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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뮤직비디오 공개
2015년 새해에도 여전히 뜨거운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주요 넘버인 ‘더는 참지 않아(Enough Is Enough)’ 뮤직비디오와 음원이 26일 유튜브 채널과 각종 음원 사이트 등을 통해 공개된다.
EMK뮤지컬컴퍼니의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네이버를 통해 공개되는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마그리드 아르노 역으로 열연 중인 윤공주가 참여했고, 녹음실에서의 모습과 화려한 뮤지컬 무대 뒤 생생한 현장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극 중 마그리드 아르노가 부르는 ‘더는 참지 않아’는 그녀가 가난과 궁핍의 원인은 마리 앙투아네트에게 있다고 믿고 프랑스 시민과 함께 혁명을 외치며 부르는 넘버로 강렬하고 폭발적인 힘을 가진 곡이다.
또한 ‘더는 참지 않아’와 함께 지난해 10월 뮤직비디오로 선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았던 ‘난 최고니까(I’m the Best)’를 멜론 등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난 최고니까’는 교활한 책략가로 프랑스 혁명의 배후를 조종해 마리 앙투아네트를 위험에 빠뜨리는 인물인 오를레앙 공작 역의 김준현이 부른 파워풀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화려한 삶을 살다가 비극적인 최후를 맞는 실존 인물인 마리 앙투아네트의 삶과 사랑을 중심으로 다룬 작품이다. 깊고 풍성한 실베스터 르베이의 음악과 로코코 시대를 재현한 우아하고 눈부신 의상, 360도로 회전하는 거대한 무대 장치는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며 ‘마리 열풍’을 일으켰다.
한편,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다음 달 8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연장 공연된다. 또한 ‘마리 앙투아네트’ 예매자 대상으로 재관람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놓치지 말아야 할 특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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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세계스포츠 부상/질병 예방 회의 유치
‘스포츠의학계의 올림픽’이 2017년에 대한민국에서 개최된다.
대한스포츠의학회(회장 박원하)는 아시아 지역 최초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의무분과위원회가 주최하는 오는 2017년 제5차 세계스포츠 부상/질병 예방 회의(World Conference on Prevention of Illness and Injury in Sports)를 유치했다.
스포츠 부상 및 질병을 주제로, 2017년 6월 1일부터 3일간 서울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세계 각국에서 스포츠의학에 종사하는 1,500여 명의 등록의사, 120여 명의 연설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등 국내외 인사 4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는 우리나라 스포츠의학의 발전 및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이 회의에 필요한 예산(일부) 지원을 약속하면서 회의 유치를 도왔다.
이 회의와 연계해 2017년 6월 5일부터 3일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팀주치의 연수코스(Advanced Team Physician Course)가 평창에서 개최된다. 이번 연수에 참여하는 국내외 300명의 등록의사에 한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인증하는 팀주치의 자격이 부여된다.
우리나라에서 이번 행사를 개최함에 따라 내국인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인증 팀주치의를 양성하는 교육 효과와 함께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전 세계에 알리는 홍보 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스포츠의학계 관계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 스포츠의료 인력이 국제스포츠계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릴 것“이라면서, ”이번 행사가 2018평창동계올림픽에서의 우수한 의료 지원을 통해 한국 스포츠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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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투하트’ 천정명, 사랑 확인도 익살스럽게! 찌질고이석표 사랑확인법!
tvN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 (극본: 이정아 / 연출: 이윤정 / 제작: 초록뱀미디어)의 고이석역의 천정명이 불쑥 최강희에게 사귀자 고백하면서 두 사람 사이의 티격태격 러브라인에 주목이 되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6회 방송 분에서 고이석(천정명 분)은 차홍도(최강희 분)와 함께 차 안에서 “생각 좀 해봤어? 나랑 계속 볼지 말지?”라며 이석이 묻는다. 이어 홍도는 “의사로서는 믿어요. 남자로선 못 믿지만”이라면서 말을 이어간다. 상담만 할꺼라는 홍도는 눈을 감았다 뜨며 침착하게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이석에게 털어 놓는다. 차분히 담담하게 들어주던 이석은 불쑥 “나랑 사귈래?”라고 묻는다. 놀란 홍도 ! 말을 잇지 못하고 보기만 하자, 이석은 “우리 사이에 지금 뭔가가 있어. 너도 느끼잖아. 넌 그게 안 궁금하냐? 난 방금 전까지만 해도 내 속에서 막 원자폭탄이 터질 것 같고 머리에서 막 폭죽이 막 솟을 것 같고 막 터질 것 같았는데 너 보니까 멀쩡해. 난 이게 궁금해. 우리 사이에 이게, 진짜 사랑인 건지 아니면 그냥 단순한 화학작용인 건지,”라며 주저리 주저리 말을 이어간다.
그러자, 홍도는 놀라고 어이없어하며 단칼에 “싫어요”라고 대답을 하자, 빈정 상한 이석은 “제대로 생각지도 않고 그냥 어떻게..”라고 말을 하자, 홍도는 “진지하게 싫어요”라면서 스쿠터 타고 도망쳐버렸다. 상남자 포스를 풍기며 불쑥 고백을 했지만, 단칼에 거절을 당한 이석은 진지하면서도 장난끼 많고 찌질한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해내어 눈길을 끌었다.
단칼에 거절당하면서 자신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소리를 들은 이석은 병원에 불이 났다며 홍도를 불러낸다. 이석을 무시하고 스쿠터를 타고 두수(이재윤 분)를 만나러 가던 홍도는 소방차가 사이렌 소리를 울리며 급하게 병원 방향으로 가는 걸 보고 불안과 걱정되는 마음에 방향을 바꿔 소방차를 따라간다. 이어 홍도는 스쿠터를 세우며 소방차를 향해 “여기요! 여기요!!”라며 외치지만 그대로 지나가는 소방차를 보며 당황해다가 병원 쪽을 보면 창에서 엄청난 연기를 보고 뛰어 들어간다.
