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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열풍 이어받은 레노마 스포츠, 젠틀한 골프웨어 선보여
킹스맨을 연상케 하는 골프웨어 브랜드 레노마 스포츠의 2015 SS 신상품이 화제다.
이번 레노마 스포츠는 시즌에 맞게 세련되고 활동성 있는 재킷&셔츠를 선보인다.
재킷은 골프웨어의 젠틀함을 잃지 않는 세련된 스타일링은 물론, 스트레치 기능성 소재로 움직임이 편안하고 자유로운 게 특징이다. 셔츠는 특유의 깔끔하고 감각적인 핏이 돋보이며 캐주얼하게 연출 가능해 평상시에도 입을 수 있는 실용성까지 갖추고 있다.
또한 가볍고 드라이한 터치 감으로 구김이 가지 않아 라운딩 전후에도 부담 없이 연출 가능하다.
한편 레노마 스포츠는 매너와 에티켓을 중시하는 스포츠 골프에 킹스맨의 수트 열풍을 이어받아 젠틀함을 잃지 않는 재킷&셔츠 룩을 선보이면서 고급스러운 골프웨어 스타일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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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한 그녀의 기럭지가 탐나는 ‘한고은’ 공항패션
지난달 30일 배우 한고은이 우월한 패션으로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 날 한고은은 스타일리쉬한 패션을 선보이면서 여행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트래블러’ 화보 촬영 차 타히티로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장시간 비행을 위해 편하면서 동시에 패셔너블한 느낌을 주는 블랙 트렌치와 내추럴함이 묻어나는 머플러 그리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선글라스로 한고은만의 시크한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특히, 시크한 한고은의 룩과 대비되는 화려한 컬러의 캐리어로 마치 무지개 빛 타히티를 떠올리듯 그녀의 내추럴 패션을 감각적으로 완성시켰다.
한고은과 함께 화려하게 커스터마이징 된 캐리어는 프랑스 트래블 백 전문 브랜드인 닷드랍스의 챕터2 라인으로 다양한 색상의 컬러 스티커를 캐리어 표면 도트 무늬에 붙여 나만의 캐리어를 만들 수 있는 매력으로 많은 셀렙들과 패피들에게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한고은의 ‘더 트래블러’ 화보는 다가오는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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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덴탈 러브’, 본격 ‘헤드어택’ 코믹 로맨스 등장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아메리칸 허슬’의 데이빗 O. 러셀 감독의 본격 ‘헤드어택’ 코믹 로맨스 ‘엑시덴탈 러브’가 오는 5월 7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데이빗 O. 러셀의 연출과 제이크 질렌할 ♥제시카 비엘의 케미 폭발하는 열연으로 독보적인 매력을 선사할 코믹 로맨스 ‘엑시덴탈 러브’가 이날 개봉을 확정하면서 메인 포스터를 최초로 공개했다. ‘엑시덴탈 러브’는 황당한 사고로 머리에 못이 박히게 된 뇌다녀(뇌가 다친 여자) 앨리스가 비리 국회의원인 뇌짜남(뇌가 짜친 남자) 하워드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아메리칸 허슬’로 남다른 유머코드가 빛나는 대사는 물론 배우들의 매력을 200% 이상 이끌어낸 연출력으로 호평 받은 데이빗 O. 러셀 감독은 ‘엑시덴탈 러브’를 통해 다시 한번 그의 진면목을 확인시켜줄 예정이다. 또한 전작들에서 주로 묵직한 연기를 선보이면서 연기파 배우로 완벽하게 자리매김한 제이크 질렌할과 할리우드 섹시 아이콘이자, 다양한 캐릭터 변신으로 필모를 쌓아온 제시카 비엘은 이제까지 만나본 적 없는 개성 강한 캐릭터로 제대로 물오른 코믹 로맨스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엑시덴탈 러브’의 메인 포스터는 통통 튀는 영화의 매력을 드러내며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상하로 독특하게 배치돼 있는 제이크 질렌할과 제시카 비엘의 모습은 그 표정만으로도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영화 속에서 펼쳐낼 강렬한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킨다. ||제시카 비엘의 머리를 향해 못이 날아가고 있는 모습을 비롯해 하트를 움켜쥐고 있는 ‘하워드’, 머리에 못이 박힌 채 롤러스케이트를 신고 햄버거 서빙을 하고 있는 ‘앨리스’, 스탠드 등에 붙어있는 못박힌 머리 엑스레이 사진 등 영화 속 상황을 표현해낸 재치 넘치는 일러스트들은 ‘엑시덴탈 러브’만이 가지고 있는 색다른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또한 ‘머리에 ‘못’ 좀 박혔다고, 사랑 ‘못’ 하나요’, ‘본격 ‘헤드어택’ 코믹 로맨스가 온다!’라는 카피는 영화의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더 끌어올리며 관심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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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손’, 청순부터 섹시까지 최강 S라인 호러퀸 탄생
‘검은손’에서 프로페셔널 한 성형외과 전문의로 분한 한고은이 청순과 섹시를 넘나드는 4종 스틸을 공개해 다양한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
