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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기의 문화산책) 류잔지 컴퍼니, 류잔지 쇼 연출 ‘의적 지로키치’
스타시티 예술공간 SM에서 류잔지 컴퍼니의 가와타케 모쿠아이(河竹黙阿彌) 원작, 니시자와 에이지(西澤榮治) 각본, 김광연 마이다 아스카(三井田明日香) 번역, 류잔지 쇼(流山兒祥) 연출의 ‘의적 지로키치’를 관람했다.
가와타케 모쿠아미(河竹默阿彌 1816~1893)는 일본의 가부키[歌舞伎] 극작가다. 본명은 요시무라 신시치[吉村新七]. 가와타케 신시치[河竹新七] 2세 또는 후루카와 모쿠아미[古河默阿彌]라고도 함. 다재다능하며 많은 작품을 쓴 작가로서 시적인 아름다움과 창의적인 구성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유명하다.
에도의 이치무라 자[市村座]에서 오랜 견습 기간을 거치면서 여러 종류의 희곡을 썼다. 40대에 배우 이치가와 고단지[市川小團次] 4세를 위해 세와모노[世話物:가부키에서 서민을 주인공으로 당시의 세태를 묘사한 것으로서 지다이모노(時代物)와 대비된다]와 시라나미모노[白浪物:도적을 주인공으로 한 것]를 써서 명성을 높였다.
메이지 유신[明治維新:1868] 뒤에는 사실적인 정확성을 강조하면서 전통 사극을 각색하기 시작했다. 메이지 초기 일본 사회의 근대화와 서구화를 상세히 묘사한 새로운 세와모노를 개척한 선구자이기도 했다. 65세 때인 1881년에 은퇴를 결심하고 그동안의 작가 생활을 마무리하는 희곡 ‘시마치도리 쓰키노시라나미 島鵆月白浪’를 썼다.
1882~93년에 지카마쓰 몬자에몬[近松門左衛門]의 희곡을 연출하고, 이치카와 단주로[市川團十郞] 9세를 위한 무용극과 오노에 기쿠고로[尾上菊五郞] 5세를 위한 희곡을 썼다. 360편이 넘는 희곡 가운데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는 ‘아오토조시하나노 니시키에 靑砥稿花紅彩畵’ ‘게이안 타이헤이키 慶安太平記’ ‘산닌 기치사구루와노하쓰가이 三人吉三廓初買’ ‘쓰타 모미지우스노야토게 蔦紅葉宇都谷峠’ ‘구모니마고우에노노하쓰하나 天衣紛上野初花’ ‘렌지시 連獅子’ ‘쓰치구모 土蜘’ ‘모미지가리 紅葉狩’ 등이 있다.
무대는 정면에 색색의 칸으로 길게 드리워진 휘장이 있어 등퇴장 로 구실을 하고, 무대 좌우에도 등퇴잘 로가 마련되어 있다. 하수쪽 등퇴장 로에는 청색의 휘장에 흐를 류(流)자가 무늬처럼 들어가 있다. 자우의 벽에는 창문이 있고, 창 위쪽의 덧창은 돗자리처럼 보이는 천으로 차일을 했다. 무대 상수쪽 객석 가까이에 반자(半尺)높이의 무대가 있고, 벽에는 노송 그림이 그려져 있다. 한글자막과 영상을 투사해 극적효과를 높인다.
연극은 도입에 검은 의상을 착용한 출연자들의 무대를 종횡으로 누비는 군무(群舞)에서 시작된다.
이름난 단검의 소지자 신스케라는 청년이 고을의 무사 히라오케에게 단검을 빌려주는 대가로 100냥을 받는다. 그 청년은 오토모라는 한 기생여인의 사랑을 받는다. 그 기생에게, 무사 히라오케도 음심을 품고 있었기에, 신스케와 오토모의 사랑을 갈라놓기 위해, 여자 사기꾼이자 역술가인 오쿠마와 지주의 치안관을 가장한 무사를 끌어들여 신스케의 100냥을 도로 빼앗고 단검을 찾지 못하게 될 처지로 만든다.
청년 신스케와 기생 오토모는 강물에 뛰어들어 자결하려 한다. 바로 그때 도적 지로키치가 두 사람을 구해내고, 두 사람의 사연을 듣고 지주의 성에 들어가 100냥을 훔쳐다 준다. 지로키치는 그 과정에서 지주성의 문지기 오소베이의 제지를 받지만, 어찌 지로키치의 상대가 되랴? 문지기 오소베이는 도적을 잡지 못한 죄가 아닌, 같은 패거리로 몰리는 처지가 된다.
오소베이의 둘째아들 요노스케는 지주의 외동딸 미츠의 연모를 받고, 요노스케 자신도 미츠를 사랑하지만, 신분 때문에 감히 사랑을 고백하지 못하는 처지다. 요노스케는 아버지가 당한 어처구니없는 누명을 벗기기 위해, 100냥을 마련하려고, 남편의 위패를 늘 품에 품고 지내는 정절 여인이자 고을 최고 갑부인 오카다의 저택에 침입하지만, 무사들에게 붙잡힌다. 그 과정에서 지로키치는 문지기 오소베이가 어린 시절 자신을 내다버린 생부임을 알게 된다.
오소베이가 점을 치니, 아들이 자라서 큰 도적이 되리라는 점괘(占卦)에 놀라 부적을 몸에 붙여 내다버리게 된 사연이 전해진다. 지로키치는 자신이 점괘대로 도적이 되었기에, 오소베이에게 차마 자신이 아들임을 밝히지를 못한다. 게다가 동생인 요노스케 마저 부호 집에 도적질을 하러 들어가 잡힌 것을 알게 되고, 자신이 마련해 준 돈 때문에, 청년 신스케와 기생 오모토가 도적으로 몰려 관아에 연행되어 간 것을 알게 되고, 생부 오소베이 마저 도적과 작당했다는 혐의로 끌려간 것에 비통한 심정이 된다.
한편 부호 여인은 요노스케의 인물됨을 알고, 요노스케를 도적이 아닌, 자신의 정부이기에 저택에 침입한 것이라고 감싼다. 그러나 성주는 부호 여인 오카다의 절개를 알기에, 정부 운운하는 거짓에 넘어가지를 않는다.
