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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통 여름 화보, 스타일리시함에 활동성까지 겸비한 ‘플리츠의 매력’
글로벌 패션 브랜드 '베네통(BENETTON)’ 코리아(대표 김창수)가 여름시즌을 맞아 다채로운 색감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플리츠룩 화보를 공개했다.
시원한 바람이 느껴지는 초현실적인 바다를 배경으로 사랑스러운 모델 나탈리(Natalie)가 함께한 이번 베네통 화보는 화려한 컬러의 배경과 경쾌한 바캉스룩 스타일링으로 베네통 특유의 유니크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고하게 표현한다. 특히 화보에서 ‘플리츠’라는 요소가 이용된 다양한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어 더욱 흥미를 더해준다.
화보 속 원피스는 세로 스트라이프 패턴과 플리츠를 접목시켜 슬림한 허리라인의 연출이 가능토록 했고, 2015년을 강타한 와이드 팬츠에는 화려한 패턴을 프린팅해 바캉스 룩으로 안성맞춤이다. 다른 컷에서는 폭이 좁아 활동성이 다소 떨어질 수 있는 펜슬스커트에 플리츠를 접목시켜 스타일리시함에 활동성까지 겸비한다.
한편, 모델 나탈리의 깜찍한 표정이 더해져 더욱 완성도 있는 베네통의 이번 ‘플리츠룩 화보’ 컬렉션은 전국 베네통 매장 및 웹사이트(http://www.benettonkorea.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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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빈지노, ‘헤지스(HAZZYS) X 차인철’ 화보 통해 우정 과시
LF(대표: 구본걸)의 브리티시 감성의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HAZZYS)와 그래픽 아티스트 차인철이 만나 헤지스의 심볼인 잉글리쉬 포인터 ‘Hazzie’를 감각적으로 표현한 프린트 티셔츠 ‘도그티’를 선보인다.
헤지스와 함께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그래픽 아티스트 차인철은 래퍼 빈지노의 절친으로 알려져 있고, 브랜딩 및 인테리어 디자인 등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도그티’ 출시를 기념해 아티스트 차인철과 래퍼 빈지노가 함께 화보를 진행해 돈독한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헤지스 특유의 친근하면서도 모던한 브리티시 감성을 담아낸 이번 화보는 W 매거진 2015 서울 재즈 페스티벌 특별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도그티’ 콜라보레이션 티셔츠 출시를 기념해 헤지스 남성복 매장에서 5월 중순부터 30만원 이상 구매시 사은품 파우치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웹사이트: www.hazzy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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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도발자’ 전미숙이 춤으로 써내려간 사랑의 비망록
전미숙 무용단(예술감독 : 전미숙 /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교수)이 ‘전미숙의 Amore Amore Mio’를 오는 6월 5일부터 7일까지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무대에 올린다.
2010년 초연 때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3회 전석 매진을 기록한 이 작품은 대중성을 염두하지 않은 순수 예술임에도 초연 당시 많은 사람들이 보내준 공감과 춤 비평가회의 춤 비평가상 수상으로 흥행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이는 “재연은 공연을 만들었던 때의 초심과 당시의 현장성을 완벽하게 담을 수 없기 때문에 절대 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갖고 있는 전미숙 안무가가 5년만에 재연을 결심하는 원동력이 됐다.
전미숙 안무가는 ‘전미숙의 Amore Amore Mio’에서 깨지기 쉬운 사랑, 이에 대한 두려움, 인내, 구속, 상처, 바람, 망설임, 주는 것, 버거움 등의 감정을 다양한 형태의 장면이나 움직임으로 보여준다. 보는 사람이 사랑에 대해 다양한 해석을 하고, 또한 자신의 기억을 꺼내어 볼 수 있게 그녀는 논리적이면서도 도발적인 안무를 선보인다.
종종 드러나는 위트와 고도로 연출된 현대무용수들의 세련된 뽕짝 움직임, 깨질듯 위태위태한 사랑을 커피잔과 받침의 오브제에 투영하고 그 둘이 부딪히는 소리로 감정을 극대화한다.
흰 벽과 대비되는 검은 그랜드 피아노, 그 피아노 위에서 내뱉는 사랑에 대한 정의와 다양한 뜻을 내포한 복잡한 감정의 춤, 마지막에 솟구치는 장엄하기까지한 1000개의 커피잔 세트까지. 관객들은 이 작품을 통해 논리적이며 수학적인 그리고 공간적 무대개념과 음악적 감각으로 정평이 나 있는 전미숙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1998년 미국스타일의 현대무용을 국내 처음 도입한 육완순 안무가, 국립현대무용단의 안애순 예술감독 등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무용가 7명과 함께 ‘세계현대무용사전’에 등재되기도 한 전미숙은 이번 작품을 통해 더 많은 관객들과 사랑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소통을 하겠다는 포부다.
또한 이 공연에는 전미숙 안무자의 제자이자 현대무용계를 이끌어가는 9명의 스타 무용수들이 함께 해 더욱 의미가 깊다. 신창호, 차진엽, 김동규, 최수진, 김보라, 위보라, 박상미가 그 주인공들로 해외 활동과 군 복무로 자리를 비운 초연 무용수 김성훈, 최낙권을 대신해 최근 떠오르고 있는 현대무용계의 아이돌 스타 이선태와 정태민도 이에 합류한다. 때맞춰 한예종 무용원이 20주년을 맞아 그동안 무섭게 성장한 무용원의 결실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다.
5년만에 다시 모인 이들은 각각 개인적으로 많은 발전을 이뤄 세계적인 무용수로 발돋움했다. ‘No Comment’로 10년 넘게 전세계에서 초청을 받고 있는 신창호, 스타 안무가로 국내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현대무용수 중 한 명인 차진엽, 세계적인 무용단 LDP 신임대표로 안무상, 개인연기상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김동규, 뉴욕 시더레이크 컨템포러리 발레단 활동, ‘댄싱9’ 출연 등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춤의 신 최수진, 최근 해외에서 가장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김보라 등이 그 주역이다.
전미숙 안무가는 “샛별 같던 제자들이 이제는 현대 무용의 흐름을 주도하는 기라성 같은 스타가 됐다”면서, “이번 작품을 통해 이들은 그간 관객들에게 보여준 절정의 춤 테크닉보다 절제되고 한층 더 성숙한 춤의 정수를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전미숙의 Amore Amore Mio’ 공연 티켓은 한국공연예술센터와 인터파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이다. 대학원생을 제외한 학생은 S석 40%, 국가유공자와 장애인은 동반 1인까지 50%, 문화예술계종사자는 30% 할인된다.(공연 문의 : 02-746-9315)
한편, 이번 공연은 여수에 소재한 (주)마성선박 후원으로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청소년지역아동센터 희망오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등에 연계된 문화소외계층 청소년 200명에게 현대무용공연을 접할 수 있는 사회공헌사업도 함께 진행한다. 관심있는 재단이나 복지단체 문의는 02-746-931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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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콘텐츠 시장의 새로운 성장동력 ‘웹시리즈’
모바일 중심의 콘텐츠 소비를 이끄는 웹시리즈(웹드라마)가 국내외에서 큰 인기다.
