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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국제만화축제 이상봉 패션쇼에 등장한 유리사
[이승준 기자]부천국제만화축제에 홍보대사인 유리사가 런웨이를 워킹하고 포즈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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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크, ‘독도(리앙쿠르록스)’라고 쓴 OCA에 시정요구
[이승준 기자]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의 주관기관인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가 홈페이지(www.ocasia.org)에서 ‘독도’라고 표기한 뒤 괄호를 사용해 ‘리앙쿠르 록스’라 부연 설명한 것과 관련, 16일 “이는 잘못이며 ‘리앙쿠르 록스’를 삭제해 달라”는 내용의 서한을 OCA에 보냈다고 밝혔다.박기태 반크 단장은 “OCA의 ‘리앙쿠르 록스’ 병기를 방치하면 일본이 전 세계에 독도를 왜곡할 때 악용할 소지가 있다”면서, “곧바로 시정 작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시정 활동에 동참할 네티즌은 반크 사이트를 방문해 ‘21세기 이순신 페이지’(korea.prkorea.com)에 올려진 독도 관련 서한을 내려받아 OCA로 보내면 된다.45개 회원국을 둔 OCA는 ‘한국에는 제주도, 울릉도, 독도(리앙쿠르 록스) 등 여러 섬이 주변에 있다’(There are a series of islands surrounding the country including Jeju-do, Ulleung-do and Dok-do(Liancourt Rocks))고 설명하면서 ‘리앙쿠르 록스’를 병기했다.‘리앙쿠르 록스’는 일본이 독도에 대한 한국의 소유권을 인정하지 않기 위해 제3국에 홍보하는 이름으로, 1849년 독도를 발견한 프랑스의 포경선 리앙쿠르호에서 따온 말이다. OCA 사이트는 또 국가소개에 구글 맵을 탑재해 위치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한국 지도에는 독도가 표시되지 않았다. 또 동해 표기와 관련해서도 한국 소개에서는 ‘East Sea’, 일본 소개에서는 ‘Sea of japan’으로 각각 단독 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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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청소년대표팀, 광복절에 일본 꺾었다
[이승준 기자]한국 여자청소년 핸드볼 대표팀이 광복절에 일본을 상대로 승리했다. 오성옥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청소년 핸드볼대표팀은 15일(이하 한국시간) 폴란드 키엘체에서 연린 18세 이하 세계여자청소년핸드볼선수권대회 일본과의 16강전에서 36-30 승리를 거두면서 8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경기 시작과 함께 연속 4득점을 몰아치면서 기선을 제압했다. 박소연(RB, 삼척여고), 김수민(RW, 황지정산고), 윤예진(LW, 경남체고)은 초반 득점포를 연이어 가동했다. 한국은 세 선수의 활약 속에 전반 24분까지 20-11로 크게 앞섰으나, 한국이 주춤하는 사이 일본은 4득점하면서 추격했다. 전반은 한국의 20-15 리드로 마무리됐다. 후반 들어서도 접전 양상이 이어졌다. 한국은 후반 15분까지 26-24로 쫓겼지만 더 이상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오예닮(CB, 인천비즈니스고)과 박소연이 연속 3득점으로 다시 앞으로 나아갔다. 결국 경기는 한국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박소연이 10득점, 3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맹활약했고, 김수민(6득점, 1어시스트)과 오예닮(6득점, 2어시스트)이 승리를 뒷받침했다. 한국은 독일을 상대로 8강 경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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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이승준 기자]세종시는 2020년까지 반곡동에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를 짓는다고 16일 밝혔다.19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6천500㎡ 터에 지상 3층, 건물면적 4천937㎡ 규모로 건설한다. 장애인 공용 수영장 다목적 체육관, 체력측정실 등이 들어선다.장애인 재활을 돕고 건강을 다질 수 있는 시설로 만들 계획으로, 시는 설계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조달청과 맞춤형 서비스 협약을 했다. 현재는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다. 전문가, 장애인 체육단체 관계자, 시민 등 18명이 참여하는 추진협의체를 구성해 장애인 편의를 최대한 고려하면서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시설로 만들 예정이다. 이춘희 시장은 “장애인 체육 활동을 활성화할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시설을 이용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공존의 지혜를 배우는 등 사회 통합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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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주년 국군의 날 기념, 육군 창작 뮤지컬 '신흥무관학교'