병원에서 이석을 찾다 이석이 보이지 않아 이석의 이름을 절규하듯 부르며 건물 밖으로 나오는 홍도를 보며 이석은 차 트렁크에 기대서서 히죽 웃으며 뿌듯해한다. 이석은 넋이 나간 홍도 앞에 서서 “왜 나 죽는 줄 알았어?”라면서 밉상을 떨자, 충격에 휩싸인 홍도는 멍하게 바라보고만 있다. 그러자 이석은 “야, 문 잘 닫고 나오지. 그래야지 바퀴벌레 싹 다 죽는데” “이래도 내가 아무 것도 아니야? 어? 아주 혼비백산해서 달려왔으면서. 이제 내가 너한테 얼마나 중요한 사람인! 지 새삼 깨달았을 거다. 됐다, 가자. 제대로 놀래준 성의에 감사해서 내가 쏜다. 가자!”라며 말을 하고 있는데 홍도가 달려들어 이석 목을 조른다.
다소 거친 고이석만의 사랑확인법으로 홍도를 놀라케하며 밉상과 찌질, 익살을 넘나들며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를 그려낸 천정명의 연기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앞으로 고이석으로 분한 천정명의 미워할 수 없는 고이석,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고이석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tvN 금토 드라마 ‘하트투하트’는 대인기피증으로 헬멧과 할머니 변장이 아니면 밖에 나갈 수 없는 여자주인공 차홍도와 그녀를 만나 인생이 제대로 꼬여버린 주목 받아 마땅하고 그래야만 존재 가치를 느끼는 정신과 의사 고이석의 치료를 방자한 멘탈 치유 로맨스 드라마로, 2015년의 tvN 드라마의 포문을 여는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다. 매주 금, 토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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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기의 문화산책) HJ 컴퍼니, 김민정 연출 ‘파리넬리’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주) HJ컴퍼니의 김선미 극본, 김은영 오소린 작곡, 김민정 연출의 ‘파리넬리’를 관람했다.
파리넬리(이탈리아어: Farinelli, 1705~1782)는 18세기에 유명했던 이탈리아의 카스트라토 혹은 소프라니스트이다.
원래 파리넬리의 본명은 '카를로 마리아 미켈란젤로 니콜라 브로스키'(이탈리아어: Carlo Maria Michelangelo Nicola Broschi)이다. 1705년 이탈리아의 나폴리 왕국 풀리아 주 안드리아에서 작곡가 살바토레 브로스키(이탈리아어: Salvatore Broschi, 1676~1717)와 나폴리사람이었던 카테리나 베레세 사이에서 2남 중 막내로 태어났다. 그의 형 리카르도 브로스키(이탈리아어: Riccardo Broschi, 1698~1756)도 아버지를 따라 작곡가가 되었다.
그가 12살 때 아버지에 의해 거세당했으며, 당시 유명한 작곡가였던 니콜라 포르포라의 제자가 된다. 그 후 놀라운 속도로 그의 노래 실력이 향상되었으며 이때 메타스타시오를 만나게 된다. 그 후 메타스타시오와 파리넬리는 오랫동안 친분을 유지했으며, 그의 예명 '파리넬리'는 그의 후원자였던 '파리나' 형제의 성을 본떠 만들었다고 한다.
1724년 파리넬리는 빈에서 첫 공연을 하게 된다. 그 후 나폴리 등 여러 곳을 다녔으며, 1726년 파르마와 밀라노를 방문했을 때 플루티스트이자 작곡가였던 요한 요아킴 콴츠도 그에 대해 호의를 표했다. 그의 목소리는 아름답고 힘이 있었으며, 풍부한 기교와 유연한 장식음 등으로 많은 찬사를 얻었다고 한다.
1734년 포르포라와 같이 런던으로 왔던 파리넬리는 영국 런던에서 카스트라토 인 세네지노를 만나게 된다. 세네지노는 헨델과 공연을 하고 있었으며 자연스럽게 둘은 라이벌이 될 수밖에 없었다. 헨델과 파리넬리의 사이는 서로 좋지 않았다고 하며, 헨델은 파리넬리를 '노래하는 기계'라고 혹평을 했을 정도였다고 한다.
파리넬리는 형 리카르도와 작곡가 요한 아돌프 하세 와 같이 공연을 하였으며 어떤 부인이 파리넬리에게 “오! 신을 위하여 지켜져야 할 음성”이란 말을 했다고 전해진다. 물론 세네지노와 적대적인 관계는 아니었다. 하세의 오페라 아르타세르스에서 같이 공연을 했을 정도였으니까 말이다.
1737년 스페인의 펠리페 5세의 부인 엘리자베타에 의해 초청을 받는다. 엘리자베타는 펠리페 5세의 우울증 치료를 부탁하였으며 파리넬리는 펠리페 5세를 위해 노래를 불러 주었다. 그는 10년 동안 4곡의 노래를 반복하여 불렀으며 펠리페 5세는 그의 노래를 듣고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1759년까지 스페인에 머물면서, 흥행사로서 권력을 행사했고, 공적인 활동도 활발히 했다.
카를로스 3세와의 정치적인 견해 차이로 궁정의 직위를 잃었지만 이미 부를 축적했기 때문에 이탈리아에서 여생을 평온하게 보냈다. 은퇴 후에도 수많은 음악가들이 찾아왔으며 모차르트 글루크 등이 찾아왔다고 한다. 그는 은퇴 후에 시를 짓거나 그림을 그렸으며 가끔은 자신의 화려했던 전성기의 모습을 회상하고는 했다. 1782년 그는 죽기 전에 자신의 재산을 하인들에게, 가난한 사람들에게 골고루 나누어 주었다고 한다. 그는 당시 로마교황령 볼로냐에 묻혔으나 나폴레옹 1세에 의해 무덤이 훼손되었다가 최근에 그의 유골이 발견되었다고 하며, 그가 남긴 수많은 편지들은 볼로냐 대학 도서관에 보관되어 있다.
파리넬리는 18세기를 풍미했던 카스트라토였다. 풍부한 성량과 기교로 사람들의 존경을 한몸에 받았지만 그의 연기력은 풍부한 성량에 걸맞지 않게 좋지 않았다고 하며, 화려한 무대 의상과 장식으로 인해 세간의 비판을 받기도 했다.
