패 28세이브 평균자책점 3.9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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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신임감독에 이동욱 수비코치 선임
[이진욱 기자]프로야구 NC가 17일 이동욱 수비코치를 계약기간 2년에 계약금 2억원, 연봉 2억원의 조건으로 신임 감독에 선임했다.동아대를 졸업한 이 신임 감독은 1997년부터 2003년까지 롯데에서 선수로 뛴 뒤 2004년 롯데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 감독은 2012년부터 NC 수비코치를 맡은 창단 멤버로 “새로운 도전과 과감한 시도를 해온 것이 NC 야구의 특징이었다”면서, “선수들과 마음을 열고 다시 시작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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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청 육상 조혜림 선수, 원반던지기 은메달 획득
[송진호 기자]전북 익산시청 육상선수팀 조혜림 선수가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여자 원반던지기 경기에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면서 익산시청 육상팀의 두 번째 메달을 보탰다.국내 여자 원반던지기의 백전노장인 조혜림 선수는 지난 16일 익산종합운동장 필드에서 열린 여자 원반던지기 경기에서 대전광역시 김우전 선수와 각축전을 벌인 끝에 50초 77의 기록으로 아쉽게 은메달에 그쳤다. 익산시청 육상팀은 17일 마지막 경기로 남녀 1500m 경기를 남겨 두고 있다. 한편 익산시청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과 남자 에뻬 단체전도 나란히 4강에 올라 17일 4강전을 치른다.정헌율 익산시장은 “시의 명예를 드높인 선수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낸다”면서, “익산시청 육상부의 꾸준한 발전을 위해 젊은 선수들이 더욱 분발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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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도서 ‘프리랜서의 시대가 온다’ 출간
[강병준 기자]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 트렌드가 만연한 시기, 프리랜서의 성공적인 모델을 다룬 실전적용 도서가 출간됐다. 도서 ‘프리랜서 시대가 온다’(트러스트북스)는 프리랜서로 큰 수익을 거두고 있는 두 저자가 시장의 소개와 비전 그리고 실제 적용 가능한 모델을 제시하면서 큰 관심을 얻고 있다.이미 업계 내 최고 수준의 역량으로 인정받은 이은지, 전민우 공동저자는 직업강의로도 유명한 스타강사다. 지은이 이은지는 8년차 프리랜서 콘텐츠 마케터로 유수의 기업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스토리텔링 기반의 마케팅 콘텐츠를 기획해오고 있다. 공동 저자인 전민우 역시 마케팅 대행사를 운영하면서 400여 건 이상의 디지털 마케팅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마케팅 프리랜서인 이들은 월 1천 만 원 이상의 소득을 올리면서 선망의 대상으로 부상했다. 이들은 도서 ‘프리랜서의 시대가 온다’에서 크게 두 개의 성공의 방정식을 밝힌다. 성과를 목표로 고객을 찾아오게 하는 방식과 고객관리를 통한 효율성을 중시하는 방식이 바로 그 비결이라고 전한다. 독자는 책을 통해 각자 다른 삶들과 방식을 살펴보고, 자신에게 잘 맞는 방식을 적용하면 본인에게 맞는 적용법을 찾을 수 있다.총 3개의 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첫 장에서 왜 지금이 프리랜서로서의 삶이 적합한 시기인지에 대해 총체적으로 이야기를 다룬다. 프리랜서 시대가 열리는 이유와 그들의 워크 스타일을 분석하면서 직장생활의 안정감보다 더 큰 가능성까지 함께 시사한다. 이어 프리랜서 마케터의 현재와 미래의 모습을 시사하는 내용의 2장 구성, 마지막 장에서는 실제 프리랜서로 살아가기 위한 실무와 적용법에 대한 내용을 가감 없이 제시한다.책을 출간한 트러스트북스는 “근래 워라밸 문화가 사회에 트렌드로 잡리 잡으며, 여가 외 일 자체에 대한 새로운 관점들이 주목받고 있다”면서, “그동안 불안한 직업군으로 여겨지던 프리랜서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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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트와 기타가 선사하는 탱고! 가장 자유로운 바람에 실린 남미의 가을”
