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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 #야잘알_계절학기 실시
[이진욱 기자]프로야구 LG는 여름방학을 맞아 대학(원)생 팬 대상으로 ‘#야잘알_계절학기’를 실시한다. ‘#야잘알_계절학기’는 LG트윈스 야구경기가 열리는 서울, 울산, 광주에서 LG트윈스 경기와 야구 테마 자유여행을 즐기면서 구단 SNS 컨텐츠 기획에 참여하고 개인 SNS에 야구경기 및 여행기 포스팅 과제를 수행하는 이벤트이다. 프로야구 10개 구단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난달 18일부터 25일까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 총 308명(143팀)의 지원자 중 12명(5팀)이 최종 선정됐다. 참가자는 개인별 활동비 20만원과 야구관람권 및 LG유니폼을 지급받아 각자 신청한 지역으로 야구 여행을 떠난다. 잠실 야구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LG열혈팬이 된 대학생, ‘LG드림챌린저’에서 만난 LG팬 친구들, 야구 중계 유튜버 등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4일과 5일 SK와의 홈경기가 열리는 서울을 시작으로 7일과 8일 롯데와의 원정경기가 열리는 울산과 14일과 15일 KIA와 만나는 광주에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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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스페인리그 최초 한국인 축구팀 ‘꿈 FC’광고모델로 발탁
[우성훈 기자KB국민은행은 1일 스페인 축구 리그에서 활동중인 ‘꿈 FC’팀을 새로운 바이럴 영상 광고의 모델로 발탁했다. 국내에서는 아직 낯선 축구팀이지만 ‘축구를 계속 하고 싶다’는 꿈 하나로 축구 강국인 스페인의 선수들과 경쟁해 차근차근 목표를 이뤄가고 있는 선수들의 스토리가 KB국민은행의 ‘도전, 혁신, 글로벌’의 메시지를 잘 표현한다는 점이 발탁의 배경이다. 광고에서는 꿈FC의 소개와 함께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한 깜짝 이벤트까지 영상에 담아 보는 이로 하여금 감동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 광고는 이달 초부터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날 수 있다. 18명의 꿈FC 선수들은 공개테스트를 통해 선발돼 2017년부터 스페인의 최하위 7부리그에서 연봉도 없이 축구를 시작했다. 만만치 않은 환경임에도 첫 시즌부터 23승 5무 2패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다음 시즌 6부리그 승격을 확정했다. 맹활약한 강준형, 허준호 선수는 3부 리그 팀으로 이적하는 개인적 성과도 달성했다. 꿈FC는 앞으로도 매 시즌마다 상위리그로 승격하는 목표와 함께 스페인의 모든 축구팀이 참가하는 스페인 국왕컵에 출전해 세계 최강팀과 대등한 경기를 하는 큰 포부도 가지고 있다. 한편, 이번 광고에 앞서 한 지상파 방송에서 꿈FC를 소개해 온라인 상에서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오랜 기간 스포츠 선수들과 인연을 함께해 김연아, 박인비, 윤성빈 선수 등 세계적 스타가 탄생했던 성공스토리가 꿈FC에게도 이어졌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대한민국 모든 사람의 ‘꿈’을 응원하고 도와줄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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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하나 된 듯한 특별함을 ‘담양’에서 만나다
[강병준 기자]5일 아침 담양 메타세쿼이아랜드, 아침 햇살을 가득 안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메타세쿼이아 나무가 이채롭다. 이곳은 마치 시원한 숲 속 동굴을 들어가는 듯한 느낌이 들게 한다. 메타세쿼이아길을 걷노라면 나무에서 품어져 나오는 특유의 짙은 향과 피톤치드의 상쾌한 향기를 맡으면서 느긋한 여유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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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수산나,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체결
[강병준 기자]배우 노수산나가 현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미스틱 측은 1일 “최근 배우 노수산나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배우로서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재능을 가진 노수산나와 인연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한 가지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배우 노수산나가 자신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낌 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드라마와 영화, 연극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노수산나는 최근 월화극 시청률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두면서 종영한 MBC ‘검법남녀’에서 법의조사관 한수연 역으로 실제 캐릭터에 완벽 빙의한 연기력을 선보이면서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에서는 이지우(백진희 분)의 절친한 언니이자, 같은 병원 호흡기 내과 병동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허윤지’역으로 쉴 틈 없는 연기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노수산나가 출연중인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는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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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욱, SBS ‘여우각시별’ 인천공항 보안팀장 역 캐스팅
