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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투어 슈니츨러의 미완성 소설, 연극 ‘낯선 사람’ 무대에 오른다
[강병준 기자]몸의 감각을 회복하고 사유하는 연극을 지향하는 극단 테아터라움 철학하는 몸(대표 및 상임연출 임형진)이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연극 ‘낯선 사람’을 무대에 올린다. ‘테아터라움’은 연극공간이라는 뜻으로 독일 베를린에서 연극을 공부한 임형진 연출가에 의해 지난 2015년 창단됐다. 다음 해인 2016년 8월 브레히트의 학습극 두 작품을 각색해 무대에 소개한 바 있다. 그 결과물은2016년 8월 소극장 혜화당에서 공연된 ‘동의에 관한 바덴의 학습극 – 무엇이 당신을 소진시키는가? (Das Badener Lehrstück vom Einverständnis – Warum bist du so müde?)’ 이다. 이 작품은 음악극의 형태로서 포스트드라마 연극의 현상들을 그대로 수용하는 특징을 보였다. 그리고 지난해 7월 브레히트의 ‘억척어멈과 그의 자식들-Capital 01.’을 무대에 올렸고, 지난 2월 작곡가 윤이상 선생의 예술과 일상에 대한 흔적들을 실험적으로 담아낸 다큐멘터리 음악극 ‘프로젝트 1917-콜로이드’를 선보인 바 있다. 연극 ‘낯선 사람’은 1900년대의 역사적 소재를 사용한 오스트리아의 소설가이자 희곡작가인 아르투어 슈니츨러의 미완성 소설 ‘의화단 운동(Boxeraufstand)’을 모티브로 재창작한 작품이다. 아르투어 슈니츨러는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오스트리아의 대문호이자, 프로이트가 자신의 도플갱어라고 극찬했던 작가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라이겐(윤무)’ 라는 소설로 알려져 있고, 그 외에도 그의 작품은 외설적이고 심리적이며 환상적인 성향을 갖고 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무대화되기에 어려움이 있다. 임형진 연출은 “우연히 원작을 접했고, 작품의 플롯이 푸치니 오페라와도 어느 부분 일치되는 것이 있어서 관심을 갖게 됐고, 소리의 관점에서 이 작품을 해석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실제로 작품 내용 중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 아리아 일부를 만날 수 있다. 원작 ‘의화단 운동’은 모티브 정도로만 적용됐고, 의화단 운동의 역사적 상징성을 동시대성으로 어떻게 전환시킬 것인가를 고민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연극 ‘낯선 사람’은 중국을 배경으로 하지만 단지 중국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유럽의 관점을 시작으로 그 관점을 조금 더 동시대적으로 확장시켜서, 일상의 우리의 모습의 관점으로써 또다시 이 작품을 어떻게 재해석할 수 있느냐에 중점을 둔 작품이다. 테아터라움 철학하는 몸은 포스트드라마 연극에 주로 관심을 두고 작업하는 팀이지만, 이번에는 드라마적인 부분을 보다 강화하면서 겉으로는 쉽게 눈에 띄지 않는 방식으로 포스트드라마적인 것들을 코드화했다. 한편, 오는 15일 오후 3시 공연 종료 후에는 이화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얀 크로이쩬베르크 교수가 진행하는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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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무대에 오를 신인 뮤지션을 찾습니다”
[강병준 기자]더 커진 규모와 화려한 혜택으로 돌아온 ‘2018 EBS 헬로루키 with KOCCA(이하 2018 헬로루키)’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모집을 시작했다. 2018 헬로루키는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김영준)과 ‘EBS 스페이스 공감’이 함께 진행하는 국내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로, 국카스텐, 장기하와 얼굴들, 데이브레이크, 잠비나이 등 실력파 뮤지션을 다수 배출한 국내 최고 권위의 신인 등용문이다. 올해 헬로루키 선정은 상반기(3~6월)와 하반기(6~9월) 총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하반기 모집기한은 오는 27일까지이고, 지원 대상은 국내에서 활동 중인 모든 음악 장르의 신인 뮤지션으로, 앨범을 발매한 적이 없거나 최초로 낸 앨범 발매일이 2년을 넘지 않은 솔로 및 그룹 뮤지션이다. 하반기 헬로루키로 선정되는 5팀은 ‘EBS 스페이스 공감’ 출연을 비롯한 국내 음악 페스티벌과 기획공연 무대에 오르게 된다. 올해 10월에 열릴 헬로루키 본선의 진출 자격이 주어진다. 상.하반기 헬로루키가 총출동하는 본선을 뚫고 결선에 진출하는 최종 6팀에는 ▲신규 앨범(EP) 제작 ▲뮤직비디오 또는 라이브 영상 제작 ▲홍보 지원 등 신인 뮤지션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상반기 모집에는 신인 뮤지션 총 353팀이 헬로루키의 문을 두드렸다. 음원 심사와 현장 오디션의 치열한 관문을 거쳐 ‘공중그늘’, ‘로니 추(Ronny Chu)’, ‘옥민과땡여사’, ‘우자앤쉐인(UZA&SHANE)’, ‘키스누’ 등 5팀의 ‘루키’가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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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고민 상담소 당신의 고민 이야기를 들어드립니다”