[이승준 기자]육군 창작 뮤지컬 '신흥무관학교' 제작 발표회가 지난 14일 오후 서울 육군회관에서 열렸다.발표회는 뮤지컬 소개, 시연, 질의 및 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육군본부가 주최하고 공연제작사 ㈜쇼노트와 국립박물관 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 뮤지컬은 다음 달 9일부터 22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공연된다. 창작 뮤지컬 '신흥무관학교'는 항일 독립 전쟁의 선봉에 섰던 '신흥무관학교'를 배경으로, 격변하는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치열한 삶을 담아낸 작품이다. 일제에 항거하고'‘우리가 주인이 되는 나라'를 건립키 위해 모든 것을 바친 평범한 청년들의 이야기가 역동적으로 펼쳐진다. 육군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뮤지컬 제작을 위해 지난해 2월 전 장병을 대상으로 소재 공모를 가졌다. 총 300여 편의 응모 소재 중에서 독립군과 광복군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군인정신을 잇는 '신흥무관학교'를 최종 선정했다. '신흥무관학교'가 우리 독립운동사에서 가지는 중요성에 비해 그동안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 시나리오 작업 간 역사 전문가들에게 수차례 자문을 구해 역사적 사실을 고증하는 노력도 함께 기울였다. 이번 창작 뮤지컬 '신흥무관학교'를 통해 장병과 국민 모두가 독립군과 광복군의 정신을 계승하고 나라의 소중함을 공감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육군은 기대하고 있다. 지금까지 육군이 창작한 뮤지컬은 2008년 제60주년 국군의 날 기념으로 2000년 당시 DMZ에서 발생한 실화를 모티브로 한 뮤지컬 , 2010년에는 흥남철수작전을 배경으로 한 뮤지컬 '생명의 항해', 2012년에는 6.25전쟁 당시 낙동강 전투를 소재로 다룬 뮤지컬 등 3편의 창작 뮤지컬을 제작해 순회공연 한 바 있다. 1907년부터 1920년까지, 경술국치 전후 역사적 흐름과 궤를 같이하면서 스토리를 이어가는 창작 뮤지컬 '신흥무관학교'는 잘 알려진 역사적 사건에 집중하기보다, 혼란과 격변의 시대 한복판에 서 있었던 인물들의 삶을 깊이 조명한다. 전 재산을 처분하고 만주로 망명하여 무관학교를 설립한 선각자들부터 조선, 일본, 만주 등 각지에서 찾아온 무관들, 무관학교가 배출한 수많은 투사까지, 그들이 이끌어간 항일무장투쟁의 이야기가 생생하게 그려진다. 작품 속 캐릭터들의 드라마를 클로즈업해 보여주는 스토리 전개는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면서 강렬한 울림과 뜨거운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현재를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삶의 방향성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창작 뮤지컬 '신흥무관학교'는 탄탄한 연기력과 강렬한 에너지로 관객을 사로잡을 최고의 캐스팅으로 주목받는다. 배우 지창욱은 창작 뮤지컬 '신흥무관학교'에서 신흥무관학교의 뛰어난 학생인 '동규' 역을, 배우 강하늘은 신흥무관학교에서 훌륭한 독립군으로 성장하는 '팔도'를 연기한다. 성규는 일본 육군사관학교 졸업 후 독립운동을 적극적으로 이끌어간 장군 '지청천' 역으로, 홍범도 부대 나팔수를 꿈꾸는 독립군 '나팔' 역에는 배우 이태은이 출연한다. 마적단에게 가족을 잃고 살아가다 신흥무관학교에서 활약하는'‘혜란' 역은 배우 임찬민이 맡는다. 그 외 이정열, 남민우, 오진영, 김태문, 진상현 등 총 39명의 배우가 함께한다. 창작 뮤지컬 '신흥무관학교'는 오는 9월 9일부터 22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공연된다. /사진-쇼노트,육군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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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스트레스 받지 않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출간
[강병준 기자]현대인의 스트레스 해소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 도서가 출간됐다. 도서 ‘스트레스 받지 않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진성북스)’는 해결책으로 스트레스 관리법이나 휴식을 취하는 방법 등을 늘어놓지 않는다. 본질적인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방법을 ‘회복력’이라 명명하고, 그 설명을 이어간다. ‘회복력’은 스트레스를 해결하려는 집착 자체를 벗어나야 비로소 발현된다고 한다. 다양한 상황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문제들에 휩쓸리지 않고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있는 회복력의 활용을 통해 패배적 사고방식을 탈피하고 진정한 극복을 이뤄 낼 수 있다는 논리다. 개인과 조직에서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는 회복력의 실제적인 적용법으로 ‘스트레스 회복단계’를 설명한다. 과거 혹은 이미 벌어진 일에 대한 후회나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 등 부정적인 감정이 끊임없이 반복되는 일명 ‘반추 상태’로부터 자신을 깨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문제의 인과를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긍정적 해결책을 계획하는 ‘고찰’ 단계를 통해 희망적인 문제 해결이 가능하다고 강조한다.총 5장으로 구성된 책은 4가지 단계의 과정을 통해 ‘회복력’의 계발을 제안한다. 앞서 설명한 ‘반추’의 굴레를 벗어나기 위한 자각을 시작으로 스스로의 주의력을 통제해 정확한 상황판단이 필요하다는 2단계를 제시, 객관성을 가지고 부정적인 감정을 버려야 한다는 3장으로 이어진다. 