한편 지로키치의 아내가 남편의 행방을 알기 위해 점을 치러 여자 사기꾼이자 역술가인 오쿠마를 찾아온다. 그런데 오쿠마는 어렸을 때 버려진 지로키치를 장성할 때까지 길러주고 보살핀 현재의 어머니라는 사실이 지로키치와 오카마의 대화로 알려지고, 평생 거짓으로 살아온 어머니 오쿠마와 아들이자 도적인 지로키치의 갈등이 부각되면서 연극은 절정으로 치닫는다.
대단원에서 얽히고설킨 가족관계가 밝혀지고, 현명한 성주의 명쾌한 판결로 젊은이들의 사랑이 이루어지는 장면에서 연극은 마무리가 된다. 종장은 도입에서처럼 검은 의상의 출연자들의 군무장면에서 끝이 난다.
이와오, 아만 유미, 다니 무네카츠, 고즈 타쿠헤이, 우에다 카즈히로, 기시와쿠라 타로, 야마시타 나오야, 고토 산시로, 야마마루 리나, 히라노 나오미, 사토 하나코, 류진지 쇼 등 출연자 전원의 호연과 열연, 그리고 열창과 무용은 관객을 시종일관 극에 몰입시키는 역할을 하고, 갈채를 받는다.
음악 스와 소우, 안무 기타무라 마미, 무대미술감독 요시키 히토시, 조명 요코하라 유, 영상 하마지마 마시히로, 의상 호리우치 마키코, 자막제작 사하라 유미, 무대사진 요코다 아쓰시, 제작 우네베 나나호, 협력 코마쯔 앙리 등 제작진의 열정과 기량이 드러나, 류잔지 컴퍼니의 가와타케 모쿠아이(河竹黙阿彌) 원작, 니시자와 에이지(西澤榮治) 각본, 김광연 마이다 아스카(三井田明日香) 번역, 류잔지 쇼(流山兒祥) 연출의 ‘의적 지로키치’를, 윌리엄 셰익스어에 버금가는 걸작 연극이자, 한일수교 50주년 기념초청 공연에 걸 맞는 우수작이라 평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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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 피아니스트 니콜라스 매카시 첫 내한
왼손 다섯 손가락만으로 피아노 건반을 터치하는 피아니스트 니콜라스 매카시가 3월 첫 내한공연을 개최한다.
니콜라스 매카시는 1989년생으로 태어날 때부터 선천적 장애로 한쪽 손이 없이 태어났다. 더군다나 15살이라는 늦은 나이에서야 처음으로 전자키보드를 접하면서 건반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그는 18살에 길드홀 음악학교를 거쳐, 결코 이룰 수 없는 꿈을 이루는 여정으로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영국 왕립음악원을 졸업하면서, 가장 젊은 단 한명의 왼손 피아니스트로 탄생했다.
니콜라스 매카시는 지난 2012년 장애인 올림픽에서 락그룹 콜드플레이와 파라오케스트라와 함께 8만여 관중이 지켜보는 폐막식 무대를 장식하는 등 유럽을 중심으로 전세계적으로 활동하면서 완벽한 테크닉과 인상적인 표현력을 가감없이 선보이고 있다.
영국언론은 그를 “무대 위에 보여지는 에너지와 놀라운 재능은 오직 눈부실 뿐이다.(더 타임즈)”, “이것은 천재의 터치이다.(라디오 타임즈)”, “흠결없는 연주로 청중을 매료시키고 전문가들을 놀라게하며 세계적 연주자로 발돋움하고 있다.(인디펜던트)”, “오직 왼손으로만 피아노를 연주할 수 있는 세계클래식 음악가 중 거의 유일한 한 사람(데일리메일)”, “두 손 피아니스트들도 힘들어하는 부분을 니콜라스는 거리낌없이 관객들에게 보여주었다. 그가 한 손 피아니스트라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다.(브리스톨 포스트)”라고 소개했다.
그가 이번 내한공연에서 연주할 곡들은 라벨의 ‘왼손을 위한 피아노협주곡 D장조’와 1차 세계대전 당시 너무나 큰 불행으로 오른팔을 잃은 폴 비트겐슈타인의 작품도 포함돼 있다. 또한 러시아 음악가 알렉산드르 스크리아빈의 ‘녹턴 작품9’ 또한 그의 주요 레퍼토리이다. 한편 리스트가 편곡한 슈베르트의 ‘마왕’, 조지 거슈윈 ‘써머 타임’ 등을 연주한다.
한편. 니콜라스 매카시는 오는 3월 11일 입국해 13일 울산 현대예술관, 14일 화성 동탄신도시 반석아트홀, 15일 서울 강동아트홀 등을 순회연주를 하고 18일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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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패셔니스타'다운 완벽 믹스매치 시사회 패션
영화 시사회로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정려원은 편안해 보이는 캐주얼 팬츠와 슈즈를 착용하고, 트렌치코트를 걸쳐 패셔니스타다운 믹스매치 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금장 포인트가 돋보이는 네이비 블루 컬러의 백을 착용해 시크한 놈코어룩을 완성했다. 정려원의 톤 다운된 의상에 활기를 불어 넣어 준 숄더백은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의 트러블(TROUBLE)백 이다.
한편, 심플한 디자인과 럭셔리함을 겸비한 마크 제이콥스의 트러블 백은 RESORT 15 시즌부터 미니 트러블, 파티 보우 미니 트러블이 출시되면서 더욱 다양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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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YOUNGMI, 구상 회화 아트 콜라보레이션 전시회
파리 감성의 남성복 디자이너 브랜드 WOOYOUNGMI는 이번 2015년 봄/여름 컬렉션을 위한 7번째 아트 콜라보레이션의 아티스트로 오스트리아 출신의 ‘크리스토퍼 쉬미드버그 (Christoph Schmidberger)’를 선정하고 신사동 맨메이드(MANMADE WOOYOUNGMI)에서 26일부터 전시회를 개최한다.
