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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소규모 학교 학생 1200여명 홈경기 초청
[이승준 기자]NC가 지난 5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 경상남도교육청,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 엔씨문화재단과 함께 경남지역 소규모학교를 초청해 스포츠 문화체험 행사를 열었다.NC는 지난 2013년부터 경남지역 소규모학교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홈경기에 초청해 스포츠문화 체험 기회를 선물해왔다. 연고지역 내 공교육 강화와 건전한 스포츠문화 확산에 보탬이 되기 위해서다. 이번 행사는 경남교육청,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 엔씨문화재단이 함께해 더 많은 지원이 이뤄졌다. 특히 경남교육청 박종훈 교육감과 NH농협은행 김석균 경남영업본부장이 교육가족에게 직접 사인볼을 전달했다. 경남교육청 박종훈 교육감은 “경남교육가족들에게 야구 관람을 통해 스포츠 문화를 공유하고 좋은 추억거리를 만드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경남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역량중심 미래교육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후원해준 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와 NC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NH농협은행 김석균 경남영업본부장은 “대한민국 미래의 주역이 될 경남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NC 김종문 단장은 “경남교육가족이 야구의 매력에 빠지는 즐거운 시간이 됐으면 한다”면서, “우리 지역 가족들이 스포츠를 통해 올바른 정신과 신체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구단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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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투수 유망주 개거 지명...좌완 이상영 등 7명
[이승준 기자]LG 트윈스는 투수 유망주를 대거 지명했다. LG는 10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열린 2019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1라운드에서 10라운드까지 10명을 지명했는데 투수를 7명 뽑았다. 상위 5라운드에서 투수를 4명 점찍는 등 고졸, 대졸, 일본 독립리그 출신 등 다양한 유망주를 선택했다. 1라운드 전체 5순위로 부산고 투수 이상영(193cm/88kg)을 지명했다. 올해 11경기에서 35.2이닝을 던져 3승 2패 평균자책점 3.50을 기록 중인 이상영은 좌완 투수로 큰 신장과 간결한 팔 스윙으로 향후 발전가능성이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라운드에서는 서울고 투수 정우영(193cm/85kg)를 지명했다. 오른손 투수 정우영은 올해 11경기에서 36.2이닝 3승 평균자책점 3.41를 기록 중으로, 신체조건이 좋고 부드러운 투구폼으로 제구가 좋다. 4라운드에서 원광대 투수 강정현(180cm/90kg)을 지명했다. 대학리그에서 19경기 53이닝을 던져 6승 무패 평균자책점 2.21의 좋은 성적을 기록 중이다. LG는 근력과 파워가 뛰어나고, 구위와 볼끝이 좋다고 했다. 5라운드도 유신고 왼손 투수 남호(185cm/86kg)가 지명 받았다. 남호는 올해 12경기 15이닝 2승 평균자책점 2.40을 기록 중으로, 투구폼이 까다로우면서 직구 궤적이 좋아 프로에 와서 구속이 올라올 것이라는 판단이다. 8라운드 광주진흥고 좌완 투수 임준형(180cm/82kg), 9라운드 소래고 투수 이지강(183cm/85kg), 10라운드에선 일본 독립리그에서 뛰는 사이드암 투수 한선태를 지명했다. 타자로는 3라운드 신일고 내야수 문보경(182cm/89kg)이 지명됐다. 올해 26경기에서 타율 3할8푼(92타수 35안타) 4홈런 33타점을 기록했다. 타격 밸런스가 안정되고, 장타력도 갖췄다는 평가다. 수비는 어깨가 강한 편이다. 6라운드 동국대 내야 멀티 플레이어 구본혁(177cm/77kg), 7라운드 야탑고 포수 김성진(183cm/100kg)를 지명했다. 김성진은 청소년 대표 출신으로 타격에서 파워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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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KBO 신인 2차 드래프트, 이대은 KT.이학주 삼성으로
[이승준 기자]KBO 2019 신인 드래프트 행사가 10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렸다. 지난 6월 25일 구단별 연고선수 1명씩을 지명하는 1차에 이어 이날 지난해 성적의 역순으로 구단마다 10명씩을 지명했다.리미어12,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등에서 대표선수로 활약한 이대은이 1라운드 1순위로 KT에 지명됐고, 시카고 컵스, 탬파베이, 샌프란시스코 마이너리그 팀에서 뛴 이학주는 전체 2순위로 삼성의 선택을 받았다. 볼티모어 마이너리그에서 뛴 윤정현은 4순위로 넥센으로 결정됐다. 3순위 지명권을 갖고 있던 한화는 경남고 내야수 노시환을 1라운드에서 택했다. 한화는 1차 지명에 이어 1.2라운드 모두 야수를 지명하는 결정을 내렸다. 일반적으로 2차 지명 상위 라운드에서는 투수 지명이 일반적이지만 이날 열린 1라운드 지명에서 삼성과 한화, SK(김창평, 광주제일고), 롯데(고승민, 천안북일고) 등 네 팀이 내야수를 지명했다.그간 해외파 지명이 잦았던 SK는 2라운드에서 시카고 컵스와 일본 독립리그에서 뛴 투수 하재훈을 지명했다. 5라운드에서는 오클랜드 마이너리그에서 뛴 김성민도 지명했다. 천안북일고 투수 최재성과 최재익은 3라운드 전체 26순위, 27순위로 각각 SK와 NC에 지명됐다.두산에 9라운드로 지명된 휘문고 전형근은 두산 전상열 코치의 아들로, 두산에는 이미 박철우 타격코치와 포수 박세혁 부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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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소년야구 4년 만에 아시아 정상 탈환