끝으로 부정적인 감정을 버리는 방법을 통해 회복력을 학습할 수 있다는 주제를 재차 강조한다. 진정한 리더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더욱이 이 과정이 필수요소라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기도 하다.책은 영국의 공인된 심리학자 데릭로저(Derek Roger) 박사와 하버트 출신의 전문 경영기획자 닉 패트리(Nick Petrie)가 공저로 참여했다. 특히 저자 닉은 20대 중반에 암으로 투병하면서 회복력 훈련을 실제 자신에게 적용한 후 그 탁월한 효과를 몸소 체험하기도 했다고 한다.도서 ‘지혜의 심리학’의 저자인 김경일 교수는 “반추의 극복과 고찰이라는 경험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면서, “스트레스 해소법에 매달리기보다는 본질적인 해답을 찾을 수 있는 해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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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학기 콘서트 ‘계절학기' 시리즈, 세번째 공연 다음달 1일 열려
[강병준 기자]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개성적인 미성으로 꾸준한 음악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수 박학기의 공연이 오는 9월 1일 대치동 마리아칼라스홀에서 열린다.이번 공연은 계절에 맞는 노래들로 대중들과 소통해온 ‘계절학기’ ‘시리즈의 세 번째 무대로 폭염에 지친 관객들에게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해 줄 곡들로 이뤄진다. 그는 지난 두 번의 ‘계절학기’ 공연을 통해 계절의 흐름에 맞는 적절한 선곡, 어쿠스틱한 편곡으로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고, 그의 탁월한 기타연주로 공연을 이끌어가는 ‘토탈뮤지션’으로서의 진면목을 선보였다.가을을 여는 9월의 첫 날에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후배뮤지션 그룹 ‘빨간의자’의 멤버들과 함께 한다. 수경(리더, 보컬) 강주은(피아노) 정재훈(퍼커션)으로 이뤄진 그룹으로서 ‘미워도 사랑해’ ‘막돼먹은 영애씨’ 등 다수의 드라마에 OST로 참여한 바 있고, 수 백회의 다양한 공연과 음반을 통해 남다른 감수성과 연주력을 인정받은 실력파다. 박학기의 섬세한 미성과 수경의 담백한 보컬의 하모니가 기대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가을과 잘 어울리는 히트곡 ‘향기로운 추억’ ‘다시 계절이’를 비롯해 계절의 변화를 물씬 느끼게 해 줄 아름다운 곡들을 부를 예정이다.공연은 오후3시와 저녁7시30분 두 차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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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차우찬, 58일 만에 승리 투수
[이진욱 기자]LG트윈스 차우찬이 시즌 8승을 거두면서 58일 만에 승리 투수가 됐다. LG는 16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SK 와이번스전서 14-3으로 완승했다. 15안타를 뽑으면서 14점을 뽑았고, 차우찬의 호투로 경기를 잡았다.LG는 15일 광주 KIA전 이후 2연승을 달리면서 지난달 12일 잠실 SK전부터 이어오던 SK전 3연패의 수렁에서 벗어났다. 차우찬은 이 경기 전까지 22경기에 나서 7승 9패 평균 자책점 6.97로 부진을 겪었기 때문에 지난 13일 발표된 아시안게임 최종 명단에서 제외됐다. 하지만 이날은 1회부터 삼자 범퇴를 잡아내면서 괜찮은 출발을 한 차우찬은 2회와 6회를 제외하고는 무실점으로 SK 타선을 막았다. 이날 차우찬은 5⅓이닝 5피안타 4볼넷 6탈삼진 3실점(2자책)의 무난한 투구로 지난 6월 19일 이후 58일 만에 승리 투수가 됐다. 시즌 8승째. 140km 후반을 기록했던 차우찬의 최고 구속은 이날도 142km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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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이, 위기의 삼성 구했다
[이진욱 기자]프로야구 삼성이 베테랑 박한이 카드가 성공하면서 연패 탈출을 이르면서, 5위 LG와 승차를 유지했다. 삼성은 16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한화와의 홈 경기에서 5 대 2로 이겼다. 최근 2연패에서 벗어난 삼성은 54승59패3무로 아시안게임 휴식기에 들어갔다. 이날 SK를 14 대 3으로 대파한 5위 LG(56승59패1무)와 승차 1경기를 유지했다.삼성은 넥센과 2연전에서 9타수 1안타에 그친 강민호를 6번으로 내리고 대신 베테랑 박한이를 5번으로 세웠다. 박한이는 지난달 21일과 22일 한화와 홈 경기에서 끝내기 안타를 때려내면서 고참의 존재감을 살렸다. 박한이는 2 대 0으로 앞선 4회 무사 1, 3루에서 병살타를 때렸지만 그 사이 삼성이 1점을 달아나면서 3점 차 리드를 벌렸다. 한화의 5회초 최재훈의 좌전 적시타로 2점을 추격하면서 1점 차로 따라붙자, 1점 차 살얼음 리드를 달리던 8회말 박한이는 통렬한 우월 2점 홈런을 날리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삼성은 아델만에 이어 국가대표 듀오 장필준과 최충연이 8, 9회를 막아내 승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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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쾌조의 출발’ 김학범호, 바레인에 6-0 완승
