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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M클래스 권형진 선수 핸디캡을 극복하고 역전 우승
[이승준 기자]7일 인제 스피디움에서는 강원 국제모터 페스타와 함께한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7라운드가 열렸다. 2번째로 열린 BMW M클래스에서는 탄성을 자아내는 역주가 펼쳐졌다. 권형진(17,탐앤탐스 레이싱)은 12랩의 결승에서 22분36초152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라운드 우승으로 예선성적에 104%의 가산시간이 핸디캡으로 주어졌지만 레이스 실력으로 극복하며 극적인 역전우승을 거뒀다. 권형진은 예선을 4위로 마쳤지만 핸디캡 적용으로 인해 4그리드가 아닌 14그리드에서 결승 레이스를 시작했다. 예선 1위를 차지했지만 역시 핸디캡으로 9그리드에서 출발하는 현재복(7,MSS)과 경쟁하며 폴 그리드에서 시작하는 김효겸(MSS)도 추월해야 하는 불리한 처지였다. 하지만 권형진은 치열한 경쟁으로 사고가 발생하는 와중에도 휩쓸리지 않고 하나 둘씩 경쟁상대를 추월하면서 경기 막바지 1위 자리를 차지하는데 성공하며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김효겸(6,MSS)선수는 3위로 들어왔다. 핸디캡을 가진 권형진 선수를 결국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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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 GT 정경훈 선수 우승과 함께 시즌챔피언 등극
[이승준 기자]7일 인제 스피디움에서는 강원 국제모터 페스타와 함께한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7라운드가 열렸다.3번째로 열린 ASA GT 클래스에서는 시즌 챔피언이 결정되는 영광의 순간이 연출됐다. 선수 챔피언십 포인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던 정경훈(비트알앤디)은 예선 1위에 이어 18랩을 도는 결승에서도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아냈다. 32분20초385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한 정경훈은 총 29점(예선포인트 3점+결승 우승 25점+완주포인트 1점)을 추가해 124점이 되면서 시즌 챔피언을 확정지었다. 경기 전 선수 순위 2위였던 오한솔(서한퍼플 모터스포트)은 결승에서 32분22초627로 2위를 차지해 21점을 추가하면서 94점이 됐다. 남아있는 경기가 하나뿐이고, 한 경기에 얻을 수 있는 최고득점이 29점이라 정경훈이 2위로 밀려날 수는 없게 됐다. 노동기(뉴욕셀처 이레인 레이싱팀)가 3위(32분42초909)로 경기를 마치며 선수 순위 3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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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7라운드 캐딜락6000 김종겸 선수 압도적으로 우승
[이승준 기자]7일 인제 스피디움에서는 강원 국제모터 페스타와 함께한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7라운드가 열렸다.대회 최고 종목인 캐딜락 6000 클래스에서는 아트라스BX 레이싱의 김종겸(9)이 3.908km의 인제 스피디움 서킷을 24바퀴 도는 결승전에서 46분20초148을 기록하면서 우승했다. 올 시즌 앞선 6번의 경기에서 우승자가 모두 달랐는데 김종겸이 지난 3라운드 우승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달성하며 이번 시즌 캐딜락 6000 클래스의 첫 다승 선수가 됐다.예선에서 1위를 차지했던 김종겸은 자신을 추격하던 김재현(88,CJ로지스틱스 레이싱)의 도전을 떨쳐내면서 '폴 투 윈'을 거뒀다. 김재현이 46분23초819로 2위를 차지했고, 김중군(83,서한퍼플 모터스포트)이 46분27초527로 3위에 올랐다.특히 이번에는 같은팀인 선수겸 감독인 조항우(1) 선수와 아나기다 마사타사(8) 선수가 6라운드에서 1,2위를 차지해서 모두 100Kg 이상의 웨이트를 차체에 장착하고 레이스를 했기에 이번에 우승은 아틀라스BX가 1위를 공고하게 유지할 수 있게 됐다.김종겸과 1위 자리를 놓고 멋진 레이스를 펼친 김재현은 올 시즌 처음으로 포디움에 오르는 기쁨에 더해 기자단이 선정하고 '서승범 레이서 기념 사업회'가 시상하는 페어플레이상까지 함께 수상하는 행복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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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국제 모터페스타의 스타. 가벼워진 김종겸, 가볍게 폴 포지션
[김경석 기자]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겁 없는 신인 김종겸이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7라운드 캐딜락 6000 클래스 예선에서 1위를 차지했다. 김종겸은 6일 강원 인제군의 인제 스피디움(3.908km)에서 열린 대회 1차 예선에서 1분46초081의 베스트 랩타임을 기록하면서 1위를 차지했다. 이어진 2차 예선에서는 기록을 단축해 1분45초068을 기록, 다시 1위로 3차 예선에 진출한 뒤 1분44초703으로 끝내 결승전 폴 포지션을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노면이 젖은 상황에서도 세 차례의 예선을 모두 1위로 통과하는 저력을 선보여 7일 이어지는 결승전에서 올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달성하게 될지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틀째 멈출 줄 모르고 내리던 비는 캐딜락 6000 클래스 예선을 앞두고 서서히 잦아들기 시작했다. 예선이 진행되는 와중에 비는 멈췄지만 노면의 물기는 완전히 사라지지 않아 경기에 나선 차량들은 다소 조심스럽게 레이스에 임하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지난 라운드에서 리타이어하며 핸디캡 웨이트를 30kg으로 내린 김종겸은 초반부터 가벼운 발걸음으로 공격적인 레이스를 선보이며 빠르게 베스트 랩 타임을 작성해냈다. 