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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2018 서리풀페스티벌’ 개최...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강병준 기자]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반포한강공원과 예술의전당, 양재천 등 서울 서초구 일대에서 ‘2018 서리풀페스티벌’이 열린다.올해로 개청 30주년을 맞은 서초구는 4회를 맞는 이번 ‘서리풀페스티벌’에서 ‘젊음으로 하나되다’라는 주제로 오페라, 뮤지컬, 콘서트 등 20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축제 첫날인 8일에는 오후 3시 방배동 뒷벌공원에서 ‘방배 비보이 페스티벌’이 열리고, 오후 7시 서초구청 특설무대에서는 탤런트 윤유선의 사회로 가수 바다, 휘성이 무대에 오른다. 9일 오후 7시 양재천 수변무대에서 가수 민해경.혜은이.남궁옥분.권인하 등이 출연하는 7080 서초 동네 친구들의 ‘양재천 연인의 거리 콘서트’가 열린다. 14~15일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는 라보엠& 카르멘, 리틀엔젤스 등 ‘클래식 판타지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축제의 절정은 마지막 날인 16일 반포한강공원 세빛섬에서 펼쳐지는 ‘스케치북’과 ‘퍼레이드’이다. 오후 4시부터 세빛섬 입구부터 유선형의 한강변 산책로까지 총 3천800㎡ 아스팔트 위에 참여한 시민들이 10가지 색 분필 9만 4천 개로 그림을 그리는 ‘스케치북’ 행사가 진행되고, 오후 5시부터는 피크닉장을 둘러싼 유선형의 800m 산책길을 따라 18개 팀 530여 명의 역동적인 퍼레이드가 펼쳐진다.이어 오후 6시 예빛섬 앞 잔디밭에서 프랑스 앨범 판매량 1위인 뮤지션 카로제로의 초청공연을 비롯해 가수 인순이와 백지영, 박상민, 매드클라운 등이 펼치는 반포서래한불음악축제가 이어지고, 오후 8시 불꽃쇼로 화려한 축제의 막을 내린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이번 축제의 주제는 젊음”이라면서, “30주년 서초의 젊은 문화축제가 청년들에게 꿈과 행복을 주고 젊은 예술인들이 대한민국의 문화예술을 꽃피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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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감독, 2020년 도쿄 올림픽까지 지휘
[이승준 기자]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사냥을 지휘한 김학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감독이 2020년 도쿄 올림픽까지 사령탑을 맡게됐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은 3일 인천공항으로 귀국한 U-23 대표팀 선수들을 마중 나온 자리에서 “김학범 감독님이 아시안게임 우승 목표를 달성했으니 조건을 갖춘 만큼 도쿄 올림픽까지 대표팀을 맡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학범 감독은 지난 2월 아시안게임 사령탑에 선임되면서 도쿄 올림픽까지 U-23 대표팀을 지휘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면서도 “아시안게임 결과를 갖고 올 수 있고, 그 평가를 피해가지 않겠다”면서, “아시안게임 우승에 감독직을 걸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 감독은 약속한 대로 일본과 결승에서 2-1 승리를 지휘하고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대회 2연패 목표를 달성했다.축구협회 관계자는 “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회가 아시안게임 결과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겠지만, 김학범 감독님이 성과를 낸 만큼 도쿄 올림픽까지 U-23 대표팀을 지휘하는 데 장애물이 없다”면서, “올림픽에서도 좋은 결과를 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김학범 감독은 내년 1월부터 시작되는 도쿄 올림픽 예선을 본격적으로 준비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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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연속 금메달 따낸 축구대표팀 귀국
[이승준 기자]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2회 연속 금메달을 따낸 축구대표팀이 귀국했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환영을 받았고, 금메달을 깨무는 포즈를 취하면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것으로 해단식을 마무리했다.김학범 감독은 “선수들이 열심히 해줘서 좋은 성적과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면서, “성원해준 축구팬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주장 손흥민도 “금메달을 따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한국 축구를 위해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우리나라는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일본을 연장 접전 끝에 2대 1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해 2014년 인천 대회에 이어 2연속 우승을 달성했다.선수들은 대부분 소속팀으로 복귀하는 가운데 파울루 벤투 신임 축구대표팀 감독이 지휘하는 A대표팀에도 선발된 손흥민과 황의조, 조현우 등 여덟 명은 하루 휴식을 취한 뒤 4일 대표팀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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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배우 문성호 인터비디와 ‘한솥밥’
