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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역전 만루포’ LG, KIA에 13:10으로 승리
[이진욱 기자]LG가 KIA와 난타전 끝에 승리했다. LG는 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와의 원정경기에서 13-10으로 승리했다. LG는 역전에 재역전을 주고받던 8회초 8-9로 뒤진 상황에서 선두 이천웅의 안타와 2사 후 이형종의 안타로 1,3루를 만들자 오지환이 우월 2루타로 9-9 동점에 성공했다. 박용택의 볼넷으로 계속된 2사 만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현수는 바뀐 투수 윤석민의 2구째를 받아쳐 우중간을 가르는 역전 그랜드슬램을 쏘아 올렸다. 13-9로 앞선 LG는 8회말 1점을 내줬지만 9회말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LG는 46승 39패 1무로 4위에 자리했고, KIA는 40승 41패로 5할 승률이 무너지면서 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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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창범 전 양구군수, 세계역도연맹 공로상 수상
[이승준 기자]세계역도연맹(IWF)이 전창범 전 양구군수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전창범 전 군수는 6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인터내셔널 호텔에서 열린 IWF 총회에서 공로상을 받았다. 전창범 전 양구군수는 부군수 시절인 2005년 아시아클럽역도선수권대회를 유치해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이후 매년 4∼5개 역도대회를 양구에서 열었다. 2013년 9월 평양에서 열린 아시안컵역도선수권대회에는 단장으로 한국 대표팀을 이끌었다. 대한역도연맹은 IWF에 “전창범 전 군수가 오랜 기간 한국 역도에 공헌했다”면서 공로상 후보로 추천했고, IWF가 이를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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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이달부터 은퇴선수 취업.창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이승준 기자]대한체육회가 20세 이상 미취업 은퇴선수를 대상으로 이달부터 ‘취·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취.창업교육 프로그램은 은퇴선수가 희망하는 어학 입문 과정, 스포츠지도사 자격증 시험 대비 과정, 직무역량 과정, 창업 기초 과정 등 다양한 교육을 제공한다. 20세 이상 미취업 은퇴선수는 누구나 취.창업교육 프로그램에 신청 가능하고, 교육 위탁기관인 중소기업연구원에 전화 또는 이메일(jsyoonr@kosbi.re.kr)로 직접 신청가능하다. 교육 프로그램별 20명 내외의 참가자를 모집하고, 매월 7회씩 5개월간 총 35번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차 취.창업교육 프로그램은 오는 14일 중소기업연구원 3층에서 진행된다. 청년 창업 관련 정부지원 사업, 중소기업 취업전략에 대한 교육 등이 진행된다. 기타 월별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한체육회 은퇴선수진로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진로와 전직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은퇴선수들에게 취.창업 교육 프로그램 외에도 직업상담사와의 1:1 상담, 맞춤형 직업훈련 교육비 지원, 체육 분야 채용 정보 제공 등을 통해 취업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취업지원 서비스를 상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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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10m 공기권총 2관왕
[이승준 기자]김보미(IBK기업은행)가 전국사격대회 10m 공기권총 2관왕에 올랐다. 김보미는 7일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8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5일차 여자 10m 공기권총 일반부 결선에서 238.1점으로 우승했다. 결선 내내 김민정(KB국민은행)에 밀렸던 김보미는 마지막 발에 10.2점을 명중시켜 8.8점에 그친 김민정을 꺾고 짜릿한 우승을 차지했다. 결선 237.2점의 김민정이 2위, 오민경(IBK기업은행)이 217.7점으로 3위를 각각 차지했다. 김보미가 선전한 IBK기업은행은 단체전에서 1726점 대회 신기록을 세우면서 3년 만에 단체전 정상에 섰다. 대구남구청(11715점)과 임실군청(1710점)은 각각 2,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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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즐거운 감량생활’ 나르샤, 다이어트 성공 핫바디 화보 공개
