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류산업협회 K-Fashion 쇼룸 르돔(LEDOME), 파리 트라노이 여성복 전시회 참가
[이승준 기자]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 최병오)에서 운영하는 K-Fashion 쇼룸 르돔(LEDOME)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4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9 S/S 파리 트라노이 여성복 전시회’에 참가했다. 프랑스 파리에서 2019 S/S 여성복 패션위크 기간에 맞춰 개최된 ‘2019 S/S 파리 트라노이 여성복 전시회’는 전 세계에서 엄선된 650여 브랜드가 참가하는 같은 기간 내 최대 규모 패션전시회로, 1993년 이래 매년 2회 개최되고 있다. 유럽 각국은 물론, 중동, 미국, 일본, 중국 등의 주요 패션도시에서 온 편집매장,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바이어가 결집하는 이번 전시 행사에 르돔은 엄선된 5개 패션업체의 고부가 디자이너 브랜드 컬렉션 제품 250여벌을 전시, 다시 한 번 참관객에 K-Fashion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번 행사에는 르돔 쇼룸의 A.Bell(최병두), C-ZANN E(이서정), Iannmore(강연정), MOON LEE(이인주), VLEEDA(이다은) 등 총 5개사가 공동마케팅에 참여했다.이번 ‘2019 S/S 파리 트라노이 여성복 전시회’의 르돔 쇼룸 공동부스에는 디자이너 브랜드 편집매장을 위주로, 대형 쇼핑몰, 온라인 쇼핑몰, 패션 관련 미디어 등 약 250여명이 방문했다. 세계 각지에서 찾아온 패션업계 관계자들은 르돔 쇼룸이 제안하는 고부가 패션제품 브랜드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번 마케팅 행사에는 쿠웨이트 소재 고급 편집매장인 NASS, 일본 도쿄 소재 디자이너 편집매장 Savant, 레바논 베이루트 소재 편집매장인 Label Queen, 쿠웨이트 소재 디자이너 편집매장 Ganash Boutique, 홍콩 소재 편집매장 LJ Fashion, 중국 베이징 기반 온라인 몰 Lang Studios 등 유수 글로벌 바이어와 신규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 현장 수주계약 체결로 이어졌다. 또 독일 기반 대형 온라인몰 Zalando 바이어, 영국 기반 유명 패션 트렌드 정보사 WGSN 에디터, 프랑스 파리 소재 디자이너 편집매장인 Maison Martin Morel 바이어, 미국 LA 기반의 유명 협찬 에이전시인 Celebrity Creative Agency 관계자, 이태리 베로나 소재의 디자이너 브랜드 편집매장 TOPKAPI 바이어, 베트남 하노이 소재 럭셔리 편집매장 Flanerie 바이어 등 중요 방문객의 상담이 진행, 르돔 쇼룸 공동부스에 참여한 브랜드 컬렉션을 직접 경험했다. 르돔 쇼룸은 올해 하반기 마케팅 거점으로 홍콩, 뉴욕, 도쿄, 파리, 상하이, 서울에서의 마케팅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네 번째 진행한 이번 파리 전시회에서 확보한 바이어 네트워크를 앞으로 남은 상하이패션위크, 서울패션위크 연계 마케팅으로 이어가면서 후속 수주계약 체결을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까지 쇼룸 르돔은 기획쇼룸 개최를 비롯해 미국 시장 뿐만 아니라, 중국 홍콩을 아우르는 중화권 및 프랑스 파리, 미국 뉴욕, 일본 도쿄 등 다양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르돔 쇼룸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의류산업협회는 “앞으로도 국내.외 패션 전시회 참가, 해외 마케팅기획쇼룸 개최 등 다양한 마케팅 운영을 통해 국내 유망 패션업체 및 고부가 패션소공인 상품에 대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르돔 쇼룸을 운영하는 한국의류산업협회의 르돔.소공인지원센터는 “국내.외 패션 전시회 및 공동 마케팅 개최 외에도 동대문패션비즈센터 내 쇼룸 운영을 통한 상시 마케팅 지원과 드라마 르돔 내 촬영 스튜디오 대관 및 2D/3D 프로그램 열람실 운영, 의류생산연계 활동을 하고 있다”면서, “기술트레이닝스튜디오에서의 의류 기술컨설팅 지원, 패션봉제 실습형 교육 및 하이엔드 의류제조 기술자 교육을 통한 봉제인력 양성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
-
LOEWE WOMEN’S SPRING SUMMER 2019 개최
