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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청 정구부, 아시안게임 이어 와타큐컵 메달 휩쓸어
[오기순 기자]전남 순천시청 소속 정구부(감독 김태성) 선수들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린 '2018 와타큐컵 국제정구대회-폴란드 오픈'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면서 메달을 휩쓸었다.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2관왕을 한 김동훈선수는 개인단식 1위, 개인복식 1위의 성적으로 이번 대회에서도 2관왕에 올랐다. 이 외에도 순천시청 소속 박상민선수(오른쪽)가 개인단식 3위에 입상해 기량을 보여줬고, 정근영선수(왼쪽)는 개인복식에서 김동훈선수(가운데)와 호흡을 맞춰 1위에 올랐다.개인단식.개인복식 두 종목 모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한 순천시청 정구부 선수들이 우승하면서 아시안게임 이후 또 한번의 쾌거를 이뤘다. 순천시 스포츠산업과장(양선길)은 "국제대회에서 순천시 선수들이 훌륭한 성과를 거둬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얼마 남지 않은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어 순천시청 직장운동부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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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가 김정숙, 문자의 단순함으로 깊은 울림 전하는 ‘김정숙 개인展’ 개최
[강병준 기자]반듯한 멋이 매력인 궁체 글씨의 작품으로 활동 중인 서예가 김정숙 선생은 서체에서 느껴지는 이미지와 성격이 닮은듯하다. 정돈되고 규칙에 따라 흐트러짐 없이 일상을 이어가면서 (사)한국미술협회 경기도지회 사무처장으로서 미술인의 창작 활동과 복지 행정을 지원하고, 경기도 미술인 단합을 위한 교류활동으로 봉사하고 있다. 초등학교 때 서예를 처음 접하면서 서예가, 화가의 삶이 지배하고 바쁜 시간 속에서 서예와 캘리그라피 작품을 완성하면서 예술가의 시간도 소홀함 없이 보냈다.한점 한점 쌓인 작품을 모아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경기도 오산시립미술관에서 ‘김정숙 개인展’ 을 개최한다. 문자로 하는 조형예술 서예는 화선지에 한 글자씩 정성들여 쓰고 그리다 보면 정신이 집중되고 마음의 수양이 이뤄지고 문자 속 깊은 뜻을 깨달아가면서 진지한 삶으로 인도 된다. 몸과 마음의 모든 기운을 붓끝에 모아 쓴 글자는 나를 비롯해 타인의 감성을 흔들고 의식을 치러내듯 작품 제작 과정은 정갈하다. 책속에서 혹은 대화 중에 불현 듯 떠오르는 울림 강한 글과 말은 작품의 소재가 되고, 글과 작가의 마음이 혼연일체가 돼야 비로소 작품으로 세상 밖으로 나온다.전시 서예 작품 중 ‘명언’은 모든 사람들에게 하루하루는 너무도 소중해 열심히 즐겁게 살아가자는 뜻으로 다시 한 번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는 글이다. 캘리그라피 작품 ‘사랑’은 사랑 보다 아름다운 말은 없을 것 같은 생각으로 일상에서 만난 좋은 사람들의 사랑 느낌을 한지에 담아냈다. 또한 가을을 맞아 느낀 작가 감정을 연꽃의 청초함으로 아름다운 계절을 표현해 마음을 행복하게 해 준다. 이번 전시에는 서예와 캘리그라피 작품으로 가을 분위기를 전하고, 하얀 화선지에 새겨진 문자는 감상자의 감정을 차분하고 담백하게 만든다.서예가 김정숙 선생은 “진정한 예술가의 혼이 담긴 작품으로 세상을 만나고 싶은 간절함으로 창작활동을 진행 중에 있고, 인간의 삶에 예술은 필요한 관계로 생각, 철학, 사상을 작품에 녹여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과 소통하며 전시를 통해 예술을 즐기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인내심과 집중력이 요구되는 서예 장르는 화려함 보다 단순한 문자의 형태로 본질을 찾고자 하는 깊이 있는 예술분야로 잡념을 없애고 기분 좋은 고요함으로 빠져볼 수 있는 시간을 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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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민영기, 뮤지컬 ‘엘리자벳’에서...‘요제프 황제’ 프로필 사진공개
[강병준 기자]뮤지컬배우 민영기가 2018년 하반기 화제작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황제 프란츠 요제프’로 캐스팅됐다.‘엘리자벳’ 2012년 초연부터 세 번째로 참여하게 된 ‘대체불가 배우’ 민영기가 맡은 ‘황제 프란츠 요제프’는 늘 냉철하고 엄격하게 교육 받아온 오스트리아 황제이다. 어린 시절 ‘엘리자벳’에게 첫 눈에 반해 어머니와 주위 세력의 반대에도 그녀와의 결혼을 택하면서,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엘리자벳’을 사랑하지만, 온전히 사랑하는 이를 지켜내지 못하며 황제라는 지위 때문에 많은 내적 갈등을 보여주는 인물이다. EMK뮤지컬컴퍼니에서 공개한 뮤지컬 ‘엘리자벳’ 프로필 사진 속 민영기는 ‘프란츠 요제프 황제’ 역의 옷을 입고 완벽한 캐스팅을 입증하듯 눈빛과 품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민영기는 지난 8일 JCC아트센터에서 16년을 함께한 팬클럽 ‘민영기닷컴’과 함께 데뷔 20주년 기념 ‘작은 음악회’를 마쳤다. 현재 대학로에서 뮤지컬 ‘인터뷰’의 ‘유진 킴’ 역으로 출연 중이다. 또한 다음 달 3일과 4일 양일간 일본에서 엄유민법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오는 11월 17일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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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설봉공원의 작은 봉우리 ‘노적봉’을 다녀와서