[강병준 기자]세종문화회관의 대표적인 실내악 기획공연, 2018 세종체임버시리즈 ‘My Secret FLUTE Diary’의 세 번째 공연이 오는 27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2018 상주 아티스트 플루티스트 최나경과 연중 공연으로 선보이고 있는 ‘My Secret FLUTE Diary’, 가을에 선보일 세 번째 다이어리는 플루트와 기타의 만남이다. 올해 예정된 네 번의 공연 중 가장 자유롭고 이색적인 연주가 기대되는 세 번째 공연에서는 플루티스트 최나경과 기타리스트 박규희가 함께 무대에 올라 탱고 음악을 중심으로 가을의 정취를 전한다. 기타리스트는 박규희는 정확한 기교, 집중력 있는 연주, 섬세한 표현력으로 단연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연주자다. 작은 체구 안에 담긴 단단한 재능으로 화려한 찬사가 무색하지 않을 만큼, 어린 시절부터 국제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알함브라 콩쿠르를 포함 아홉 번의 국제 콩쿠르 우승을 기록한 그녀는 특히 권위 있는 벨기에 프렝탕 기타 콩쿠르에서 최초의 여성 우승자이자 아시아 최초의 우승자로 잘 알려져 있다. 카를로 도메니코니의 ‘소나티나 멕시카나’로 기타의 정감 어린 토속적 느낌과 플루트가 만드는 이국적인 느낌으로 환기시킨 무대에는 히나스테라의 ‘기타를 위한 소나타 op.47’ ‘망각 나무의 노래’ 등 기타리스트의 기교와 서정성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곡들과 현란하고도 다양한 주법이 빚어내는 음향적 효과를 만끽할 수 있는 곡들을 선보인다. 공연의 후반부에는 우리에게 익숙한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피아졸라가 각각 플루트 솔로와 기타 솔로를 위해 작곡한 곡들이 순차적으로 연주되는 가운데 기타의 터치와 플루트의 호흡이 만들어내는 리듬감의 극치를 맛볼 수 있다. 이어 ‘리베르 탱고’와 ‘탱고의 역사’로 피아졸라의 우수의 찬 숨결과 자유를 갈망하는 선율로 이날 공연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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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선수촌 협력병원으로 '청주 마이크 병원' 지정
[이승준 기자]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지난 11일 청주 마이크로병원(의료법인 송암의료재단 대표자 민지홍)과 의료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으로 대한체육회 소속의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와 임직원들의 신속한 응급환자 이송 및 수지접합 등 부상, 상해에 대한 치료 지원을 위해 청주 마이크로병원을 대한체육회 선수촌 협력병원으로 지정했다. 의료협약 체결식은 이날 오전 11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행정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청주 마이크로 병원은 앞으로 1년간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발생하는 응급환자에 대한 처치 및 이송, 훈련 중 부상 또는 상해에 대한 신속한 치료 지원 등의 의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이 외에도 국가대표 선수단은 청주 마이크로 병원에서 일반 외래 진료를 받거나 입원 시 신속한 접수 절차 진행, 건강관리 강의 제공 등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게 된다. 국가대표 선수들 진료 시 해당 자료는 대한체육회 의료진과 공유될 예정이다.수지접합 전문병원인 청주 마이크로병원과의 이번 의료협약 체결을 통해, 대한체육회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보다 신속한 응급 치료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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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이제는 기.승.전. ‘디지털’이다”