아트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남성들을 위한 브랜드 WOOYOUNGMI는 매 시즌 지속적으로 예술과 패션이 갖는 공통점을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키 위해 전세계의 명망 있는 아티스트들과의 지속적인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SS15 시즌에는 특별히 자연주의적 구상회화로 마치 스틸 사진과 같은 사실적 입체감이 돋보이는 크리스토퍼 쉬미드버그와 함께 이번 시즌의 테마인 ‘뜨거운 태양의 여유로운 해안가에서 수많은 여성 편력을 자랑할 듯한 자유로운 영혼의 남자’를 모티브로 회화작품 3점을 선보인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 가장 대표적인 작품으로 손꼽히는 ‘The Return’은 이번 시즌 대표 캠페인으로, WOOYOUNGMI의 2015년 봄, 여름 컬렉션의 루즈한 오버사이즈 하의와 다양한 소재와 패턴으로 레이어드 되어진 루즈한 셔츠를 입고 마이애미 (Miami) 해변의 수영장에서 양팔을 벌린 채 따사로운 햇빛을 응시하는 이번 시즌의 이상적인 남성을 표현했다는 평이다.
특별히 이번 시즌에는 디자이너 우영미의 공동 크리에이디브 디렉터인 정유경 실장이 데뷔한 첫 컬렉션으로 기존보다 자유롭고 루즈한 느낌이 강조돼 주눅들지 않은 자신감과 자연스러운 럭셔리함이 돋보인다.
‘Here Comes The Sun’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3가지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작품 이외에도 그 동안의 작가의 회화, 소묘 등을 모두 감상할 수 있고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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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팬텀’, TiKi 선예매 5분만에 전석 매진
31년 만에 역사적인 한국 초연을 앞둔 뮤지컬 ‘팬텀’이 1차 티켓오픈 후 인터파크 유료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TiKi 선 예매에서 5분만에 11회차가 매진되는 신화를 기록, 전체 공연 예매랭킹 1위에 등극하면서 전 좌석의 80%가 판매되는 기염을 토했다.
일반적으로 뮤지컬 티켓오픈 첫날 6,000~7,000매가 판매 되는 것에 비해 뮤지컬 ‘팬텀’은 예매 오픈 30분 만에 20,000 여장이 판매되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다. 특히 뮤지컬 ‘팬텀’은 기존 뮤지컬과 달리 특정 배우 공연 회차에만 편중된 것이 아닌 전 배우의 공연이 고르게 예매됐다.
지난 25일 충무아트홀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 예매에서는 1차 티켓오픈 분의 20%인 5,000여석을 판매했다. 예매 오픈 전부터 충무아트홀 사이트는 실시간 검색 순위 1위에 올랐고 티켓 예매가 시작된 직후에는 개관이래 처음으로 충무아트홀의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다. 뮤지컬 ‘팬텀’은 선 예매 오픈에서도 사상 초유의 예매 열기로 작품의 위력을 다시 한번 여실히 증명하면서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4월 28일 충무아트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팬텀’은 최근 뮤지컬, 클래식, 발레 등 한 무대에서 볼 수 없는 각 분야별 최고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출연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 초연 무대에는 뮤지컬 배우 류정한, 보컬리스트 박효신, 크로스오버 뮤지션 카이가 팬텀 역할을 맡는다. 또한 고(古)음악계의 최고 프리마돈나 임선혜, 뮤지컬 배우 임혜영, 소프라노 김순영이 출연하며 최정상급 발레리나 김주원과 황혜민이 함께 해 더욱 특별한 감동을 선사 할 예정이다.
뮤지컬 ‘팬텀’은 극작가 아서 코핏(Arthur Lee Kopit)과 작곡가 모리 예스톤(Maury Yeston)의 작품으로 가스통 르루(Gaston Leroux)의 추리 소설『오페라의 유령(Le Fantôme de l'Opéra)』(1910)을 원작으로 한다. 뮤지컬 ‘팬텀’은 그 동안 여타 작품에서 조명 받지 못했던 팬텀의 비밀스러운 유년기 시절을 깊이 있게 다루고 흥미로운 캐릭터와 장면들을 추가해 개연성 있는 탄탄한 스토리를 완성했다. 특히 제라드 카리에르와 벨라도바의 사랑을 정통 클래식 발레로 표현한 장면은 뮤지컬 ‘팬텀’의 백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파리 오페라 하우스를 재현한 3층 구조의 웅장한 무대 세트와 400여개의 전구로 장식된 고급스러운 샹들리에, 약 200벌의 다채롭고 로맨틱한 의상은 관객에게 보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특히 극중에서 팬텀은 감정 상태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가면을 착용해 그의 내면을 더욱 드라마틱하게 표현한다. 이외에도 한국 프로덕션만을 위해 작곡된 모리 예스톤의 4곡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오페레타(Operetta) 스타일의 음악에 일렉트로닉 요소를 더한 편곡으로 감동적인 선율을 들려 줄 전망이다.
31년 간의 기다림 끝에 한국 초연되는 뮤지컬 ‘팬텀’은 오는 4월 28일부터 7월 26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1차 티켓 오픈 시에 예매 가능한 공연은 4월 28일부터 5월 17일까지. 인터파크 티켓 예매 사이트와 충무아트홀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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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나.동준.케빈.지엔 “열심히 할게요”
픽세프코리아가 제작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이 기획한 웹드라마 ‘About Love(어바웃러브)’의 제작발표회가 26일 오후 2시 여의도 CGV 4관 비즈니스관에서 열렸다.
이 날 제작발표회는 이경석 감독과 제작진, 중소기업진흥공단 관계자를 비롯해 중국 CF 스타 유리나, 제국의아이들(ZE:A) 동준, 유키스(U-KISS) 케빈, 라붐(LABOUM) 지엔, 김경진, 오정태, 춘자, 김경록, 한정우 등 주, 조연급 배우들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MC는 오정태가 직접 맡았고, 드라마에 대한 영상소개를 시작으로 무대 인사, 포토타임 이벤트, 감독, 작가, 배우들과 함께하는 공식 인터뷰 순으로 진행됐다.
옴니버스 형식의 웹드라마 어바웃러브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랑’이라는 주제로 ‘Milky Love’와 ‘Secret Love’ 각 2편씩 묶어 총 4편으로 제작됐다. 밀키러브는 카페 밀키웨이에서 벌어지는 풋풋한 사랑 이야기를, 시크릿러브는 중국 인턴 여기자와 한국 톱스타의 아슬아슬한 비밀연애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주연배우에 중국 출신의 여배우 ‘유리나’가 발탁됐고, 국내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유리나는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과 함께 중국 코카콜라 CF에 출연했고, 최근 ‘라네즈’ 중국편 CF에서 송재림과 함께 출연하기도 한 주목받고 있는 배우다.
또한 이번 드라마는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손잡고 대중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국내 중소기업의 제품을 자연스럽게 소개하는 역할도 할 예정이다.