[강병준 기자]히가시노 게이고의 스테디셀러 소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 국내 첫 연극으로 제작돼 8월 21일 개막한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추리소설의 거장’으로 불리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중 하나로 추리소설을 기반으로 두고 있지만 그의 다른 소설들과는 달리 판타지적 요소가 강한 소설이다. 한편의 동화 같은 이야기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기묘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독특한 결을 가지고 있는 소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전 세계 1200만 부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셀러이자 국내 출간된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 중 가장 많이 판매된 스테디셀러이기도 하다.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소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지난해 일본에서 동명의 소설을 영화로 제작해 개봉 당시 일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할 만큼 큰 인기를 얻었다. 올해 2월 국내 개봉 당시에는 원작 소설의 판매가 증가하는 이례적인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다. 또한, 일본 영화가 개봉된 같은 해 중국에서는 배우 성룡이 주연으로 출연해 ‘해우잡화점’이라는 제목으로 영화화돼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3인조 좀도둑 쇼타와 코헤이, 아츠야는 경찰의 눈을 피해 도망치던 중 인적이 드문 낡은 건물 안으로 들어선다. ‘나미야 잡화점’이라는 오래된 건물 가게 안으로 들어선 3인조 좀도둑은 한밤중 갑자기 가게 셔터 구멍으로 누가 넣었는지도 모르는 고민 상담 편지를 받게 되는데, 이들은 기묘한 편지 내용에 이끌려 답장을 하기로 한다. 호기심 어린 시선으로 장난 삼아 보낸 답장이었지만 자신들이 보낸 답장이 과거와 현재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서서히 알게 되고, 그러는 사이 또다시 편지가 도착하면서 나미야 잡화점에서 벌어진 일들이 모두 우연이 아닌 하나의 인연으로 연결된 것임을 알게 된다. 연극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꿈과 진로를 고민하는 누군가의 혹은 우리들의 이야기이다. 고민 상담을 전문으로 하는 전문가가 있는 상담소가 아닌 평범하고 작은 잡화점의 가게 주인 그리고 어딘가 엉성하게 보이는 철부지 좀도둑 3인방의 상담은 소설 속 이야기처럼 “세상에 내 고민을 잠깐이라고 귀 기울여 들어줄 누군가가 내 곁에 있으면”이라는 작은 바람에서 깊은 공감을 자아낸다. 이번 작품을 기획, 제작한 공연기획사 달 컴퍼니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손길을 내밀어 주는 작품”이라면서, “이 작품을 보게 될 관객들이 결국 본인 스스로를 위로할 수 있도록 손길을 내밀어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에는 세상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없는 무뚝뚝한 3인방 좀도둑의 리더 ‘아츠야’ 역에는 원종환, 홍우진이 캐스팅됐고, 맑고 순수한 영혼을 가진 호기심 많은 좀도둑 ‘코헤이’ 역에는 김지휘, 김바다, 강영석이 출연을 확정했다. 까칠한 아츠야와 엉뚱한 코헤이 사이에서 매번 중재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는 영리한 좀도둑 ‘쇼타’ 역에는 강기둥, 최정헌, 강승호가 트리플 캐스팅돼 각각 다른 개성으로 무대에 오른다. 또한, 나미야 잡화점의 주인이자 모든 고민을 진심을 다해 상담해주는 ‘나미야 유지’ 역에는 최진석이 출연한다. 여러 가지 에피소드로 엮어진 소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각각의 뚜렷한 개성을 가진 캐릭터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는 흥미로운 소설로, 소설 속에서는 에피소드에 따라 다양한 캐릭터가 각각의 사연과 상황에 맞게 등장하지만 이번 연극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에서는 한 명의 배우가 1인 다 역으로 출연해 무한한 변신을 꾀한다. 생선가게 뮤지션 카츠로, 나미야 유지의 손자 히로유키, 백 점을 맞고 싶어 고민하는 겐타 역에는 유제윤, 김정환이, 나미야 유지의 첫사랑 아키코, 아기를 낳을지 고민하는 여자 미도리 그리고 미도리의 소중한 딸 와카나 역은 배명숙, 홍지희가 맡았다. 또한 더블 캐스팅으로 출연을 확정한 문진아, 전성민은 회사를 그만두고 호스티스가 되려고 고민하는 여자 하루미 그리고 뮤지션 카츠로가 위로 공연으로 방문하게 된 고아원에서 우연히 만난 수줍은 소녀 세리역을 맡아 훗날 가수가 되는 모습까지를 연기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각 에피소드에서 1인 다 역을 소화할 류경환, 신창주, 한세라, 허순미, 김승용, 김진은 극의 감초 역할로 재미를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연극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의 연출은 최근 성황리에 폐막한 음악극 ‘태일’의 연출을 맡아 실존 인물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서정적으로 무대에 잘 담아냈다고 호평을 받고 있는 박소영 연출이 맡았다. 탄탄한 원작을 기반으로 무대 위에 펼쳐질 따뜻한 판타지 동화 연극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오는 8월 21일부터 10월 21일까지 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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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아트하우스, 5주년 기념 ‘이동진의 라이브톡’ 개최