[이승준 기자]실력파배우 문성호가 인터비디와 전속배우로 계약했다. 배우 문성호는 SBS ‘가면’으로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이면서 드라마, 영화 장르를 넘나들면서 개성있는 연기를 통해 호평 받고 있다. 문성호는 인터비디로 소속사를 옮기면서 “앞으로 중국과 한국 등 많은 작품을 기획하고 있고, 새로운 둥지에서 제2의 연기활동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히고, “앞으로 기대되는 연기자로 주목받고 싶다”고 덧붙였다. 배우 문성호는 TV드라마 2015년 SBS '가면', 단편영화 '질주' '넋두리' '미친이야기', 독립영화 '등산', 연극 1995년 '대대손손', 2008년 '아름다운 인생', 2013년 '아리랑 랩소디', 2011년 '오이디프스'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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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살만 회장, 아시안게임 대표팀 메달 획득 축하 편지 보내와
[이승준 기자]셰이크 살만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장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에 축하 편지를 보내왔다.살만 회장은 “남자 대표팀이 획득한 금메달과 여자 대표팀이 달성한 동메달은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 KFA가 노력한 결과”라면서, “AFC를 대표하여 대한민국 대표팀의 성과에 대해 찬사를 보낸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이번 아시안게임 대표팀 선수들이 아시아 축구의 역사에 남는 새로운 업적들을 향후에도 계속 달성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남자 축구 대표팀은 2개 대회 연속 금메달을 달성했고, 여자 대표팀은 3연속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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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서민경제 회생 기원' 맨발 마라톤 투혼 펼쳐
[오기순 기자]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초인적인 정신으로 맨발 퍼포먼스를 통해 사회이슈를 알리고 있는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씨가 대한민국의 서민경제 회생기원 맨발산행과 마라톤을 펼치고 있다.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실시되는 이번 도전은 첫째 날인 3일 맨발로 한라산 산행을 시작으로 둘째 날인 4일에는 민족의 영산 태백산을 맨발로 산행을 도전한다. 이어, 마지막 날인 5일에는 오전10시 파주시청을 출발해 임진각까지 19㎞를 1시간주파 목표로 맨발 마라톤 투혼을 펼칠 예정이다.이번에 맨발 마라톤 투혼을 펼칠 조승환 씨는 전남 광양 출생으로 한겨울 눈 덮인 산을 맨발로 오르는 등 괴력을 발휘하면서 맨발의 사나이로 불리고 있다.지난해 6월 일본 후지산, 11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기원 100km 마라톤을 펼쳤으며, 올해에는 3․1절 맞이 한라산 맨발 등반과 지난 4월 남북정상회담 성공 기원 전남 광양시에서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까지 427km를 맨발로 종주했다.또한 지난 5월 광양읍 5일시장에서 맨발로 '얼음 위에 오래 서있기 퍼포먼스'와 한백회 회원들의 재능나눔 문화공연으로 모은 640만 원의 기금 중 절반인 320만 원을 초록우산을 통해 지역의 아동 가정 2세대 생활안정비로 지원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지난달 제6회 도전 페스티벌 행사에서 ‘얼음 위 맨발 오래서 있기’ 세계기록을 도전한 결과 2시간 2분을 기록해 자신이 보유한 비공인 세계 기록인 1시간 42분을 훌쩍 뛰어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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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당구 선수들의 명승부가 펼쳐진다
[이승준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오는 4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서울’ 호텔에서 ‘2018 LG U+컵 3쿠션 마스터스’ 개막식과 함께 7일까지 4일간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의 치열한 경합을 통해 3쿠션 최고의 당구 선수를 가리게 된다. 2018 LG U+컵 3쿠션 마스터스는 2015년부터 LG유플러스가 후원하고 대한당구연맹이 주최하는 공인된 국제대회로,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펼치는 명승부로 인해 전세계 당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자리다.이번 대회에는 ‘디펜딩 챔피언’인 마르코 자네티(이탈리아/세계랭킹 4위)를 비롯해 2017년 세계3쿠션당구선수권 우승자이자 세계랭킹 1위인 프레데릭 코드롱(벨기에), ‘당구황제’ 토브욘 블룸달(스웨덴/세계랭킹 10위) 등 이름만 들어도 경기가 기대되는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다. 우리나라 선수들의 라인업도 화려하다. 