[강병준 기자]나르샤가 명품 몸매가 돋보이는 비키니 화보를 공개했다. JTBC ‘비만과의 전쟁-즐거운 감량생활(이하 즐거운 감량생활)’에서 49일간 다이어트에 도전 중인 나르샤는 매일 3시간 이상의 운동과 식단관리를 병행하면서 리즈 시절 몸매를 완성해가고 있다. 프로그램 초반 감량 버킷 리스트로 언급했던 비키니 화보 촬영까지 무사히 마친 상태라고. 최근 SNS에 올린 사진으로 때아닌 보정 논란까지 일어났던 만큼 비키니 화보를 통해 관능적이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실제로 나르샤는 성공적인 몸만들기를 위해 7일 방송 한 특급 셰프들과 함께한 다이어트 요리 대결 촬영을 마친 후, 폭풍 먹방을 선보인 것을 반성하면서 늦은 밤까지 실내 사이클을 탔다고 했다. 또한 ‘즐거운 감량생활’을 시작한 후 하루도 빠짐없이 다이어트 일지에 운동과 식단을 기록하면서 철저하게 관리, 뭇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 종결자로 우뚝 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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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신영숙의 변신, NEW 프로필 사진 공개
[강병준 기자]뮤지컬배우 신영숙이 청순과 섹시까지,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5일 소속사 EA&C(대표 김지원)가 새로 공개한 데뷔 20년차 배우 신영숙의 프로필 사진은 그 동안 털털한 모습과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와는 달리 섹시하고 도발적인 시선으로 팜므파탈의 매력을 뽐내고, 청아하고 깨끗한 미소를 머금은 우아함까지 숨겨놓은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올해 데뷔 20년차를 맞은 신영숙은 뮤지컬 계 흥행보증수표이자 시원한 가창력과 연기력은 물론 카리스마와 유머러스 함 등 팔색조 매력을 갖춘 배우로, ‘더 라스트 키스’ ‘레베카’ ‘팬텀’ ‘모차르트!’ ‘명성황후’ 등 다양한 작품의 주역을 맡아 폭넓은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2018년 ‘제2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2년 연속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그녀는 한국 뮤지컬 계의 독보적인 여자배우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올해 초 방영한 Mnet ‘더 마스터 – 음악의 공존’에 ‘뮤지컬 마스터’로 출연해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이면서 첫 등장과 함께 ‘그랜드 마스터’를 거머쥐어 화제가 된바 있다. 신영숙은 8일 프리뷰 오픈을 앞둔 올해 최고의 기대 작 창작뮤지컬 ‘웃는남자’에 ‘조시아나 공작부인’ 역으로 출연해 대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그녀가 연기하는 ‘조시아나’는 사생아로 태어난 여 공작으로, 모든걸 다 가진 따분한 삶 속에서 색 다르고 위험한 모험을 원하는 인물이지만 유럽 전역을 떠들썩하게 한 기이한 미소를 가진 광대 ‘그윈플렌’을 통해 삶의 행복을 고민하게 된다. 뮤지컬 ‘웃는남자’는 신영숙을 비롯해 박효신, 박강현, 수호, 정성화, 양준모, 정선아, 민경아, 이수빈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8일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7월 10일부터 8월 26일까지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과 9월 4일부터 10월 28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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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류필립, 김성규♥허신애, 윤주만 결혼
[강병준 기자]연예인들이 7일 대거 화촉을 밝히면서 경사를 맞는다. 주인공은 미나-류필립 커플, 코미디언 김성규-뮤지컬배우 허신애 커플, 그리고 배우 윤주만이다. 먼저, 미나와 류필립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 그랜드힐 컨벤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17살의 나이 차이로 관심을 모았고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동반 출연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어 코미디언 김성규는 뮤지컬배우 허신애와 오후 6시 서울 KT여의도컨벤션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띠동갑 커플인 두 사람은 지난해 뮤지컬 ‘그대와 영원히’를 통해 연출과 배우로 인연을 맺었다. 또 배우 윤주만도 이날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한 살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윤주만은 7년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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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명품발레 ‘차이코프스키 발레환타지’