[강병준 기자]“관객 분들의 호응과 사랑으로 벌써 5년을 넘기게 되었다니 그저 놀랍고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지난 4일 저녁 7시 CGV압구정에서는 올해로 5주년을 맞은 ‘이동진의 라이브톡’ 기념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진 영화평론가와 관객 300여 명이 참석했다. CGV강변, 광주터미널, 구로, 대구, 대전, 대학로, 동수원, 목동, 서면, 소풍, 압구정, 영등포, 오리, 인천, 일산, 천안펜타포트, 춘천까지 전국 17개 극장에 모인 1,300여 명도 실시간 생중계로 함께했다. CGV아트하우스는 5주년 기념 ‘이동진의 라이브톡’ 행사에 참석한 관객들에게 5주년 기념 굿즈를 증정했다. 5주년 기념 행사가 열린 제 63회 ‘이동진의 라이브톡’ 작품으로는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신작 ‘킬링 디어’가 선정됐다. ‘킬링 디어’는 성공한 외과의사 스티븐이 그에게 다가온 소년 마틴과 친밀해지면서 그의 가족의 이상적인 삶이 완벽하게 무너지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제 70회 칸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동진 영화평론가는 이날 행사에 참석한 팬들에게 “‘이동진의 라이브톡’은 결국 영화를 더욱 사랑하기 위한 길 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면서, 한 영화의 가치를 오로지 취향으로만 가차없이 판별해버리고 마는 경우가 많은 상황에서 영화라는 세계 속에 좀더 열린 마음으로 함께 들어와 주시고 귀 기울여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할 일 많고 볼 것 많은 세상에서 ‘이동진의 라이브톡’ 프로그램이 조금이라도 가치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동진의 라이브톡’은 국내 최초로 극장 생중계 시스템을 도입한 CGV아트하우스의 대표 톡(Talk)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3년 6월 26일 시작된 ‘이동진의 라이브톡’은 지금까지 총 63회에 걸쳐 진행됐다. CGV아트하우스 극장팀 박지예 팀장은 “‘이동진의 라이브톡’은 전세계에서도 유사 사례를 찾기 힘든 CGV아트하우스만의 독보적인 톡 프로그램”이라면서, “깊이와 재미를 갖춘 이동진 평론가의 해설을 서울뿐만 아니라 지방 관객들도 접할 수 있게 하는 ‘이동진의 라이브톡’을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관객들이 색다른 영화 보기의 즐거움을 누리고 영화에 대한 애정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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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와 고품격 클래식의 생각 못한 '케미 폭발'
[강병준 기자]여름방학의 클래식 히어로! 엄마와 아이들이 모두 사랑하는 세종 어린이 시리즈, 모차르트에 이어 올해는 ‘베토벤’과 함께 돌아오다 세종문화회관이 기획, 제작하는 명품 어린이 클래식 공연 ‘세종어린이시리즈’ 오는 8월 3일부터 12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두 번째 레퍼토리 ‘베토벤의 비밀 노트’를 선보인다. 모차르트의 작품을 어린이에 맞게 각색해 공연한 첫 번째 세종 어린이 시리즈 ‘모차르트와 모짜렐라의 마술 피리 이야기’는 지난 3년 간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어린이들의 여름 방학, 꼭 가보아야 할 ‘머스트 씨’ 아이템으로 등극하면서 아동을 위한 클래식 공연으로는 드물게 전회 매진사례를 기록할 만큼 큰 인기를 모은바 있다. 이번에는 ‘음악의 신’으로 불렸던 천재 작곡가 베토벤의 음악과 함께 어린이들의 감성과 상상력을 한껏 자극하는 명품 클래식 놀이극을 올릴 예정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베토벤의 명곡 ‘엘리제를 위하여’부터 ‘운명 교향곡’ ‘환희의 송가’ 등 위대한 클래식 음악들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베토벤의 원곡은 물론, 어린이를 위해 특별히 편곡한 버전을 최고의 클래식 연주자들이 연주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상상력을 자극하는 흥미로운 이야기, 그리고 어린 관객들과의 소통과 참여가 이어지는 놀이극을 통해 어린이들이 행복한 클래식과의 첫 만남을 기억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명품 클래식 놀이극 ‘베토벤의 비밀 노트’는 최고의 제작진이 어린이들을 위한 최고의 음악선물을 준비하고 있다. ‘스프링 어웨이크닝’ ‘번지 점프를 하다’ 등 국내외 유명 뮤지컬들을 연출하면서 현재 가장 주목받는 뮤지컬 연출가로 꼽히는 김민정 연출을 비롯, 세계적인 라마마 씨어터를 비롯, 뉴욕 브로드웨이와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활약해온 이수연 작곡가, 섬세한 연주와 감각으로 수많은 뮤지컬음악의 완성도를 높여 온 대표적인 음악감독 김길려 감독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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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와 함께 제주다움 관광콘텐츠 발굴 및 홍보 나선다”
[강병준 기자]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 조수용)와 제주관광 콘텐츠 제휴 및 카카오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 협업을 통한 제주스마트관광 활성화를 위해 4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전략적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다움 관광콘텐츠 공동 발굴 및 온라인 마케팅 등 공동 캠페인 추진, △상호 유용한 정보 교환.제공 또는 양 기관 인프라를 통한 정보.기술 연동, △기타 제주 스마트관광 활성화를 위해 콘텐츠 제작과 홍보를 위한 양 기관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 등의 업무 협력을 진행한다 제주관광공사는 이번 협약으로 카카오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마련해 비짓제주(www.visitjeju.net)에서 서비스 중인 신뢰성 있는 관광지, 테마콘텐츠 등의 관광정보들을 카카오 플랫폼의 다양한 서비스와 연계해 제주관광 콘텐츠제공 확산, 제주스마트관광 활성화와 내수관광시장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에 참석한 양 기관 대표는 “제주도의 각 분야 전문 콘텐츠를 제주관광공사와 카카오가 함께 발굴, 제작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새로운 제주관광 콘텐츠를 선보여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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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개막