[이승준 기자]한국 청소년 야구 대표팀이 4년 만에 아시아 정상을 탈환했다.김성용(야탑고) 감독이 이끄는 18살 이하 한국 청소년 야구 대표팀은 10일 저녁 일본 미야자키 산마린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12회 아시아야구연맹(BFA) 아시아 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연장 10회 승부치기 접전 끝에 대만을 7-5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한국은 2~3년 주기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1996년, 2003년, 2009년, 2014년에 이어 통산 5번째 아시아 정상에 오르면서 일본과 함께 최다 우승국이 됐다. 한국은 당초 일본과 우승을 다툴 것으로 예상했으나 일본이 대만에 1-3으로 지면서 결승전 상대는 대만이 됐다. 한국은 선발투수인 덕수고 2학년 좌완 정구범이 1회말 1실점하면서 불안하게 출발했으나, 곧바로 2회초 김대한(휘문고.두산 1차 지명)의 우월 솔로홈런으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4회초 2사 2루에서는 김현수(장충고.롯데 2차 지명)의 우전 적시타로 2-1 역전에 성공했다. 6회말 잇단 수비 실책으로 다시 2-3 역전을 허용했으나 7회초 대만 수비 실책으로 3-3 동점을 만들었다. 연장에 접어든 두 팀은 대회 규정에 따라 연장 10회초부터 무사 1, 2루에서 승부치기로 승부를 가렸다. 한국은 10회초 무사 1, 2루에서 윤수녕(대전고)의 보내기 번트 타구를 잡은 대만 투수 린위타의 1루 실책으로 무사 만루가 됐다. 이 기회에서 김창평(광주일고.SK 2차 지명)과 김현민(경남고.한화 2차 지명)의 잇단 스퀴즈 번트가 대만 수비진을 무너뜨렸다. 안타 하나 없이 번트 3개와 상대 실책으로 4점을 뽑아내고 승기를 잡았다.한국은 공수교대 후 10회말 무사 만루의 위기에 몰렸으나 노시환의 호수비로 실점 1점과 아웃카운트 1개를 맞바꿨다. 이어진 1사 1, 3루에서는 김기훈(광주동성고·KIA 1차 지명)이 삼진을 잡아냈다. 김기훈은 계속된 2사 만루에서 중전 적시타를 내줘 1점을 허용했으나 후속 타자를 헛스윙 삼진으로 잠재우면서 이날의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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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6000 클래스 TEAM HOOKS의 김민상 선수 15위로 들어와
[이승준 기자]모터스포츠를 기반으로한 복합 자동차 문화촉제인 '2018 전남GT'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렸다. 전남GT에서 초청형식으로 슈퍼레이스의 캐딜락 6000의 6라운드 경기가 펼쳐졌다. TEAMHOOKS는 이번에 두명의 드라이버가 출전했다. 김민상(05)선수와 알렉스 폰타나(55)선수가 출전했다. 김민상 선수는 15위 31랩 43분 13초 141로을 기록했고, 알렉스 폰타나 선수는 스톡카의 온도가 올라가는 얘기치 못한 상황 발생으로 9랩으로 리타이어를 했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7라운드는 오는 10월 7일 인제스피디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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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성악과 교수 바리톤 이규석 ‘독창회’
[강병준 기자]동덕여자대학교 예술대학 성악과 교수로 재직 중인 바리톤 이규석이 이달 12일 서울 영산아트홀에서 독창회를 갖는다.바리톤 이규석은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한 후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일찍이 국립오페라단의 ‘Le Nozze di Figaro’의 Figaro로 데뷔한 이후 오페라 ‘Il Barbiere di siviglia’와 ‘Pagliacci’, ‘Carmen’, ‘Gianni schicchi’, ‘Die Zauberflöte’, ‘La scala di seta’, ‘Der Graf von Luxemburg’, ‘Fidelio’, ‘Die verkaufte Braut’, ‘Die Fledermaus’, ‘Prima la musica poi le parole’, ‘Bastian und bastienne’, ‘Livietta e Tracollo’, ‘Fierrabras’ 등 다양한 작품에서 수십 여회 주역으로 출연한 그는 특히 Mozart와 Rossini 오페라작품의 전문가수로서 그 실력을 인정받아 매회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하며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또한 파나마국립교향악단, KBS교향악단, 서울시향, 강릉시향, 전주시향, 창원시향, 원주시향, 프라임필, 강남심포니, 서울심포니, 서울클래시컬플레이어스, 코리아 쿱 오케스트라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앙상블과의 균형과 포용력을 고루 갖춘 솔리스트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현재 바리톤 이규석은 동덕여자대학교 예술대학 성악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또 (사)한국페스티발앙상블의 단원으로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이번 독창회는 특별히 피아니스트 정영하과 함께 호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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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오! 당신이다!”
