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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무엇을? 어떻게? 질문하고 발전시키나! 예측 불가한 감각적 무대”
[우성훈 기자]국립현대무용단(예술감독 안성수)은 픽업스테이지 ‘스텝업’을 오는 9월 6일부터 9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한다. 2018 안무 공모 프로젝트 ‘스텝업’은 안무 공모에서 선정된 기존 창작물에 국립현대무용단의 안정된 제작 시스템을 지원, 보완 작업을 거쳐 완성도 높은 레퍼토리로 발전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스텝업’을 통해 국내 안무가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창작 활동을 유도해 현대무용의 새로운 방향성과 다양성을 탐색하는 계기를 마련키 위한 것이다. 지난해 12월 서류접수를 시작으로 총 68개 작품이 응시, 1차 서류전형과 2차 인터뷰 심사 그리고 3차 쇼케이스 심사까지 거쳐 최종 세 안무가 배효섭, 이은경, 정철인의 작품이 선정됐다. 이미 완성도를 갖췄다 판단되는 작품은 배제하고, ‘제작 과정에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작품을 우선으로 선발했다. 기존 작품에서 무엇을 어떻게 발전시킬 수 있는지, 국립현대무용단의 안정적인 제작 시스템이 함께할 때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작품을 우선으로 선정했다. 최종 선발된 작품은 향후 국립현대무용단의 공연 레퍼토리로 발전해 국내외로 유통될 예정이다.‘스텝업’은 지속 가능한 무용 레퍼토리를 발굴하는 국립현대무용단의 프로젝트이다. 2018 스텝업 안무 공모를 통해 최종 선발된 배효섭, 이은경, 정철인 세 안무가는 각양각색의 주제와 고유의 개성이 돋보이는 작품을 선보인다. 배효섭은 ‘백지에 가닿기까지’에서 자기 자신과 무대를 해체하는 작업을 통해 색다른 모습으로 관객과 마주한다. 이은경의 ‘무용학시리즈 vol.2: 말, 같지 않은 말’에서는 2006년 벨기에 파츠 P.A.R.T.S. 유학 시절 안무가가 받은 서술형 평가서(Teacher's Report)의 텍스트를 중심으로 안무가 및 무용수들이 들었던 과거의 사실적 언어와 현재의 몸의 언어는 어떤 연관성을 갖는지 알아본다. 또 정철인의 ‘0g’은 ‘낙하운동’의 물리적, 본질적 특성에 보다 집중해 힘의 원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운동성을 실험한다. ■ 나와 무대를 해체하다 - 배효섭 ‘백지에 가닿기까지’ 배효섭은 ‘백지에 가닿기까지’에서 자기 자신과 무대를 해체하는 작업을 통해 색다른 모습으로 관객과 마주한다. ‘나에게 익숙한 이 움직임은 왜, 어디서 시작되었으며 앞으로도 그러해야 할 이유가 있는가?’ ‘극장 무대의 보편적인 구조나 성질이 나에게 반드시 필요한가?’라는 두 가지 질문에서 출발해 ‘나’와 ‘나의 극장’을 탐색해본다.작품의 시작은 사슴으로 추정되는 동물의 사체가 박테리아나 구더기, 개미 따위에 의해 부패하고 분해되는 과정과 흔적도 없이 소멸뙈 없어진 결과를 타임랩스로 편집한 영상을 본 이후이다. 그 동물의 사체는 어느 늑대의 뱃속에 소화돼 에너지가 되고 개미와 같은 작은 생명의 일부분이 됐고, 구더기와 미생물들의 양분으로 환원됐을 것이다. 이 동물의 죽음이 보다 넓은 동물계로 환원, 확장시켜 준 것처럼 안무가는 본인의 작업도 분해되고 해체돼 보다 넓은 세계로 확대되기를 희망한다. 작품의 콘셉트는 ‘비어있음 Blank’으로, 안무가 본인이 무용수로서 가닿은 허무와 무대의 전형성을 조명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공허와 허무가 아닌 잘 해체되어진 상태에 가닿고자 하는 것이다.안무가 배효섭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실기과 현대무용 예술사과정을 졸업하고 예술전문사 재학 중이다. 현재는 국립현대무용단 시즌 무용수로 ‘혼합’ ‘제전악-장미의 잔상’ ‘스윙’ 등 주요 작품에 출연했다. 안무 작업은 2011년 국립극단 연극 ‘벌’ 안무 연습감독을 시작으로 2012년 문화역 서울284에서 ‘Play Time’ 중 ‘Sleeping station’ 작품 연출을 맡으면서 본격적으로 안무 작업을 맡았다. 2014년에는 안은미 세컨드 컴퍼니 ‘생활무용’ 작품 공동 안무 및 연출을 담당하고 2015년에는 K-ARTS 플렛폼페스티벌에서 ‘디컴포지션 Decomposition’과 대학로 거리공연축제 ‘만남’ 안무 및 연출을 했다. 2016년에는 국립극장 이해랑 100주년 연극 ‘햄릿’의 안무 연습감독을 맡으면서 안무가로서 꾸준히 활동했다. 서울국제무용콩쿠르 현대무용부분 시니어 부문에서 2013년 남자 3등, 2014년 남자 1등을 수상했고, 2012년 대구신인무용콩쿠르 시니어 부문 전체 대상을 수상했다. ■ 추다! 보다! 말하다! - 이은경 ‘무용학시리즈 vol.2 : 말, 같지 않은 말’ 안무가 이은경의 이번 작품 ‘무용학시리즈 vol.2 : 말, 같지 않은 말’은 2016년 국립현대무용단 ‘안무랩-여전히 안무다’ 초연작 ‘무용학시리즈 vol.1 : 분리와 분류’와 맥을 잇는다. 2006년부터 2008년까지 벨기에 파츠 P.A.R.T.S. 유학 시절 안무가가 받은 서술형 평가서(Teacher's Report)의 텍스트를 중심 소재로 한다. 안무가 및 무용수들이 들었던 과거의 사실적 언어와 현재 몸의 언어는 어떤 연관성을 갖는지 알아본다.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춤을 불특정 다수가 보게 된다. 이때 내가 본 것과 네가 본 것이 다르기도 하다. 이것의 다름이 드러나는 시점은 눈으로 본 것을 입으로 이야기하는 순간, 즉 본 것의 차이가 말하는 것의 차이로 이어진다. 이러한 본 것의 차이 그리고 말하는 것의 차이는 어디서 어떻게 발생할까? 결국 앎의 차이인가? ‘추다, 보다, 말하다’는 어떠한 관계가 있을까? 개인에게 각인된 강렬한 경험에 의해 결과물이 다르게 발생한다는 가정 하에 작업을 진행한다. 이번 작품에서는 ‘추다, 보다, 말하다’가 어떠한 관계에 놓여 있는지 살펴보고 ‘춤을 보고 우리는 무엇이라 말하는가’라는 질문을 더 넓게 탐구하기 위해 무용수들의 생생한 경험을 수집했다. 이로 인해 자신이 무용을 바라보는 시각에 영향을 미쳤을 사실적 언어의 기억을 더듬어 ‘해석의 차이가 발생하는 지점’에 대한 체화적 접근과 반응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시도해 보려 한다.안무가 이은경은 8살 때 무용을 시작해 지금까지 약25년의 시간이 흐르면서 자신의 몸에 피드백, 칭찬, 꾸짖음 등 방대한 양의 말들을 쌓았다. 안무가가 꺼낸 이 특정 시기의 리포트는 종이 형태로 전해졌고 보관되어졌다는 것이 그녀가 춤을 추면서 들어왔던 다른 무수한 말들 사이에서의 특이점이다. 그래서 이 리포터를 이번 작품의 주요 소재로 삼게 됐다. 무용수이자 안무가인 이은경은 2006년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창작과 예술사과정을 졸업하고, 재학 중에 ‘안성수 픽업그룹’에서 춤을 연마했다. 졸업 후에는 벨기에 안무가 안네 테레사 드 케이르스마커 Anne Teresa De Keersmaeker 가 감독으로 있는 무용학교 파츠 P.A.R.T.S. 에 입학해 2008년 ‘리서치 사이클’ 과정을 수료했다. 파츠 졸업 후, 벨기에 주(ZOO) 무용단의 예술감독 토마스 하우어드 Thomas Hauert 는 이은경에게 솔로 작업을 제안해 ‘솔로 Solo For EKL’에 출연했고, 이는 브뤼셀 보자르 극장과 서울 ‘봄 페스티벌’에서 초연됐다. 