1차 예선은 2랩에서, 2차와 3차 예선은 첫 바퀴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냈다. 김종겸의 뒤를 이어 장현진(서한퍼플 모터스포트)이 1분45초195의 기록으로 2위에 올랐고, 김재현(CJ로지스틱스 레이싱)이 1분45초881로 3위를 차지했다. 김재현은 올 시즌 처음으로 예선 포인트를 얻어내는데 성공했다.ASA GT 클래스에서는 막강한 챔피언 후보 정경훈(비트알앤디)이 1분54초675의 랩 타임을 기록하면서 결승전 폴 포지션을 차지, 또 한 번의 우승에 다가섰다. 드라이버 챔피언십 포인트에서 정경훈에 22점 뒤진 2위 오한솔(서한퍼플 모터스포트. 73점)이 1분54초930의 근소한 차이로 뒤를 바짝 쫓았다. 강진성(이엔엠모터스포츠)이 1분55초108로 3위에 올랐다.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BMW M 클래스에서는 상위 5위까지 1초 이내에 촘촘하게 몰리는 초 접전이 펼쳐졌다. 현재복(MSS)이 1분58초334의 베스트 랩 타임으로 1위를 차지하기는 했지만 곧바로 그 뒤를 이어 0.223초 차이로 팀 동료인 김효겸(1분58초557)이 2위에 올라 아슬아슬한 승부가 됐다. 3위 한명구(MSS)가 1분58초777, 4위 권형진(탐앤탐스 레이싱)이 1분58초937, 5위 신윤재(슈퍼드리프트)가 1분59초068를 기록해 1위와 불과 1초의 차이도 나지 않았다. 지난 라운드 1~3위 선수들에게 주어지는 시간 가산 핸디캡으로 인해 결승전 폴 포지션은 김효겸이 차지했지만 선수들간 기록차가 적어 우승자를 속단하기는 어렵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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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그리드 국제 전시회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개최
[이승준 기자]국내 유일의 스마트그리드 국제 전시회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Korea Smart Grid Expo) 2018'이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된다.올해로 9회째를 맞은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는 국내 최대 복합에너지전문전시회 '에너지 플러스 2018' 중 하나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국내의 에너지신산업이 정부 주도로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그리드 산업의 현황과 미래 전망까지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스마트그리드 기술은 전력난을 극복하고 에너지 효율 극대화를 위해 각광받고 있는 차세대 기술이다. 스마트그리드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최첨단 산업으로 전력산업과 ICT의 결합, 에너지 빅데이터와 AI를 통해 대한민국의 에너지 효율의 최적화를 주도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LS산전, 한국전력공사 등 스마트그리드 분야를 대표하는 50여개사가 참가해 ICT융복합 스마트 기자재 등 국내외 스마트그리드 제품 전시를 비롯, 기술 개발 성과 홍보 등을 진행한다. 또한 스마트그리드 홍보관을 통해 에너지효율화, 자립형분산전원 등에 대한 제품을 소개하고 중소기업 상생협력관을 구성하여 KT 및 협력중소기업이 함께 스마트그리드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각 산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스마트그리드의 역할과 발전방향 및 해외진출 방안을 제시하는 '인터내셔널 스마트그리드 컨퍼런스'가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코엑스 컨퍼런스 룸 402호에서 진행된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독일, 태국 등 6개국 12명의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스마트그리드의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아울러 블록체인과 에너지산업의 결합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공유하는 등 수출산업화 전략에 대하여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에너지 플러스 2018은 "이번 전시회는 에너지 전환시대의 핵심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스마트그리드 산업에 대한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정보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면서, "스마트그리드 기술에 관한 성과를 한눈에 살펴보고, 세계 각국의 산업계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통해 성공적인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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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김진아, 세종체임버홀에서 오는 14일 독주회 개최
[이승준 기자]김진아 피아노 독주회가 이달 14일 오후 5시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에서 진행된다. 피아니스트 김진아 독주회의 주제는 '사랑과 위안'이다. 김진아는 “어릴 적 부터 지금 까지의 삶 중에서 제가 사랑과 위안을 느낄 수 있었던 경험들을 떠올리게 하는 음악들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베토벤, 브람스, 마이어, 슈베르트의 작품으로 진행되는 이번 독주회에서 특별한 순서가 기다리고 있다. 바로 독일 작곡가인 빌헬름 마이어가 피아니스트 김진아를 위해 특별히 작곡하고 헌정한 ‘Neun-zwei-sieben 1’을 국내 초연으로 연주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4대째 음악가 집안에서 자라나 음악을 자연스럽게 접한 피아니스트 김진아는 독일로 유학해 역대 ARD 뮌헨 국제콩쿨 심사위원장을 비롯,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국립음대 교수를 역임한 거장 Prof. Dieter Zechlin 교수의 마지막 수제자로서 풍성한 음악성을 표출해내는 다양한 연주기법을 전수받았다. 