[강병준 기자]차이코프스키가 작곡하고 마리우스 프티파가 안무 한 발레작품 중 가장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세 작품의 하이라이트를 선정해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이 무대에서 선보이는 차이코프스키의 명곡들은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듣던 음악들로, 발레작품과 함께 감상하면서 관객이 발레와 한층 가까워지는 시간이 된다. 화려한 발레기교와 가슴을 울리는 명품 발레음악을 통해 관객은 발레의 아름다운 매력에 푹 빠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발레 마스터가 직접 들려주는 발레의 역사, 무대 뒤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발레의상과 토슈즈의 유래 등 관객의 눈높이에 맞춰 이야기하는 흥미진진한 공연. 또한 발레기초동작과 발레마임을 가르쳐주면서 발레의 언어로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18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 기반이 부족한 곳에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우리나라 대표 문화 복지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국민이 더 많은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들을 마련하고 있다. 공연은 오는 16일 강원도 동해시 묵호여자중학교, 9월 19일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매산고등학교, 20일 경상남도 김해시 장유중학교, 10월 17일 충청북도 제천시 제천여자고등학교, 그리고 끝으로 18일 경기도 수원시 산남중학교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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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플루트학회 제6회 정기연주회
[강병준 기자]한국플루트학회는 플루트 음악을 연주하는 순수 예술단체의 필요성을 느낀 플루트계 선.후배들의 의견을 모아 지난 2012년 7월 창립했다. 이후 2013년 3월 3일 창립기념 음악회를 시작으로 창단이후 각계의 큰 관심 속에서 성장하고 았는 가운데 세계적인 플루티스트들을 초청 8년간 수십 차례의 마스터클래스를 주최한 바 있다. 특히 우리나라 플루트 연주자들에게 세계의 여러 플루트 연주자들의 음악을 보고, 듣고, 배울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번 6회 정기연주회에는 지휘 이철호, 협연 윤지나, 1부에는 앙상블 곡으로 연주하고, 인터미션 이후 이어지는 2부에는 오케스트라 활동을 하거나 대학출강 및 교수들의 연주로 예술의전당 IBK에서 오는 8일 오후 8시 연주한다. # PROGRAMF. Kuhlau Three Trios for 3 Flutes, Op. 13, No. 2(1786-1832) 1st. 최유진 2nd. 태승희 3rd. 김현경 L. Floee Elkido Suite for Flute Trio * 한국초연(b.1957) 1st. 신승민 2nd. 정한솔 3rd. 한예지(Fl, Alto Fl. in G) P.I. Tchaikovsky The Nutcracker Short and Suite(1840-1893) 1st. 손소이 2nd. 김민희 3rd. 박해미 4th. 김진주(Fl. & Picc.) Alto Fl. 김양희 Bass Fl. 성해라 G. Puccini Un bel di - Aria from (1858-1924) P.I. Tchaikovsky Three Pieces from (1840-1893) 1st. 이래하 2nd. 목정윤 3rd. 김영미 4th.김미숙 Alto Fl. 정다은 Bass Fl. 장형지 Intermission J. Feld Cassation(1925-2007) W.A. Mozart Flute Concerto in G Major, K. 313 Fl. 윤지나(1756-1791) M.P. Mussorgsky Pictures at an Exhibition(1839-1881) 한국플루트학회 관계자는 “원곡이 플루트를 위한 곡들과 플루트 오케스트라를 위해 편곡된 곡들로 학구적이기도 하고 플루트의 음색을 아주 다채롭게 보여줄 수 있는 보기드문 음악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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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가르시아, 2군서 안타 “감각 회복에 주력했다”
[이진욱 기자]LG의 외국인타자 아도니스 가르시아가 부상 후 첫 실전 경기에 나섰다. 가르시아는 5일 인천 강화군에서 열린 SK와의 퓨처스리그 원정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첫 타석 삼진으로 물러난 가르시아는 3회 포수 플라이 실책으로 출루한 뒤 5회 좌중간으로 안타를 때려냈다. 이날은 가르시아의 부상 후 첫 실전 경기로, 지난 4월 17일 광주 KIA전에서 햄스트링에 부상을 입은 뒤 1군에서 자취를 감췄다. 당초 4주 진단이 나왔지만 좀처럼 부상 부위가 아물지 않았고, 부상을 회복한 뒤에도 전력질주와 수비 시 도는 동작에서 제한이 생기면서 복귀가 늦춰졌다. 가르시아는 경기 후 “부상 후 첫 경기인 만큼 실전 감각 회복에 주력했다”면서, “빨리 감각을 회복해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가르시아는 빠르면 오는 10일 잠실 SK 3연전에서 1군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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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반 슬라이크, 8일 잠실 삼성전에서 1군 합류