유럽 활동 기간인 2008년부터 2013년까지 꾸준히 작업 동료인 피터 암프 Pieter Ampe 와 로버트 스테인 Robert Steijn 과 함께 리서치 미팅을 가졌고그 결과물로 ‘나쁘지 않은 기억들’을 로버트 스테인과 공동 안무했다. 그는 ‘포레스트 프로젝트 Forest Project’에 참여해 오스트리아 작은 도시 그라츠의 예술축제 슈타이리셔 헤르프스트 페스티벌 Steirischerherbst 에서 무용수로서 공연했다. 2011년에는 ‘따블로 비벙 Tableaux Vivant’ 창작 과정에 무용수로서 참여했다. 이후 파리, 비엔나, 슬로베니아에서 공연했다. 한국으로 귀국하기 전, ‘페노미나 Phenomena’ 또한 벨기에의 주요 도시들에서 공연됐다. 2013년 한국으로 귀국 후, 김보람 안무가와 함께 ‘가다 프로젝트’라는 리서치 및 공연 단체를 만들었고 첫 공동안무작 ‘어긋난 숭배’는 고통 받는 현대인들을 위한 제의를 그렸다. 이는 국립현대무용단 주관 ‘전통의 재발명전’의 타이틀 아래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초연됐다. 이후에도 북촌의 갤러리링크, 서울역 RTO에서 공연됐다. 또한 2015년 안무작 ‘베스트 딜’은 창작산실 시범공연 지원 작품으로 선정됐다. 2016년에도 창작 활동을 꾸준히 실험하면서 국립현대무용단 주관 ‘여전히 안무다/안무랩’에 참여 작가로 선정되면서 ‘무용학시리즈 vol.1: 분리와 분류’의 초안을 다졌다. 그는 창작 활동 이외에도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에서 무용수로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출연작으로는 ‘바디콘서트’ ‘애매모호한 밤’ ‘쓰리볼레로, 철저하게 처절하게’ 등이 있다.■ 신체를 통한 낙하운동으로 무중력에 다가가다 - 정철인 안무가 정철인은 2014년 ‘자유낙하’ 초연 당시 안무의 토대로 사용한 ‘낙하운동’의 물리적, 본질적 특성에 보다 집중하여 힘의 원리를 기반으로 다양한 운동성을 실험하는 ‘0g’을 선보인다. 속도, 리듬, 무게감의 다이내믹한 균형-불균형의 반복은 신체 부위부터 오브제, 움직임 전반에 밀도 있게 녹아져 누구나 체감할 수 있지만 예측 불가한 감각적 무대를 선사한다.작품의 전개는 세 부분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중력의 힘을 이겨내고자 한다. 직진 운동의 달리기가 원심력 또는 구심력을 만나 끌어당기게 되면 중심축을 중심으로 원운동을 하게 된다. 이는 지구의 중력이 있는 물체를 직진으로 던졌을 때 끌어당기는 중력의 힘을 이겨낸다면 땅에 떨어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원운동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가정으로 이어질 수 있다. 자유 낙하와 원운동과의 관계성을 원심력을 이용한 놀이의 형식으로 낙하운동을 나타낸다.두 번째, 중력을 거부하지 않고 순응한다. 본격적인 떨어짐의 실험이다. 사과의 떨어짐을 시작으로 팔, 다리 등 모든 신체를 이용해 중력을 거부하지 않고 떨어지는 움직임의 반복적 행위와 조금씩 변화되는 속도 및 리듬을 나타낸다.세 번째, 무중력에 다가간다. 앞서 중력을 이겨내거나 또는 순응하는 지속적인 운동성의 실험을 토대로 서로간의 신체균형을 통해 무중력 속 인간의 모습을 현실화 해본다. 자유낙하의 떨어지고 있는 상태 즉 공기저항을 받지 않고 둥둥 떠다니는 모습을 형상화하며 제목처럼 0g, 무중력의 무게를 관객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초연작 ‘자유낙하’는 그리스 신화 속 인물 시시포스의 모습을 모티브로 한다. 시시포스의 헤어 나올 수 없는 떨어짐의 반복에서 우리 삶과의 공통점을 발견하고 무의미해 보이는 신화 속 시시포스의 행동 속에서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시시포스의 행위 자체에서 영감을 받아 ‘낙하운동’의 원리를 움직임에 활용했다. 이번 ‘0g’에서는 듀엣에서 네 명의 무용수로 확대 구성해 극대화된 움직임을 실현하는데 중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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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에 대한 다양한 고민.열정...인천에서 펼쳐 보이자”
[강병준 기자](재)인천문화재단(대표:최진용) 8월 공모가 오는 15일까지 신진예술가들의 창작지원을 위해 ‘2018 바로 그 지원’을 공모한다. ‘바로 그 지원’은 신진예술가들이 인천에서 새로운 창작을 위한 실험과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사람, 공간, 자원과의 연결을 돕는 소규모 지원 프로젝트이다. 올해 ‘바로 그 지원’은 7월과 8월, 총 2회 진행한다. 8월 공모가 ‘2018 바로 그 지원’에 함께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8월 공모에서는 10여 건을 선정해 100~300만원을 지원하고, 선정된 신진예술가들을 중심으로 다음달부터 동료 청년예술가, 기획자, 참여자가 함께하는 워크숍과 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10월에는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기획자와 협업할 수 있는 ‘바로 그 지원 결과보고’의 참여 기회와 장소를 제공한다. 지원 조건은 만 39세 이하 청년예술가(1979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로 작업과 결과발표를 인천에서 진행하는 모든 장르의 문화예술 창작프로젝트면 지원할 수 있다. 8월 ‘바로 그 지원’은 오는 15일까지 지원 접수를 받고, 22일 인천아트플랫폼 C동 공연장에서 ‘바로 그 지원’ 경연을 겸한 열린 소통의 장인 ‘프리젠테이션 심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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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한국관광 해외광고에 엑소(EXO)가 나섰다
[강병준 기자]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한국관광 인지도 제고를 통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외국인 개별관광객이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는 취향 맞춤형 콘텐츠를 담은 6개 테마, 21개 광고를 제작해 해외에 홍보한다.공사는 디지털 매체를 중심으로 관광정보가 유통되는 글로벌 트렌드 및 방한 외래객의 개별여행객 증가추세에 맞춰어, 다양한 체험을 중심으로 한 광고 영상물을 제작했다. 광고 주제는 ‘한국에서 이런 것도 해 봤니?(Korea Asks You, Have you ever?)’로 외국인의 시선에서 바라본 한국만의 깊이있고 독특한 경험들을 주 콘텐츠로 삼았다.올해 한국관광 광고영상은 ‘역사.전통’ ‘한국인의 일상생활’ ‘모험’ ‘트렌드’ ‘힐링’ ‘한류’ 6개 테마를 주제로 했다. 2018년 광고모델이자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인 EXO 멤버 8명이 테마별 주연을 맡아 한국 관광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거리를 친근하게 표현했다.광고에는 DMZ, 임진각 등 한반도 평화관광 콘텐츠는 물론, 야시장, 포장마차, 찜질방, 한방스파 등 일상체험과 미술관, 뮤지컬, 국립국악원과 같은 흥미로운 예술 소재가 활용된다. 