피아노 전공으로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 및 대학원(Hochschule fuer Musik Detmold)에 최우수 성적으로 입학해 터치와 음색에서의 최고라 불리우는 Prof.Edmundo Lasheras 교수를 사사하며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했다(사사: 정진우, 서행철, Dieter Zechlin, Edmundo Lasheras). Vordiplom과정에서부터 독일 음악이론과 음악적 기본소양을 체계적이고 탄탄하게 쌓아나가면서 음악이론과 영재음악교육에도 많은 관심을 갖게돼 독일 오스나브뤽 대학에는 음악이론 전공으로 석사과정을,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에는 유아음악교육 전공으로 석사과정 입학시험에 통과하기도 했다. 부전공으로 성악과 콘트라베이스를 선정해 데트몰트 국립음대 전공 교수진들로부터 실기중심교육을 받기도 했다. 독일 Lage시 Stadthalle 피아노 독주회, Lemfoerde Rittersaal Klavierabend,Offizial Kaserne 초청연주회, Horn-Bad Meinberg Teutonenhof 초청 연주회, 국제개발구호기구 (ADRA)를 위한 자선음악회, Musipia-steinway festival, Paderborn Buergerhaus 파더본 시청홀 초청 연주회를 비롯, 영국 런던의 Prof.Feutwanger 교수의 마스터클래스를 수료했고, Alexander Technik 세미나에 참여해 이 테크닉을 연구해 수료했다.독일 작곡가 E.E.W.Meier 빌헬름 마이어가 피아니스트 김진아를 위해 특별히 작곡하고 헌정한 ‘Neun-zwei-sieben 1’을 독일 데트몰트 Sommertheater에서 세계 초연했고, Verabschiedungskonzert von Prof.Lasheras 라세라스 교수 퇴임음악회에 수제자로 발탁돼 특별 연주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오스트리아 짤즈부르크 미라벨 궁전 초청 연주, 독일 데트몰트 아우구스티누스홀,홍콩 타임스퀘어홀,독일 본 베토벤하우스에서 피아노독주회를 개최하는 등 세계 무대에서 지속적인 연주활동을 해오고 있다. 또한 콘체르토 리싸이틀 Concerto Recital로 세종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자:김만원)와 협연하였고, 서울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 (지휘자: 이진권)와도 협연한 바 있다. 독일 파더본 음악학교 피아노 실기강사, 독일 Detmold Gemeinde Chor 전속반주자, 모교인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 강사를 역임했고, 귀국 후 예술의전당 음악아카데미 강사로 선정됐다. 또 총신대 콘서바토리, 선화영재아카데미, 선화예고, 삼육대에 출강하면서 영재 발굴 및 음악 인재를 양성해왔다. 현재 삼육대학교에 출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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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의 스타일리스트, 한국 패션에 반하다
[이승준 기자]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 수행하는 ‘K-패션 프로젝트 파리’ 패션쇼가 지난달 29일 파리에서 성황리에 패션쇼를 마쳤다.박윤희 (그리디어스), 이청청(라이) 2명의 디자이너 패션쇼로 진행 된 이번 행사에는, 파리 현지의 패션 전문가를 비롯한 해외 언론 관계자, 바이어 등이 초청돼 당초 예상한 250명을 훨씬 상회하는 50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특히, 해외 언론의 반응도 그 열기를 더해 패션의 바이블이라 불리는 우먼즈웨어데일리(WWD) 파리 특파원, 로피시엘(L’Officiel), 뉴욕타임즈 (NewYork Times) 파리 특파원, 에프엔엘 네트워크 ( FNL Network) 등이 참석해 ‘K-패션 프로젝트 파리’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취재했다.특히 이번 패션쇼의 경우 세계적인 가수 비욘세의 스타일리스트로 유명한 타이 헌터(Ty Hunter) 와 셀러브리티급 인플루언서인 션 프레이저(Sean Frazier) 함께 뉴욕에서부터 날아와 이번 쇼를 참관했다. 이번 컬렉션 참관 후 이들은 두 디자이너의 컬렉션에 큰 관심을 보이면서 비욘세를 포함 다양한 헐리우드의 셀러브리티들에게도 적극 스타일링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독특한 패턴의 디지털 프린팅으로 잘 알려진 박윤희 디자이너(그리디어스) 는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영국 유명 싱어송라이터인 에이미와인하우스(Amy Winehouse) 로부터 영감을 받아 80년대 레트로 감성이 충만한 시그니쳐 룩을 선보였다. 또 이청청 디자이너 (라이) 는 여성 최초로 대서양을 횡단한 조종사 아멜리아 에어하트(Amelia Earhart)의 에너지와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를 컬렉션에 듬뿍 담아 파리의 미디어를 매료시켰다.행사에 참석한 해외 관계자들은 이번 패션쇼의 창의적인 테마, 강한 개성 그리고 패브릭의 퀄리티의 수준과 섬세함에 대하여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매년 눈에 띄게 성장하는 속도 역시 놀랍다며 한국 패션의 위상에 감탄했다.한국패션산업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의 패션뿐 아니라 소재의 위상을 높이고 디자이너들의 활동 무대를 유럽 시장으로 확대해 지난해에 이어 토대를 굳건히 했다는 점에 의의가 크다”면서, “앞으로도 성장 발판 마련을 위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으로 안정적인 비즈니스 여건 마련을 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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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사물놀이-재즈의 섬세한 조화...“국악의 틀을 깨고 외연 확장”