[이진욱 기자]두산 베어스의 새로운 외국인 타자 스콧 반 슬라이크가 이번 주말 1군에 올라온다. 두산은 5일 “반 슬라이크가 6~7일 퓨처스리그 경기에 출전한 뒤 8일 1군에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두산은 6일부터 사흘간 잠실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주말 3연전을 치른다. 두산은 지난달 1일 외국인 타자 지미 파레디스를 방출하고 반 슬라이크를 새로 영입했다. 이달 1일 입국한 반 슬라이크는 취업비자 발급을 위해 일본으로 떠난 뒤 4일 재입국했다. 이날 반슬라이크는 경기 이천 베어스파크로 이동해 첫 훈련을 소화했다. 이후 이천에서 삼성 라이온즈 2군(6일), 경찰청(7일)과 실전경기를 치른 뒤 8일 잠실에 올라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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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 제21회 구미시장기 태권도대회 개최
[김경석 기자]경북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7일 박정희체육관에서 지역 태권도 동호인들의 대축제인 ‘제21회 구미시장기 태권도대회’를 개최한다. 구미시가 주최하고, 구미시체육회와 구미시태권도협회(회장 손기수)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역내 6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한다.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일반부로 체급 구분, 겨루기와 품새 두 부문에 걸쳐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게 된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매년 많은 지역 태권도 동호인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개최, 세계인의 스포츠로 자리 잡은 태권도의 저변을 확대하고, 건전한 학생 스포츠로의 발전은 물론 지역 태권도 발전의 디딤돌이 되는 대화합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참가 선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생활스포츠와 즐길거리를 늘려 생활에 풍요로움을 더하는데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올해 시장기대회의 서막을 알리는 ‘제21회 구미시장기 태권도대회’를 시작으로 배구, 배드민턴, 축구, 수영 등 총 13개 종목 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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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미남크루즈 해상투어, 남도여행의 끝판
[오기순 기자]낭만의 여수여행, 최고의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미남크루즈가 호황 중이다. 1,321톤의 미남크루즈는 승선인원 1,085명으로 국내 최대 유람선박이다. 1일 3회 운항하는데 엑스포항을 출발하여 오동도, 거북선대교, 여수구항, 돌산대교를 돌아온다. 엑스포항 출항시간은 11시, 14시, 19:30인데 항해시간은 1시간 30분이다. 항해 중 시원한 바다 바람과 함께 좌우에 여수의 주요 관광지를 명쾌한 해설과 함께 돌아보게 된다. 미남크루즈 2층에는 매점이 있고, 4층 옥상의 다양한 포토죤과 테이블에서 즐기는 쪽빛 바다와 한려해상의 아름다움으로 말 그대로 환상의 바다여행이 된다. 특히 야간에 장관을 이루는 해상 불꽃쇼는 6일부터 금요일, 토요일에 실시하고 반응이 좋으면 평일에도 실시한다고 한다. 매력 넘치는 여수 밤바다 야경을 자상한 해설과 경쾌한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어 관광객들로부터 가성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 여름 남도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이 여수 미남크루즈 해상투어를 선택한다면 남도 여행의 끝판을 완벽하게 장식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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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대통령배 경상남도 씨름왕 선발대회 고성 개최