[이승준 기자]아시안게임 2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남자축구 대표팀이 첫 경기부터 시원한 승리를 거뒀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15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반둥의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바레인을 6-0으로 이겼다. 황의조가 전반에만 세 골을 넣으면서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김진야, 나상호, 황희찬이 한 골 씩 추가했다. 이번 대회는 총 25개국이 6개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른다. 각 조 1,2위와 3위 중 성적이 좋은 4개 팀이 16강에 진출해 토너먼트로 우승을 가린다. 한국은 오는 17일 말레이시아와 2차전을 벌인다.김 감독은 대회 전 공언한 대로 스리백 수비진을 기반으로 한 3-5-2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최전방에는 황의조와 나상호가 포진했다. 투톱 바로 아래 황인범이 공격형 미드필더를 맡았다. 김진야-이승모-장윤호-김문환이 중원을 책임졌다. 황현수-김민재-조유민이 수비수로 나섰고, 와일드카드(만 24세 이상 선수)로 합류한 골키퍼 조현우가 골문을 지켰다. 선제골은 이른 시간에 터졌다. 전반 17분 오른쪽 윙백 김문환이 측면에서 중앙으로 파고든 후 뒷 공간으로 찔러준 공을 황의조가 오른발 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선제골을 넣으면서 자신감을 얻은 한국은 6분 만에 추가골을 넣었다. 전반 23분 황인범이 황의조와 원투 패스 후 시도한 슈팅이 수비수 맞고 흐르자 김진야가 달려들면서 오른발로 강하게 때려 넣었다.두 골 차로 앞선 한국은 안정적으로 볼을 돌리면서도 기회가 나면 슈팅을 주저하지 않았다. 전반 36분에는 황의조가 나상호의 땅볼 크로스를 절묘하게 돌려놓은 뒤 오른발 슈팅으로 세 번째 골을 터뜨렸다. 한국은 전반 41분 나상호, 전반 43분 황의조가 골을 추가하면서 전반을 5-0으로 마쳤다.대표팀은 후반엔 체력 안배와 조직력 다지기를 위해 후반 초반에는 황의조, 황인범을 빼고 황희찬, 이승우를 투입하면서 다양한 공격 옵션을 실험했다. 교체 투입된 황희찬은 후반 추가시간에 프리킥 골을 성공시켰다. 한국은 후반 바레인에게 수 차례 위협적인 슈팅을 내줬으나 조현우의 선방에 힘입어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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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윤덕여호, 대만에 2-1 승
[이승준 기자]최초의 아시안게임 결승 진출을 노리는 여자축구 대표팀이 1차 목표인 조 1위를 향한 순항을 시작했다.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16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팔렘방의 겔로라 스리위자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A조 1차전에서 대만에 2-1로 승리했다. 전반 8분 전가을의 선제골, 후반 8분 장슬기의 추가골로 앞선 한국은 후반 29분 위시우친이 한 골을 만회한 대만을 따돌렸다.아시안게임 여자축구는 이번 대회에 총 11개국이 참가해 3개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른다. 각 조 1,2위와 3위 중 성적이 좋은 2개 팀이 8강에 진출해 토너먼트로 승부를 가린다. 여자 대표팀은 19일 몰디브와 2차전을 벌인다.윤 감독은 해외파 이민아, 지소연을 공격형 미드필더로 내세운 4-1-4-1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최전방에 이금민이 포진했고 2선에는 장슬기-이민아-지소연-전가을이 나섰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대표팀에서 주로 중앙 수비수로 출전했던 홍혜지가 맡았다. 포백 수비진은 이은미-심서연-임선주-김혜리로 구성됐다. 윤영글이 골문을 지켰다.한국은 전반 8분 전가을이 문전에서 장슬기의 크로스를 받아 시도한 슈팅이 상대 선수 맞고 굴절돼 골문으로 들어갔다. 공식 기록은 전가을의 골로 기록됐다. 임선주가 공중볼을 따내는 과정에서 상대 골키퍼 차이밍중과 충돌해 페널티킥을 얻어냈으나, 키커로 나선 지소연의 슛이 대만 골키퍼의 손에 걸리고 말았다. 전반을 1-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 시작하자마자 전가을을 빼고 이현영을 투입했다. 올 시즌 WK리그 10골로 득점 3위를 기록 중인 이현영을 투입해 공격의 고삐를 죄었다. 파상공세를 펼친 한국은 후반 8분 장슬기가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시도한 오른발 슈팅이 골문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다. 두 골 차로 앞선 한국은 후반 29분 대만의 위시우친에게 만회골을 내줬다. 골키퍼 윤영글이 골문을 비우고 나와 아크 부근에서 볼을 처리했으나 수비수 임선주가 볼을 빼앗기고 말았다. 이 공을 잡은 위시우친이 볼을 띄워 차 골문에 넣었다. 하지만 한국도, 대만도 더이상 골을 추가하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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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강사업본부, 반포 세빛섬에서 ‘제4회 서울스토리패션쇼’ 개최