설봉산은 호수의 산책길도 즐기고 이어지는 설봉산 등반도 한나절의 가족 나들이에 알맞은 곳이다. 기암괴석과 약수터, 설봉산성과 영월암 등 둘러보기에 좋은 유적들도 다양하다. 설봉호수를 한눈에 굽어볼 수 있는 또하나 설봉공원의 한가운데 자리잡은 설봉산의 작은 봉우리 노적봉 아는이는 드물다. 얼마전만 해도 숲이 우거져 있어 사람들의 왕래가 힘들고 발자취가 뜸해 접근하기 좀 찜찜한 곳이기도 하다. 그런데 숲가꾸기조사단이 한달가량 솎아베기를 하여 지금은 시민의 휴식처로 완전 탈바꿈을 했다. 평지도, 높지도, 멀지도 않은 올망졸망한 산책로를 따라 거닐며 계절에 따라 피어나는 갖가지 꽃들을 감상할 수 있도록 길옆에 철쭉류꽃과 기암괴석의 어우러짐 정상 한가운데 자리잡은 사각정자 노적정은 무더운 여름철엔 시원한 쉼터을 제공하고 마음에 불안이나 고민을 품고 있는 사람에게는 눈을 감고 명상이나 체조를 하면서 “마음의 쉼”을 갖기에 그만한 장소가 없다.시민 한 분을 산책길에서 만나 “이렇게 좋은 곳이 설봉산에 숨어 있다는게 신기하다”며 많은 사람들이 정취를 느낄수 있도록 홍보하여 달라는 당부의 말도 있었다.우리에게 많은 것들을 허락하는 공원의 존재 가치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며 지금부터 우리 곁을 지켜주는 공원이 오염 훼손되지 않도록 우리모두 아끼고 보호해야 하겠다.끝으로, 더할나위 없이 멋진 쉼터가 설봉공원에 자리잡은 노적봉 우리 스스로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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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꿈다락 토요 문화학교 가을 프로그램 ‘발레는 즐거워’
[강병준 기자]세종문화회관(사장 직무대행 서정협)은 다음 달 13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주 토요일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발레는 즐거워’를 진행한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 감상 교육 운영사업’은 전국의 문예회관을 거점으로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소양 및 정서 함양, 감수성 및 소통 능력 제고를 돕는 예술 감상 교육 프로그램이다. 음악, 미술, 공연 등 해당 문예회관이나 지역의 문화예술 특성을 고려한 예술 감상교육 및 체험 중심의 예술 교육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세종문화회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발레는 즐거워’는 발레를 다방면으로 살펴보는 총 4회의 체험형 수업으로 구성돼 있다. 3회 차까지 강의는 발레의 역사와 기본 동작 공연 감상법등을 배우는 이론과 실습 시간으로 진행된다. 마지막 회차는 ‘가족의 날’로 운영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되는 유니버설 발레단의 ‘라 바야데르’ 공연을 가족과 함께 관람하는 시간을 갖는다.참가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로, 이달 2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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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신의 아그네스’ 다음달 5일 개막...故 배우 윤소정 추모 헌정 공연
[강병준 기자]인간과 신의 관계, 종교와 믿음에 대해 다룬 파격적 소재로 1982년 미국 뉴욕 초연 이후 지금껏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연극 ‘신의 아그네스’가 故 윤소정 선생 추모 헌정 공연으로 한층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면서 오는 10월 5일 개막한다. 1983년 초연 시 ‘아그네스’ 역의 배우 ‘윤석화’를 스타로 만들었고, ‘신애라’ ‘김혜수’ 등 수 많은 스타를 배출한 작품으로도 유명한 이 작품은 미국의 인기 희곡 작가인 존 필미어(John Pielmeier)의 작품이다. ‘갓 낳은 아기를 목 졸라 죽인 수녀’라는 충격적 소재를 다룬 작품으로 등장인물 간의 치밀한 심리묘사와 치밀하게 계산된 무대효과로 시종 긴장감 있게 진행된다. 천주교도였던 작가 ‘존 필미어’는 천주교도적인 운명과 천주교의 역사적 배경에 대해 의문을 갖기 시작하면서 ‘오늘날에도 과연 성인이 존재하는가?’ ‘기적이 실제로 있었던 일이며 오늘날에도 일어나고 있는가?’ 이러한 의문과 번민으로 ‘신의 아그네스’를 집필했다고 한다. 이 사상적 본질은 1982년 초연 이후 35년이 지난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무대에 올라오는 이유는 작품에 등장하는 세 명의 주인공들이삶의 본질을 꿰뚫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공연은 ‘아그네스’를 만남으로써 삶과 신앙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된 원장 수녀 役에 연극 ‘애도하는 사람’ ‘여도’ ‘숨비소리’ ‘하나코’ 등에 출연하면서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전국향’이, 사건의 중심에 있는 ‘아그네스’에게 인간적으로 다가서나 종교에 대해서는 무신론자인 닥터 리빙스턴 役에 배우 ‘오지혜’가 캐스팅 됐다. 