최연소 국제 대회 우승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당구천재’ 김행직(전남연맹/LG유플러스/세계랭킹 3위), 2015년 본 대회 초대우승자이자 국내랭킹 1위인 강동궁(동양기계/세계랭킹 23위), 국내랭킹 3위 ‘당구신동’ 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세계랭킹 25위), 2018 아시아3쿠션선수권 우승자 조재호(서울시청/세계랭킹 8위) 등이 참가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처럼 2018 LG U+컵 3쿠션 마스터스는 주로 TV로 밖에 볼 수 없었던 세계 톱(Top) 클래스 선수들의 경기를 현장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당구 팬들의 대회장 방문 수요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이와 함께 4일부터 9일까지 대회장 관람 및 참석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하면 20명을 추첨해 ▲아우라브라운 당구팁 ▲빌킹 쿨메쉬 장갑 ▲오메가 초크 ▲빌킹 실리콘 그립으로 구성된 당구 용품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본인 SNS에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3쿠션마스터스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업로드 후 LG유플러스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LGUplus) 또는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lguplus_) 게시글에 참여 완료 댓글을 남기면 된다. 한편 대회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은 24시간 당구전문채널 빌리어즈TV와 SBS SPORTS를 통해 2018 LG U+컵 3쿠션 마스터스의 모든 경기를 볼 수 있다. U+비디오포털, 네이버TV, 카카오TV, 코줌 등을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2018 LG U+컵 3쿠션 마스터스의 상세 일정은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오후 2시~오후10시) 예선 조별리그를 진행하고, 대회 마지막 날인 7일에는 8강전(오전 11시), 4강전(오후 3시), 결승전(오후 7시 30분)이 치러진다. 대회 상금은 총 2억 4천만원이며 우승자에게는 8천만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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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300 여성레이싱팀 나투어소속 김태희 선수 2위로 포디움 입성
[김경석 기자]넥센타이어가 후원하고 KSR이 주최하는 '2018 넥센스피드레이싱' 5라운드 R-300 결승전이 9월 2일 전남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상설 경기장(1 랩 3.045km)에서 개최된 가운데 최경훈(브랜뉴레이싱)이 첫 우승을 차지했다. 5라운드 R-300 결승전에서 11번 그리드에서 출발한 최경훈(브랜뉴레이싱, 23분 56초 869)이 시즌 첫 우승을 달성했다. 이어 김태희(나투어, 23분 57초 482), 신두호(부스터오일클릭레이싱, 23분 59초 352)가 2, 3위를 차지했다. 특히 김태희 선수는 지난 4라운드 4위에 이어 2위로 포디움에 입성하며 고대하던 순위에 올라갔다. 특히 아쉬운것은 12 랩에서 SC 상황이 종료된 후 재개된 경기에서는 문은일을 선두로 최경훈, 김태희, 한명희 순으로 선두권이 유지됐다. 그러나, 선두권을 바짝 추격하던 한명희(나투어)는 차량 이상으로 리타이어 하는 불운을 겪었다. 4라운드에서 아쉽게 4위를 하였던 나투어 레이싱 팀이었지만, 결국 김태희 선수는 데뷔 2전만에 포디움 입성에 성공했다.전난희 감독은 "이번에 김태희 선수가 드디어 포디움 입성을 한것 대해서 만족하고, 6전까지 최선을 다해서 임하겠다"고 밝혔다.2018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총 6전로 진행되며, 마지막 라운드는 오는 10월 21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 서킷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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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 기쁨’ 닮은 듯 다른, 송하윤의 ‘데칼코마니 샷’
[이승준 기자]배우 송하윤의 닮은 듯, 다른 ‘데칼코마니 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공개된 사진은 오는 5일 첫 방송을 앞둔 드라맥스-MBN 공동 편성 드라마 ‘마성의 기쁨’(극본 최지연 / 연출 김가람 / 제작 골든썸) 속 송하윤의 모습이다.극중 송하윤은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다가 뜻하지 않은 스캔들에 휘말린 후 나락으로 떨어진 톱스타 ‘주기쁨’을 연기한다. 왼쪽 사진은 톱스타로 인기를 끌던 모습이다. 어깨와 쇄골을 드러낸 백색 원피스를 입고 중국 하이난을 배경으로 촬영한 모습에서 청순함이 한껏 묻어난다. 반면 오른쪽 사진은 억울하게 스캔들에 휘말린 후 다소 수수해진 모습이다. 편안한 옷차림에 백팩을 앞으로 맸지만 특유의 밝은 미소와 사랑스러운 눈빛 만큼은 여전하다.제작사 측은 “‘마성의 기쁨’은 송하윤이라는 배우의 팔색조 매력을 한껏 즐길 수 있는 작품”이라면서, “도도하고 새침해보이는 톱스타부터 일자리를 잃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생활형 연예인의 모습까지 완벽히 소화했다. 시청자들이 송하윤의 매력에 푹 빠지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성의 기쁨’은 자고 나면 어제의 기억이 사라지는 단기기억상실증, 일명 ‘신데렐라 기억장애’를 앓는 남자와 누명을 쓰고 나락으로 떨어진 톱스타의 황당하지만 설레고, 낮설지만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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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연, ‘마성의 기쁨’ 포스터 촬영 현장 공개!
