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역 논란에 머리 숙인 정운찬 KBO 총재...KBO현실만 드러내
[이승준 기자]정운찬 KBO 총재가 1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아시안게임 야구를 지켜보며 상처받은 분들에게 깊은 사과를 드린다”면서 머리를 숙였다. 정 총재는 “특히 병역 문제와 관련된 국민 정서를 반영치 못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달 1일 막을 내린 2018 자카트라·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 야구 대표팀은 3회 연속 우승 목표를 달성했으나, 24명 전원이 프로팀 소속인 이번 야구 국가대표 선발 과정이 과연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뤄졌느냐로 KBO는 대회 전부터 비판을 받아 왔다.이번 아시안게임을 위해 3주간이나 KBO리그를 중단한 가운데 실력보다는 병역 특례에 초점을 맞춘 듯한 일부 선수의 발탁을 두고 야구팬들은 공정한 경쟁이 이뤄지지 않았다면서 강하게 비난했다. ‘야구계 당면 과제와 KBO리그의 주요 현안에 관해 설명하는 자리’라고 KBO가 알린 이 날 기자간담회에서도 정 총재에게는 병역논란에 대한 질문이 집중됐다.정 총재는 인사말에서 “KBO가 국위선양이 어떤 가치보다 우선한다는 과거의 기계적 성과 중시 관행에 매몰돼 있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이날 정 총재가 향후 대책이라고 제시한 것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와 함께 프로와 아마추어를 대표하는 전문가들로 ‘한국야구미래협의회(가칭·이하 협의회)’를 구성하겠다는 것 정도 뿐이었다. 정 총재 설명을 의하면, 협의회 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국가대표 운영시스템, 야구 경기력과 국제경쟁력 향상 및 부상 방지 시스템의 체계적인 구축, 초중고대학 야구 활성화 및 실업야구 재건 등을 추진한다.이날 정 총재는 지난해 처음 대표팀 전임 감독제를 도입하면서 대표팀 지휘봉을 잡게 된 선동열 감독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정 총재는 “선수 선발 책임은 선 감독에게 있다. 그의 결정을 존중한다”면서, “2020년 도쿄 올림픽 로드맵도 그려져 있다고 보고받았다”고 밝혀 선 감독의 임기를 보장한 셈이다. 그러나 정 총재는 “대표팀 구성이나 전력의 연속성 등을 위해 전임 감독제를 도입한 만큼 협의회가 대표 선수 선발에 관여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이번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 과정을 다시 살펴보고 협의회 전문가들과 심도 있게 연구, 토의해서 경쟁력 갖춘 선수 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재는 또 “기술위원회가 문제점이 있어서 전임 감독제를 만들었는데 이 때문에 문제가 생겼다면 과거 기술위원회의 장점을 충분히 살리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선수 선발에 객관적인 기준이 필요하다. 누가 어떻게 선발했냐고 물어보면 금방 답할 수 있도록 투명성을 갖추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아마, 프로 간 균형도 있어야 하고 (프로야구) 각 팀에서 1명씩은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말에 기자는 ‘이러한 안배 때문에 병역혜택 논란이 촉발된 거 아닌가’라는 질문에 대해 “그건 다른 얘기다. 1개 구단에서 한 명도 나오지 못했었다. 아시안게임 기간 리그가 중단됐는데 한 명도 대표 선수 없는 팀이 나오는 것은 모양새가 좋지 않다”면서, “우리 국민과 야구팬들은 이번 아시안게임을 통해 페어플레이와 공정하고 깨끗한 경쟁이 이 시대가 요구하는 진정한 가치임을 절실히 깨닫게 해줬다”고 밝혔다.