배우 ’오지혜‘는 ’청룡영화제 여우조연상‘ ’백상예술대상 신인상‘ 등의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연기자로, 故 ’윤소정‘의 딸로 이번 작품에서는 어머니가 ’신의 아그네스‘ 출연 당시 맡았던 ’닥터 리빙스턴‘ 역을 맡아 어머니를 추모하고 있다. 아그네스 役은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된 배우 ‘송지언’ 이 함께한다. 미스춘향선발대회 ‘진’ 출신으로 “엄청난 에너지를 가진 공연이라 꼭 해보고 싶었다. 연습하면서 진정한 아그네스를 찾아가는 과정이 고통스럽고 외롭기도 하지만 너무나 즐겁다”면서, “운명처럼 만나게 된 ‘신의 아그네스’를 위해 최선을 다 할테니 많은 기대”를 부탁했다. 연극 ‘신의 아그네스’는 연극 ‘장수상회’ ‘리얼게임’ 등의 연출가 ‘신혜선’이 연출을 맡았다. 다음 달 5일부터 31일까지 동양예술극장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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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당신의 결정은 언제나 옳다‘ 출간
[강병준 기자]‘군주론’의 저자 마키아벨리는 ‘최악의 지도자는 잘못된 결정을 하는 게 아니라 아무 결정도 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어디로 여행을 떠날지, 어떤 음식을 먹을지 하는 이상의 단편적인 사건부터 한 나라의 운명을 좌우하는 중대사에 이르기까지 늘 결정과 마주한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갈림길에서 선택은 결국 혼자 해야 하지만 많은 이들이 선택 앞에서 망설이고 있는 현실이다.이에 인생의 갈림길에 선 사람을 위해 잘못된 선택을 성공으로 만드는 법칙 ‘당신의 결정은 언제나 옳다’가 출간됐다.이 책은 ‘선택’과 ‘포기’의 갈림길에서 언제나 좋은 결정만 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의 선택을 성공으로 이끌어 주기 위한 길잡이가 되기 위해 기획됐다.책은 총 6파트로 구성됐다. ‘잘못된 결정이란 무엇인가’를 시작으로 ‘결정의 순간, 결정 후 순간’ ‘결정을 직접 디자인하라’ ‘결정의 주인공이 돼라’ ‘성공한 사람들의 결정법칙’ ‘성공으로 만드는 5가지 결정법칙’의 순서로 결정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결정 이후가 중요하다고 말한다.또한 결정은 마지막이 아니라 과정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특히 좋은 결정과 나쁜 결정이라는 기준은 결정 이후에 좌우되고, 결정 이후 결정을 자신의 것으로 이끄는 것이 결정 자체보다 중요한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출판사 관계자는 “우리는 늘 결정과 마주하는데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갈림길에 선택은 결국 혼자서 해야 한다. 이 책이 흔들리는 당신의 결정에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면서, “흔들리는 청춘을 비롯해 결정을 앞둔 독자들이 해답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당신의 결정은 언제나 옳다’의 저자 양현상은 20년 동안 공직에서 프로젝트 관리를 했고, 공학박사 학위와 국제사업관리사·국제무역사를 취득했다. 현재는 JS(주도적 성공)경영시스템 연구회와 한국산업융합코디네이터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40대 인생의 갈림길에서 새로운 직장과 삶의 방향을 결정해야 했던 저자는 결정 이후 결과의 불확실성에 두려웠지만, 자기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해 과감하게 결정을 했고 그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결정을 두려워하는 많은 사람에게 희망을 주고, 다양한 사람과 생각을 공유하기 위해 책을 쓰고 강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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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휘모리’로 대종상 신인여우상까지 탄 스타 명창
[강병준 기자]국립극장 완창판소리 2018년 하반기 첫 공연 ‘김정민의 흥보가’가 오는 29일 하늘극장에서 열린다. 2018-2019 국립극장 레퍼토리시즌의 첫 번째 완창판소리이기도 한 이번 무대에 오를 주인공은 김정민 명창이다. 김정민 명창은 초등학교 5학년 때 처음 국악에 입문한 뒤 올해로 39년째 소리 공력을 쌓아 오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 7번의 ‘흥보가’ 완창, 3번의 ‘적벽가’ 완창 등 10번의 완창판소리 무대에 오르면서 관객에게 우리 소리의 매력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뉴욕 카네기홀과 호주 오페라하우스 등 해외에서도 판소리 공연을 올렸다. 특히 체코슬로바키아 세계연극제에서는 판소리 공연으로 모노드라마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5년에는 제19회 송만갑 판소리·고수대회에서 명창부 대통령상을 수상하면서 본격 명창의 반열에 올랐다. 