[이승준 기자]170여년 역사의 스페인 가죽 명가 로에베(LOEWE)가 지난달 28일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Maison de l’UNESCO)에서 2019년 봄/여름 여성 컬렉션 쇼를 진행했다. 이번 컬렉션 쇼 장 입구는 1960년대 런던의 갤러리 ‘SIGNALS’의 건물 정면을 재탄생시켰고, 내부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나단 앤더슨이 큐레이팅한 다양한 아트 피스가 함께 전시됐다. 쇼 장은 크게 세 영역으로 구분됐다. 첫 번째 공간에는 이태리 아티스트 라라 파바레토(Lara Favaretto)의 작품인 회전하는 자동차 세차장 브러시가 전시됐고, 그 옆 공간에는 로에베 크래프트 시상식(Craft Prize) 최종 후보자 중 한 명인 조 호간(Joe Hogan)의 우븐 바스켓이 나란히 놓여있다. 그리고 마지막 공간에는 수 십 개의 레코드 플레이어 위에 료지 코이에(Ryoji Koie)의 세라믹이 음악의 선율을 타고 회전했다. 로에베 2019 봄/여름 컬렉션은 Chic Art Explorer를 주제로 소재, 컬러, 실루엣 등에서의 대비가 선명하게 나타났다. 먼저 소프트하고 라운드한 실루엣은 여성적인 면을 부각시키면서 로에베 특유의 ‘릴렉스 럭셔리(relaxed luxury)’ 무드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블랙 & 화이트의 새틴 소재, 블루 & 핑크 컬러의 깃털 장식, 따뜻한 느낌의 스웨이드 등에서는 로에베의 여성성을 보여준다.반면 볼드한 컬러의 사용과 강한 라인 및 실루엣은 강인한 아웃도어 탐험가의 무드를 느낄 수 있다. 이는 밝은 오렌지와 그린 컬러, 턱시도 테일러링, 개버딘 소재의 사파리 재킷 등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로에베 액세서리 컬렉션은 아티스트 조 호간의 우븐 테크닉으로부터 영향을 받았다. 또한 플레이티드 카이트(Kite) 백과 플로럴 라피아 패턴의 새로운 바스켓(Basket) 백도 새롭게 선보였다.로에베는 이번 쇼에 앞서 세계적인 포토그래퍼가 작업한 2019 봄/여름 캠페인 비주얼을 파리 시내 곳곳에 공개했다.한편, 국내에서는 모델 아이린,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가수 산다라박 등이 참석했다.
-
‘심형래쇼’ 개그맨 곽범 12일 담낭제거수술, 김찬으로 교체
[이승준 기자]오는 11월 3일과 4일 양일간 펼쳐질 ‘버라이어티 심형래쇼’의 코너 ‘2018 변방의 북소리’에 출연할 예정인 개그맨 곽범이 담낭 제거 수술을 앞두고 있어, 개그맨 김찬으로 교체됐다. 개그맨 김찬은 유머1번지 ‘내일은 챔피언’에서 심형래와 호흡을 맞춘 KBS 공채 6기 개그맨으로 ‘2018 변방의 북소리’에서 곽포졸 역을 맡은 곽범을 대신해 김포졸 역을 맡게 된다. 이에 9일 KBS 27기 개그맨 곽범은 “담낭 제거 수술 후에도 절대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고 해 불가피하게 ‘심형래쇼’ 제작발표회에도 불참하게됐다”면서, “이번 ‘심형래쇼’ 공연에도 참석이 어렵게 됐다. 그래서 최대한 스케줄을 줄여서 KBS ‘개그콘서트-컴온!’만 매주 녹화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그맨 김찬은 “‘유머1번지-내일은 챔피언’에서 심형래 선배님과 호흡을 맞춰 받기 때문에 개그맨 후배 곽범을 대신해 김포졸 역을 잘 수행하도록 겸손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여 준비하겠다”면서, “곽범이 빨리 쾌유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심형래쇼-2018 변방의 북소리’에서 심포졸 역을 맡은 심형래는 “식구같이 지내는 개그맨 후배 곽범이 아프다고 해서 가슴이 너무 아프다. 아프면 가족들이 걱정하실 것을 생각하니 더 속상하다”면서, “한번 식구는 영원한 식구니깐 혹시나 계속 다른 개그맨으로 교체되지 않을까 불안해하거나 걱정하지 말고, 빨리 쾌유해 다음 ‘심형래쇼’ 공연에는 다시 곽포졸 역으로 돌아오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특히 KBS 개그맨들뿐만 아니라, MBC, SBS, tvN 개그맨 모두 한 마음 한뜻으로 곽범의 쾌유를 응원해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심형래쇼’ 연출을 맡은 김장섭 뮤지컬 감독은 “개그맨 곽범 씨가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절대 안정과 휴식을 통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심형래쇼’에 복귀하기를 응원한다”면서, “개그맨 김찬 씨가 공석을 잘 메꿀 수 있도록 연출에 더욱 신경을 쓰겠다”고 말했다.