-
LG ‘정주현 끝내기 안타’, 넥센에 짜릿한 승리
[이승준 기자]LG 트윈스가 넥센 히어로즈에 짜릿한 연장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LG는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넥센과의 경기에서 연장 10회말 터진 정주현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5-4로 승리했다.넥센은 1-0으로 앞선 3회초 2사 1루에서 제리 샌즈가 왼쪽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시즌 2호)를 작렬해 3-0으로 앞서나가자, 3회말 LG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임훈이 우월 솔로 홈런(시즌 2호)를 쏘아올리면서 1점을 2점차로 따라붙었다. LG는 7회말 2루타를 때려낸 선두타자 박용택이 채은성, 이천웅의 진루타로 3루까지 나아간 뒤 서상우의 내야안타로 득점해 2-3으로 추격했다. 하지만 넥센은 8회초 이정후의 내야안타와 상대 유격수 오지환의 송구 실책, 서건창의 진루타로 만든 2사 3루에서 샌즈가 좌전 적시타를 뽑아내면서 다시 4-2로달아났다. 그러나 8회말 박지규의 번트 때 나온 상대 투수의 실책과 임훈의 진루타, 오지환의 내야안타로 2사 1, 3루를 만든 LG는 3루에 있던 박지규가 상대 포수의 패스트볼로 홈을 밟아 다시 3-4로 추격했다.LG는 9회말 선두타자 이천웅이 볼넷으로 출루한 후 대주자로 나선 정주현이 도루와 정상호의 외야 플라이로 3루까지 진루해 1사 3루의 찬스를 만들었고, 정주현이 상대 마무리 투수 김상수의 폭투로 득점하면서 동점을 만들었다.이어 정주현은 연장 10회말 끝내기 안타까지 날리면서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정주현은 연장 10회말 1사 만루에서 좌전 적시타를 뽑아내 팀에 귀중한 승리를 안기면서 전날 패배를 설욕하면서 4위 넥센과 격차를 다시 1.5경기로 좁혔다.
-
대한체육회, 2018년도 3차 공공스포츠클럽 공모
[이승준 기자]대한체육회가 2018년 이달 5일부터 10월 10일까지 ‘2018년 공공스포츠클럽 선정 공모’를 실시한다. 공공스포츠클럽은 지역의 체육시설을 거점으로 여러 계층, 다양한 연령대의 회원에게 다종목, 다수준 프로그램을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하는 지역 기반 스포츠클럽으로, 현재 2013년도부터 공모를 통해 선정된 71개 공공스포츠클럽이 전국에서 운영 중이다.2018년 공공스포츠클럽 공모는 스포츠 클럽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에 비해 공모요건을 대폭 개선했다. 우선 참가자격을 지방자치단체만으로 했던 것과는 달리 지방자치단체 외에도 체육관련단체, 대학교, 사회적 협동조합 등으로 대폭 확대했고, 다음으로 공모에 있어 필수 매칭 비용인 지방비 10% 확보와 관련해 지자체의 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해 선정 후 2년 차부터 3년간 지방비를 지원하는 조건으로 변경했다. 또한 생활체육 수요가 많은 지역에 스포츠클럽 저변 확산을 위해 시군구 기준 인구 30만 명 이상의 지자체는 스포츠클럽 2개 이상 운영이 가능토록 했고, 인구가 20만 명 이상이라도 지역 여건에 따라 3종목 신청이 가능토록 했다. 다음 달 4일부터 110일까지 공모 접수를 통해 3차례(서류.발표.현장)에 걸쳐 평가를 실시하고, 123일 이후에 최종 선정된 클럽을 발표 할 예정이다.
-
남자 테니스, 데이비스컵 1그룹 잔류 놓고 뉴질랜드와 대결
[이승준 기자]남자 테니스대표팀이 데이비스컵 1그룹 잔류를 놓고 뉴질랜드와 맞붙는다. 정희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테니스 대표팀은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김천국제실내테니스장에서 뉴질랜드와 데이비스컵 1그룹 2회전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4단식, 1복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경기에서 한국이 패하면 아시아오세아니아지역 2그룹으로 강등된다. 한국은 지난 2010년 필리핀과의 강등 플레이오프에서 패하면서 2011년 2그룹으로 강등된 바 있지만, 지난 2012년 곧바로 1그룹에 복귀해 현재까지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난해에도 잔류전까지 몰렸지만 대만을 물리치고 1그룹을 지켰다. 이번 대회에는 정현(세계랭킹 23위·한국체대)이 불참하는 대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 이덕희(231위.서울시청)를 필두로 손지훈(619위.세종시청)과 홍성찬(641위.명지대), 임용규(877위.당진시청), 이재문(975위.상무)이 출전한다. 뉴질랜드 대표로는 베테랑 루빈 스타뎀(497위)을 비롯해 아지트 라이(1027위), 마이클 비너스(복식 17위), 아르템 시타크(복식 36위), 마커스 다니엘(복식 44위)이 출전한다. 정희성 감독은 “첫날 1, 2 단식이 매우 중요하다. 단식에서 3승을 거둬야 1그룹에 잔류할 수 있다”고 각오를 밝혔고, 뉴질랜드의 알리스테어 헌트 감독은 “내년에 새로운 규칙으로 데이비스컵이 진행되는 만큼 1그룹 잔류를 희망한다. 정현이 불참하지만 젊고 실력있는 단식 주자들이 있어 힘든 싸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