털털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차도녀 대신 지적인 매력의 성형외과 의사부터 소름 돋는 공포 연기까지 소화해낸 한고은이 기존의 호러퀸들보다 업그레이드된 청순하면서 섹시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찾아오는 가운데 명품 몸매가 부각되는 워너비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서 한고은은 같은 병원 동료이자 비밀스러운 관계인 ‘정우’(김성수)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면서 사랑스러운 여인의 모습으로 행복해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모습도 잠시, ‘유경’(한고은)은 의문의 사고로 손목이 절단되고 가까스로 손 접합 수술에 성공하지만 이전과 180도 다른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수술 후 “내 안에 다른 누군가가 있어”라는 공포에 질린 대사와 함께 점차 변해가는 입체적인 인물을 섬세한 감정표현으로 연기한 한고은은 누드 톤의 타이트한 드레스 핏을 자랑하며 환상적인 바디라인을 뽐내는 것은 물론 도도하고 섹시한 의상에 어울리는 붉은 립스틱과 짙은 화장까지 더해져 그녀에게 일어난 사건에 대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2015년 첫 한국 공포로 숨을 조여오는 긴장감을 선사하면서 4월 극장가를 비명으로 물들일 ‘검은손’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가 나날이 높아지는 가운데 영화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한고은의 연기변신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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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희생 단원고 학생 배상금 4억2천여만원
세월호 사고 희생자 1인당 위자료로 1억원이 지급된다. 이에 따라 위자료와 예상 수입 상실분(일실수익) 등을 합한 사망자 1인당 평균 배상금은 단원고 학생(250명)은 4억2천581만원, 교사(11명)는 7억6천390만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인 희생자는 소득과 연령에 따라 약 1억5천만원에서 6억원대까지 편차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해양수산부는 지난달 31일 제1차 배상 및 보상 심의위원회를 열고 세월호 사고 피해자에 대한 배.보상 지급기준 등을 이같이 의결하고 4월부터 설명회 개최와 현장 접수 등 배.보상 절차에 착수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국회에서 통과돼 지난달 29일 시행된 4.16 세월호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의 후속 조치로, 특별법에서 정한 배.보상 절차에 따라 인적 손해와 유류오염.화물 손해에 대한 배상금과 진도군 어업인 등에 대한 보상금이 지급된다.
구체적인 배상액은 판사, 변호사, 손해사정사 등으로 구성된 배상 및 보상 심의위원회가 신청서와 증빙자료에 따라 개별적으로 심의해 결정한다.
인적 손해 배상금은 희생자는 일실수익과 장례비, 위자료 등으로 구성되고, 구조된 승선자는 일실수익과 치료비, 향후 치료비, 위자료 등을 배상금으로 받는다. 위자료는 서울중앙지방법원의 교통.산재 손해배상액 산정 기준에 따라 심의위원회에서 1억원으로 결정됐다.
하지만 선박 도입과 운항, 구조 과정에서 국가의 책임이 큰 세월호 사고에 대해 일반 교통사고 수준의 위자료를 적용하는 것은 문제라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세월호 희생자에게는 인적손해 배상금 외에도 특별법에 따라 위로지원금이 추가로 지급된다. 위로지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모금기관이 조성한 1천288억원의 국민성금 등이 활용된다. 또 단원고 학생은 배상금과 별도로 학교에서 단체로 가입한 여행자 보험금으로 1인당 1억원을 지급받는다.
유류오염과 화물 손해에 대해서는 재산적 피해와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하지 못해 발생한 수입 손실분을 합한 금액이 지급된다.
어업인은 세월호 사고에 따른 어업손실 등 재산적 피해와 수입 손실을 보상받는다.
해수부는 1일부터 웹사이트에서 배상 및 보상의 신청절차와 서식을 안내하기 시작했고 4∼10일 현장 설명회를 개최하고 이달 중순부터 배·보상금 신청을 받는다. 배.보상금 지급 신청 기간은 9월 28일까지다.
심의위원회 심의.의결과 신청인 동의 절차 등을 거쳐 빠르면 5월말부터 배.보상금이 지급될 것으로 보인다. 예비비를 재원으로 지급되는 배상금은 인적손해 1천300억원, 유류오염.화물손해 100억원 등 1천400억원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급되는 배상금에 대해서는 국가가 청해진해운과 유병언 일가 등 사고 책임자를 상대로 구상 절차를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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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레지던시: 교류 프로젝트’ 무용수 선발 공개오디션 개최
국립현대무용단에서는 오는 4월 14일 서초동 예술의전당 내 N Studio에서 2015년 ‘바깥-레지던시: 교류 프로젝트’에 출연할 무용수 공개오디션을 개최한다.
올해 초청된 안무가는 다원적이고 혁신적인 실험으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독일 출신 2명의 안무가인 벤 J. 리페와 요헨 롤러로, 올해 국립현대무용단의 시즌주제인 ‘밑 끝 바깥’이라는 키워드를 각자 해석해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럽 무용계에서도 첨예함과 혁신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들은 기존의 관점을 교란하고 매체를 다채롭게 활용하는 실험을 통해 이번 시즌 주제에 새로움과 확장성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4월은 요헨 롤러의 오디션이 열리고, 접수 마감은 4월 9일이다. 응시원서는 국립현대무용단 홈페이지(www.kncdc.kr)에서 내려 받아 이메일(kncdc@kncdc.kr)로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오디션 직후 안무가와 워크숍을 진행한 후 5월부터 본격적인 연습을 시작한다. 공연은 오는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개최된다.(문의 02-3472-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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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무용단 창작공모전 ‘아카이브 플랫폼’ 공모
국립현대무용단은 지난해 ‘전통의 재발명전’에 이어 ‘아카이브 플랫폼(Archive Platform)’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접수는 오는 4월 3일까지이고, 1차 서류심사, 2차 인터뷰 및 프레젠테이션 심사, 3차 쇼케이스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작을 발표한다. 최종 선정된 작품은 오는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무대에 오른다.