-
대한체육회, 생애주기별 여성 맞춤형 스포츠 교실 운영
[이승준 기자]대한체육회가 여성체육활동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임신기, 출산기, 육아기, 갱년기와 같은 생애주기별 여성 맞춤형 스포츠 교실을 운영한다.여성체육활동지원 사업(미채움 프로젝트)는 전국 9개 시도 66개소(서울, 부산, 인천, 광주, 울산, 세종, 경기, 전북, 전남)에서 시행 중이다.여성체육활동지원 사업은 임신, 출산, 육아 등의 환경적 요소로 인해 생활체육 취약계층에 해당하는 전 연령대의 여성을 대상으로 맞춤형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지난해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매년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동안 진행된다. 전국의 건강가정지원센터 및 육아종합지원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대한체육회는 동 사업을 통해 여성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체조 프로그램을 개발 및 보급해 여성들의 스포츠 활동 및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매년 8월 중 개소별로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
-
내년 마스터즈 대회에 세계 동호인 유치 총력
[이승준 기자]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세계 수영 동호인을 대상으로 하는 ‘마스터즈 홍보대사 프로그램(peer to peer program)’을 운영한다.조직위는 9일 지난해부터 추진한 해외 홍보활동 기간 국제 마스터즈 대회 등에서 만난 나라별 스타급 선수와 코치, 연맹 임원들과 인연을 맺고 28개국 29명을 내년 광주대회 명예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각국 홍보대사는 수영 인구가 많은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 아메리카 대륙과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대륙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아시아권에서는 일본, 중국, 싱가포르 수영선수가 참여했다.마스터즈 홍보대사들은 조직위를 통해 전달받은 홍보 콘텐츠를 자신의 소셜미디어와 전자우편 및 동호인 미팅 등 온.오프라인에서 내년 광주대회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조직위는 홍보대사가 내년 광주대회를 참가할 경우 대회 참가비와 선수촌 숙박비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추진 동력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조직위와 홍보대사들은 매월 정기적으로 온라인을 통해 회의를 열어 추진사항 점검과 효과적인 홍보방안도 함께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조직위 조영택 총장은 “내년 광주대회를 통해 민주.인권.평화로 상징되는 광주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수영의 저변이 확대돼 우리나라가 수영에서도 스포츠 강국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특히 마스터즈 대회로 광주 지역의 경제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 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는 내년 8월 5일부터 18일까지 14일간 개최된다. 경영.다이빙.수구.오픈워터수영.아티스틱수영 등 5개 종목이 남부대학교, 염주체육관, 여수 엑스포 해양공원에서 각각 열린다.
-
SK와이번스, 시즌 100만 관중 돌파
[이진욱 기자]SK와이번스는 9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71번째 홈 경기에서 인천야구 역사상 두 번째로 단일 시즌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이 날 경기에서 총 22,031명의 관중이 입장해 시즌 누적 관중 1,014,812명(평균 관중 14,293명)을 기록했다. SK는 리그 최고 수준의 장타력과 안정적인 선발 투수진을 앞세워 시즌 초반부터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유지해왔다. 특히 지난해부터 SK의 팀 컬러로 자리잡은 ‘홈런’은 야구의 짜릿함을 더해주면서 보다 더 많은 팬들의 발걸음을 야구장으로 발걸음을 재촉했다. 이와 함께 SK는 야구 관람 환경 개선, 야구장 내 즐길거리 다각화 등 팬들의 눈높이에 맞춘 구단의 노력과 선수단의 적극적인 팬 서비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SK와이번스의 류준열 대표이사는 “야구장을 찾아주신 모든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다가오는 포스트시즌에서 팬 여러분들과 함께 ‘가을의 비상’을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롯데, KIA에 11:10 역전승...승차 없이 6위