[성지순 기자]제13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의 개막식이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오는 11일 오후 6시에 열린다. 배우 이지원과 이효제의 사회로 진행될 개막식에선 국내외 게스트 및 일반 관람객들이 개막작 ‘꿈의 끝’을 관람할 예정이다. 2005년 어린이영화제로 시작한 BIKY는 프로그램과 참여연령을 확대해 유소년기의 모든 어린이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영상축제로 보폭을 넓혀왔다. 올해는 역대 최다인 55개국 175편의 영화를 선보이면서 주제별 섹션 구분을 다양하게 해 세계로 향한 창을 활짝 열어 놓았다. 또한, 올해부터 개.폐막식의 관례성을 벗어나 어린이청소년이 주인공으로 돋보이도록 식의 구성을 새롭게 했고 폐막식의 레디액션 시상식도 그들이 직접 기획 주관하는 독립적인 행사로 분리시켰다. 김상화 집행위원장은 “BIKY는 질 좋은 문화예술을 경험하는 장이자 영화를 통한 창의활동이 가능한 마당으로서 어린이청소년이 좋은 사회구성원으로 자라나기를 바라는 소망으로 그들과 함께 성장하는 영화제”라면서,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이들 와서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런 경험을 골고루 나누기 위해 올해는 특별히 셔틀버스 운행을 실시해 서.북부 부산권의 19개교 1050명의 학생 참가가 가능케 됐다. 또 자막에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들을 위한 ‘라이브 더빙’ 6편과 눈과 귀가 불편한 친구들을 위한 배리어프리 상영이 2회 마련됐다. 한편, 영화제의 부대행사인 ‘시네마 스포츠’를 비롯한 각종 참여 행사들이 일찌감치 마감을 서둘렀고 기간 중 주말과 휴일에 열리는 ‘비키놀이터’는 축제 속의 축제로서 영화의전당 앞마당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제13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는 7월 17일 폐막작 ‘크로스 마이 하트’로 7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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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제14회 3.15의거배 전국 아마바둑대회’개최
[한부길 기자]자유, 민주, 정의를 기본정신으로 한 3.15의거의 역사성을 기리기 위한 ‘3.15의거배 전국 아마 바둑대회’가 올해로 14회째를 맞아 8일 마산용마고 체육관(협성관)에서 펼쳐졌다. (사)3.15의거기념사업회(회장 김장희)가 주최하고 창원시바둑협회(회장 전신구)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쟁쟁한 아마 바둑기사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진행됐다. 특히, 대회 시작에 앞서 3.15의거 역사의 현장을 동영상으로 함께 시청하고, 오늘의 자유와 번영에 대한 감사함을 되새기는 시간도 가져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창원시 관계자는 “전통 있는 바둑대회로 자리 잡은 이번 대회의 발전을 위해 시에서도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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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2018 창원시 MTB XCE 그랑프리 전국대회’개최
[한부길 기자]‘2018 창원시 MTB XCE 그랑프리 전국대회’가 8일 창원시 성산구 안민MTB파크에서 전국 산악자전거 동호인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창원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창원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대회로 ‘2018년 창원 방문의 해’를 기념하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다. 대회 개회식에 참석한 허성무 창원시장은 전국 MTB 동호인의 창원 방문을 환영하면서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좋은 결과를 얻고,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일상의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을 활성화해 삶이 여유로운 행복한 도시 창원 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대회는 2.2㎞ 구간의 크로스 컨트리를 기반으로 한 산악코스 주행 경기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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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웃는 남자’ 정선아, 매혹적인 ‘조시아나’ 탄생시켰다