‘아카이브 플랫폼’은 지난해 제기된 문제의식을 좀 더 심화‧발전시키고, 과거에 대한 소재적 발굴의 차원보다 과거를 해석하고 활용하는 방법에 초점을 맞춰 ‘아카이브’를 창작과 접목시킨 것. 최근 아카이브에 대한 문화예술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기록과 역사를 통해 새로운 창작의 재료를 획득하고 활용할 수 있다는 데에 주목했다.
나이나 학력, 경력, 분야의 제한 없이 아카이브를 활용한 컨템퍼러리 작품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서류심사를 통과한 작품은 쇼케이스를 위한 지원금 200만원을 지급받고, 최종 선정된 작품은 제작비 및 무대지원시스템, 대관, 홍보마케팅 등 공연 전반의 지원을 받는다. 참가신청서는 국립현대무용단 공식 홈페이지(www.kncdc.kr)에서 내려 받은 후 이메일(kncdc@kncdc.kr)로 제출하면 된다.(문의 02-3472-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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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걸그룹 EXID, 미즈노 스포츠 모델 발탁
미즈노코리아(대표 김창범)는 최근 음악방송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하면서 대세돌로 자리잡은 걸그룹 EXID를 미즈노 스포츠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이번 화보 속에서 EXID는 타이트한 트레이닝복을 입고도 군살 없는 몸매를 선보이면서, 건강하면서도 여성미 넘치는 EXID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중학교 때까지 철인 3종 경기 선수였다는 하니는 화보 촬영장에서도 탄력 있는 몸매와 털털한 성격으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미즈노코리아 박기덕 마케팅 팀장은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볼륨 있고 탄탄한 몸매의 EXID는, 최근 청순하고 발랄한 모습 등 다양한 매력을 보여 미즈노 스포츠의 활력 넘치는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EXID가 모델로 활동할 미즈노 스포츠는, 이미 스포츠 마니아 사이에서 축구, 야구, 러닝 등 스포츠 전문 용품으로 탄탄한 지지를 얻고 있는 브랜드다. 미즈노 스포츠는 EXID 모델 발탁과 함께 여성 피트니스 라인 확장에도 힘쓸 예정이다.
한편, 미즈노 스포츠는 젊고 트렌디한 브랜드로의 이미지 변신을 위해 서울의 대표적인 젊음의 거리인 홍대에 지난 21일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미즈노 스포츠는 오픈 기념 프로모션으로 방문 고객과 구매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할 뿐 아니라 홍대 매장에서만 선보이는 스페셜 아이템을 한정판매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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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미디어 댄스 ‘김효진xYMAP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공연
국립박물관문화재단(사장 김형태)은 150년 전 고전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미디어아트와 무용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탈바꿈한 2015년 판 ‘김효진xYMAP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오는 4월 1일부터 5일까지 극장 용 무대에 올린다.
‘김효진xYMAP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최근 가장 주목받는 트렌드인 미디어 아트와 무용이 결합된 융복합 장르인 ‘뉴 미디어 댄스’ 공연으로, 대내외적으로 주목받는 연출가이자 안무가 김효진을 필두로 이미 세계적인 페스티벌과 컨템포러리 예술전문극장에서 초청받아오면서 실력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미디어 퍼포먼스그룹 와이맵(YMAP)(예술감독 김형수, 연세대교수)이 창작한 21세기형 동화이다.
미디어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공연에서 미디어를 배경이 아닌 ‘퍼포머(Performer)’로서 당당히 출연시키는 뛰어난 강점을 가진 이들이 누구나 아는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현대적으로 변용시킨 이 실험적 퍼포먼스는 관객의 눈과 귀를 만족시키는 이색적인 미디어 아트와 음악, 춤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무대를 연출한다.
미래의 세대에게 전해주고 싶은 기성세대의 이야기이기도 한 이 작품은 아이에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선물하고 싶은 한 아버지의 이야기로부터 시작한다. 동화책을 읽어달라는 아들에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읽어주다 잠이 드는 아버지의 꿈속에서 화려한 댄스와 음악, 미디어 아트가 다함께 신비롭게 어우러지며 2015년, 스마트시대에 어울리는 미래형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재탄생된다.
추억 속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새롭게 재발견할 수 있는 이 공연에서는 앨리스 뿐 아니라 삼월의 토끼, 늙은 쐐기벌레, 잠자는 들쥐, 모자장수, 카드여왕 등 재미있고 특색 있는 동화 속 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
극장 용 10주년 용.텐.페. II ‘김효진xYMAP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내달 1일부터 5일 까지 평일 오후 8시, 토요일 3시, 6시, 일요일 3시,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열리고, 티켓가격은 R석 5만원, S석 3만원으로 예매는 극장 용 홈페이지(www.theateryong.or.kr / 전화예매 1544-5955) 및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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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고우니 피아노 독주회 개최