CF 감독으로 유명한 이경석 감독이 총 연출을 맡아 영화 같은 영상색감을 표현했고, 피아니스트 윤한이 음악감독을 맡아 현악기를 활용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인 웹드라마 어바웃러브는 오는 3월 2일 네이버 TV캐스트(tvcast.naver.com/AboutLove)에서 4편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웹드라마 ‘어바웃러브’는 지난 25일 예고티저를 공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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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국가대표 선수촌 체험캠프 개최
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는 동계 방학기간을 이용해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 종목별 가맹경기단체와 시.도체육회에서 추천받은 초.중학교 사격, 배드민턴 선수 30명을 대상으로 국가대표선수촌 체험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동계체험캠프는 국가대표선수들의 산실인 태릉 및 진천선수촌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의 일상생활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으로, 참가자들은 26일 태릉선수촌에서 입촌식을 갖고 선수촌 체험, 소양 및 진로교육, 종목별 원 포인트 레슨 등 국가대표 일일 체험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이번 캠프에는 국가대표출신인 사격 은메달 리스트 강초현 선수와 배드민턴 하태권 국가대표 코치 등 국가대표 은퇴선수들이 교사로 참가해 선수시절의 경험과 노하우 등을 후배 선수들의 경기력향상 및 동기부여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은퇴선수 본인들에게도 자부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국가대표 선수촌 체험캠프를 금번 동계방학기간 이외에 하계방학기간에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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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사람답게 살 수 있다는 희망, 그 하나를 위하여
“정치를 아는 자에게 정치를 맡기고 / 이치를 아는 자에게 법을 만들게 하고 정직한 자에게 권력을 맡겨라 우리가 원하는 것은 권력이 아니야 / 사람답게 살 수 있다는 희망 그 희망은 빼앗지 말라고....”
영국의 민담에 전해 내려오는 로빈 훗. 난세에 세상을 구하는 의적이다. 이미 소설, 영화, 만화, 애니메이션 등 수많은 변주로 익숙한 그를 이번엔 뮤지컬로 만난다.
2005년 독일에서 초연된 뮤지컬 ‘로빈 훗’은 반역과 배신으로 인해 목숨마저 위태로웠던 필립 왕세자를 도와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간다는 내용으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으로 돌풍을 일으킨 왕용범 연출과 이성준 음악감독 콤비가 다시 한 번 힘을 합했다.
왕의 친위대였던 로빈 록슬리는 친구 길버트의 배신으로 인해 리차드 왕을 암살했다는 누명을 쓴다. 가족과 지위, 사랑했던 여인마저 뺏긴 그는 아무런 희망도 없이 도적질하던 셔우드 숲의 무리를 만나 ‘로빈훗’이란 이름을 받고 부조리한 세상과 맞서 싸우게 된다. 왕의 동생 존은 왕이 되기 위해 적통 왕세자인 필립을 죽이려하지만 로빈 훗 무리에 의해 저지당한다. 필립은 자신의 자리로 돌아갈 수 있을까?
작품에 부제를 단다면 ‘필립 왕세자 진짜 왕 만들기’쯤 되겠다. 세상물정 모르고 철부지였던 필립은 거칠고 힘겨운 숲에서 가난한 백성들과 함께 하면서 자신이 왜 왕이 되어야하는지, 어떤 왕이 될 것인지 고민하고 깨달아간다. 로빈 훗의 절대적인 도움을 힘입어.
이 오래되고 진부한 이야기는 여전히 현대에도 숙제이다. 힘을 가진 자들은 결국 자신들의 힘을 유지하는 것에만 급급하기 때문이다. 12세기 잉글랜드와 2015년의 대한민국. ‘갑질’에 대해 사회적 약자들이 할 수 있는 건 분개하고 힘든 현실을 견디는 것뿐일까.
로빈 훗이 말한다. 사람으로 살기 위한 희망을 놓지 말자고. 대항할 무기는 마음에 새겨진 단단한 기개뿐일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그 하나만은 잃지 말자고.
셔우드 숲은 꽤나 그럴싸한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특히 진짜 나무가 서있는 깊은 숲 속 같은 느낌이 좋다. 1막이 즐겁고 유쾌한 반면 2막은 상당히 아쉽다. 주요 인물들의 갈라쇼를 보는 느낌마저 든다. 이야기의 개연성이 흐르지 못하는 까닭이다. 존 왕을 연기한 베테랑 배우 서영주는 코믹한 연기로도 완전히 무대를 지배했는데 능청스러운 연기와 안정적인 넘버소화로 산만한 중에도 돋보였다.
길버트는 왜 왕과 로빈을 배신하는 건지, 로빈의 연인이었다가 길버트와 결혼한 마리안의 생각은 대체 뭔지, 중요한 키를 가지고 있는 인물들이 너무 가볍다보니 이야기 속으로 끌어들이는 힘이 부족해 산만하고 급작스럽게 끝나버려 아쉽다. 그래도 좋은 배우들의 호연 덕분에 대중성은 잃지 않아 가벼운 웃음코드와 시원한 넘버들을 즐길 수 있다.
세상을 바꾸고자 의적의 우두머리가 된 로빈훗 역에 유준상, 엄기준과 이건명, 철부지 왕세자에서 진정한 왕으로 거듭나는 필립 왕세자에 규현, 양요섭과 박성환, 왕이 되고자 몸부림쳤던 존 왕자 역은 서영주, 필립왕세자를 충성스레 보좌하는 그레고리 역에 홍경수, 배신자 길버트 역에 조순창과 박진우, 마리안 역에 서지영과 김아선, 셔우드 숲의 여전사 조이 역에 김여진과 다나, 이 밖에 김민수, 황이건, 김 선, 김정은, 노해영, 박무진, 문성우, 김기영, 장고운 등, 한류스타들과 베테랑 배우들의 호연이 즐겁다. 오는 3월 29일까지 디큐브 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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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빛나는 밤을 잊은 그대에게!