[이진욱 기자]롯데가 KIA와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한 끝에 승리했다. 롯데는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와의 홈경기에서 연장 11회 접전 끝에 11-10으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롯데는 66승 2무 70패(승률 0.485)로 순위는 그대로 6위를 기록했지만 5위 KIA(68승 72패 승률 0.486)와의 승차를 없앴다. 현재 롯데는 6경기를 남긴 반면, KIA는 4경기를 남기고 있다. 맞대결 세 차례가 5위 결정에 큰 역할을 하겠지만 당장 10일 롯데는 KT와 더블헤더를 치른다. KIA는 한화를 상대한다. 또한 롯데는 두산과의 마지막 경기가 남아 있다. 게임차 없이 승률로 뒤진 상황이라도 마지막 경기를 통해 5위로 올라설 기회가 생길 수도 있다. 1회말 KIA 선발 임기영이 흔들리는 사이 조홍석과 손아섭이 볼넷을 골랐다. 전준우의 3루 땅볼에 이어 이대호의 타구가 6-4-3 병살타로 이어지면서 이닝이 종료되는 듯했으나, 롯데 조원우 감독은 비디오판독을 신청했다. 1루 주자 전준우가 2루에서 세이프되면서 3루에 있던 조홍석이 홈을 밟았다. 이닝 종료 상황은 1-0으로 앞서 나갔고, 전준우는 2루로 돌아갔다. 다음 타자 채태인은 우익수 방면 적시타로 전준우를 홈으로 불러들이면서 2-0으로 앞서 나갔다. 롯데는 2회말에도 선두 전병우의 볼넷과 번즈의 좌익선상 2루타로 무사 2,3루 황금기회를 잡았고, 안중열의 적시타로 3-0으로 달아난 가운데 무사 1,3루 기회를 이어갔지만 조홍석의 타석 때 3루에 있던 번즈가 견제에 걸려 아웃되면서 추가점에 실패했다. KIA는 3회초 1사 후 버나디나의 볼넷과 나지완의 중월 2루타에 이어 2사 후 안치홍의 우중간 2루타로 버나디나와 나지완이 홈을 밟으면서 2-3으로 한 점차로 따라붙었다. 이어 KIA는 김주찬과 김선빈의 연속 내야안타로 3-3 동점을 만든 뒤, 이범호와 김민식의 연속 볼넷으로 밀어내기 1점을 보태 4-3 역전에 성공했고, 계속된 만루 상황에서 박준태가 우익 선상을 타고 흐르는 싹쓸이 3타점 적시타로 7-3으로 빅이닝을 만들었다. 롯데 선발 송승준이 마운드를 이명우에게 넘긴 가운데 버나디나는 좌중간 적시타로 추가점을 내 8-3을 만들었다. 일거에 8점을 빼앗긴 롯데는 3회말 선두 전준우가 몸쪽 공을 피하지 않고 몸을 틀어 1루를 밟았다. 이대호는 중견수 방면 안타로 찬스를 이었다. KIA 선발도 임기영에서 박경태로 바뀌었다. 채태인의 투수 땅볼은 박경태의 몸에 맞고 굴절됐고, 투수는 다시 황인준으로 바뀌었다. 롯데는 1사 2,3루에서 문규현의 희생플라이와 안중열의 적시타에 이은 대타 민병헌의 2타점 적시타로 4점을 만회해 7-8로 턱밑까지 추격에 나섰다. 이후 경기는 소강상태로 접어들면서 호흡을 고르던 롯데가 6회말 1사 1,3루에서 이대호가 좌전 안타로 8-8 동점을 만들면서 승부는 다시 원점으로 돌려놨다. 8회초 KIA는 선두 타자로 나서 볼넷을 고른 버나디나가 롯데 포수 안중열의 포일로 2루를 밟은 뒤, 최형우의 좌익수 방면 안타 때 홈을 밟아 9-8로 다시 한걸음 앞서나섰으나, 롯데는 9회말 전준우와 이대호의 연속 안타로 무사 1,3루 기회를 잡았다. 조원우 감독은 이대호 대신 1루 대주자로 나경민을 내보냈다. 채태인의 삼진으로 1사 1,3루에서 나경민은 2루 도루에 성공했다. 다음 타자 문규현은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9-9 동점을 만들었고, 이 상황에서 2루에 있던 나경민이 런다운에 걸려 아웃 당했다. 10회초 KIA는 선두 박준태가 유격수 실책으로 1루에 출루했고, 버나디나는 볼넷으로 1,2루 찬스를 이었다. 나지완의 좌익수 방면 타구는 롯데 좌익수가 공의 궤적을 놓치면서 안타가 됐다. 만루에서 KIA는 안치홍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10-9로 앞서면서 경기 마무리에 들어가는 듯 했다. 하지만 롯데는 전병우의 안타로 진루하자 이어 신본기의 투수 앞 땅볼은 KIA 마무리 윤석민의 2루 송구 실책을 기록하면서 1.2루가 됐다. 이어 대타 김문호의 번트 안타까지 더해지면서 무사 만루가 됐다. 롯데는 민병헌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10-10 동점을 만든 뒤 1사 1,2루 끝내기 기회를 잡았으나, 손아섭의 2루수 직선 타구가 병살 플레이로 처리되면서 경기는 11회로 넘어갔다. 11회초 KIA 공격을 완벽하게 마무리한 뒤, 롯데는 11회말 1사 후 대타로 타석에 들어선 한동희가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2루를 밟았다. 채태인의 자동 고의4구로 1,2루로 바뀐 상황에서 문규현은 좌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터뜨리자 2루에 있던 한동희가 홈을 밟으면서 경기는 롯데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
캐딜락6000 클래스 제일제당 김동은 선수 11위...김의수선수는 추돌로 리타이어
[이승준 기자]7일 인제 스피디움에서는 강원 국제모터 페스타와 함께한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7라운드가 열렸다.캐딜락6000에서는 제일제당 김동은(2) 선수는 11위 46분44초633로 완주했다. 김의수(17)감독겸 선수는 TEAM106의 류시원(72) 선수가 차량 후미에 충돌하면서 결국 15랩에서 경기를 중단하고 리타이어를 했다. 전세를 반전시키려했으나, 김종겸(9) 거쎄게 질주하고, CJ로지스틱스의 김재현 선수가 오랫만에 제대로 제대로 질주를 하면서 반전에는 실패를 했다. 김의수 선수와 김동은 선수가 이달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더블라운드로 펼쳐질 캐딜락6000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지 관심이 가고 있다.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캐딜락6000 8라운드와 9라운드는 용인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오는 10월 27과 28일 양일간 펼쳐진다.