양고우니 피아노 독주회가 오는 4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섬세한 터치와 화려하고 풍부한 울림의 다채로운 음색으로 청중에게 매력적인 소리의 음악을 선사하는 피아니스트 양고우니는 탄탄한 실력과 함께 탁월한 해석력을 겸비한 연주자로, 오스트리아 부르크너 음악원 예비학교를 수료하고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를 졸업함으로 연주자로서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후 도독해 Düsseldorf Robert Schumann Musikhochschule에서 석사과정과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최우수(mit Auszeichnung)로 졸업하면서 실력과 자질을 겸비한 전문연주자로서의 면모를 갖춰나갔다.일찍이 한국일보 콩쿨 입상을 비롯해 동양일보 대상, 청주대학 콩쿨 입상으로 우수한 음악성을 보여준, 이후 Düsseldorf Mozart 콩쿨 우승과 이태리 파피니 실내악 콩쿨, 이태리 발레리아 마르티나 국제콩쿨에 입상함으로 국제적으로도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뒤셀도르프 Blech Blaeserensemble, 원음 심포니 오케스트라, 평택시립교향악단, 청주 페스티발 오케스트라, 서울시립교향악단, Neue Philharmonie Westfalen 오케스트라(독일 베스트팔렌주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비롯해 Tersteegenkirche, partikasaal에서의 독주회와 청주예술의전당 듀오 리사이틀, 뒤셀도르프 Stilwerk홀에서 피아노 듀오 연주회, Köln 국립음대 초청 피아노 트리오 연주를 갖는 등 다양한 무대에서 그녀만의 풍부한 음악적 감성과 독창적인 음색을 표출하면서 동시에 독주자이자 앙상블 주자로서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줬다. 또한 Mozart Festival을 비롯해 C. Bechstein, Orchesterzentrum NRW(도르트문트), Düsseldorf Chopin Festival 등 국내.외 다수의 연주회에 초청돼 연주했다. 연주 열정이 남다른 그녀는 Andre Watts 마스터 클래스 외 다수의 마스터 클래스와 워크샵을 통해 음악적 탐구에 더욱 집중했고, 독일 장학재단인 Yehudi Menuhin 소속의 피아노 연주자로 폭넓은 음악활동을 하고 Essen Folkwang Hochschule 교환 연주, Achen 음대 교환 연주 등의 음악적 교류를 통해 연주 영역과 음악세계를 넓혀가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박인미, 강충모, 김영호, J. Wiplinger, 그리고 Georg F. Schenck를 사사한 피아니스트 양고우니는 2010년 서울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의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국내.외의 다양한 무대에서 그녀만의 탁월한 연주력과 독창적인 음색으로 청중들과 교감하고 있고, 인천예고, 목원대학교, 원광대학교, 국립한국교통대학교(구 충주대), 강남대학교 강사를 역임했다. 현재 Ensemble 아르페지오와 한국피아노듀오협회 회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나가고 있고 충북예고, 충북대학교에 출강하여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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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 비올라 독주회 개최
김도연 비올라 독주회가 오는 4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비올리스트 김도연은 서울예술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도미해 줄리어드 음대에서 Nelson C. Robert Scholarship과 C.&H. Lewine Scholarship을 받으면서 석사학위를, 뉴욕 주립대에서 전액 장학금을 수혜하며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다양한 레퍼토리와 열정적인 무대로 독주에서 실내악을 아우르는 연주활동을 펼친 그녀는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뉴욕 코렐리아드 오케스트라, 비엔나 왈츠 오케스트라, 체코 필젠 심포니, 카자흐스탄 국립 챔버 오케스트라, 우크라이나 카르쿠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국내외 다양한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그녀만의 연주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 카네기 Weill Recital Hall, 링컨 센터 Paul Hall, Staller Center 독주회를 비롯해 국내에서는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영산아트홀 등에서 수차례의 독주회를 통해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쳤다.
프랑스 Nice Music Festival, 미국 Kent Blossom Music Festival, Norfolk Chamber Music Festival, Bowdoin Summer Music Festival 등 미국과 유럽 각지에서 개최된 음악제의 연주활동을 가진 바 있고, 실내악 무대에서 역시 비올리스트로서의 명확한 선율과 탄탄한 음악성을 바탕으로 탁월한 연주력을 선보였다.
귀국 후에는 노블레스 현악4중주단 비올리스트로 총 7회의 정기연주회와 10회에 이르는 이건산업 초청 음악회, 홍콩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하고, 또한 앙상블 디나미스의 멤버로 예술의전당 및 성남아트센터 주최 여름 실내악 시리즈를, 체코의 국제 음악 행사인 Cesky Krumlov International Music Festival에 쉔부른 앙상블이 초청, 연주했다.
또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신진예술가로 선정됐고, 국내에서의 활동 역시 노력을 아끼지 않은 비올리스트 김도연은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사)한국페스티발앙상블 단원으로 다채로운 연주를 통해 관객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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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 SBS문화재단, ‘올해의 작가상 2015’ 후보작가 4인 선정
국립현대미술관 (관장 직무대리 김정배)은 SBS문화재단(이사장 이태영)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올해의 작가상 2015’전에 참여할 후보작가 4인을 발표했다.
‘2015 올해의 작가’ 후보는 김기라(1974), 나현(1970), 오인환(1965), 하태범(1974)이다.
이들 4명의 작가는 오는 8월 4일부터 11월 1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리는 ‘올해의 작가상 2015’ 전시에 참여해 새로운 작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의 작가상’은 한국현대미술의 가능성과 비전 그리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작가들을 지원.육성키 위해 지난 2012년부터 SBS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제도이다. 지난해까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 열렸던 ‘올해의 작가상’전은 올해부터 서울관에서 개최돼 대중들과의 거리를 좁혔다.
서울관으로 전시장소를 옮긴 ‘올해의 작가상 2015’전은 후보작가의 신작 제작에 초점을 맞춰 밀도 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한국현대미술의 역동적 움직임과 ‘올해의 작가상’에 대한 대중의 인지도 및 참여도가 증가될 것으로 기대한다.
후보작가 4인은 ‘올해의 작가상’ 운영위원회가 위촉한 추천위원단에 의해 추천받고 국내.외 심사위원단의 작가 인터뷰 및 프리젠테이션 심사(2015년 2~3월)를 거쳐 선정됐다. 후보 작가들은 향후 4개월간 새로운 프로젝트에 몰두할 예정이다.
올해의 작가상 특전으로 후보작가 4인은 올해 8월 4일부터 11월 1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개최되는 ‘올해의 작가상 2015’전에 자신의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면서, SBS문화재단에서 제공하는 4,000만원의 창작 후원금을 지원 받는다.