[강병준 기자]배우 이성욱이 SBS 새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에 합류한다. ‘여우각시별’은 인천공항을 배경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가장 치열하게 세상을 움직이는 진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배우 이제훈과 채수빈, 이동건, 김지수, SF9 로운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고며, ‘낭만 닥터 김사부’ ‘가족끼리 왜 이래’ 등을 집필한 강은경 작가와 ‘시크릿가든’ ‘신사의 품격’ 등을 연출한 신우철 PD가 의기투합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작품. 극 중 이성욱이 맡은 최무자 역은 서글서글한 성격의 인천공항 보안 팀장이다. 특유의 섬세한 연기와 폭넓은 표현력을 바탕으로 최무자로 변신을 앞두고 있는 이성욱은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매력적인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올 한해 이성욱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면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JTBC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 ‘미스티’에서 사사건건 고혜란(김남주 역)과 대립하는 라이벌 웅팀장 역으로 등장,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대한민국 소시민의 현주소를 담아 주목 받은 영화 ‘소공녀’에서는 짠내 나는 하우스푸어인 이혼남 대용 역을 맡아 현실감 넘치는 씬스틸러로 활약하면서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또한 영화 ‘뺑반’에도 출연을 확정 지으면서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완성해가고 있는 배우 이성욱을 향한 영화, 드라마 관계자들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 이처럼 매 작품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는 이성욱이 이번 작품 ‘여우각시별’에서는 또 어떤 매력을 발산하면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여우각시별’은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후속으로 10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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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주말특별기획 ‘숨바꼭질’, 엄현경 ‘상큼 + 화사’ 비타민 걸 변신
[강병준 기자]‘숨바꼭질’의 엄현경이 선하고 순수한 매력을 지닌 ‘메이크퍼시픽’ 방판사원으로 연기 변신에 나서는 가운데, 첫 유니폼 자태가 공개됐다. 8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주말특별기획 ‘숨바꼭질’(극본 설경은, 연출 신용휘, 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은 대한민국 유수의 화장품 기업의 상속녀와 그녀의 인생을 대신 살아야만 했던 또 다른 여자에게 주어진 운명, 그리고 이를 둘러싼 욕망과 비밀을 그린 드라마. 이번 작품에서 엄현경이 맡은 ‘하연주’는 어려운 형편으로 인해 대학 진학은 진작 포기하고 천부적인 재능을 동네 아줌마들 화장을 해주고 화장품을 파는데 쓰고 있는 ‘메이크퍼시픽’의 방판 사원이다. 엄마의 영향을 받아 착하고 선한 데다, 일을 할 때에는 애교를 장착할 줄 아는 센스까지 겸비한 밝고 순수한 캐릭터. 특히, 화상흉터를 가진 엄마를 위해 한 때는 특수 분장사를 꿈꿨을 정도로 속 깊은 딸이자, 주어진 운명에 매번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는 당찬 매력도 지니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엄현경은 하연주에 완벽 몰입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니폼을 입은 자태와 청초함을 돋보이게 하는 옅은 메이크업, 발랄한 느낌의 웨이브 단발 헤어스타일이 삼위일체 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이 지닌 재능을 발휘하면서 밝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방판 사원 하연주의 캐릭터를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또 새하얀 우윳빛 피부와 엄현경 특유의 해맑은 미소는 폭염 속에서도 화사한 청량미를 내뿜고 있어 보는 이들의 기분까지 상쾌하게 만든다. 엄현경은 유니폼 패션마저 완벽히 소화한 것은 물론, 무더위에 진행된 야외 촬영임에도 내내 웃는 얼굴로 여유로운 면모를 보였고, 스태프들을 먼저 챙기고 배려하는 따뜻한 인성까지 보여 극 중 하연주 캐릭터와의 완벽한 싱크로율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엄현경은 극 중 화장품 방문 판매원이라는 직업을 더욱 잘 이해하고 표현하기 위해 메이크업 전문가에게 직접 교육을 받는 등 캐릭터 변신에 대한 노력과 하연주 역할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숨바꼭질’ 제작진은 “하연주는 굉장히 다양한 감정을 표현해야 하는 인물이다. 하연주 캐릭터에게 닥치는 사건들과 이로 인해 시시각각 변하는 감정의 소용돌이들이 배우 엄현경과 만나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라면서, “엄현경이라는 배우가 지닌 밝고 순수함을 비롯한 다양한 매력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배우에 향한 무한 신뢰감과 함께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터널’, ‘크로스’ 등을 연출한 신용휘 PD와 ‘두 여자의 방’, ‘사랑해 아줌마’ 등을 집필한 설경은 작가의 야심작 MBC 새 주말특별기획 ‘숨바꼭질’은 ‘이별이 떠났다’ 후속으로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45분부터 4회 연속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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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환점 도는 슈퍼레이스, 11일 ‘나이트 레이스’로 흐름 바뀔까.