[이승준 기자]배우 이주연이 ‘마성의 기쁨’ 포스터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드라맥스와 MBN에서 동시 방송되는 새 수목드라마 ‘마성의 기쁨’(극본 최지연/연출 김가람/제작 골든썸)에서 톱 여배우이자 부잣집 외동딸 ‘이하임’ 역을 맡은 배우 이주연이 포스터 촬영 현장을 공개하면서 이미지 변신을 예고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주연은 오프숄더 블라우스와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우아한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톱 여배우 ‘이하임’ 역에 완벽 몰입한 듯 시크한 표정으로 도회적인 이미지를 뽐내고 있다. 이주연은 지난달 종영한 SBS ‘훈남정음’에서 당당한 돌직구 매력으로 황정음과 남궁민의 애정 전선에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면서 극에 활력을 더한 바 있다. 짧은 단발의 헤어스타일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자유분방한 캐릭터를 십분 살린 데 이어, 이번 작품에선 180도 달라진 스타일링과 함께 ‘이하임’으로 어떤 매력을 선사할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마성의 기쁨’은 자고 나면 어제의 기억이 사라지는 단기기억상실증, 일명 ‘신데렐라 기억장애’를 앓는 남자와 누명을 쓰고 나락으로 떨어진 톱스타의 황당하지만 설레고, 낯설지만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한편 이주연이 출연하는 ‘마성의 기쁨’은 드라맥스, MBN으로 동시 편성돼 오는 5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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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00명의 춤전문가들 한자리에 모이다”
[강병준 기자]매년 전 세계에서 열리는 춤축제들의 발전을 위해 각 춤축제 간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상호협력체제를 구축하면서, 한국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출범한 ‘국제춤축제연맹(Federation of Internation Dance Festivals)’이 오는 13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집행위원회 회의 및 총회를 개최한다.국제춤축제연맹은 지난 2012년 10월 전 세계에서 열리는 춤축제 간 상호협력 및 발전방안을 모색키 위해 공식 출범했다. 본 연맹은 충남 천안시를 주축으로 조직돼 본부는 천안에, 총재는 천안시장이 맡고 있다. 출범 당시 30개 축제로 시작됐고 2016년 현재 해외 75개 연맹국, 국내외 300여명의 공연예술계 관계자들이 함께 활동하고 있다.2년마다 열리는 국제춤축제연맹 세계총회에서는 75개 연맹국의 춤관련 임원 및 지역대표들이 한국을 방문하면서 7일 동안 천안과 서울에서 국제춤축제의 발전방안과 개선방향 제시를 위해 심도 깊은 토의를 한다. 또한 새로운 임원 선출 및 연맹국 가입 자리를 갖게 된다.국제춤축제연맹 세계총회의 2부 행사인 ‘한국의 밤(KOREAN NIGHT)’에서는 총회에 참석한 100여명의 해외 75개 연맹국 임원, 각국 대표, 그리고 공연예술인들과 국내 정계 및 공연예술관계자 300여명을 초청된다. 국제춤축제연맹은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에 서구 현대무용을 본격적으로 도입한 원로무용가 육완순 선생에게 ‘대한민국을 빛낸 최고 명인상’을 수여할 예정이다.현대무용의 불모지였던 대한민국에 최초 서구 현대무용의 교육체제와 창작방법론을 창의적으로 수용해 ‘한국적 현대무용’을 창안해 한국 안무의 발전에 공로를 높이 평가해 육완순 선생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육완순 선생은 ‘한국 현대무용의 대모’로서 지난 60년간 수많은 현대무용 지도자들을 양성했고 한국의 현대무용이 세계적으로 위상을 높이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1981년 제 30회 서울시 문화상과 1998년 88서울올림픽 개회식 총괄안무 ‘해맞이’ 대통령표창, 1989년 대한민국 문화예술상등 수상한 바 있다. 국제춤축제연맹은 “이번 총회를 통해 춤공연 단체 및 춤 전문가들이 춤축제에 대한 정보를 교류 하는 등 국내외 전문가들의 춤축제에 대한 상호교류의 장을 만들고, 세계 춤축제의 독려를 통해 한국 춤을 세계 축제에 알리는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 세계 각국에 다양한 춤축제들이 생겨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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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금 명인이자 우리 시대의 진정한 리더, 황병기를 반추하다”