[이승준 기자]한국패션협회(회장 한준석)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가 후원하는 섬유패션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패션포럼의 제11회 행사를 지난 11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국내 패션업계 CEO 및 실무자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올해 포럼 주제는 ‘패션, 기.승.전. 디지털’로 패션 디지털화의 현주소와 미래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있었다.이날 포스코ICT 최두환 대표는 기조강연에서 4차 산업혁명을 맞아 Fashion업계에서의 Digital Transformation에 대한 논의가 있었고, 패션 e커머스 전문가들의 특별강연으로 진행됐다. 특히 LF 권성훈 상무는 이미 다가온 4차 산업혁명을 대응키 위해 “각사의 환경에 맞는 현재 실행 가능한 디지털 구조 개선을 즉시 실행해야 한다”면서, “빠른 커뮤니케이션과 공동의 목표를 기반으로 ONE-STOP 서비스가 가능한 TEAM OF TEAMS 체계로의 조직 변화가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잘로라 인도네시아 Anthony Fung 대표는 “데이터 기반의 제품 서치 및 분류, 디지털 시대의 개인 맞춤화 전략이 필요하다”면서, “디지털 시대이기에 이커머스 플랫폼을 통한 신흥시장 진출이 가능성”을 강조했다. 한국패션협회 한준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비즈니스 환경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패러다임으로 빠르게 바뀌고 있기에 패션기업이 아날로그와 함께 디지털 환경에도 유연하고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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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생활체육‘스포츠7330’UCC.사진 공모전 수상작 선정
[이승준 기자]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실시한 수상작을 결정했다. 대한체육회는 스포츠 7330(일주일에 세 번 이상, 하루 30분 운동) 캠페인 참여 확산을 위해 ‘운동은 우리들의 친구! 스포츠7330!’이라는 주제로 지난 6월 18일부터 지난달 14일까지 공모를 실시, 총 568편(사진 502편, UCC 66편)이 최종 응모됐다. 생활체육의 다양한 소재로 구성된 총 568편의 응모작 중 일반부 UCC부문 ‘실천해요, 7330!’(최병민)을 비롯, 사진부문 ‘정상을 향하여’(김택수)가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대한체육회 회장상과 함께 상금(UCC 200만원, 사진 100만원)이 수여된다.그 외 금상 2편(UCC 100만원, 사진 50만원), 은상 4편(UCC 2명 각 50만원, 사진 2명 각 25만원), 동상 13편(UCC 5명, 사진 8명)과 어린이.청소년부 및 입선작 및 17편 등 총 46편을 선정해 대한체육회 회장상과 함께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념품을 부상으로 수여할 예정이다.시상식은 이달 26일 오후 2시 올림픽파크텔 3층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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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제99회 전국체육대회서 은퇴선수 지원사업 홍보 실시
[이승준 기자]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 기간 중 3일(10월 12~15일) 동안 전라북도 일원에서 ‘운동선수 진로교육 및 은퇴선수 지원 사업’ 홍보를 펼친다. 체육회는 익산종합운동장을 비롯한 종목별 경기장을 방문해 참가선수, 지도자, 체육관계자,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사업 홍보 리플렛을 배포하고 사업별 인지도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홍보 활동은 보다 많은 현역 및 은퇴선수들이 해당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또한 취업지원 서비스 및 운동선수 진로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현장에서 신청을 받고, 진로 및 취업 상담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대한체육회는 은퇴선수들의 성공적인 취업과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은퇴선수 지원 사업을 지난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현역 운동선수들에게는 진로와 직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선수 출신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진로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체육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현역 운동선수 및 은퇴선수들의 진로 선택과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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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훈, 지트리크리에이티브 전속계약 체결...최진혁과 ‘한솥밥’