또한 보령머드축제, 순천만 갯벌, 통영 루지체험, 제주 해녀, 요트체험 등 다양한 지방관광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생활 밀착형 체험 소재를 활용해 해외 소비자들의 흥미를 유발할 예정이다. 이번 광고는 이달 6일 티저광고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해외 TV는 물론 유튜브, 페이스북 등 디지털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소개될 예정이다. 해당 영상은 한국관광공사 공식 유튜브 사이트(www.youtube.com/imagineyourkorea)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사 우병희 브랜드광고팀장은 “최근 한류가 K-Pop 및 드라마를 벗어나, 한국의 일상생활 및 문화적 측면으로 다양하게 확산되고 있다”면서, “이번 광고는 K-Pop 스타 ‘EXO’를 통한 한국인의 일상체험과 문화적 감성으로 전 세계 소비자의 눈길을 한번에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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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신재영, 7이닝 ‘역투’ 7승 달성
[이진욱 기자]넥센 히어로즈 신재영이 7이닝 역투로 시즌 7승을 올렸다.넥센은 9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화와의 시즌 15차전 경기에서 16-5로 승리하면서 6연승을 달렸다. 이날 선발투수로 등판한 신재영은 7이닝 8피안타(1홈런) 1볼넷 2탈삼진 3실점으로 호투하면서 시즌 7승을 달성했다. 1회 신재영은 이용규 좌익수 뜬공 후 정은원에게 중전안타를 맞았으나 정근우에게 병살타를 이끌어내면서 이닝을 끝냈다. 2회는 호잉 2루수 땅볼, 이성열 중견수 뜬공, 하주석 1루수 파울플라이로 깔끔했다.3회에는 한화의 이동훈 2루수 땅볼 후 지성준에게 2루타를 맞았고, 오선진을 삼진으로 돌려세웠으나 이용규의 안타에 지성준이 홈인했다. 계속된 주자 2루 상황에서는 정은원의 2루수 땅볼로 이닝을 끝냈다.4회도 정근우와 호잉 뜬공, 이성열 삼진으로 가볍게 처리했다. 이어 신재영은 5회 하주석을 내야안타로 내보낸 뒤 이동훈 3루수 파울플라이, 지성준 중견수 뜬공 후 대타 강경학 타석에서 하주석의 도루 실패로 5회를 끝냈다.6회도 강경학과 이용규 뜬공, 정은원 2루수 땅볼로 깔끔했다. 7회에는 정근우 유격수 땅볼 뒤 호잉이 좌전안타로 나갔으나 이성열의 안타 때 3루로 진루하던 호잉이 넘어지면서 2아웃. 하주석의 유격수 뜬공으로 이닝을 마쳤다.8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신재영은 이동훈에게 홈런을 맞았고, 지성준에게 좌전안타, 강경학에게 볼넷을 내주고 윤영삼에게 마운드를 넘기면서 이날 자신의 투구를 마무리했다. 윤영삼이 승계 주자의 득점을 허용했다. 이날 신재영은 7월 21일 마산 NC전 이후 투구수 총 98개로 시즌 최다 이닝 타이를 기록했다. 뜨거운 방망이를 과시한 타자들도 무려 25안타를 뽑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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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김성훈 역전타’, LG 8연패 빠뜨리며 역전승
[이진욱 기자]삼성이 LG에 승리했다. 삼성은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원정경기에서 9-6 승리를 거뒀다. 5회까지 4-4 동점이던 접전은 8회초 삼성은 선두 러프가 좌중간 2루타로 나가자 김헌곤이 번트 안타로 찬스를 이었다. 이때 LG가 투수를 신정락에서 문광은으로 바뀌었다. 박한이가 삼진을 당하는 과정에서 김헌곤이 2루 도루에 성공했고, 이어 나온 강민호까지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찬스가 사라지는 듯 했지만 다음 타자 김성훈이 좌중간 안타로 러프와 김헌곤을 홈으로 불러들이면서 6-4로 달아났다. 삼성은 9회초에도 구자욱의 2루타와 러프의 적시타, 김헌곤의 내야 안타, 박한이의 우전 안타, 강민호의 2타점 적시타가 이어지면서 3점을 더해 9-4로 앞서나갔다. LG는 9회말 2사 후 오지환의 솔로 홈런과 유강남의 좌전 안타, 서상우의 중전 안타, 박용택의 적시타로 2점을 따라붙었지만 이형종의 삼진으로 경기는 끝났다. 삼성은 52승 55패 3무(0.486)로 6위를 기록했지만 5위 LG(53승 56패 1무 0.486)와 게임차를 없애면서 상승세를 이었다. LG는 8연패를 당하면서 힘겨운 8월을 어렵사리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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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리, 아시안게임 개막식 참석...남북단일팀 경기 응원
[강병준 기자]이낙연 국무총리가 오는 1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막식에 참석한다고 총리실이 밝혔다.이 총리는 오는 18일 오전 대통령 전용기 편으로 성남 서울공항을 출발해 20일까지 2박 3일간 인도네시아를 방문한다다.이 총리는 18일 오후에 열리는 아시안게임 개막식 참석에 이어 19일 한국팀 경기와 20일 남북단일팀 여자농구 경기를 응원할 예정이다. 남북한은 이번 아시안게임 개회식과 폐회식에 공동입장하고, 여자농구와 카누, 조정에 단일팀으로 출전한다.이 총리는 지난 7일 2018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단 결단식 격려사를 통해 “남북한 공동입장과 단일팀 출전은 선수 여러분의 인생에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면서, “경기장 안에서건 밖에서건 북한 선수들과 서로 배려하고 협력하면서 잘 지내길 바란다”고 말했다.특히, 이 총리가 아시안게임을 계기로 북측 인사와 만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총리실은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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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오페라하우스 가족오페라 ‘마술피리’ 전국을 강타하다
[김경석 기자]지난 달 14일 대구오페라하우스(대표 배선주)의 가족오페라 ‘마술피리’가 부산 을숙도문화회관 무대에 올랐다. 인터파크 티켓 판매 시스템 집계 결과, 클래식/무용분야 예매율 3위를 기록하는 등 공연 전부터 뜨거운 사전 예매 열기를 보여준 가족오페라 ‘마술피리’는 실제 불을 활용한 화려한 무대장치, 우리말로 재미나게 각색한 대사와 발랄한 연기, 최고 실력을 갖춘 성악가들이 선보이는 수준급의 가창까지 더해져 700여석 규모의 대공연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대구오페라하우스의 가족오페라 ‘마술피리’는 재단이 2016년을 시작으로 3년 동안 공연을 거듭하면서 만들어 온 대표 레퍼토리로, 대구오페라하우스 무대에 오를 때마다 전석매진을 기록한 인기 공연으로 (사)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된 ‘웰메이드(Wellmade) 공연’이기도 하다. 올해 부산, 정읍, 순천 등지에서 공연할 수 있게 된 배경으로, 대구 관객뿐만 아니라 부산, 호남지역 관객들에게도 대구산(産) 오페라의 재미와 감동을 전할 수 있게 된 것. 