전시기간 중 발표될(10월 예정) 수상작가는 ‘2015 올해의 작가’로 공표되고, SBS를 통해서 작가의 작품세계를 조망하는 다큐멘터리가 제작.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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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관객들에게 충분히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작품”
지난 24일 오후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뮤지컬 '쓰루더도어' 프레스콜이 열렸다. 프레스콜에선 'Through the Door'부터 'Turn your head'까지 다양한 극 중 넘버와 장면이 시연됐고, 이어 김현은정 연출, 강수진 음악감독과 배우 오소연, 최수진, 유리아, 최수형, 정상윤, 김경수, 전재홍, 민우혁, 백형훈이 참석해 질의응답을 가졌다.
주인공 '샬롯'이 어느 날 자신의 소설 속 세계로 이어지는 평범한 다용도실 문을 열면서 시작된다. 현대 여성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자기 일과 사랑에 대한 고민부터 환상적인 로맨스까지. 여기에 남성 관객의 공감을 적극적으로 불러일으키는 '레니'가 더해지면서 이야기는 한층 풍성해진다. 환상 세계 속 왕자 '카일'까지 세 주인공을 통해 관객은 동화 속 세계를 꿈꾸면서 한편으로는 현실적인 고민에 직면하게 된다.
김현은정 연출은 이 작품에서 가지고 있는 ‘문’의 의미에 대해 “극 전체에서 가지고자 했던 문의 의미는 한 번의 도전으로, 현실로부터 도피하는 어떠한 현상을 문을 넘나드는 것으로 구체화했다”면서, “샬롯이 슬럼프에 빠져있는 소설, 일만 하는 남편 등 현실로부터 도피하기 위해 문을 통과하는 것처럼. 현실을 살아가면서 도피하고 싶은 세계일 뿐 아니라 그 세계로 넘어가는 고리기도 하다. 레니에게 있어서 ‘문’은 일의 슬럼프에 빠졌을 때 자신이 중요하고 소중한 것을 찾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고, 또한 환상의 세계로 넘어가는 고리이자 잊고 있었던 부분을 깨닫게 되는 여지의 문인 것”이라고 말했다.
강수진 음악감독은 '쓰루더도어' 음악 원곡을 들었을 때 느낌에 대해서는“처음 음악을 들었을 때 곡이 워낙 좋아서 공연이 참 성공하겠다고 생각했다. 1막 첫 곡부터 2막 마지막 곡까지 모든 곡이 좋아서 연습 기간이나 MR 작업하면서도 행복했던 것 같다”면서, “전 세계 초연이란 타이틀이 조금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한 편으론 영광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레니’ 역을 맡고 있는 “레니와 비슷한 상황에 계신 모든 분이 이 작품을 보면서 많이 공감을 해주시는 것 같다. 감사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다”면서, “이 작품에서 보여주고자 하는 것은 그런 것들 외에 사랑도 있다. 사랑하는 연인,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에 대한 부분을 많이 다루고 있는데, 그런 부분도 많이 공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상윤은 “일터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루다 보니 남녀 가릴 것 없이 많이 공감하시는 것 같다”면서, “지켜지지 않는 것이 '대화'인 것 같다. 대화나 가정을 소홀히 하면 안 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특히 일에 치이고 바쁘게 살아간다. 그 속에서도 가정, 가족, 마음이 통하는 대화 이런 것들을 저부터 많이 노력해서 행복한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최수형은 “회사 생활도 안 해봤고, 다른 레니들과 달리 결혼도 안 했다. 그래서 그만큼 연출님이나 다른 배우들한테 많은 조언을 구하고 더 많이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샬롯의 소설 속 인물인 카일은 차가우면서도 때론 다정하고 엉뚱하다. 카일의 매력에 대해, 전재홍은 “이 작품을 접했을 때 다른 배우들은 음악이 좋아서 선택했다고 들었다. 그런데 전 음악을 못 듣고 대본만 봤는데, 언제 왕자 역할을 할 수 있겠느냐는 생각에 하게 됐다”면서, “다행히도 환상 세계의 왕자라서 가능했던 것 같다. 연출님, 다른 배우들과 함께 많은 얘기를 통해서 환상 세계라는 것을 만들어가면서, 결국 나로부터 찾아가는 작업으로 맥락만 맞추되 서로의 개성이 드러나게 했다. 관객을 샬롯으로 생각하고 로맨틱하게 다가가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민우혁은 “카일은 대단히 진지하지만 한 번도 못했던 경험에 대해선 무너져버리는, 무너져서 어린아이 같은 면을 보이는 캐릭터로 잡았다”면서, “배우마다 매력이 다 달라서 정말 많이 보셔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관객에게 어필 할 수 있는 요소에 대해, 오소연은 “무대에 올라와서 관객을 직접 만나보니까 작품이 이야기하고 있는 부분들을 더 공감하셨다. 여기에 나오는 ‘문’ 자체도 물리적인 문이 아니라 우리가 삶을 만들어나가는 여러 선택을 이야기하고 있다. 내가 어느새 앞으로 벌어질 일들에 맞서서 살아가자고 무대에서 얘기하고 있더라. 그걸 많이 공감해주시는 것 같은데, 특히 두 남자 캐릭터들이 많은 여심을 흔들어주고 있다”고 전했다.
뮤지컬 '쓰루더도어'는 영국과 미국에서 활동 중인 신진 아티스트와 한국의 크리에이티브 팀의 협업으로 제작됐다. 창작 작품이 아닌 라이선스 공연 중 해외에서 리딩 및 쇼케이스를 거치고 국내에서 최초로 공연을 선보이는 것은 유례없는 일로, 작가와 작곡가는 한국 관객에 맞춰 새로운 곡을 추가하고, 대본을 수정하는 등 원활한 현지화를 위해 의욕적으로 참여했다.