광주수영선수권 조직위, KADA와 도핑관리 업무 협약 체결
[이승준 기자]광주세계수영선수권 조직위가 도핑관리 업무 협약식을 통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와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는 12일 조직위 회의실에서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도핑관리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조직위 조영택 사무총장과 진영수 한국도핑방지위원장은 내년 대회 도핑관리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도핑관리 인력, 도핑방지 현장 홍보 및 교육 등 제반 사업을 상호 협력하고 적극 추진키로 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도핑방지위원회에서는 세계수영연맹(FINA)과 업무 협의 등을 진행해나갈 도핑관리 전문인력 등을 조직위에 파견 근무토록 하고, 조직위는 도핑검사 물자와 장비 준비, 자원봉사자 운영 등을 맡는다. 또한 내년 수영선수권 경기가 열리는 7월 12일부터 28일까지 선수촌과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 등 경기장 6곳에서 참가 선수들을 대상으로 혈액 또는 소변 검사를 통해 도핑관리 시스템을 운영해나갈 계획이다.조영택 사무총장은 “2016년 러시아 도핑 스캔들 이후 도핑예방이 한층 중요해진 만큼, 평창동계올림픽과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의 도핑관리 경험을 가진 한국도핑방지위원회와 함께 오직 선수들의 체력과 실력만으로 경쟁이 가능한 공정하고 깨끗한 대회를 치르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순천 오장상여소리, 전남민속예술축제 참가
[오기순 기자]13일 진도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4회 전남민속예술축제에 순천의 오장상여소리가 출전하였다. 15일까지 경연을 벌이는 21개 시군의 34개 프로그램 중 첫날인 이날은 13개 시군의 작품이 경연을 벌였다.순천의 오장상여소리는 (전) 순천시 국악협회장 정홍준 의원(순천시의회)의 총괄 지휘 하에 50여 단원들이 일사분란한 경연을 선보여 많은 갈채를 받았다. 오장상여소리는 순천지방 고유의 상여소리로 망자의 극락왕생을 기원하고 상주와 유가족들의 슬픈 마음까지도 위로하는 것으로 민속적 가치는 물론 예술성까지 높게 평가되고 있다. 이날 경연은 유가족의 구슬픈 곡소리를 배경으로 선소리꾼의 구성진 소리가 절묘하게 어울려 작품성이 높았다.20여 분간 펼쳐진 오장상여소리는 상여를 만들어 초혼단계인 아주 느린 진양조, 상여가 집안에서 노는 진혼단계인 중모리, 상여가 문밖으로 나오는 빠른 소리 중중모리, 상여가 고랑이나 다리, 골목을 지날 때 흥을 돋우는 자진모리, 상여가 산을 올라갈 때 힘을 실어주는 빠르고 힘찬 휘모리의 순서로 하나의 오페라 작품을 보는 듯 진행되었다.50여 단원은 상여꾼, 선소리꾼, 조기꾼, 가마꾼, 방장수, 상주, 조문객 등으로 구성되는데 그 중 선소리꾼의 역할이 절대적이다. 이날 선소리꾼 임병인은 “작년보다 잘한 것 같다. 잊혀지고 끊어지는 옛것을 배워서 재현하는 것은 큰 기쁨이다. 꼭 입상하여 전국대회에 나가고 오장상여소리를 완전히 복원하는 길을 열고 싶다” 말했다.소리의 고장 순천에서 태어나 중학교 3학년 때부터 판소리를 공부해왔다는 임병인씨는 동편제, 서편제를 섭렵하였고 현재는 동초제 송재영 명창의 문하생으로 심청가 완창을 위해 공부한다고 한다. 그는 민족의 전통문화가 사라지는 것이 안타까워 남도방장수를 자처하며 공부하는 한편 제자들도 기르고 있다. 임병인씨는 "판소리의 매력은 소리하는 사람 자신의 이면의 소리를 완성하는 데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초가 튼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전국투어 ‘버라이어티 심형래 쇼!’… 오동광, 오동피, 목비, 미켈 등 참여
[이승준 기자]'버라이어티 심형래 쇼'가 개최된다.'버라이어티 심형래쇼'는 기존 '심형래 유랑극단'에서의 웃음과 재미를 업그레이드해 심형래를 필두로 다수 개그맨이 출연해 콩트 '변방의 북소리' '동물의 왕국' '심형래 개그쇼' '열녀문' '전통 만남' 등 추억의 개그를 새롭게 리메이크해 대한민국 중, 장년층에게 큰 웃음을 선사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만담 콤비 오동광(한상진), 오동피(김만호), 가수 목비, 전자현악 그룹 미켈 등이 참여해 ‘버라이어티 심형래쇼’를 더욱 빛나게 만들 예정이다.11월 서울을 시작으로 인천, 군산, 대구, 광주, 부산 등 내년 3월까지 전국 투어로 이어질 '버라이어티 심형래쇼'는 많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연말과 신년을 선사 할 예정이다.콘서트, 뮤지컬 등 장르를 넘나드는 풍부한 현장경험으로 현재 '2018 新 마당놀이 뺑파게이트' '버라이어티 심형래쇼'를 제작 중인 S.O.D.P컴퍼니 황석 대표는 "전국 투어 뿐만 아닌 베트남, 마닐라, 방콕 등 해외 투어를 통해 한국 고전 개그를 해외에도 전파시키기 위해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