모차르트가 고향의 서민들을 위해 특별히 독일어로 작곡한 노래극 ‘마술피리’는 초연 당시부터 현재까지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공연되는 오페라 중 하나이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작품이다. 특히 2막에 등장하는 ‘밤의 여왕 아리아’ 등 오페라 속 주요 아리아와 합창 등 매력적인 부분만을 골라 70분이라는 짧은 시간으로 구성했다. 또 전 연령층의 눈높이에 맞춰 대화 형식의 ‘레치타티보’ 부분을 우리말로 재미있게 바꿔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게 했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이번 부산 공연의 성공에 힘입어 정읍사문화회관 11일 오후 2시, 순천문화예술회관 25일 오후 5시 등 전국 각지의 무대에서 가족오페라 ‘마술피리’를 공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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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슬기-김혜리 “4강에서 일본 만나 꼭 이기고파”
[이승준 기자]“일본을 만나 꼭 이기고 싶다.”‘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준비 중인 한국여자축구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일본전 필승을 다짐했다. 9일 오후 파주 국가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취재진과의 인터뷰에 임한 김혜리와 장슬기(이상 인천현대제철)는 특히 4강에서 만날 가능성이 큰 일본에 대한 승부욕을 드러냈다.한국은 인도네시아, 대만, 몰디브와 함께 A조에 속해있다. 한국이 A조 1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해 8강을 통과하면, C조 1위가 유력한 일본과 준결승에서 만나게 된다. 아시안게임에서 2회 연속 동메달을 차지했던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은메달 이상의 성적을 목표로 하고 있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강호 일본을 넘어야 한다.일본은 세계축구연맹(FIFA) 랭킹 6위. 한국은 일본과의 전적에서 29전 4승 10부 15패로 열세이지만 선수들의 승부욕과 자신감은 최고조다. 최근 맞대결에서 대등한 경기를 펼쳤기 때문이다. 2015년 리우올림픽 최종예선에서는 1-1로 비겼고, 2017년 E-1 챔피언십(옛 동아시안컵)에서는 2-3으로 지긴 했지만 팽팽한 경기였다. 가장 최근인 지난 4월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는 0-0으로 비겼다.김혜리는 “4강에서 일본을 만나는 시나리오를 생각하면서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난 아시안컵에서 좋은 기회를 많이 만들었음에도 득점을 하지 못해 선수들끼리도 아쉬움을 크게 느꼈다”면서, “이번에는 이기고 싶다. 좋은 공격수들이 많기 때문에 실점만 하지 않는다면 충분히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지난 2015년에 일본 고베아이낙에서 뛰었던 장슬기는 일본전을 기다리는 각오가 남다르다. 장슬기는 “일본을 경험하고 왔기 때문에 지기 싫은 마음이 다른 선수들보다 크다”면서, “일본에 있으면서 기대만큼의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그래서 일본을 만나면 그때의 간절했던 마음이 떠오른다. 일본을 만나 꼭 이기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지난달 30일 소집돼 무더위 속의 고된 훈련을 이어가고 있지만 공동의 목표는 선수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된다. 김혜리는 “더운 날씨 속에 훈련이라 힘들긴 하지만 팀이 원하는 목표가 있기 때문에 서로서로 힘이 돼주면서 잘 헤쳐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장슬기는 “각자 해오던 스타일이 있지만 그것을 버리고 대표팀에 맞춰가야 한다”면서 팀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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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바이애슬론연맹 회장, 재러시아 대한체육회장 취임
[이승준 기자]김종민 대한바이애슬론연맹 회장이 대한체육회의 러시아 지부 격인 재러시아 대한체육회장에 취임했다.김 회장은 8일 러시아 모스크바 코르스톤 호텔에서 열린 재러 대한체육회 창립총회에서 임기 4년의 회장에 선출됐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각 경기종목 대표와 고려인(러시아에 거주하는 한국인 교포) 대표 등 모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관과 사업계획 등을 확정해 발표했다.김 회장은 임기 동안 러시아 내에서 고려인과 한국인이 참가하는 코리안 체육대회를 열고, 한국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 출전도 추진할 계획이다.부진현 재러 대한체육회 사무처장은 “러시아에 이제야 체육회가 생겨 아쉬운 면도 있지만, 동포끼리 친선을 도모하고 고국과 함께 행사를 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한편, 재러 대한체육회는 대한체육회의 승인을 받는 대로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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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양궁’ 이은경, MBN 여성스포츠대상 7월 MVP 수상
[이승준 기자]한국 여자양궁의 기대주인 이은경(21.순천시청)이 2018 MBN 여성스포츠대상 7월 최우수 선수(MVP)에 선정됐다.이달 열리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대비 훈련에 한창인 이은경은 지난 8일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상금과 상패를 받았다.이은경은 지난 달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18 현대 양궁월드컵 4차 대회 여자 리커브 개인전 결승에서 리자운루(독일)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또한 1, 2차 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이은경은 “월드컵이란 큰 무대에 출전해 많이 긴장이 됐지만, 좋은 결과를 얻어 기뻤다”면서, “다가오는 아시안게임뿐만 아니라 여러 국제대회에서 많은 메달을 목에 걸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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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파이트, 모델 3명 라운드걸로 발탁
