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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유니온베이, 아이유 이현우와 함께한 여름 화보 공개
감성 캐주얼 브랜드 유니온베이(www.unionbay.co.kr)가 광고모델 아이유와 이현우가 함께한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유니온베이의 이번 여름 광고는 ‘UNIONBAY VACANCE’ 컨셉으로 아이유와 이현우가 함께 여름 휴가를 떠난 듯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공개된 화보에서 둘은 평소에도 즐겨입는 편안한 린넨 셔츠와 그래픽티, 반바지 등 자연스러운 리얼웨이룩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관계자에 의하면, “도심에서 벗어나 아이유와 이현우도 한결 자유롭고 편안하게 촬영해 실제 둘이 여행하는 모습을 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면서, “실제로 서로 사진을 찍어주고 장난을 치는 모습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려 많은 화제가 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한편, 유니온베이는 여름 시즌 홈페이지 리뉴얼을 기념해 오는 4월 30일까지 홈페이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아이유와 이현우의 스타일 화보와 현장 스케치, 미공개 인터뷰 영상은 유니온베이(UNIONBAY 공식 홈페이지www.unionbay.co.kr)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unionbaykorea)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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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계림’에서의 희망여행 추억 담기
㈜하나투어(대표이사 최현석)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3박 5일 동안 중국 계림에서 2015년 희망여행 프로젝트 ‘지구별 여행학교’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지구별 여행학교’는 하나투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 '희망여행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동/청소년들이 다채로운 문화 체험과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꿈을 그려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이번 희망여행은 하나투어, 바라봄 사진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KO)의 협력으로 여행과 사진촬영을 접목한 일정으로 진행, 그 의의를 더했다.
사전에 사진 교육을 받고 이번 희망여행에 참여한 삼성농아원 청각장애 청소년 10명은 '계림산수갑천하’(桂林山水甲天下)'로 불릴 만큼 산수가 빼어나기로 유명한 계림의 전경을 카메라에 담으면서 사진 실습과 문화체험을 병행했다.
웅장한 자태의 ‘요산’과 ‘상공산’, ‘첩채산’ 등 계림의 최고 절경을 감상하고, 각양각색 기이한 종유석의 세계 ‘관암동굴’과 세외도원을 관람하면서 중국 각 지역 민족의 생활풍습을 엿보기도 했다.
또한, ‘양강’과 ‘사호’로 이뤄진 인공호수를 유람하는 낭만적인 야경유람을 하면서 여행이 주는 여유와 낭만을 즐겼다. 특히, 이번 일정 중 참가자들은 계림의 한 시골 마을에서 가족사진을 촬영하고 선물하는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직접 찍은 사진을 액자에 넣어 현장에서 바로 선물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평생 잊을 수 없을 만큼 소중한 현장의 시간들을 기록하며 기쁨을 나눴다.
하나투어 CSR팀 이상진 팀장은 “문화예술과 접목해 특별하게 진행된 이번 희망여행으로 여행의 기회가 적은 청각장애 청소년들의 표현력 향상뿐만 아니라 문화적 감수성과 창의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투어는 지난 2005년부터 수익의 일정부분을 적립해 소외아동과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의 여행을 지원하는 ‘희망여행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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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초아, 뮤지컬 ‘덕혜옹주’ 상대배우 윤영석과 셀카 공개
뮤지컬 ‘덕혜옹주’에 출연 중인 크레용팝의 멤버 초아가 남자 주연배우 윤영석과의 셀카를 공개했다.
초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석 선배님과 예담이 둘은 부자지간’이라는 글과 함께 ‘덕혜옹주’ 연습 도중 촬영한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초아는 ‘덕혜옹주’ 무대 의상을 입은 채 상대 배우인 윤영석과 얼굴을 맞대고 ‘덕혜옹주’ 대본을 들어 보이면서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다정함을 과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윤영석의 아들과 나란히 환한 미소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초아가 열연 중인 ‘덕혜옹주’는 광복 70주년 기념작으로, 대한제국 마지막 황녀이자 여인이면서 동시에 어머니였던 덕혜옹주의 비극적인 가족사를 통해 가족의 의미와 우리가 잃어버린 것들의 가치를 되새기는 작품이다.
초아는 이 작품에서 엄마 덕혜와 딸 정혜, 1인 2역을 소화해 내는 고난이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3일 막을 올린 ‘덕혜옹주’는 오는 6월 28일까지 대학로 SH아트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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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프레지던츠컵 조직위원회 출범
PGA투어는 1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15 프레지던츠컵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출범식에는 PGA투어 제이 모나한(Jay Monahan) 부 커미셔너가 방한해 조직위원단을 맞이했다. 또한 조직위원장을 맡은 풍산그룹 류진 회장이 위촉패를 전달하면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2015 프레지던츠컵 조직위원회는 대회 공식 파트너와 스폰서, PGA투어 및 한국 남녀프로골프협회 등 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중요한 역할을 할 조직의 대표들로 구성됐다.
이날 발표된 조직위원단은 위원장인 풍산그룹 류진 회장과 문화체육관광부 김종덕 장관, PGA투어 제이 모나한 부 커미셔너, 주관 방송사인 SBS의 윤세영 회장, 대회 개최 코스인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의 이구택 운영위원장, 개최 도시인 인천광역시의 유정복 시장, 프레지던츠컵 글로벌 파트너인 롤렉스의 김광원 롤렉스코리아 대표와 씨티 그룹 박진회 한국시티은행 은행장, 코리아 파트너인 포스코의 권오준 회장, 공식 항공사인 금호 아시아나의 박삼구 회장, 게일 인터내셔널의 스탠 게일 회장, 대한골프협회 허광수 회장, 한국프로골프협회 황성하 회장,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구자용 회장 등 14명이다.