1994년 영화 파리넬리가 제작되어 1995년 4월 8일 개봉을 한다. 보통 ‘Farinelli - Il Castrato’라는 제목으로 쓰였으며, 이탈리아판으로는 ‘Farinelli - voce regina’라는 제목으로 개봉이 되었다. 감독은 제라르 코르비오이며, 주인공 파리넬리 역은 스테파노 디오니시가 맡았고, 형 리카르도 브로스키는 엔리코 로 베르소가 맡아 열연을 했다. 영화 '파리넬리'는 1995년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최고의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으며 아카데미 시상식에도 외국어영화상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영화나 뮤지컬 ‘파리넬리’ 집필에 기초를 제공한 것은 파리넬리가 친구인 대본 작가 메타스타시오와 주고받은 편지다. 헨델과 파리넬리 사이의 불편한 관계는 영화 ‘아마데우스’에서 나온 모차르트-살리에리의 갈등과 비슷하다. 역설적이지만 당시 프랑스는 유럽 국가 중 유일하게 카스트라토를 금지한 나라였다.문서 기록으로만 남아 있는 카스트라토의 목소리를 실제로 재현하기 위해 영화 ‘파리넬리’는 최신 음향기술을 총동원했다. 제라르 코르비오 감독은 남성적이면서도 동시에 여성적이고 때로는 어린이 같은 카스트라토의 목소리를 완벽하게 만들기 위해 저음부는 남자의 목소리로, 고음부는 여자의 목소리로 녹음했다.
음색이 비슷한 남녀 성악가를 2년간 찾아다닌 끝에 절묘한 미성을 지닌 미국 출신의 흑인 테너 데렉 리 래진과 폴란드 출신의 소프라노 에바 고들레프스카의 목소리를 합성한 다음 립싱크로 처리해 주인공 파리넬리의 목소리를 만들어 냈다.이들 가수는 최고의 음향을 자랑하는 메츠의 아르제날 콘서트홀에서 수십 차례 녹음했고 음악감독은 이를 3,000여 회 편집했다. 가장 어려웠던 작업은 저음과 고음을 넘나들면서 두 사람의 목소리가 교차되는 부분으로 파리 현대음악음향연구소(IRCAM)에서 7개월 동안 정밀한 컴퓨터 처리로 미묘한 부분까지 하나의 음색으로 만들어 냈다.이 밖에 18세기 초의 오페라 소품과 의상, 당시의 심리 상태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고증을 거쳐 완벽을 기했다. 파리넬리 목소리를 재생할 수 있었던 것은 음악에 대한 심오한 연구와 예술의 아름다움을 수호하려는 프랑스의 뿌리 깊은 전통 덕분이다.
뮤지컬 ‘파리넬리’의 무대는 객석을 향해 오목하게 들어간 반원형의 구름다리가 가로 설치되고, 구름다리 상단 왼쪽은 합창단과 연주자들의 좌석이 마련되었다. 구름다리 상단 오른쪽은 통로로 사용된다. 오른쪽 구름다리는 장면변화에 따라 무대 중앙으로 접혀져 이동되기도 한다. 천정에서 액자형태의 크고 작은 대형 조형물이 내려와 장면변화에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작은 안락의자가 놓인 칸막이 조형물을 들여오고 다시 내가서 역시 장면변화에 대처한다. 의상...파리넬리를 비롯한 출연자들의 의상은 물론 앙상블의 의상까지 시대적 고증에 따라 화려하고 거의 완벽하게 재현된다. 합창단의 의상은 성가대임을 확인시킨다.
음악도 2백 년 전의 헨델의 오페라 ‘세르세’ 중의 아리아 ‘울게 하소서’를 비롯해 리카르도·포르포라 등의 오페라 아리아에서부터 뮤지컬 음악에 이르기까지 관객을 감상의 세계로 인도하기에 충분하게 작곡 편곡되고, 주요배역 뿐 아니라, 앙상블은 물론, 아역에 이르기까지 열연과 열창, 그리고 율동은 관객을 매료시키고 본고장인 유럽에서의 공연 못지않은 고수준, 고품격의 공연으로 관객의 갈채를 받는다.
뮤지컬의 도입에 소년 파리넬리의 등장을 시작으로 대단원에서의 소년 파리넬리의 모습에서 마무리를 하는 것과 무대장치를 이동, 상승, 하강함으로써 장면변화의 대처가 연출력을 감지시키고, 출연자들의 열연과 열창은 그들의 고되고 열정적인 연습장면을 생각게 한다. 연주자들의 기량 또한 탁월함을 느끼도록 하는 뮤지컬이라 하겠다.
고유진, 루이스 초이, 안유진, 이준혁, 김호섭, 원중환, 지인규, 임하람, 김정겸, 김수영, 정민휘, 윤영석, 김재복, 박상언, 정지혜, 조민정, 황한나, 김선희, 조은숙, 조영아, 한아정, 안상은 등 출연자 전원의 호연과 열창은 관객의 우레와 같은 갈채를 받는다.
프로듀서 한승원 김중석, 무대디자인 심재욱, 음향디자인 김주한, 조명디자인 김준범, 의상디자인 도 연, 분장디자인 백지영, 소품디자인 이소정, 무대감독 김유신 등 스텝 진의 노력이 뮤지컬의 수준을 상승시키는 역할을 해, (주) HJ컴퍼니의 김선미 극본, 김은영 오소린 작곡, 김민정 연출의 ‘파리넬리’를 2015년을 여는 걸작 뮤지컬로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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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드라마’, 1년 만에 컴백 ‘모델돌의 화려한 귀환’
나인뮤지스가 ‘드라마’로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2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걸그룹 나인뮤지스는 신곡 ‘드라마(DRAMA)’로 섹시하고 파격적인 컴백 무대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나인뮤지스 멤버들은 화이트&레드 칼라의 의상을 입고 등장해 흐트러짐 없는 대열을 갖춰 선보이는 칼군무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모델돌이라는 수식어 답게 늘씬한 각선미와 섹시 댄스 퍼포먼스로 남성 관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정용화, 다비치, 리지, 종현, 매드클라운, 노을, 나인뮤지스, BTOB, 에디킴, 유키스, 나비, 앤씨아, 여자친구, 소나무, 4TEN, 1PUNCH, 루커스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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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프랑스 일간지 1면 장식
배우 홍수아가 프랑스 일간지 1면을 장식했다.