[이승준 기자]2005년 초연을 시작으로 지난 13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연우무대의 스테디셀러 창작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가 지난달 31일을 시작으로 대장정의 막을 올렸다.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는 뮤지컬 ‘김종욱 찾기’ ‘그날들’ ‘형제는 용감했다’ 등 다수의 히트 작품을 만들고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을 연출하면서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장유정 연출가의 데뷔작이자 송강호, 문성근, 강신일, 유오성, 김뢰하, 김유석, 송새벽 등을 배출해 낸 극단 연우무대의 첫 번째 뮤지컬이다. 2005년 초연 이래 소극장 뮤지컬 최초로 제12회 한국뮤지컬대상에서 최우수작품상, 작사/극본상을 수상하면서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창작 뮤지컬임을 입증했다. 이후 13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면서 3,300회 이상 공연을 올렸다. 크리스마스 이브, 가톨릭 재단의 무료병원을 배경으로 반신불수 환자 최병호가 방송 출연을 앞두고 갑자기 사라지면서 시작되는 ‘오! 당신이 잠든 사이’는 병원장 베드로가 병원 내 주변 인물들을 만나면서 그의 행적을 추적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낸다. 그러면서 그 과정에서 등장인물 각각의 숨겨진 사연들을 통해 따듯한 감동과 웃음을 느낄 수 있는 힐링 뮤지컬이다. 각양각색의 매력 가득한 캐릭터들로 웃음을 선사하기도 하고, 때로는 가슴 아픈 사연이 밝혀지면서 눈물을 짓게 만드는 이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역시 오! 당신이다’ ‘왜 13년 간 사랑을 받는 스테디셀러 뮤지컬인지 알 수 있었다’ ‘스토리, 음악, 조명, 연기, 노래까지 어느 하나 빠지지 않고 탄탄하다’ 등의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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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를 이해하기 위한 가장 확실한 여정
[강병준 기자]오는 14일 개막작 ‘돈 카를로’로 화려하게 개막할 제16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축제의 메인이 되는 전막오페라와 오페라 콘체르탄테 등 굵직한 공연들은 물론, 보다 가볍게 오페라를 즐기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들이 준비돼 있다. 특히 매년 축제에서 선보이게 될 주요 작품들과 작곡가에 대해 유명 오페라 전문가들이 해설해주는 알찬 강의 프로그램 ‘오페라 오디세이’가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첫 주는 개막작인 베르디의 오페라 ‘돈 카를로(Don Carlo)’를 주제로, ‘합스부르크 왕가의 암울한 비극’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의에서는 수세기에 걸친 혼인을 통해 자신들의 권력을 공고히 해 온 유럽의 합스부르크 왕가에 관해 알아볼 예정이다. 오페라 ‘돈 카를로’의 실제 모델이자 스페인 합스부르크 왕가의 자손인 ‘펠리페 2세(극 중 필리포 2세)’와 그의 아들 ‘돈 카를로스(극 중 돈 카를로)’ 사이의 정치적.종교적 대립, 한 여인을 사이에 둔 강렬한 갈등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 강사는 상명대학교 음악과 특임교수이면서 오페라평론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손수연. 10일 저녁7시30분. 두 번째로 소개할 작품은 이번 축제에서 ‘오페라 콘체르탄테’로 만나게 될 슈트라우스의 ‘살로메(Salome)’로, 오페라 ‘살로메’는 ‘일곱 베일의 춤’이라는 유명한 장면으로 유럽에서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지만, 한편으로 흥미진진한 심리극이기도 하다. ‘심리극 오페라의 정점’이라는 주제 아래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오페라 ‘살로메’의 심리주의적 특성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강사는 음악평론가이자 전문번역가인 이용숙. 오는 17일 저녁7시30분.세 번째로 소개할 작품은 지역의 유명 작곡가 진영민의 ‘윤심덕, 사의 찬미’로, ‘사(死)의 찬미’는 그녀가 생애 처음으로 녹음한 음반의 타이틀이자, 현해탄에 몸을 던져 생을 마감하기 전 마지막으로 부른 노래이기도 하다. 영남오페라단과 함께 야심차게 제작하고 있는 ‘윤심덕, 사의 찬미’는 한국오페라 70주년을 맞아 제작된 창작오페라로, 한국 최초의 소프라노 윤심덕의 삶과 사랑을 재조명하는 작품이다. 강사는 대구오페라하우스 예술감독 최상무. 추석연휴로 인해 이달 27일 저녁7시30분. 네 번째로 소개할 작품은 레하르를 순식간에 백만장자로 만들어준 당대 최고의 인기 오페레타, ‘유쾌한 미망인(Die Lustige Witwe)’로, 레하르의 히트작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오페레타로 언제나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명작이기도 하다. 이번 강의에서는 오페레타 ‘유쾌한 미망인’의 주요 줄거리와 관전 포인트를 짚어 나가는 한편 오스트리아 황실의 휴양도시인 바트 이슐(Bad Ischl)에 있는 레하르 하우스도 함께 탐방하는 시간을 가진다. 강사는 클래식 음악 칼럼니스트이자 인기 해설가인 김문경. 오는 10월1일 저녁7시30분. 