[이승준 기자]패션모델들과 시민모델, 시니어모델들이 총출동해 함께 무대를 꾸미는 '제4회 서울스토리패션쇼'가 오는 18일 오후 7시부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반포 세빛섬 예빛무대에서 열린다. 2015년에는 '대한민국의 과거'를, 2016년에는 '미래의 단합'을, 그리고 지난해에는 '리더 도시의 품격'을 이야기했던 '서울스토리패션쇼'는 이번 무대에서 '서울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를 이야기할 예정이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가 주최하고 문화기획단체인 문화창작공장 로운이 주관하는 '서울스토리패션쇼'는 시민들에게 추억을 선사하는 동시에 변신의 기회를 제공키 위해 마련된 프로젝트다. 특히 'SEOULSTORY FASHIONSHOW WITH Y(Yesterday).T(Today).F(Future)'라는 타이틀을 가진 이번 '제4회 서울스토리패션쇼'는 지난 북미정상회담을 기억하면서 북핵문제로 위협받고 있는 인간의 존엄과 평화를 다시한 번 생각하게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제4회 서울스토리패션쇼'의 1부에서는 한복디자이너브랜드 '영지한복'의 한복 30여 벌을 선보인다. '휴먼&내츄럴'을 주제로 한 2부에서는 글로벌패션브랜드 JOHN & 3:21의 윤종규 디자이너의 의상 30여 벌을 감상할 수 있고, 3부는 패션&뷰티아트브랜드인 '엠오 바오'의 의상을 론칭, 미래를 향한 서울의 영원을 염원하며 패션쇼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엠오 바오는 이번 쇼의 기획과 감독을 맡은 황현모 감독의 영문 이니셜 ‘Mo’와 ‘보기 좋게’라는 순수 우리말인 ‘바오’를 엮어 탄생한 남녀 토탈 아트콜라보레이션 브랜드로, 패션라이프채널 동아TV의 ‘패션&뷰티 갤러리’의 패션쇼와 뷰티패션을 주제로 창작한 독특한 회화아트작품들을 콜라보 해 의상을 제작한다. 이번에 출품될 엠오 바오의 의상 15 look은 특별히 아트패션창의력 지수가 높다고 인정된 박천교와 표나영 등 2명의 신진패션디자이너와 협력, 디자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패션 간 경계를 구별하기 위해 연출된 브릿지 컨셉의 안무퍼포먼스가 마련돼 있어 관람객들은 다양한 즐거움을 맛보게 될 것이다. 멋진 석양의 노을과 시원한 분수를 뿜어내는 아름다운 한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대규모의 패션쇼에서 시민모델과 패션모델들이 보여줄 무대 또한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4회 서울스토리패션쇼’의 총 프로듀서 역할을 맡은 문화창작공장 로운 측에 따르면 이번 패션쇼의 주제를 ‘HUMAN&PEACE’로 한 것은 올해를 뜨겁게 달궜던 북미의정상회의와 북핵문제가 인간의 존엄성과 평화의 소중함을 보다 절실히 깨닫게 했기 때문이다. 이에 로운은 서울의 중심인 한강에서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이번 패션쇼를 통해 사람의 아름다움과 그들이 만들어 가는 평화의 귀한 가치를 전하고자 노력했다. 서울스토리패션쇼는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와 문화창작공장 로운이 협력, 추진해 이루어지는 특별한 프로젝트로 여러 후원기업과 단체가 함께 진행한다. 이번 패션쇼를 위해서는 로운과 유니크원이 문화콜라보를 후원·협력했으며, 화장품브랜드인 보니샤(Bonnyshah)와 애띠다(Aeddida) 또한 한강의 환경과 문화를 가치 있게 생각한다는 의미로 이번 서울스토리패션쇼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번 행사를 총 연출한 황현모 총감독은 “한강변에서 서울을 스토리텔링하며 진행되는 이번 패션쇼는 한강몽땅 여름축제와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며 “아름다운 한강에서 무더위를 식히며 함께 웃고 행복해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여름휴가를 다녀오지 못했다면 휴가를 겸해 멋진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겠다”며 “‘서울스토리패션쇼’가 한강의 차별화된 문화 콘텐츠로 성장해 주말마다 패션과 관련된 특별한 이벤트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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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이상봉,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그림자의 꿈 열다.
[이승준 기자]국내 최대 규모의 만화 축제인 제21회 부천국제만화축제(이사장 김동화, 이하 만화축제)가 15일 경기도 부천 한국만화박물관 인근 야외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만화축제 개막식에는 원혜영, 김상희, 김경협 국회의원,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김동희 부천시의회 의장, 장덕천 부천시장, 이상봉 패션디자이너, 탤런트 홍석천, 배우 김규리를 비롯해 김동화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사장, 안종철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원장, 홍보대사 기안84와 유리사, 원로 만화가 이현세, 이두호, 박기정 등 만화계 인사와 시민 등 1,0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 개막을 축하했다. 개막식에서는 2부 행사로 이상봉 패션디자이너의 만화패션쇼 '그림자의 꿈Dream of Shadow'이 펼쳐졌다. 만화뿐 아니라 마술, 현대무용, 라이브밴드, 뮤지컬,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가 결합한 화려한 무대가 관람객을 사로잡았다. 이상봉 디지이너의 만화패션쇼 '그림자의 꿈'은 총 4부로 진행됐다. 1부 인연- 만화로 시작되, 2부냉정과 열정사이 - 사랑과 이별 그리고 아픔을 공연으로 만나다, 그리고 3부 축제(OFF 전국대학생패션연합회) - 팬션왕을 꿈꾸는 대학생들의 축제와 끝으로 4부 만화로 화합하다 - 모든 아티스트들이 만화로 화합하면서 새로운 미래를 창조로 구성해서 패션쇼가 열렸다.스폐셜 게스트로 방송인 홍석천, 배우 김규리, 배우 서정훈, 아나운서 김병찬, 마술사 함현진, 바이올리니스트 콘, LED댄스포스 무용 이용호, 김찬양이 무대를 런웨이했다. 또한 각국에서 온 코스프레어들과 홍보대사인 유리사 직접 런웨이를 하면서 패션쇼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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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황민영(패션디자인학과 졸업) 씨, 국내 최초 남성 뷰티에디터