지난 22일 프랑스 일간지 '라 프로방스(La Provence)'의 1면에 홍수아의 인터뷰 내용이 게재됐다.
최근 활발한 중국 활동을 통해 현지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홍수아는 중국 대작 드라마 '온주두가족' 촬영을 위해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머무르던 중 프랑스 현지 신문사의 취재 요청으로 인터뷰에 응했다.
홍수아가 출연하는 중국 드라마 '온주두가족' 시리즈는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012년 방영된 첫 번째 시리즈 '온주한가족'에 이어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두 번째 촬영이 진행되는 '온주두가족'에서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것은 중국 현지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홍수아의 특별 출연이다.
'온주두가족' 속 유일하게 한국 여배우인 홍수아는 프랑스에서 법률을 공부하는 미모의 한국 유학생 민효진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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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설현, 남성잡지 화보서 '비현실적인' 팔뚝라인 자랑
걸그룹 AOA의 멤버 설현의 화보가 공개됐다.
지난 21일 개봉한 영화 '강남 1970'에서 이민호(김종대 역)의 지켜주고 싶은 여동생 선혜 역으로 출연하면서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 설현은 최근 GQ KOREA 2월호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따뜻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슬리브리스 터틀넥을 입고 소파에 기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설현은 눈길을 사로잡는 비주얼로 '워너비 여친 스타'다운 매력을 뽐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설현은 '강남 1970'에서 자신이 연기한 선혜 역에 대해 "요즘 여자애들이랑은 생각이 조금 다른 캐릭터"라고 말했다.
또 걸그룹 AOA 멤버로도 활동하고 있는 설현은 "연기와 영화 둘 다 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하다. 나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은 거고, 내가 경험해볼 수 있는 게 더 많은 것이기 때문"이라면서 연기 활동과 음악 활동에 대한 생각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음악과 연기뿐 아니라 23일 첫 방송된 KBS2 예능 '용감한 가족'에도 출연하면서 소탈한 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설현의 화보와 인터뷰는 GQ KOREA 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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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코코엔터 폐업, 결국 자비로 출연료 지급
김우종 횡령 사태로 위기를 맞은 코코엔터테인먼트가 결국 폐업 소식을 전했다.
미지급된 출연료는 김준호가 자비로 해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의 콘텐츠 부문 대표로 개그맨 후배들을 이끌어왔던 김준호는 ‘도의적 책임’을 지고 횡령사건으로 발생한 개그맨들의 출연료 미지급 문제를 자비로 해결 중이다.
코코엔터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표이사 직무대행 중인 등기이사들은 코코엔터테인먼트의 회생이 더 이상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폐업을 결정하게 되었다”면서, “김준호 콘텐츠 부문 대표는 후배 연기자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하여 미지급 출연료 문제를 해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따라 일부 연기자들의 출연료는 김준호 대표의 자비로 지급을 완료한 상태이며 김 대표는 계속해서 미지급분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면서, “임직원들의 미지급 월급과 퇴직금 문제가 빠른 시일 내에 해결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 소속 연기자들과 코코엔터테인먼트를 지켜봐 주신 모든 분들에게 죄송한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코코엔터는 지난달 18일 수억원의 공금을 횡령해 해외로 달아난 김우종 공동대표를 경찰에 고소했고, 경찰은 지난 6일 김 대표를 지명수배했다.
코코엔터는 또 “그동안 회생하기 위해 임원들이 발로 뛰며 노력해왔지만 김 대표의 해외 도주 이후 코코엔터테인먼트의 추가 우발 부채가 수면 위로 드러났고 총 우발 부채금액은 2015년 1월 현재 수십억에 이르러 폐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코코엔터는 김준호를 비롯해 대한민국 대표 개그맨 이국주, 김준현, 김대희, 김원효, 박지선, 김영희 등 40여 명 등이 소속된 최대 규모의 개그맨 소속사로, 국내 코미디계를 이끌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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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남편, 항소장 제출
김주하 MBC 기자와 이혼 소송을 벌여온 남편 강 씨가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24일 법조계에 의하면, 강모씨는 서울가정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앞서 재판부는 지난 8일 김주하가 남편 강씨를 상대로 낸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송에서 이혼소송을 받아들이고 양육권을 김주하에게 주라고 판결하고, 두 사람의 결혼생활 파탄의 책임을 남편 강씨에게 있다고 인정했다.
재판부는 이어 강씨가 이혼한 과거를 숨기고 김주하와 결혼했고 결혼한 뒤에도 외도와 폭행을 일삼았다며 김주하에게 위자료 50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반면, 재산분할에 대해서는 김주하의 재산 27억 가운데 남편 강씨의 기여도도 있다고 보고 13억 1500만원을 강씨에게 분할해 주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997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9시 뉴스데스크'와 '뉴스24' 등 간판 뉴스 프로그램 앵커로 활약한 김주하는 결혼 9년 만인 2013년 9월 강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남편 강 씨는 부부싸움 도중 김주하를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지난해 10월 1심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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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서 총기 들고 근무 중 사라진 이 일병 사인 '익사'
전남 목포에서 해안가 경계 근무 중 사라졌다가 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된 육군 일병의 사인이 익사로 밝혀졌다.
24일 육군 제31사단 헌병대는 이날 오후 전날 오후 3시28분경 목포시 북항 인근 바다에서 발견한 이모 일병(21)의 사인은 익사라고 공식 발표했다. 발견 당시 이 일병은 근무 복장 그대로 방탄 헬멧만 벗겨진 채 군복을 입고 총을 메고 있는 상태였다.
군 관계자는 “부검 결과 특별한 외상은 없었다”면서, “가혹행위 등도 없었던 것으로 확인돼 자살이나 다른 가능성도 적고, 실족으로 인해 익사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이 일병은 전남 목포시 북항 인근에서 해상 경계 근무 후 K2 소총과 공포탄 10발을 소지한 채 사라졌다.
군은 사건 직후 이 일병이 탈영했을 것으로 판단하고 터미널 등 일대를 검문 검색했지만, 흔적을 찾지 못했다. 이후 사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해상 수색 작전을 펼쳐 8일째인 지난 23일 오후 바다에서 숨진 이 일병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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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슈틸리케 '즐기는 축구' 선언
울리 슈틸리케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이 2013 호주 아시안컵에서 풀고 있는 난제는 경기력 기복이다. 슈틸리케호는 이번 대회 내내 까닭을 단정하기 어려운 기복을 노출해왔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평가전, 오만과의 조별리그 1차전, 우즈베크와의 8강전에서는 한 경기에서도 다른 경기력을 보였다.