[강병준 기자]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은 2018-2019 국립극장 레퍼토리시즌 개막작으로,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2018 마스터피스-황병기’를 국립극장 달오름 무대에 올린다. 국립국악관현악단 ‘마스터피스’는 2015년 창단 20주년을 맞아 시작된 시리즈로, 한국 창작음악사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명 작곡가 또는 지휘자의 대표작을 선정, 이들의 음악적 유산과 가치를 동시대 관객에게 전한다는 기치로 기획됐다. 올해는 한국 예술계를 대표하는 거장이자 국립국악관현악단 최장기 예술감독으로 총 6년간(2006~2011) 악단을 새로운 지향점으로 이끈 황병기(1936~2018)의 음악세계를 담는다. 황병기는 가야금 명인이자 작곡가.교육자.예술학자 등 다양한 역할로서 한국 전통음악의 지평을 넓히는 데 기여하는 등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음악사에 지대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세계 어디에도 없는 한국 고유의 전통음악에 현대적 보편성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했고, 한국음악을 넘어 타 장르와 문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면서 한국의 예술 수준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번 공연은 이제 그의 새로운 창작곡은 만날 수 없지만, 그가 남긴 음악적 유산을 되새기면서 예술계의 거장을 반추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방송인 이금희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황병기의 실내악’과 ‘황병기와 관현악’ 두 주제로 구성된다. 양일간 다른 프로그램이 연주된다. 18일에는 국악의 전통을 고풍스러우면서도 세련되게 표현한 황병기의 실내악 걸작을 만날 수 있다. 다섯 개의 테마(관조의 길목에서.심연으로의 여정.피안의 나날.보석빛 찬가.환희의 구가) 아래 총 12개의 명작들이 부분 발췌돼 연주된다. 신라 불상들이 춤추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쓴 황병기의 대표작 ‘침향무’를 비롯해 서아시아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하마단’, ‘정남희제 황병기류 가야금산조’ 등 현대적이면서도 국악의 전통을 풍부하게 살려낸 실내악곡이 연주된다. 황병기와의 오랜 인연을 통해 그의 음악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예술가들을 중심으로 무대가 채워진다. 이어 19일에는 황병기의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 시절, 창작음악의 지평을 열었던 국악관현악 위촉곡 중 특히 호평 받은 곡들로 선정했다. 황병기 작곡의 가야금 협주곡 ‘밤의 소리’, 작곡가 임준희가 조선시대 문인 윤선도의 시조를 사계절의 음악으로 새롭게 작곡한 국악칸타타 ‘어부사시사’(2011 국립국악관현악단 초연)가 다시 한 번 무대에 오른다. 세계 음악인들에게 극찬 받은 정일련 작곡의 합주협주곡 ‘파트 오브 네이처’(2011 국립국악관현악단 초연) 중 4악장 ‘손(Hands)’은 이지영의 가야금과 허윤정의 거문고 협연으로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날 공연에는 작곡가 임준희가 황병기의 ‘침향무’를 오마주한 헌정곡 ‘심향(心香)’을 위촉 초연한다. 지휘는 황병기 예술감독 시절, 5년간 국립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로 호흡을 맞춘 원영석(이화여대 교수)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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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철, 보이스그룹 DIP 멤버로 합류하다.