[강병준 기자]사)국악단 소리개(이사장 서명희, 단장 이영광)가 오는 10일과 11일 양일간 올림픽 공원 K-아트홀에서 2년만의 기획공연을 갖는다. ‘취향: 소리에 취하다’라는 제목을 가진 이 작품은 그간 소리개가 국내외에서 선보인 곡들 중에서 특별히 관객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던 하이라이트 레퍼토리와 새롭게 창작된 곡들로 구성된다. 소리개는 소리꾼 서명희와 사물놀이 상쇠인 이영광이 주축이 돼 지난 2011년 창단된 단체로 법고창신의 정신을 바탕으로 국악의 외연을 확장하고 음악적인 가능성을 넓히자는 목적에서 창단됐다. 소리개의 음악은 특히 해외에서 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K-Sound Concert’라는 부제를 붙인 것처럼 이번공연을 통해 우리음악의 선입견을 벗어버리고 한국판 월드뮤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최근 그동안 소리개의 음악적 결실을 총 정리한 음반이 처음으로 발매됐었다. 또한 이번공연은 팸스 링크에 선정돼 같은 기간 중에 열리는(10월7일~12일) 서울아트마켓을 방문할 외국인들에게도 사전 홍보되고 있어 글로벌 무대로의 도약을 기대해본다.소리개의 음악은 항상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해 왔다. 일단 멤버 구성에서부터 독특함을 확인할 수 있다. 우리고유의 음악인 판소리와 사물놀이에 재즈악기의 파트인 드럼, 베이스, 피아노, 색소폰이 더해져 새로운 악기편성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 같은 국악이지만 판소리와 사물놀이도 쉽게 어울릴 수 있는 장르는 아니다. 전통적인 판소리는 고수의 장단으로만 창자가 노래하고 그에 집중하는 형식이기 때문에 타악기의 에너지가 극대화 된 사물놀이와 결합하기 위해선 많은 음악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또한 주로 재즈를 연주해온 다른 멤버들도 재즈가 아닌 우리의 음악을 연주하는 것이기 때문에 소리개만의 음악적 특징을 만들어내기 위해 수년간의 실험을 거쳐 왔다. 재즈에 익숙한 연주자들이 직접 국악장단과 선율을 익히면서 새로운 장르에 가까운 음악을 만들었고 사물놀이 역시 흥겹게 연주하는 것에만 머물지 않고 멜로디악기와 조화를 이루면서 풍성한 울림이 있는 사운드를 개척해 냈다. 취향은 세계적으로 독창적인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은 판소리와 역동적 울림과 장단을 가진 사물놀이, 또 다른 차원의 한(恨)의 소리인 재즈가 모여 음악의 길을 만들어낸다. 우리와 가까운 삶의 소리가 독창적인 앙상블로 탄생되고, 이 예술적 앙상블이 전문적인 무대기술과 만나 미래지향적인 공연예술을 선보인다. 또한 소리개의 공연은 볼거리가 풍부하다. 기존의 음악공연이 가진 지루함을 걷어내고 곡목에 맞는 스토리텔링을 입히고 그에 걸맞게 영상이 합쳐져서 공연의 자연스러운 기승전결을 만들어 낸다. 이번 공연의 김성태 연출은 연극연출가로 수년간 소리개의 공연과 함께하면서 무대장치 및 조명 의상 등 소리개 공연만의 독특한 양식을 고민해 왔다. 특히 소리개의 대표레퍼토리인 ‘길’이라는 작품에서 기존의 국악공연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스케일과 무대연출을 보여줬다. 이번 취향공연의 공연장인 K-아트홀은 돌출무대 형식이어서 관객과 더 가까이서 호흡하는 색다른 맛의 무대가 연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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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단편소설 ‘유희’ 출간
[강병준 기자]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감성 단편소설집 ‘유희’(문학나무)가 출간됐다. 도서 ‘유희’는 책의 제목과 동명의 1장인 ‘스토리 유희’를 시작으로 총 7개의 단편으로 구성됐다. 책은 일상의 소재부터 신기술 시대의 배경까지 거대한 사회적 물결 속의 한 개인의 정서적 파편을 신랄하게 다루고 있다. 저자는 사회의 표면적 단상을 이색적 발상과 관점으로 흥미롭게 전개해 나간다. 특히 책의 제목과 동명인 1장 ‘스토리 유희’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거론되는 아동성추행 사건을 소재로 삼아 독자의 흥미를 자아냈다.어느 날 남자아이 사타구니를 더듬었다는 신고를 접수받은 ‘이 형사’는 피의자로 지목된 유치원 교사 ‘소영’을 수사하기 시작한다. 그 과정에서 이 형사는 무심코 자신의 어린 시절의 아찔한 기억을 떠올리게 된다. 새엄마에 대한 환상과 성적욕구를 느꼈던 지난 회상은 그로 하여금 본질적 의문을 직면케 한다. 이와 반대로 소영은 어린 시절 겪었던 끔찍했던 성추행의 경험을 떠올리고 이 형사는 소영에게 공감하고 이해하게 되는 과정을 세밀하게 그려 낸다.그 외 시어머니와의 비밀을 알게 된 주인공의 심리적 상태를 판피린 이라는 소재로 풀어낸 ‘판피프 판피프’와 휴머노이드 로봇 다나2를 공동구매하면서 각자의 삶에 침범해가는 과정을 그린 ‘마이디어다나’를 비롯 흥미로운 구성의 작품들로 책을 가득 꾸렸다. 치의학 박사인 저자 ‘김소래’ 작가는 2016년 첫 소설 ‘영혼의 맨살’로 데뷔, 이듬해 ‘예술세계’에서 단편인 ‘여자가 그를 느낄 때’로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어 2018년 한국 소설가협회의 신예작가로 선정되면서 문단에 신선한 파란을 일으키는 유망 작가이다.김소래 작가는 책을 통해 독자와의 대화의 장을 만들고자 했다고 전한다. 그녀는 “스토리에는 사람을 치유하는 능력이 있다”라면서, “사람들이 스토리를 만들고 듣고 읽고 보기를 좋아하는 것은 누구나 끊임없이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내면의 유희를 즐기는 동질성 때문인지도 모른다”라고 평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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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 연극 ‘보잉보잉’ 스튜어디스역 으로 출연 확정