슈틸리케 감독은 이 같은 널뛰기 축구의 원인이 선수들의 심리에 있다고 의심했다. 그는 "훈련 때 멀쩡하게 잘하다가 경기가 막 들어가면 이상하게 위축됐다“면서, ”선수들이 심리적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사우디전은 오랜만에 치르는 경기라서, 오만전은 조별리그 판도를 결정하는 첫 경기라서, 우즈베크전은 지면 귀국하는 단판승부라서 선수들이 위축됐다고 진단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지난 22일 우즈베크전이 끝난 뒤 “전반에 패스가 다섯 차례 이상 연결되는 장면을 한 번도 못 봤다”면서, “지면 보따리를 싸서 돌아가고 국내에서 비평가들의 십자포화를 얻어맞을 것이 분명해서 선수들이 은연중에 위축됐다”고 판단했다.
한국은 오는 26일 오후 6시(한국시간) 시드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이라크와의 4강전에서 ‘즐기는 축구’라는 주제를 승부수로 던질 계획이다.
슈틸리케 감독은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의 자세와 준비로, 4강전은 모든 것을 쏟아붓는 한판이고 부담도 심해 이를 정신적으로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관건”이라면서, “그라운드에 나가서 신나게 즐기는 축구를 하고 싶다. 선수들에게도 그렇게 하자고 주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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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우승후보 감독들의 변명, “우리가 이겼어야”
이란과 일본의 충격적인 패배로 양국 감독들의 치졸한 변명이 쏟아졌다.
카를로스 케이로스 이란 감독과 하비에르 아기레 일본 감독이 나란히 불만을 나타냈다.
이란은 23일 오후 캔버라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8강전에서 3대3으로 비겼다. 승부차기에서 6-7로 졌다. 전반 43분 메흐라드 풀라디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한 것이 컸다.
경기가 끝나고 케이로스 감독은 "선수들의 경기력에는 자부심을 느낀다"면서도 심판에 대해 불만을 제기했다. 그는 "불행하게도 심판 판정과 당시 상황에 대해서는 말할 수는 없다. 심판 판정에 대해 언급하면 벌금을 받는다고 하더라. 실제로 난 벌금을 받기도 했다"면서, “상대 골키퍼가 우리 선수를 밀쳤다. 하지만 도리어 우리만 경고를 받고 퇴장했다. 이게 옐로 카드를 줘야할 정확한 판정인가"라고 반문했다.
케이로스 감독은 또 “심판이 트로피를 책임진다 .심판이 나보다 더 그럴만한 권한과 힘을 가지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기레 감독은 "일본이 승리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일본은 아랍에미리트(UAE)와의 8강전에서 1대1로 비겼다. 승부차기에서 4-5로 졌다.
아기레 감독은 "UAE전에서 승리할만한 팀은 바로 우리였다. 우리팀에 자부심을 느낀다. 120분동안 최선을 다했다. 선수들은 마지막까지 싸웠다. UAE전에서 보인 경기력을 앞으로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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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들’ 양반 이이경-하녀 전소민 조선판 밀회 애정행각
'하녀들' 1회에서 이이경과 전소민이 과감한 애정행각을 선보였다.
23일 방송된 JTBC '하녀들'(극본 조현경/연출 조현탁) 첫 회(1회)에서 양반 허윤서(이이경 분)는 하녀 단지(전소민 분)와 지하실에서 밀회를 즐겼다.
거사를 치른 후에도 허윤서는 단지를 보내주지 않고 애정을 드러냈고 단지는 "그러면 책임을 지시던가. 사대부 체면에 도둑고양이처럼 이딴데 드나들지 말고"라고 말한다.
허윤서는 이런 단지에게 반지를 건네면서 수고의 의미라 말했고 단지는 자신을 창기 취급하는 허윤서에 울컥하는 마음에 반지를 아무데나 던졌다.
이에 허윤서는 반지를 찾으며 어이없어 했으나 마음이 상한 단지는 허윤서를 밖으로 내쫓았다. 상반신을 탈의한 채 쫓겨난 허윤서는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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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주가조작‘ CNK대표 집유.김은석 前대사 무죄
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의 매장량을 허위 공시하는 수법으로 주가를 띄워 거액을 챙긴 혐의로 기소된 오덕균 CNK인터내셔널 대표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위현석 부장판사)는 23일 오 대표에게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또 오 대표와 공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은석 전 외교통상부 에너지자원대사는 무죄를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오 대표에게 징역 10년, 김 전 대사에게 징역 5년을 각각 구형했다.
재판부는 CNK가 다이아몬드 추정 매장량이 4억1천600만 캐럿이라고 꾸며냈다거나, 김 전 대사가 허위 보도자료 배포 등으로 주가 조작에 가담했다는 등 관련 혐의 대부분에 대해 무죄로 판단했다. 다만 오 전 대표의 상장법인 신고.공시의무 위반과 외국환 거래법 위반 혐의 등은 유죄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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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과거사보상법 적용기준 제시
대법원이 과거사 보상법률 적용과 관련한 보수적 기준을 제시한 가운데, 헌법재판소가 해당 법률의 위헌 여부를 심리하고 있는 와중이라 논란이 예상된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고영한 대법관)는 1970년대 '문인 간첩단 사건' 피해자들이 정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의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대법원은 민주화운동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 등에 관한 법률(민주화운동보상법)18조 2항에 따라 보상금을 받으면 재판상 화해가 성립하면서 별도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지난 2003∼2008년 생활지원금 명목으로 보상금을 받은 이 사건 원고들은 2009년 과거사정리위원회의 진실규명 결정, 2011년 재심 무죄 판결과 상관없이 위자료 청구를 각하당했다.