[이승준 기자]배우 이지훈이 지트리크리에이티브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지트리크리에이티브 측은 “부드러운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지훈과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지트리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이어 “데뷔 시절을 함께 한 매니저에 대한 믿음으로 의리를 지켜준 이지훈에게 고맙다”면서, “앞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이지훈이 자신의 열정과 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여 더 좋은 시너지를 내겠다”고 덧붙였다. 이지훈은 2012년 KBS 드라마 ‘학교2013’으로 데뷔, ‘최고다 이순신’ ‘육룡이 나르샤’ ‘마녀보감’ ‘푸른 바다의 전설’ 등 굵직한 작품에서 다양한 역할을 선보이면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얼마 전 종영한 ‘당신의 하우스헬퍼’에서는 이지훈 특유의 부드러운 매력으로 로맨스 장르도 달달하게 소화해내면서 연기파 배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이지훈은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를 통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일하는 기분”이라면서, “데뷔 시절의 매니저와 다시 만나게 되어 의미가 남다르다. 앞으로 영화나 드라마 등에서 장르를 가리지 않고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지훈이 합류하게 된 지트리크리에이티브에는 최진혁, 장인섭, 한지완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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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박차고 하늘을 날다’
[김경석 기자]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활공장(평사리공원) 일원에서 ‘2018년 산림청장배 국제 행.패러글라이딩 대회’를 개최했다. 행.패러글라이딩 저변 확대와 산악레포츠를 활성화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사)대한민국항공회가 주최.주관하고 산림청이 후원했다. 대회는 패러글라이딩(정밀착륙, 산악패러), 행글라이딩(정밀착륙, 스피드) 등 4개 종목 14개 부문에 걸쳐 진행됐다. 종목별 입상자에게는 메달과 함께 상금, 상장 등이 주어졌다. 또 대회 기간 동안 패러글라이딩(2인승) 텐덤비행 체험, 패러글라이딩.행글라이딩 장비 전시, 드론 조종 체험(비행 시뮬레이션), 모형 전동비행기 제작 및 날리기 체험, 산악패러 체험 및 트래킹, 산림문화 소개 등 참가자와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최병암 산림복지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산림에서 즐기는 항공레포츠가 더욱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산림레포츠를 지원해 국민행복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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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심포니오케스트라, 창작오페라 ‘1948년 침묵’ 공연
[강병준 기자]여수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 : 문정숙)는 1948년 10월 19일 전라남도 여수에서 발생한 여순사건 70주년을 기념하면서 창작오페라 ‘1948년 침묵’을 오는 20일과 21일 저녁 7시 GS칼텍스 여울마루 대극장에 올린다. 창작오페라 ‘1948년 침묵’은 현재까지 제대로된 명칭조차 갖지 못한 채 ‘사건(incident)’으로 남아 있는 역사적 비극 ‘여순사건’을 재조명하고 그 속에서 희생된 무고한 시민들의 아픔을 표현한 창작오페라이다. 극심한 이념 논쟁 때문에 침묵해야했던 살아남은 자들의 슬픔을 여수심포니오케스트라가 오페라로 공연한다. 