[강병준 기자]정선아가 뮤지컬 ‘웃는 남자’를 통해 대극장을 압도하는 존재감을 발휘했다. 정선아가 8일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2018 뮤지컬 ‘웃는 남자’의 첫 프리뷰 공연을 마쳤다. 극중 여왕의 이복동생 ‘조시아나 공작부인’ 역으로 매혹적이고 아름다운 외면 속에 감춘 욕망을 섬세하게 그려내면서 관객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뮤지컬 ‘웃는 남자’는 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가 스스로 꼽은 걸작 소설을 원작으로, 신분 차별이 극심했던 17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끔찍한 괴물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순수한 인물인 ‘그윈플렌’의 여정을 따라 사회 정의와 인간성이 무너진 세태를 비판하고 인간의 존엄성과 평등의 가치에 대해 깊이 있게 조명하는 작품이다. 정선아가 맡은 ‘조시아나’는 부유한 귀족으로 영리할 뿐만 아니라 야망과 욕망을 숨기기 위해 모든 일이 따분한 척 행동하는 교묘한 인물로써, 광대 ‘그윈플렌’의 공연을 보고 그의 기이한 미소와 매력에 빠져 그를 유혹하는 마성의 여인이다. 정선아는 모든 것이 지루하던 찰나, ‘그윈플렌’을 만나 그를 갈구하고 더 자극적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설득력 있게 표현하면서 공연 초반부터 관객들을 강하게 끌어당겼다. 특히, ‘조시아나’는 극 전체의 서사를 이끌어가는 중요 인물로 정선아의 섬세한 연기와 폭발적인 가창력이 캐릭터의 존재감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또 1막에서의 자신감 넘치고 욕망이 가득한 모습, 2막에서의 쓸쓸하고 허망한 모습을 입체적으로 그려낸다. 첫 공연을 마친 정선아는 “지금까지 해왔던 캐릭터와는 또 다른 생소하고 어려운 캐릭터라 고민을 많이 했다. ‘조시아나’ 캐릭터를 표현키 위해 계속해서 연습과 분석을 거듭했고, 그만큼 관객분들께 그녀의 내면과 감정 등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면서, “함께 많은 공감과 감동을 느끼며 공연을 즐겨주시면 감사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사랑”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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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춤추고 있다면 지원하라”
[강병준 기자]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은 춤으로 신나는 서울시민의 삶을 위해 오는 8월 9일까지 2040 춤 동호회를 위한 ‘위댄스캠프’와 4080 시니어 춤 경연대회인 ‘서울춤자랑’ 참가단체를 모집한다. 각각 선정된 단체는 오는 10월 13일 서울광장에서 개최될 예정인 ‘위댄스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위댄스캠프’는 스윙, 탱고, 살사, 어반, 발레, 재즈의 6개 장르별 동아리를 대상으로 참가단체를 모집한다. 18세 이상 49세 이하 최소 3명이 활동하는 동아리라면 지원할 수 있다. 선정 시 장르별로 모여 ▲네트워킹 파티 ▲마스터클래스 ▲합동연습 ▲연합공연 등을 지원받게 된다. 특히 연합공연은 ‘위댄스 페스티벌’ 메인무대에서 라이브밴드와 함께 6개 장르의 춤을 함께 선보이는 공연이다. 일부 동아리는 페스티벌에서 시민 대상 원데이 댄스 강습 기회도 가질 수 있다. 8월 9일 오후 5시까지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서울춤자랑’은 장르와 관계 없이 40세 이상 80세 이하 최소 7명으로 구성된 춤 모임 혹은 단체라면 지원할 수 있다. 서류심사를 통과한 40개 단체 중 예선에서 공연심사를 통해 20개 단체가 본선에 진출하고 본선대회는 오는 10월 9일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된다. 본선에서 우수팀으로 선정되면 ‘위댄스 페스티벌’ 메인무대 공연이 보장되고, 선정단체와 지도자에게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상이 주어진다. 8월 6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 우편 혹은 방문 접수로 지원할 수 있다. 주철환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춤을 좋아하는 개인 혹은 단체가 가족과 지인이 아닌 대중 앞에서 큰 무대에 서기는 쉽지 않다”면서, “그 기회를 선사하는 것이 이번 공모의 취지”라고 말했다. 한편, ‘위댄스캠프’ 사업설명회는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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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탑에서 시원하게 영화와 음악의 낭만 속으로 풍덩”
[강병준 기자]한 여름 밤, 탁 트인 루프탑에서 맥주 한 잔 마시면서 청량감을 주는 음악을 듣는다면 숨막히는 더위도 잠시 잊을 수 있지 않을까. 오는 14일과 28일 세계 최대 악기상점 집결지 낙원악기상가에서 무더운 여름 밤을 시원하게 식혀줄 야외 영화 상영회와 재즈 공연을 개최한다. 먼저 4일에는 낙원악기상가 4층 야외공연장 멋진하늘에서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을 상영한다.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은 무명에 가깝던 노년의 쿠바 뮤지션들이 미국인 프로듀서를 만나 해외 투어를 하고 꿈의 무대인 카네기홀에서 공연하기까지의 짜릿한 여정을 담고 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음악 다큐멘터리 중 단연 최고의 명작으로 꼽힌다. 낙원악기상가는 관객들이 최대한 영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개별 무선 청취 시스템을 제공한다. 또한 관람객 중 성인들에게는 맥주 한 병씩을 증정할 예정이다. 티켓 가격은 1만 5천원. 이어 28일에는 인기 팟캐스트 ‘재즈가 알고 싶다’의 출연진이 대거 참여하는 '‘선동 재즈 레트로(That Old Feeling)’ 공연이 열린다. 옐로우 자켓, 그렉 오스비 등 세계 최고의 재즈 뮤지션들과 협연하면서 뛰어난 음악성을 인정 받아온 피아니스트 김주헌을 비롯해 송미호(콘트라베이스), 오종대(드럼), 애쉬(보컬), 전용준(피아노), 김영후(콘트라베이스), 서수진(드럼), 오재철(트럼펫) 등 실력 있는 연주자들이 레트로 감성의 재즈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올드 재즈의 진수를 보여줄 ‘Misty’ ‘That old feeling’ ‘Mood indigo’ 외에 1990년대 인기 가요도 연주한다. ‘사랑보다 깊은 상처’ ‘매일 그대와’ '가시나무' '춘천 가는 기차' 등 대중적인 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티켓 가격은 3만 원. 우리들의 낙원상가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에 들어서면서 가까운 곳에서 시원하게 문화 생활을 즐기고 싶어하는 분들을 위해 루프탑 영화 상영회와 공연을 준비했다”면서, “낙원악기상가에서 흥겨운 재즈 음악과 함께 즐거운 여름 밤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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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재환, 6월 KBO리그 MVP 선정