오는 7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 양재동 THE-K 호텔에서 아시아 최초 국제영화제 ‘K웹페스트(KWEB FEST)’가 세계최대영화제 ‘LA웹페스트’와 협력해 열려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웹시리즈’란 5~10분 내외의 짧은 에피소드로 구성된 동영상 시리즈 물로, 스마트폰 등의 모바일 기기에서 감상하는 디지털 맞춤형 콘텐츠를 말한다.
‘웹시리즈’는 미디어 환경이 TV중심에서 인터넷 기반의 포탈사이트 중심으로 이동하면서, 유튜브 등 SNS를 통해 빠르게 전파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
GB보스톤창업투자(주)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 우수 웹시리즈 작품을 영화제 기간 중 공모전을 통해 발굴해 총 3억원의 예산으로 제작지원 하는 내용의 계약을 지난달 ‘K웹페스트’ 조직위원회와 체결했다.
이들 작품들은 추후 동영상 전문 채널, 웹디크스, IPTV, 기타 VOD채널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할 계획으로, 영화제 미디어 스폰서인 유튜브가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하게 된다.
한편, K웹페스트 공모전의 참가대상은 웹시리즈 관련 종사자, 학생 등 웹시리즈에 관심 있는 국내외 모든 영화인으로, 응모 분량은 3편 이상 웹시리즈 게시물로 장르는 자유다. 응모방법은 ‘K웹페스트 공식 홈페이지(www.kwebfest.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공모전 신청은 오는 6월 15일까지이고, 심사를 통해 같은 달 26일 최종 수상작이 발표된다. 이번 웹시리즈 공모전 수상작 총 10편에는 총 1,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문의 02-6959-0660)
‘K웹페스트(www.kwebfest.com)는 JS탑엔터테인먼트의 은성희 대표이사가 조직위원장을, 할리우드에서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재외동포 강영만 감독이 집행위원장을 맡았다. JS탑엔터테인먼트는 조여정 주연의 SBS 주말 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예 중’을 제작한 곳이다.
‘K웹페스트’를 위해 해외 스튜디오 제작자들, 10여개국 웹시리즈 영화제 설립자들을 비롯해 LA웹페스트 창립자 마이클 아자퀴(Michael Ajakwe), 스파이더맨 TV쇼 작가인 브룩스 웨이첼(Brooks Wachtel) 등 웹시리즈 시장의 주요 인사들이 방한한다. 영화제 기간 동안 전세계 웹시리즈 시장의 트랜드를 엿볼 수 있는 컨퍼런스, 세미나, 비즈매칭, 네트워크 파티, 국내외 웹시리즈 영화제 수상작들의 상영이 예정돼 있다.
강영만 집행위원장은 “기존 상업 영화가 제작, 유통되기 위해서는 거대 자본과 배급 시스템이 필요했지만 ‘웹시리즈’는 창의적인 기획력과 아이디어를 갖춘 콘텐츠 크레이에터 라면 누구나 쉽게 글로벌 진출이 가능하다”면서, “한류가 SNS, 유튜브를 통해 빠르게 성장한 것처럼 국내 웹시리즈 콘텐츠도 해외 웹시리즈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둘 것"이라고 밝혔다.
은성희 조직위원장은 “IT와 스마트폰 최강국인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아시아에서는 유일한 K웹페스트가 전세계 웹시리즈 관계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사"라면서, " 해외 스튜디오 제작자들과 웹시리즈 바이어들이 직접 방문하여 경쟁력 있는 한국의 웹시리즈를 구매해 TV시리즈와 영화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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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채색 종이 어른의 초상
“광화문은 내게 특별한 장소이자 추억의 공간이다. 국제극장에서 아버지와 성룡이 주연한 ‘사형도수’를 보면서 멋지다 못해 감동했다. 사무실과 번드르르한 술집들이 자리 잡은 어른들의 세계로 추락하면서 광화문은 내게 낯선 공간이자 거부하고 싶은 현실이 되었다. 대성학원에서 재수하고, 대학에 입학하면서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한 문화공간으로 LP 껍데기를 만지작거리면서 행복해했다. 돈을 벌고, 연애를 하고, 연락이 끊어졌던 친구를 만나고, 야근의 고통에 시달리고,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들과 일해야 했고, 아침저녁으로 똑같은 지하철 계단을 오르내려야 했다. 덕수궁 앞 시위하는 이들을 무거운 마음으로 훔쳐보고, 월드컵 4강 신화에 환호하는 붉은 응원 열기를 목격했으며, 자살한 대통령의 추모인파에 휩싸여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나는 아직도 광화문에서 일하고 있다. 그곳은 주요 신문사가 모인 정보의 장이며, 회사와 샐러리맨들이 득실거리는 일터이며, 외국관광객들이 모여드는 장소이며, 가끔은 촛불시위가 벌어지는 성소이며,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이 사이좋게 사는 마을이다. 나는 그곳에서 가끔은, 아니 자주 좀비로 변신한다. 날씨가 어두워지면 광화문 거리에는 술 취한 좀비와 배고픈 좀비, 일에 찌든 좀비, 방황하는 좀비들이 이리저리 서성거린다. 그들은 인간이었던 시절을 그리워하기도 하며, 다시 인간으로 돌아가기 위해 엉거주춤한 자세로 준비운동을 하기도 한다. 어떤 좀비는 영원히 좀비의 삶을 살기도 하고, 어떤 좀비는 완전한 인간으로 돌아오기도 하며, 또 어떤 좀비는 인간에서 좀비 사이를 오락가락한다.”-저자 이봉호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이 사이좋게 사는 마을, 서울 광화문광장. 근처 지하철 입구에서 쏟아져 나오는 사람들로 거리는 분주하다. 마치 비 오기 전 개미들의 부산한 행렬을 연상케 한다. 핏기 없는 굳은 얼굴에 어두 칙칙한 정장차림을 한 검은 무리와 배기가스를 내뿜는 자동차가 광화문역 사거리를 가득 메운다. 영혼 없는 그들의 모습은 가볍지만은 않은 듯 무언가에 이끌려 아침행렬에 동참한다. 사각 시멘트 모양을 한 건물은 굶주린 듯 그들을 속속들이 집어삼킨다. TV 속 화면으로 본다면 광화문역 사거리의 아침풍경은 영락없는 좀비들로 가득 찬 세상이다.
‘좀비’는 문화 콘텐츠 소재로 인기가 급상승한 캐릭터 중 하나로, 원래, 인간에게서 영혼을 뽑아낸 존재로 ‘부활한 시체, 살아있는 시체’를 뜻한다. 부두교에서 유래한 좀비는 노동력을 충당키 위해 시체를 좀비로 만들었다. 영혼이 없기에 명령에 절대복종하고, 임금을 지급할 필요도 없고 먹을 것을 줄 필요도 없는 노예의 또 다른 이름이기도 하다.