- 인생세탁 마음세탁, 관객 마음의 때는 빼고 주름은 펴주는 국민연극
- 1편과 2편을 동시상영, 매주 수요일 오후에 만나는 ‘오아시스세탁소 습격사건 1’
창단 이후 26년, 수많은 창작극을 통해 대한민국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극단 모시는 사람들의 대표 연극 ‘오아시스세탁소 습격사건’이 대학로에서 오픈런으로 공연 중이다. 지난해 12월 중순 시작된 이번 공연은 2013년 ‘오아시스세탁소 습격사건 2’ "별이 빛나는 밤을 잊은 그대에게"의 초연과 코미디페스티벌 참가 등 대학로에서의 공연 이후 에도 많은 관객들의 재공연 요청이 잇달았던 작품이다.
연극 ‘오아시스세탁소 습격사건 2’에는 세탁소 사장 강태국과 아내 장미숙, 딸 강대영과 염소팔 등 관객의 사랑을 받았던 주요 캐릭터들이 1편에 이어 등장한다.
늦은 밤 여전히 세탁소를 지키는 강태국이 등장하면서 연극은 시작된다. 강태국의 밤을 함께하는 것은 고물 라디오, 그리고 이 밤에도 여전히 그를 찾는 염소팔을 비롯한 지인들과 손님들이 어두운 밤을 소란스럽게 만들고 있다. 그리고 찾아온 낯선 손님은 세탁을 맡겨둔 옷에서 지갑이 사라졌다며 찾아온다. 늦은 밤의 오아시스세탁소와 사라진 지갑, 강태국은 고요해진 세탁소의 문을 걸어 잠그고 세탁소를 뒤지기 시작한다.
‘오아시스세탁소 습격사건’에서는 26년간 함께해온 극단 모시는 사람들의 대표인 작가 김정숙과 상임연출가 권호성이 극단 특유의 소박함과 한국적 정서가 그대로 살아있다. 2편에서는 세탁소 사장 강태국이 가장, 아버지로서 느끼는 안타까움과 세상안에서 느끼는 무기력함이 베테랑 배우들을 통해 무겁지 않게 표현되었다.
이재훤, 정종훈과 1편에 출연하는 김래석, 박옥출, 송효주등의 극단 소속 배우들의 연기로 오랜 호흡에서 묻어나는 끈끈함이 더욱 작품을 풍부하게 한다. 승의열, 김민체, 이재훤, 정종훈, 정혜지가 캐스팅 되었다.
오픈런으로 공연되는 이번 공연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는 ‘오아시스세탁소 습격사건 1’도 함께 진행된다. 세탁문의는 극단 모시는 사람들(02-507-6487), 미마지 아트센터 풀빛극장(오아시스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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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은퇴선수 지원사업 홍보 활동 실시
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는 제9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기간동안 대회 참가 선수 및 지도자 등을 대상으로 은퇴선수 지원사업에 대한 홍보를 실시한다.
이번 전국동계체육대회 기간 대한체육회 은퇴선수 지원사업 홍보활동은 대회가 개최되는 서울, 인천, 울산, 강원, 전북 지역의 각 경기장에 찾아가 참가 선수 및 지도자 약 1,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d된다. 주 내용은 홍보책자 배포, 진로교육 안내 및 진로 상담 등이다.
대한체육회 은퇴선수 지원사업은 은퇴선수들의 성공적인 취업과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목적으로 지난 2011년도부터 지속적으로 시행해왔다. 올해에도 전문 컨설턴트의 1:1개인상담 및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맞춤형 직업훈련 교육 및 찾아가는 진로교육 실시 등을 통해 은퇴선수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현역운동 선수들을 위해 자신에 맞는 취업분야를 사전에 파악할 수 있도록 취업가이드북을 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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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KTX 승무원 ‘해고무효’ 소송서 대법원 ‘승소’
코레일은 비정규직으로 근무하다 해고된 전 KTX 여승무원들이 해고 무효를 주장하면서 코레일을 상대로 낸 '근로자지위확인등' 소송 상고심에서 최종 승소했다고 26일 밝혔다.
코레일에 의하면, 이날 대법원 1부(주심 고영한 대법관)는 해고된 전 KTX 여승무원들이 코레일을 상대로 소속 근로자로 인정해달라며 낸 ‘근로자지위확인등’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1, 2심 원고승소 판결을 뒤집고 공사 승소 판결했다.
대법원은 ”승객서비스 중 여승무원 업무를 분리해 도급형식으로 위탁하는 것이 도급계약의 성질상 불가능하지 않다“면서, ”KTX 승무위탁 사업은 사실상 ‘합법도급’“이라고 인정했다.
대법원은 이어 “홍익회(철도유통)의 KTX 승무서비스 사업은 사업주로서 독자성과 독립성이 있고, 여승무원이 철도공사의 지휘.명령을 받으며 근로에 종사하였다고 보기 어렵다”면서, 코레일과 승무원간의 근로관계나 근로자파견 관계를 모두 인정하지 않았다.
앞서 지난 2004년 KTX 개통과 함께 코레일 자회사인 철도유통에 비정규직으로 고용된 전 KTX 승무원들은 2005년부터 코레일의 직접고용을 주장했다.
이후 코레일은 2006년 철도유통이 승무위탁사업을 포기하면서 새로운 위탁사(현 코레일관광개발)로 승무원들에게 이직을 통보했으나 이에 굴하지 않은 직원들을 정리해고 한 바 있다.