[김경환 기자]경남 고성군은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고성군 씨름장에서 2018년 대통령배 경상남도 씨름왕 선발대회가 개최된다. 경상남도씨름협회(회장 박필근)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씨름협회 및 고성군씨름협회(회장 박정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대회에 선수 800여명이 참가해 도내 씨름 최강자를 가린다.이번 대회는 3전 2승전제의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고 개회식은 7일 오전 11시 고성군 씨름장에서 개최된다. 대회 첫날인 7일 남자 4개부(초등학생부, 중학생부, 고등학생부, 대학생부)경기가, 이어 8일에는 남자 3개부(청년부, 중년부, 장년부)와 여자 3개부(매화급, 국화급, 무궁화급) 경기가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2018년 전국 씨름왕 선발대회에 출전 할 경상남도 대표 선발전을 겸하는 대회로 더욱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전 종목 1위부터 3위까지 수상자는 전국 씨름왕 선발대회 경상남도 대표선수로 출전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도내 씨름인들의 화합을 다지는 한편, 씨름의 위상을 재정립하는 뜻깊은 대회가 될 것”이라면서, “대회 기간 중 매일 오전 10시부터 고성군씨름장을 찾으면 무료로 경기 관람이 가능하고 푸짐한 경품추첨 이벤트도 열린다”면서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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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로창고극장 재개관 기념공연, ‘빨간 피터들’
[강병준 기자]삼일로창고극장의 무대이자 객석은 60개의 의자로 채워졌다. 빈자리 없이 가득 찬 의자들 사이로 원숭이 분장을 한 빨간 피터(하준호 배우)가 오가면서 관객과 상호작용을 했다. 대사 대신 원숭이 소리로 의사소통을 하던 배우는 후반부에는 사람 연기를 하면서 원숭이 모습으로 소통했던 관객들 사이에서 바쁘게 걸려오는 전화를 받았다. 지난 1일 공연이 끝난 후 관객과의 대화에서 신유청 연출은 “故추송웅 배우에 대한 쓸쓸한 인상, 카프카가 유대인으로서 느꼈던 정체성의 단절, 그리고 하준호 배우의 일상에서 공통적인 부분을 찾았다”라고 밝혔다. ‘빨간 피터들’의 첫 번째 공연으로 ‘추ing_낯선 자’(출연 하준호, 연출 신유청, 6/29~7/1)가 지난달 29일 선보였다. 폐관 3년 만에 올리는 첫 공연에도 삼일로창고극장은 ‘빨간 피터의 고백’을 추억하는 중년 관객들과 젊은 연극학도들, 공연예술계 관계자들로 가득 찼다. 특히 이날 2015년 폐관 직전의 공연에 출연했던 주호성 배우도 공연을 관람한 후 “연기도 좋았지만 관객의 반응이 직접 묻어 들어가는 분위기가 좋아서 남다른 감동으로 관람했다”면서, “흥행을 바라기엔 객석 수에 한계가 있는 극장이지만, 다른 극장과 달리 배우의 깊은 연기를 선보일 수 있어 이 극장의 콘셉트에 잘 맞는 공연이 계속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삼일로창고극장의 대표작 ‘빨간 피터의 고백’은 1977년 8월 20일 초연했다. 故추송웅(1941~1985) 배우가 자신의 연극인생 15년을 기념해 프란츠 카프카의 단편소설 ‘어느 학술원에 드리는 보고서’(1917)를 각색해 제작, 기획, 연출, 연기 등 전 과정을 직접 맡은 연극이다. 초연 당시 4개월 만에 6만 관객을 동원하는 놀라운 흥행기록을 세우면서 한국 연극계에 모노드라마 붐을 일으켰다. ‘빨간 피터의 고백’은 8년간 무려 482회에 거쳐 15만 여명 이상의 관객들과 만났다. 이후 배우에 대한 최초의 연구서라 불리는 ‘추송웅 연구’(1992, 연극평론가 안치운 지음)가 발간되기도 했다. 이 공연을 기획한 삼일로창고극장 운영위원 이경성은 “대학시절 우연한 기회에 ‘추송웅 연구’를 읽게 됐고, 연극하기와 극장에 대한 메타적인 성찰을 전개해갈 수 있었다”면서, “책을 통해 연극과 배우, 삼일로창고극장과 ‘빨간 피터의 고백’을 만났고, 재개관을 준비하면서 자연스럽게 ‘빨간 피터들’이라는 공연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빨간 피터들’ 연작 시리즈는 ▲‘추ing_낯선 자’(출연 하준호, 연출 신유청, 6/29~7/1)를 시작으로 ▲‘K의 낭독회’(출연 강말금, 연출 김수희, 7/6~8) ▲‘관통시팔’(출연/연출 김보람, 7/13~15) ▲‘러시아판소리-어느학술원에의보고’(출연 최용진, 연출 적극, 7/20~22)까지 총 4작품을 선보인다. 이들은 ‘오늘 우리 시대의 배우(퍼포머)의 존재는 무엇인가?’ ‘나는 오늘 왜 무대에 서는가?’라는 본질적인 질문을 갖고 각기 다른 형식의 작업으로 풀어낸다. 4명의 연출가와 4명의 배우의 세계가 서로 시차를 두고 교차되면서 각기 다른 4개의 ‘피터’로 무대에 존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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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소프라노 박예랑-금상 테너 김대환 선정