조직위원회는 개막식과 갈라 디너쇼, 폐막식 등 모든 대회 공식행사에 참석하고, 대회 준비 과정의 모든 의사 결정에 활발히 참여하게 된다.
PGA투어 제이 모나한 부 커미셔너는 “오늘 출범식을 통해 프레지던츠컵에 대한 조직위원회의 열정과 관심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조직위원회 참여 제안을 기꺼이 수락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고, 2015 프레지던츠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조직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열리는 2015 프레지던츠컵은 오는 10월 6일부터 11일까지 인천시 송도 국제업무지구(IBD)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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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패션화보, ‘트렌디한 데님 룩’으로 탄탄한 몸매 과시
가수 구하라가 타미 힐피거 데님(Tommy Hilfiger Denim)과 쎄씨(CeCi)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구하라는 네이비 린넨 셔츠와 함께 컬러 대비되는 화이트 숏 팬츠를 착용해 세련되고 청량감 넘치는 휴양지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셔츠는 질끈 묶어 20인치의 개미허리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플리츠 디테일이 돋보이는 데님 원피스에는 독특한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주고 헝클어진 헤어와 묘한 눈빛을 연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시원한 느낌의 스트라이프 셔츠에 디스트로이드 데님 쇼츠를 착용하고 의자에 기대 앉아 아찔한 각선미도 드러냈다. 다른 컷에서는 청바지에 흰티만 입어도 남다른 보디라인을 선보여 여성들의 다이어트 욕구에 불을 지폈다.
한편, 이번 화보는 타미 힐피거 데님(Tommy Hilfiger Denim)의 모델인 패셔니스타 구하라와 쎄씨가 함께 작업한 화보로 타미 힐피거 데님(Tommy Hilfiger Denim)의 2015 S/S 시즌 새로운 아이템들을 감상할 수 있다.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구하라 과한 노출 없이도 섹시하네’ ‘화보 보니까 컴백이 더 기대된다!’ ‘심플 이즈 더 베스트’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타미 힐피거 데님과 함께한 구하라 화보는 패션 매거진 쎄씨 5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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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민영기, 뮤지컬 ‘영웅’ 첫 무대 전석 기립박수
16일 실력파 뮤지컬 배우 민영기가 뮤지컬 ‘영웅’ 속 안중근 의사의 고뇌와 의지를 드라마틱하게 표현하면서 성공적으로 첫 무대를 열었다.
그동안 뮤지컬 ‘엘리자벳’, ‘레베카’, ‘이순신’, ‘삼총사’ 등에서 주역을 맡으며 각각의 캐릭터에 자신만의 색깔을 불어 넣어왔던 민영기는 지난 14일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개막한 뮤지컬 ‘영웅’의 주인공 ‘안중근’역에 캐스팅돼 정성화, 강태을에 이어 새로운 얼굴로서 이번 작품에 합류하게 됐다.
나라의 독립을 위해 고민했던 안중근 의사의 절절한 심경을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대변하면서 무대를 장악한 민영기는 첫 공연을 통해 자신의 진가를 다시 한번 보여주며 전석 기립 박수를 이끌어냈다.
관객들은 “민중근은 역시 기대한 만큼!” “뮤지컬 배우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었던 무대, 정말 최고라는 말밖에” “2막에는 감격과 감동의 눈물” 등 안중근의 굳은 심지와 올곧은 모습을 연기한 민영기에게 극찬을 보냈다.
초연 때부터 이 작품에 애정을 가져왔다는 민영기는 “그간 다양한 배역을 맡아 왔지만 이번 경우는 실제 인물을 표현해야 하는 만큼 더욱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 왔다”면서, “끝까지 호흡을 놓지 않고 안중근 의사의 진심을 표현하기 위해 분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얼빈 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고 사형이 집행될 때까지도 나라의 독립과 동양평화를 고민했던 안중근의 인간적인 면모를 그린 뮤지컬 ‘영웅’은 오는 5월 31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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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 이제 우리가 더 많이 알릴게요"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김영호)는 17일 원주 공사 사옥에서 한국거주 중국인 유학생 SNS 기자단 한유기(韓遊記) 4기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들은 공사 대강당에서 임명장 수여, 대표 선서 등의 발대식을 했고, 오후에는 한국 문화관광 스토리텔링 및 SNS 마케팅 교육을 받았다. 이어 18일에는 첫 번째 취재 목적지인 강릉으로 떠난다. 그곳에서 현지 먹거리, 체험, 숙박 등을 기자단이 직접 경험하고 취재한 콘텐츠를 자신의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지난 2012년 출범한 ‘한유기’는 재한 중국인 유학생을 통해 중국인의 시각에서 직접 취재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SNS 등을 활용해 중국인들에게 직접 전파해 자유여행 목적지로서의 한국을 홍보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올해 4년째를 맞은 ‘한유기’ 기자단은 그동안 국내 곳곳의 매력 있는 관광지를 돌아보고 체험한 내용을 자신의 SNS 계정에 등록해 홍보하는 바이럴 방식으로 전파, 참신한 내용과 높은 신뢰도로 중국 젊은 층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2015년 제4기 한유기 기자단은 지난 4월 초 공모 신청자 152명 중 서류와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적으로 41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모두 국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중국 유학생으로 한국 문화와 관광 등 우리나라 전반에 대한 관심이 높다. 기자단에 선발된 유학생들은 월 1회 우리나라의 관광지를 둘러보는 취재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관광공사 서영충 중국팀장은 “현재 우리나라에 있는 8만 6천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 중 3분의 2인 5만5천 명이 중국 유학생이고, 기자단 운영의 가장 큰 목적은 중국 젊은 층의 눈으로 본 우리나라의 여러 관광지를 바이럴 마케팅의 방식으로 직접 알려 한국관광을 홍보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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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정선경, ‘장애인의 날’ 특집 드라마 출연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17일 “탤런트 정선경이 20일 KBS 2TV에서 방영하는 ‘장애인의 날’ 특집 드라마 ‘윈드미라클의 바람동화’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정선경은 장애인먼저실천홍보대사로 장애인식개선 영상물의 제작이 시작된 지난 2008년부터 지금까지 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두 자녀의 출산과 양육을 반복하면서도 드라마 촬영에는 빠지지 않고 열성적으로 참여해왔다.