마지막 작품은 오페라 계의 영원한 베스트셀러,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로, ‘아버지를 상실한 비올레타의 염원’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친아버지와 신부님, 장인을 모두 잃어버리는 크나큰 상실을 겪은 베르디에게 떨칠 수 없는 화두이자, ‘라 트라비아타’의 주인공 비올레타의 인생에 있어 잡히지 않는 실마리와 같았던 ‘아버지’의 존재에 관해 살펴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의는 대원문화재단 전문위원이자 음악평론가로 활동중인 류태형, 10월15일 저녁7시30분.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오페라 오디세이’는 올해 새롭게 조성된 삼성창조캠퍼스 내에 자리한 대구오페라하우스 아카데미 2층 소극장 카메라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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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류무형문화유산의 아름다움 전한다’
[강병준 기자]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손혜리)이 지난 5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공연시리즈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의 홍보대사로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를 위촉했다.서경덕 교수는 지난 25년간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 세계적인 유력지는 물론 뉴욕 타임스스퀘어 및 런던 피카딜리서커스를 비롯한 유명 관광지에 한글과 아리랑, 독도와 동해 등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전 세계에 알리는데 앞장서 왔다. 오는 10월 한 달 동안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에서 한국의 인류무형문화유산을 활용한 공연을 선보이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과 함께 농악, 아리랑, 판소리 등 5개 종목을 선정 올해 말까지 전 세계 대상으로 영상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서경덕 교수는 “세계적으로 보존가치를 인정받은 대한민국의 전통문화유산을 소개하는 이 자리가 뜻깊다”면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과 함께 우리 문화 자긍심을 높이면서, 우리만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세계인과 함께 나누고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는 10월 6일 아리랑 공연을 시작으로 한 달간 판소리, 농악, 남사당, 줄타기 등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된 12종목의 공연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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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민예총, ‘2018 통영 신오름마당’ 개최
[김경환 기자]경남민예총통영지부는 오는 14일 오후 7시부터 통영시 죽림내죽도공원에서 ‘2018 통영 신오름 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사)경남민족예술인총연합이 주관하고 경상남도의 후원으로 열리는 ‘2018 도민 신오름 축제’의 지역별 공연예술축제의 하나로 마련됐다. 이날의 행사는 용남풍물패의 길놀이로 문을 열고 안종복 경남민예총 이사장의 인사말, 최정규 시인의 시 낭독으로 시작한다.이어 영남입춤(장영미)과 아쟁연주(김귀업 등) 등 전통예술 공연 뿐 아니라 팬플룻(이혜정 등), 기타연주(김효동), 색소폰연주(이경환), 노래(라임트리, 문태인)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이 펼쳐진다.통영민예총 관계자는 “신오름이란 신명이 올라온다는 뜻으로 이해하면 되겠다”면서, “민족의 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시민들이 신명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생활속의 문화예술 한마당이 되도록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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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검도단 3년 연속 종합우승
[김경환 기자]경남 거제시검도회 검도단장 김형호(실무부회장)는 지난 8일 김해시 구산초등학교에서 열린 제29회 생활체육대축전 검도대회에서 거제시가 3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다.이날 거제시 검도선수단에는 초등부 3명, 청년부 3명, 혼합일반부 5명이 출전했다.초등부 단체전 에서는 선봉 박상훈, 중견 임승현, 주장 홍준서가 38강부터 결승전 까지 전게임 승점을 취득해 손쉽게 우승을 차지했고, 청년부 단체전에서는 선봉 김준, 중견 황예준, 주장 배재용이 결승전에서 진주시 선수와 1:1로 비겨 대장전까지 갔으나 아쉽게도 머리 한판을 내줘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혼합 일반부 선수단 선봉 신인준, 2위 김준영, 중견 박혜경, 부장 김형규, 주장 양기용이 사천시와의 결승전에서 2:0으로 이겨 우승을 차지하고 전체성적 종합우승으로 연속 3회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검도는 신체보호용 호구를 착용하고 죽도를 이용해 상대의 머리, 손목, 허리, 목 찌름을 공격, 승부를 겨루는 투기 스포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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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격연맹 라냐 회장 은퇴식 개최