-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회, 미국 스포츠트래블 시상식 ‘올해 최우수 종합스포츠대회 상’ 수상
[이승준 기자]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가 올해 스포츠트래블 시상식(SportsTravel Awards)에서 최우수 종합스포츠대회로 선정됐다. 스포츠트래블 시상식은 지난 4일(한국시간) 미국 켄터키 루이빌에서 열린 ‘TEAMS Conference 2018(10월1일~4일)’에서 올해 최우수 종합스포츠대회(Best Multi-Sport Event), 최우수 단일종목대회(Best Single-Sport Event) 등 각 부문 수상자를 발표했다.스포츠트래블 어워드는, 미국 스포츠 전문 매거진인 스포츠트래블(SportsTravel Magazine) 독자들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2012런던올림픽대회를 끝으로 2018평창올림픽이 올림픽대회 개최지로서 6년 만에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이희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장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개최되는 IOC총회 참석 일정으로 시상에는 참석하지 못했으나, 영상메시지를 통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는 한국과 동아시아 겨울 스포츠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면서, “특히 문화, 경제, 환경, ICT, 평화올림픽으로서 전 세계 뿐만 아니라 남북관계에도 큰 성과를 이뤘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
두산, 미국 메이저리그(MLB) NLDS 공식 후원
[이승준 기자]두산은 미국 메이저리그(MLB)의 포스트시즌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이하 NLDS)를 공식 후원한다. 북미 지역에 사업장을 둔 두산인프라코어, 두산밥캣, 두산산업차량, 두산퓨얼셀 등 계열사들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지난 4일 시작한 NLDS 기간 동안 미국 전국 중계 채널인 폭스(FOX)와 MLB 네트워크, 온라인 채널인 MLB.com, 그리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두산 로고 노출 등 활발한 브랜딩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두산인프라코어와 두산산업차량은 이번 NLDS 기간에 맞춰 북미 지역에 다양한 제품을 알리는 새로운 TV 광고도 선보일 예정이다.두산은 지난해 내셔널리그와 함께 양대 리그인 아메리칸리그의 디비전시리즈(ALDS)를 후원하면서 MLB와 인연을 맺었다. 올해는 MLB 리그 후원 외에 뉴욕 양키스와 파트너십을 맺으면서 구단 후원에도 참여했다. 두산은 야구 뿐 아니라 골프, 축구 등 다양한 영역에서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2010년부터 세계 남자 골프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디 오픈’을 공식 후원하고 있고, 축구의 본고장 유럽에서 체코리그 5회 우승을 달성한 ‘FC 빅토리아 플젠’을 2009년부터 후원하고 있다.두산 관계자는 “MLB 후원 2년째를 맞아 브랜드 가치 제고 효과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지속적으로 해외 고객들과 소통의 폭을 넓혀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2018 평창동계올림픽, 최소 ‘619억원 흑자 전망’
[이승준 기자]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개최되는 제133회 IOC총회에서 대회 성과 및 재정, 사후관리 등에 대해 최종 마무리 보고(현지시간 10월 8일 오후 1:30)를 마쳤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총회에서 “IOC와 정부의 지원, 적극적인 기부/후원사 유치 및 지출 효율화를 통해 균형재정을 넘어 현재까지 최소 55백만 달러(약 619억 원)의 흑자를 달성해,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달성한 경제올림픽을 실현시켰다”면서, “평창 조직위는 재정부분에서 당초 2억 66백만 달러(현재기준 약 3천억 원)의 적자올림픽이 될 것이라는 우려를 불식시켰다”고 강조했다.이어 경기장 사후활용 계획과 잉여금을 활용한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 재단 설립 등 향후 올림픽 유산 계획을 발표했다. 총 12개 경기장은 기본적으로 경기용도(sport event)로서의 사용을 원칙으로, 사후활용 계획 미확정인 경기장은 중앙정부와 강원도가 관리.운영비 부담비율 등을 협의 중이고,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트레이닝 경기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국제스포츠연맹들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잉여금을 활용한 스포츠 진흥과 발전을 위해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 재단 설립을 계획하고 있고, 재단의 사업 내용에 대해서는 중앙정부, 강원도, 조직위 등이 협의 중이다. 토마스 바흐(Thomas Bach) IOC위원장은 평창조직위원회의 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우리는 2018평창동계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모든 면에서 대단히 성공적인 올림픽을 개최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IOC는 이러한 위대한 업적을 인정해 한국 스포츠 발전을 위해 잉여금에 해당하는 IOC 몫을 한국 스포츠 발전을 위해 평창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
대한체육회, ‘찾아가는 운동선수 진로교육’ 운영