해고된 승무원들은 “코레일과 직접 근로계약 관계가 존재했고, 철도유통에 대한 코레일의 열차 내 서비스 위탁은 위장 도급이었다"며 "승무원들의 무단 해고는 부당하다”며 2008년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1심 재판부는 승무원들의 고용계약이 실질적으로 철도공사와 이뤄진 것이므로 해고는 부당하다며 승무원들의 손을 들어줬고 2심 재판부 또한 원고 승소로 판결한 바 있다. 하지만 이번 대법원 판결에서는 원고 패소 취지로 코레일의 손을 들어줌에 따라 전 KTX 여승무원들의 복직은 사실상 어렵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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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네임씨어터컴퍼니, 6번째 작품 ‘변신이야기’
“신화는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다. 인류의 유산이며 더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게 만드는 상상력의 모태이다.”고대 로마의 시인 오비디우스(Ovid)가 그리스∙로마 신화를 소재로 쓴 서사시를 현대적 관점으로 재구성하여 전세계에서 사랑 받고 있는 연극 ‘변신이야기’가 오는 4월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국내 초연된다. 연극 ‘변신이야기’는 ‘변신’과 관련된 10가지 신화를 현대적 관점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이것은 현대의 인간과 고대의 신들이 공존하는 또 다른 신화이기도 하다. 천지창조를 실험으로 보여주는 과학자, 사업수완이 뛰어난 재력가 마이더스, 능력 있는 아버지를 둔 철부지 아들 파에톤. 현대의 인간형으로 탈바꿈한 고대 신화 속 인물들은, 인간 내면의 사랑과 욕망, 고통과 탐욕이란 시대를 뛰어넘어 언제나 존재하는 것임을 시사한다. 연극 ‘변신이야기’는 ‘물’이 그 중심언어이다. 실제로 무대에는 5미터*4미터의 사각형 풀장이 놓여진다. 물은 변신의 매개체이고 삶, 죽음, 사랑, 이별, 탐욕, 욕정을 표현한다. 물과 그 주변 공간을 활용한 배우들의 움직임은 극장을 상징으로 가득 찬 몽환적인 세계로 탈바꿈시킨다. 연극 ‘변신이야기’는 연극, 뮤지컬은 물론 국악, 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고 있는 변정주 연출과 여신동 무대디자이너, 이동진 조명디자이너 등이 참여해 우리가 잊고 있던 신화가 가진 가치를 현대적으로 풀어낼 계획이다. 또한 이 작품의 음악은 ‘고래야’가 맡았다. 음악에 의한 스토리텔링이라는 ‘고래야’의 매력이 더해져 각 이야기의 전개와 신화가 가진 시적인 여운에 힘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이 작품은 10개의 신화가 에피소드형식으로 이어지고, 에피소드에 나오는 75개의 캐릭터를 단 10명의 배우가 연기한다. 그동안 노네임씨어터컴퍼니의 작품 ‘필로우맨’ ‘히스토리보이즈’ ‘수탉들의 싸움’에서 함께한 김준원, 정태민, 손지윤, 오정택, 이형훈이 출연하고, ‘레미제라블’ ‘위키드’ 등 대형뮤지컬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는 조상웅과, 뮤지컬 ‘스프링어웨이크닝’ ‘넥스트투노멀’ 연극 ‘반신’의 전성민, 그리고 유주혜, 이효림, 경지은이 함께한다. 연극, 뮤지컬, 넌버벌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고 있는 10명의 배우가 75개의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는 모습은 관객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보인다. 연극 ‘필로우맨’ ‘히스토리 보이즈’ ‘가족이란 이름의 부족’ 등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인정받는 작품들을 선보여온 노네임씨어터컴퍼니는 6번째 작품 ‘변신이야기’를 통해 연극, 음악, 몸짓 등 다양한 요소들이 융합된 새로운 형식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작품을 통해 단순한 옛 이야기로 치부되고 있는 신화가 얼마나 정확하게 현대의 모습과 일치하는지, 또한 얼마나 훌륭한 유산이고, 교훈이며, 상상력의 모태인지 다시 한번 생각게 한다. 연극 ‘변신이야기’는 오는 4월28일부터 5월17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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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 ‘미생’ 위한 스포츠 프로젝트”
건강하고 활동적인 새해를 계획 했다면 이제는 직접 움직일 때. 다양한 스포츠.레저 분야의 최신제품과 꼭 필요한 아이템들을 한 자리에서 보고, 듣고, 만지고, 맛보고, 느끼는 오감체험의 기회를 가져보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과 한국무역협회(회장 한덕수)는 26일부터 오는 3월 1일까지 4일간 삼성동 COEX(코엑스) 전관에서 2015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이하SPOEX2015)를 개최한다.
‘SPOEX2015(스포엑스2015)’는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부처가 후원하고, 관련 업체 480개사가 1,950부스로 참가하는 가운데 참관객 수만도 5만여 명에 이르는 국제적인 규모의 스포츠.레저전시회로, 이는 아시아 최대 스포츠 용품 박람회인 중국 스포츠용품쇼에 이어 두번째로 큰 규모이다.
한편, 전시회 품목은 헬스/피트니스 외에도 캠핑카 아웃도어/캠핑 바이크 수중/수상 스포츠 등으로 구성돼 일상생활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국내외 스포츠·레저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접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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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 있는 봄의 여신 김성령, 닥스 레이디스 화보 공개
배우 김성령이 영국의 클래식함과 세련된 감성을 추구하는 LF(대표:구본걸, www.lfcorp.com)의 대표 브랜드 ‘닥스 레이디스(DAKS LADIES)’와 함께 봄느낌 물씬 풍기는 화보를 촬영했다.이번 화보는 닥스 레이디스만의 클래식하고 세련된 감성과 그녀만의 우아하고 품격 있는 이미지가 어우러져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풍기고 있다.특히, 그녀는 청초함을 머금은 메이크업으로, 20대 못지않은 맑은 피부를 선보이면서 동안 여배우의 포스를 물씬 풍겼다. 또 닥스 레이디스의 S/S 시즌 아이템을 매치하여 품격 있는 봄의 여신의 자태를 뽐냈다.||김성령은 화사한 파스텔 컬러가 눈에 띄는 핑크 재킷에 슬림한 라인의 화이트 팬츠와 탑을 매치해 여성스럽고 세련된 닥스 레이디스 감성을 극대화 시켰고, 옐로우 패턴의 셔츠 원피스로 봄의 싱그러움을 더했다. 한편, MBC 새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의 방영을 앞둔 김성령의 화보는 마리끌레르 3월호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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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복 지오지아(ZIOZIA), 김수현 봄 화보 공개
배우 김수현의 지오지아(ZIOZIA) 봄 화보가 한국과 중국 동시에 공개돼 화제다.
신성통상㈜ 남성의류 브랜드 지오지아(ZIOZIA)는 전속모델 김수현과 함께 한 2015년 봄 광고를 한국과 중국에 동시 공개했다.
지오지아는 2012년 MBC ‘해를 품은 달’부터 2014년 SBS ‘별에서 온 그대’까지 김수현의 신드롬을 함께하며 한국은 물론 중국 내 K-FASHON 산업의 선두로도 큰 성공을 이뤘다.
특히 매 시즌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김수현의 지오지아 화보는 한국 남성복 특유의 절제된 컬러와 모던한 스타일에 큰 지지를 보내면서 기존 컬러와 패턴을 선호하던 중국의 패션 트렌드까지 바꾸고 있다.