캐딜락 6000 Junfitted 박정준 선수 13위로 들어와
[이승준 기자]모터스포츠를 기반으로한 복합 자동차 문화촉제인 '2018 전남GT'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렸다.전남GT에서 초청형식으로 슈퍼레이스의 캐딜락 6000의 6라운드 경기가 펼쳐졌다. Junfitted레이싱팀의 드라이버이자 감독인 박정준(77)선수가 13위로 31랩을 완주하고, 43분 27초 974로 들어왔다. 코너에서 제일제당 김동은(2)선수를 앞질러서 나아갔다. 꾸준한 레이스로 위기의 순간에서도 과감하게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겼다. 이 상태라면 인제 스피디움에서 11위권으로 치고 올라갈수 있는 상황을 기대하고 있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7라운드는 10월 7일 인제스피디움에서 펼쳐진다.
-
주디스리버, 가을맞이 롯데백화점 파격 프로모션 실시
[이승준 기자]종합 유통 플랫폼 기업 ㈜쏠렉(대표 조정현)의 코스메틱 브랜드 주디스리버가 가을 시즌을 맞아 '롯데백화점 파격 프로모션' 을 실시한다. 이달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는 주디스리버 단독으로 구매금액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주디스리버 제품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롯데백화점 상품권 1만원권을, 10만원 이상 구매 시 상품권 5천원권을 매장에서 즉시 증정하고, 5만원 이상 구매 시 '로스팅 발효 샘플 5종 키트'를 증정한다. 또한 구매 고객 모두에게 2만3000원 상당의 '주디스리버 앰플플러스'를 제공한다. 올 추석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주디스리버 고급 선물 포장 세트도 마련했다. '다이아 글로우 쿠션' 구매 시 '리얼핏 디자인 립스틱'을, '앰플 볼류머 120ml' 구매시 50ml를 무료로 증정한다.주디스리버는 "롯데백화점 입점 이후 그 동안의 고객 성원에 보답키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면서, "주디스리버가 알차게 준비한 혜택과 함께 풍성한 9월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국내외 모션컨트롤, 오는 10월 24~26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
[이승준 기자]모션컨트롤 엔지니어링을 위한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8국제모션컨트롤산업전'이 개최된다. 올해 제13회로 열리는 '2018국제모션컨트롤산업전'에서는 해외 유명 모션컨트롤 제품은 물론 국내 토종기술이 집약된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참가 업체의 주요 분야인 '모션 컨트롤'은 제조 현장에서 쓰이는 자동화기기 간의 동작이 생산 제품의 특성에 맞게 구현되도록 지원하는 기술로, 제조업체의 자동화 시스템 구축 및 운영과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있어서 필수적인 요소로 평가를 받고 있다.전시회에 참가하는 업체는 모션 컨트롤 기술을 구현하는 ▲ 모터 ▲ 드라이브 및 시스템 ▲ 모션 컨트롤러 ▲ 모션 센서 및 측정 장치 ▲ HMI 등의 다양한 제품 및 솔루션을 출품해 참관객의 이목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전시회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국가 기간 산업인 반도체 공학,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산업, 각종 산업 등과 긴밀한 상호작용은 물론 첨단화된 산업현장에서 정밀한 작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모션컨트롤 기술이 새로운 부가가치 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국제모션컨트롤산업전은 업계 종사자와 참관객에게 기술적 상호 작용과 트렌드, 기술 및 산업의 향후 전망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해 매년 전시회 참가 업체와 참관객 수가 늘어나는 추세"라면서, "올해 역시 지난해보다 참관 부스와 참관객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
2018 현대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 6라운드, 박동섭 우승