[이승준 기자]네오파이트 13 격투기 대회에 모습을 보일 라운드걸 3명이 공개됐다.‘가장 빠르고, 가장 리얼한, 오리지널 리얼격투’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네오파이트는 9일 “오는 9월 6일 디노체컨벤션에서 개최되는 네오파이트 13 격투기 대회에 나서는 라운드걸 라인업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네오파이트 13의 ‘네오걸(NEO-GIRL)’로 활동할 라운드걸은 현재 유명레이싱 모델로 활동하는 것을 비롯해 여러 분야의 모델로 나서고 있는 소이, 조인영, 홍혜진으로 결정됐다. 한편, 네오파이트13에서는 이광희, 나카무라 유타, 정두제 등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한다. 70kg 라이트급 8강 토너먼트, 여자 MMA 경기를 볼 수 있다. 방송은 IB SPORTS 를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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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행복나눔 은퇴선수단체 여름캠프 개최
[이승준 기자]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행복나눔 스포츠교실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은퇴선수단체(5개 단체 지원)에서 개최하는 여름캠프를 지원해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스포츠 체험, 스타와의 만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행복나눔 스포츠교실은 소외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다양한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해 건전한 여가활동 여건을 조성하고 스포츠를 통한 사회 적응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매년 5월부터 11월까지 전국의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행복나눔 종목별 생활체육교실(17개 종목 350개소)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은퇴선수단체(5개 단체) 지원 사업을 통해 전 국가대표 또는 스포츠 스타들이 직접 스포츠를 지도하고 캠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은퇴선수들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여름캠프는 (사)두드림 스포츠 캠프(8월 11일~12일/ 경기대학교 수원 캠퍼스)를 시작으로 (사)한기범희망나눔(8월 13일~15일/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한국스포츠교육희망나눔사회적협동조합(8월 15일~17일/ 포천종합운동장), (재)양준혁야구재단(10월 중)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사)대한생활체육복싱협회에서는 8월부터 6개 시도에서 소외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복싱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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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ONE ASIA MUSIC FESTIVAL 한중 청소년 어울림 음악회 개최
[강병준 기자]2018 ONE ASIA MUSIC FESTIVAL 한중 청소년 어울림 음악회는 주최 국제예술진흥원의 원장 김경표 이사장 임재동 (사)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 이사장 김영배, 주관 글로벌디지털콘텐츠그룹, 후원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서울유니버셜청소년오케스트라 이사장, 지휘자,음악감독 이래하 단장 양규섭, 중국청도시 스타예술학교 이사장 김란 교장 공효석과 두 단체의 단원들과 바이올린 김지민의 협연으로, 오는 11일 오후 3시 강남관광정보센터 K홀에서 개최된다. 특별히 우리나라에서 아직은 보기 드문 무대에 설치된 LED 화면을 활용해 화려한 무대가 펼쳐진다. 프로그램으로는 1부에 중국 스타예술학교 청소년들이 신화, 물동이 춤, 봄의 음악, 신강의 봄, 유격대 행진곡, 장고춤, 양산백과, 추수로 악기연주와 춤이 있고, 이어 2부에는 서울유니버셜청소년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멘델스죤 교향곡 이탈리안 4악장, Let it Go, 챠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D Major 3악장, 경복국타령을 선보인다. 두 단체의 합동연주는 캐리비언 해적과 아리랑으로 마무리한다. 김경표 국제예술진흥원장은 “‘2018 ONE ASIA MUSIC FESTIVAL’ 은 청소년 예술 영재 발굴 및 교류를 위한 음악회로 지난해에 이어 한국과 중국의 클래식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였다”면서, “음악회는 한,중간의 화려한 앙상블과 함께 무용,음악을 통해 국경을 초월하는 화합을 이뤄내고자 마련됐다”고 말했다. 임재동 국제예술진흥원 이사장도 “이번 음악회를 통해 서로 간의 격차를 이해하고 문화예술을 통한 화합과 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 계획됐다”면서, “양국의 민간 외교와 교류의 장을 넓혀 나가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김영배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 이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어려운 일들이 많은 요즘예술,음악을 통해 즐거움을 전파하고 계신분들게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면서, “어울림음악회로 인해 한중문화예술교류와 양국가간 문화예술확산의 통로 개척과 미래 글로벌 인재들의 교류협력, 세계적 문화예술의 인재들이 배출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에 참석하는 중국측 김란 스타예술학교 이사장은 “‘한,중청소년어울림음악회’에 초청해 주신 한국측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연주를 통해 한,중간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하고,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한,중청소년드링 서로 간의 상호 왕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래하 서울유니버셜오케스트라 이사장은 “‘한,중 청소년어울림음악회’는 음악을 통해서 서로간의 문화적인 차이를 이해하고 소통 할 수 있는 소중한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면서, “아름다운 하모니를 통해 화합의 소리로 하나될 때 다함께 더 큰 행복을 느낄 수 있음을 알리는 음악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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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 8월 30일 개최 카운트다운!