[이승준 기자]두산 베어스의 강타자 김재환이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6월 MVP로 선정됐다. 8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의하면, 김재환은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와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SOL’을 통한 팬 투표를 각각 50% 비중으로 합산한 결과 총점 51.49점을 얻어 6월 MVP에 올랐다. 같은 팀의 선발투수 세스 후랭코프의 총점은 김재환에 못 미치는 32.95점으로 집계됐다. 김재환과 후랭코프는 기자단 투표와 팬 투표의 결과가 엇갈렸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기자단 30표 가운데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선수는 16표를 얻은 후랭코프(16표)였다. 하지만 김재환은 팬 투표에서 4만9667표(62.9%)를 획득해 9904표(12.6%)에 그친 후랭코프를 크게 압도했다. 김재환은 지난달 총 26경기에 나서 107타수 46안타(0.430), 14홈런, 36타점의 성적을 기록했다. 타격 1위를 기록한 지표만 6개 부문에 달한다. 지난달 1일부터 8일까지 7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하기도 했다. 김재환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60만원 상당의 신한은행 골드바가 주어진다. 김재환의 모교인 상인천중학교에는 선수의 명의로 100만원 상당의 기부금이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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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KBO 리그, ‘500만 관중’ 돌파
[이승준 기자]‘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가 8일 올 시즌 개막 후 5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잠실구장을 비롯해 사직구장, 인천 SK행복드림구장, 고척 스카이돔,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등 경기가 치러진 전국 5개 구장에는 모두 6만9천66명이 입장했다. 이날까지 426경기를 소화한 KBO 리그 총 관중은 5백37만123명으로 지난 2008년 이후 11년 연속으로 500만 관중을 넘어섰다. 역대 최다 관중이 들었던 지난해(435경기)보다는 9경기가 빠른 페이스다. 지난달 13일 400만 관중 돌파(한 경기 당 평균 관중 1만2천227명) 이후 장마와 태풍으로 인한 날씨 상황과 2018 러시아월드컵 이슈 등으로 관중 수가 다소 주춤했으나 치열한 순위 경쟁이 팬들을 야구장으로 이끌고 있다. 한화 이글스는 올 시즌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16차례 매진을 기록 중이다. 특히 지난달에만 10차례 매진을 기록했다. 6월 8일부터 21일까지는 팀 자체 최다인 홈 9경기 연속 매진을 달성했다. 지난해 대비 관중이 35% 증가한 SK 와이번스는 10개 구단 중 가장 높은 관중 증가율을 나타내고 있다. 평균 관중이 지난해 1만1천796명에서 올 시즌 1만5천979명으로 상승했다. LG 트윈스는 전 구단 중 유일하게 70만명(74만4천876명)을 넘어서면서 가장 많은 관중 수를 기록 중으로, 평균 관중도 1만7천323명으로 높다. 또한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도 자넌해 대비 각각 6%와 3%씩 증가했다. KBO측은 “시즌도 절반을 넘어선 가운데 더워지는 날씨 만큼이나 매 경기 치열한 승부과 순위 경쟁으로 남은 일정이 더욱 흥미로워질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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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현 결승타’ LG, KIA에 8:1 완승으로 2연승
[이승준 기자]LG가 광주 원정길에서 2연승 거두면서 기분 좋은 상경길에 올랐다. LG는 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와의 원정경기에서 8-1 완승을 거뒀다. KIA가 1회말 선두 버나디나가 볼넷을 고르자 1사 후 안치홍이 중전 적시타로 버나디나를 홈으로 불러들이면서 선취점을 얻었다. LG는 2회초 선두 최은성의 볼넷에 이어 1사 후 김재율의 좌전 안타가 이어지자 유강남의 적시타로 1-1 동점에 성공했다. 다음 타자 정주현은 좌중간 2루타로 김재율과 유강남을 모두 홈으로 불러들이면서 3-1로 역전하면서 앞서 나갔다. 3회초에도 LG는 선두 박용택이 KIA 선발 양현종을 상대로 우월 솔로 홈런을 뿜어내면서 4-1로 달아났고, 4회초에도 양현종에 강한 유강남이 파울 홈런 이후 다시 한 번 큼지막한 타구를 날려 홈런을 성공시켰다. LG는 선발 윌슨의 7이닝 5피안타 1실점 호투 속에 승리한 반면, KIA는 양현종이 5이닝 9피안타(2피홈런) 5실점으로 마운드를 내려왔다. LG는 47승 39패 1무로 4위를 기록했고, KIA는 40승 42패로 6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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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콘 서울 2018 '스타패스'-'사인& 사진 옵션' 티켓 전량 매진