[이승준 기자]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훈련 중심의 학교생활로 진로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운동선수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운동선수 진로교육’을 운영한다. 해당 교육 프로그램은 선수들에게 경력 개발의 필요성 인식 및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해, 진로 목표를 설정하고 필요한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진로교육은 지난 2016년도부터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총 89개 고등학교 3,000여명의 학생들이 교육을 수료할 예정이다. 전국에 운동부가 있는 고등학교는 ‘찾아가는 운동선수 진로교육’을 신청할 수 있고, 2시간씩 6회 총 12시간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시간은 학교 사정에 따라 조정 가능하다. 교육내용은 운동선수 경력개발의 중요성, 스포츠 분야 관련 자격증 소개 및 준비 방법, 직업정보 제공 등 총 6강으로 구성된다. 강사는 은퇴선수 출신으로 전문인력 강사양성 워크숍에서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해 선발됐다. 올해는 30명이 활동하고 있다. 10월에는 여의도고 축구부(10월 15일) 등 13개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대한체육회는 “진로 탐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역 선수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멘토와의 경험 사례 공유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선수들의 진로탐색을 지원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남사격연맹, 제3차 이사회 개최
[한부길 기자]경남사격연맹(회장 허성무 창원시장)은 8일 창원시청 제3회의실에서 허성무 회장 주재로 ‘2018년 경남사격연맹 제3차 이사회’를 가졌다.경남사격연맹은 이날 회의에서 2018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와 ISSF 창원월드컵사격대회 결과보고와 함께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참가, 제2회 경남사격연맹회장배 전국생활체육대회 개최, 제13회 경상남도지사배 생활체육사격대회 개최 등을 심의했다.이어 창원국제사격장의 향후 이용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했고, 각종 국내외 사격대회의 유치, 관광사격장 활성화 등 다양한 의견도 교환했다. 허성무 시장은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노력한 임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창원시가 ‘사격의 메카’로 확고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김영성 초대전 ‘소박한 자연의 미감전’개최
[김준태 기자]전북 군산시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지난 2일부터 근대미술관(구 18은행 군산지점)에서 서양화가 김영성의 ‘소박한 자연의 미감전’을 내년 1월 31일까지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군산지역 원로작가의 작품전을 통해 군산예술의 위상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군산항과 군산항 부근, 정물, 특히 우리 고장 풍경 등을 소박한 향토적 정서로 담아내고자 했던 김 화백의 작품 20점을 만날 수 있다. 담담한 색채, 기교 없는 붓 터치로 자연을 소박하게 담아내는 김 화백의 이번 초대전에서는 작품명 ‘군산항’과 ‘군산항의 조선소’등을 비롯한 여러 작품이 공개돼 그의 다양한 작품세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김 화백은 있는 그대로의 실경을 캔버스에 담아내면서 자연과의 일체감을 중시하는 향토작가로, 평생 미술의 길을 걸으면서 후학 양성에 힘써왔고 전북미술대전 초대작가 회장, 전북미협이사, 군산미협이사, 한국미술협회 군산지부장 등을 역임하면서 작가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 온 김영성 화백의 열정과 지역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많은 관람객이 군산 특유의 풍경 작품을 통해 서정적이고 향토적인 감성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강원 국제모터페스타, 슈퍼 모퓰러 주니어 오시마 카즈야 우승
[이승준 기자]7일 인제 스피디움에서는 강원 국제모터 페스타와 함께한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7라운드가 열렸다. 슈퍼 포뮬러 주니어는 경쾌한 엔진소리와 함께 스타트했다. 2시합에서 1600cc 엔진을 탑재한 슈퍼 포뮬러 주니어(S-FJ) 경기에서는 한국의 이정우(Team Korea With Leprix Sport 10V)가 24분26초685를 기록하면서 3위에 올랐다. 1위와 2위는 각각 일본의 오시마 카즈야(24분24초067. Lxl With MDI/KRS Kks2), 이리야마 츠바사(24분25초486. Giddy up Yamasyo KKS2)가 차지했다.슈퍼 포뮬러가 주니어가 활성화되서 레이싱경기들이 세분화 활성화 되고, 후진 양성의 한축을 만들어야 한다고 본다.
-
한화생명 e스포츠, HLE 글로벌 챌린지 개최
[이승준 기자]한화생명 e스포츠(HLE, Hanwha Life Esports)가 동남아 지역 저변 확대을 위한 'HLE 글로벌 챌린지' 를 베트남에서 개최한다. 'Dream. Make it real!(프로게이머의 꿈에 한 발 다가설 플레이를 시작할 시간)'이란 슬로건을 내건 HLE 글로벌 챌린지는 오디션과 아카데미가 결합된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는 오는 11월 6일부터 17일까지 12일간 베트남 호치민과 하노이에서 열린다. 한화생명 e스포츠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게임 대회를 통해 프로게이머를 꿈꾸는 유망주에게 프로게이머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e스포츠 강국인 한국의 전문 아카데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2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다이아 티어 이상의 개인 참가자 160명을 대상으로 트라이아웃 방식을 통해 최종적으로 20명이 선발된다. 단체 참가자들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고 호치민과 하노이에서 각각 지역 우승팀 1팀을 선발한다. 이후 선발된 팀들은 5일간 베트남 현지에서 아카데미를 통해 실력을 향상시킨 후 결승전을 치른다. 선발된 팀에는 한화생명e스포츠 강현종 감독 및 코칭스태프, 그리고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전(前) 프로게이머 샤이(박상면)와 매드라이프(홍민기)가 트레이닝 전담코치로 참여할 예정이다. 최종 결승전은 동남아시아 최대의 게임 유통회사인 가레나의 호치민 'GG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아카데미 입과자 10인에게는 하이엔드 게이밍 기어 브랜드인 커세어(Corsair)의 게이밍 세트가 제공된다. 대회 최종 우승자에게는 총 5000달러의 상금과 한국 e스포츠 투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한화생명 e스포츠는 "베트남은 2018년 초 리그 독립지역으로 승격됐고 유럽이나 북미 지역보다 높은 유저수를 기록할 정도로 숨은 잠재력이 기대되는 나라"라면서, "한화생명 e스포츠는 HLE 글로벌 챌린지를 통해 베트남 지역의 유망주들에게 다양한 배움과 실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글로벌 e스포츠 문화를 선도하는 팀이 되겠다"고 말했다.