[김경석 기자]예선 1위였던 이동현 선수가 검차 시간 미준수로 3그리드 강등되는 징계를 받으면서 결승전 그리드가 바뀌었다.박동섭 선수는 예선 2위였던 탓에 폴 포지션에서 결승을 시작하게 됐고, 폴 투 피니시로 우승했다. 9일 전라남도 영암군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린 2018 현대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 6라운드 경기는 박동섭의 무대였다.경기 내내 선두에서 달렸다고는 하지만 편안한 레이스는 아니었다. 지난 4, 5라운드에서 연달아 우승했던 최광빈(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이 매섭게 뒤를 쫓으며 호시탐탐 빈틈을 노렸다. 최광빈이 추월을 하기 위해 빈틈을 찌르면 박동섭이 길을 내주지 않기 위해 악착같이 막아서는 치열한 힘 싸움이 레이스 내내 펼쳐졌다. 결국 끈질긴 방어를 이어간 박동섭이 3라운드 이후 최광빈에게 빼앗겼던 우승 타이틀을 되찾는데 성공했다. 3.045km의 KIC 상설 트랙을 18바퀴 돈 박동섭의 기록은 30분30초271이었다. 그 뒤를 지치지 않고 추격한 최광빈의 기록은 겨우 0.911초 뒤진 30분31초182였다. 얼마나 둘의 싸움이 치열했는지가 기록으로도 증명됐다.우승 타이틀을 되찾으면서 챔피언십 포인트 순위에서도 3점 앞서 다시 1위(113점)로 올라선 박동섭은 "스타트에 아쉬운 면이 있었는데 부족했던 부분을 잘 채운 것이 우승으로 이어졌다"면서, "오늘 최광빈 선수가 정말 좋은 레이스 파트너가 되어줬다. 칭찬을 세 번은 해줘야 할 정도로 좋은 경기를 펼쳐준 덕분에 내게도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2위에 오른 최광빈은 "추월할 수 있는 기회는 있었는데 잘 되지 않았다"면서, "이번 경기에서 순위가 바뀌었다고 해도 결국 마지막 경기의 승자가 시즌 챔피언이 된다"고 각오를 다졌다. 3위는 30분50초237을 기록한 김동규(다가스모터스)가 차지했다.현대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는 오는 10월 27일과 28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일정과 함께 시즌 마지막 일전을 벌인다.
-
"책도 읽고! 문화도 배우고!"
[박상기 기자]울산 중구청이 구민들의 독서문화와 도서관 활성화의 일원으로 지역 내 공립도서관에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중구청은 오는 14일부터 약숫골도서관 등 지역 내 6개 공공.공립작은도서관에서 ‘2018년 4분기 독서문화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공립도서관에 독서 문화진흥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다양한 주제의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주민에게 평생 교육의 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도서관 생활화에 기여키 위해 마련됐다.프로그램은 오는 10월 4일부터 12월 12일까지 3개월간 공공도서관인 약숫골도서관과 공립작은도서관인 함월.외솔한옥.서동가까운.남외동가까운.복산2동가까운도서관 등 6개 도서관에서 진행된다.도서관별로는 공공도서관인 약숫골도서관에서는 성인들을 위한 ▲문예창작, 생활수필 ▲벼락치기!영어회화 ▲캘리그라피를 비롯해 5~13세까지 유아와 초등학생들을 위한 ▲영어스토리텔링 ▲나도레고박사 ▲창의쑥쑥! 그림책놀이(동화구연) ▲신문은내친구(NIE) ▲세계문화탐험 등 8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남외동가까운도서관은 9~11세를 대상으로 한 어린이 토탈공예, 서동가까운도서관은 8~9세를 위한 탈무드 창의교실을, 복산2동가까운도서관은 8~11세를 위한 솔솔 동화논술과 종이접기로 하는 세계탐방을 각각 개강한다.외솔한옥도서관은 성인들을 위한 나도 수필가와 초등학교 전학년을 대상으로 한 동시야 놀자, 6~7세를 대상으로 한 그림책놀이터와 8~10세를 위한 생각하는 만큼 성장하는 NIE, 함월도서관은 6~7세를 대상으로 한 그림책놀이터와 8~10세를 대상으로 한 책이랑 놀자(북아트)를 개설해 수강생을 모집한다.수강신청은 이달 14일 도서관 개관 이후부터 프로그램 인원 마감까지이다.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중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junggu.ulsan.kr)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중구청 관계자는 “매 분기 공공.공립도서관에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실시해 다양한 연령층에게 책과 연계된 삶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많은 분들이 도서관을 방문해 책 읽은 즐거움과 도서관 이용의 즐거움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소프라노 김유진 귀국독창회 개최