현대에는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비실거리며 다니는 사람’ 혹은 ‘무사안일에 빠져 주체성을 지니지 못한 채 로봇처럼 행동하는 사람’으로, 늘 뒷전에만 서 있고 겉멋에만 치중하면서 시키지 않으면 어떤 일도 능동적으로 하지 않는 게으른 직장인들, 피로에 지쳐 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아무 생각 없이 사는 직장인들을 소위 ‘좀비족’이라고 빗대서 부르기도 한다.
이들, 즉 노예좀비들은 흔히 돈이 만들어낸 부가가치에만 온갖 열정을 쏟아 붓는다. 자본주의의 첨병에 서서 사람들의 관능을 자극하고, 오직 물질의 풍요로움을 선동해 그들의 지갑을 열게 한다. 하지만 정작 자기 삶을 스스로 선택하지도 결정하지도 못하는 무기력한 하루하루를 보낸다. 매일 다람쥐 쳇바퀴 돌듯 반복하는 일상을 보내면서 불확실한 미래의 불안함과 삭막한 무한경쟁시대에 오직 성공만 위해 경주마처럼 앞만 보고 무작정 달려간다. 그들은 지치고 힘든 현대인들의 자화상이다.
그대, 정말 지치고 삶이 힘겹다면? 지금이 바로 인생의 궤적을 다시 살펴보고, 삶을 되돌아볼 시기다. 우리는 모두 자유롭고 행복하기를 누구보다 꿈꾼다. 보다 가치 있는 삶을 살면서 말이다. 그러나 삶은 우리의 꿈을 저당 잡은 채 머리와 가슴은 텅 비게 하고, 권력과 탐욕만을 좇게 이끈다. 우리는 왜 지치고 힘들어하는지 그 진짜 이유와 원인을 찾아야만 한다. 방치한다면 영혼 없는 좀비의 삶을 살게 될 수밖에 없다. 좀비란 괴물의 존재를 낱낱이 밝혀야 하는 이유다.
문화중독자는 “무의식중에 정신과 육체, 우리의 미래를 갉아 먹는 탈진의 진짜 정체에 대해서 정확히 알아야 한다”면서, “그래야 인간답게 살 수 있고, 원하는 미래를 형상화할 수 있다.”고 말한다.
나를 구속하고 망가지게 하는 조종자가 누구인지, 노동의 노예로 만드는 자가 누구인지 알아야 한다. 멀쩡한 사람을 무뇌아로 변신시키는 자본과 미디어의 마력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21세기를 상징하는 자본과 미디어는 느리지만 절대 멈추지 않은 채 갖가지 방법으로 사회를 잠식하고 이곳저곳 이리떼처럼 몰려갈 것이기 때문이다.
어둠 속에 웅크린 탈진이란 괴물은 점점 더 교묘하고 영악하게 우리 자신을 지배할 것이다. 하지만 문화중독자는 “누구나 영혼 없는 좀비들이 가득한 탈진사회에서 쉽게 벗어날 수도 있다.”고 조언한다. 다만,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를 지치게 하는 탈진의 정체를 파악한 후, 그것에 ‘대응할 힘과 용기’를 길러야 한다고 말한다. 의지가 약해지는 순간, 포기하고 싶은 유혹에 빠지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그러나 다시 벌떡 일어서야만 한다. 우리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주위를 둘러보는 시선과 버텨낼 수 있는 자신만의 힘을 기르는 것이다.
# 탈진사회의 민낯-대한민국의 현주소 ‘탈진사회 1번지’
대한민국의 현주소는 탈진사회 1번지. 주위에 좀비의 눈동자를 한 이들이 우두커니 무리지어 있다. 이들은 사회라는 링에서 쓰러지는 그날까지 한 곳만 바라보면서 단 하나의 가치만을 추구하는 직장형 좀비의 삶을 살고 있다. 복제된 기계처럼 살며 서서히 탈진하는 그들의 모습은 핏기라고는 전혀 없는 전형적인 좀비의 얼굴이다. 하나같이 즐거움이나 행복과는 거리가 먼 21세기형 좀비다. 광화문뿐 아니라 대한민국 어디를 가든 쉽게 만날 수 있는 좀비만이 가득한 세상, 이곳은 탈진사회다.
다양한 좀비들로 이뤄진 시스템사회는 인간도 사회도 좀비바이러스에 의해 무차별적으로 감염돼 있다. 바퀴벌레보다 더 강한 생명력을 가진 좀비는 비감염자를 감염시켜 자기를 복제한다. 자기 흔적을 새기면서 모든 것을 다 먹어 삼키고, 모든 것에 달라붙는다. 살아있는 것을 공격해 죽이는 것은 기본이고 결국 그들마저 영혼 없는 좀비로 만든다. 당혹스러운 건 이 모든 행위에 특별한 이유가 없다. 어떤 이유도 없이 사람들을 감염시키고 그들을 동료괴물로 만든다. 감염의 경로도 발병원인도 모르는 이 정체불명의 전염병. 모든 인간을 좀비로 만드는 현대사회에 대한 무의식적 공포의 징후가 곳곳에서 드리워지고 있다.
소비만 부추기는 쓰레기 광고부터 유해성분이 가득한 미디어, 미디어 쓰나미 속에 침몰해 가는 인간관계, 빈익빈 부익부로 치닫는 경쟁제일주의 사회, 1등 지상주의에 빠진 학교, 창의력과 꿈보다 취업.취직을 우선시하는 교육, 자본의 첨병을 자처한 대학, 정치권 인사의 탐욕, 성공이란 가면을 쓴 위인양성 시스템, 경쟁력이란 핑계로 선봉에 선성형중독, 차별성 없이 비슷비슷하게 복제된 삶, 언제나 사람보다 돈을 우선시하는 신자유주의 시스템과 이것이 파생시킨 임시직이라는 불안정한 직장, 쪼들리는 월급, 좀비양성소로서의 역할로 자리매김한 영혼이 부재한 기업 등은 현대판 좀비들이 가득한 탈진사회 세상을 건설하는데 일조한 대표적 해악들이다. 우리가 진정 바라는 근원적인 모습과 행복, 꿈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 것일까?
이 책은 사회에 무지막지한 민폐를 끼치는 ‘좀비들이 가득한 탈진사회의 민낯’을 낱낱이 들여다보고 있다. 부와 물질만 좇다가 자본주의와 시스템에 영혼 대부분이 탈진된 채 현대를 힘없이 살아가는 우리의 씁쓸한 초상이자 자화상이다. 모든 인간이 좀비로 변하는 현대사회의 좀비로부터 자유로워지는 탈출팁, 탈진사회를 구성하는 악성인자, 막연히 상상하던 탈진의 진짜 정체 및 그 해악에 관해 하나하나 파헤친다. 탈진사회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가장 쉬운 방법은 탈진사회의 원인과 정체를 확실히 알고, 탈진을 요구하는 사회구조와 ‘탈진의 역사적 현실’을 들여다보는 힘을 기르는 것. 탈진은 노동에너지를 담보로 하기에 감추려 했던 ‘탈진의 역사’를 끄집어내면 탈진을 부추기는 사회의 심장부로 다가갈 수 있다.