[이승준 기자]가수 최은철이 보이스그룹 DIP 새로운 멤버로 합류했다. 최은철은 DIP 멤버로 합류하면서 “데뷔 때부터 지켜보았던 그룹이었는데, 인터비디 대표님을 우연히 만나게 돼 운 좋게 들어오게 됐다”면서, 이 행운을 기회로 삼아 앞으로의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디아이피 그룹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팬 분들을 생각하면서 항상 밝은 에너지로 여러분을 찾아뵙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최은철은 2016. 7. 화랑 단역 출연, 2017. 10. 19. 한우 횡성축제 공연, 12. 2. 멜론뮤직어워드 아이유와 합창코라보, 12. 2. 멜론뮤직어워드 김영철, 홍진영 ‘따르릉’ 백업댄서 활동, 12. 16. 호국보훈 페스티벌 공연, 2018. 2. 22. 최은철 개인 콘서트, 3. 3. Maxx am 콘서트, 4.22. D.O.B로 활동, 5. 9. 탑매지니먼트 단역 활동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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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아, 폭우 잠재울 시선 ‘강탈’ 섹시화보 공개
[이승준 기자]피트니스 인플루언서 김시아의 시선 ‘강탈’ 섹시 화보가 공개됐다. 김시아는 2017 머슬마니아 미즈비키니 그랑프리를 차지하면서 화제가 됐다. 운동이나 필라테스를 주제로 한 기업 강의부터 촬영, 브랜드 컬래버 활동까지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9월호 커버걸로 낙점된 김시아는 ‘홀리데이 스크릿 노트’ 콘셉트로 진행된 섹시 화보를 통해 머슬마니아를 대표하는 머슬퀸으로서의 다양한 매력과 완벽한 몸매를 선보이면서 출간과 함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맥스큐 관계자는 “독자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맥스큐가 창간 8주년을 맞게 됐다”면서, ”9월호 화보를 통해 김시아의 은밀한 사생활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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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의 변신은 무죄, 믿보배 재희 OCN ‘보이스2’ 캐스팅
[이승준 기자]㈜가족이엔티 명품 배우군단의 재희가 OCN 오리지널 드라마 ‘보이스2’(극본 마진원 / 연출 이승영)에 합류한다.소속사 가족이엔티 측은 “보이스2 에서 강렬한 이미지로 오랜만에 시청자들께 인사를 드리게 됐다”면서, “기존의 이미지와는 또 다른 존재감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랜만에 시청자들과 팬들에게 인사를 드리는 만큼, 좋은 연기로 보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보이스2를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꾸준하게 대중들 앞에 설 것”을 약속하면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했다. 재희는 “개인적으로도 흥미진진하게 보고 있는 작품에 참여하게 돼서 기쁘다. 그동안 해본 적이 없던 역할이라 신나게 할 생각이다. 이제 시작”이라면서,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배우 재희의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들을 만나겠다. 특히 오래 기다려준 팬들이 있는데 꼭 좋은 연기와 꾸준한 활동으로 그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보이스2’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신고센터 대원들이 잔혹한 범죄와 맞서 싸우는 치열한 범죄와의 기록을 그린 소리추격 스릴러 드라마로, 첫 방송부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면서 OCN 오리지널 역대 최고 첫 방 시청률 기록을 세웠다.한편 OCN 오리지널 드라마 ‘보이스2’는 매주 토, 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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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프로, 2018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 우승
[김경석 기자]김태우 프로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나흘간 경상북도 칠곡군 소재의 파미힐스 컨트리클럽 동 코스에서 열린 ‘2017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김태우 프로는 2일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 경기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2개를 엮어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해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김태우 프로는 “아직은 우승했다는 실감이 나지 않는다. 열정넘치는 응원을 해주신 팬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우승욕심보다는 갤러리와 소통하면서 플레이에 집중한 것이 좋은 결과를 낳았던 것 같다. 앞으로 최대한 빨리 2승을 거두고 싶고 항상 목표는 제네시스 대상”면서 우승소감을 전했다. 