[강병준 기자]감미로운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을 겸비한 소프라노 김유진의 귀국 독창회가 오는 14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열린다.소프라노 김유진은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한 후 미국 맨하튼 음악대학 석사,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전문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신영옥 콩쿨 최초 전체대상, 뉴욕 리릭 오페라단 콩쿨 파이널 우승 등 국내외 유수의 콩쿨에서 입수상하면서 실력을 인정받은 연주자이다. 특히 뉴욕 리릭 오페라단 콩쿨 파이널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엔 카네기홀에서 데뷔 연주를 갖기도 했다. 오페라 ‘돈 조반니’ ‘연대의 딸’ ‘카르멘’ ‘라 보엠’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피가로의 결혼’ ‘포페아의 대관식’ ‘돈 파스콸레’ 등 국내외 다수의 오페라에서 프리마돈나로 활동하면서 호평을 받은 그는 지난해 미국 동부 라디오 AM1660 ‘김유진의 음악을 읽다’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클래식 음악 팬들과 소통하며 교감을 이어나가기도 했다.이번 독창회에서는 헨델, 리스트, 구노, 랜던 로날드, 라흐마니노프, 앙드레 프레빈을 연주하면서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
스포츠 스타가 우리 동네에 뜬다
[이승준 기자]대한체육회는 “스포츠클럽 붐 조성 및 지역주민의 체육활동 참여 확대를 위한 ‘공공스포츠클럽 스타 서포터즈’ 사업을 운영한다”라고 밝혔다. 스타 서포터즈는 국가대표 출신 메달리스트, 운동 지도가 가능한 연예인 등 총 46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지난달부터 2019년 말까지 전국 71개 공공스포츠클럽을 방문해 클럽 회원 및 지역 주민을 지도한다. 서포터즈 활동은 17개월 동안 총 80회 진행될 예정이다.공공스포츠클럽 스타 서포터즈가 지도하는 종목은 농구, 배구, 배드민턴, 야구, 축구 뿐만 아니라 핸드볼, 펜싱, 아이스하키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종목도 포함해 총 21개 종목이다. 스타 서포터즈로는 박찬숙, 조성원, 김택훈(농구), 강만수, 한유미(배구), 하태권, 임방언, 황지만(배드민턴), 진선유(스케이트), 마해영, 박명환(야구), 조준호(유도), 현정화, 양영자(탁구), 손태진(태권도), 최병철(펜싱), 최현호(핸드볼) 등 유명 메달리스트 출신 선수와 운동지도가 가능한 연예인 이동준(태권도), 이정용, 김영호(헬스) 등이 참여한다.대한체육회는 “2013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전국 시, 군, 구 단위에 공공스포츠클럽을 육성해 국민의 생애주기별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고 은퇴선수 일자리 창출 및 우수선수 발굴을 위한 등 선진형 스포츠클럽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스타 서포터즈 활동으로 체육 활동에 대한 국민적 참여를 이끌고, 스포츠클럽 붐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서울올림픽을 30년 만에 다시 만난다
[이승준 기자]30년 전인 1988년 전 세계가 서울을 주목했고, ‘한강의 기적’을 직접 느꼈다. 2018년은 서울올림픽 개최 30주년이 되는 해다. 서울올림픽조직위원회를 모태로 출범한 국민체육진흥공단은 3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기념행사를 연다.오는 15일 올림픽공원 국민건강걷기대회가 열린다. 올림픽공원은 몽촌토성 유적지가 있는 역사, 문화, 스포츠가 함께 담긴 서울의 대표적 공원으로 서울올림픽 때 펜싱, 역도, 수영, 체조, 테니스, 사이클 경기를 개최했다. 걷기대회 참가자들은 오전 9시 서울올림픽 성화가 지금도 활활 타오르고 있는 평화의 광장을 출발해 지구촌 공원, 만남의 광장, 장미 광장으로 이어지는 5㎞를 걸으면서 주요 경기장을 만난다. 참가비는 없고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소마미술관의 ‘POST 88 서울올림픽 조각 프로젝트전’ 무료 관람권을 지급한다. 소마미술관은 서울올림픽 유치 신청서, 메달, 굴렁쇠, 호돌이 등 올림픽을 추억할 수 있는 물품을 기획 전시한다.서울올림픽 30주년 기념식은 17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전 헝가리 대통령인 슈미트 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등이 참석한다. 기념식에서 올림픽공원 수변무대에 설치된 ‘영광의 벽’도 공개된다. 서울올림픽조직위원회 1488명, 선수단 645명의 이름,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감사의 글이 새겨졌다.이어 10월 3일에는 서울시, 손기정 기념재단과 함께하는 ‘손기정 평화마라톤’ 대회가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서울올림픽 마라톤 코스를 일부 재현해 경기가 진행된다.국민체육진흥공단은 (사)한국체육언론인회와 함께 서울올림픽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쎄울! 꼬레아! 꺼지지 않는 불꽃’도 발간했다. 이종세 한국체육언론인회장(전 스포츠동아 이사) 등 당시 현장을 누빈 베테랑 체육기자들이 집필해 서울올림픽의 흥미로운 비사를 담았다.