이 작품은 77세 할머니 연숙이 TV에서 ‘격동의 시대 대한민국의 이념적 대립으로 벌어진 씻을 수 없는 근현대사의 아픔, 여순1019’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우연히 보게 되면서 시작된다. 여순사건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자신이 7살이었던 1948년 10월 19일, 자신을 제외한 온 가족이 학살당하는 것을 목격하고 그 트라우마로 70여년을 살아온 자신의 삶과 기억을 떠올린다. 밤마다 악몽을 꾸게 되고 애써 외면하려 했던 과거 자기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면서 연숙은 스스로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여수로 떠난다. 그러다 여순사건70주년 추모식에서 우연히 친구 영희를 만나면서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고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는다. 여수심포니오케스트라 문정숙 대표는 “지역 민간오페라단이라 오케스트라와 오페라가수, 연극인들까지 많은 장르와 사람들과 함께 작품을 만들어가는 것이 쉽지 않았다. 1년전부터 문화예술위원회와 전남문화관광재단 사업공모에 선정돼 국가보조금을 받아 어렵게 준비를 시작할 수 있었다”면서, “예술인의 한 사람으로서 제가 몸담고 있는 여수심포니오케스트라를 통해서 아픈 역사를 경험한 유가족분들을 위로하고 바른 역사조명과 진상파악, 명예회복, 과거사 청산문제는 물론 여순1019특별법을 만드는데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제작 의도를 밝혔다. 연숙 역은 동양인 최초로 이탈리아 산카를로 오페라극장이 올린 ‘라 트라비아타’의 비올레타로 열연한 ‘유럽의 프리마돈나’ 소프라노 강혜명이, 여순 학살을 주도한 희대의 살인마 김종원 역은 대한민국오페라대상 남자 주역상에 빛나는 바리톤 박경준이, 시민사회운동가로 여순의 정명을 위해 애쓰는 문우영 역은 세계4대오페라 극장 중 하나인 밀라노 라스칼라 오페라극장에서 한국인 테너 최초로 데뷔한 국보급 성악가 이정원 맡았다. 연출은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분 최우수 연기상에 빛나는 배우 출신 이상직 연출이 맡았고, 작곡은 최정훈이, 그리고 여수심포니오케스트라가 함께 한다. 주인공 연숙 역을 맡고 제주4.3유가족 홍보대사이기도 한 소프라노 강혜명은 “‘제주 4.3과 여순은 근현대사의 아픔을 함께 나눈 형제’라고 생각한. 그래서 이번 작품의 강해수 예술감독님께서 여순사건을 배경으로 한 창작오페라 작업을 제안하셨을 때 꼭 함께해야한다고 생각했다”면서, “여순1019를 여순사건으로 볼 것이냐, 여순항쟁으로 볼 것이냐는 근현대사의 이념적 논쟁을 떠나 오직 예술적 시각으로 희생된 무고한 시민들의 넋을 기리며 그날의 아픔을 서로 이해하고 위로할 수 있기를 바래요. 아직까지 유일한 분단국가로 남아있는 대한민국에 왜 절대적으로 평화가 지켜져야하는지 다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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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미래, 사람과 세상을 잇다”
[강병준 기자]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에서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살곶이다리와 살곶이 체육공원에서 2018 ‘태조 이성계 축제’를 진행한다. 앞서 열린 제1회 이성계 사냥행차, 제4회 이성계 사냥행차, 제6회 이성계 사냥행차 및 사냥축제, 으랏차차! 뚝도의 전설, 성동 태조 이성계 축제에 이어 ‘2018 태조 이성계 축제’에서는 ‘과거와 미래, 사람과 세상을 잇다’라는 주제로 19일 살곶이다리 위에서의 화려한 전야제 행사와 함께 20일 다양한 공연과 체험, 먹거리, 마켓까지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가 준비됐다. 2018 ‘태조 이성계 축제’는 성동구가 주최하고 성동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지역 대표 브랜드 축제로, 이번 축제의 가장 큰 볼거리 ‘사냥행차 퍼레이드’로 19일 오후 6시부터 왕십리광장~한양대앞사거리~4차산업혁명체험센터~살곶이다리까지 구간행렬을 할 예정이다. 특히 시민퍼레이드단 참가신청을 받아 참여율을 높였다. 살곶이다리 복원 제막식과 함께 이뤄지는 ‘전야제’행사는 오후 7시부터 살곶이다리 위에서 화려한 공연된다. 이어 20일에는 ‘소통과 공감의 한마당’에서 진행될 체험행사로는 전통사냥, 연만들기/날리기, 민속놀이, 서예 붓글씨쓰기, 4차산업 드론스쿨 등이 있다. 또 무대에서는 생활문화동호인들의 공연과 소년 이성계 선발대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마장동 축산물시장과 연계한 사냥음식 먹거리 장터와 푸드트럭존을 운영해 다양한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가수 홍진영 등이 참여하는 ‘성동구민 노래자랑’을 연계해 선선한 가을저녁 무대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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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청 복싱팀 전국체전 은메달 획득