이외에도 박효원 선수와 이동하 선수가 14언더파 202타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지역을 대표하는 KPGA대회로 자리매김한 ‘2018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 대회는 우승상금 1억원 및 총상금 5억원을 두고 144명의 프로들이 우승을 다퉜다. 행사를 진행한 DGB금융그룹 관계자는 “2016년부터 개최돼 명실상부 지역을 대표하는 KPGA로 자리매김한 본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문화, 체육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대표기업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발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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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 백범 김구 ‘백범일지’친필 서명본 입수
[강병준 기자]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 최진용) 한국근대문학관이 백범 김구의 ‘백범일지’ 친필 서명본을 입수했다. 한국근대문학관은 최근 총 두 권의 친필 서명본 ‘백범일지’를 입수했다. 1929년과 1943년 각각 집필된 ‘백범일지’ 친필 원본은 현재 보물 1245호로 지정돼 있고, 1947년 12월 초판이 발행된 ‘백범일지’는 발행 1년 만에 3판을 찍었을 정도로 많이 읽힌 책이다. 한국근대문학관은 초판만을 소장하고 있었다. 이번에 입수한 친필 서명본이 재판과 3판이어서 ‘백범일지’ 모든 판본을 소장한 유일한 기관이 됐다. 백범 선생은 독립운동을 입은 총상의 후유증으로 수전증을 앓았다. 이로 인해 백범은 흔들린 글씨로 보이는 독특한 필체를 갖게 됐다. 이번에 문학관에서 입수한 ‘백범일지’의 친필 서명도 이러한 백범의 독특한 필체를 보여준다. 친필 서명의 아래 위에는 백범의 인장 2개가 찍혀 있다. 이번에 문학관이 입수한 ‘백범일지’는 각각 김기한과 주계동이란 사람에게 준 것으로, 증정 시기가 모두 1949년이다. 문학관이 입수한 친필 서명본 두 권의 의미는 여러 가지 면에서 매우 흥미롭다. 이는 책을 주는 상대방에 대한 호칭과 준 시기, 책을 주는 본인에 대한 표현 등이 달라 두 권을 비교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우선 상대방에 대한 호칭이 ‘김기한 군’과 ‘주계동 선생’으로 각각 다르다. 또한 책을 준 시기도 ‘대한민국 31년 3월’(김기한 증정)과 ‘기축 2월’(주계동 증정)로 돼 있다. 마지막 백범 본인에 대한 것은 모두 ‘백범 김구’로 같지만, 주계동 증정본에는 ‘백범 김구’ 앞에 ‘74세’라는 나이를 적어놓았다. 과거의 춘추필법을 연상시키는 이러한 차이들은 책을 주는 상대방이 누구냐에 따라 발생했을 것이 틀림없다. 문학관이 소장한 복수의 친필 서명본 ‘백범일지’는 서명본 자체의 희귀함을 너머 백범 연구에도 매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것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백범의 평생 이력이 독립운동가임을 고려하면 책을 받은 사람들도 역시 독립운동 관계자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이번 문학관 소장본은 백범의 인간관계는 물론 독립운동사 연구에도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현식 한국근대문학관장은 “‘’백범일지‘는 한 영웅의 자서전임은 물론 한국문학이 배출한 훌륭한 수필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희귀 중요자료 수집에 힘쓸 예정이다. 빠른 시일 내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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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죄 많은 소녀’, 주연 배우 전여빈의 화보 공개
[강병준 기자]제 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주목해야 할 신인 감독의 작품에 수여되는 ‘뉴 커런츠 상’과 제 32회 프리부르 국제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면서 세계적인 영화제가 먼저 알아본 김의석 감독의 수작 영화 ‘죄 많은 소녀’가 오는 13일 개봉을 앞두고 주연 배우 전여빈이 ‘마리끌레르’ 9월호에서 화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영화 ‘죄 많은 소녀’에서 주인공 ‘영희’를 연기하면서 제 22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과 제 43회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 배우부문’을 수상하면서 올해 가장 주목할 배우로 성장한 전여빈은 이번 화보를 통해 강렬하면서도 매력적인 모습을 가감 없이 선보였다.인터뷰에서 전여빈은 영화 속 친구의 죽음을 감당해야 하는 ‘영희’라는 무거운 역할에 대해 “겁이 나는데 너무 감당하고 싶은 역할이었다. 영희의 고통을 제대로 표현하자, 거짓말 하지 말자 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 영화에 임했다”면서, 이어 ‘연기 말고 인생에 다른 무엇이 있냐’는 질문에 “지금 살아있는 것 자체가 전부인 것 같다, 내일을 모르기 때문에 오늘에 가장 충실하고 싶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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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김중업 다이얼로그’ 개최