대법원 관계자는 “유사한 규정을 둔 5.18 민주화운동 관련자 보상 등에 관한 법률을 비롯한 과거사 피해보상법률의 관련 규정 해석에 명확한 기준을 제시했다”고 의미를 부여하고 있으나, 민주화운동보상법 18조 2항은 법원 스스로 위헌 소지가 있다고 판단해 헌재가 심리 중인 법률 조항이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9부(오재성 부장판사)는 1970년대 억울하게 옥고를 치르고 재심에서 누명을 벗은 김모씨 사건에서 "민주화운동보상법 18조 2항은 위헌 소지가 있다"고 판단했다.
긴급조치 위반 혐의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던 김씨는 2005년 보상금 1천여만원을 수령하고 2013년 재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뒤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내면서 해당 조항이 위헌이라 주장했다.
당시 재판부는 "손실보상과 손해배상은 엄격히 구분되는 개념인데도 합리적 이유 없이 국가배상 청구권을 제한한 것으로 의심된다"며 소송을 중단하고 헌재 판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고 봤다.
재판부는 "생활지원금을 지급받은 사람은 가구당 소득이 상대적으로 낮은 사람들"이라며 "오히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국가배상을 받게 되는 역차별의 문제가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대법원의 이번 판결로 '문인 간첩단 사건' 피해자 등은 정부로부터 위자료를 받지 못하게 됐다. 헌재가 나중에 민주화운동보상법 18조 2항을 위헌이라고 판단해도 사정이 달라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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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떠오르니까
붉어지는 하늘 아래 한껏 젖혀진 허리를 끌어안은 남녀의 키스.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엔딩장면이다. 마가렛 미첼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며 1936년 출간 후 6개월간 600만부 이상 판매되어 이듬해 퓰리쳐상을 수상했다. 1997년까지 7개국에 번역돼 3000만부 이상 판매, 지금까지도 전설적인 기록으로 남아있다. 이 어마어마한 원작소설을 영화화해 미국에서만 인구의 절반인 6000만 명이, 지난 50여 년간 전 세계 관객 12억 명이라는 대기록을 세웠고, 1940년 제12회 아카데미시상식에서는 작품상,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감독상, 각색상, 촬영상, 실내장치, 편집상, 특별상 등 11개 부문수상, 1965년 ‘사운드 오브 뮤직’이 나오기까지 25년간 세계 영화 흥행수익 1위의 자리를 지켰다.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이 영화를 원작으로 하여 만든 프랑스 뮤지컬로 ‘로미오 앤 줄리엣’, ‘모차르트 오페라 락’, ‘태양왕’, ‘십계’, ‘1789’의 프로듀서 도브 아티(Dove Attia)와 알베르 코헨(Albert Cohen)이 손을 잡았으며, 작사·작곡에 ‘로미오 앤 줄리엣’을 작곡한 제라르 프레스귀르빅(Grrard Presqurvic)과 ‘로미오 앤 줄리엣’, ‘태양왕’, ‘클레오파트라’의 안무 및 연출을 맡았던 카멜 우알리(Kamel Ouali)가 다시 한 번 힘을 합했다. 미국 남부에서 목화농장을 하는 지주의 딸로 격변하는 시대 속에 남북전쟁을 겪으며 사치스런 어린 소녀에 불과했던 스칼렛이 강인한 여성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그녀의 곁에 있는 애슐리와 멜라니, 레트 버틀러, 유모와 노예장까지 자유, 존엄성, 진실한 사랑에 이르기까지 많은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걸작이다.프랑스 최대 공연장 ‘팔레 데 스포르 드 파리’에서 개막, 단 9개월 만에 90만 명을 동원하고 탄생 80주년을 맞아 아시아 초연을 한국에서 올린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그러나 나름대로의 매력을 충분히 어필하고 있지 못하다. 아름다운 넘버와 무대, 화려한 의상, 좋은 배우들이 함께 하고 있지만 상당부분 아쉬운 모습이다.우선 라이브가 아닌 MR로 진행되다보니 음악이 너무 커 배우들의 목소리나 가사가 전달되지 않는다. 안 그래도 스칼렛의 12년의 시간을 2시간 20분으로 단축시키다보니 이야기의 개연성이 떨어지는 가운데 가사마저 불분명해서는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프랑스 뮤지컬 특유의 노래를 부르는 배우와 댄서의 분리는 다양한 춤과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장점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마치 갈라 쇼처럼 흐름이 툭툭 끊어지는 느낌마저 줄 수 있다. 다양한 음악과 춤을 억지로 이어붙인 듯한 전개들이 보여 당혹스러워지는 순간이 있다.||이런 아쉬움에도 역시 무대는 배우 예술임을 증명이라도 하듯 배우들이 호연이 작품을 이끌어 가고 있다. 스칼렛 역의 배우 바다는 그동안 쌓아온 모든 것을 쏟아 붓는 것처럼 보인다. 도도한 철부지 소녀에서 전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강인한 여성으로까지 스토리의 구멍을 메워가는 역량이 훌륭하다. 서정적인 노래뿐 아니라 노래로 흐느끼는 연기는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어준다. 배우 김법래 역시 중후하고 독보적인 보컬로 현실적이고 정의로운, 오직 스칼렛만을 사랑한 레트버틀러로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조연들의 활약도 눈에 띈다. 유모와 노예장의 활약이 두드러지는데 가장 많은 박수를 받는 곡이 이 두 사람 중심의 ‘검다는 것’과 ‘인간은’ 두 곡이다. 자유를 향한 노예들의 절규와 처절함이 살아있으며 웅장하고 아름다울 뿐 아니라 프랑스뮤지컬의 장점을 극대화시킨 것을 볼 수 있다.스칼렛은 일생 애슐리만을 사랑해왔다고 믿었다. 갖지 못한 것에 대한 동경처럼 그녀는 늘 애슐리를 사랑한다고 말하고 집착한다. 그래서 그녀는 레트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너무 늦게 깨닫게 된다. 잡힐 듯 잡힐 듯 닿지 않는, 꼭 그만한 거리에 서있는 애슐리를 보느라 언제나 곁에서 자신을 지켜주는 사람을 돌아보지 못한다. 가질 수 있을 거라고 믿어지는 것처럼 달콤한 유혹은 없을 것이다. 