[강병준 기자]국립오페라단과 한국성악가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17회 국립오페라단 성악콩쿠르가 지난 3일 저녁 7시 서울 예술의전당 IBK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경연에서는 소프라노 박예랑이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700만원을, 테너 김대환이 금상을 차지하면서 상금 500만원과 세아이운형문화재단상을 수상했다. 이어 테너 손지훈이 은상을, 테너 이준탁이 동상을 차지해 각각 300만원과 200만원의 상금 및 국립오페라단 예술감독상을 수상했다. 본선에 앞서 지난달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오페라스튜디오에서 열린 예선 경연에는 총 116명의 성악가들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9명의 참가자는 코리아쿱오케스트라(지휘 이태정)의 연주로 진행된 본선 무대에서 기성 성악가들의 오페라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한국성악가협회 이원준 이사장(한양대 교수)는 “9명의 본선 진출자 모두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정도로 뛰어난 실력과 열정을 겸비해 경연을 보는 내내 선배 성악가로서 매우 감격스러웠다”면서, “대한민국 성악계의 미래가 매우 밝다고 본다”고 말했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국립오페라단 성악콩쿠르는 오페라 가수를 꿈꾸는 예비 성악가들의 등용문으로, 국립오페라단은 역대 수상자들에게 정기공연을 비롯해 교육 프로그램 ‘테마가 있는 오페라 갈라’, 학교오페라 ‘사랑의 묘약’, 지역순회오페라 공연 등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경연부터 세아이운형문화재단의 후원으로 금상을 세아이운형문화재단상으로 정해 수상하고 대상.금상 수상자에 한해 해외콩쿠르 본선 진출 시 항공권을 지원해 젊은 성악가들의 꿈을 적극 지지했던 故 이운형 세아그룹 회장의 뜻을 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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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공예 두각, 제48회 전라남도공예품대전 다수 입상
[오기순 기자]6일 전통 민속공예기술 전승과 공예산업활성화를 위한 제48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전라남도 지역예선전 시상식에서 순천의 공예작가들이 다수 입상했다. 수상 내역을 보면 은상에 신창희 작가의 '철새와 나들이'(목칠), 동상에 강수진 작가의 '청룡의 귀환'(금속), 특선에 배종길 작가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도자), 장려상에 오연숙 작가의 '담소'(도자) 등이다. 이번 전라남도공예품대전에는 목칠, 도예,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공예 등 6개 분야에 71종 465점이 출품되어 치열한 경연을 벌였다. 심사위원장인 곽우섭 교수는 “대상을 수상한 김육남 작가의 ‘무엇을 쓰고 그릴까?’(기타)는 우리나라 전통과 현대를 아우를 수 있는 작품으로 세월감이 묻어있는 옥 색깔의 오며한 조화 속에 용도 기능을 부여한 일도일각의 기법으로 용과 동물 모양을 조각하여 품격 높은 디자인과 상품가능성이 높이 평가되었다”고 말했다. 이날, 입상한 작품들은 보완을 거쳐 9월 전국대회에 출품하게 되는데 강수진 작가의 ‘청룡의 귀환’(금속)은 금속공예의 어려움을 극복한 화려함으로 특히 주목을 받아서 순천시 원도심 문화의 거리에 있는 작가의 공방 ‘두드림’을 찾아 수상 소감을 물었다. 작가는 "지도해주신 스승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주위에서 격려,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큰상을 받고나니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지금 이 순간을 마지막인 것처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수진 작가는 칠보공예를 하게 된 계기를 "나에게의 새로운 도전, 익숙한 것들을 버리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이 진정 소중한 것이니까"라고 덧붙였다. 그간 수상내역도 화려하다. 제45회 전라남도공예품대전(2015년)에서부터 4년째 계속 입상했고, 전주전통공예전국대전에도 두 차례 입상한 바 있다.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창작(공모전)은 나를 만나러 가는 시간 이고, 내가 살아 있다는 걸 느끼는 시간 이였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도 가장 어려운 것도 꾸준함이 아닐까요? 꾸준히 노력하겠다"면서, " 다음 작품에 대한 책임감이 크다. 바로 제48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 나갈 준비를 해야 한다" 고 말했다. 민족전통공예인 칠보공예는 타이밍과 감의 예술로 큰 인내와 끈기가 필요하여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이 적은 것이 문제라 한다. 실제로 한 번의 공모전에 응모하기 위해서는 피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한다. 특히, 전국대회출전을 앞둔 지역의 작가들이 앞으로 작품 활동에 정진하여 명인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지역의 관심과 후원이 필요함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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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와 예매율이 증명한다! 믿고 보는 클래식 콘서트!”