단순히 드라마 출연에만 그치지 않고 주변 동료들도 재능기부에 동참하도록 유도해 그동안 손병호, 김희정, 홍지민, 한보배 등이 출연했다.
정선경은 “청소년이 장애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갖게 하는 것은 어른으로서 그리고 두 아이의 부모로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동시에 느끼고 있다”면서, “오히려 나의 연기가 장애인식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이 영광스럽다”고 드라마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윈드미라클의 바람동화’는 전대물의 주인공 ‘지노’와 바람에 얽힌 아픈 기억(트라우마)이 있는 ‘소연’이 대안학교에서 우연히 만나면서 겪게 되는 동화같은 이야기로 가수 ‘JACE’의 조승현과 배우 박소영 주연을 맡았고, 장광은 대안학교 담임교사로, 정선경은 소연의 어머니로 출연했다.
한편, ‘윈드미라클의 바람동화’는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에 KBS 2TV에서 오후 1시에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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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원조 펫스타의 '화려한 컴백'
자연과 사람, 동물이 공존하는 축제의 장. 올해로 3회를 맞는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의 마스코트 ‘마음이’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하면서 원조 펫스타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제3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의 마스코트로, 영화 ‘마음이...’ ‘마음이 2’ ‘ 블라인드’에서 열연을 펼쳤던 견공배우 ‘마음이’가 본격적인 활약에 앞서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4월 16일 11:39pm 기준)를 차지했다.
최근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 출연한 산체, 벌이들이 눈부신 활약으로 스타덤에 오르면서 동물 스타들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원조 견공 스타인 ‘마음이’가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마음이’ 1편의 공중파 방송만으로 온라인을 장악하면서 여전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지난 2006년 영화 ‘마음이’로 데뷔해, 이제 15살의 노령 견인 ‘마음이’는 오는 5월 22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제3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의 마스코트로 컴백,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1회 홍보대사에 이어 3회에는 마스코트로 활약하는 ‘마음이’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동물과 사람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국내의 유일한 축제로, 3회째를 맞아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전 세계 약 20개국에서 엄선한 다양한 장르의 동물 영화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정원 콘서트, 국내외 600 마리 이상의 반려 동물이 참가할 예정인 세계 도그쇼, 반려 동물과 가족이 함께 하는 동물 운동회 등의 체험 행사는 물론, 반려 동물과 함께 대중교통을 이용해 순천으로 이동할 수 있는 힐링 열차&펫 버스 운영, 반려 동물과 함께 하는 힐링 캠핑&산책 등 반려동물과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제3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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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테릭스: 신들의 전당’,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 질주
전 세계 110개국 언어로 번역, 3억 5천 만부 판매를 기록하면서 20세기 최고의 문화 아이콘으로 인정받고 있는 만화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아스테릭스: 신들의 전당’(이하 ‘아스테릭스’)이 ‘노아의 방주’ ‘다이노타임’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3’ 등 화제작들을 모두 제치고 4월 5주차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로 가족 관객들의 선택을 받으면서 어린이날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하고 있다.
마법의 물약을 마시면 슈퍼 히어로로 변신하는 엉뚱한 콤비의 기상천외한 모험을 다룬 슈퍼파워 애니메이션 ‘아스테릭스: 신들의 전당’이 어린이날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가장 보고 싶은 영화로 꼽히고있어 화제다.
영화 전문 사이트 맥스무비에서 진행 중인 ‘4월 5주차 개봉작 중 가장 보고 싶은 영화는?’을 묻는 설문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동시기 개봉작 ‘노아의 방주’(2.9%),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3’(14.3%), ‘다이노타임’을 비롯해 ‘차이나타운’(14.3%) 등을 모두 제치고 62.9%라는 압도적인 지지로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영화 ‘아스테릭스’를 꼽은 가족 관객들은 ‘아스테릭스 컬투 더빙 넘 잘 어울려요!’ ‘우리 아들이 원작 도서를 넘 잼있게 읽었답니다. 프랑스 국민 캐릭터 아스테릭스 홧팅~!’ ‘컬투가 더빙했던데 아스테릭스 ㅋㅋ 뭔가 개그감이 충만할 것 같은 애니라서 궁금하다 ㅋㅋㅋㅋ’ ‘캐릭터 너무 귀요미!’ 등 댓글을 남기면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몬스터 호텔’ ‘썬더와 마법저택’ ‘스폰지밥3D’ 등 애니메이션의 흥행 마이더스의 손, ‘컬투’가 더빙을 맡아 지금까지 선보였던 애니메이션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실력으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아스테릭스: 신들의 전당’은 유쾌한 웃음과 함께 자연스럽게 고대유럽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는 웰메이드 에듀메이션으로 어린이날을 맞이하는 가족 관객들을 위한 최고의 작품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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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기의 문화산책) 국립극단, 김수희 연출 ‘소년 B가 사는 집’
서계동 백성희장민호극장에서 (재)국립극단의 김윤철 예술감독, 이보람 작, 김수희 연출의 ‘소년 B가 사는 집’을 관람했다.
이보람은 가톨릭대학 심리학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극작과 전문사 과정을 전공 중인 한 미모의 여류작가다. ‘그날’ ‘느릿느릿 엉금엉금 거북이’ ‘육상 위 카우보이’ ‘여자는 울지 않는다’ ‘소년 B가 사는 집’을 발표 공연했다.