닿을 것처럼 눈앞에 놓여있었으니 더욱 몸이 달았겠지. 그러나 주어지지 않은 것을 원하느라 주어진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것처럼 슬픈 일은 없을 것이다. 격변하는 시대 속에서 닥쳐오는 어둠에 지지 않았던 스칼렛. 그토록 아름답고 강인한 여인도 사랑 앞에선 서툴고 어리석은 한 사람일 뿐인가!그러고 보니 무언가 열망하는 것을 향해 힘껏 손을 뻗어보는 것이 사람다운 것인지도 모른다. 자유를 열망하던 노예들, 인간다운 삶을 향해 몸부림치던 그들도, 진정한 사랑을 찾으면 행복해질 거라 믿었던 스칼렛도, 스칼렛의 사랑을 받고자 했던 레트도 다만 소망하는 것을 향해 끊임없이 자신의 방법으로 달음질 쳤을 뿐이다. 순간, 바람과 함께 사라질지라도.주인공 스칼렛 오하라 역에 이제 뮤지컬 배우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바다와 일취월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소녀시대의 서현, 스칼렛을 사랑한 매력적인 레트 버틀러 역에 김법래, 주진모, 임태경, 스칼렛의 맹목적인 사랑을 받은 애슐리 역에 마이클 리, 정상윤, 스칼렛과 애슐리를 사랑한 따뜻한 여인 멜라니 역에 김보경, 유리아, 스칼렛의 유모 역에 멋진 배우 정영주, 박준면, 카리스마와 섹시함을 발산하는 노예장 역에 박송권, 한동근 등이 출연한다.이야기의 전개가 탄탄한 것을 선호하는 우리 정서에는 조금 아쉽지만 여전히 세계적인 걸작으로서 볼거리, 들을 거리가 풍성한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다음달 15일까지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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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화려한 별들의 추천 이어져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제작:쇼미디어그룹,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 각계 각층의 별들이 떴다. 바다, 서현, 주진모, 임태경 등 화려한 캐스팅 못지않게 화려한 스타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작품과 배우의 열연에 대한 추천이 이어지고 있다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방문한 각계각층 셀럽들 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배우김혜수, S.E.S.멤버이자 배우 유진기태영 부부, 토토가 선배 가수 소찬휘, 배우 이재룡, 작곡가 주영훈 이윤지 부부, 사진제공 쇼미디어그룹
지난 9일 개막한 이래 배우 김혜수, 이재룡을 비롯해 깜짝 뮤지컬 데이트로 화제를 모은 박한별-정은우 커플은 물론 주영훈-이윤미 부부 등이 방문했다. 또한 최근에는 열풍을 일으킨 무한도전 ‘토토가’에 원조 요정 S.E.S인 바다와 일일 유진으로 출연한 서현이 스칼렛으로 출연하는 만큼 선배 가수 소찬휘와, S.E.S. 멤버 유진-기태영 부부가 임신 후 뮤지컬 데이트로 찾아와 20대부터 중장년까지, 가수, 배우 등 각계각층의 스타들이 찾아와 응원을 해준 것.
주영훈은 “노래와 연기 모두 완벽한 배우였다니..서현의 재발견” 이라고 말했고, “추억을 떠올릴 수 있어서 행복했다”, “무대 위 배우들의 열연과 짜릿한 고음에 깜짝 놀랐다. 모든 배우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부모님과 함께 다시 보고 싶은 작품” 등 추천을 아끼지 않았다.
화려한 캐스팅 못지 않은 별들의 추천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국내 관객들에게도 친숙한 동명 원작을 프랑스 뮤지컬로 만날 수 있는 기회. 특히 노을이 지는 황혼의 키스 씬, 그리고 철부지 소녀에서 강인한 여인으로 변화하는 스칼렛의 매력, 그리고 작품의 상징적인 스칼렛의 커튼 드레스를 비롯한 화려한 의상 등 원작의 명장면을 무대 위에서 생생하게 전한다.
‘로미오 앤 줄리엣’의 프랑스를 대표하는 작곡가 제라르 프레스귀르빅의 아름다운 넘버와 현대적인 군무는 원작에서 만날 수 없는 뮤지컬 만의 매력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톱 디바 바다를 비롯해 연기파 주진모, 서현, 임태경, 김법래의 스칼렛과 레트로의 변신, 그리고 마이클리, 정상윤, 김보경, 유리아, 정영주, 박준면, 박송권, 한동근 등 명품 배우들의 열연으로 관객들 사이에 입소문이 이어지고 있다.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앞으로 단 3주간의 무대를 남겨두고 있고, 다음달 15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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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레드립과 선명한 핑크, 고준희의 뷰티 화보 공개
트렌드 아이콘, 패셔니스타라는 단어가 누구보다 잘 어울리는 배우 고준희가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담은 립 메이크업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 매거진 엘르와 디올 코스메틱이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고준희는 선명한 립 메이크업만으로 다른 사람인 듯 달라지는 매력을 선보이며 화제가 되고 있다.
고준희는 이번 뷰티 화보에서 디올의 아이코닉한 레드 컬러와 깊은 눈빛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분위기로 전에 찾아보기 힘들었던 여성미를 한껏 발산했다. 이번 엘르 뷰티 화보 속 고준희의 레드 립 메이크업은 촉촉하게 젖은 듯한 반짝이는 레드 립이 돋보여 고급스럽고 우아한 느낌으로 완성됐다.
메이크업을 담당한 안나 실장은 “이번 레드 립 메이크업은 디올의 시그니처 레드 컬러인 루즈디올 999를 입술 선을 따라 꼼꼼히 바른 후, 디올 루즈 브리앙 레드 999를 덧발라 매혹적인 입술로 표현했다”면서, “선명한 레드 컬러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피부는 디올 캡춰 토탈 세럼 파운데이션으로 고급스러운 윤기를 살려 표현했다.”고 말했다.
한편, 모든 여성을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 컬러, 핑크. 고준희는 이번 엘르 뷰티 화보에서 봄이 온 듯 생기 있게 빛나는 핑크 립을 완벽하게 소화해 박수를 받았다. 고준희의 사랑스러운 핑크 립 메이크업은 발색과 윤기가 뛰어난 디올 루즈 브리앙 775 달링으로 표현한 것.