간 프로덕션 대표는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영국에서 작품을 처음 접했을 때 음악과 내용이 한국 관객들에게 충분히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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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 “연극 도전, 운명적이었다. 때가 되어서 한 것 같다”
'폭풍의 여자' '대장금'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존재감 있는 '국민 시어머니' 연기를 선보인 박정수가 연기생활 43년 만에 처음으로 연극 무대에 섰다. 그 첫 작품으로 지난 2005년 초연 당시 퓰리처상, 토니상, 뉴욕비평가협회상 등을 거머쥔 존 페트릭 쉔리의 '다우트'다. 2006년 최용훈 연출의 작품으로 국내 초연돼 당시 김혜자가 '엘로이셔스'를 맡아 화제가 된 이 후 2008년 존 페트릭 쉔리가 직접 메가폰을 잡아 영화로도 제작되기도 했다. 오는 4월 19일부터 공연되는 연극 ‘다우트’의 프레스콜이 지난 26일 오후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렸다. 프레스콜 이후 열린 기자간담회에는 최용훈 연출과 박정수, 차유경, 서태화, 문수아가 참석했다. ‘박정수를 연극 무대에 캐스팅하게 된 이유’에 대해 최용훈 연출은 “연습 초반에도 박정수 선생님이 ‘왜 나를 불렀느냐’고 하셨다. 반 농담이지만 '국민 시어머니' 상이시다. 차갑고, 이지적이고, 자리를 내주지 않을 것 같은 이미지, 그리고 집착하면 끝까지 물고갈 것 같은 눈빛이 '엘로이셔스'의 차가운 분위기와 굉장히 잘 어울린 것 같아 무대를 경험하시면서, 고생 좀 해달라고 부탁했다”고 말했다. 최 연출은 이어 “2006년 국내 초연을 하고 난 다음인 2008년에 영화가 만들어졌다. 8년 만에 재공연인데, 초연 때 잡았던 캐릭터 느낌을 가져왔다. 영화와 연극에서의 방향이 약간 다를 것”이라면서, 배우 박정수와 차유경의 차이점에 대해 “박정수 선생님이 차가운 쪽이면 차유경 배우는 뜨거운 쪽이라 보면 될 것 같다. 꽉 막혀있는 것은 똑같으나 에너지를 표현하는 방법의 차이가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배우 박정수는 연극에 도전하게 된 계기에 대해 “운명적이었다. 때가 되어서 한 것 같다. 카메라 앞에서 서는 것보다 무대가 매우 무서웠다”면서도, “막상 이렇게 기자님들 앞에서 초연하니, 갇힌 공간이 아닌 열린 공간에서 하는 맛이 있는 것 같다. 마지막 공연이 될 때쯤엔 익숙해지고, 즐길 줄 아는 여유가 생길 것 같다”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는 ‘원작가가 연출한 영화를 본 적이 있는지’에 대해선, “몇 년 전에 영화를 보다가 세 번 졸았다”면서도, ‘이 작품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원작과 이 작품이 같으리라는 법은 없기 때문으로, 연출님이 캐릭터를 탄생시키는 것이니 영화 속 옐로이셔스와 내 옐로이셔스가 다를 수밖에 없다. 이렇게 하면 어떨까 하는 호기심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블로킹이 하나도 안 맞았었다. TV 연기에선 감정을 갖고 움직이는데, 지금도 감독님이 설명을 해주지 않으시니 밉다. 도는데도 이유가 있다. 끝까지 이야기를 안 해주신다. 돌든지 말든지 하는데 외우기만 하니 정말 힘들었다”면서, “그래서 매일 틀렸다. 다른 사람들은 정말 잘하는데, 욕심이 생기다 보니 화가 났다. 나 자신과 모두에게 원망도 했었다.”며 연습할 때 어려웠던 점을 털어놨다. ‘김혜자가 초연했던 것에 대한 부담감이 없었는가’에 대해 배우 박정수는 “부담이 굉장히 컸다. 자존심이 있었기 때문에 내색하지 않았다. 김혜자 선배님은 김혜자 선배님만의 색채가 있고, 박정수는 박정수만의 색채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사실 이 작품이 창작극이나 한국의 어떤 기존 드라마, 소설을 한 것이 아니라 번역극이기 때문에 대사가 어려웠고, 특히 발음하다가 많이 꼬였다. 이 점이 많이 힘들었다”고 덧붙였다.'옐로이셔스' 역할을 소화한 차유경은 ‘박정수와 차이점에 대해, “기본 캐릭터는 거의 똑같다. 옐로이셔스를 표현하는 생각을 어떻게 생각할까 했을 때, 저는 50대이고 박정수 선생님은 60대이니 50대에게 맞는 옐로이셔스 성격 구축을 하려고 했었다”면서, “’옐로이셔스'가 갖고 있는 의심이라는 것은 규율과 세속이 계속 유지돼야 한다는 것이 전제로 있다. 의심이라는 것을 안고 있지만, 확신이 있기 때문에 진보적인 '플린'과 보수적인 '옐로이셔스'의 팽팽한 대립이 미칠 정도로 치열하게 치닫게 된다”고 강조했다.'다우트'는 1964년 뉴욕 브롱크의 한 가톨릭 학교를 배경으로 가톨릭 종교에 자유와 변화의 바람을 도입하려는 '플린' 신부와 원칙과 전통을 중요시하는 원장 수녀 '엘로이셔스'의 대립구도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감춰진 진실을 밝혀내려는 극 속에서 인물들이 겪는 심리변화와 갈등을 통해 인간의 신념에 대해 다양하고 깊은 질문을 던진다. 서태화는 ‘연극 선배인데 박정수와의 호흡은 어땠나? 여기에 '플린'은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캐릭터인데 어떤 점이 매력 있었나?’는 질문에 “이번 연극을 통해 처음 박정수 선생님 만났다. 연출님 말씀처럼 '국민 시어머니'같은 약간 차가운 이미지가 있었다. 