순천시(시장 허석)는 “오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4일간 순천만국가정원에서 ‘You are my star(음악가와 관객 모두 우리의 스타입니다.)’ 라는 주제로 ‘2018 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가 화려하게 펼쳐진다.”고 밝혔다.▲ 믿고 듣는 조수미의 8월30일(목) 지난해 3만 관객을 불러 모아 큰 화제가 되었던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이라는 테마로 교향악축제의 서막을 알린다. 조수미는 KNN필하모닉오케스트라(최영선의 지휘)와 함께 아리아, 가곡 등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뮤지컬배우 윤영석과 함께 부를 레하르의 오페레타 중 ‘나는 당신을 사랑해요’에서 그녀 특유의 유쾌한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으며 식전공연으로 아고라순천이 준비한 ‘어매이징 순천’ 또한 최고 볼거리 중 하나로 손꼽힐 것이다.▲ 기대되는 이무지치의 8월31일(금) 2일차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클래식으로 손꼽히는 ‘비발디 사계’의 진수, 이무지치(60년 전통의 이탈리아 실내악단)가 라는 테마로 정원의 아름다운 사계와 감동을 선사한다. 1부 롯시니 서거 150주년 기념 공연과 2부 역시 놓칠 수 없는 비발디 사계를 감상할 수 있으며 이날은 특히 순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지휘 최현욱)이 이무지치와 함께 아름다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온가족이 즐기는 금난새의 9월1일(토) 3일차는 마에스트로 금난새만의 특화 된 해설음악회로 가족 모두를 만족시키는 의 이미지를 극대화 시킬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 작곡가 차이코프스키 프로그램 사이사이에 소프라노 윤정빈, 바리톤 성승욱, 피아니스트 유영욱, 색소포니스트 황동연의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했다.▲ 함께하는 9월2일(일) 폐막공연의 테마는 으로 정했다. 남북화해협력 분위기에 발맞추어 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가 음악으로 하나되는 평화와 화해에 앞서가는 의미를 담았다. 지역 음악의 대표인 순천음악협회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첼리스트 송영훈, 러시아 트럼펫연주자 드미트리 로카렌코프, 젊은 팝페라그룹 컨템포디보, 지역출신 클라리네티스트 김민호가 박성완이 이끄는 솔로이스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평화를 노래하고자 한다. 특히 이날 순천시립합창단과 정원을 찾은 모든 관객이 함께 부를 합창은 진한 여운으로 순천만국가정원을 대한민국 최고의 음악정원으로 만들어 낼 것으로 보인다.▲ 지역의 꿈을 키우는 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 동문 잔디마당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매일 7시30분에 시작되며 메인공연뿐만 아니라 8월31일 오후 1시30분에는 이무지치 12명 단원들과 펼치는 토크콘서트, 9월1일에는 금난새의 오케스트라 마스터클래스가 순천여중 오케스트라를 비롯한 지역 청소년 음악도 들에게 꿈을 주는 부대행사도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다.또한, 이번 교향악축제는 시민들의 사전 참여를 높이기 위해 공연별 1,000석에 대해 사전예약(무료) 티켓예약 사이트를 오픈하여 8월 20일(월)부터 문화N티켓(http://www.culture.go.kr/ticket)과 이벤터스(https://event-us.kr/siof/event/list)에서 진행되며, 모든 공연은 18시 이후부터 선착순 무료입장이다. 시 관계자는 “최고의 야외무대 순천만국가정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더 행복한 문화도시 순천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나흘간 하루도 놓칠 수 없는 세계최고의 연주자들이 선사하는 무대로 순천시민 뿐 아니라 전국과 세계각지에서 몰려 든 관객들로 순천이 들썩들썩 할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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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생명존중 키워드로 엄선한 동물영화 추천작 대공개!
8월 17일 개막을 앞둔 제6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6thAnimal Film Festival in Suncheonman)가 전세계 19개국 49편의 동물영화를 초청하였다. 그 가운데 손소영 프로그래머와 홍보대사 구하라가 추천하는 동물영화를 8편을 공개한다. ▲ 제6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손소영 프로그래머 추천 동물영화손소영 프로그래머는 제6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를 준비하며, “생명존중의 가치와 공존의 가치를 나누는 영화제답게 ‘동물 영화’의 개념을 바로잡는 것으로부터 시작 한다” 고 밝힌바 있다. “동물이 영화의 주제와 내용에서 소외 받지 않는 것과 동물의 재현 방식이 동물의 생태에 최대한 반하지 않는 것, 그리고 촬영 과정에서 동물이 학대 받지 않았는가” 를 작품 선정의 최우선 기준으로 삼았다. 손소영 프로그래머가 추천하는 생명존중과 공존의 가치를 키워드로 엄선한 5편의 특별한 동물영화를 공개한다.# 또 하나의 가족, 반려동물 길고양이를 생명으로 인정하고 사회의 일원으로 받아 들였을때 인간과 길고양이의 공존이 얼마나 아름다울 수 있는지 보여 주는 영화이다. 주인공인 7마리의 길고양이가 터키의 오랜 도시를 누비고 다니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평화를 얻고 고양이의 매력에 흠뻑 빠질 것이다. #우주로 날아간 실험동물 체코에서날아온클레이애니메이션으로인간대신우주로날아간개라이카와수십마리의실험동물이주인공인작품이다. 우주선의 재로 사라진 동물을 소환하여 그들이 만약 우주 어딘가 행성에 도착했다면 이라는 환상적인 설정 위에 뮤지컬과 액션을 결합하여 독특한 B급 재미를 선사한다. 동물들만 살고 있는 행성의 평화는 최초의 우주인이 발사되면서 깨진다. 그리고 동물과 인간의 전쟁이 드디어! 시작된다. #위험에 빠진 해양생태계 한바닷가연안에몰려와죽은고래떼의폐사원인을밝혀내는다큐멘터리이다. 인간의 다양한 활동이 해양생태계에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차례차례 밝혀나가는 과정 자체가 충격적이다. 해양생태계의 파멸은 결국 인간의 파멸을 불러올 뿐, 영화를 보고 난 후 조용한 바다를 그리워하게 될 것이다. 할리우드 배우 레이첼 맥아담스가 내레이션을 맡았고 뮤지션 스팅이 출연한다. #생명 답게 살고 싶은 농장 동물 돼지를기르는농장주와돼지의일상을담은한편의시같은다큐멘터리이다. 지능이 높고 사회성이 뛰어난 돼지가 본래의 습성 대로 자유롭게 살고 있는 모습 뒤로 농장주의 고민이 시작된다. 한 인간이 다른 생명의 목숨을 빼앗을 권리가 있는지 의문을 품는 농장주는 결국 모두에게 행복한 결정을 내린다. 베일 뒤에 가려진 농장 동물의 문제를 아름다운 화면 속에 녹여낸 작품이다. #과거의 걸작, 추억의 동물영화 김지현감독본인이기르던반려견뽀삐가무지개다리를건넌후펫로스를극복하려고만든영화이다. 한국영화에서 최초로 반려견과 반려인을 영화의 주인공으로 캐스팅한 영화로 5명의 사람과 5명의 개를 찍었다. 김지현 감독 특유의 느슨하지만 유쾌한 연출이 돋보이며 2002년의 반려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 제6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홍보대사 구하라씨 추천 동물영화 제6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홍보대사 구하라씨는 그녀 인생에 있어 특별한 추억과 인연 그리고 사연이 담긴 세편의 동물영화를 추천했다. #어린시절의 추억의 애니메이션 구하라는 어린 시절 추억이 담긴 애니메이션 를 스크린으로 볼 수 있는 기회를 순천에서 꼭 가져보길 바란다며 추천작으로 꼽았다. 