김정민 명창은 1993년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영화 ‘휘모리’ 여주인공으로 발탁해 다음 해 대종상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또한 극단 자유의 연극 ‘무엇이 될꼬하니’(1990), MBC마당놀이 ‘옹고집전’(1995) 등의 공연을 비롯해 KBS ‘찬란한 여명’(1995), SBS ‘왕의 여자’(2003)와 같은 TV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활동 영역을 넓혀 왔다. 9월 무대에서 김정민 명창이 부를 박록주제 ‘흥보가’는 동편제의 명맥을 잇는 소리로, 송만갑-김정문으로 계승돼온 동편제 소리를 박록주 명창이 새로 다듬었다. 스승 명창의 더늠을 박록주의 스타일에 맞게 창조적으로 수용, 계승했다. 사설을 간결하게 다듬었을 뿐만 아니라 장단의 변화를 통해 골계적 대목의 재미를 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운봉.구례.남원.곡성 등 섬진강 동쪽 지역에서 발달한 동편제는 기교를 부리기보다는 소리 자체를 통성으로 힘 있게 내질러 소리하고, 말의 끝을 분명하고 강하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김 명창은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흥보가’ 보유자 故 박송희 명창에게 ‘흥보가’를 사사했다. 힘 있는 동편제 소리를 수련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 현재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흥보가’ 이수자가 됐다. 국립극장 완창판소리는 판소리 한 바탕을 처음부터 끝까지 감상하면서 그 가치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최초.최장수·최고의 완창 무대다. 1984년 12월 ‘신재효 타계 100주기 기념’으로 처음 시도된 후 1985년 3월 정례화된 이래, 현재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34년간 공연됐다. 박동진.성창순.박송희.성우향.남해성.송순섭.안숙선 등 당대 최고의 명창들이 올랐던 꿈의 무대로, 지금도 전통의 정체성을 지키며 소리 공력을 쌓고 있는 소리꾼들이 국립극장 완창판소리를 통해 관객과 만나는 중이다. 한편, KBS 프로듀서와 제9대 국립창극단장을 역임한 바 있는 정회천 전북대학교 교수가 2018년 상반기에 이어 올 하반기에도 해설과 사회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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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로 만든 꿈, 로봇R군단이 나타났다”
[최준완 기자]도심 속 대표공원인 부산시민공원에 거대 정크 로봇들이 나타났다. 부산시와 부산시설공단은 올 12월 16일까지 부산시민공원 기억의 기둥 일원에서 김후철 작가(47세)의 대형 로봇 정크 아트전 ‘공원에 R군단이 나타났다!’를 마련했다. 정크아트(Junk Art)란 폐기물로 제작한 미술작품을 말한다. 부산시민공원에서 전시되는 작품도 오토바이 체인, 오토바이 완충기, 브레이크 디스크, 자동차 클러치 스프링 등 고철이나 부품으로 만들었다고는 도저히 생각하지 못할 영화에서 보던 로봇들이 도심공원 한복판에 등장했다. 무게는 600kg에서 1.4톤이고, 크기 또한 2.2m에서 3.1m까지 거대하다. 다양한 미술작품으로 판매한 적도 없고, 판매할 생각도 없는 그만의 예술작품이다.지난해 4월 오픈한 부산의 대표적인 정크아트 전시장 G.JUNK의 대표인 김후철 작가는 지금까지 영화의 전당이나 마블 익스피리언스, 상상의 숲 공간 등에서 전시를 이어 왔다.김후철 작가의 정크아트 로봇들은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940회에 이어 1,000회 특집방송(2018년 9월 13일 방영)에도 다시 소개되기도 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무료로 펼쳐지는 이번 전시는 친구, 연인, 가족 단위의 관람객을 비롯한 시민들에게 큰 호평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면서, “시원한 바람이 부는 가을, 부산시민공원에서 가족들과 함께 대형 로봇과 함께 인생사진을 찍어 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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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시대 영국의 예술작품 통해 살펴보는 영국 문화의 숨은 매력 재발견
[강병준 기자]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그림 에세이스트 이주은 교수가 오는 10월 세종예술아카데미에서 ‘아름다운 명화에는 비밀이 있다’ 강의를 선보인다. 총 4부로 구성된 강의는 19세기 빅토리아 시대 영국의 예술작품을 살피면서 영국 문화의 숨은 매력을 주제로, 디자인과 소비 취향을 담은 전반부와 당대의 그림을 통해 남녀의 일상 매너를 다루는 후반부로 구성된다. 특히 빅토리아 시대의 영국 예술에 있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여성과 남성의 매너에 대한 논의가 오늘날 남녀를 평가하는 고정적 시각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흥미와 교양을 함께 충족시켜주는 강의로 마련됐다.미술사학자 이주은 교수는 “일상생활을 그린 그림을 보면, 당대 유행하던 물건은 무엇이었는지, 패션은 어땠는지, 집안은 어떻게 꾸며놓고 살았는지 등등 당시 중상류층의 취향을 살펴볼 수 있다. 취향이란 논리적인 영역이 아니라, 감각적인 안목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단기간에 배워서 형성되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좋은 취향이란 과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은 딱 적합하며 일관된 스타일을 말하는 것으로, 품위 있는 매너와 함께 그 사람의 계급을 암묵적으로 구별 짓게 해주는 기준이 된다”고 밝혔다.