김수희는 이화여자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한 극작가 겸 연출가다, ‘어디가세요 복구씨’ ‘당신의 손’ ‘자웅이체의 시대’ ‘더 위너’ ‘어쩌자고 서로 만나 알게 되었는가’를 쓰고 연출을 했다. 연출작은 ‘흩뿌리니 날리어’ ‘옆에 서다’ ‘소년B가 사는 집’ ‘창신동’ ‘섬’ ‘황혼’ ‘다시 오적’ ‘싸우는 여자’ ‘사심 없는 사람들’이고, 2013 제34회 서울연극제 ‘아름다운 동행’으로 올해의 젊은 연극인상을 수상하고, 2014 제1회 서울연극인상 극작 상을 수상한 미모의 작가 겸 연출가다.
무대는 상수 쪽이 카센터, 하수 쪽이 주방 겸 거실, 그 뒤로 다락방인지 이층으로 오르는 지그재그 형 통로와 조명이 들어가면 방으로 설정되는 공간이 있다. 카센터에는 각종 정비기구와 사물함 그리고 직사각으로 된 웅덩이가 보이고, 탁자와 의자가 놓여있다. 방에는 조리대와 전자레인지, 냉장고, 그리고 식사할 때에는 밥상을 들여다 놓는다. 상수 오른 쪽에 집으로 들어오는 통로가 있고, 집 뒤쪽에 주자공간이 있는 것으로 연출된다.
도입에 소년이 카센터에 있는 탁자에 앉아있고, 그의 어머니는 상을 가져다 상다리를 펴서 반찬과 밥을 올려놓고, 식사하라고 소년의 아버지를 부른다. 소년은 인기척 때문인지 다락방으로 올라가 모습을 감춘다. 다락방에는 소년의 악의 형태인 소년 B가 모습을 드러낸다. 어머니가 식사하라고 재차 부르자 등장하는 아버지, 그런데 아버지의 모습이나 어머니의 모습이 밝지가 않다, 대화도 퉁명스럽기 그지없다. 전화벨이 여러 번 울려야 내외가 미루다가 아버지가 받고, 이리로 오겠다는 젊은 여인의 음성이 들린다.
그런데 배가 불룩한 임산부 여인이 떡을 들고 불쑥 나타난다. 얼마 전 이 마을로 새로 이사를 왔는데, 입구에 외등이 늘 꺼져있어 사람이 살지 않는 집으로 알았다며 이사 떡을 내민다. 그러면서 근처에 카센터 있는 것을 전혀 몰랐다며, 괜히 다른 곳에 차를 맡겼다는 소리와 함께 잠시 앉겠다며 방까지 올라가 털썩 주저 않는다. 그러면서 인쇄물을 펴 보이고는 가정교육인지 자녀교육인지 그런 강의를 하니 들으러 오라고 권한다. 예쁜 모습에 임산부라 어머니와 아버지는 잠자코 참고 듣자니, 너스레가 간단히 끝날 것 같지 않기에, 아버지가 식사 중이었다는 이야기를 해서 임산부 여인을 겨우 돌려보낸다.
다시 전화가 걸려오고, 통화내용으로 보호감호 운운하는 소리로 비로소 다락으로 올라간 소년이 문제 인물임을 감지하게 된다. 잠시 후 소년의 누나가 등장한다. 친정으로 왔으니, 당연히 이것저것 사들고 왔는데, 그 중에 잘 익은 것으로 알고 사온 감이 몹시 떫어 모녀가 뱉는 장면이 기억에 남게 연출된다.
소년은 14세로 친구를 살해한 것으로 가족의 대화를 통해 알려진다. 소년은 일정한 기간 소년원에서 복역을 하고, 출소 후 보호감호대상으로 거주지 제한조처가 내려졌고, 담당 감찰관이 자주 방문해 소년의 동태를 점검한다. 물론 소년의 아버지의 의견을 청취한다. 아버지는 소년을 감싸는 발언을 하고, 감찰관은 사실그대로 보고해 주기를 요청한다.
소년은 늘 자신과 자신 속의 악의 근원인 소년 B와 대결을 벌이고, 그 갈등이 극 속에 구현된다. 그런데 일종의 악마 같은 또 하나의 자신인 소년 B에게 늘 상 패하는 모습이다.
그런 소년을 어머니는 계속 품속에 가두어 두려고 하고, 아버지는 소년이 자의로 거듭나도록, 구속에서 풀어주려 애쓴다. 소년이 어린 나이지만 운전면호도 있고, 운전을 제대로 하기에, 아버지는 감찰관에게 소년의 거주제한을 일부 풀어달라고 간곡히 요청한다. 덧붙여 소년이 함부로 집을 떠나지 못하도록 감시 카메라를 집밖에 달아놓았다고 설명한다.
눈이 내리는 날 소년과 감찰관은 대면한다. 감찰관의 차가 고장이 나 가동을 못하자, 소년이 고쳐서 임시 가동을 하도록 고친다. 감찰관은 흐뭇한 마음을 드러내 보인다. 또 소년은 아버지 대신 운전을 하는 경우도 생긴다. 그러던 어느 날 악천후 속에 길을 걷는 임산부 여인을 태우고, 같은 방향이라 집까지 바래다주게 된다. 임산부 여인은 소년이 당자지인 줄 모르고 살인한 소년의 이야기와 그 집에 갔었다는 이야기를 하며 계속 떠들어 대고는 자신의 집에 도착한 것도 모른다. 소년이 차를 세우며 다 왔다고 이야기를 하니, 그제서야 소년이 누구인지를 깨닫고 비명을 지르며 차에서 도망치듯 내린다.
소년은 그날 자신의 악과 대결하듯 소년 B와 싸움을 벌인다. 또 하나의 자신과 다투며 2인의 소년은 무대를 종횡으로 누비고, 지그재그 형 통로 뿐 아니라, 극장 벽면의 중간 통로로도 쫓고 쫓기며 대결을 벌인다. 그리고 악의 기운인 소년 B를 떨쳐버린다.