픽사 스튜디오와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가 100% 컴퓨터 CG로 만들어낸 두번째 애니메이션으로, 이솝의 우화인 “개미와 베짱이”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작품으로 20년만에 스크린으로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유기동물 봉사활동 통해 임순례 감독과의 특별한 인연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동물권행동 카라’의 대표인 임순례 감독과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는 구하라는 에 담긴 특별한 메시지를 생태도시 순천에서 만끽해보길 바란다며 추천했다. 는 팍팍한 도시생활을 멈추고 고향으로 돌아온 주인공 혜원의 특별한 4계절을 담은 힐링 무비로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생명과 호흡하는 삶이 얼마나 따스한지 보여준다. 임순례 감독과 함께 인간, 동물, 그리고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네토크도 진행될 예정이다.#로드킬의 아픔, 동물 생명도 소중해요! 제6회 상영작 가운데 구하라는 가장 관람하고 싶은 작품으로 를 꼽았다. 실제 도로에서 고양이의 안타까운 로드킬을 직접 경험했던 구하라는 동물들의 생명존중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추천 이유를 밝혔다. 황윤 감독의 는 동물에게는 집, 인간에게는 길인 곳에서 로드킬로 죽어가는 야생동물을 담은 작품이다.손소영 프로그래머와 홍보대사 구하라의 추천작에서 엿볼 수 있듯이 제6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극영화에서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까지 다양한 장르와 소재의 다채롭고 흥미로운 동물영화 프로그램들로 가득하다. 생태도시 순천의 자연과 동물, 그리고 관객이 함께 어우러져 특별한 여름날의 경험을 선사할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오는 8월 17일(금)부터 21일(화)까지 5일간 더욱 풍성해진 동물 영화 프로그램과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로 순천문화예술회관, CGV순천 및 순천시 일원에서 관객들과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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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완벽한 영어 공부법’ 출간
[강병준 기자]영어정복을 위한 새로운 공부법을 다룬 도서가 출간됐다. 신간 ‘완벽한 영어공부법(미다스북스)’은 단순 암기의 공부법이 아닌 ‘뇌’를 바꾸는 공부 방법을 통해 보다 누구나 영어를 쉽게 습득할 수 있다고 전한다. 전희경 저자는 본인도 영국유학 초기 울렁증의 고통을 겪었다며 회상한다. 당시 영어를 한 마디도 알아들을 수 없어 웃음만 내뱉었던 그녀는 심지어 별명이 ‘미소의 여왕’이라 불릴 정도였단다. 저자는 지금까지 문법 위주의 교육과 단어 매칭교육으로는 절대로 자유로운 대화가 절대로 불가능하다고 이야기한다. 도서 ‘완벽한 영어 공부법’은 영어를 잘하려면 원어민의 사고방식으로 변화를 강조한다. 한국어와 어순이 정 반대인 영어는 첫 내용만 듣고도 어느 정도 의미파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는 곧 생각하는 방식의 차이에서 비롯되면서 본질적인 의식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책은 총 5장으로 구성, 영어공부 틀의 재정립을 제시한다. 1장에서는 저자의 경험을 통해 영어공부법의 변모의 필요성의 토로로 시작된다. 영어 공부를 즐기는 과정을 담은 2장과 영어로 생각하는 원어민의 뇌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은 3장으로 넘어간다. 이어 4장에서는 영어를 생활화 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실제로 완벽한 영어를 만드는 8가지 공부법을 다룬 5장으로 내용을 마친다. 특히 영어공부법의 포인트로 5가지를 꼽아 독자에게 전한다. 동사 등 중요한 문장 요소를 먼저 생각하기, 단어로 번역하지 말고 내가 하고 싶은 말로 쉽게 풀어서 말하기, 단어와 표현을 반드시 상황과 연결시켜서 습득하기, 영영사전과 유의어 사전을 활용해서 단어의 미묘한 차이 구별하기, 영어 뉴스와 영어 일기로 영어에 익숙해지기 등 실제 적용 가능한 요소들을 꼽아냈다. 저자는 “우리나라 교육체제 내의 영어 공부법에 대한 문제점, 그리고 어떻게 하면 실생활에 쓰이는 영어를 배울 수 있을지에 대해 꾸준히 생각해왔다”면서, “원어민 뇌 만들기와 환경 바꾸기로 누구나 성공적인 영어습득이 가능하다”면서 집필 의도를 밝혔다. 전희경 작가는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수학 과정 중 영국 셰필드대학교에서 정치학을 전공했다. 현재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지식재산대학원프로그램 석사과정중인 그녀는 현대모비스 유럽총괄법인과 LG전자 아시아지역 대표실에서 근무하면서 역량을 쌓았다. 이후 OECD기업지배구조 아시아 라운드 테이블 회의 및 한-아세안 정상회담 방송 콘텐츠 쇼케이스 개막식 등의 국제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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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한국학 연구 교류와 소통 통해 신진 연구자 발굴 및 지원
[강승효 기자]지난 6일 포니정재단의 후원으로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원장 김형찬)에서 제3회 민연 젊은 한국학 아카데미(RIKS Academy, 이하 ‘한국학 아카데미’)가 개최됐다. 포니정재단은 국내외 한국학자의 교류와 연구를 활성화해 한국학의 세계화에 기여키 위해 2016년 5월 민족문화연구원과 한국학분야 연구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포니정재단과 민족문화연구원은 이를 통해 해외 신진 한국학자를 국내로 초대, 연구와 출판을 지원하는 ‘포니정 펠로우십(Pony Chung Fellowship)’과 국내외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학 세미나 ‘민연 젊은 한국학 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다. 1957년 설립된 이래 국내 한국학계를 선도해 온 대표적 한국학 연구기관인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은 한국학 아카데미의 주관 기관으로서 지난 6월 국내외 참가자 총 20명을 선발했다. 포니정재단은 참가자 장학금과 해외 참가자 여비 등 총 3천만 원을 지원했다. 이번 한국학 아카데미는 모든 과정이 한국어로 진행된다. 국내외 대학에서 한국학 분야 박사를 준비하고 있는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총 5일간 한국학 전문가의 집중강좌, 참가자 전원 연구발표회를 갖고 삼성 리움미술관을 답사하게 된다. 이번 한국학 아카데미의 집중강좌는 민족문화연구원 국제한국학센터 소장 조성택 교수,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정우봉.권보드래 교수, 캠브리지대학교 이현경 박사 등 각 분야의 권위 있는 전문가가 맡았다. 참가자 전원은 앞으로 학위논문 주제 또는 학위와 관련이 높은 주제를 선정해 발표와 토론을 수행하고며, 완성도가 높은 발표는 보완 후 민족문화연구원 학술지 ‘민족문화연구’에 게재할 예정이다. 한편, 포니정재단은 정몽규 HDC 회장이 선친 故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도전과 혁신 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05년 설립한 장학재단이다. 재단은 ‘기본이 바로 서야 경쟁력이 생긴다’는 故 정세영 명예회장의 뜻을 이어받아 2009년부터 인문학 분야의 발전을 위한 학술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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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제3회 세계주니어정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창립총회 개최