[이승준 기자]코믹콘 서울 2018의 개막이 한달이 채 남지 않은 지금 팬들의 열기가 매우 뜨겁다. 특히 코믹콘 서울 2018의 엔터테인먼트 게스트로 첫 한국 방문이 결정된 에즈라 밀러와 마이클 루커와의 특별한 만남이 가능한 '스타패스'와 '사인&사진 옵션'의 예매가 시작되고 매진이 이어지면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지난 5일 코믹콘 서울 2018의 개막을 한달 앞두고 판매가 시작된 '스타패스'는 에즈라 밀러, 마이클 루커 두 내한 스타와의 사진 촬영과 사인이 가능하고 별도의 팬미팅이 열렸다. 또 스타패스 구매자를 위한 전용 티켓 창구와 전시 오픈 30분 전 입장(Early Entry), 전용 라운지와 소정의 선물 패키지가 제공된다. 스타패스 외에도 스타존에서 진행된 사진 촬영과 사인을 받을 수 있는 '사진&사인 옵션’도 6일부터 티켓 판매가 시작돼 1분만에 매진됐다. '사진&사인 옵션'은 코믹콘 서울 2018 현장에서도 한정된 수량의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 매진 사례로 입증된 한국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맞춰 에즈라 밀러와 마이클 루커측과의 협의를 통해 추가 수량의 판매가 이루어지는 경우 코믹콘 서울 공식 SNS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해 판매 및 일정 공지가 이뤄질 예정이다. 국내외 코믹스, 영화, 게임의 여러 업체들과 해외 스타들을 비롯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하고 한국의 대표적인 팝컬쳐 페스티벌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코믹콘 서울 2018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에 맞춰 보다 유쾌하고 놀라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고 있다. 마블 스튜디오의 10주년을 기념하며 준비된 마블존과 코믹콘에서 첫선을 보이는 국내외 참가업체의 전시, 그렉팍, 김정기 등의 패널 아티스트들이 팝컬쳐 팬들과 소통하는 세션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C홀에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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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을 향한 후반기 레이스가 온다. 실전 같았던 3차 공식연습
[김경석 기자]연습의 기회는 이제 더 이상 없다. 챔피언이 되기 위한 실전경쟁은 더욱 치열해진다.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 클래스에 참가하고 있는 차량들은 지난 5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에 모였다. 올해 마지막 공식 연습주행에 나선 19명의 캐딜락 6000 클래스 드라이버들은 실제 경기를 방불케 할 정도의 집중력과 랩 타임을 보여줬다. 챔피언을 차지하기 위해 더욱 격렬해질 후반기 레이스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3차 공식연습에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 클래스에 출전하고 있는 23대의 스톡카 가운데 19대가 참가했다. 팀 챔피언십 포인트 1위인 엑스타 레이싱팀(78점)의 이데 유지와 정의철을 비롯해 드라이버 챔피언십 포인트 1위인 김종겸(60점. 아트라스BX 레이싱팀) 등 첨예하게 순위경쟁을 펼치고 있는 드라이버들이 모였다. 아직 서로의 점수차가 크게 벌어지지는 않은 상황이라 한 번의 경기로도 순위는 얼마든지 뒤바뀔 수 있는 상황. 6월 초 치른 3라운드 경기 이후 1개월 가까이 휴식기를 보냈던 만큼 느슨해진 실전 감각을 팽팽하게 다시 조이며 후반기 일정을 준비했다. 오전 두 차례의 세션에서 예열을 마친 각 팀과 드라이버들은 오후 세션에서 본격적으로 실전 같은 레이스를 펼쳤다. 오전 세션에서 3.908km의 인제 스피디움을 가장 빠르게 돈 기록은 조항우(아트라스BX)의 1분48초727이었지만 오후에는 10초 이상 기록이 당겨졌다. 야나기다 마사타카(아트라스BX)가 1분37초463, 정회원(서한퍼플 모터스포트)이 1분37초294를 기록하는 등 1분37초대 기록들이 나왔다. 지난해 인제에서 열린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 경기 당시의 베스트 랩 타임이 1분38초002(정연일. 이앤엠 모터스포츠)이었다. 지난해 경기가 나이트레이스여서 직접비교가 어려울 수도 있지만 이번 공식연습 기록은 드라이버들이 실전처럼 임했다는 것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실전을 위한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각 팀과 드라이버들은 오는 21일과 22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경기를 준비한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4라운드 경기를 신호탄 삼아 오는 10월 하순까지 3개월 남짓의 시간 동안 6번의 경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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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하고 짜릿했다. ‘볼 거리’ 많았던 슈퍼챌린지 3라운드
[김경석 기자]2018 엑스타 슈퍼챌린지 3라운드 경기에 새로운 클래스들이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신선한 레이스에 더해 짜릿한 역전극도 나오면서 관람객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8일 전라남도 영암군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열린 슈퍼챌린지 3라운드에서는 도요타86 모델의 원메이크 레이스인 슈퍼86 클래스가 올해 처음으로 치러졌다. 슈퍼86 클래스 차량들은 날렵한 차체에 걸맞는 스피드있는 레이스를 선보였다. 예선 1위를 차지했던 장우혁(JPex Garage)이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리면서 ‘폴 투 피니시’를 달성, 올해 첫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미니 스톡카' 코지(KOGE) 레이싱도 3라운드를 통해 올해 처음으로 선을 보이면서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체구는 작아도 엔진 회전수가 1만1000rpm을 웃도는 코지카는 경쾌한 사운드와 빠른 스피드를 뽐냈다. 귀여운 겉모습과는 다른 역동적인 레이스가 펼쳐 관람객들의 시선을 모았다. 코지 레이싱에서는 정인레이싱의 이창욱이 파괴력 넘치는 스피드로 우승을 차지했다. 