[강병준 기자]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바르토메우 마리)은 김중업건축박물관(이사장 최대호 안양시장)과 공동 주최로 한국 현대건축의 거장 김중업(1922~1988)을 조명하는 ‘김중업 다이얼로그’전을 오는 12월 16일까지 MMCA 과천에서 개최한다. ‘김중업 다이얼로그’는 김중업의 사후 30주기를 맞아 기획된 특별 전시이지만, 이번 전시는 그의 생애와 작품 전반을 다루는 것에만 머물지 않는다. ‘한국에 모더니즘 건축을 선보인 1세대 건축가’라는 한국건축사적 의미뿐만 아니라 문화예술사적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한 예술가 김중업의 또 다른 면모를 조명한다. 국립현대미술관 아카이브, 김중업건축박물관의 소장품과 이번 전시를 위해 제작된 사진과 영상 신작 등 3,000여점의 작품과 자료가 선보여 건축가 김중업의 모든 것이 소개된다. 건축가 김중업은 1922년 평양 출생으로 요코하마 고등공업학교 졸업 후 1948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조교수로 재직했다. 한국 전쟁으로 부산에 머물면서 예술가들과 활발히 교류하던 그는 1952년 베니스에서 열린 제1회 세계예술가회의를 계기로 1952년 10월부터 1955년 12월까지 파리의 르 코르뷔지에의 아틀리에에서 일했다. 그는 귀국 후 서울에 ‘김중업건축연구소’를 설립하고 부산대학교 본관, 주한프랑스대사관 등을 설계하면서 모더니즘과 한국의 전통성을 결합한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였다. 1971년 광주대단지 필화사건(1971년 8월 10일 광주대단지 주민 5만여 명이 정부의 무계획적인 도시정책과 졸속행정에 반발하여 일으킨 사건으로, 이에 대해 발표한 글로 권위주의 정권의 제재를 받음)을 계기로 파리로 추방을 당하기 직전 발표했던 삼일빌딩은 후기 대표작 중 하나로 빠른 속도로 개발되는 서울의 위상을 상징하는 당시 최고층 건축물이었다. 한국 사회가 급변하는 상황과 함께 1978년 프랑스에서 한국으로 돌아온 김중업의 건축은 전과 다르게 미래주의적 면모를 띄었지만, 그의 말년 계획안들은 대부분 실현되지 못했고, 88 올림픽을 기념하는 ‘세계평화의 문’이 유작으로 남게 됐다. ‘중업 다이얼로그’의 첫 번째 대화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후기 작업에서 부터 전기 작업을 역순으로 진행되는 김중업의 작품 연대기로 시작된다. 그리고 ‘세계성과 지역성’ ‘예술적 사유와 실천’ ‘도시와 욕망’ ‘기억과 재생’ 등 4개의 주제로 그간 김중업과 그의 작품 주변부에 머물렀던 문맥들을 세세하게 펼쳐본다.김중업건축박물관 소장품과 국립현대미술관 아카이브를 비롯해 이번 전시를 위해 새롭게 제작된 김태동, 김익현 사진가의 건축 사진과 57스튜디오 등 영상 등 3명(팀)의 작품도 선보인다. 이 작업들은 김중업의 건축을 ‘지금 여기’ 동시대 사회문화적 풍경 속에서 재해석하고 있다. 한편 이번 전시의 주제를 확장하고 김중업 생전 유일한 작품집이었던 ‘건축가의 빛과 그림자’와 짝을 이루는 별도 단행본이 10월 중 출판사 열화당에서 출간될 계획이다. 또 11월 3일에는 한국건축역사학회와 공동 학술 심포지엄을 진행하고, 김중업의 주요 건축물을 직접 살펴보는 답사 프로그램과 큐레이터 토크도 전시 기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바르토메우 마리 국립현대미술관장은 “김중업의 작품 세계를 총망라한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 근.현대 건축 유산의 재생 문제를 환기시키고, 획일화되어가는 도시 풍경을 다시 돌아볼 수 있게 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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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주인공은 내꺼야~”
[강병준 기자]세종문화회관 개관 40주년을 맞아 서울시뮤지컬단(단장 한진섭)이 연말 송년가족뮤지컬로 관객을 맞는다. 미국 대공황 시절을 배경으로 밝고 용감한 애니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 ‘애니’가 올 12월 15일부터 30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공연한다. 1976년 미국 초연 이후 브로드웨이에 입성해 제 31회 토니상에서 최우수 뮤지컬 등을 휩쓴 뒤 현재까지 40년이 넘도록 전 세계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흥행작이다. 이 작품은 아역배우들의 뮤지컬 등용문으로, 주인공 애니를 비롯해 미스 해니건의 고아원 소녀들로 나오는 아역 배우들의 활약이 눈에 띈다. 초연 당시 250대 1의 경쟁을 뚫고 애니 역으로 더블캐스팅 됐던 1대 애니 이지민과 전예지는 현재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의 혜주 역과 뮤지컬 ‘록키호러쇼’의 콜롬비아 역을 맡아 뮤지컬 배우로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고마원 소녀 케이트 역에 캐스팅됐던 이수빈은 현재 ‘웃는 남자’에서 테아 역을, 2011년 4대 애니 역을 맡았던 윤시영 역시 최근 막을 내린 ‘명성황후’에서 명성황후(아역) 역을 맡아 섬세한 연기를 펼치면서 배우로서 주목받고 있다. 오는 12월 공연을 앞두고 뮤지컬 ‘애니’의 주인공 애니와 고아원 소녀들로 출연하게 될 11명의 아역배우 오디션이 이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 간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뮤지컬단 연습실에서 진행된다. 신장 150cm 이하 7세에서 13세의 나이 제한이 있고, 노래와 춤, 연기 능력을 갖추고 있는 여자 아역배우라면 누구나 참여가능 하다. 원서는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아 9월 3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