[김경석 기자]분수령(分水領). 물 길이 바뀌는 봉우리. 한 번 길을 타게 되면 다시 원래의 흐름으로 되돌아가거나 반대편 물 길로 합류할 수 없다.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 '나이트 레이스'가 설악산을 품고 있는 강원도 인제군의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리는 것도 어쩌면 우연의 일치만은 아닐지 모른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올 시즌 총 9라운드의 일정을 치르는 가운데 오는 11일 열리는 5라운드 경기를 통해 시즌 반환점을 돌게 된다. 반환점을 도는 각 팀들이 거침없는 급류가 돼 시즌 막바지까지 노도처럼 몰아치느냐, 아니면 힘없이 떠밀려 끝 모를 내리막을 구를 것이냐가 인제에서 갈릴 수 있다.야간에 진행되는 레이스라는 특수성, 올해 처음으로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리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공식경기라는 변수 등 이번 '나이트 레이스'는 한 치 앞도 명확하게 내다보기 어렵다. '나이트 레이스'는 어둠이 시야를 좁게 만드는 탓에 드라이버들에게 더욱 높은 수준의 집중력과 반응속도를 요구한다. 인제 스피디움의 경우 코너 뒤에 오르막이 이어지는 등 시야가 제한되는 까다로운 구간들이 있어 빠르게 다가오는 트랙의 상황에 대응하려면 긴장감도 놓을 수 없다. 더구나 이번 5라운드 '나이트 레이스'는 올 시즌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인제 스피디움에서 치르는 첫 공식경기다. 베테랑 드라이버들이지만 인제 스피디움에서의 실전이 올해 처음이고, 최근의 기록적인 폭염 등이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트랙의 컨디션에도 빠르게 적응해야 한다. 캐딜락 6000 클래스의 경우 아트라스BX 레이싱의 드라이버 3명이 모두 드라이버 랭킹 상위권에 포진한 가운데 팀 포인트에서도 1위를 달리고 있다. 경쟁을 벌이고 있는 엑스타 레이싱으로서는 31점으로 벌어진 팀 챔피언십 포인트 격차가 더 커지게 둬서는 곤란하다. 정의철(엑스타)은 지난 2015년과 2016년 연달아 인제에서 '나이트 레이스' 우승을 거머쥐면서 강한 면모를 보였다. 지난해에는 정의철이 주춤하는 사이 야나기다 마사타카(아트라스BX)가 밤의 승리자로 등극했던 만큼 올해 맞대결이 흥미로울 전망이다. 둘 뿐 아니라 김동은(제일제당 레이싱팀) 정연일(이앤엠 모터스포츠) 김중군(서한퍼플 모터스포트)등도 나이트 레이스에서 경쟁력을 선보였던 드라이버들이라 속단은 금물이다.ASA GT클래스에서는 지난 4라운드 결승전 당시의 무더기 지각사태 여파가 관심사다. 팀 순위 1위인 비트알앤디(105점) 소속 차량들이 결승전을 앞두고 제 때에 그리드에 정렬하지 못하면서 피트에서 스타트했고, 그 약점을 뉴욕셀처 이레인 레이싱팀(84점)이 파고들면서 25점을 좁혀 아득해 보였던 격차가 21점차까지 줄어들었다. 오한솔을 필두로 내세운 서한퍼플 모터스포트(66점)에도 아직 추격의 기회는 남아있다. BMW M 클래스는 상위권이 분리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위 현재복(MSS. 61점)부터 4위 권형진(탐앤탐스 레이싱. 43점)까지 포디움을 나눠 갖고 있는 가운데 신윤재(슈퍼드리프트. 33점)와 최재순(KMSA 모터스포트. 32점)이 꾸준히 추격하는 모양새다. 하지만 나이트 레이스에서는 흐름이 완전히 달라질 수도 있다. BMW M 클래스는 올 시즌 인제 스피디움에서 한 번도 달려보지 못했다. 또한 베테랑 프로 드라이버들도 긴장할 수 밖에 없는 야간 경기는 BMW M 클래스 드라이버들에게 생소할 것이 틀림없다. 생소함과 긴장감은 현대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에 참가하는 아마추어 드라이버들에게도 동일하게 엄습할 것으로 보인다. 예상치 못한 사고나 실수로 인해 경기의 흐름이 뒤바뀌고, 예상과는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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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10년째 영알못은 어떻게 100일 만에 영어천재가 되었을까’ 출간
[강병준 기자]성공적인 영어공부 성공을 위한 훈련법을 담은 도서가 출간됐다. 도서 ‘10년째 영알못은 어떻게 100일 만에 영어천재가 되었을까?’는 유명 강사이자 자기계발 작가인 이정은 저자가 직접 개발한 영어공부법을 담은 책으로 실제 2천 여 명의 수강생이 검증한 내용을 심층적으로 담고 있다.‘영어의 신’이라 불리는 저자는 영어공부의 해법을 훈련이라 지칭한다. 눈으로만 하는 공부가 아닌 몸으로 하는 훈련으로 발성, 호흡, 리듬 등을 고려한 ‘소리튜닝’으로 누구나 영어천재가 될 수 있다고 전한다. 특별한 언어적 재능이 없이도 오감을 활용한 훈련법을 통해 영어가 자연스럽게 체화될 수 있다는 것이다. 도서 ‘10년째 영알못은 어떻게 100일 만에 영어천재가 되었을까’ 에서는 이 소리튜닝의 1단계로 ‘6세 미국인 톰을 따라잡아라’ 라는 명제를 제시한다. 첫 번째로 발성훈련을 통해 소리의 울림을 내는 연습법의 중요성을 주장한다. 또 호흡법의 연습을 통해 영어식 발성을 위한 복식호흡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말할 수 있게 된다. 또 사소한 입모양까지도 따라하면서 언어의 리듬감을 익히는 것을 포인트로 정리한다. 총 5장으로 구성된 책은 저자 본인의 성공 사례를 다룬 1장을 시작으로 2장에서 ‘마인드 튜닝’을 통한 영알못 탈출노하우를 제시한다. 