[이승준 기자]2012년 동양인 최초의 옥타곤걸로 화제를 모았던 얼짱 출신 탤런트 강예빈이 생애 최초로 연극 무대에 도전한다.강예빈이 캐스팅된 연극 보잉보잉은(연출:손남목) 대학로에서 2001년 처음 시작, 지금 현재 17년간 연속 공연중인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 연극으로 지금까지 관람객 400만명을 넘은 대학로의 대표연극이다.섹시하고 이지적인 매력을 발산 하는 미국항공사 스튜어디스 역의 최이수 역을 맡은 강예빈은 그동안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막돼먹은영애씨’, 영화 ‘투혼’ ‘가문의영광4’, 그외 많은 예능을 통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오는 11월 생애첫 연극을 앞둔 강예빈은 “하루하루를 보람되고 정열적으로 살아보고 싶었어요. 해가 지날수록 뭔가에 뜨거움과 설레임도 없어지는거 같아 나 자신을 많이 놓고 있는 찰라에 손남목 대표님을 만났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다시 내가 살아있는걸 느낄수 있겠구나 라는 확신이들었고 공연 무대 위에 올라서 있는 제 자신이 그려지면서 설레이기 시작했어요. 정말 많은걸 배우고 감동받고 있습니다.여러분들 웃다 쓰러질정도로 즐겁게 해드릴께요”라고 각오를 밝혔다.제작사 원패스엔터테인먼트 장미정 이사에 의하면, “강예빈을 비롯한 감성은, 한영준, 조수연, 이수경, 여신우, 안상훈 등 스타들이 보잉보잉 겨울 시즌에 새롭게 참여하면서 기대가 너무 크다.”면서, “소극장 두레홀은 각계각층의 200명 후원자로와 함께 안정적인 제작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원패스입시컨설팅, 청소년경제교육재단이 후원해 티켓판매등에 많은 도움을 주기에 더욱더 성공에 자신한다”면서 자신감을 내 비쳤다. 보잉보잉은 유난히 스타출신들이 많은 연극이다. 강예빈이 맡은 최이수역에는 요즘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황무진 하는 장소연과 영화배우 정시연 등이 맡아서 팬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보잉보잉’은 매력적인 바람둥이 남자가 미모의 스튜어디스 세 명을 동시에 사귀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다룬 극으로, 내년 5월까지 대학로 두레홀 에서 만날 수 있다.강예빈 외에 남자주인공은 스페이스A 의 한영준이 맡았고 귀엽고 앙증맞은 스튜어디스 역에는 순풍산부인과의 미달이 김성은이 맡았다. 또 KBS공채 개그우먼 조수연은 얼마전 드립걸즈를 끝내고 보잉보잉에서 도우미 아줌마 옥희 역으로 웃음폭탄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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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주연’ 미스틱 오리지널 시리즈, 배두나.박해수 등 라인업 공개
[이승준 기자]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가 제작하는 아이유 주연 오리지널 시리즈의 라인업이 공개됐다.미스틱은 ”4명의 국내 영화 감독들과 함께하는 자체 오리지널 시리즈에 아이유, 배두나를 비롯해 박해수, 김태훈 등 충무로의 쟁쟁한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에는 탁월한 연기력과 개성으로 한국은 물론 전세계 영화계 거장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두나가 앞서 출연을 확정 지은 데에 이어,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김제혁’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2018 최고의 기대주로 떠오른 박해수,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김태훈이 출연한다.또한 다수의 작품에서 넘치는 존재감을 뽐내면서 ‘씬스틸러’라는 수식어를 얻은 이성욱을 비롯해 안정감 있는 연기력과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폭넓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정준원, 독립영화계가 주목한 무서운 신예 심달기 등이 출연한다.막강한 출연진 라인업을 공개한 미스틱 자체 오리지널 시리즈는 임필성, 이경미, 김종관, 전고운 총 4명의 영화 감독이 연출을 맡아 한 명의 주인공을 각기 다른 시선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오랜 기획 단계를 거쳐 최근 크랭크인에 돌입한 4편의 작품은 시리즈 형태로 공개되고,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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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3회 한국대학합창단 The Korale 정기연주회 개최
[강병준 기자]제 53회 한국대학합창단 The Korale 정기연주회가 오는 9일 오후 3시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한국대학합창단은 음악을 전공하는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대학생들로 구성된 음악단체로, 1966년 5월 17일 창단돼 50년 동안 찬양을 통한 선교와 합창음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매년 정기연주회와 전국순회연주를 통해 폭넓은 레퍼토리로 다양한 합창 작품을 연주하고 있고, 매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의 교회와 사회복지시설에 초청연주로 방문하여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국내 뿐 아니라 일본, 중국, 미국, 캐나다, 영국, 스위스, 독일, 이탈리아 등 해외 연주활동를 통해 한국 합창음악을 알리는 문화사절단의 역할을 하고 있고, 이와 함께 선교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대학합창단(The Korale)은 50주년을 맞던 2016년 이름에 대한 많은 오해로 1966년 창단 때부터 사용한 ‘대학합창단’의 국문 공식 명칭을 ‘한국대학합창단’으로 변경하고, 영문 명칭은 영문 단어 ‘The Korean Collegiate Chorale)’의 결합축약어인 ‘The Korale 더 코랄’로 하기로 했다. 상임지휘자 박동훈의 지휘 아래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헨델의 종교음악 명작 ‘Chandos Anthem No.9: O Praise the Lord with One Consent, HWV 254’를 연주하면서 그 장대함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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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서울무용영화제 홍보대사에 배우 예지원 위촉