이번 강의를 맡은 이 교수는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덴버 대학교에서 서양미술사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이화여자 대학교에서 현대미술사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로 재임 중이다. 그림은 마음을 담아내는 그릇이라는 관점을 살린 심리치유에세이 ‘그림에, 마음을 놓다’(2008)와 ‘당신도 그림처럼’(2009)으로 십만 독자를 사로잡은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그 밖에 미술평론가 손철주와 주고받은 동서양 그림편지 에세이 ‘다, 그림이다’(2011)와 아이들을 위한 미술책 ‘엄마의 명화 편지’(2008), 빅토리아 시대의 영국의 그림을 소개한 ‘빅토리아의 비밀’(2005) 등을 펴냈다. 이번 강의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직무대행 서정협)이 운영하는 세종예술아카데미의 ’2018년 가을학기‘의 일환으로, 퇴근 후 여유로운 저녁시간을 활용해 문화생활 및 자기계발에 나선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다. 미술사학자 이주은이 선보이는 ‘아름다운 명화에는 비밀이 있다’ 강의는 10월 4일에 시작한다.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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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카이, 뮤지컬 ‘팬텀’으로 돌아온다
[이승준 기자]뮤지컬 배우 카이가 뮤지컬 ‘팬텀’에서 ‘팬텀’ 역으로 3년만에 돌아온다. 2015년 초연 ‘팬텀’에 출연해 작품의 초석을 다지는데 기여했던 카이는 그 이후 꾸준히 대형 작품의 주인공을 맡으면서 무대 위 높은 몰입도로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줬다. 시간이 흐르는 동안 배우로써 더욱 단단해지고 깊어진 연기와 훌륭한 가창력으로 한층 성장한 카이의 ‘팬텀’에 귀추가 주목된다.카이는 “‘에릭(팬텀의 본명)’의 삶은 아름다운 음악과 예술을 찾아 나서는 하루하루의 연속이란 점에서 많이 닮아 있다고 생각했다”면서, “초연 ‘팬텀’을 함께 준비했고, 배우 인생의 첫 타이틀롤을 안겨준 작품으로 가지고 있는 애정 또한 남 다른 만큼 더 열심히 준비해 관객 분들께 깊은 감동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카이가 맡은 ‘팬텀’은 깊은 외로움과 슬픈 운명을 가진 비밀스러운 존재로 가면 뒤에 흉측한 얼굴을 숨긴 채 오페라 극장 지하에 숨어 지낸다.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가진 그는 순수하고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크리스틴’에게 매료돼 사랑하게 되고 곤경에 처한 그녀를 지키려 한다. 서울대에서 성악과 전공으로 학사-석사-박사를 수료한 카이는 클래식 엘리트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더 라스트 키스’ ‘벤허’ 등 대형 뮤지컬 작품의 타이틀롤을 맡으면서 탄탄한 노래실력과 몰입도 높은 연기로 많은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팬텀’ 역에는 카이와 함께 임태경, 정성화가 트리플 캐스팅 됐다. 뮤지컬 ‘팬텀’은 12월 1일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막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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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수, 어린이 축구대회 ‘제11회 축구대잔치 리틀K리그’ 개최
[이승준 기자]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대표 임동환)의 프렌치 감성 브랜드 컬리수는 최대 규모로 열린 ‘제11회 축구대잔치 리틀K리그’를 마무리했다. 어린이들의 체육 놀이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된 ‘컬리수 축구대잔치 리틀K리그’는 10회 이상 지속된국내 유일의 무료 유아 축구대회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11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총 80팀의 유소년 축구팀이 참가했다. 한세예스24홀딩스와 한세드림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개최 소식과 함께 수많은 참가팀들의 문의가 쇄도하면서 인기를 실감케 했다. 대회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놀 수 있는 천연 잔디 구장이 조성된 ‘대구 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전.후반없이 15분간 팀 별 4게임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승패에 관계없이 경기에 참가한 모든 어린이 선수들에게 컬리수 유니폼과 축구공, 메달이 증정됐다. 한세드림 컬리수 한동수 사업부장은 “지난 9회에 이어 대구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참가팀과 학부모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역 주민까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지역 축제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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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신영숙, ‘엘리자벳’ 프로필 공개