[강병준 기자]세종문화회관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는 오는 8월 1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을 올린다.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의 ‘썸머클래식’은 여름방학을 맞은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시리즈로, 다소 어려울 수 있는 클래식 음악에 쉬운 해설과 흥미로운 영상을 더해 그 동안 호평을 받아왔었다. 특히 올해 은 11주년을 기념해 지난 10년동안 사랑받았던 ‘썸머클래식’ 공연을 돌아보고 새롭게 시작하는 의미를 담아 90여명의 대편성 오케스트라와 성악, 오르간, 발레 갈라 등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찾아온다. 또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썸머클래식‘ 무대에서 해설을 맡았던 음악학자 정경영 교수(한양대학교)가 이번 공연도 함께해 각 연주곡에 얽힌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로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사’ 중 ‘나는 마을의 만능일꾼’을 유럽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바리톤 김학준과 함께 연주한다. 이 곡은 무엇이든 자신있어하는 이발사 ‘피가로’가 등장하면서 부르는 아리아로 그의 호탕하고 유쾌한 성격을 통해 관객들에게 재미와 웃음을 준다. 또한 관현악 편성에 오르간을 부가해 음향적으로 극적인 효과를 주는 생상스의 교향곡 제 3번 C단조 Op.78 ‘오르간’을 연주한다. 이 곡은 작곡가인 생상스가 친구 프란츠 리스트에게 헌정한 곡으로 당시 생상스가 직접 초연한 작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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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주말특별기획 ‘숨바꼭질’ 대본 리딩 현장 공개
[강병준 기자]2018년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MBC 새 주말특별기획 ‘숨바꼭질’(극본 설경은, 연출 신용휘, 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가 배우와 제작진의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했던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하면서 믿고 보는 ‘주말드라마 드림팀’의 탄생을 예고했다. 오는 8월 첫 방송될 예정인 주말특별기획 ‘숨바꼭질’은 대한민국 유수의 화장품 기업의 상속녀와 그녀의 인생을 대신 살아야만 했던 또 다른 여자에게 주어진 운명, 그리고 이를 둘러싼 욕망과 비밀을 그린 드라마이다. ‘터널’ ‘크로스’ 등을 연출한 신용휘 PD와 ‘두 여자의 방’ ‘사랑해 아줌마’ 등을 집필한 설경은 작가의 야심작이다. ‘숨바꼭질’의 첫 대본 리딩에는 신용휘 PD와 설경은 작가를 비롯 이유리, 송창의, 엄현경, 김영민, 정혜선, 윤주상, 이종원, 이원종, 조미령, 서주희, 안보현 등 배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30일 상암 MBC에서 진행됐다. 첫 만남부터 제작진과 배우들은 호흡을 맞추면서 마치 촬영장을 방불케 하는 실감나는 연기를 펼치며 주말 안방 극장을 사로잡을 준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먼저, 극을 이끌어 갈 주인공 이유리는 첫 대본 리딩임에도 화장품 기업의 전무이자 업계의 워너비로 손꼽히는 알파걸 ‘민채린’으로 완벽하게 분해있었다. 긍정 에너지가 넘치는 열정녀지만 한편으론 불우한 운명에 맞서 처절한 투쟁을 해야 하는 다채로운 얼굴을 가진 캐릭터를 특유의 섬세한 감정연기로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작품 속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송창의 역시 이전과는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이면서 여심저격을 예고했다. 