[이승준 기자]제2회 서울무용영화제의 홍보대사로 배우 예지원씨가 위촉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서울무용영화제의 홍보대사를 맡게 된 예지원씨는 학창시절 무용을 전공했을 뿐 아니라 이후에도 취미활동으로 무용을 지속적으로 해오면서 무용과의 깊은 인연을 맺은 배우로 잘 알려져 있다. 정의숙 서울무용영화제 집행위원장의 위촉패 전달식 이후 예지원씨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홍보대사를 맡겨주셔서 많이 감사드린다”면서, “올해에도 좋은 영화들이 많이 준비돼 있다. 서울무용영화제에 힘입어 우리나라에도 아름다운 움직임을 담은 무용영화들이 많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서울무용영화제와의 ‘득조가연’. 비로소 아름다운 인연을 만나게 되어 반갑고 영광이다. 많은 관객분들과도 이 인연을 함께 나누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영상예술포럼과 아트나인이 공동주최하고 서울무용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회 서울무용영화제(조직위원장 양정수, 집행위원장 정의숙)는 오는 11월 2일부터 4일까지 메가박스 아트나인에서 개최된다. 개막작에는 북유럽을 대표하는 스웨덴 영화감독 잉마르 베리만(Ingmar Bergman)을 네 명의 안무가가 재해석한 영화 ‘잉마르 베리만-안무가의 눈으로 바라보다(Ingmar Bergman through the Choreographer’s eye)‘가, 폐막작에는 세계 현대무용의 역사를 새롭게 쓴 이스라엘 출신 안무가 오하드 나하린(Ohad Naharin)의 이야기를 담은 토머 헤이먼 감독의 다큐멘터리 ’미스터 가가(Mr. Gaga)‘가 선정됐다. 또한 해외 무용영화의 흐름과 경향을 엿볼 수 있는 ‘댄스필름NOW’, 국내무용영화시장을 형성하고 지원하는 플랫폼으로써 개최된 ‘제2회 서울무용영화제 공모전’에서 최종 선정된 ‘공모작 베스트 10’ ‘다시보고 싶은 무용영화 명작’등 다양한 무용 영화들이 상영된다. 이 밖에 ‘댄스필름 워크숍’ ‘무용과 영화의 밤’ 등들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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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사로잡은 바로 그 오프닝 타이틀곡
[이승준 기자]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의 오프닝부터 설렘을 자극한 OST, 빈센트의 ‘The Beauty Inside (With 2morro)’가 9일 정오에 발매된다.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연출 송현욱, 극본 임메아리, 제작 스튜디오앤뉴, 용필름)의 OST 제작을 맡은 뮤직앤뉴가 드라마의 오프닝 타이틀곡인 빈센트의 ‘The Beauty Inside (With 2morro)’를 한글날인 9일 정오에 국내외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감성 보컬 빈센트가 부른 OST 두 번째 곡 ‘The Beauty Inside (With 2morro)’는 드라마 오프닝 타이틀과 한세계(서현진)와 서도재(이민기)의 만남에 포인트 음악으로 삽입돼 첫 회부터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브리티쉬 레트로 팝 스타일로 그루비한 업비트가 매력적인 이 곡은 드라마 ‘쌈 마이웨이’ ‘또 오해영’으로 잘 알려진 로코드라마 OST 미다스의 손, ‘엄기엽’ 음악감독이 작사, 작곡했다. 또 국내 톱 클래스 세션으로 구성된 밴드 ‘2morro’와 코러스 ‘김현아’가 참여해 최고의 사운드를 완성했다.한편, ‘신승훈의 뮤즈’ 로시가 부른 OST Part.1 ‘구름’에 이어 Part.2 빈센트의 ‘The Beauty Inside (With 2morro)’를 공개한 ‘뷰티 인사이드’ OST는 흥행보증수표 케이윌과 다비치가 그리고 국가대표 걸그룹 ‘레드벨벳’의 메인보컬 웬디의 출격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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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페스티벌 별마당패션쇼 개최
[이진욱 기자]지난 3일 오후 6시 강남구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도서관에서 ‘강남페스티벌 별마당패션쇼’가 열렸다. 강남페스티벌 별마당도서관 패션쇼는 ‘패션에 문화를 더하다’를 주제로 계한희(KYE), 이청청(LIE), 최지훈(ETCH)등 9명의 유명 디자이너들이 강남이 선도하는 패션문화를 선보이는 자리로 3일부터 5일까지 코엑스 별마당도서관에서 퍌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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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아시아 영화․영상 프로젝트 사업화 지원
[성지순 기자]부산시는 아시아영상기술 포럼 및 비즈니스 쇼케이스로 ‘제3회 LINK OF CINE-ASIA’를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인 이달 7일부터 9일까지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개최(부산영상위원회 주최)한다. ‘LINK OF CINE-ASIA’는 기존의 아시아 영상포럼과 BIFFCOM(부산국제필름커미션.영화산업박람회)을 묶어 2016년 새롭게 선보인 것으로 2년간 큰 성장세를 보이면서, 부산은 아시아 최대 영화 도시로서의 위상과 도시브랜드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행사는 영화.영상산업 관련 이슈 및 영상 신기술, 아시아 지역 간 교류 활성화, 촬영유치를 위한 지원 사업 등을 논의하는 포럼(3회)과 장편극영화, 웹툰, 웹드라마, VR콘텐츠 등 아시아 각국의 다양한 트랜스미디어 장르의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프로젝트 피칭(6회)으로 구성된다.또한, 국제공동제작 및 해외 로케이션 촬영에 관심 있는 기획.개발 단계의 프로젝트(49편), 투자.제작사(32곳), 영화.영상 관련 지원기관(21곳) 등 3자 간의 미팅을 주선하는 BIZ매칭과 함께 네트워킹 이벤트, 여러 테마로 꾸며지는 라운지 등의 다채로운 행사들도 마련된다.