-
살사.탱고.발레 등 서울 한강에 춤바람 솔솔 1천명 댄스파티 개최
[이승준 기자]오는 13일 여의도 한강공원에 춤바람이 분다. 라이브밴드의 음악과 함께 500명의 댄서들이 선보이는 스윙댄스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탱고, 스윙, 살사, 발레, 얼반, 재즈 등 39개 댄스팀, 총 1000여명의 열정적인 스테이지가 릴레이로 이어진다. 넓은 들판에서는 DJ의 음악에 맞춰 누구나 즐기는 춤판이 열린다. 세계 비보이 대회 30회 우승에 빛나는 '갬블러크루'를 비롯해 월드 살사댄스 우승팀, 아르헨티나 탱고월드컵 준우승팀 등 세계적인 마스터들의 공연은 물론, 이들에게 직접 춤을 배워볼 수 있는 일일교습소도 진행된다. 입맛을 자극하는 다양한 푸드트럭과 공예체험 부스가 서는 '밤도깨비 야시장'과 함께 눈과 귀, 입이 모두 즐거운 축제가 펼쳐진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생활예술 춤축제 '위댄스페스티벌(WE dance festival)'을 13일오후 2시부터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개최한다. 공연(위댄스스테이지), 체험(소셜댄스파티, 쉘위댄스, 춤신춤왕) 플래시몹 등 총 5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위댄스페스티벌'은 시민이 관객이 아닌 무대의 주인공이 되는 생활문화 축제로, 지난해 동대문구 '세계 거리 춤 축제'와 연계해 개최한 데 이어 올해는 서울문화재단 단독으로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여의도 한강공원으로 장소를 옮겨 한강공원을 찾은 다양한 시민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하고, 참여 장르도 2배(3개→6개)로 확대해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지난해 장한평역 장안대로에서 열린 제1회 '위댄스페스티벌'은 이틀 동안 48만명이 참여한 바 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이자 메인 프로그램은 '위댄스스테이지(18:00~21:00 물빛무대)'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6개 장르 춤 동아리 39개 팀과 초청 마스터 3개 팀이 릴레이 춤판을 벌인다.올해의 마스터는 △지난해 '월드 살사댄스 챔피언' 우승팀인 Danya Lizeth Gonzalez Mor & Willy Arey △'아르헨티나 탱고월드컵' 준우승팀(2009)인 Miguel Calvo & Pelin Ercan △독일 '배틀오브더이어' 우승(2009)을 비롯해 세계대회 30회 우승자인 한국의 비보이 '갬블러 크루'다. 39개 팀(△탱고 10팀 △스윙 14팀 △살사 2팀 △발레 3팀 △얼반 5팀 △재즈 5팀)은 올해 상반기 공모를 통해 선정된 생활예술 춤 동아리들로, 8월부터 두 달 간 네트워킹, 장르별 합동공연, 마스터클래스 등을 거쳐 이날 최종 결과물을 선보인다. 개막공연으로는 500명의 스윙댄서와 라이브밴드의 퍼포먼스가 열린다. 이에 앞서 13시~18시에는 사전행사로 비보이, 재즈댄스 등 게릴라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위댄스플래시몹’이 진행된다. 누구나 댄서가 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해보자. 14시~18시 여의도 한강공원 너른들판에서는 대형 무대에서 라이브밴드(서울재즈빅밴드)와 DJ(DJ린넨, DJ민트)의 음악에 맞춰 춤을 즐길 수 있는 ‘소셜댄스파티’가 열린다. 또 세계적인 마스터들에게 직접 춤을 배워보는 일일 춤 교습소 ‘쉘위댄스’(14시 탱고, 15시 스윙, 16시 살사, 17시 얼반)도 함께 열린다. 너른들판 한 켠에는 ‘펌프’, ‘저스트댄스’ 등 춤과 관련된 게임이 있는 놀이공간인 ‘춤신춤왕(14시~21시)’이 마련되고, 막춤경연 등 이벤트도 열린다. 한편 9일(화)에는 '위댄스페스티벌'의 하나로 '2018 서울춤자랑' 본선이 오후 7시 30분부터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2회를 맞는 '서울춤자랑'은 서울시 25개 자치구와 수도권에서 활동하는 40~80대 시니어 춤 동아리 20팀 357명이 재즈댄스, 지터벅, 화관무, 살풀이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김종휘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춤을 추는 것은 무엇보다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생활예술"이라면서, "생활예술무용인이 가족과 지인을 넘어 대중 앞에서 큰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는 '위댄스페스티벌'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과 춤을 즐기고 생활예술의 매력을 공유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가수 목비, "폴 포츠와 함께 사진에서 한무대에서 있어서 행복했다"
[이승준 기자]가수 목비와 세계적인 테너 폴 포츠가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사로잡았다.목비는 최근 자신의 SNS에 '폴 포츠와 한 무대에서 노래를 했다는 것 만으로도, 즐거운 추억 하나 더 가슴에 새겼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목비는 MBC '복면가왕'에 '포청천'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폴 포츠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두 사람은 지난 4일 군산근대역사박물관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2018 군산 진포&국제예술제' 개막식 특별초청공연에 출연했다.한편, 목비는 '애인일까 친구일까'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팀 훅스 김민상 선수 추돌로 7라운드 리타이어, 8,9라운드 기약
[이승준 기자]7일 인제 스피디움에서는 강원 국제모터 페스타와 함께한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7라운드가 열렸다. 캐딜락6000에서는 스타트부터 서로간 강력한 견제가 발생해서 추돌하는 상황이 빚어졌다. 팀 훅스의 김민상 선수는 추돌로 인해서 3랩을 돌고, 이번 레이스는 리타이어를 했다. 6라운드에서는 15위로 이렇다할 문제없이 완주했으나, 7라운드 리타이어로 이달 27일과 28일 양일간 더블라운드로 펼쳐질 캐딜락6000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지 관심이 가고 있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캐딜락6000 8라운드와 9라운드는 용인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오는 27일부터 28일 양일간 펼쳐진다.