유행처럼 번진 ‘위인’ 시스템의 주인공 스티브 잡스부터 남자들의 삶과 사회의 뒷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록키’ 이야기, 우리를 둘러싼 사회의 축소판인 시시포스 신화 이야기, ‘모던 타임즈’에서 찰리 채플린이 하고자 한 말, 창조경제 신드롬과 허상, 줄 세우기 문화의 일등공신 숫자중독, 1등만 강요하며 숫자놀음의 노예로 사는 한국사회, 1% 자본가들만이 대접받고 인정받는 비딱해진 자본주의 시스템, 계급사회의 빛과 그림자, 군대.정부.국가.학교에서 양성하는 복제인간, 자본 앞에서 항문을 벌리는 대학, 호환 마마보다 무서운 괴물이 된 미디어의 본색, 멈출 줄 모르는 오늘날의 전자세계, 광신적인 소비현상 등의 이야기까지 잠시도 눈을 떼지 못할 만큼 솔깃한 이야깃거리로 가득하다. 지금 이 순간도 세상은 더욱더 교묘하고 영악하게 우리의 삶과 영혼을 지배하려고 애쓰고 있다.
현대 도시생활의 반복일상으로 무기력하고 무감각한 삶을 살고 있다면? 돈과 권력의 노예가 돼 정체성을 상실한 채 자본주의와 시스템에 영혼 대부분이 ‘탈진’되었다면? 새로운 삶의 에너지를 갈구하고 탐색하고자 한다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직장좀비, 취업좀비, 스펙좀비, 성형좀비, 학점좀비, 정치좀비, 전월세좀비, 엄마좀비, 아빠좀비, 자식좀비, 할부좀비, 재테크좀비, 노후좀비, 건강좀비 등 인간세계의 오류로 파생된 다양한 ‘좀비들의 삶’. 이곳으로부터의 탈출 프로젝트가 다각도로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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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신화, 물을 통해 ‘변신’하다
커다란 수조가 무대를 거의 다 차지하고 있다. 뒤편에 앉은 연주자들이 들려주는 독특하고도 이국적인, 그러나 친근한 음악이 끊임없이 흐른다. 모든 것을 안고 토해내며 때로는 다정하고 가끔은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물과 함께.
신화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연극 '변신 이야기(연출:변정주)'는 고대 로마의 시인 오비디우스(Ovid)가 그리스로마 신화를 소재로 쓴 서사시로 미국의 저명한 연극인 매리 짐머맨(Mary Zimmerman)이 극작으로 재구성했다. 2002년 브로드웨이에 진출, 토니 어워즈 ‘연출상’, 드라마 데스크 어워즈 4개 부문 수상을 비롯해 수많은 시상식에서 인정받았으며 오랜 시간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천지창조, 마이다스, 알퀴오네와 케윅스, 에뤼식톤,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 포모나와 베르툼누스, 뮈르라, 파에톤, 에로스와 프시케, 바우키스와 필레몬. 10가지의 신화들을 통해 인간의 욕망, 사랑, 파멸을 보여준다.
익숙한 줄거리도 있고 처음 들어보는 이야기도 있지만 이야기들은 ‘변신’이라는 키워드로 이어져 있으며 가장 큰 매개체는 푸른 수조에 담긴 물이다. 물속에 들어가 몸을 담그는 것만으로도 많은 것을 깨닫게 만드는 상상력이 기발하다. 때로 과거에서 미래로 시간을 가로지르고 이 세계에서 저 세계로 공간을 뛰어넘게 만드는 장치가 된다.
물에 대한 장치는 배우들의 호연과 만나 배가되는데 다른 존재로 ‘변신’하기 위해 거쳐 가야 하는 관문이 된다. 손에 닿는 모든 것이 황금이 되길 바랐던 마이다스 왕의 이야기는 물질에 집착하는 마음을 쿡 찌른다. 딸마저 황금으로 만들어버리는 그의 손. 축복이라 생각했던 것이 커다란 저주가 된다. 아이러니하지만 그래서 삶이란 의미가 있다. 대단한 양 의미를 갖다 대어도 한치 앞도 알 수 없으니까.
아름다운 포모나를 사랑하는 베르툼누스. 그녀를 얻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할 때는 조금의 과심도 얻지 못하지만 치장을 벗어버리자 원하는 것을 얻게 된다.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받을 수 있다니 참 멋진 일이다. 하지만 치장을 벗기 위한 용기를 갖는 일은 어려울 것이다. 해피엔딩이 약속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면.
이 밖에도 알퀴오네와 케윅스,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 뮈르라, 에로스와 프시케, 역시 사랑에 대한 신화가 가장 많다. 죽음도 갈라놓지 못한 사랑부터 호기심으로 인한 파멸, 끝내 사랑을 쟁취하기도 하고 영원히 함께 하고자하는 소원을 이루기도 한다. 누구라도 꿈꾸는 사랑이 이루어지는 것은 역시 신화에서나 가능한 것인가.
‘변신’과 관련된 10가지 신화는 단순한 옛날이야기, 신기하고 이상한 이야기가 아니라 가장 깊은 감정을 끌어올리고 근원에 대한 상상력을 떠올려보는 계기가 된다. 이야기 하나하나에 담긴 은유를 발견해가는 즐거움이 상당하다.
신비로운 분위기를 느끼도록 돕는 것은 밴드 ‘고래야’의 라이브음악이다. 밴드 고래야는 노래와 함께 기타, 대금, 소금, 퉁소, 거문고, 퍼커션 등 여러 가지 소리를 통해 신화 속으로 더 깊이 데리고 간다.