이번에 소개되는 프로젝트들은 △동남아시아의 대표적인 기획.개발랩인 SEAFIC(Southeast Asia Fiction Film Lab) 선정작 △경기영상위원회와 한국영화감독조합이 함께하는 ‘G-시네마 시나리오 기획개발 지원’ 수상작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웹툰 △부산영상위원회와 부산아시아영화학교가 육성 중인 프로젝트 등이다.포럼은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라지포맷 카메라와 풀프레임 형식을 알아보는 라지 포맷 인 시네마(Large Format in Cinema)와 러시아의 프리모리예(연해주).캄보디아.미얀마의 촬영지 정보를 소개하는 라이징 아시아(Rising ASIA), 해외작품 지역 촬영에 따른 현지 인력 양성을 주제로 한 원 아시아(One ASIA) 인력양성워크숍이 진행된다. 또한. 국제공동제작 및 해외 로케이션 촬영에 관심 있는 기획.개발 단계의 프로젝트와 투자.제작사, 영화.영상 관련 지원기관 등 3자 간의 미팅을 주선하는 비즈(BIZ)매칭도 마련된다.부산시 관계자는 “LINK OF CINE-ASIA를 통해 재능 있는 아시아 영화.영상인재들의 콘텐츠가 국내.외 유명 투자.제작사를 만나 제작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면서, “이는 부산이 국제 영화.영상산업도시로서 커 나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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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송아 미스마 제작발표회 참여..신우와 다정포즈도 눈길
[이승준 기자]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주말 특별기획 '미스 마, 복수의 여신'(극본 박진우, 연출 민연홍, 이정훈/이하 ‘미스 마’)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김윤진, 정웅인, 고성희, 최광제, 성지루, 황석정, 성지루, 신우, 윤송아와 민연홍 감독이 참석해 새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부탁했다.'미스마'는 추리 소설의 여왕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 중 여성 탐정 '미스 마플'의 이야기만을 모아 국내 최초로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딸을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절망에 빠져 있던 여자 미스마가 딸을 죽인 진범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뛰어난 추리력을 발휘, 주변인들의 사건까지 해결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미스마'는'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후속으로 오는 6일 밤 9시 5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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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내일의 교육학’ 출간
[강병준 기자]“이 책은 교육학의 주요 주제에 대해 개괄적으로 다루고 있는 개론서이지만 이 시대에 우리 사회가 어떠한 교육을 지향해야 하며, 교사들이 어떠한 전문성을 가져야 하는지, 나아가 어떻게 변화에 적응하여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나갈 수 있는지 논의하기 위해 쓴 것이다.”(머리말에서)인간은 끊임없이 배우며 살아간다. 배움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행위이자 인간이 존재하는 방식이다. 새로운 지식이나 교양을 얻는 것, 새로운 기술을 익히는 것, 다른 사람의 태도를 본받아 따르는 것, 나아가 경험을 통해 알게 되는 것, 이 모든 것이 ‘배움’에 속한다. 넓은 의미에서 배움과 가르침은 분리되어 있지 않다. 가르치면서 동시에 배우는 경험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배움의 과정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 ‘깨달음’이라고 말한다. 깨달음 없는 배움은 완성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렇듯 배우고 익혀 깨달음에 이르는 과정이 바로 ‘학습’이다. 교육은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가르침과 배움 사이의 관계를 변질시킨다. 가르침과 배움의 분리, 전문적인 교사의 출현은 자연스러운 배움과 가르침의 관계를 형식적이고 인위적인 행위로 변질시킨다. 인간이 태어나 성장하고 삶을 마칠 때까지 배우는 자연스러운 활동을 목적의식적으로 형태화한다. 그러나 교육은 개인적인 삶과 사회적인 요구 사이의 상호작용 속에서 실현될 수밖에 없고, 사회의 다양한 변화양상을 반영한 형태로 이뤄어질 수밖에 없다.문명화된 사회에서 일상적으로 경험하는 광범위한 사회현상, ‘교육’. 그동안 교육은 다양한 형태로 끊임없이 변화해 왔다. 그리고 지금도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다. 변하지 않고 오랫동안 똑같은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학교나 교육제도도 내부적으로는 변화를 겪어왔다. 이제 다시 변화의 변곡점에 서 있다. 4차 산업혁명의 교육은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로봇 교사에게 수업을 들을 수 있게 되고, 원하는 내용의 강의를 언제 어디서든 찾아 듣게 될 것이다. 이러한 변화를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저자는 교사와 학교가 이러한 변화를 주체적으로 이끌어가야 한다고 전한다. 기술의 변화와 그에 따른 학생의 변화에 교사와 학교가 끌려가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개인적인 삶과 사회적인 요구 사이의 상호작용 속에서 실현되는 사회활동, ‘교육’. 우리는 사회의 변화에 어떻게 적응하고 그 속에서 어떤 만족을 얻을 것인지 깊이 고민해야 할 때다. 기술이 발달한다고 해서 인간이 기술의 지배를 받게 되는 것은 아니다. 기술의 발전이 오히려 인간 대 인간의 관계를 변화시킬 수 있다. 