임산부 여인이 찾아와 어머니에게 자신이 청한 자녀 교육 강의에 오지 말라고 당부하고는 도망치듯 허둥지둥 이 집을 떠나간다.
대단원에서 소년은 자신이 죽인 소년의 집을 찾아가 사과하겠노라 부모에게 이야기한다. 어머니는 적극 말리지만, 아버지는 소년의 뜻대로 하라며 현금카드까지 쥐어준다. 소년이 나간 후 어머니는 소년의 누나와 방에 앉아 그동안 잘 익어 달콤해진 감을 나누어 먹는 장면에서 연극은 끝이 난다.
이호재가 아버지, 강애심이 어머니, 백익남이 감찰관, 이윤정이 누나, 최정화가 임산부, 소년 이기현, 소년 B 강기둥 등 출연자 전원의 성격창출과 호연은 관객의 갈채를 이끌어 낸다.
제작총괄 박현숙, 기획 손신형, 무대 이창원, 조명 박선교, 의상 이명아, 음악 전송이, 분장 지병국, 소품 최슬기, 음량 유옥선, 조연출 김연수, 무대감독 구민철, 기술감독 신용수, 그 외 스텝 진의 노력과 열정이 돗보여, (재)국립극단의 김윤철 예술감독, 이보람 작, 김수희 연출의 ‘소년 B가 사는 집’을 학부형 뿐 아니라, 소년소녀가 있는 가정에게 권하고 싶은 좋은 연극으로
만들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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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한류현장 소식, 문화피디 영상으로 만나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17일 오전 10시 30분에 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엠에스(DMS) 빌딩에서 한국문화정보원(원장 최경호, 이하 정보원)과 함께 ‘제4기 해외 문화피디 발대식 및 제3기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2012년에 시작돼 올해로 4년째를 맞는 해외 문화피디 사업은 전 세계적인 한류의 확산에 부응해 미디어콘텐츠 및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우리 문화를 홍보키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재외한국문화원에 영상 제작 실력을 갖춘 문화피디를 파견해, 지난 3년 동안 670편의 영상 및 150편의 블로그 콘텐츠를 제작했다.
그동안 해외 문화피디 사업은 영상을 통해 해외 한류 현장을 국내에 소개하는 것은 물론, 현지인의 관심을 유도해 한국문화 수요 저변을 확대하는 데 크게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지난 3기 해외문화 피디의 경우, 한국문화원 행사 취재 영상뿐만 아니라 현지문화와 한국문화의 접점을 찾아 소개하는 기획 영상을 제작하기도 했다.
이 중에서 ‘독일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소불고기’, ‘타코청년 마누엘, 삼겹살에 빠지다’ 등 외국인이 직접 우리 문화를 체험하는 영상과, ‘케이 팝(K-POP) 콘테스트’, ‘케이 팝(K-POP) 커버댄스 대회’ 등 케이 팝(K-POP) 관련 영상이 젊은 층의 관심을 끌면서 유튜브 등,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에서 20만 건 이상의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3기 해외 문화피디 활동 성과 발표 및 제작 영상 시연과 올해 파견되는 해외 문화피디 활동계획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4기 해외문화 피디는 5월부터 12월까지 7개 재외한국문화원(독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일본 동경, 중국 상해, 태국, 헝가리, 호주)에 파견돼 한국문화 전도사로 활동하게 된다.
최경호 정보원장은 “2012년부터 시작한 해외 문화피디 사업은 그간 어려운 여건에도 케이 팝(K-POP)뿐만 아니라 한국문화 전 분야에 걸쳐 확산되고 있는 세계 속 한류의 현장을 국내외에 소개하면서 우리 문화에 대한 국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세계인에게 한국의 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해 왔다.”고 말했다.
최 원장은 이어 “해외에 우리나라 홍보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고 재외문화원 내 해외문화 피디 파견 수요가 점차 높아짐에 따라, 더 많은 지역에서 우리 문화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외 문화피디가 전하는 세계 각국의 한류 소식은 문체부 문화포털(www.culture.go.kr), 해외문화홍보원(www.kocis.go.kr) 및 각 재외문화원 홈페이지, 유튜브 문화피디 채널(www.youtube.com/cultureportal), 문화포털 공식블로그(blog.naver.com/kci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는 “국내 양성기관을 통해 연간 60명의 영상제작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 그 가운데 해외 문화피디를 발굴하는 등, 창조경제의 주역인 ‘콘텐츠 창의 인재 양성’에 힘쓸 뿐만 아니라, ‘재외한국문화원을 중심으로 한 한류콘텐츠 확산 지원’에도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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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은 세상에서 가장 큰 선물”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제53회 체육주간을 맞아 다양한 체육행사가 전국에서 펼쳐진다.
체육주간은 국민체육진흥법 제7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5조에 의거해 매년 4월 마지막 주간에 실시되고, 정부기관, 지방자치단체, 직장 및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자체 실정에 맞는 체육행사를 실시토록 하고 있다.
53회째를 맞는 올해 체육주간에는 ‘건강은 세상에서 가장 큰 선물입니다’라는 표어를 중심으로 체육주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국민들이 체육활동에 활발하게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다양한 스포츠 관련 행사가 개최된다.
태릉선수촌은 체육계 중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훈련시설을 견학하고 국가대표 선수 강연회를 통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에서는 광명스피돔(경륜본장) 일원에서 ‘자전거 방과 후 교실’ 등을 운영해 지역 어린이 및 주부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타기 강습을 실시하고 자전거 안전모 쓰기 캠페인도 함께 전개한다.