[강병준 기자]세종대(총 장 배덕효)는 황민영(패션디자인학과.99) 동문이 국내에서 남자 최초 뷰티에디터로 활동하는 등 뷰티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MSCO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고, 지난 2010년부터 2016년도까지 국내 유명 뷰티프로그램 ‘겟잇뷰티’의 남자MC로도 활약했다. 뷰티에디터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여러 뷰티 정보들을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황민영 씨는 패션과 피처를 담당하는 기자였다. 2005년 패션 & 피처 에디터의 어시스턴트와 인턴을 하고 있을 때 뷰티 에디터 선배가 다른 매거진으로 이직을 하면서 공석이 생겼다. 당시 편집장이 뷰티 에디터를 한번 해볼 것을 추천한 것이 계기가 되어 오늘날까지 이르렀다.황민영 씨는 뷰티 에디터가 되기 직전까지 뷰티에 전혀 관심이 없었으나, 뷰티 에디터 일을 하면서 모든 것이 신기했다고 한다. 그는 “에멀젼을 바르고 그래도 건조하다면 크림을 덧바르라고 하는 이야기를 들으면 어차피 만족을 못 시키는 에멀젼은 왜 발라야 하는지를 궁금했다”면서, “흔히 하는 2중, 3중 세안이나 3~4가지 제품으로 완성하는 베이스 메이크업 등 당시에는 당연하게 생각되는 이상한 뷰티 루틴이 정말 많았다. 이런 것들에 대해 의문을 가지면서 접근을 하니 새로운 시각의 기사를 작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뷰티 업계에 일하면서 성 정체성을 의심받는 일도 있었지만 타인의 시선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성격이 아니어서 지혜롭게 대처했다고 한다. 그는 “일적으로는 남자이기에 여자처럼 메이크업을 하지 않고, 또한 피부층이 두꺼워서 여자들의 마음을 100% 이해할 수 없다는 게 어려웠다”면서도, “그러나 남자이기에 더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조언을 구하면서 조금 더 객관적인 접근을 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뷰티 크리에이터인 이사배 박스를 기획한 것도 바로 황민영 씨였다. ‘이사배 박스’는 이사배 뷰티 크리에이터가 추천하는 화장품을 하나로 담은 박스를 말한다. 황민영 씨 “요즘에는 포털사이트보다 유투브, 인스타그램이 정보제공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그러다보니 그 분야에서 이슈가 되고 영향력이 있는 분들에게 관심이 가는 건 소비자나 화장품 회사나 마케팅 관련 일을 하는 사람들이나 똑같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전에도 뷰티 유투버 ‘씬님’이나 ‘써니’, ‘된다’분들과 추천 박스를 만들어왔었다. 추천박스를 시작하게 된 것은 그분들이 추천하는 제품을 하나의 박스로 담으면 좋겠다”면서, “한 브랜드의 제품만 추천하는 것이 아니었기에 각각의 매장에서 구매하는 것에서 오는 번거로움을 덜고자했다. 이를 통해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그가 뷰티프로그램 MC를 2010년부터 7년간 맡았다. 당시 방송에서 소개한 제품이 그 다음날 품절된 경우도 많았다고 한다. “모든 제품이 모든 사람에게 같은 효과를 주는 것을 어렵기에 제품을 소개할 때 선을 지키는게 어려웠다”고 말했다. 이어 “뷰티 에디터였을 때는 아이디어를 내고, 조사를 하고, 예쁜 이미지를 만든 다음, 장고 끝에 완성되는 게 기사다. 그러나 뷰티 프로그램 MC였을 때는 방송 제작과 관련된 분들이 준비한 아이디어를 무대 위에서 잘 보이게 하는 역할이다. 글과 말이 갖는 장단점이 고스란히 둘의 차이를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황 씬ㄴ “화장품을 구입하는데 있어 누가 추천을 했다거나 어디에서 소개된 제품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스스로에게 잘 맞는 성분과 색, 제형을 파악하는 게 우선”이라면서, “출처가 불분명한 정보에 휘둘리지 말고 습관처럼 바르던 제품을 왜 바르고 있는지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향후 계획에 대해 황 씨는 “특히 SNS를 활용한 마케팅이 늘어나고 있어 과대광고나 허위광고가 많다.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나중에 ‘아님 말고’식의 정보들이 많다”면서, “이런 것에 휘둘리지 않으면서 자기 피부 고민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쓸 수 있는 화장품을 만들어보고 싶다”면서 강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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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제22회 한.일청소년하계스포츠교류 초청/파견 개최
[김경석 기자]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일본체육협회는 8월 중순 한국 대구광역시와 일본 사가현에서 ‘제22회 한.일청소년하계스포츠교류’ 초청 및 파견 행사를 동시에 개최한다. 한.일 양국 선수단은 초등학교 5~6학년 및 중학생으로 구성되며 초청, 파견 교류에 각각 430여명이 참가한다. 초청 행사는 한국 대구광역시, 파견 행사는 일본 사가현에서 진행된다. 선수단은 총 5개 종목(축구, 농구, 배구, 탁구, 배드민턴)에서 합동훈련과 친선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대구광역시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초청 행사는 이달 13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양국 선수단 433명(대구 소재 초.중학교 선수단 216명, 일본 사가현, 교토시 선수단 217명)이 참가한다. 