지오지아(ZIOZIA)는 매 시즌 김수현의 실제 스타일 디렉터와 함께해 더욱더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봄 시즌 광고는 남성들의 실용적인 봄 아이템들과 함께 캐주얼에서 포멀한 데일리룩까지 시크하게 담아냈다.
지오지아 관계자는 “이번 시즌 김수현과 함께 제안하는 트렌드 아이템으로는 항공 점퍼 스타일의 스타디움 점퍼를 추천한다. 남성미 넘치는 스타디움 점퍼는 캐주얼 하면서도 스타일시한 매력으로 봄 시즌 남성들의 머스트해브 아이템으로 손꼽을 수 있다”면서, “또한 웨딩시즌을 맞아 준비한 예복 수트 화보는 포멀하고 격식 있는 자리는 물론 데일리 비즈니스룩으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하다.”면서 스타일 팁을 전했다.
한편, 지오지아가 제안하는 김수현의 스타일 화보와, 스케치 영상 및 인터뷰는 브랜드 공식홈페이지(http://www. ziozia.co.kr)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이번 시즌 봄 상품은 현재 전국 지오지아 대리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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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미국 NOC와 스포츠교류협정 체결
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는 23일 미국 NOC(위원장 로렌스 F. 프롭스트 3세)와 양국의 긴밀한 관계 및 변화된 환경을 반영해 체육교류 양해각서(MOU)를 지난 1983년에 이어 다시 체결했다.
양국 NOC는 이번 교류협정을 통해 선수와 코치 교환, 기술임원.스포츠 행정가 관련 정보 교환, 스포츠시설 운영 및 NOC 직원 훈련 관련 모범사례 공유, 스포츠 의학 및 반도핑 프로그램 협력, 종합경기대회 관리 및 스포츠 정보 공유, 평창동계올림픽 준비 및 비정부기구와의 협력 사항 연구 등 체육 전반에 대해 교류사업을 펼치게 된다.
이번 스포츠교류협정 체결은 지난해 11월 7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ANOC 총회에서 김정행 대한체육회(KOC) 회장과 스캇 블랙먼 미국올림픽위원회(USOC) 사무총장의 면담에 대한 결과의 일환이다.
지난 만남에서 김정행 회장은 2014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제안했고, 스캇 블랙먼 USOC 사무총장은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도움을 주겠다고 화답한 바 있다.
한편, 양국 NOC 간 체육교류 양해각서(MOU)는 1983년 1월 체결된 바 있다. 양국의 긴밀한 관계 및 변화된 환경을 반영해 재체결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고, 이번에 이러한 필요성을 반영해 다시 체결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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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소양교육(도핑방지교육 및 특강) 실시
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는 국가대표선수의 자긍심을 함양하고 인성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국가대표선수 및 지도자를 대상으로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소양교육(도핑방지교육 및 특강)을 실시한다.
24일 태릉선수촌, 25일 진천선수촌에서 개최되는 이번 교육은, 2015년 개정된‘세계도핑방지규약’의 주요 내용과 도핑 사례, 주의 사항으로 구성된 도핑방지교육과 함께 방열 대한농구협회장의 특강(주제: 운동선수가 나아갈 길)으로 진행된다.
한편 교육 시작 전 지난해부터‘공부하는 선수상’정립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2014년 2학기 입촌 대학생선수 강의’를 성실히 수강한 우수학생선수 4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도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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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아이들의 현재, 진짜 외침을 만나다
뮤지컬 ‘바람직한 청소년(연출:민준호)’은 2013년 CJ문화재단 크리에이티브마인즈 연극 부문에 선정돼 이듬해 연극으로 첫 선을 보였다. 전교 1등, 문제아, 왕따, 동성애까지 다양한 문제에 직면한 고등학생들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줌으로서 ‘바람직함’을 강요받는 학생들의 아픔을 그렸다.
전교 1등인 이레는 선생님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모범생이었으나 한 장의 사진 때문에 반성실로 등교하게 된다. 학교 일진인 현신 또한 오토바이 절도로 인해 같은 처지다. 완전히 다른 두 아이는 처음엔 서로를 경멸하지만 반성문을 써주는 대신 자신을 아웃팅 시킨 범인을 잡아달라는 이레의 제안을 현신이 받아들이면서 점차 친구가 된다. 과연 범인은 누구일까?
첫 시작부터 당황스러울 만큼 작품은 직접적으로 현실을 적나라하게 묘사한다. 동성애인인 지훈과 이레의 키스신으로 시작하니 말이다. 아이들의 입에선 육두문자가 서슴없이 튀어나오고 자기가 원하는 빵이 아니라며 친구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모습은 얼핏 무섭다.
외면해왔으나 어느 정도는 알고 있었던 현실, 그 시절을 지나왔기에 아름답고 반짝이는 시절이기도 하지만 불안하고 위태로운 시절이라는 것을 직면하게 되는 것이다. 다소 거칠어 보이는 아이의 마음에 자리한 분노와 아픔을 이제 어른의 잣대로 바라보는 것은 서글픈 일이었다. 어른들은 몰라요 라며 항변했던 지난날이 마치 남의 일인 것처럼 어느새 ‘바람직한’ 모습을 강요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전교 1등인 이레와 학교 짱인 현신이 어느 사이엔가 진짜 친구가 되어가는 모습을 바라보며 사실 보이는 모습이 달라도 아이들이란 그렇게 서로에게 다가설 수 있는 유연함을 가졌다는 것이 부러웠다. 서로의 아픔을, 실체가 무엇인지 실은 스스로도 깨닫지 못하는 상처를 ‘친구’이기에 토해낼 수 있는 순수함이 어느새 사랑스럽다.
범인을 잡겠다는 이레의 집착은 원하지 않았던 아웃팅으로 인해 자신의 세계가 무너진 것에 대한 분노인 듯 보였다. 하지만 막상 범인이 밝혀지고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화내고 싸우며 깨닫게 되는 것은 가장 위태로울 때 잡아준 손을 뿌리친 자기 자신에 대한 죄책감이라는 것이다. 화낼 대상을 찾아냈다 해도 실은 알고 있다. 제일 못마땅한 것은 누구보다 자기 자신이란 것을.
연극에서 뮤지컬로 장르가 바뀌면서 가장 많이 달라진 것은 역시 음악이다. 음악을 통해 인물들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게 되었다. 전반적으로 같은 색을 띄고 있는 안정적인 넘버들이 좀 더 아이들의 마음에 집중할 수 있는 장치가 되어 작품을 돕고 있다. 정혜진 음악감독이 참여했으며 공연배달서비스 극단 간다의 민준호가 연출을 원작작가인 이오진이 각색했다.