[한부길 기자]허성무 창원시장은 9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올레가리오 바스께스 라냐 국제사격연맹 회장 은퇴식에 참석했다.이날 은퇴식은 2018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기간 중 38년간의 국제사격연맹 회장직을 마무리하는 라냐 회장의 공로를 기리고 세계 사격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장에는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해 자이칭 위 IOC 부위원장, 프란츠 슈라이버 국제사격연맹 사무총장, 이주영 국회부의장, 황용득 대한사격연맹회장, 이달곤 조직위원장, 박재규 경남대 총장, 각국 연맹대표 등 국내외 귀빈 150여명이 참석했다. 허 시장은 축사에서 “38년간 국제사격연맹의 수장을 맡으면서 사격스포츠의 활성화와 각국 사격연맹의 국제교류에 헌신적인 노력을 해오셨다. 또한 탁월한 리더십으로 161개 국제사격연맹간의 우호 증진을 더 높여 국가 간의 민간 외교역할에도 큰 기여를 하셨다”면서, “2018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개최에 많은 지원을 해주셔서 잊지 못할 고마움을 간직하고 있고 창원시와의 맺은 인연이 국경을 넘어 영원한 우정으로 이어지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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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감독 “칠레전, 코스타리카전과는 다를 것”
[이승준 기자]코스타리카와의 첫 경기를 깔끔한 승리로 이끌었다. 두 번째 경기인 칠레전은 어떤 모습일까?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국가대표팀은 11일 밤 8시 수월월드컵경기장에서 칠레 국가대표팀과 ‘KEB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펼친다. 지난 7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의 첫 번째 친선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둔 벤투호의 분위기는 좋다.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금메달 이후 코스타리카전 매진, 오픈트레이닝 데이 대성황 등 연달아 호재를 맞고 있는 한국 축구는 칠레전을 통해 열기를 끌어올리겠다는 각오다.벤투 감독은 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칠레전은 일주일간 우리가 훈련해왔던 것들을 최종적으로 확인하는 기회로 삼겠다”면서, “우리 팀의 정체성과 플레이 스타일을 확인하는 기회로 삼고 싶다”고 말했다.특히 칠레(FIFA 랭킹 12위)가 코스타리카(FIFA 랭킹 32위)보다 강한 상대인 점을 고려해 코스타리카전과는 다른 차원의 경기를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벤투 감독은 “상대가 굉장히 강력하고 능력, 기술력 모두 좋기에 그런 상대를 통해서 우리의 플레이 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는지 확인하고 싶다”면서, “코스타리카전과는 다른 차원의 경기가 이뤄질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 손흥민의 혹사 논란이 나왔다. 칠레전에서 손흥민의 출전 시간을 조정할 계획이 있는지?가장 중요한 건 모든 선수들이 내일 경기를 치를 수 있는 컨디션을 가지고 있는 게 중요하다. 다행스럽게도 모든 선수들이 현재까지 내일 경기를 치를 수 있는 정상적인 컨디션을 가지고 있다. 오늘 훈련까지 마치고 판단한 뒤 내일 선발명단을 어떻게 꾸릴지 결정하겠다. 물론 나도 피지컬적인 요소가 명단을 정하는 데 있어서 기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아시안게임에 다녀온 선수들도 휴식이 부족한 상황이다. 모든 걸 잘 고려해 내일 선발 명단을 정할 것이다.# 코스타리카전은 데뷔전이라 부담스러웠을 것이다. 내일 경기는 어느 부분에 포커스를 맞출 것인가?부담감은 감독이라면 당연히 짊어지고 가야한다. 때로는 그 부담감이 과할 때도 있지만, 이 역시도 내가 짊어지고 가야한다. 내일 칠레전은 일주일간 우리가 훈련해왔던 것들을 최종적으로 확인하는 기회로 삼겠다. 우리 팀의 정체성과 플레이 스타일을 확인하는 기회로 삼고 싶다. 특히 상대와 무관하게 플레이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는지 보고 싶다. 상대가 굉장히 강력하고 능력, 기술력 모두 좋기에 그런 상대를 통해서 우리의 플레이 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는지 확인하고 싶다. 코스타리카전과는 다른 차원의 경기가 이뤄질 것이라 생각한다. # 대표팀에 합류하기 전 감독님이 보신 한국의 경기 영상과 실제로 본 한국의 경기는 어떤 차이가 있었나?일단 말씀드리고 싶은 건 감독마다 자기 철학과 생각이 있다는 것이다. 전임 감독의 플레이 스타일도 존중해줘야 하고, 나 또한 나만의 철학이 있다. 전에 이뤄졌던 부분들 중에 우리 팀에 필요한 부분, 잘 됐던 부분들은 유지시켜 나갈 것이다. 동시에 우리 목적에 맞는 것들에 우리의 색깔을 입히는 과정으로 이해해주길 바란다. 지난 코스타리카전 때 그런 부분들이 나왔다고 생각한다. 특히 수비 전환할 때 장면들이 원했던 것만큼 잘 나왔다고 생각이 된다.# 본인의 스타일이 코스타리카전에 어느 정도 드러났는지?나의 스타일이 잘 구현되기 보다는 우리 팀의 스타일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우리의 스타일이라는 건 결국 선수들이 만든다. 선수들이 그걸 잘 만들어주고 구현해줘야 한다. 예전에도 말했지만 공격 시에 많은 기회를 창출하고 상대에는 기회를 적게 내주는 플레이를 우리 스타일로 만들 것이다. 선수들이 잘 이행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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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대한요트협회장배 전국요트대회 폐막