-
국가대표팀, 칠레와의 경기에서 0-0 무승부
[이승준 기자]벤투호의 두 번째 경기는 무승부였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국가대표팀은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칠레축구국가대표팀과의 ‘KEB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지난 7일 열린 코스타리카와의 친선전에서 2-0으로 승리했던 국가대표팀은 FIFA 랭킹 12위 칠레를 상대로 2연승을 노렸지만 아쉽게 무승부를 기록했다.벤투 감독은 지난 코스타리카전과 마찬가지로 4-2-3-1 포메이션을 꺼냈다. 공격 쪽에서 약간의 변화를 준 걸 제외하고는 큰 틀은 그대로 유지했다. 최전방은 지동원 대신 아시안게임 금메달 주역인 황의조(감바오사카)를 배치했고, 2선에는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남태희(알두하일)와 함께 황희찬(함부르크SV)을 세웠다. 중원은 기성용(뉴캐슬 유나이티드), 정우영(알사드)이 포진했고, 포백 수비라인은 홍철(수원삼성),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 장현수(FC도쿄), 이용(전북현대)이 채웠다. 골키퍼 장갑은 김진현(세레소 오사카)이 꼈다. 한국과 칠레는 시작부터 접전을 펼쳤다. 칠레는 전반 5분 한국 진영 중간 지점에서 프리킥 찬스를 얻었고, 디에고 발데스가 오른발로 감아 찬 슈팅이 오른쪽 사이드에 있던 아르투소 비달에게로 갔지만 골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한국은 3분 뒤 중원에서 전방을 향해 찌른 남태희의 패스를 황희찬이 이어받은 뒤 문전으로 돌파하면서 슈팅으로 연결하려 했지만 패스를 이어받은 후의 첫 터치 타이밍을 놓치면서 골을 만들지 못했다.한국은 중원에서의 유기적인 패스 연결로 칠레 수비진을 끊임없이 흔들었다. 이를 끊기 위해 칠레는 반칙을 저지를 수밖에 없었다. 한국의 결정적인 공격이 몇 차례 무산되자 칠레는 반격을 시작했다. 앙헬로 사갈과 디에고 발데스, 아르투소 비달이 그 중심이었다. 벤투 감독은 전반 31분 홍철의 부상으로 윤석영을 첫 번째 교체카드로 활용했다. 이후 역습 상황에서 한국은 황희찬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문전 돌파 중인 황의조를 향해 재차 패스를 시도했지만 칠레 수비진에 막히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공방전은 계속됐다. 하지만 전반전에는 골이 나오지 않았다.후반 초반도 칠레의 점유율이 높았지만 한국은 기회를 쉽게 허용하지 않았다. 후반 5분 황의조가 상대 수비를 제친 뒤 전방을 향해 올린 크로스는 칠레 수비에 막혔고, 이어진 손흥민의 슈팅도 칠레 수비에 가로막혔다. 칠레는 후반 7분 마우리시오 이슬라가 오른쪽 측면에서 박스 안으로 돌파하면서 아르투소 비달에게 패스를 연결하려 했지만 김진현 골키퍼의 선방에 먼저 막혔다. 공격이 좀처럼 풀리지 않자 벤투 감독은 후반 13분 황의조를 빼고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을 투입했다.한국은 후반 16분 황희찬이 힘과 스피드를 이용해 오른쪽 측면을 거침없이 돌파했지만 수비에 막혔다. 이어 칠레의 디에고 발데스와 아르투소 비달에게 역습 기회를 내주며 위기를 맞이하기도 했다. 칠레의 전방 압박이 이어지자 한국은 후반 18분 남태희를 빼고 이재성(홀슈타인 킬)을 투입하면서 변화를 줬다. 후반 23분 코너킥 상황에서는 장현수가 결정적인 헤더 슈팅을 날렸지만 골대 오른쪽으로 살짝 빗나갔다.한국은 후반 28분 정우영을 빼고 황인범(아산무궁화)을 넣었다. 후반 30분에는 디에고 발데스에게 골문 앞에서 논스톱 슈팅을 허용했지만 골대 위로 벗어났다. 이어 이재성의 패스를 받은 지동원이 상대 골문 앞으로 돌파를 시도하면서 역습 찬스를 잡았지만 수비에 먼저 걸렸다. 칠레는 후반 35분 프리킥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한국은 후반 41분 황희찬을 빼고 문선민(인천유나이티드)을 투입했고, 후반 44분 이용을 빼고 김문환(부산아이파크)를 투입하면서 마지막까지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하지만 골은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나오지 않았다.