-
다승, 챔피언, 역전. 모터스포츠의 진가 보여준 강원 국제 모터페스타
[김경석 기자]깊어가는 가을의 풍경이 무르익어가는 강원도 인제군의 인제 스피디움. 청명한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펼쳐진 모터스포츠 축제 '강원 국제 모터페스타'가 오색의 레이스를 펼쳐졌다.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바깥 나들이가 어려웠음에도 비가 갠 7일까지 8200여명의 관중들이 모여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기에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모터스포츠를 즐겼다.대회 최고 종목인 캐딜락 6000 클래스에서는 아트라스BX 레이싱의 김종겸이 3.908km의 인제 스피디움 서킷을 24바퀴 도는 결승전에서 46분20초148을 기록하며 우승했다. 올 시즌 앞선 6번의 경기에서 우승자가 모두 달랐는데 김종겸이 지난 3라운드 우승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달성하면서이번 시즌 캐딜락 6000 클래스의 첫 다승 선수가 됐다. 예선에서 1위를 차지했던 김종겸은 자신을 추격하던 김재현(CJ로지스틱스 레이싱)의 도전을 떨쳐내면서 '폴 투 윈'을 거뒀다. 김재현이 46분23초819로 2위를 차지했고, 김중군(서한퍼플 모터스포트)이 46분27초527로 3위에 올랐다. 김종겸과 1위 자리를 놓고 멋진 레이스를 펼친 김재현은 올 시즌 처음으로 포디움에 오르는 기쁨에 더해 기자단이 선정하고 '서승범 레이서 기념 사업회'가 시상하는 페어플레이상까지 함께 수상했다.ASA GT 클래스에서는 시즌 챔피언이 결정되는 영광의 순간이 연출됐다. 선수 챔피언십 포인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던 정경훈(비트알앤디)은 예선 1위에 이어 18랩을 도는 결승에서도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아냈다. 32분20초385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한 정경훈은 총 29점(예선포인트 3점+결승 우승 25점+완주포인트 1점)을 추가해 124점이 되면서 시즌 챔피언을 확정지었다. 경기 전 선수 순위 2위였던 오한솔(서한퍼플 모터스포트)은 결승에서 32분22초627로 2위를 차지해 21점을 추가하면서 94점이 됐다. 남아있는 경기가 하나뿐이고, 한 경기에 얻을 수 있는 최고득점이 29점이라 정경훈이 2위로 밀려날 수는 없게 됐다. 노동기(뉴욕셀처 이레인 레이싱팀)가 3위(32분42초909)로 경기를 마치며 선수 순위 3위를 지켰다. BMW M클래스에서는 탄성을 자아내는 역주가 펼쳐졌다. 권형진(탐앤탐스 레이싱)은 12랩의 결승에서 22분36초152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라운드 우승으로 예선성적에 104%의 가산시간이 핸디캡으로 주어졌지만 레이스 실력으로 극복하면서 극적인 역전우승을 거뒀다. 권형진은 예선을 4위로 마쳤지만 핸디캡 적용으로 인해 4그리드가 아닌 14그리드에서 결승 레이스를 시작했다. 예선 1위를 차지했지만 역시 핸디캡으로 9그리드에서 출발하는 현재복(MSS)과 경쟁하며 폴 그리드에서 시작하는 김효겸(MSS)도 추월해야 하는 불리한 으나, 권형진은 치열한 경쟁으로 사고가 발생하는 와중에도 휩쓸리지 않고 하나 둘씩 경쟁상대를 추월하면서 경기 막바지 1위 자리를 차지하는데 성공하며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이외에도 한국과 일본의 드라이버들이 자존심을 걸고 격돌한 투어링카 한일전도 펼쳐졌다. 12랩을 도는 한일전에서는 장우혁(Jpex Garage)이 23분05초281로 우승을, 송형진(분당도요타)이 23분05초457의 간발의 차로 준우승을 차지해 한국 드라이버의 자존심을 드높였다. 일본의 유명 선수인 하토리 나오키(OTG)가 23분09초102를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1600cc 엔진을 탑재한 슈퍼 포뮬러 주니어(S-FJ) 경기에서는 한국의 이정우(Team Korea With Leprix Sport 10V)가 24분26초685를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1위와 2위는 각각 일본의 오시마 카즈야(24분24초067. Lxl With MDI/KRS Kks2), 이리야마 츠바사(24분25초486. Giddy up Yamasyo KKS2)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