이어 영어천재로 거듭나기 위한 ‘소리튜닝’, 영어 완전 정복을 위한 7단계 훈련법 등의 실전법을 다룬 3,4장과 독자에게 동기부여와 희망을 제시하는 5장으로 마무리된다. 추가로 부록으로 ‘영알못에서 탈출하는 3단계 인생 로드맵’, ‘영어천재 로드맵 소리 튜닝 세부계획’, ‘영어천재로 가는 지름길 Q&A 50문 50답’을 함께 첨부해 독자의 이해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미라클 영어 스쿨’ 대표강사인 이정은 저자는 학창시절 10등급 꼴찌 내신의 과거에서 탈출, 영어 전문가로 성공의 비결을 전하고 있다. 직접 개발한 ‘마인드튜닝’과 ‘소리 튜닝’ 공부법으을 통해 영어를 비롯 러시아어까지 섭렵하기에 이른다. NLP심리 트레이너이자 자기계발 작가인 저자는 도서 ‘10년째 영알못은 어떻게 100일 만에 영어천재가 되었을까’를 통해 영어공부 성공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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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대학교, 오봉옥 교수 시집 ‘섯!’ 출간
[강병준 기자]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 김재홍) 문예창작학과 오봉옥 교수가 시집 ‘섯!’을 출간했다.오봉옥 교수는 문단의 대표적 진보작가로 우리나라에서 몇 안되는 필화(筆禍) 시인 중 한 사람으로, 지난 2010년 ‘노랑’ 이후 8년만에 출간한 다섯번째 시집 ‘섯!’은 이순을 앞두고 도달한 내면의 평화를 보여주는 시 66편이 실려 있다. 날카롭고 치열했던 이전과 달리 사랑과 감성이 충만한 서정시를 주로 담고 있다. ‘그 꽃’ ‘희망’ ‘나는 나’ 등의 작품을 통해 인간과 마찬가지로 모든 동식물 그리고 무생물에 이르는 일체 만물이 존재의 의의를 지니고 있음을 형상적으로 보여준다. 네 번의 큰 수술 후에 쓴 ‘시詩’는 득의의 시편으로 꼽을 만하다. 이 외에도 아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과 예쁜 메시지로 이뤄어진 동심으로 관통된 시편도 많다. 오봉옥 교수는 시인의 말을 통해 “단풍 늘 나이에 와서야 알았다. 이 세상에서 가장 큰 행운은 바로 시를 만난 일이었음을. 그리하여 새삼 다짐한다. 시를 쓰는 마음으로 살 것이다”라고 밝혔다.오봉옥 교수는 1985년 ‘창작과 비평’으로 등단했다. 저서로 시집 ‘지리산 갈대꽃’ ‘붉은산 검은피’ ‘나 같은 것도 사랑을 한다’ ‘노랑’ 등을 비롯해 산문집 ‘난 월급받는 시인을 꿈꾼다’, 동화집 ‘서울에 온 어린왕자’, 비평집 ‘시와 시조의 공과 색’ 등이 있다. 서울디지털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와 ‘문학의 오늘’ 편집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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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폭염 날린 열전의 7일 ‘대통령배 복싱대회’ 폐막
[김경석 기자]경북 구미시(시장 장세용) 박정희체육관에서지난달 25일부터 열린 제48회 대통령배 전국시도 복싱대회가 31일 남자 일반부 경기를 끝으로 열전 7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대회기간 중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경기장인 박정희체육관에서는 참가 선수들과 응원하는 관중들의 뜨거운 열기가 한여름 더위를 무색케 했다. 최종 집계결과 구미시 관내에서는 구미시체육회 소속 심희정 선수(여자일반 -60Kg)와, 형곡중학교 이지석(남중부 -48Kg)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또 형곡중 소속 이준석(남중부 -52Kg), 남주혁(남중부 -66Kg) 선수는 각각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복싱 꿈나무 성장의 발판이 됐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참가한 이번 대회는 남녀 각 부문 선수 500여명을 포함해 대회관계자 등 총 1,000여명이 구미를 방문다. 특히 전 경기가 유튜브로 생중계 및 녹화 중계돼 구미시를 대내외에 널리 알림으로써 구미시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구미시는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48회 대한태권도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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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민속촌, 중국 정부로부터 품질관광서비스(QSC) 인증 획득