[오기순 기자]전남 순천시는 지난 8일 순천아모르웨딩컨벤션에서 조직위원회 창립총회와 발대식을 열고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순천시와 국제정구연맹, 대한정구협회, 순천시체육회, 순천시정구협회 등 위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조직위원회 창립총회, 위촉장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위원총회에서는 조직위원장으로 허석 순천시장이 만장일치로 추대되어 대회 요강과 대회마크(엠블럼) 등의 의결이 이루어졌다. ‘제3회 세계주니어정구선수권대회’는 오는 11월 18일 ~ 25일까지 순천시 팔마정구장에서 8일간 30여개국 650여명이 참가하는 대회다. 조직위원회 위원들은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시에서 세계대회가 열리게 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대회 준비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제3회 세계주니어정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으로 추대된 허석 순천시장은 "이번 창립총회와 발대식이 ‘제3회 세계주니어정구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면서, "정구 종주 도시로서 이번 대회를 통해 정구종목이 더욱 활성화돼 평생체육으로 발전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대회 참가 논의 중에 있는 북한 선수단이 참가하게 될 때 스포츠를 통한 남북교류 협력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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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야간경기, 슈퍼레이스 ‘나이트 레이스’
[김경석 기자]공기 좋고 물 맑은 강원도 인제군에서 모터스포츠 잔치가 열린다.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 '나이트 레이스'가 오는 11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다. 일 년에 한 번뿐인 나이트 레이스는 국내에서는 볼 수 없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만의 독특한 콘텐츠로 주목을 받아왔다. 주간에 비해 시야가 제한되는 상황에서 드라이버들에게는 더 높은 수준의 집중력과 코스 이해력이 요구된다. 관람객들은 레이스 차량들이 내뿜는 불빛과 함께 엔진음에 더욱 집중하게 되면서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다른 경기와는 달리 야간에 열리는 레이스여서 색다른 볼거리와 함께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흥미로운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슈퍼레이스는 인제군 관광과 '나이트 레이스' 관람을 계획하고 있을 모터스포츠 팬들을 위해 즐겁고 시원하게 여름 밤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마련했다. 어두운 시간에 열리는 '나이트 레이스'의 특성에 맞게 빛과 소리를 활용해 시각과 청각을 만족시킬 이벤트들이다. 서킷에서는 조명 불빛의 움직임과 타이어 마찰음을 더욱 드라마틱하게 전해줄 드리프트 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주간에 봐도 타이어와 노면의 마찰로 인해 생기는 구름연기와 아슬아슬한 주행모습이 인상적인 드리프팅이 조명을 만나 더욱 확실하게 시선을 잡아 끌 전망이다. 경기장에서는 레이싱 머신의 엔진 rpm만큼 심장박동을 빠르게 해줄 음악이 밤공기를 요동치게 할 예정이다. 화려한 조명으로 치장한 디제잉카의 퍼포먼스와 함께 DJ들이 선사하는 일렉트로 댄스 뮤직(EDM) 공연도 마련돼 있다. 윙바디 무대에서 펼쳐지는 LED 매직쇼, 화려한 외관의 튜닝카와 슈퍼카도 관람객들의 시선을 잡아 끌기에 충분하다. 해질 무렵 진행되는 달려요 버스와 택시타임, 그리드 워크 이벤트도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흥겨운 댄스 파티와 짜릿한 모터스포츠를 즐기기 위해서는 체력이 필요하다. 이번 ‘나이트 레이스’에서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개 클래스의 경기가 모두 열리는데 결승일인 이날 11일 오후 7시가 넘어선 시간부터 현대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 결승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결전의 무대가 열린다. 최상위 레벨인 캐딜락 6000 클래스의 결승전이 끝나면 시간은 자정 무렵이 될 예정이다. 다행히 인제군에는 맛있는 음식도, 편안한 잠자리도 충분해 ‘나이트 레이스’를 더욱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다. 자연환경이 청정하기로 잘 알려진 인제군은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철에도 걱정이 없다. 인제 스피디움이 자리한 내린천 부근을 비롯해 인제군청 인근, 북면 황태길 등 여러 곳에서 품질 좋은 황태로 만든 구이, 찜, 국 등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물이 맑아 고급 식용어인 송어는 물론이고 동자개, 쏘가리, 메기 등 민물고기들도 많다. 산골 마을답게 곰취 등 산나물, 송이 등의 버섯류들을 이용한 음식들도 만날 수 있다. 민박부터 펜션, 산장, 호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숙박시설들도 갖춰져 있어 ‘나이트 레이스’를 즐긴 후의 휴식도 문제 없다. 백담사 입구와 시외버스터미널 인근 등에는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좋은 호텔이 있다. 내린천과 내설악 지역으로는 캠핌장이 여럿 생겨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종합숙박 앱 1위 서비스인 ‘여기어때’를 이용하면 인근의 숙소를 손쉽게 검색해 예약할 수 있다. 수상레저 등 야외활동도 온라인 최저가로 예매할 수 있는 만큼 인제 여행을 위해 활용해 봄직하다. ‘여기어때’를 통해서 오는 8월 11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리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 ‘나이트 레이스’ 티켓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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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프로골퍼 김지현2’ 홍보대사 위촉
[우성훈 기자]‘2018 아시아나항공 오픈’ 우승자 김지현2 선수(27)가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의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아시아나항공은 8일 오후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에서 진행된 홍보대사 위촉식을 통해 김지현2 선수를 아시아나항공의 공식 홍보대사로 임명하는 한편, 향후 1년간 아시아나항공이 취항하는 전 노선의 비즈니스클래스 항공권을 무상으로 제공해 김 선수의 해외대회 출전과 훈련을 지원키로 했다. 아시아나항공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지현2 선수는 지난 2009년 프로에 입문해 이번 2018 아시아나항공 오픈 우승을 포함, 통산 4회 우승을 기록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프로골퍼로 인정받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한국 최고 수준의 프로골퍼인 김지현2 선수와 아시아나항공이 좋은 동반자로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지현2 선수는, “아시아나항공 오픈 대회의 초대 우승자로 남게 돼 너무나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겹경사를 맞은 만큼 더욱 열심히 노력해 좋은 경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지현2 선수가 초대 챔피언으로 등극한 ‘2018 아시아나항공 오픈’ 대회는 지난달 6일부터 8일까지 중국 ‘웨이하이포인트호텔 & 리조트’에서 한.중 양국 최고 선수 78명이 참가해 사흘간의 열전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