-
걸그룹 인스타 뉴 멤버 ‘가람’ 합류
[이승준 기자]걸그룹 인스타에 새로운 멤버 ‘가람’이 합류했다. 가람은 고3임에도 대단한 가창력과 댄스 실력 등 차세대 슈퍼스타 감으로, 그는 “인터비디 소속 가수가 된 것을 행운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댄스 가수가 되어 애국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
캐딜락6000 TEAM106 류시원 선수 12위로 도약
[이승준 기자]모터스포츠를 기반으로한 복합 자동차 문화촉제인 '2018 전남GT'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렸다. 전남GT에서 초청형식으로 슈퍼레이스의 캐딜락 6000의 6라운드 경기가 펼쳐졌다. TEAM106의 드라이버이자 감독인 류시원(72)선수가 12위로 32랩을 모두 완주하고, 43분 27초 763으로 들어왔다. 시합 중간에 제일제당 김동은(2)선수와 추돌이 있었으나, 강력하게 돌파했다. 인제 스피디움에서 나이트레이스 5라운드 때 파이널 랩이 가까워 지는 순간 벽에 추돌하여 밀린 상황을 보상하고 남음이었다. 이 상태라면 인제 스피디움에서 10위권으로 치고 올라갈수 있는 상황을 기대하고 있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7라운드는 10월 7일 인제스피디움에서 펼쳐진다.
-
‘제주의 향기를 품다’- 제주사람들 영허멍 살아수다 순회특별전
[김진산 기자]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정세호)에서는 ‘제주의 향기를 품다’-제주사람들, 영허멍 살아수다 순회특별전을 오는 17일부터 10월 11일까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이번 특별전시회는 민속자연사박물관과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귀영), 부산 해양자연사박물관(관장 박남배)와 공동기획전으로, 제주사람들의 일생의례에 담겨 있는 삶과 문화를 축약해 보여주기 위한 것. 또한 전시회를 통해 제주의 농경과 어로, 목축이 주 산업인 제주 땅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공동체는 예로부터 더불어 사는 상생의 삶터요, 조냥 정신이 몸에 밴 일상이었다. 또한 척박한 삶을 살아온 제주사람들의 독특한 문화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해 나가는 제주인의 마음은 오늘날에도 연면히 이어지고 있고, 거기에 짙은 향기가 배어나는 유물50점, 사진50점 등 작품 100여 점이 전시된다.개막행사는 이달 17일 오후 4시에 개최되고, 전시가 끝나면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어촌민속관으로 전시장소를 옮겨 전시될 예정이다.민속자연사박물관 관장 정세호는 “앞으로도 지역 대표박물관으로서 제주의 민속문화를 적극 발굴해 육지사람들에게 널리 알려 제주의 향수를 불러 일으켜 관광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면서, 많은 관람과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
제18회 순천남승룡마라톤대회 참가신청 이달 21일까지
[오기순 기자]오는 11월 11일 열리는 제18회 순천남승룡마라톤대회 참가신청이 1만 명을 목표로 참가 접수를 받고 있다. 신청 마감일은 이달 21일이나 조기 마감될 수도 있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순천남승룡마라톤대회는 일제 강점기 민족혼과 독립정신을 일깨운 최고의 마라토너 순천출신 마라토너 남승룡(1912~2001)의 뜻을 기리기 위해 2001년, 순천의 체육인들이 가꾸어 온 대회이다.올해도 풀코스, 하프코스, 10km 단축코스는 물론이고, 연령제한이 없는 건강코스, 단체 대항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완주자 전원에게 완주기념패가, 부부완주기념패도 준비돼 있다.각 종목별 33위, 333위에게는 특별상이 주어진다. 또한 인도양 세이셀 공화국의 2019에코세이셀 마라톤대회 참가 경품이 있다. 이재욱 대회준비위원장은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남승룡마라톤대회가 최고의 대회가 되도록 착오없이 준비하겠다”며,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들이 많이 참석하시어 생태와 정원의 도시 순천에서 남승룡 선수의 뜻을 기리며 순천만을 달리는 아름다운 추억을 쌓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순천남승룡마라톤대회운영을 돕기 위한 자원봉사자 모집은 오는 10월 12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