태산그룹의 수행비서이자 운전기사에 불과하지만 실은 능력과 실력 모든 것을 다 갖춘 완벽남 차은혁 역을 맡은 송창의는 성공의 요건을 모두 갖췄지만 그것을 철저히 숨기면서 평범함을 완벽하게 연기하는 캐릭터의 이중성을 실감나게 표현하면서 분위기를 압도했다. 부드러움과 냉철함을 넘나들며 순간순간 변화하는 디테일한 감정 연기로 긴장감을 불어 넣으며 송창의만이 표현할 수 있는 ‘차은혁’ 캐릭터를 완성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엄현경은 착한 성품은 기본, 상황에 따라애교도 장착할 줄 아는 센스를 겸비한 화장품 회사의 방판 직원 ‘하연주’ 역으로 때로는 청순하고 때로는 당찬 모습의 변화무쌍한 연기로 사랑스러운 캐릭터의 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김영민은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 태산그룹의 후계자이지만 사랑을 받고 자라지 못한 헛헛한 마음을 채우기 위해 수많은 애인을 거느리는 바람둥이 ‘문재상’ 역을 맡아 대본 리딩에서부터 미친 존재감을 보여주면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캐릭터에 제대로 빙의(?)한 김영민의 거침없고 능청스러운 연기에 현장은 웃음으로 초토화 되기도 했다는 후문. 이 외에 정혜선, 윤주상, 이종원, 이원종, 조미령, 서주희, 안보희 등 각각의 색깔 있는 캐릭터로 분한 내공이 탄탄한 배우들의 열연은 극에 힘을 더했다. 연기 고수들의 센스 넘치고 리드미컬한 감초 연기는 작품의 중심을 잡아주면서 재미와 긴장감을 배가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연출을 맡은 신용휘 PD는 “‘숨바꼭질’은 무조건 잘 돼야 하는 작품”이라면서, “많은 분들이 봐주셔서 시청률이 잘 나오면 좋을 것 같다. 너무 든든한 배우들과 함께 하기 때문에 걱정은 없다. 뜨거운 여름을 더욱 뜨겁게 불태워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고 싶다”라면서 첫 촬영을 앞둔 소감과 다짐을 전했다. 한편, MBC 새 주말특별기획 ‘숨바꼭질’은 ‘이별이 떠났다’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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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리스트 김재윤 독주회 개최
[강병준 기자]따뜻한 연주와 호소력 짙은 연주를 선사하는 솔리스트이자 실내악 연주자인 비올리스트 김재윤의 독주회가 오는 23일 오후8시 금호아트홀에서 개최된다. 매년 테마가 있는 독주회와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 주옥같은 작품들을 대중에게 소개해 평단의 주목을 받아온 그는 이번 독주회에서 Alexander Winkler의 소나타를 국내초연으로 선보인다. 또한 Sergei Rachmaninoff의 첼로소나타를 비올라를 위해 직접 편집 및 기보하여 관객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국내외 여러 음악제에 초청돼 다양한 연주활동과 함께 후학을 가르치는 교육자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인 비올리스트 김재윤은 서울예고와 서울대학교를 거쳐 독일 Robert Schumann Hochschule, Düsseldorf에서 비올라 독주 과정(Diplom 및 Konzertexamen과정)을 졸업했다. 또 Folkwang Universität der Knste, Essen에서 실내악 과정을 최우수 졸업한 바 있다. 한편 서울대학교에 재학 중이던 1996년, Korean Chamber Orchestra(구 서울바로크합주단)에 입단해 현재까지 활동 중인 김재윤은 20여 년 간 국내 무대뿐 아니라 독일, 영국, 오스트리아, 미국, 벨기에, 이탈리아, 폴란드, 덴마크, 크로아티아, 러시아, 루마니아, 핀란드, 브라질, 홍콩 등지에서 연주회를 가졌다. 이번 공연은 현재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피아니스트 박은식과 함께 호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