지난 14일 대구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열리는 환영연을 시작으로 선수단은 대구시민체육관, 대구과학대학교 체육관, 대구일중학교 등 11개 경기장에서 사전훈련 및 경기를 하고, 대구 국립박물관, 네이처파크 및 경주 불국사 등을 방문해 문화 및 역사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한다.파견 행사는 16일부터 일주일 간 일본 사가현에서 펼쳐진다. 지난해 초청 행사를 주관했던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에서 초.중등부 선수단 총 217명을 선발해 파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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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배재준 프로 첫승-투런포 3방’...KIA 꺾고 5위 수성
[이진욱 기자]LG가 3연패에서 탈출하면서 5위 자리를 지켜냈다. LG는 15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에서 13-4로 승리했다. 초반 홈런 3방이 터지면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선발 배재준이 5이닝 5피안타 6탈삼진 2실점으로 프로 데뷔 첫 승리를 기록했다. 김현수, 박지규, 채은성이 나란히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박지규는 프로 데뷔 첫 홈런 기쁨을 누렸다. 반면 KIA 선발 임창용은 1⅔이닝 8피안타(3피홈런) 8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1회 선두타자 박용택이 좌중간 2루타로 출루했고, 1사 후 김현수가 임창용의 136km 포크볼을 받아쳐 라인드라이브로 우측 펜스를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20홈런.KIA는 1회말 2사 1루에서 안치홍이 볼넷을 골라 1,2루를 만들자, 김주찬이 중전 안타로 1점을 만회했다. LG는 2회 대거 6득점을 뽑으면서 승기를 잡았다. 2사 후 유강남이 중전 안타로 출루하자, 박지규가 좌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프로 첫 홈런(투런)을 쏘아올렸다. 박용택이 몸에 맞는 볼로 출루, 임훈이 우측 펜스를 맞히는 2루타로 홈으로 불러 들였다. 스코어는 5-1. 김현수가 우전 적시타로 한 점을 보탰고, 채은성이 좌월 투런 홈런을 터뜨리면서 KIA 선발 임창용을 강판시켰다.5회 LG는 김현수가 볼넷으로 나가고, 채은성이 좌익수 키를 넘기는 안타로 무사 1,3루 찬스를 만들자, 이천웅의 좌전 안타로 9-1로 달아났다.KIA는 2사 후 버나디나가 우선상 2루타로 기회를 살렸다. 이명기가 우중간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다. 이어 7회에는 2사 후 이명기의 볼넷과 최형우의 몸에 맞는 볼로 득점권 찬스를 만들었고, 안치홍이 중전 안타로 3-9로 따라붙었다. LG는 8회 1사 1루에서 대수비로 교체 출장한 윤진호가 중견수 키를 넘기는 2루타로 한 점을 달아났고, 2사 후 박지규의 중월 2루타로 11-3으로 다시 달아났다. KIA는 8회 나지완의 솔로 홈런으로 한 점을 추격했고, LG는 9회초 안익훈와 양석환의 적시타로 2점을 보태 13-4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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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삼성에 3:2 접전 끝에 승리 ‘파죽의 11연승’
[이진욱 기자]넥센의 연승행진이 11경기로 이어갔다. 넥센은 1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넥센은 창단 이후 최다 연승인 11연승에 성공했다. 1회초 넥센이 1사 2루에서 서건창의 중전 적시타로 앞서자 삼성은 1회말 구자욱의 솔로 홈런으로 1-1 동점에 성공했다. 팽팽하던 경기는 4회초 김하성이 2사 후 볼넷으로 나간 뒤, 도루를 성공시키면서 2루에 진루했다. 임병욱은 우중간 적시타로 김하성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 안타는 이날 경기 결승타가 됐다. 넥센은 7회초에도 2사 3루 상황에서 김재현이 좌중간 안타로 1점을 추가해 3-1로 달아났으나, 삼성이 7회말 러프의 적시타로 2-3으로 턱 밑까지 추격했다. 마지막 9회말. 삼성은 1사 후 김헌곤과 러프의 연속 안타로 1,3루 기회를 잡았지만 강민호의 헛스윙 삼진 때 1루 대주자 박찬도가 2루에서 아웃 당하면서 경기는 그대로 마무리됐다. 넥센 선발 에릭 해커는 8이닝 5피안타(1피홈런) 2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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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의 끝없는 확장을 그린 제21회 부천국제만화축제 개막
[이승준 기자]국내 최대 규모의 만화 축제인 제21회 부천국제만화축제(이사장 김동화, 이하 만화축제)가 15일 경기도 부천 한국만화박물관 인근 야외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만화축제 개막식에는 원혜영, 김상희, 김경협 국회의원,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김동희 부천시의회 의장, 장덕천 부천시장, 이상봉 패션디자이너, 탤런트 홍석천, 배우 김규리를 비롯해 김동화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사장, 안종철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원장, 홍보대사 기안84와 유리사, 원로 만화가 이현세, 이두호, 박기정 등 만화계 인사와 시민 등 1,0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축제의 개막을 축하했다.이날 개막식 축하 공연으로는 ‘만화, 그 너머’를 주제로 피오니 작가의 VR 드로잉쇼가 펼쳐져 5일간의 만화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작가는 VR 라이브드로잉으로 5분여 만에 의 불지옥과 의 캐릭터 등을 표현한 멋진 3D 미디어 아트작품을 완성해 내외빈 및 관람객들의 큰 환호를 이끌어냈다.