가르치는 사람과 배우는 사람의 관계에서 벗어나, 다시 말해 수직적이고 형식적으로 맺어졌던 관계에서 벗어나 동등한 입장에서 같이 ‘배워나가는 관계’로 변화할 수 있다. 보다 자연스러운 관계로 ‘배움’을 이어나가는 것이다. 곧, 교육에서 배움, 학습으로 나아갈 수 있는 시작인 것이다. # 교사를 바라보는 관점에 변화가 필요하다“기존에는 위로부터의 개혁에 의해 교육의 질적 변화가 가능하다고 생각했고, ‘통제와 관리 시스템’ 중점을 둔 교육정책이 주를 이루어졌다. 일부 정책담당자들은 교사를 기능적이고 단순히 내용을 전달하는 전달자, 전문가에 의해 고안된 교육과정을 수행하는 사람 정도로 보았다. 누가 가르치든 교수 설계가 잘 이루어진다면 잘 가르칠 수 있다고 보았기 때문에 교사들을 실천적 성찰자가 아니라 교재의 내용을 전달하는 기술자로 간주한 것이다”(76쪽)저자는 교사의 성장을 강조한다. 교사의 성장과 능력개발만이 교육의 질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교사의 성장은 대학에서 제공하는 제도적 자격과정과 교원자격증 취득과정을 통해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실제로 예비교사 시절에는 현장에 대한 이해보다 교과 및 교육학적 지식을 얻는 데 중점을 둔다. 하지만 교사의 성장은 이론적 학습이 아닌 현장에서의 배움과 의식적인 실천, 철학적 성찰, 즉 학습-실천-성찰의 순환과정을 통해 이루어진다. # ‘내일의 교육학’ 관점.실천.전망 이 책은 교육학의 주제들을 개괄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미 시중에 나와 있는 교육학개론서는 수십 종에 이른다. 기존에 출간된 책들이 교육학을 학문체계로 인식해 분과학문을 나열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면 이 책은 교육을 바라보는 관점과 현장에서의 실천방법, 교육의 미래에 관심을 갖는다. 예비교사는 물론 현직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전체 3부로 이뤄져 있다. 1부에서는 교육학과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자신의 위치를 고민해볼 수 있도록 했다. 교육철학, 교사론, 학교론을 다룬다. 2부에서는 교육에서의 실천을 다룬다. 이는 교육의 내용과 방법, 평가에 대한 것이다. 1부에서 자기 나름의 안목을 갖게 된 사람이라면 2부의 다양한 실천 방식과 흐름을 나름대로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3부는 교육의 미래에 대한 전망이다. 여기서는 교육이 수단적 가치로서가 아니라 행복한 사람을 길러내는 교육으로, 빈곤층 자녀, 학습장애 학생, 다문화 학생, 장애 학생, 여성 등 소외된 사람들을 배려하는 교육으로, 대안학교와 홈스쿨링과 같은 대안적 교육을 인정하고 학교(입시)교육과 같이 가는 교육으로, 삶의 모든 순간에 활력과 기쁨을 주는 평생에 걸친 교육으로 변화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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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박영, 개관 10주년 기념 ‘십년감수’ 전 개최
[이승준 기자]갤러리박영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십년감수(十年敢守)' 展을 개최한다. 2008년, 미술의 불모지였던 파주에 내딛은 첫걸음은 10년이란 시간 동안 많은 작가, 미술, 문화인들과 소통하면서 미술문화를 폭넓게 알려온 갤러리박영의 역사를 표현한 말이다. 1952년 설립한 도서출판 박영사의 창업자, 안원옥 회장은 운보 김기창, 의재 허백련, 소전 손재향 선생들과 가까이 지내면서 생활이 어려운 작가들을 후원했다. 미술가에 대한 애정을 유산으로 받은 안종만 현 회장의 특별한 숙원 사업으로 시작한 갤러리박영은 파주출판단지 내 작가 스튜디오를 지원하는 최초의 1호 갤러리가 되었다. 갤러리박영은 작가지원사업이 스튜디오박영(2008~2013, 레지던스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파주출판단지 내 미술작가들의 작업실을 지원하면서 작가 성장에 초점을 맞춘 비상업적인 사업을 시작했다. 갤러리박영의 이러한 시작으로 현재 파주출판단지와 파주 인근에는 200여명의 작가들의 스튜디오가 곳곳에 자리 잡고 있다. 그 시작이 바로 십년 전 갤러리박영이었음을 알리기 위한 것. 지난 10년을 기념하는 이번 전시는 갤러리와 함께 성장한 스튜디오박영 1기 출신 작가인 이지현, 한지석, 김태중, 스튜디오박영2기의 김범수, 강민수, 이주형, 김진, 그리고 파주 지역 미술 발전을 확장을 도모한 양만기와 김홍식, 미래 융·복합 시대의 새로운 길을 모색한 박승순, 정영환, 배수영까지 미술가 12인의 작품을 전시한다. 스튜디오박영 이후 기업정신을 이어 박영 작가 공모전 'THE SHIFT 더시프트'(2013~현재) 프로젝트를 통해 작가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후원 전시하고, 파주 지역의 미술 문화를 주도하고 있다. 파주출판단지가 미술문화 특구로 성장하는데 구심점 역할을 한 갤러리박영의 역사와 함께 10년의 저력과 잠재력을 이번 전시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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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니어스타협회, 한글날 기념 ‘세종대왕 납시오’ 행사 후원
[이승준 기자]오는 9일 한글날을 맞아 서울시와 (사)한국지역산업문화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시니어스타협회가 후원하는 세종즉위 600주년 한글반포 572돌을 기념하는 '세종대왕 납시오!'가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우리의 글 한글의 정통성을 일깨우고 우리한글, 우리한복, 우리음악(국악포크)의 우수성을 세계각국의 교포와 어린이들에게 일깨워주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세부행사로는 세계각국 어린이들의 축하동영상, 아름다운 우리옷 한복알리기, 세계 어린이 한글 손글씨대회 및 시상식, 세종음악회(국악포크, 한글노래, 한글동요), 시민들과 세종대왕과의 만남(박원순 서울시장 대역) 등이 열릴 예정이다. 대회를 후원하는 한국시니어스타협회(회장 김선) 장기봉 감독은 "민족의 성군 세종을 통해 한글, 한복, 한국음악의 우수성을 스토리텔링화해서 세대공감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