처음엔 대립하는 호흡을 맞추기가 어려웠으나, 연습을 하면서 호흡과 에너지를 주고받는 것이 잘 맞아갔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특히 마지막 부분 대사에 의심스러움을 표출할 땐 원장 수녀의 모든 감정이 들어간다. 고민을 많이 했는데 마지막 대사가 무언가를 줄 수 있는 메시지가 아니겠느냐는 생각이 들었다. 답을 주는 것이 아니라 플린 신부가 진짜 그럴까, 아닐 수도 있겠느냐고 생각하게 하는 것은 관객들의 숙제일 것 같다”고 전했다. 끝으로, 최용훈 연출은 이 작품을 통해 관객들에 주고자하는 메시지는 “보면서 답답할 수도 있다. 절대 섞일 수 없고, 양보하지도 않고, 확실히 이야기가 잘못됐다고 믿고 싶은 우리 세상의 모습 같다. 자기가 믿는 것, 자기가 아는 것, 자기가 확인할 수 있는 것만 믿고 사는 세상”이라면서, “현재 우리 시점에서 재공연하면서 그런 지점이 가장 크게 시사할 수 있을 것 같다. ‘조금 더 이해할 수 있는 배려의 모습이 필요하구나’라는 생각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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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천상병시상 수상자, 시인 김희업 ‘비의 목록’ 선정
(사)천상병시인기념사업회와 천상병시상운영위원회(위원장 정호승)에서 선정하는 2015년 ‘천상병詩賞’ 올해17번째 수상자로 시인 김희업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시집 ‘비의 목록’(창비 2014)이다.
천상병시상 심사위원회는 5명의 심사위원들이 등단 10년 이상의 시인 가운데 2014년 1월부터 지난 2월까지 출간된 시집을 대상으로 1차 심의와 본심을 거쳐 선정된 시집 4권 중에서 천상병시상에 가장 부합되는 시적 성취를 낸 작품과 꾸준한 시적 활약이 기대되는 시인으로 김희업 시인의 ‘비의 목록’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심사위원단은 “고독과 상처의 일상 너머를 예리하게 투시하며 새로운 ‘시적 희망’을 불어넣으려는 리얼리스트적 상상력이 뛰어난 시집”이라고 평하고, “최근 시단의 시적 경향과 일정한 거리를 두고 일상을 냉정히 응시함으로써 추구하는 시적 희망이 천상병 시인이 추구한 바 있는 비타협의 시정신과 닿아 있는 지점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김희업 시인은 첫 시집 ‘칼 회고전’에서 상처로 얼룩진 고독한 몸의 세계와 존재에 깃든 고통과 억압의 역사를 탐색했다면, 두 번째 시집 ‘비의 목록’에서는 삶의 이면을 내밀한 시선으로 응시하는 ‘리얼리스트적’ 태도를 견지하면서 언어적 기지를 살려 사물과 삶의 중핵을 파고드는 관조와 성찰의 시편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천상병시상 시상식은 ‘제12회 천상병예술제’ 기간인 다음 달 25일 오후 4시 의정부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제12회 천상병예술제 4/25(토) ~5/3(일), 의정부예술의전당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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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디, 영턱스클럽 '정' 리메이크 컴백
걸그룹 트랜디(TREN-D)가 영턱스클럽의 '정'을 리메이크한다.
31일 트랜디 소속사 백상엔터테인먼트는 “트랜디가 영턱스클럽의 '정'을 리메이크해 다음 달 13일 발표한다”고 밝혔다.
'정'은 90년대 영턱스클럽의 최고의 히트곡으로, 작곡가 윤일상이 작곡했다.
백상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트랜디의 '정'은 기존 영턱스클럽의 원곡이 갖고있는 멜로디와 신나는 포인트를 그대로 살리면서 트랜디(TREN-D)만의 독득한 색깔을 입혔다”면서, “"연령제한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작곡가 윤일상이 올 프로듀싱했다”고 말했다.
한편 트랜디는 타미, 루루, 보나, 나율, 단비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으로, 지난 2013년 싱글앨범 (candy boy)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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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한지혜-수영 여배우들의 불꽃 튀는 미모 대결
행사장 속 최지우, 한지혜, 수영의 불꽃 튀는 미모 대결이 화제다.
지난 27 에비뉴엘점 오픈 3주년과 에비뉴엘 백화점 10주년을 기념하면서 배우 최지우, 한지혜, 소녀시대 수영이 참석했다.
특히나 등장한 세 사람 모두 각기 다른 스타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날 최지우는 라인이 들어간 베이지 컬러의 블라우스에 블랙 스키니 팬츠를 매치해 세련된 룩을 선보였고, 한지혜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원피스로 여성스러움 강조했다. 또한 배우로 거듭난 소녀시대 수영은 탑 여배우 최지우, 한지혜 사이에서도 눈에 띄는 누드톤의 원피스로 사랑스러운 소녀 룩을 선보였다.