[이승준 기자]대한요트협회가 주최하고 울진군이 후원하는 제10회 대한요트협회장배 전국요트대회가 10일 각 클래스별 시상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 이번 대회는 지난 6일 시작해 딩기, 윈드서핑 종목에서 10클래스 34개부에서 전국 17개시도 160척 193명의 선수들이 9차(일부 7차) 레이스를 펼쳤다.딩기 종목에서는 옵티미스트 박정빈(해강중2/여), 레이저4.7 정혜원(해강중2/여), 레이저레이디얼 김지아(이화여대2/여), 레이저 윤현수(경북도청/남), 420 김동욱/김영우(양운고1/남), 470 김대영/최성철(여수시청/남), 49er 채봉진/김동욱(여수시청/남)이 각 클래스 전체 1위를 차지했다.윈드서핑 종목에서는 테크노293 박주열(해강중3/남), RS:One 서영길(부산요트협회/남), 김새봄(인천공항고3/여), RS:X8.5 서지은(부영여고2/여), RS:X9.5 이병건(광주시체육회/남)이 각 클래스 전체 1위를 차지했다.이번 대회는 2020년 도쿄 올림픽을 대비하는 2018년 제3차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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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우슈협회 조수길 상임부회장, 아시아우슈연합회 ‘전통권기술위원회’ 위원 선임
[이승준 기자]대한우슈협회 조수길 상임부회장이 아시아우슈연합회(WFA) 전통권기술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대한유슈협회는 10일 “지난달 열린 제17차 WFA 총회에서 향후 4년간(2018-2022) 아시아우슈연합회를 이끌 새로운 집행부를 선임했다”면서, “새로운 집행부에서는 임기를 같이 할 각 종 위원회 위원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조수길 WFA 전통권기술위원회 위원은 “아시아 전통우슈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전통권을 되살리고 싶다”면서, “전통권 대회에 다양한 전통무술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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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 “향후 진로 결정된 것 없다”
[이승준 기자]‘쇼트트랙 스타’ 안현수(32.러시아명 빅토르 안)가 선수 생활을 접으면서 불거진 국적 회복설 등 여러가지 논란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안현수는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자필로 쓴 심경글에서 “올해 휴식기를 갖으며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결정하기로 러시아 측과 얘기가 되었고 한국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예상보다 일찍 은퇴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 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사실 코치의 길보다 선수 생활을 더 원했기에 함께했던 러시아 팀을 위하여 지금 당장의 코치 제안을 거절한 것 뿐, 향후 진로에 대해서는 결정된 바 없으며 휴가 기간 동안 더 고민해서 결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지금 저에 대한 추측성 기사는 모두 사실이 아니며 그로 인해 더 이상 확대 해석 하시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안현수는 2006년 토리노올림픽 쇼트트랙 3관왕을 차지하고, 2003년부터 2007년까지 세계 선수권에서 남자 5연패를 달성했던 한국 쇼트트랙의 간판였으나, 부상과 소속팀이었던 성남시청이 해체되면서 2011년 러시아로 귀화했다. 이후 러시아 소치 올림픽에서 500m, 1000m, 5000m 계주까지 3관왕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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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대한민국 국제관광 박람회’ 개최
[이승준 기자]지난 6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제3회 대한민국국제 관광박람회’가 열렸다.6일부터 9일까지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관광산업분야 국내 최대 규모로 전국 지자체와 해외유망 국가 관광청으로 국내관광 관련 500여개 업체가 참가하면서 우리나라 관광산업을 대표하는 주요행사로 성장했다.이번 박람회는(주)유니버셜라이브가 주관하고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 (사)식문화세계교류협회, 11개 지역 언론사 등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외교부, 농축산식품부, 한국관광공사, 고양시 후원으로 진행됐다. 개막식에는 최재성 조직위원장의 개회사를 비롯한 11개 언론사 대표들과 주한외국대사관 관계자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참석했다.(사)식문화세계교류협회 류현미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특별전시관 20개 부스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음식(천흔주 원장 호전다실 우리차와 떡한과, 정윤돌대표의 참솔농원 향토음식, 김인석 대표의 삼보식품 발효음식)을 체험하고. 