국민생활체육회에서는 ‘움직이는 체육관’ 사업을 통해 지역의 청소년 및 마을주민을 직접 찾아가 ‘우리 동네 운동회’를 개최하고 건강관리 이벤트를 여는 등 소외계층 대상 생활체육 참여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는 선수들이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축구를 가르쳐주고 선물도 증정하는 ‘축구의 날’ 행사를 펼친다.
문체부 관계자는 “체육주간이 계기가 되어 일상생활에서 꾸준하게 스포츠 활동을 이어나가 건전한 취미활동도 즐기고 건강도 증진시킬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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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으로 밝힌 신라 금관의 새로운 모습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은 경주 서봉총에서 출토된 금관을 주제로 한 테마 전시 ‘과학으로 풀어 보는 서봉총 금관’을 오는 21일부터 상설전시실 1층 테마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926년에 서봉총에서 출토된 금관 등 금제품을 과학적인 방법으로 다시 조사한 성과를 관람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번 전시에서는 보물 339호인 봉황 장식 금관, 금허리띠 장식, 금제 굵은 고리 귀걸이, ‘연수’라고 새긴 은그릇 등 모두 57점의 유물과 금관 재현품을 관람할 수 있다.
금관 등 금제품에 사용한 과학적인 조사법은 X-ray와 XRF(엑스선 형광 분석)이다. X-ray로는 맨눈으로 보이지 않는 금귀걸이 등의 제작 기법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 XRF를 통해서는 금관 각 부속의 금 순도를 측정했다. 이를 통해 금관을 제작할 때 사용한 금실과 후대에 보수할 때 사용한 금실을 구분해 낼 수 있었다. 즉 제작 당시 관테에 곱은옥을 고정한 금실은 모두 순도가 17K인데 비해 후대에 보수한 금실은 23K ~ 24K로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 이것은 금 제련 기술력 차이 때문이다.
또한 제작 당시에 사용한 금실에서는 전통적 제작 방법인 늘여 빼기로 만든 흔적이 금실 표면에서 확실히 보이지만 후대의 보수에 사용한 금실에서는 그런 흔적이 확인되지 않는다.
한편 전시에서는 서봉총 발굴 당시와 이후 금관 사진들의 비교를 통해 현재의 금관이 제작 당시와 다른 모습임을 확인할 수 있다. 즉 제작 당시 관테에 붙어 있었던 6개의 곱은옥 가운데 4개가 떨어지고 양대(봉황 장식이 붙은 긴 금판) 역시 다른 위치에 고정됐음을 알 수 있다.
이번 전시에는 위와 같은 XRF 분석 결과와 사진에 보이는 금관의 상태 차이를 근거로 금관의 제작 당시의 모습을 추정한 재현품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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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건맨’, ‘킹스맨’ ‘분노의 질주’ 잇는 액션 스릴러가 왔다
전 세계 1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둬들인 흥행대작 ‘테이큰’ 피에르 모렐 감독의 새로운 프로젝트 ‘더 건맨’이 16일 개봉하면서 동시기 개봉작 중 1위를 차지했다. 개봉을 앞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공세에도 확연한 존재감을 드러내면서 거침 없는 흥행 레이스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6일 개봉한 ‘더 건맨’이 개봉 첫 날 14,867명의 관객수를 동원하면서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고 전체 순위 4위에 올랐다. 동시기 개봉작들을 모두 제치고, 통쾌한 액션을 선보여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의 인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숀 펜 최고의 액션 영화!’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영화 보는 내내 정신줄을 휘어잡아요~숀 펜의 매력은 두말할 것도 없고~ 극장서 보세요’ ‘굿굿’ ‘눈빛 하나만으로 모든 것을 말해주는 숀 펜’ ‘우람한 거구도 아닌데 숀 펜의 눈빛, 표정, 근육이 스토리에 감동을 준다’ ‘총격 액션 대박임 ㅜㅜ 확실히 배우나 감독이 있어서 영화가 힘이 있는 듯’ 등 믿고 보는 감독과 숀 펜의 열연, 새로운 액션 시퀀스의 창조에 극찬을 보내며 ‘테이큰’, ‘본’ 시리즈 등을 잇는 또 한 번의 액션 신드롬이 시작됐음을 알렸다.
영화 ‘더 건맨’은 세계 다이아몬드 산업의 정치적 이권이 걸린 비밀작전에 투입된 후 영문도 모른 채 제거당한 전직 특수부대원이 자신을 배신한 조직과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스릴러이다.
‘13구역’ ‘테이큰’ ‘프롬 파리 위드 러브’ 등 연출하는 작품마다 파격적인 동선, 화끈한 액션 시퀀스를 창조해낸 피에르 모렐 감독의 새로운 프로젝트로 ‘연기의 신’ 숀 펜의 캐스팅만으로도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연기파 배우 하비에르 바르뎀과 최초로 동반 출연해 불꽃 튀는 연기 대결은 선보인다. 여기에 치밀하게 얽힌 짜임새와 속도감 있는 전개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에 오른 원작을 스크린으로 옮겨와 액션만이 아니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릴 넘치는 드라마로 완성도를 높였다. 콩고의 해변가, 런던의 시내, 스페인의 투우경기장 등 유럽과 아프리카 대륙을 넘나드는 화려한 로케이션과 역대 최강의 스케일과 액션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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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타프 말러의 삶을 연주하다 ‘음악극 <말러매니아>’
구스타프 말러의 삶과 음악 세계로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 오는 5월, 제14회 의정부음악극축제 개막작으로 무대에 오른다.
말러매니아(Mahlermania)라는 공연제목에서 유추할 수 있듯 말러를 위한, 말러에 의한, 말러의 이야기로 이미 수많은 평론가 및 전문가들로부터 혁신적이고, 신선하면서, 그리고 상상력 넘치는 공연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 작품은 독일을 대표하는 오페라극장 중 하나인 베를린 도이치 오페라극장(Deutsche Oper Berlin)과 음악극 창작작업을 통해 국제적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독일 단체 Nico & the Navigators가 공동 제작한 것으로, 베를린 도이치 오페라극장 재개관과 말러 서거 100주기를 추모해 기획된 기념비적인 작품이기도 하다.