차량의 문제로 피트에서 출발한 김승찬(정인레이싱)이 10랩을 달리는 동안 계속된 추월극을 펼치면서 이창욱을 따라잡기 위해 애썼지만 우승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준우승을 거뒀다. 슈퍼챌린지에서 가장 상위레벨인 슈퍼300 클래스에서는 관람석을 들썩이게 만든 막판 뒤집기의 명장면이 연출됐다. 김재우(우리카프라자)는 관중들의 환호성 속에 역전우승을 거두면서 포디움 정상에 올랐다. 결승전을 폴 그리드에서 출발한 김재우였지만 치열한 경쟁에서 주춤하면서 한 때 7위권까지 밀려나는 등 고전했다. 하지만 총 15랩을 달리는 동안 한 계단씩 차분히 순위를 끌어올리더니 끝내 라스트 랩 피니시 라인을 통과하면서 앞서 달리던 서주형(JBAUTOWORKS)까지 간발의 차이로 따돌리는 뒷심을 발휘했다. 예선 7그리드를 출발했던 서주형도 시종일관 탁월한 솜씨를 자랑하며 선두를 지켰지만 마지막 순간 김재우의 추격활극에 덜미가 잡혔다. 한편, 슈퍼100 종목에서는 아주자동차대학 소속의 백승훈이 마지막까지 대열을 이끌며 우승했다. 팀 메이트 정준호가 8그리드를 출발해 3위로 포디엄에 오르면서 기쁨이 두 배가 됐다. 백승훈은 "저희 대학의 박정룡 교수님과 김상범 교수님의 지도가 많은 도움이 됐다"면서, "앞으로도 대학팀의 자존심을 지켜나가기 위해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슈퍼스파크 종목에서는 조용근(EZ드라이빙스쿨)이 우승하며 혜주파의 강세를 잠재웠다. 조용근은 "스파크 종목에서 강한 팀워크을 자랑하는 혜주파팀에 긴장할 수밖에 없었다. 선두로 나서며 침착하게 자리를 지켜냈고 그 결과 우승했다. 이보다 더 좋은 순간은 없을 것"이라며 기뻐했다. 올해 예정된 5번의 경기 가운데 일정의 절반을 소화한 2018 엑스타 슈퍼챌린지는 오는 8월 26일 강원도 인제군의 인제스피디움으로 장소를 옮겨 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시즌 일정이 반환점을 돈 가운데 챔피언 타이틀을 향한 경쟁은 더욱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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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그레이스 서바이벌 'JUST SPEED' 뜨거운 열기 더 해
[김경석 기자]대구 지능형 자동차 부품진흥원에서는 히스토리채널에서 방영될 드래그레이스 서바이벌 'JUST SPEED' 촬영이 한창이다. 지난달 10일 1-2회를 시작으로 이달 29일 9-10회를 끝으로 종결 예정이다. 히스토리채널에서 7월 14일부터 방송 예정이다. JUST SPEED는 '아는 만큼 빨라진다!밟는 것이 가장 즐겁다!국내 최초 드레그 레이스 서바이벌'을 표방하고 있다. MC로는 이상민,김일중,카레이서 유경욱 선수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단순 시승기, 차량후기 방식이 아닌 말그대로 드래그 레이스 서바이벌 형식이다. 스타팅 라인에서 그냥 원 없이 풀악셀 밟으면 된다. 오직 드래그에만 초점을뒀고 대구 지능형 자동차 부품진흥원 주행시험장에서 녹화방송 진행 고, 속도 무제한방식과 목표타임을 정해서 그 시간안에 최대한 가깝께 도달한 플레이어가 승자가된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오전과 오후에 관람객들이 방문해서 방송을 녹화하고 있다. 8일 벌어진 저스피드에서는 타임어텍방식으로 진행됐다. 홍일점인 강효영 플레이어가 6강 순위결정에서 국내 최고 레이스대회 슈퍼레이스 세이프티카로 활약중인 문도윤 레이서의 코칭으로 1위로 올랐으나 4강에서 아쉽게도 5위로 떨어져 관람객들의 아쉽움을 자아냈다. 문도윤 레이서는 2000년 초반 드래그레이스에서 뛰어난 기량으로 챔피언자리를 수차례 차지했고 지금도 전설적으로 불리우면서 국내 모터스포츠에서 맹활약중이다. 이날 1위는 카니발로 김영상 플레이어가 뛰어난 감각으로 우승을 하고 200만원의 상금과 국내최고 서스펜션&브레이크 제조업체인 (주)네오테크의 300만원 상당의 제품을 상품으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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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18일 롯데전 ‘미스터두 데이’...우즈 열쇠고리 증정
[이진욱 기자]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미스터두데이(Mr.Doo Day)’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두산은 ‘미스터두데이’에 대해 “남성 팬을 타깃으로 한 고객 세분화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남성 관중을 겨냥한 맞춤형 이벤트와 서비스를 펼친다”고 설명했다. 두산은 이날 레드석 102, 202 블록, 네이비 303, 304블록을 ‘미스터두데이 A존’, 레드석 101, 201 블록, 네이비 301, 302블록을 ;미스터두데이 B존‘으로 편성해 이 좌석을 예매한 구매 고객과 외야자유석 입장 관중(선착순 300명)에게 타이론 우즈 캐리커처 열쇠고리를 증정한다. 또 남성 관중에 한해 블루지정석 이하 입장권을 2,000원 할인 판매한다. 단, 남성관중 1인 1매, 현장 구매에 한해 할인 혜택을 주고 중복할인은 불가하다. 경기 당일 남성 관중을 대상으로 특별 응모권을 1루 내야 광장에서 접수,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경품은 티스테이션 타이어 교환권, GoPro액션캠, 루디프로젝트 스핀호크 아이웨어, 쌤소나이트 비지니스 백팩, 두타 상품권, 계절밥상 식사권, FILA 남성용 운동화, 롯데월드 종합이용권, 인터파크 영화예매권 등이다. 5회말 종료 후 클리닝타임에는 1루 응원단상에서 남성 관중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펼친다. 1등을 차지한 남성 팬에게는 쌤소나이트 비지니스 백팩을 선물한다. 2018년 베어스클럽 회원은 8일 오전 10시부터 두산 베어스 홈페이지에서 미스터두데이존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또한 일반 예매는 같은 날 오전 11시부터 두산베어스와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 인터파크티켓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예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