[강병준 기자]제주특별자치도가 인증하는 제주 우수관광사업체로 5회 연속 지정된 바 있는 ‘제주민속촌’이 중국 국가여유국으로부터 품질관광서비스 제도인 QSC (Quality Service Certification) 인증을 받았다. QSC는 중국 국가여유국이 지난 2013년부터 자국민의 해외여행 질적 향상과 보호를 위해 중국인 여행객과 여행사들이 품질 높은 관광상품을 이용 하도록 추천하는 인증 프로그램이다. 인증 대상으로는 관광명소, 호텔 & 리조트, 쇼핑스토어 등 중국관광객 대상 서비스 업체로서 엄격한 심사와 선별 과정을 통해 선정된다. 제주민속촌은 제주공항에서 급행버스를 통해 한 번에 올 수 있는 뛰어난 접근성과 중국어 전용 홈페이지(모바일페이지 포함) 구축, 오디오가이드 시스템 운영 및 중국어 관람 안내판 설치 등 관람객을 위한 특화된 서비스 정책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인증으로 중국여행사협회 및 유관기관 공식 웹사이트에 등재돼 중국의 해외여행자와 여행사에 우선적으로 추천됐다. 제주민속촌은 “QSC 인증 획득을 통해 중국 관광객들에게 제주민속촌이 제주 여행의 필수코스로 자리잡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외국인 관광객의 관람 편의를 위해 수준 높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관람 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QSC 인증을 취득한 관광지는 △에버랜드 △롯데월드 △한국민속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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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갓거미’, “전국 투어로 여성 보컬리스트 자존심 이어간다”
[강병준 기자] ‘믿보콘’의 대명사 거미가 오는 10월에 12개 도시 전국 투어로 하반기 컴백을 예고했다. 지난 전국 투어에서 연이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면서 믿고 보는 콘서트로 자리매김한 거미가 하반기 전국 투어로 독보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거미는 오는 10월 인천을 시작 울산, 춘천, 대전, 천안, 성남, 부산, 창원, 전주, 광주, 서울, 대구까지 총 12개 도시 전국 투어 콘서트를 시작한다. 앞서, 거미는 지난 2016년과 지난해 전국 투어 콘서트로 관객들과 소통하면서 거미표 특급 히트곡들은 물론 힙합, 댄스 등 장르를 넘나드는 역대급 퍼포먼스와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전국을 열광시켰다. 거미는 지난 전국 투어 콘서트로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키 위해 이번에는 규모를 확장해 전국 곳곳에 있는 더 많은 관객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거미는 세 번째 전국 투어를 완성하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보컬리스트의 저력을 다시 한 번 과시할 예정이다. 매 콘서트마다 완성도 높은 라이브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여, 남녀노소 모두가 ‘믿고 보는 콘서트’ 아티스트인 거미의 세 번째 전국 투어 소식에 벌써부터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공연 관계자는 “거미는 연일 매진 행렬과 폭발적인 인기 속에 두 번의 전국 투어를 성공 시킨 바 있다. 믿고 보는 콘서트로 입소문이 난 만큼, 이번 투어는 시작부터 많은 도시를 방문할 예정”이라면서, “지난 투어보다 규모가 커진 만큼 올 하반기 거미의 보이스에 전국이 빠져들도록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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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공(淸孔)에 스며드는 단단한 호흡”
[강병준 기자]대금연주자 이결의 ‘이결의 대금정악’ 공연이 오는 10일 오후 8시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열린다. 민속악과 창작 음악의 비중이 높아지는 요즘,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있는 정악곡에 대한 그의 애정은 남다르다. 정악단에 들어가게 된 것도 그러한 이유에서다. 그리고 그 특별한 마음을 담아 진행할 대금정악 프로젝트 ‘이결의 대금정악’의 첫걸음을 이번 무대에서 선보인다. 그 시작으로 대금을 공부하면서 영산회상 시리즈 중 가장 먼저 배우게 되는 ‘평조회상’을 준비했다. ‘평조회상’은 처음부터 누구나 배울 수 있지만, 그만큼 무대에 쉽게 올릴 수 없는 무게감 있는 곡으로, 초심을 떠올리면서 차분하게 준비했다. 이결은,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및 제20호 대금정악 이수자로, 현재 국립국악원 정악단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연주 프로그램은 ‘헌천수’와 ‘평조회상’으로 구성했다. 첫 번째 곡인 ‘헌천수’는, 궁중 연례에 연주되던 반주 음악의 한 곡명으로 기본 구성은 삼현육각의 편성이나 대금 독주로 준비했다. 두 번째 곡 ‘평조회상’은 향피리가 중심이 되는 관현악곡이나, 이번 무대에서는 일반적인 대규모 합주편성과는 달리 각 악기의 호흡과 흐름이 돋보일 수 있도록 대금, 피리, 가야금, 장고의 편성으로 연주한다. 이와 함께 ‘평조회상’은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국립국악원 정악단의 이영(피리), 김형섭(가야금), 안성일(장고)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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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 극복한 ‘머슬퀸’ 유리, 맥스큐 오프로드 미공개 화보 공개