구스타프 말러는 생전에 "내가 작곡한 교향곡은 내 삶 전체의 과정이므로 만일 누군가 그것을 읽어낼 수 있다면 내 삶 전체가 빤히 드러나 보일 것"이라고 말했을 정도로 그의 작품과 인생은 밀접한 연관성을 지니고 있다. 실제로 말러의 음악은 부인 알마 쉰들러에 대한 사랑을 비롯해 예술가로서의 고뇌, 죽음에 대한 불안 등이 녹아있다. 이러한 까닭에 그의 음악은 장대한 서사시, 한편의 드라마로 비유되기도 한다.
음악극 '말러매니아'는 말러가 가진 서사와 음악을 완벽하게 결합한 공연으로 말러와 그의 아내 알마의 인생 여정을 음악과 함께 그리고 있다. 말러의 음악과 어우러진 장면장면들은 관객으로 하여금 창작의 고뇌와 자기모순으로 고통 받은 말러의 일생을 돌아보게 한다. 알마를 향한 끝없는 말러의 사랑과 후기 낭만파부터 모더니즘시대에 이르는 열정적이면서도 광적인 그의 삶을 엿볼 수 있다.
작품은 연기, 성악, 무용, 클래식 연주를 아우르는 다양한 예술적 역량과 그 시도를 보여주면서 무대예술의 정수를 경험하게 한다. ‘교향곡 4번’ ‘대지의 노래’ ‘방랑하는 젊은이의 노래’를 비롯한 말러의 교향곡과 가곡이 극의 흐름에 맞게 편곡돼 연주되는 가운데, 배우들의 연기와 무용, 노래가 한데 어우러져 환상적인 하모니를 이룬다.
독특한 무대연출법 또한 눈여겨볼만 하다. 무대 위에는 젊은 시절과 노년 시절을 연기하는 두 명의 말러와 두 명의 알마가 등장해 그들의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펼쳐낸다. 한편 무대 좌측에는 영상을 투사할 수 있도록 제작된 오케스트라 박스를 배치했고, 또 물결 영상을 투사해 ‘말러 음악의 영원성’을 시각적으로 형상화했다.
이번 한국 공연에서는 통영국제음악제 상주 연주단체이자 현대음악 해석에 정평이 나있는 TIMF앙상블이 연주에 참여해 말러의 음악이 갖고 있는 섬세함과 웅장함, 살아 숨 쉬는 감정들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 작품의 연출자인 니콜라 험펠은 "말러에 대한 작품들이 오랜 기간 동안 관습적인 표현에 머물러 있었다"면서, "말러에 대한 참신한 접근법을 통해 오페라나 클래식 장르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연결고리를 만들기 위해 이 작품을 제작하게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말러에 대한 배경지식이 부족하다 하더라도 편안한 마음으로 음악을 느끼고 공연을 즐기길 바란다"면서 아시아 첫 내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내의 ‘말러리안’(말러 애호가)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되는 '말러매니아'는 의정부음악극축제의 개막작으로 다음 달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2회 공연될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의정부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uac.or.kr)와 인터파크 (www.interpark.com)를 통해 할 수 있다.(티켓예매 문의: 031-828-58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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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다원예술프로젝트 MMCA-Performance 개최
국립현대미술관 (관장 직무대리 김정배)은 오는 24-25일까지, 그리고 이어 5월 5일-6일까지 서울관 멀티프로젝트홀에서 ‘2015 다원예술프로젝트 MMCA-Performance’를 개최한다.
MMCA-Performance는 지난해부터 시작한 실험적, 다원적 퍼포먼스를 소개하는 장르 융합형 프로젝트로, 2014년 ‘다원예술프로젝트Ⅰ무잔향’, ‘Ⅱ안녕 헬로’를 개최해 관람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올해 상반기에 진행되는 MMCA-Performance는 인간 본연의 감성을 성찰하는 예술철학적 태도를 퍼포먼스와 미디어, 음악, 설치, 영상 등이 포함된 공연예술작품을 통해 소개한다.
이번 전시는 ‘마담 프리덤’ ‘엄마와 낯선 아들 & 아들과 낯선 엄마’ ‘매화송’ 등 총 세 개의 작품으로 구성된다. 각각의 작품은 ‘믿음과 신뢰’, ‘협동과 조화’ 그리고 ‘포용과 이해’라는 인간존중의 인문학적 개념을 내포하면서, 인간의 본능적인 감성과 맞닿아 있는 몸짓, 소리, 시각영상물 등의 감각적 표현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MMCA-Performance는 세 개의 퍼포먼스 작품이 총 7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여성이라는 한 주체가 존재 이유와 인간 본연의 열정을 발견하고 자아성찰의 과정을 통해 ‘인간존재가치론’을 표출하는 ‘김효진’의 ‘마담 프리덤’ 가 지난 달 24일부터 26일까지 열렸고, 엄마와 아들이라는 두 주체를 통해 각자의 삶과 가치관을 공유해 ‘상호 이해방식의 확산’을 전달하는 김성용 댄스컴퍼니 ‘뮈’의 '엄마와 낯선 아들, 아들과 낯선 엄마'가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그리고 끝으로 1인칭이면서 다인칭 시점을 가지고 있는 중성의 한 주체가 인간에 대한 긍정적 소통과 배려를 무언적 태도로 보여주면서 ‘상생과 공생의 의미’를 고찰케 하는‘김성구’의 '매화송'이 5월 5일부터6일까지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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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진 귀국 파이프오르간 독주회 개최
최우진 귀국 파이프오르간 독주회가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풍부한 음악성과 섬세한 기교를 지닌 교회음악가 겸 오르가니스트 최우진은 우신고등학교를 거쳐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Universität Mozarteum Salzburg)에서 Kirchenmusik B과정 - Chor und Ensembleleitung(합창지휘) 및 Gesang(성악), Gregorianischer Choral(그레고리안 성가지휘), Liturgisches Orgelspiel/Orgelimprovisation (즉흥) - 을 졸업하고, Kirchenmusik A과정 수료 및 오르간 최고전문연주자과정(Orgel Konzertfach)을 Prof. Metzger 사사하에 졸업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탄탄한 기반을 마련했다.