사랑스러운 소녀부터 냉혹한 여신, 어리석은 남자부터 아름다운 남신, 나무, 배고픔 등 배우들은 무려 75가지의 캐릭터로 다채로운 변신을 거듭한다. 다양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는 배우 김준원, 정태민, 손지윤, 오정택, 이형훈, 전성민, 이효림, 유주혜, 경지은이 참여했다. 믿고 보는 극단 노네임씨어터의 신작 '변신이야기'는 오는 17일까지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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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판치울리, 엠버와 루나 등 총 35팀의 아티스트 추가
올 여름 가장 기대되는 뮤직 이벤트인 울트라 코리아 2015가 전 출연 아티스트를 공개하는 마지막 4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올해 전세계 총 10개국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고의 뮤직 페스티벌은 국내에서 올해로 벌써 네 번째를 맞는다. 울트라 코리아는 매년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총 2만여 평 규모에서 약 10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개최돼 왔다. 올해는 보다 강력해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한층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미 1차부터 3차까지 스눕독(Snoop Dogg), 스크릴렉스(Skrillex), 알레소(Alesso), 데이비드 게타(David Pierre Guetta), 하드웰(Hardwell), 나이프 파티(Knife Party) 등의 발표를 통해 역대 최강 라인업이라는 찬사가 쏟아진 바 있다. 끝으로 4차 라인업을 통해 다양한 음악 장르의 팬 층까지 아우르면서 명실상부 최고의 뮤직 페스티벌이라는 입지를 완벽히 다졌다. 12일 공개한 울트라 코리아 4차 라인업은 아시아에서 세계로의 발돋움하고 있는 막강한 국내 및해외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폭넓은 음악을 장르별로 다양하게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팝(K-pop), 힙합(Hip-hop) 분야에서 이름을 날리는 아티스트의 이름을 선보이면서 일렉트로닉 음악 내에서도 기존의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일렉트로 하우스, 테크노 등의 장르에서 더욱 범위를 넓혀 테크 하우스, 디스코, 트랜스 등 폭넓은 스펙트럼의 아티스트 구성을 선보여 많은 퍼포먼스 팀과 어우러져 올 여름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테크 하우스 거장이자 지난해 울트라 코리아의 언더그라운드 스테이지에서 공연을 펼쳤던 닉 판치울리(Nic Fanciulli), 세계 최고의 트랜스 레이블이자 트랜스 황제 아민 반 뷰렌(Armin Van Buuren)이 이끄는 트랜스 무적 함대 아르마다 뮤직(Armada Music)의 가장 빛나는 별 프로토컬쳐(Protoculture), 떠오르는 트랜스 프로듀서 토마스 헤레디아(Thomas Heredia), 독특한 개성과 트렌디한 사운드로 잘 알려진 케네디 존스(Kennedy Jones), 수많은 히트 싱글을 비롯해 울트라 코리아 2015의 헤드라이너로 이름을 올린 하드웰(Hardwell)의 데뷔 앨범 [United We Are] 수록곡 ‘Let Me Be Your Home’에 피쳐링으로 참여한 싱어 브라이트 라이츠(Bright Lights)의 라이브 무대는 더욱 넓은 장르를 포용, 진정한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 2015의 움직임을 보여준다. ||이에 더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러블리 아이콘 f(x)의 엠버(Amber)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그 실력을 다시한번 입증한 루나(Luna)가 한국을 대표하는 프로듀서 저스틴 오(Justin Oh)와 함께 출연할 예정으로, 울트라 코리아 2015의 공식 주제가도 선보인다고 밝혔다. 울트라 코리아는 매해 주목 받는 가창력과 음악성을 겸비한 뮤지션들과 가장 촉망 받는 DJ/프로듀서가 공동 작업을 통해 공식 주제가를 발표한 바 있고, 현재까지 참여한 국내 탑 가수는 2012년 호란, 2013년 바다, 2014년 윤하 등이다. 올해는 실력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슈로 인기 최정상을 달리고 있는 루나와 앰버가 활약할 예정으로 그 어느 해 보다 공식 주제가에 대한 기대가 높다. ||또한, 국내 손꼽히는 댄스 뮤직 매거진 빌로우(Below.co.kr)를 비롯한 언론 및 전문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이자 얼마 전 발표한 앨범으로 한국 프로그레시브의 신성으로 떠오르고 있는 써니 테라스(Sunny Terrace),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잘 알려진 반달 락(Vandal Rock), 강렬한 일렉트로 사운드의 인사이드 코어(Inside Core) 등 국내의 유명 아티스트들의 무대도 준비돼 있다. 한편, 매년 잠실 종합경기장을 뜨겁게 달구는 울트라 코리아 2015는 이번 최종 라인업 발표로 역대 최강 라인업의 진정한 모습을 완성시켰다. 매해 10만 여명의 관객이 찾는 울트라 코리아의 티켓은 유티켓(www.u-ticket.co.kr) 하나프리티켓(ticket.hanatour.com), 곰TV 전용관(http://umf.gomtv.com/ticket.gom),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 구매가 가능하고 비씨카드로 티켓 구매시 5%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미국,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대만, 홍콩 등의 해외 관객은 유씨티켓즈(www.uctickets.com)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티켓 문의: 1544-1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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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화보, 손댈 곳 없는 완벽한 미모
이영애 화보가 다시 끔 블로그를 통해 재조명 받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공개 된 '이영애 쌍둥이 화보' 에 이어 이영애 단독 화보가 이슈 되고 있다. 이영애는 이번 화보를 통해 역시 변함없는 미모와 우아함을 선보였다.
화보 속 그녀는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민낯을 방불케 하는 결점 없는 새하얀 피부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새하얀 피부톤에 어울리는 파스텔 계열의 의상을 선택해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이영애는 드라마 '사임당, 더 허스토리(the herstory)' 로 11년 만에 복귀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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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 나이트가운 패션?
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은 며느리 고아성에게 ‘폐륜아’라는 막말을 하면서 분노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풍문으로 들었소’ 23회에서는 삼촌의 소송과 집안 고용인들의 파업, 자녀들의 반항을 모두 고아성 탓으로 돌리며 고아성을 쫓아내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귀추를 주목하는 가운데 유호정의 럭셔리 나이트가운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극 중 유호정은 집안에서 연이어 실크 소재의 나이트가운을 착용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유호정이 선택한 실크소재의 나이트가운은 이태리 브랜드 라펠라 제품으로 롱한 기장의 고급스러운 광택감을 자랑한다. 짙은 컬러감과 모던한 디자인으로 우아하면서도 품격 있는 나이트웨어를 완성시켰다.
한편 라펠라(LA PERLA)는 최고급 패브릭과 엘레강스한 디자인으로 매니아층이 두터운 이태리 명품 란제리 브랜드로 현재 라펠라는 갤러리아 백화점과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8월 현대백화점 판교점 입점과 9월 청담동에 전세계 최대규모의 플래그쉽 스토어를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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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다운 축제로 거듭난 " 제4회 영광찰보리 문화축제 "
영광군 군남면 지내들 옹기·돌탑공원 일원에서 지난 5. 8 ~ 5. 9(2일간) 개최된「제4회 영광찰보리 문화축제」가 약 2만 3천여 명의 주민과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축제 기간 인근지역에서 함평 나비대축제, 담양 대나무축제, 고창 청보리축제 등 다양한 축제가 동시에 개최되고 있음에도 전국 유일의 보리산업특구로 각광을 받고 있는 영광군 군남면에 발길을 돌렸다.