전교 1등에서 ‘바퀴벌레’로 추락한 이레 역에 주진하와 김대현, 겉으로는 센척하지만 실은 아픔을 감추고 있는 학교 짱 현신 역에 문성일과 오인하, 이레와 서로 사랑하는 사이인 지훈 역에 강민욱, 재범/기태 역에 구도균 등 성열석, 박원진, 나하연이 작품을 빈틈없이 잘 채우고 있다. 3월 1일까지 동숭아트센터 소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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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화보, ‘섹시함까지 겸비’ 맨투맨을 이렇게 소화해?
카라의 구하라가 ‘보그걸’ 3월호를 통해 시크하고 강렬한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구하라는 민트 컬러 맨투맨에 프린지 디테일이 돋보이는 청바지를 착용하고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봄이 떠오르는 그린컬러 맨투맨에는 숏팬츠를 매칭하고 삭스로 포인트를 주어 각선미가 드러나는 은근 섹시한 룩을 완성했다.
또한 구하라는 블랙 티셔츠와 함께 살이 비치는 레이스 스커트를 착용하고 부스스한 헤어에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페미닌한 핑크컬러 맨투맨에는 레이스 스커트와 함께 여성스러운 섹시함을 표현하다가도 스트라이프 팬츠를 매치해 매니쉬하지만 섹시함을 뿜어내기도 했다.
이번 화보는 캐쥬얼하게 스타일링 했던 기존 맨투맨을 ‘구하라 식’의 섹시하고 시크한 스타일링으로 제안해 맨투맨의 새로운 룩을 제시했다.
관계자에 의하면, “이번 베네통 맨투맨 화보 촬영에서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은 구하라는 직접 여러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포즈나 시선, 그 어떤 것도 놓치지 않는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고 전했다.
한편, 구하라는 MBC MUSIC ‘하라 ON&OFF’를 통해 진솔한 모습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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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의 뮤즈 크리스틴 다에 역으로 첫 뮤지컬 무대 올라
오는 4월 28일부터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역사적인 한국 초연을 앞둔 뮤지컬 ‘팬텀’의 초호화 캐스팅이 화제다.
뮤지컬, 클래식, 발레 등 각 분야별 최고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뮤지컬 ‘팬텀’ 의 출연진 중에서도 특히 고(古)음악계의 세계적 디바 임선혜가 출연한다는 소식에 작품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더 증폭되고 있다.
고(古)음악계에서 국제적인 명성을 쌓아온 임선혜는 서울대 음대 졸업 후 1998년 23세에 독일 정부 학술 교류처 장학생으로 칼스루에 국립음대에 유학하던 중 고음악계의 세계적인 거장 필립 헤레베게(Philippa Herreweghe)에게 발탁돼 유럽을 주 무대로 활동해왔다.
바흐, 헨델, 모차르트를 주요 레퍼토리로 윌리엄 크리스티(William Christie), 르네 야콥스(Rene Jacobs) 등 고음악계 거장들과 주빈 메타(Zubin Mehta), 리카르도 샤이(Riccardo Chailly), 마렉 야놉스키(Marek Janovski), 만프레드 호넥(Manfred Honeck) 등 세계적인 지휘자들에게 총애를 받으면서 전세계 유수의 페스티발에서 공연하고 있다.
특히 르네 야콥스와의 모차르트 오페라 시리즈 5편을 비롯한 20여 편의 음반과 실황 DVD들은 그래미 어워드에 노미네이트됐고, 영국의 그라모폰 음반상, 독일 비평가상 등 권위 있는 음반상을 휩쓸었다.
르네 야콥스는 자서전에서 그녀를 언급하며 “가수들 중에는 노래만 잘하는 게 아니라 연기도 잘해서 배역과 스스로의 몸이 하나가 되는 가수가 있다. 임선혜와 스테판 드구, 그 둘은 가수이자 연기자”라고 극찬했다. 또한 그녀는 동양인 성악가 최초로 프랑스 명문 클래식 음반 레이블인 하르모니아문디사에서 솔로 음반 ‘오르페우스’를 발매했다.
뮤지컬 ‘팬텀’의 연출을 맡은 로버트 요한슨은 직접 몇 차례에 걸쳐 장문의 편지를 보내는 등 그녀를 섭외하기 위해 2년간 공들였다. 그는 “임선혜는 놀랍도록 유연하고 섬세한 테크닉과 뛰어난 통찰력을 가졌다”면서, “극 중 오페라 가수인 크리스틴 다에의 다양한 오페라 레퍼토리를 소화할 수 있는 배우로서 적격”이라고 전했다.
또한 뮤지컬 ‘팬텀’의 원작자 모리 예스톤은 소프라노의 화려한 고난이도 기교를 선보일 새로운 두 곡을 작곡 중이라는 후문이다.
임선혜는 “성악가는 마이크를 쓰지 않고 극장을 울리도록 발성과 호흡을 훈련 받는데 뮤지컬에서는 현대 전자 음향으로 드라마틱한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것이 가장 다른 점”이라면서, “하지만 팬텀을 꼭 뮤지컬이라 국한 지어 생각하지는 않는다. 각 분야에서 최고인 분들과의 작업을 통해 전대미문의 새로운 장르가 펼쳐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임선혜는 또 “새로운 것을 즐겁게 모험하고 기쁘게 배우는 저의 긍정 에너지가 작품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저 또한 그 안에서 새롭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면서 설레는 마음을 밝혔다.
뮤지컬 ‘팬텀’은 토니어워즈를 수상한 극작가 아서 코핏(Arthur Lee Kopit)과 작곡가 모리 예스톤(Maury Yeston)의 작품으로 세계적인 추리 소설가 가스통 르루(Gaston Leroux)의 ‘오페라의 유령(Le Fantôme de l'Opéra)’(1910)을 원작으로 한다.
최근 팬텀 역에 류정한, 박효신, 카이를 비롯해 크리스틴 다에 역에 임선혜, 임혜영, 김순영과 최정상급 발레리나 김주원, 황혜민 등의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가 됐다.
역사적인 한국 초연을 시작한 뮤지컬 ‘팬텀’은 4월 28일부터 7월 26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되며 오는 26일 1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