이어서 ‘대한민국창작만화공모전’과 ‘부천만화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대한민국창작만화공모전 시상식에서는 대상 수상작인 해달 작가의 '령이 사는 집' 시상을 비롯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시상이 진행됐다. ‘부천만화대상’ 시상식은 학술평론상, 어린이만화상, 해외작품상, 독자인기상, 대상 총 다섯 가지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영예의 대상은 최규석 작가의 '송곳'이 선정됐다.특히 올해 개막식에서는 2부 행사로 이상봉 패션디자이너의 만화패션쇼 ‘그림자의 꿈Dream of Shadow’이 펼쳐졌다. 만화뿐 아니라 마술, 현대무용, 라이브밴드, 뮤지컬,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가 결합한 화려한 무대가 관람객을 사로잡았다. 개막 2일차인 16일에는 한국 만화 콘텐츠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국내 기업과 글로벌 기업 간의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한국국제만화마켓(KICOM)&해외저작권 합법유통 교류회‘가 열린다. 국외기업 40개사, 국내기업 100개사 내외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만화(웹툰), 애니메이션, 캐릭터, 출판,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의 비즈니스 매칭이 진행되고 저작권 보호부터 판권 계약, 공동 제작 논의 등 다양한 범위의 네트워크 교류가 이어질 예정이다.만화 IP를 활용한 영상 제작 등 융복합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영상제작 및 투자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만화&필름 피칭쇼’ 또한 진행된다.야외 행사장인 파크존에서는 퓨전국악 '달, 려운' 공연과 만화·애니메이션 주제가를 라이브 밴드로 공연하는 애니송 콘서트가 열린다. 또한, 축제 기간 매일 코스프레 퍼레이드가 계속돼 만화축제만의 이색적인 광경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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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2 작가-제작자 '관람객들과 대화' 가져
[이승준 기자]국내 최대 규모의 만화 축제인 제21회 부천국제만화축제(이사장 김동화, 이하 만화축제)가 15일 경기도 부천 한국만화박물관 인근 야외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이날 행사 첫 일정부터 좀처럼 만나기 힘든 작가들을 가까이서 접할 수 있는 작가 사인회와 '신과함께2'GV(관객과의 대화) 행사가 열려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후 2시 '곤조스트릿' 정상영 작가 사인회를 시작으로 오후 3시에는 '부활남' 김재한 작가, 오후 5시에는 '복학왕' 기안84 작가의 사인회가 이어졌다. 또한 '신과함께' 영화 관람 후에 주호민 작가와 함께하는 솔직하고 유쾌한 대화 시간이 마련됐다.작가 인터뷰는 개그맨 이상훈이 진행했다.이번 신과 함께2의 작가인 주호민 작가와 원동연 리얼라이즈 픽쳐스대표는 인터뷰가 있었다. 주호민 작가는 이번에 신과 함께가 쌍천만을 이룰수 있는것과 신들에 대해서 어떻게 썼는지 질문을 많이 받았다.원동연 리얼라이즈 픽쳐스대표는 "현재 3,4부를 계획 중이고, 드라마도 24부작으로 원작에 충실해서 제작을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과 함께2는 지난 14일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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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랭코프 16승’ 두산, SK에 3연패 안겨
[이진욱 기자]두산 베어스가 1, 2위 맞대결을 승리로 장식하고 격차를 10경기로 벌렸다. 두산은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투타 조화를 앞세워 6-3으로 승리했다. 72승째(39패)를 수확한 두산은 2위 SK와의 격차를 10경기로 벌렸다.두산 외국인 선발 투수 세스 후랭코프는 6이닝 4피안타 2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를 선보이면서 시즌 16승째(3패)를 올렸다. 후랭코프는 다승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2회초 SK에 선취점을 내줬던 두산은 이어진 공격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오재일이 우월 솔로포(시즌 17호)를 작렬해 순식간에 동점을 만들었다. 두산은 4회말 1사 1, 3루에서 김재호의 유격수 앞 땅볼 때 나온 상대 2루수의 실책으로 양의지가 홈을 밟아 2-1로 앞섰고, 이후 2사 만루에서 최주환, 허경민의 연이은 밀어내기 볼넷을 엮어 2점을 더 달아났다. 6회말 2사 3루에서 허경민의 우중간 적시타로 1점을 보탠 두산은 허경민의 도루로 이어간 2사 2루에서 오재원이 중전 적시타를 뽑아내 6-1로 점수차를 벌렸다.SK는 8회초 1사 1루에서 제이미 로맥이 중월 투런포(시즌 37호)를 작렬해 3-6으로 추격했다. 하지만 승부는 거기까지였다. 6-3으로 따라잡힌 8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 등판한 두산 불펜 요원 김승회는 ⅔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고, 9회초 마운드에 오른 두산 마무리 투수 함덕주는 1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잘막아 시즌 25세이브째(5승 2패)를 챙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