이번 찰보리 문화축제에서는 찰보리를 활용한 다양한 기능성 건강식품 시식 및 체험, 보리농사 재현, 전통문화계승 등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5감 만족의 축제로 대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와 달리 지역민의 공동체 정신을 높이고 면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앞으로의 축제방향을 가늠하기도 했다.
||특히 올 해 처음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준비한 보리로 만든 음식 상차림, 보리타작, 보리 베기, 새끼꼬기 경연과 농부장터는 배고프던 옛 시절을 회상하게 하고 부지런한 농촌생활의 모습을 재현하여 관광객들로부터 큰 찬사와 즐거움을 주었다.
아울러, 보리밭 보물찾기와 보릿대를 이용한 여치집 만들기, 보리피리 만들기 등 다양한 보리밭 체험행사는 관광객의 참여도를 높였으며, 보리논에 물을 가득 담아 황소가 쟁기와 써레질을 하는 풍경은 옛 시절의 보릿고개 추억을 되살리게 하고 사진작가들에게는 훌륭한 작품소재가 되었으며, 어린아이들에게는 산교육의 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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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베리필드 소이, 산문집 ‘꿈,틀’ 출간 기념 북 콘서트 개최
가수, 영화배우, MC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라즈베리필드 소이가 산문집 ‘꿈,틀’의 발간에 맞춰 출간기념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15일 저녁 7시 서교동에 위치한 카페 ‘터미너스’에서 개최되는 이번 북 콘서트는 ‘아직 꿈꾸어도 좋은 시간’이라는 테마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소이의 오랜 친구로 잘 알려진 배우 심은진이 사회를 맡았고, 려원, 강균성, 박가희, 김꽃비, 김유리 등 다수의 축하 게스트가 포토월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은 낭독 및 독자와의 대화, 라이브 무대가 진행되고, 추첨을 통한 싸인 도서, 음반 증정을 비롯해 스냅백 등의 소장품 선물 이벤트가 마련됐다. 북 콘서트 후에는 저자 싸인회 및 늦은 밤까지 클럽파티가 진행될 예정이다.
소이의 사랑과 꿈에 관한 더 없이 솔직한 고백을 담은 감성 에세이'꿈,틀'은 지난 달 23일 출간해 절찬리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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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대표이사, 이원철 씨 임명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11일 (재)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대표이사에 현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본부장 및 대표이사 직무대리를 맡고 있는 이원철(李元澈, 1962년생) 씨를 임명했다. 임기는 2018년 5월 10일까지 3년이다.
이원철 신임 대표이사는 언론사 문화사업 부서, 공연 제작사 대표 등을 거치며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 지식을 쌓았고, 공립예술기관의 책임자로서 예술행정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조직관리 및 경영 능력 또한 검증된 전문 예술 경영인으로 평가된다.
이원철 대표이사의 임명으로 (재)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는 기관 운영의 효율성이 강화되고 내.외부 고객과의 소통 경로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원철 대표이사는 “공연행정 전문가로서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클래식 한류를 이끄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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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축제, 뮤지컬 그 이상의 즐거움”
매년 6-7월 대구를 뜨겁게 달구면서 아시아 뮤지컬 중심도시로 나아가는 대규모 뮤지컬 축제로, 올해 9회째를 맞는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사장 장익현)이 오는 6월 26일부터 대장정에 돌입한다.
제9회 DIMF는 ‘All New DIMF, Go DIMF’란 슬로건으로 새롭게 출발하기 위한 의지를 담아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독일, 대만 등의 해외 초청작과 다채로운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신설, 다양한 마케팅과 저렴한 티켓가격(대형 뮤지컬 1장의 가격으로 최대 3작품 관람가능)으로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마련했다.
공식초정작은 영국, 독일, 체코, 대만, 한국 5개국의 대표 뮤지컬이 소개된다. 개막작으로 영국 뮤지컬 ‘포비든 플래닛’의 화끈한 락앤롤 무대가 대구오페라하우스 무대에 올린다. 1989년 영국 초연이후 미국, 스웨덴, 뎀마크 등 세계 각지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고, 1990년 웨스트엔드 최고 권위의 ‘런던 올리비에 어워즈’에서 ‘Best New Musical상’을 수상했다.
이 작품은 셰익스피어의 텝페스트에서 모티브를 얻어 공상과학영화 ‘포비든 플래닛’을 결합시켜 탄생한 SF 코믹 뮤지컬로 앨비스 프레슬리, 비치 보이스, 클리프 리차드 등의 명곡을 비롯한 세계적인 락엔롤 음악으로 구성된 쥬크박스 뮤지컬 이다.
지난 2002년 남경주, 박기영 등의 캐스팅으로 국내에 소개된 바 있는 이 작품은 최근 영국 현지에서 리바이벌돼 큰 인기를 끌고 있고, 현재 공연중인 웨스트엔드 공연팀 그대로 DIMF를 찾아와 영국 현지의 열기를 한국에서도 이어갈 예정이다.
폐막작은 체코뮤지컬 ‘팬텀 오브 런던’으로 김장감 넘치는 탄탄한 구성과 한 시도 눈을 뗄수 없는 스토리 전개로 깊은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영국 런던의 매춘부 연쇄살인사건이라는 내용으로 한국에서는 ‘잭 더 리퍼’ ‘살임마 잭’으로 소개 된 적이 있는 체코 뮤지컬의 또 다른 버전으로, 최근 체코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살인마 ‘잭’을 둘러싼 인물들의 고뇌와 갈등을 동유럽 특유의 풍부하고 깊은 음악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또 하나 눈 여겨 볼 해외공식초청작으로 ‘시카고’ ‘카바레’ 등의 수많은 명작을 남긴 세계적인 안무가 ‘밥 포시’의 절도 있고 독특한 안무를 만나 볼 수 있는 독일팀의 뮤지컬 ‘스윗 채리티’가 있다.
1968년과 1986년, 그리고 2005년 토니어워즈를 수상하면서 지금까지도 전 세계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스윗 채리티’는 독일만의 색깔이 뚜렸하게 녹아있는 작품으로, 세계 각 국의 작품들이 한국에서 공연돼 왔지만 독일의 뮤지컬이 국내에 소개되는 것은 이번 DIMF가 처음이다.
||독일 작품에 이어 국내외 처음 소개되는 대만 뮤지컬 ‘넌리딩 클럽’은 한국 정서와 잘 맞는 완성도 높은 구성이 특징인 소극장 작품으로 독서와는 거리가 먼 주인공이 오직 첫 사랑 그녀가 와주길 바라는 기대로 서점을 인수하게 되고, 의도와는 달리 독서와는 전혀 상관없는 인물들이 서점으로 몰려들면서 발생하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끝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제8회 ‘DIMF 어워즈’ 창작뮤지컬 수장작인 창작뮤지컬 ‘꽃신’이 무대에 오른다. 광복 70주년을 맞아 ‘위안부’를 소재로 한 한국 최초의 창작뮤지컬 ‘꽃신’이 공식초청작으로 다시 한 번 DIMF 무대를 통해 역사의 아픔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각 지역을 대표하는 창작뮤지컬의 활성화를 위해 특별공연을 마련했다.