맛 볼 수 있도록 과학이 접목된 신개념의 쌀면본가와 밀봉김밥 그리고 (주)TMK 히말라야 핑크소금 그리고 이재순 명인의 인삼공예와 참치왕 양승호의 카빙 그리고 박람회에 새로운 시도 김혜정 관장의 ONE H GALLERY와 똥작품으로 화제가 된 박화수작가의 전시는 새로운 시도였고 한국의 문화의 향수를 자아내게 했다.특히 임동구 박사와 함께하는 체질체험관에는 체질에 맞는 이보연 대표의 화장품과 주먹밥 만들기와 차 체험 프로그램 그리고 한식관광콘서트에 유정근 소장의 사상체질에 맞는 힐링 여행 강의와 대한의학식약신문 언론사로 세계인들과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으로 식문화의 꽃을 피웠다.류현미 회장은 “박람회를 통해 문화관광만이 우리가 살길이며 우리나라 관광산업이 앞으로도 세계수준이 되도록 노력해야하고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세계인들의 관심 속에서 가능성을 보았고 중국 후난성과의 관광산업 그리고 식문화의 교류를 기대해본다”면서, “특히 ‘한식대사류현미와 함께하는 안동하회마을탐방’안동하회마을에 주한외국대사관과 자녀들 그리고 국제학교 외국학생들과 기업인 한국관광문화체험을 통해 전 세계인들에게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류 회장은 “앞으로도 공격적인 한류 마케팅에 대한 반감을 완화시키면서, 국제 식문화 콘텐츠를 통한 또 하나의 문화 콘텐츠 및 문화 상품 개발의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을 믿고 있고 세계 식문화와 융합해 한식문화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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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납치 현장...실전 방불케 하는 갓유리의 폭풍 열연
[강병준 기자]‘숨바꼭질’이 이유리의 폭풍 열연이 돋보이는 스틸을 공개했다. MBC 주말특별기획 ‘숨바꼭질’(극본 설경은, 연출 신용휘, 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은 지난달 25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폭풍 전개와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열연, 그리고 120분을 ‘순삭’시키는 최강의 몰입도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시청률 흥행 요정 ‘갓’유리의 미친 연기력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이유리가 정체불명의 사내들에게 어디론가 끌려가는 순간을 포착했다. 바로 지난주 첫 방송에서 극 중 민채린(이유리)을 태산그룹의 문재상(김영민)과 결혼시키기 위해 나해금(정혜선)이 정신병원에 감금시키는 과정이었던 것. 결국 정신병원에 갇혀 있다 나온 채린은 어쩔 수 없이 문재상과 정략결혼을 하게 되고, 그날 밤 재상의 수행비서 차은혁(송창의)이 도청장치를 설치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이들의 앞날에 과연 어떤 일이 펼쳐지게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정신병원에 끌려가는 채린의 모습을 담은 스틸에서는 이유리의 폭풍 열연의 순간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갑자기 벌어진 예상치 못한 상황에 깜짝 놀란 표정과 겁에 질린 눈빛은 물론, 낯선 이들에게 끌려가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쓰면서 발끝, 손끝 하나까지 힘을 주고 버티는 디테일은 마치 실제 벌어진 일이라 생각이 들 수 있을 만큼 리얼했다. 특히, ‘숨바꼭질’의 민채린은 대한민국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이자 재벌 상속녀라는 것은 껍데기에 불과할 뿐, 사실은 대용품에 불과한 인물이기 때문에 시시각각 변주하는 다양한 감정선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해야 하기 때문에 작품의 중심축이자 타이틀 롤인 이유리를 향한 기대가 높을 수 밖에 없는 것은 당연한 결과. 이유리는 첫 방송부터 휘몰아치는 사건들의 감정선을 완벽하게 소화, 안방극장에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면서 자신의 능력과 존재감을 제대로 발휘해 ‘갓유리’의 진가를 한 방에 입증했다. 숨바꼭질 제작진은 “카메라 밖에서의 이유리는 명랑하고 쾌활한 소녀 같지만 슛 사인이 떨어지는 동시에 극에 순식간에 몰입하는 이유리의 집중력은 놀라울 정도”라면서, ”이제 첫 출발선을 지난 ‘숨바꼭질’에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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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상 2018’ 정은영 수상
[강병준 기자]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바르토메우 마리)은 SBS문화재단과 공동 주최하는 ‘올해의 작가상 Korea Artist Prize’의 2018년 최종 수상자로 ‘정은영’을 선정했다. 국립현대미술관과 SBS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올해의 작가상’은 한국현대미술의 가능성과 비전 그리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작가들을 지원, 육성키 위해 기획됐다. 