[이승준 기자]뮤지컬배우 신영숙의 뮤지컬 ‘엘리자벳’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EMK뮤지컬컴퍼니에서 공개한 뮤지컬 ‘엘리자벳’ 프로필 사진 속 신영숙은 단아한 미소를 머금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 ‘엘리자벳’ 그 자체의 독보적인 아우라로 이목을 주목시켰다. 캐릭터 변신의 귀재, 카멜레온 같은 배우 신영숙은 현재 뮤지컬 ‘웃는 남자’의 ‘조시아나’로 연기 변신에 성공해 관객들의 큰 사랑 찬사를 받고 있다. 뉴캐스트로 참여하는 ‘엘리자벳’ 역으로 특별한 관심과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팔색조 매력을 지닌 뮤지컬배우 신영숙은 올해 데뷔 20년이 된 베테랑 배우로, 뮤지컬 ‘레베카’ ‘모차르트!’ ‘명성황후’ ‘캣츠’ 등 작품 속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는 섬세한 인물분석력과 무대를 장악하는 탄탄한 노래실력을 겸비한 뮤지컬계의 독보적인 여자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뮤지컬 ‘엘리자벳’은 신영숙과 함께 옥주현, 김소현, 박형식, 정택운(레오), 이지훈, 박강현, 민영기, 손준호, 윤소호, 최우혁 등 막강 캐스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오는 11월 17일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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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연, ‘변치 않는 아름다움’ 주얼리 화보 공개
[이승준 기자]배우 박시연이 고혹적인 아우라를 뽐냈다.최근 드라마와 영화를 넘어 KBS ‘엄마아빠는 외계인’, 채널A 플러스 ‘박시연의 멋 좀 아는 언니’를 통해 진행자로도 확실히 자리매김한 배우 박시연이 주얼리 브랜드 ‘엠주(MZUU)’의 2018 FW 컬렉션 ‘Midnight Sun’의 화보를 추가 공개했다.엠주의 2018 가을/겨울 컬렉션 ‘Midnight Sun’은 한밤 중의 태양이라는 미스테리한 비밀의 시간을 주얼리에 담았다. 태양이 빛나는 밤하늘을 떠올리면서 전개한 이번 컬렉션에는 클래식과 트렌드의 조화를 아름답게 그려냈다.공개된 화보 속 박시연은 패턴이 들어간 시스루 블라우스에 골드 주얼리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으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윽한 눈빛이 한층 더 짙은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이어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여러 착장의 화보를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우아한 미모를 한껏 과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주얼리 화보에 걸맞게 보석처럼 변치 않는 아름다움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매번 공개되는 화보마다 각기 다른 매력과 풍부한 표현력으로 완성도 높은 화보를 구현해내는 박시연이 이번 가을 주얼리 화보를 통해 ‘가을 여신’다운 면모를 뽐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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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D 4인, 홍콩에서 19S/S 컬렉션 선보이다
[이승준 기자]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가 지원하고 한국패션협회(회장 한준석)가 진행하고 있는 ‘월드스타디자이너(WSD) 프로젝트’가 홍콩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패션 행사인 ‘센터스테이지(CENTRESTAGE)’에 참가해 아시아 및 세계 시장에서의 K-패션의 위력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지난 5일부터 8일까지 홍콩종합전시장(HKCEC)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전시회와 함께 크고 작은 패션쇼, 퍼레이드, 각종 세미나와 시상식 등으로 구성됐다.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의 글로벌 패션 시장 진출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행하는 월드스타디자이너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참가한 이번 행사에는, 2018 월드스타디자이너로 선정된 디자이너 브랜드 중 그리디어스, 디그낙, 디앤티도트, 티백 4개 브랜드가 전시회 내 쇼룸 형식의 공동관으로 참가했다. 전시 2일차인 6일에는 전시장 Grand Hall에서 패션쇼 런웨이를 통해 2019 S/S 시즌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4개 브랜드는 4일간 진행된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홍콩 및 중국은 물론, 일본,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영국, 이탈리아, 두바이, 캐나다 등지의 백화점, 쇼핑몰, 편집샵, 이커머스, 쇼룸 등 여러 바이어를 만나 사입부터 협업까지 다양한 형태의 사업 제안을 받으면서 활발한 상담을 이어갔다. 