대구시와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공동 재작한 뮤지컬 ‘투란도트’는 동명의 오페라를 모티브로 유희성 연출가, 장소영 음악감독, 오재익 안무 등 국내 최고의 스태프들이 참여한 창작뮤지컬로, 아름다운 뮤지컬 넘버와 화려한 군무가 돋보인다.
울산문화예술회관과 울산시립극단이 함께 제작한 창작뮤지컬 ‘태화강’은 국보 285호인 반구대 임각화를 배경으로, 태화강에서 펼쳐지는 비극적 운명과 사랑을 이야기 한 지자체 지원 뮤지컬의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또 2012년 실내극으로 초연돼 지난 해 실경뮤지컬로 제작된 영주 대표 창작뮤지컬 ‘정도전’은 조선의 개국공신이자 영주 지역의 대표인물인 ‘三峯’ 정도전‘의 생애를 밀도 있게 다룬 작품으로, 정치적 난관을 극복하고 조선을 설계한 그의 파란만장했던 삶을 다루고 있다.
또한 창작뮤지컬 육성지원사업으로 ‘DIMF 창작지원사업’으로, 최종 4팀이 선정돼 DIMF기간 동안 초연무대를 갖는다.
오스카 그레머 사이영’은 비록 이룰 수 없는 꿈일지라도 각자의 꿈과 사랑을 위해 달려가는 세 명의 이야기를 그려냈고, ‘이상한 나라의 안이수’는 수학을 싫어하는 주인공 ‘안이수’가 뜻하지 않게 숫자나라‘로 가게 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를 담아냈다.
‘역전에 산다’는 인생역전을 꿈꾸는 사람과 역전(驛前)에 노숙자들의 이야기를 토대로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자고 하는 메시지를 전하는 드라마가 펼쳐지고, ‘지구 멸망 30일 전’은 지국가 멸망하니 모두 결혼하라는 독특한 발상으로 출발해 최근 조건에만 열연하는 결혼풍속을 꼬집어내는 로맨틱 코미디이다.
또 대학생들의 꿈의 무대, ‘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은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레 미제라블‘ ’그리스‘ 보이첵’ ‘번지점프를 하다’‘오! 당신이 잠든 사이’등 다양한 작품이 본선무대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 밖에 ‘게막축하공연’은 다음달 27일 대구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다양한 뮤지컬 공연 등으로 화려하게 개최되고, DIMF의 꽃이자 대단원의 막을 장식하는피날레, DIMF어워즈는 7월 13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다.
특히 시민참여형 부대행사로, ‘딤프린지’ ‘DIMF 백스테이지 투어’ ‘찾아가는 DIMF’ DIMF 뮤지컬 스타‘ 등 보다 다양한 관객과 시민들이 직접 참여 할 수 있는 크고 작은 부대행사들이 이어져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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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신한카드, 문화가 있는 날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신한카드(사장 위성호)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와 손을 잡고 ‘문화가 있는 날’ 확산에 나선다.
문체부와 신한카드는 12일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문화가 있는 날’ 후원을 통해 국민의 생활 속 문화 확산을 위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의 문화 참여 기회 확대와 문화 격차 해소(국정과제)를 위해 문체부와 문화융성위원회가 지난 해 1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국민들이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영화관, 공연장, 미술관 등 전국 주요 문화 시설을 할인된 요금으로, 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날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한카드는 ‘신한카드와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가칭) 프로그램의 개발을 통해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2,200만 고객을 보유한 신한카드는 문화가 있는 날의 국민 문화생활 방식에 대한 거대자료(빅데이터)를 분석해 제공해 더욱 의미 있는 문화 혜택의 핵심 요소를 찾고 국민들의 생활 속 문화 향유 확산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민간기업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국민들이 문화를 더욱 가깝게 누릴 수 있는 통로가 더욱 많아졌다”면서, “신한카드의 ‘문화가 있는 날’ 참여로 더 많은 사람들이 문화가 있는 날을 알고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문화 분야별 시설과 혜택 등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문화포털‘ 사이트 내 ‘문화가 있는 날 통합정보안내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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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지난 달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12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서는 박근혜정부 국정과제인 ‘예술인 창작안전망 구축 및 지원 강화’를 위한 영화스태프 근로여건 개선 내용(새누리당 박창식 의원 발의)을 포함해, 영화상영관입장권 부과금 제도 개선 방안(정부 발의), 국내 영화 촬영(로케이션) 시 지원 근거(새정치민주연합 윤관석 의원 발의) 등이 새롭게 포함됐다.
우선 문체부와 영화계가 협의해 영화근로자의 표준보수에 대한 지침을 마련하고 보급토록 했다. 표준보수지침은 영화 제작 시 업무의 유형과 기술 숙련도에 따른 임금 수준을 정하는 가이드라인으로, 향후 이를 토대로 근로계약 등이 이뤄지게 됨으로써, 현장 영화인들의 보수가 현실화, 체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영화업자가 영화근로자와 계약할 때 임금, 근로시간 등 근로조건에 대한 필수사항을 명시토록 했고, 임금을 체불하거나 표준계약서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 정부의 재정지원에서 배제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영화촬영 시 안전사고로부터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도록 의무화했고, 근로자의 역량 유지 및 향상을 위해 직업훈련을 실시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제작진들이 안심하고 제작에 전념할 수 있는 제도적.정책적 토대를 마련했다.
2014년 영화 ‘어벤저스2’의 국내 촬영 이후, 공공장소나 시설을 촬영키 위해 필요한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의 절차나 허용 기준을 마련하는 것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개정법에서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국내 현지 촬영 장소의 제공 등, 영상물 촬영에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다만, 구체적인 기준을 적시하는 경우, 오히려 영화 촬영에 대한 규제로 작용할 수 있다는 영화계의 입장을 고려해 원론적 수준에서 규정했고, 세부 사항은 고시나 조례 등 별도로 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지역영상산업의 발전과 촬영 유치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영상위원회’의 역할 및 운영비 보조와 관련된 사항을 신설해, 설립 및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대형 멀티플렉스 사업자 중심의 영화상영관 구조 개편에도, 아직 지방 곳곳에는 단관극장이나 오래된 영화상영관들이 남아 지역 주민들의 영화 향유를 가능하게 하고 있다.(2014년 현재, 멀티플렉스를 제외한 영화상영관 수 61개) 이러한 영세 영화상영관들의 운영 부담을 완화키 위해 영화관입장권 부과금을 면제하고, 부과금 미납 시 부과금액의 10%~30%까지 부과되던 과태료를 3% 수준의 가산금으로 조정했다.