생생한 핑크 컬러를 표현하기 위해 우선 극소량의 파운데이션이나 컨실러로 입술을 눌러 베이스를 완성한 후, 그 위에 디올 루즈 브리앙 달링을 덧발라 사랑스러운 핑크 립을 완성했다. 여기에 디올 틴트를 두 뺨에 가볍게 찍어 발라 자연스러운 핑크빛 뺨을 완성했다.
고준희만의 사랑스러움과 여성미를 오가는 반전 매력을 선보인 뷰티 화보는엘르 매거진 2월호 및 엘르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준희가 뷰티 화보를 통해 선보인 새로운 타입의 글로스 밤 디올 ‘루즈 브리앙’은 선명한 컬러와 트리트먼트를 동시에 선사하는 제품이다. 오일이 함유돼 립 트리트먼트 효과와 함께 매혹적인 반짝임을 선사하면서 립펜슬 어플리케이터로 내용물을 적당히 덜어내어 터치할 수 있도록 하여 매혹적인 볼륨감을 선사한다. 디올 루즈브리앙은 레드와 푸시아 핑크 코럴컬러 등 12가지 컬러로 다음달 15일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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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희 & Friends with Orchestra 개최
통기타와 생맥주, 청바지로 대표되는 1970년대 청년문화를 이끈 대중음악의 아이콘이자 대한민국 포크음악계의 큰 형님들 ‘세시봉’ 의 멤버인 ‘이장희’가 예술의전당 콘서트 홀에서 생애 처음으로 공연을 갖는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그건 너’ ‘그 애와 나랑은’ ‘한잔의 추억’ 등 불후의 명곡을 남긴 가수로, 개봉 당시 영화 흥행사를 다시 쓴 ‘별들의 고향’의 영화 음악감독으로, 최고의 청취율을 기록한 ‘0시의 다이얼’에선 재담꾼 DJ로, ‘한 동안 뜸했었지’ ‘토요일밤에’ ‘불 꺼진 창’ ‘안녕’ 등 최고의 작곡가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던 그가 모든 영광을 뒤로하고 홀연히 도미하면서 이장희 이름 석자는 팬들의 기억에서 잊혀져 갔다.
마치 예견이라도 한 것 처럼 대한민국 음악계도 정체기를 시작했다. 이후 LA라디오코리아 대표이사로 변신, 사업가로 승승장구하던 이장희는 울릉도에서 여생을 보내겠다며 2004년 또 다시 홀연히 미국을 떠나게 됐다. 오랜 꿈이었던 울릉도는 정말 그에겐 천국이었다. 이때부터 추억이 하나 둘 소환되기 시작했다.
울릉도를 너무나 사랑한 그가 울릉도에 정착하면서 50년 만에 이장희, 강근식, 조원익 고등학생 3인조 밴드였던 ‘동방의 빛’이 재 결성된 것이다. 밴드의 이름으로 울릉도 초등학생들에게 기타를 기증하고, 이장희의 울릉도 소극장에서 지금도 정기적으로 관광객들을 위한 공연을 한다고 한다.
이들의 소박한 꿈, 유년의 추억을 많은 사람과 나누기위해 준비한 이번 ‘이장희 & Friends’ with Orchestra 는 오케스트라 반주로 하는 이장희 최초의 공연으로, 국내 최고의 테너 2명과 함께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를 같이 부를 예정이다.
‘가곡의 밤 1,500여회 출연의 관록의 1세대 테너 엄정행 / 메트로폴리탄 콩쿨, 푸치니 콩쿨, 카루소 콩쿨 등 세계적인 콩쿨 우승에 빛나는 2세대 테너 신동원, 그리고 베이스 송홍섭, 키보드 정원영, 기타 한상원, 드럼 배수연, 그리고 편곡자로 참여하는 신세대 음악천재 정재일이 참여하는 가히 신구세대 슈퍼밴드라고 할 수 있는 최고의 연주자들이 세션으로 참여하는 등 포크와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호흡이 펼쳐질 이번 공연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이장희의 역사적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1964년 서울고등학교 재학시절 ‘동방의빛’ 결성, 1971년 세시봉 DJ 이종환의 권유로 가수 데뷔, ‘그건 너’ ‘한잔의 추억’ 등 히트곡제조기, 1974년 영화 ‘별들의 고향’ 영화음악 작곡, 1989년 ~ 2003년 미국 LA ‘라디오코리아’ 대표이사, 회장, 2004년 울릉도 이주 - 경북 울릉군 북면 현포리 주민 ‘2011년 자랑스런 경북인상 수상’, 2010년 MBC ‘황금어장-무릅팍도사’ 출연, 최초 토크쇼 출연, 최고의 시청율 기록, 2011년 MBC ‘놀러와’ ‘세시봉 특집’ 에 특별출연, 최고의 시청율 갱신, 2013년 이장희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공연은 다음달 22일 오후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 홀.(070-8887-3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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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지, ‘엘리건트 룩’ 화보 공개
크리에이티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는 OCN 일요드라마 ‘닥터 프로스트’ 에서 이지적인 매력의 심리학자 ‘송선’역을 맡아 열연 중인 배우 이윤지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여성스러움과 프로페셔널한 이미지를 동시에 지닌 이윤지가 선보이는 엘리건트 룩’ 컨셉으로 그녀의 우아하고 도도한 매력을 발산했다. 톤 다운된 핑크 니트 톱과 주름장식의 레더스커트, 판초 스타일의 블랙 테일러드 재킷과 레이스 스커트를 절제된 포즈와 함께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특유의 부드러움과 이지적인 매력을 뽐냈다.
화보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윤지는 “어릴 땐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하는 것이 좋았다. 하지만 이제 자신의 주관이 확실하게 들어간 스타일이 멋스럽게 느껴진다.”면서, “여자들은 어느 정도 나이가 들면 자신만의 분위기가 생기는 것 같다.”면서 본인의 생각을 솔직하게 밝혔다.
배우 이윤지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더 셀러브리티 2월호와 공식 홈페이지(thecelebrity.net)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드라마 ‘닥터 프로스트’는 이종범 작가의 네이버 인기 웹툰 ‘닥터 프로스트(Dr.Frost)’를 원작으로 하며, 천재 심리학자 프로스트가 공식, 비공식적으로 수사에 합류해 범죄를 해결하는 내용을 담은 힐링 심리 수사극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