[정재화 기자]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은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전북 익산시에서 개최된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청양군청 복싱팀(4체급)이 출전해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값진 은메달의 주인공은 라이트플라이급(48kg)에 출전한 안성호 선수로 8강과 4강 경기에서는 상대 선수를 압도하는 실력을 보여주면서 심판 전원 일치로 승리로 결승에 올랐다.결승전에서는 한국 복싱 경량급의 간판이라고 불리는 신종훈(인천시청 소속) 선수와 접전을 벌인 끝에 5대0 판정패로 은메달에 머물렀다. 안성호 선수는 지난 2016년도와 지난해 전국체전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지난 1월 청양군청에 입단해 정수연 감독 지도 아래 금메달을 목표로 훈련을 하고 있다.안성호 선수는 “전국체전을 대비해 많은 훈련을 소화하면서 열심히 했는데 우승을 하지 못해 아쉽다”면서, “지금부터 다시 시작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앞으로 개최되는 대회에 출전해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운동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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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이 하나로 노래하는 세상’
[성지순 기자]부산시는 이달 17일부터 20일까지 소향씨어터, 영화의 전당을 중심으로 부산 일원에서 ‘제14회 부산국제합창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2년 부산에서 개최됐던 부산합창올림픽을 기념하면서, 2005년도부터 개최해 왔다. (재)한국합창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 제14회째로 부산국제합창제에는 개막공연 초청팀으로 스틸레 안티코(Stile Antico, 영국)와 갈라콘서트 초청팀으로 코로 일루스트라도(Koro Ilustrado, 필리핀)를 포함 총 12개국 20개 외국합창단 750여명과 국내 15개 경연참가합창단 700여 명과 축제합창단 15개 600여명 모두 2,000여명이 넘게 참가한다. 17일 첫 경연부문인 청소년 경연(13시, 영화의 전당)을 시작으로 개막식(20시, 소향씨어터, 입장료 개인 2만원, 단체 1만원)은 영국 앙상블 스틸레 안티코 12명 단원의 엘리자베스 시대 고음악으로 합창축제의 개막을 알린다. 18일에는 클래식 혼성부문 8개의 합창단과 팝&아카펠라 부문 5개 팀의 경연이 진행되고, 이날 저녁에는 우리나라에서도 익숙한 이름인 필리핀의 지휘자 Anna가 이끄는 코로 일루스트라도의 갈라음악회(20시, 소향씨어터, 입장료 개인 1만원, 단체 5천원)도 열린다.19일에는 민속부문 13개 팀과 클래식 동성부문 12개 팀의 경연이 펼쳐진다. 부산국제합창제에서 민속부문은 각국의 노래 뿐아니라 의상, 분장 등 연출을 통해 각 나라의 고유문화를 엿볼 수 있는 볼거리가 가장 많은 경연종목이다. 이날 저녁에도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갈라콘서트(20시, 소향씨어터)가 열린다.축제의 마지막 날인 20일 부산국제합창제 참가자 전원이 축제합창단이 돼 해운대를 찾은 관광객과 부산시민과 어울어져 동백섬을 돌면서 합창 퍼레이드(14시~16시, 해운대해변 및 동백섬)가 진행된다.대회의 마지막 순서인 그랑프리 파이널과 시상식(17시, 영화의 전당)에서는 부산국제합창제의 참가 5개 종목 금상팀들의 경연과 세계 29개국으로부터 65명의 작곡가들이 응모했던 2018 창작합창작품공모 시상식과 함께 1위 작품이 연주된다. 올해는 폴란드 출신의 작곡가 Michał Ziółkowski의 작품인 ‘The Tree of Song’이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미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합창제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부산국제합창제는 내년에도 더 많은 국내외의 합창단들이 찾아 수준 높고 아름다운 합창으로 서로가 하나 되어 평화와 화합을 노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