약 210만달러 규모의 현장 상담을 진행, 이 중 약 72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추진 중이다.남여성복 브랜드 디앤티도트(대표 박환성)는 “이번 전시 참가를 통해 만난 영국 바이어와의 새 시즌 비즈니스 추진 중”이라면서, “그 외 홍콩 오프라인 및 온라인 쇼핑몰 입점 제안을 받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홍콩 외 중국 및 베트남 바이어를 만나 현장 상담을 진행했다.참가 브랜드 중 가장 많은 다국적 바이어를 만난 여성복 브랜드 티백(대표 조은애)은 “중화권은 물론 그 외 시장에서 온 다양한 형태의 신규 바이어들을 만나 작지 않은 규모의 상담을 진행했다”면서, “향후 더 구체적인 논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바이어가 많아 사후 성과를 더욱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일본 백화점 바이어와는 오는 가을 팝업 행사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오가고 있어 열심히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성복 브랜드 디그낙(대표 강동준)은 중국 항저우 베이스 다수 오프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인 바이어와의 팝업을 논의 중이다. 그 외 네덜란드, 이탈리아, 일본, 태국 등지 바이어와 완사입, 입점 등 계약을 추진 중이다.또한 여성복 브랜드 그리디어스(대표 박윤희)는 중동, 캐나다, 유럽, 일본 및 중국 지역별 유통 바이어와 완사입 상담을 통해 계약을 추진 중이고, 일부 바이어와는 향후 뉴욕패션위크, 파리패션위크에서 만나 더욱 세부적인 계약을 논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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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인천 시민이 합창으로 하나되는 ‘인천 합창 대축제’
[강병준 기자]이달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후 7시 30분에 인천시립합창단의 특별기획연주로 열리게 된다. 이번 합창제는 인천시립합창단 예술감독겸 상임지휘자인 김종현 선생의 활약이 돋보인다.이번 합창 대축제에 참여하는 단체로 18일에는 미추홀 요들단(지휘 김진구 반주 김미영) 남동구 구월 1동 시민합창단(지휘 홍진기 반주 조정민) 계양 구립 소년 소녀 합창단(지휘 유은미 반주 심정은) 미추홀 구 시민 합창단(지휘 김복남 반주 신예은) 메아리 동백 합창단 지휘 마광휘 반주 한우정 최예은) 동구립 여성 합창단(지휘 이대원, 반주 유명희) 부평 구립 소년 소녀 합창단(지휘 조현경 반주 신지현) 남동구 여성 합창단(지휘 임성민 반주 추현희) 인천 코랄 소사이어티(지휘 김종현 반주 최지현 플루트 이래하 김빛나)이 참여한다. 19일에는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지휘 최효성), 연수 시민합창단(지휘 백세숙 반주 박소정), CTS기독교 TV 부평 청소년 합창단(지휘 박은향 반주 추현희), 부평 농협 어머니 합창단(지휘 윤선중 반주 이미연), 동구 시민 합창단(지휘 이수범), 라이온스 합창단(지휘 김진석 반주 이경희), 부평 구립 여성합창단(지휘 윤재동), 동구립 소년 소녀 합창단(지휘 황혜영 반주 감가람), 강화 군립 합창단(지휘 황홍구 반주 방은아)이 출연한다.20일에는 예그리나 합창단(지휘 김상구 반주 임현아) 라루체 합창단(지휘 김중현 반주 서은정) 미추홀 은빛 합창단(지휘 김도형 반주 향은영) 청람소리누리합창단(지휘 김영희 반주 방은아) 인천사랑의부부합창단(지휘 김영주 반주 문채영) 인천여성가족재단합창단(지휘 김한철 반주 김영옥) 서구립소년소녀합창단(지휘 박문전 반주 윤지선) 연수구립여성합창단(지휘 한상호 반주 우영란) 인천시립합창단(지휘 김종현 반주 황소은 최지현)이 참가한다. 한편, 김종현 인천시립합창단 신임 예술감독은 중앙대 음악과와 동 대학원 작곡과를 졸업한 후 미국 이스트만 음대에서 합창지휘로 석사학위를, 미시간 주립대에서는 박사학위를 받고 린치버그 대학의 교수 및 대학원 음악과장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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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모래판 위의 승부’
[김경석 기자]명절 단골손님 ‘추석장사씨름대회’가 문경을 찾아온다.경북 문경시는 2018 추석장사씨름대회가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문경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대한씨름협회(회장 박팔용)가 주최하고 문경시씨름협회(회장 정지대)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남자부 18개팀 163명, 여자부(1부/2부) 23개팀 69명이 출전한다.21일 태백급(80kg이하) 예선전을 시작으로 22일 태백장사(80kg이하) 결정전, 23일 금강장사(90kg이하) 결정전이 차례로 열린다. 이어 24일과 25일에는 한라장사(105kg이하) 결정전과 백두장사(140kg이하) 결정전이, 대회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여자장사(매화급, 국화급, 무궁화급) 결정전이 열린다.개회식은 22일 오후 3시 30분에 개최된다. 트로트 아이돌 김수찬과 우진아, 시크엔젤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도 예정돼 있다.모든 경기는 맞붙기(토너먼트)로 진행되고, 예선전부터 준결승전까지는 3판 2선승제, 남자부 장사 결정전은 5판 3선승제, 여자부 장사결정전 경기는 3판 2선승제로 진행한다.모든 경기는 무료입장이다. 22일부터 25일까지 경기는 KBS 한국방송(1TV)으로, 26일 경기는 KBS N Sports를 통해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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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야구 꿈나무들, 수성구청장기 야구대회 우승