또한, 영화상영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통해 부과금 납부액을 확인할 수 있는 경우에는 부과금 관련 자료 제출을 면제하는 등 규제개혁 조치도 반영했다. 이와 함께, 영화상영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정확한 정보를 제공케 하고, 이를 누락.조작한 경우에 과태료를 부과토록 해 자료의 신뢰성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법률 개정안은 공포 후 6개월 후부터 시행되고, 문체부는 법률 개정에 따른 부과금 면제 대상 영화상영관 기준, 영상물 촬영 협조 기준 등, 시행령 개정과 후속 조치를 이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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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루투오조 트롬본 앙상블 제6회 정기연주회 개최
오는 30일 오후 8시 ‘비루투오조 트롬본 앙상블 제6회 정기연주회’가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와 함께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개최한다.
비루투오조 트롬본 앙상블은 국내 유명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하는 젊은 음악가들로 구성, 꾸준한 작업을 통해 트롬본의 매력을 알리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들은 국내 최고의 음악콩쿨인 동아콩쿨, 부산콩쿨, 제주국제관악콩쿨 등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단원 모두가 현재 트롬본 솔리스트로도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젊은 연주자들로 지휘에는 서영진(가천대학교 객원교수), 리더를 맡고 있는 트롬보니스트 김솔(인천시립교향악단), 경홍수(수원시립교향악단), 신승현(인천시립교향악단), 조세훈(청주시립교향악단), 차태현(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최유덕(서울대 졸업), 김태훈(서울시립교향악단), 전창영(과천시립교향악단 역임)으로 구성되었다.
최근에는 2015년 서울문화재단 예술작품지원사업에 선정돼,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을 받았고, 2015 문화가 있는 날 ‘달콘한 문화마을 - 문화광장 사업’에 선정돼 공연을 진행 중이다.
이번 공연에는 특별히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가 함께해 피아졸라 탱고음악을 비롯해 고상지 작곡의 출격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연주회에서는 봄의 생기를 담아 트롬본 앙상블의 젊고 패기 넘치는 음악과 함께 금관앙상블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무대들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이 공연은 위드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자세한 내용은 위드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www.withenter.com)를 참조하면 된다.(문의 02-6404-3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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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사진작가들 작품, 감상하세요”
제3회 HMP 사진공모전에 당선된 수상작 33점이 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서울 송파구 한미사진미술관(한미약품 본사 20층)에서 전시된다.
이번 공모전은 의사포털 HMP(www.hmp.co.kr) 운영사인 한미IT(대표이사 임종훈)이 주최하고 한미약품과 한미사진미술관이 후원한 사진전으로, ‘풍경’을 주제로 4개월간 진행됐다. 응모작 979점 중 대상 1점과 최우수상 2점, 우수상 30점 등 총 63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시상식 및 전시회 개막식은 지난 9일 서울 한미약품 본사 20층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대상 수상자인 조정익 과장(조안과), 최우수상을 받은 오원석 원장(연세오원석신경외과), 구지회 외과과장(인천의료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 심사를 맡은 한국사진문화연구소 최봉림 소장은 “이번 HMP 사진공모전에 1000여점의 작품이 응모됐을 정도로 양적인 성장이 돋보였다”면서, “대상 수상작은 환자를 치료하고 관리하는 차가운 의학의 공간과 엄정한 의료의 시선을 선명하게 포착한, 의료인만이 구현할 수 있는 멋진 풍경이었다”고 평가했다.
대상 수상자인 조정익 과장은 “더렵혀진 응급환자의 발과 무균 수술실의 대립된 장면을 극적으로 포착했다”면서, “대상의 영광을 이 자리에 함께한 여러 선생님들과 함께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한미사진미술관 전시는 우수상 이상 입선한 작품이 전시되고, 모든 수상작은 HMP 사이트 내 ‘사진공모전’ 코너에서 오는 23일까지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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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김성령, 절제미 넘치는 ‘가방’...야망패션의 진수
MBC 드라마 ‘여왕의 꽃’ 레나정 역할의 김성령 패션이 화제이다.
지난 9일 밤 10시에 방송 된 MBC 드라마 ‘여왕의 꽃’ 17회에서는 ‘힐링 레시피’ 더블 MC 자리를 차지하게 된 레나정 (김성령)의 모습이 그려졌다.
17회 방송 분에서 김성령은 탄탄한 연기력과 함께 세련 된 패션으로 극 중 캐릭터를 완벽 표현해냈다. 김성령은 기하학 패턴의 블라우스와 화이트 하이웨이스트 스커트을 착용해 잘록한 한 줌 허리라인을 과시했다. 또한 간결한 프레임에 고급스러운 가방을 매치해 ‘레나정 패션’의 완결 편을 보여줬다.
김성령의 ‘레나정 패션’을 완성시켜 준 가방은 현대백화점 한섬에서 전개하는 핸드백 브랜드 ‘덱케 (DECKE)의 ‘베이스라지’ 베이지 그레이 컬러로 알려졌다.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과 탈 부착 가능한 스트랩으로 다양한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해 덱케의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한편, MBC ‘여왕의 꽃’은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면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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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보라 공항패션, 노출 없이도 완벽한 섹시美 ‘발산’
인기 그룹 ‘씨스타’의 멤버 보라가 화보촬영을 마치고 8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입국장에 들어선 보라는 편안하면서도 산뜻한 컬러감의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보라는 하트 프린팅의 탑과 포니테일, 선글라스까지 매치해 전체적으로 내추럴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트렌드 아이템 블루종과 같은 색상의 슬랙스로 화사하게 연출하며 편안하지만 스타일리쉬한 룩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네온 컬러의 미니 백과 시크한 스터드 웨지힐을 포인트로, 걸그룹 멤버의 센스 있는 패션감각을 마음껏 뽐냈다.
한편, 보라의 공항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 가려도 섹시하네’, ‘가방 산뜻하다’, ‘비율 최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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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인스타그램에서 수영복 입고 아찔 볼륨 몸매 자랑
모델이자 스포츠 트레이너인 정아름의 아찔한 수영복 몸매가 화제가 되고 있다.
정아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라펠라 베이비~’ 이라는 말과 함께 수영복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아름은 골드빛 장식의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탄탄한 몸매와 구릿빛 피부를 자랑하는 가하며, 가느다란 끈으로 되어 있는 원피스 수영복으로 아찔한 뒷태 라인을 뽐내며 정아름만의 섹시미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넘 이쁘세요!!;’ ‘우와 예쁘고 섹시하네요’ ‘멋지다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특히 정아름의 원피스 수영복은 라펠라 제품으로, 골드장식이 더해진 원피스 수영복은 몸매의 슬림한 라인을 살려주는 동시에 가느다란 끈이 포인트인 원피스 수영복은 비키니보다 더욱 섹시하게 연출하기 탁월한 아이템이다.
한편 라펠라(LA PERLA)는 최고급 패브릭과 엘레강스한 디자인으로 매니아층이 두터운 이태리 명품 란제리 브랜드로 현재 라펠라는 갤러리아 백화점과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서 만나 볼 수 있고, 오는 8월 현대백화점 판교점 입점과 9월 청담동에 전세계 최대규모의 플래그쉽 스토어를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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