[강병준 기자]한쪽 눈 실명이라는 좌절을 극복하고 머슬마니아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가 된 도전의 아이콘 유리의 오프로드 미공개 화보가 공개됐다. 유리는 홍채염과 백내장 증세가 악화돼 한쪽 눈의 망막이 떨어져 실명되는 역경을 극복하고 무려 23kg 감량에 성공, 2018 상반기 머슬마니아 대회에 출전해 인간승리의 드라마를 장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8월호 커버걸로 낙점된 유리는 미공개 화보를 통해 오프로드를 달리는 차동차 엔진의 강력한 마력처럼, 폭염을 날리는 섹시미와 여성미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맥스큐 관계자는 “화성 우음도에서 촬영한 8월호는 오프로드라는 콘셉트로 역경을 극복한 유리의 범접할 수 없는 강력한 매력을 어필하는 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한편 도전의 아이콘 유리를 배출한 머슬마니아 하반기 대회는 오는 10월 6일 KBS 아레나홀에서 개최된다. 이달 14일 1차 참가접수를 마감한다. 참가접수는 머슬마니아 공식 사이트에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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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카이, MBC FM4U ‘골든디스크’ 스페셜 DJ 낙점
[우성훈 기자]뮤지컬배우 카이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MBC FM4U ‘이루마의 골든디스크’ 스페셜 DJ로 낙점됐다. 오전 11시부터 낮 12시까지 청취자들의 낮 시간을 책임지게 된 카이는 이미 KBS1 FM ‘세상의 모든 음악 카이입니다’ ‘생생클래식’을 4년간 진행한 경험이 있다. 최근까지 MBC ‘복면가왕’에서 보여준 고품격 어휘와 화려한 입담은 라디오를 통해 다시 한번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카이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있는 청취자 분들께 힐링의 시간을 선물 드리고 싶다”면서, “멋진 음악과 함께 유쾌하게 더위를 날려드리겠다”면서 스페셜 DJ로 참여하는 소감을 전했다. ‘이루마의 골든디스크’는 팝 음악 전문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김기덕, 이상은 등이 거쳐갔고 지난 2012년부터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진행 하고 있다. 196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시대를 초월해 사랑 받고 있는 다양한 음악과 감성을 자극하는 팝송을 소개하면서 ‘평화로운 오전의 끝자락’을 표방하고 있다. 한편, 카이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서 ‘앙리 뒤프레’와 ‘괴물’ 1인 2역으로 호연을 펼치고 있다. 이달 26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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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 2018 자카르타팔렘방하계아시아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에 격려금 전달
[우성훈 기자]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3일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를 방문해 2018 자카르타-팔렘방하계아시아경기대회 선수단에 격려금 1억 원을 전달했다. KB금융그룹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에서 개최되는 제18회 하계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대한체육회를 방문해 이기흥 회장, 김성조 선수단장과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단, 남북단일팀 참가 준비 현황을 논의한 뒤, 격려금을 전달했다.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이날 격려금 전달식에서 “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는 선수단의 노력에 찬사를 보낸다”면서, “스포츠 교류를 통해 남북 평화 분위기가 확산되고 남북 단일팀을 비롯한 대표팀이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결실을 맺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KB금융그룹의 소중한 정성과 관심이 이번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을 운영하는데 귀하게 쓰일 예정”이라면서, “남북단일팀 등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우리 선수들이 경기에 최선을 다해줄 것으로 믿는다”고 화답했다. 대한체육회는 다가오는 8월 18일부터 9월 2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및 팔렘방에서 개최되는 제18회 하계아시아경기대회에 39종목의 대한민국 선수단을 파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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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마음을 단단히 먹고 들어왔다”