[김경환 기자]경북 경산 리틀야구단(단장 경산시장 최영조)이 지난 16일 대구시 수성구에서 개최한 2018년 수성구청장기 리틀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대회에서 경산리틀야구단은 첫 게임을 경북 영천리틀야구단과의 대결에서 12:1로 대승을 거두고 연달아 대구 서구리틀야구단과 대구 북구리틀야구단을 차례로 꺾고 강팀인 대구 수성리틀야구단을 맞아 접전 끝에 4:3으로 역전해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대구.경북권에 소속된 리틀야구단 17개 팀이 참가해 앞으로 대한민국 야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꿈나무들이 서로 기량을 발휘하면서 팀워크를 다졌다.경산 리틀야구단장인 최영조 경산시장은 “우리 지역 꿈나무들이 대한민국 야구 스포츠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고 있어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어린이들이 스포츠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애정을 가지고 시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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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영화로 만나다
[성지순 기자]부산시는 영화의전당, 필로아트랩과 공동 주최로 이달 20일과 11월 1일 양일간 영화의전당에서 ‘세계인문학영화제’를 개최한다. 세계인문학영화제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F1963에서 개최되는 ‘2018년 제5회 세계인문학포럼’과 연계한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행사다. 인문학은 자연과학과 함께 기초과학으로 손꼽히는 학문으로서, 자연과학이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자연현상을 다루는데 반해 인문학은 인간의 사상과 문화를 대상으로 하면서, 우리의 존재와 삶을 깊이 있고 풍요롭게 해주는 학문영역으로, 최근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분야다. 세계적인 인문학 올림픽으로 알려진 ‘세계인문학포럼’은 지난 2011년 부산에서 최초 개최된 이래 2012년 제2회에 이어 올해 5회를 또 부산에서 개최한다. 특히, 100여 명에 달하는 해외유수 인문학자들, 국내 유명 인문학자, 지역 인문학단체들이 대거 참여하고, 풍성하고 다양한 부대행사 등이 개최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처음으로 시도되는 세계인문학영화제에서는 ▲9월 20일 오후 7시, 거장 미카엘 하네케 감독의 ‘해피엔드’가, ▲ 11월 1 오후 7시 30분에는 김영조 감독의 ‘그럼에도 불구하고’가 상영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2018년 부산의 가을은 그윽한 인문학의 향기로 물들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세계인문학영화제를 비롯한 2018년 제5회 세계인문학포럼에 인문학자, 학도들은 물론,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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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신한은행 MY CAR KBO 정규시즌 잔여경기 일정 확정
[이진욱 기자]KBO는 17일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정규시즌 잔여경기 일정을 확정했다.이번에 편성된 잔여경기는 이달 16일까지 우천 등으로 순연된 33경기로, 10월 2일부터 13일까지 치러진다.9월 18일부터 우천 등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될 경우 발표된 일정의 예비일로 우선 편성된다.예비일이 없을 경우, 오는 30일까지는 더블헤더를 실시하지 않고 취소된 경기는 10월 1일 이후 1)동일 대진 두 번째 날 더블헤더, 2)동일 대진 싱글경기 더블헤더, 3)추후편성 순으로 재편성된다.10월 1일 이후 취소되는 경기의 예비일이 없을 경우에는 1)다음 날 더블헤더, 2)동일 대진 두 번째 날 더블헤더, 3)동일 대진 싱글경기 더블헤더 순으로 편성되고, 동일 대진이 없을 경우 추후 편성된다. 단, 10월 1일 이후 팀의 연전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일주일 기준으로 더블헤더를 포함해 최대 7연전까지만 가능하다.더블헤더 제1경기의 시작 시간은 평일과 토요일 오후 3시, 일요일 및 공휴일은 오후 2시이고, 제2경기는 제1경기 종료 20분 뒤에 시작된다. 더블헤더 제1경기는 연장전 없이 9회까지만 거행되고, 이틀 연속 더블헤더는 실시하지 않는다.만약 우천 등으로 연기되는 경기가 포스트시즌 진출 팀과 관계없는 대진일 경우에는 포스트시즌의 이동일에도 경기를 거행할 수 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과 관계없는 팀 간의 경기가 우천 등으로 연기될 경우에는 정규시즌 최종일과 와일드카드 결정전 개막일 사이의 이동일에 경기를 거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