한편, 글로벌 문화와 트렌드를 선도하는 10꼬르소 꼬모는 생일을 맞아 패션계에 살아있는 전설 아제딘 알라이아(Azzedine Alaïa)의 아이코닉(Iconic) 컬렉션을 단독 전시하고, 10꼬르소 꼬모 청담점과 에비뉴엘점에서 오는 5월 3일까지 진행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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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 국립샤이오극장 ‘종묘제례악’ 개막공연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 행사가 오는 9월 18일~19일 양일간 프랑스 파리 국립샤이오극장의 종묘제례악 개막공연으로 시작된다.
한불 양국 조직위원회는 문화 예술 각 분야 총 117건의 ‘제1차 공식인증사업’을 선정, 발표하면서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의 구체적인 윤곽을 드러냈다.
‘프랑스 내 한국의 해’ 개막작으로 선정된 ‘종묘제례악’은 1964년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로 지정됐고, 지난 2001년 유네스코에 의해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걸작’으로 선정돼 세계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세계가 인정하는 한국의 문화유산이다.
국립국악원은 종묘제례악의 완성도를 최대한 높인다는 계획 아래 정악단원 50명, 무용단원 35명 등 총 85명이 출현하는 대형공연을 기획하고 있다. 이 공연은 종묘제례악을 단순히 재현하는 수준이 아니라 전장(全章)을 선보이면서 한국의 제례문화와 궁중예술의 정수를 보이는 종합 무대예술로 승화되어 프랑스인들을 감동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한국과 프랑스 양국은 지난 2010년 11월 정상회담에서 수교 130주년을 계기로 국민 간 교류와 이해 증진의 전기를 마련키 위해 위해 ‘2015-2016년 한불 상호 교류의 해’ 행사를 추진키로 합의한 바 있다.
지난해 1월 양국은 조직위원회[한국 조직위원장 조양호, 프랑스 조직위원장 앙리 루아레트(Henri Loyrette)]를 구성했다. 한국 측은 최준호 예술감독(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교수)을 대표로 전시, 공연, 문화정책, 문학, 영화, 만화 분야에서 국내 및 프랑스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전문위원을 위촉하고 프랑스 측 조직위원회와 긴밀하게 협의해 다양한 사업을 준비해왔다.
한편, 지난 16일부터 4월 1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고 있는 ‘제2차 공식인증사업’의 공모 신청은 문화, 예술, 체육, 관광 분야의 양국 간 협력사업으로서 ‘프랑스 내 한국의 해’(2015년 9월~2016년 8월)와 ‘한국 내 프랑스의 해’(2016년 1월~2016년 12월) 관련 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심사는 오는 5월 중 양국 조직위원회에 의해 진행될 예정이고, 선정된 사업은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 공식 사업으로 채택돼 예산 및 행사 홍보를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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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 기자간담회 개최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 조직위원회는 31일 오전 11시 30분에 광화문 프레스센터 19층 국화홀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9월에 개막하는 ‘한불 상호교류의 해’를 알리는 첫 번째 자리로서, ‘한불 상호교류의 해’의 예술감독인 최준호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와 주한프랑스문화원장인 다니엘 올리비에(Daniel Ollivier) 원장이 기자들과 만나 ‘한불 상호교류의 해’의 취지와 목적, ‘한불 상호교류의 해’의 추진 과정 등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한불 상호교류의 해’ 행사의 성공적 개막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지난해 진행된 ‘제1차 한불 상호교류의 해 공식인증사업 공모’ 선정 결과에 대한 브리핑과,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제2차 공모에 대한 안내 등이 진행됐다.
공동조직위 협의에 대표로 참여해온 최준호 예술감독은 "조직위 초기 협의 과정에서 직지심체요절 대여 전시 등 문제 협의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2대에 걸친 양국 대통령이 합의한 사업을 추진하는 마당에 서로 갈등과 분란의 소지가 될 수 있는 부분들은 이번에 논의를 미루자는 데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다니엘 올리비에 주한 프랑스문화원장은 "직지심체요절의 한국 전시는 꼭 이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도 "이번 상호 교류의 해에는 이를 시행하기 적당하지 않을 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국과 프랑스 양국은 지난 2010년 11월 정상회담에서 한불 수교 130주년을 계기로 국민 간 교류와 이해 증진의 전기를 마련키 위해 ‘2015~2016년 한불 상호 교류의 해’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14년 1월에 각각 조직위원회[한국 조직위원장 조양호, 프랑스 조직위원장 앙리 루아레트(Henri Loyrette)]를 구성한 가운데, 한국 측은 최준호 예술감독을 대표로 프랑스와 긴밀한 협의를 이어왔다.
한편,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 행사는 오는 9월 18일 프랑스 파리 샤이오 국립극장에서 공연되는 종묘제례악을 시작으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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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이세이 미야케’ 화보서 독보적인 우아함 뽐내
모델 야노시호가 패션 매거진 헤렌과 ‘이세이 미야케’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세이 미야케’는 패션을 통해 동양의 문화와 가치관이 담긴 독특하고 예술적인 세계를 아름답게 표현하는 세계적인 브랜드로, 독창적인 소재와 신비로운 색상으로 매시즌 혁신적인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2015 S/S 컬렉션은 ‘윈드스케이프’를 테마로, 고유의 주름을 활용한 기법의 텍스처감이 돋보이는 소재와 감각적인 디자인의 조합으로 새로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야노시호는 그녀만의 우아한 매력과 당당한 포즈로 톱모델의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구조적인 주름 소재 디테일의 자켓과 스커트를 자신만의 느낌으로 완벽히 소화했고, 화이트와 블랙 컬러가 어우러진 톱과 스커트로 우아함을, 블랙 컬러의 드레스로 고급스러우면서 럭셔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한편, 야노시호의 패션감각이 돋보이는 이번 화보는 헤렌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