[이승준 기자]조현우(대구FC)는 “마음을 단단히 먹고 들어왔다”고 밝혔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노리는 한국 U-23 남자대표팀이 지난달 31일 오후 파주 국가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됐다. 3명의 와일드카드인 조현우, 손흥민(토트넘홋스퍼), 황의조(감바오사카) 중에는 K리거인 조현우만이 이날 소집해 기자회견에 임했다. 조현우는 “설레는 마음으로 왔다. 훈련장에서부터 먼저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면 팀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마음을 단단히 먹고 들어왔다”고 말했다. 금메달을 따기 위해서는 3주 간 8경기를 치르는 빡빡한 일정을 소화해야 하기 때문에 정신적인 무장이 중요하다. 조현우는 이를 위해 솔섬수범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조현우는 “김학범 감독님과도 이야기를 나눴는데, 와일드카드로 뽑힌 만큼 나와 (손)흥민이, (황)의조가 한 발 더 뛰어야 한다. 후배들 앞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후배들도 자연스렂게 따라오리라 믿는다”면서, “힘든 일정이라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지만 즐기면서 한 경기, 한 경기에 최선을 다하면 우승할 것이라는 강한 믿음이 있다”고 강조했다. 와일드카드로서 후배들을 이끌어야 하는 만큼 책임감도 막중하다. 황의조와 손흥민이 각각 이달 6일과 13일에 합류하기 때문에 당분간은 조현우가 홀로 선배로서의 임무를 다해야 한다. 조현우는 “부담감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지난 러시아 월드컵을 통해 커진 자신감을 통해 월드컵 이상의 활약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이날 합류하지는 못했지만 손흥민이 갖는 책임감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 손흥민의 이번 아시안게임 차출은 그의 소속팀인 토트넘과의 팽팽한 줄다리기 속에 이뤄졌다. 조준헌 대한축구협회 홍보팀장은 “당초 토트넘이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EPL) 8월 18일 경기까지 치르고 대표팀에 합류하기를 원했지만, 손흥민의 적극적인 피력으로 11일 개막전만 치른 후 13일에 합류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조현우는 “와일드카드로 함께하게 된 것 자체가 영광이다. 최선을 다하겠다는 생각밖에 없다”면서, “월드컵에서 유럽 선수들을 상대해 봤기 때문에 이번 아시안게임에 다가면 좀 더 여유를 갖고 잘할 수 있을 것이다. 많이 응원해주신다면 후배들을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꼭 금메달을 따올 것”이라면서 굳은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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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한 일정’ 극복할 김학범호의 방책 “정신력과 로테이션”
[이승준 기자]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남자대표팀이 지난달 31일 오후 파주 국가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됐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가져오겠다는 각오는 보다 구체화됐다. 소집 기자회견에 나선 김학범 감독은 이번 아시안게임의 바쁜 일정을 소화해내기 위한 정신적인 무장을 강조했다. 한국은 이달 12일 바레인과의 조별리그 1차전으로 시작으로 결승전까지 최대 8경기를 3주 안에 치르는 강행군을 펼쳐야 한다.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의 실수로 추첨에서 빠졌던 팀에 대한 조 추첨이 다시 진행되면서, 한국의 조별리그 경기가 4경기에서 5경기로 늘어났기 때문이다. 인도네시아의 무더운 날씨 속에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한 해법은 체계적인 몸 관리와 강한 정신력, 그리고 로테이션 활용이다. 김학범 감독은 “현재 어느 선수도 베스트 멤버가 아니다. 모든 선수들이 많은 시간을 경기에 뛰게 될 것”이라면서, ”그러지 않으면 이 일정을 소화해낼 수 없다. 로테이션이 효과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선수기용 계획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감독은 ‘소집 소감’에 대해 “오늘로서 본격적인 시작이다. 네 명(손흥민, 황의조, 황희찬, 이승우)은 소속팀 일정상 아직 합류하지 않았지만, 준비한대로 과정을 거쳐서 이들이 합류했을 때 문제없이 순차적으로 맞춰가도록 할 것”이라면서, “매우 힘든 일정이다. 우리 선수들이 얼마만큼 집중력을 갖고 경기에 임하느냐가 중요하다. 한순간 삐끗해서 한 발을 잘못 딛는 순간에 실패한다. 선수들에게 강한 집중력과 정신력을 강조하겠다”고 밝혔다. ‘1, 2차전에서 바레인, 아랍에미리트(UAE)를 상대한다. 손흥민 등 핵심 공격 자원이 빠진 상태에서 경기를 치러야 하는데, 이에 대한 준비와 계획’에 대해 김 감독은 “1, 2차전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핵심 선수들이 못 뛸 가능성이 높지만 걱정은 하지 않는다”면서, “지금 있는 자원으로도 충분히 해볼 만하다. 