지난 2012년 시작된 ‘올해의 작가상’은 명실상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미술 시상제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의 작가상 2018’ 최종 수상작가인 정은영(b.1974)은 이번 전시에서 신작 6점을 비롯한 영상과 아카이브, 설치 등 총 11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정은영은 1950년대 대중적 인기를 누렸지만 전통극으로도, 현대극으로도 자리 잡지 못한 채 잊힌 공연예술장르 여성국극에 대한 연구와 조사, 분석에 기반을 둔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여성배우들로만 공연되는 여성국극은, 작가에겐 성별 규범과 문화의 동시대성이 어떻게 인식되고 구성되는지를 밝히는 매우 중요한 민족지로, 한국뿐 아니라 동아시아 여러 지역의 근대기에 발견되는 이 ‘여성극장’은 근대국가의 욕망 안에서 발명되고 호명된, 젠더수행의 견고한 이분법, 전통형성과 배제의 역학에 드리운 이데올로기적 관념을 내포하고 있다. 작가는 여성국극을 기억하거나 설명해온 기존의 역사쓰기 방식을 의도적·적극적으로 유예시키고, 그것을 둘러싼 담론과 기억의 뒷면에 머물고자 한다. 또 이 유예된 시간을 공간이라는 부피의 감각으로, 수행이라는 신체 움직임으로 채워내고자 한다. 이를 통해 작가는 여성국극의 본질을 찾아 회복시키기보다는, 이러한 감각적 변이를 통해 여성국극이 가진 보다 변칙적이고 퀴어한 예술실천의 정치적 힘을 역설하고 있다.‘올해의 작가상 2018’의 심사위원단은 오랜 기간 심화된 주제의식과 영상과 공연, 아카이브 등 흥미로운 방식을 활용하면서 새로운 작품과 전시 모두를 효과적으로 완성해냈다는 점에서 정은영을 올해의 작가로 선정했다. 특히 심사위원장 수잔 코터(무담 룩셈부르크 관장)는 “정은영의 시도가 현대미술의 형태를 빌어 사라져가고 있는 전통예술을 다룬다는 점 그리고 성정체성의 위치를 무대 형식의 예술로 풀어낸 점이 돋보였다”고 평했다. 또 심사위원 바르토메우 마리 국립현대미술관장은 “정은영의 주제는 한국과 동아시아의 특수성에 기반하면서도 보편성을 담고 있다”고 평했다. 한편,SBS문화재단은 오는 10월 7일 SBS채널을 통해 ‘올해의 작가상 2018’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담은 현대미술 다큐멘터리를 방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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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문화원, 개원 1주년 기념행사 및 ‘놀이하는 아세안’展 개최
[성지순 기자]오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아세안문화원(ASEAN Culture House, ACH)에서 개원 1주년기념행사가 개최된다. 2014년 부산에서 개최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의 합의에 따라 설립된 아세안문화원은 외교부가 부산시의 협력을 받아 건립했다. 국내 유일의 공공외교 전문기관인 한국국제교류재단(Korea Foundation, KF)이 운영을 맡고 있다. 약 2,000평(지하2층~지상4층) 규모의 아세안문화원은 상설/기획 전시실, VR실, 정보자료실, 세미나실, 문화체험실, 공연장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고, 한-아세안 간 쌍방향 문화교류의 허브로서 아세안 관련 전시, 공연, 영화, 학술교육 프로그램 등 아세안 관련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 1년간 아세안 10개국 문화를 소개하는 ‘아세안을 엮다 아세안을 잇다(ASEAN Ways of Life: Its Diversity and Unity)’ 상설전시를 비롯해 5회의 기획전시, 공연, 영화상영, 아세안 문화이해 강좌 및 교육프로그램, 아세안 요리체험 등 40여 건의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우리 국민의 아세안 이해 제고와 아세안 출신 다문화가정 이주민 및 유학생 등이 자국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고, 개원 이래 2만 5천여 명이 아세안문화원을 방문했다. 이날 개원 1주년 기념행사에는 조현 외교부 제2차관, 오거돈 부산시장, 이시형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다. 또한, 롱 디만체(H.E. LONG Dimanche) 주한캄보디아대사, 캄수와이 께오달라봉(H.E. Khamsouay KEODALAVONG) 주한라오스대사, 라울 헤르난데즈(H.E. Raul S. HERNANDEZ) 주한필리핀대사, 입 웨이 키앗(H.E. YIP Wei Kiat) 주한싱가포르대사, 응우엔 부 뚜(H.E. Nguyen Vu Tu) 주한베트남대사 등 아세안 10개국 주한대사 및 관계자가 참석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기념식 및 케이크 커팅식을 시작으로 ‘놀이하는 아세안(Playful ASEAN-ASEAN Seen Through Traditional Leisure Activities)’展 전시 투어와 주요 내빈이 참여하는 전통놀이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히, 이날 기념행사와 연계 개막하는 ‘놀이하는 아세안’展은 아세안문화원 다섯 번째 기획전시로 아세안 10개국의 전통놀이를 통해 각국의 삶과 문화를 조명한다. 아세안 각국의 놀이도구, 전통놀이 아카이브, 동 전시를 위해 아세안 10개국 영화감독이 자국의 전통놀이를 소재로 특별 창작한 단편영화, 한국 현대미술 작가들의 인터렉티브 설치미술을 선보이면서 한국과 아세안 각국의 전통놀이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된다. 아세안문화원 함승훈 원장은 “최근 우리 정부 신남방 정책의 대상 지역으로서 매우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는 아세안은 우리의 제2 교역대상이자, 우리 국민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여행지이기도해서 우리와는 다방면으로 매우 긴밀하게 연결된 지역”이라면서, “우리 문화원이 개원 첫돌을 맞은 만큼 앞으로 더욱 내실 있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한-아세안을 문화적으로 연결하는 교량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