그녀는 유학시절 Salzburg(Dom, Kapuzinerkirche)와 Zwettl(Orgelkonzert Salzburg St. Peter)의 다수의 성당에서 연주했고, 그레고리안미사 파트지휘 및 성가를 부른 것을 비롯해 Innsbruck에서 Prof. Estermann의 지휘 아래 배정민, Florian신부님과 함께 Herz Jesu 미사 프로젝트를 분할 작곡했다.
Kirchenmusik Studierende 합창 지휘, Uni Kollegium Musikum 합창단의 다양한 합창연주 참여 및 Litaniae Lauretanae KV 109 지휘(Kapuzinerkirche/카푸치너성당)를 한 바 있다.
또한 Salzburg Auferstehungskirche에서 약 2년간 오르가니스트로 활동하면서 Kapuzierkirche(Kapuziner Kloster) 목요일 오르가니스트로 활동하고 활발한 음악적 활동을 펼친 그녀는 Salzburg Kapuzinerkirche Orgelkonzert, Austria Zwettl Orgelkonzert, Salzburg Dom Orgelkonzert 참여, Thüringische Orgelakademie 참여 및 오르간 연주(사사 : Prof. Wolfgang Zerer, Prof. Ludger Lohmann, Prof. Michael Radulescu, Dr. Felix Friedrich), 오스트리아 Schlägler Musikseminar(사사 : Prof. Luigi Ferdinando Tagliavini, Prof. Harald Vogel)에 참석하며 음악적 시야를 넓혔다.
Prof. Anglberger, Fr. Fruch, Prof. Kainzbaer, Prof. Metzger를 사사한 교회음악가 겸 오르가니스트 최우진은 현재 신정3동성당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고, 이번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연주활동에 박차를 가하면서 관객과의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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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선 피아노 독주회 개최
강유선 피아노 독주회가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피아니스트 강유선은 선화예술학교와 선화예술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인디아나 대학(Indiana University)에서 석사(Master of Music)학위를, 신시내티 대학(University of Cincinnati)에서 박사(Doctor of Musical Arts)학위를 취득했다. 국내에서는 손국임, 염보영, 신명원, 미국에서는 Edward Auer, James Tocco를 사사했다.
국내 재학 중 연세대학교 우등상과 장학금을 수여했고, 인디아나 대학원 졸업 시 미국 우등생 학회로부터 Phi Kappa Lambda를 수상하기도 했다. 박사학위 재학 중에는 신시내티 대학으로부터 3년간 장학금(Graduate Scholarship)을 수여 받았고, 2000년에는 Kankakee Symphony Orchestra Concerto Competition에 Finalist로 Grace B. Small상을 수상했다. 2002년에는 제3회 한국 피아노학회 콩쿠르에서 뛰어난 연주력을 인정받아 우수 신인상을 수상해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수상자 연주회를 가졌다.
Seoul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제주/ 한라 음악제, TCU/Cliburn Piano Institute, New Music Festival, Grandin Festival, 중앙대 International Piano Conference, 미국 Claflin University 초청 Guest Artist Concert Series, Clemson University 초청 Duo Recital등 국내외 다양한 Music Festival과 음악회를 통해 전문 연주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강유선은 중앙대에서 7회에 걸쳐 ‘우수강의평가상’을 수상해 강의부문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학문분야의 영역을 넓히기 위해 한국피아노학회와 음악예술학회의 회원으로, 한국피아노교수법학회에서는 이사로 활동하면서 음악적 탐구에도 집중하고 있고, 2010년 Ensemble Galant를 창단해 앙상블 주자로서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원광대 초빙교수, 협성대 강의전담교수를 역임하였고 경희대, 숙명여대, 중앙대, 동덕여대, 서울신학대에 출강했다. 현재는 중앙대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고, 연세대, 선화예술 중.고등학교, 유나이티드 영재원에서 후학을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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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 송영방의 작품세계 조망하는 대규모 회고전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직무대리 김정배)은 ‘오채묵향五彩墨香 송영방’전을 오는 6월 28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 개최한다.
한국현대미술사 연구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한국현대미술작가시리즈 한국화부문 두 번째 전시로, 2014년 ‘구름과 산 조평휘’전에 이어 우현 송영방(牛玄 宋榮邦, 1936~ )의 작품세계를 소개한다.
이번 전시에는 1960, 70년대 실험성 짙은 추상화 계열의 작품을 비롯해 실경산수(實景山水), 송영방 작가가 독자적 양식으로 발전시킨 반추상의 산수화, 그리고 문인(文人)의 정취가 배어나는 사군자(四君子)와 화조, 인물, 동물화 등을 선보인다. 또한 다양한 드로잉 자료를 함께 소개해 작품세계의 원천과 작가의 투철한 예술적 의지를 조명한다.
송영방은 꾸밈없는 표현의 소박한 자연주의적 풍격(風格)으로 독자적인 작품세계를 이룩한 한국화가로, 동양예술정신에 기반을 두고, 전통적인 문인화가의 심상으로 한국 고유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끊임없이 창출하고 있다.
송영방의 문인화적 발상과 담담하고 소박한 예술세계는 급변하는 현대사회에 자연주의적인 한국의 미감을 일깨우고, 나아가 한국 화단에 밝은 미래상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