바레인의 전력이 생각 이상으로 괜찮다. 좋은 조직력을 갖고 있다. 이런 팀들을 일찍 만나는 게 오히려 좋다고 생각한다. 선수들이 더 강하게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핵심 공격 자원들이 뒤늦게 합류하는 것은 이미 예견한 상황이기 때문에 큰 걱정은 안한다”면서, “수비는 조직력을 갖추는데 시간 걸리는 반면 공격수들 개인적인 역량이 더 중요하다. 수비와 미드필드 조직력에 대해 시간을 갖고 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손흥민(토트넘홋스퍼)의 출전은 언제부터 가능한가’에 대해 “(손흥민은 8월 11일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을 치른 뒤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라면서, “무리시킬 생각은 없다. 손흥민은 프리시즌 일정에 참가하느라 바쁘게 미국과 영국을 오갔다. 철인이 아니기 때문에 무리시킬 수 없다. 조별리그부터 무리해서 출전시키지는 않을 생각”이라고 밝혔다. ‘국내 훈련 장소를 고양종합운동장과 파주스타디움으로 정한 이유’에 대해 “조별리그를 치를 경기장이 파주스타디움과 비슷한 구조고, 토너먼트를 치르는 곳은 종합운동장의 형태”라면서, “축구전용경기장과 종합운동장은 선수들이 느끼는 거리감에 차이가 있다. 선수들의 시각적인 적응력을 미리 키우기 위해서 훈련 장소를 선별했다”고 설명했다. ‘평소 체력을 강조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어떤가’에 대해 김 감독은 “할 수 있는 체력 훈련은 지난 소집 때 마쳤다. 이런 경기 일정에서는 훈련을 하기 어렵다. 얼마나 컨디션 균형을 잘 잡아주느냐가 숙제다. 체력 훈련보다는 경기를 할 수 있는 몸 상태를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면서도, “물론 체력이 관건이다. 일단 똑같은 조건이면 체력이 앞서있는 선수를 선발했다. 최대한 체력적으로 준비돼있는 선수를 뽑았다. 더위에 대한 적응도 선수들마다 다르기 때문에 그런 점도 고려했다. 현재 어느 선수도 베스트 멤버가 아니다. 모든 선수들이 많은 시간을 경기에 뛰게 될 것이다. 그러지 않으면 이 일정을 소화해낼 수 없다. 로테이션이 효과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선수기용을 굉장히 신중하게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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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삼성에 ‘홈런 4방’...갈길바쁜 삼성 발목 잡아
[이진욱 기자]갈길 바쁜 삼성 라이온즈가 NC 다이노스에 발목이 잡혔다. NC는 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9대5로 승리했다. NC 선발 최성영은 3⅓이닝 4안타(1홈런) 3볼넷 4탈삼진 4실점, 삼성 선발 백정현은 3⅓이닝 6안타(3홈런) 3탈삼진 1볼넷 7실점으로 4회 마운드를 물러났다. NC는 1회 첫 타자 노진혁이 초구를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로 만들었다. 하지만 삼성도 1회 2사 후 이원석이 우전안타, 다린 러프가 볼넷으로 출루했고 김헌곤의 좌전 적시타가 터졌고, 이어 최영진도 볼넷으로 나간 후 이지영이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면서 단 숨에 역전했다. 3회 NC는 권희동과 나성범의 연속 적시타로 3-3 동점을 만들었고, 이어 재비어 스크럭스가 투런포를 터뜨려 역전에 성공했다. 4회에도 NC는 김찬형의 데뷔 첫 투런포로 달아났다. 4회와 7회 삼성은 김상수의 솔로포와 이원석의 적시타로 1점씩 만회하면서 7-5로 따라붙었지만, 9회 NC는 나성범의 솔로포와 김성욱의 적시타로 2점을 더해 9-5로 경기를 미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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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 11년만의 선발승’ KIA, 이틀 연속 롯데 제압
[이진욱 기자]KIA가 이틀 연속 롯데를 꺾었다. KIA 타이거즈는 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투타 조화 속 8-1로 완승했다. 이날 승리로 KIA는 2연승, 시즌 성적 46승 53패를 기록한 반면 롯데는 2연패, 시즌 성적 43승 2무 55패가 됐다. KIA는 1회말 김주찬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은데 이어 2회 로저 버나디나의 2타점 3루타로 3-0을 만들었다. 또 3회 김주찬과 류승현의 적시타로 2점을 추가하면서 5-0까지 달아났다. 5회까지 무득점에 그친 롯데는 6회 앤디 번즈의 1타점 2루타로 첫 득점을 올렸으나, 이어진 무사 2, 3루 찬스에서는 추가점을 올리지 못했다. 위기를 넘긴 KIA는 6회말 이명기와 버나디나의 적시타로 2점을 보태면서 승기를 굳혔다. KIA 선발 임창용은 5이닝 2피안타 6탈삼진 4볼넷 1실점 투구 속 승리투수가 됐다. 임창용이 선발투수로 나서 승리투수가 된 것은 삼성 소속이던 2007년 8월 21일 롯데전 이후 11년여만으로, 시즌 3승(2패)째. 롯데는 선발 박세웅이 2⅓이닝 7피안타 2탈삼진 1볼넷 5실점에 그치면서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박세웅은 시즌 4패(1승)째. 타자들도 1득점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