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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서정적인 카리스마로 색다른 매력 ‘발산’
SK 네트웍스에서 전개하는 액세서리 브랜드 ‘루즈 앤 라운지 (rouge & lounge)’ 가 뮤즈 전지현과 함께 이번 봄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전지현은 변함없는 청순한 매력과 함께 한 층 더 깊어진 눈매와 고혹적인 분위기로 현장 분위기 를 압도했다.
지난 시즌에 이어 루즈 앤 라운지 (rouge & lounge) 의 한-중 모델로서 전지현은 화이트 셔츠와 블랙 와이드 팬츠의 놈코어 룩에 모던한 느낌의 루즈 앤 라운지 S/S 새로운 백으로 스타일리쉬함을 살렸고,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허리라인이 들어간 블랙 시스루 원피스와 루즈 앤 라운지 (rouge & lounge)의 유니크한 패턴이 돋보이는 백을 포인트로 활용해 우아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했다.
한편, 전지현과 루즈 앤 라운지 (rouge & lounge) 가 함께 한 이번 화보는 엘르 2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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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피노키오 찍고 부산으로 고고~’
배우 박신혜가 오는 25일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1층 브루노말리 팝업스토어에서 사인회를 가진다.
이번 사인회는 이날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1시간 동안 선착순 100명에 한해 참여 가능하고, 당일 사인회 참여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박신혜 친필 사인이 들어간 ‘피노키오 가방’을 받을 수 있는 행운의 기회를 제공한다.
브루노말리 팝업스토어는 드라마 ‘피노키오’ 속 박신혜가 착용한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위해 마련됐다. 이달 23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10일간 운영되고, 해당 기간 동안 풍성한 고객 감사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벤트로는 10% 할인 및 브루노말리 회원 가입 시 추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40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 50명에 대해서는 영화 초대권을 증정한다.
브루노말리 관계자는 “박신혜가 드라마 ‘피노키오’ 종영 이후 처음으로 갖는 공식 행사인 만큼 부산 팬들과의 만남을 고대하고 있다”면서, “사인회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도 계획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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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물 모아' 담긴 <칠전팔기 구해라 OST Part 2> 화제
지난 16일 자정에 공개된 울랄라세션 박광선의 Mnet ‘칠전팔기 구해라’ OST '내 눈물 모아 (원곡: 고(故) 서지원)'가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에서는 슈퍼위크 진행 중 팀을 이탈한 세종(곽시양)에 대한 해라(민효린)의 오해를 풀기 위해 길을 나선 세찬(B1A4 진영)과 해라가 마주 오던 졸음운전 차량으로 인해 큰 교통사고를 당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병원에서 깨어난 해라는 세찬을 찾았지만 세찬을 만날 수 없었고, 이윽고 세찬의 장례식이 진행됐다.
이 장면에서 장군 역으로 드라마에 함께 출연 중인 울랄라세션의 박광선이 부른 '내 눈물 모아'가 배경음악으로 삽입됐다. 박광선의 가창력과 애절한 보이스가 담긴 '내 눈물 모아'는 주인공들이 마주한 안타까운 상황과 맞물려 이를 바라보는 시청자들의 몰입도와 극의 분위기를 배로 높였다. 이 때문에 방송이 끝나고 자정에 바로 공개된 ‘칠전팔기 구해라 OST Part 2’가 주목 받았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역시 울랄라 박광선, 제 2의 서쪽 하늘 같다" "장면을 120% 살린 최고 ! OST" 등의 반응을 보이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 외에도 ‘전팔기 구해라 Part 2’에는 세종.세찬.해라.장군.우리(유성은).헨리가 슈퍼위크에서 선보인 풋풋한 청춘표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원곡 : 이승환)'이 함께 수록됐다. 매 회 '진짜' 뮤직드라마다운 맞춤형 선곡과 고품격 OST를 선보이고 있어 드라마가 끝난 후에도 시청자들의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한편, Mnet ‘칠전팔기 구해라’는 ‘슈퍼스타K’ ‘댄싱9’을 담당했던 김용범 PD와 ‘댄싱9 시즌2’의 안준영PD가 연출을 맡았으며, 예능 프로그램 ‘진짜사나이’ ‘천생연분’ 등을 작업한 신명진 작가 · ‘논스톱’ 등을 집필한 정수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어벤져스’ 급 제작진이 모여 예능.음악방송.시트콤 등 복합장르의 흥행코드가 집약된 뮤직드라마를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면서,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며, ‘칠전팔기 구해라 OST’는 매주 방송이 끝난 후 자정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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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투하트’ 천정명-최강희, 본격 티격태격 러브라인 가동
tvN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극본: 이정아 / 연출: 이윤정 / 제작: 초록뱀미디어)의 고이석역의 천정명이 상담 중에 정신을 잃으면서 자신이 최강희가 필요하다는 걸 깨닫고 본격 티격태격 러브라인을 가동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3회 방송 분에서 고이석(천정명 분)은 엄교수(서이숙 분)의 병원으로 나가게 된다. 엄교수는 병원 손님인 할머니를 상담해보라고 이야기하자 갑자기 이명이 생기며 휘청거리며 정신을 잃고 만다.
이어 엄교수의 걱정에 이석은 “박만동 환자가 자살 기도했을 때 여자가 하나 있었어요. 전형적인 대인기피증 환자인데, 그 여자랑 같이 있으면 증상이 안 생겨요.”라고 묻자, 엄교수는 “PTST(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판단하긴 이른대. 그건 한 달은 지나봐야 알거든” “너 상담하는 거 접고 일단 너부터 치료나 받자” 라면서 이석에게 치료를 권유한다.
하지만, 이석은 자신에게 약은 차홍도라고 생각하며 차홍도를 불러 “딱히 니가 할 건 없고, 그냥 내가 환자 볼 때 내 옆에 있어주면 돼. 저쪽 자리 내가 자리 하나 마련해줄 테니까.. 내 증상에 어떤지 정말 너가 해독제가 맞는지, 보려면 반복해서 임상실험을 해보는 수밖에. 우선 청소부터 좀 하자. 실내 지나치게 친환경적이야.”라면서 본격적으로 차홍도와의 거래를 시작했다.
본격적으로 일을 함께 하게 된 고이석과 차홍도는 티격태격하면서 능청을 떠는 이석에게 매번 씩씩거리며 이석을 흘겨보며 두 사람만의 新러브라인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고이석역의 천정명은 특유의 능청거림과 최강희를 스스럼없이 대하는 모습에 로맨스남으로써의 매력을 발산하며 많은 여성팬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한편, tvN 금토 드라마 ‘하트투하트’는 대인기피증으로 헬멧과 할머니 변장이 아니면 밖에 나갈 수 없는 여자주인공 차홍도와 그녀를 만나 인생이 제대로 꼬여버린 주목 받아 마땅하고 그래야만 존재 가치를 느끼는 정신과 의사 고이석의 치료를 방자한 멘탈 치유 로맨스 드라마로, 2015년의 tvN 드라마의 포문을 여는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다. 매주 금, 토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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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사랑이 의무가 될 수 있나요?
연극 ‘멜로드라마(연출:장유정)’는 2007년 ‘이다의 무대발견시리즈’ 3번째 작품으로 초연되어 파격적인 소재와 치밀한 구성으로 평단과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김종욱찾기’ ‘그날들’ 등 좋은 창작 작품을 만든 장유정 연출의 연극 데뷔작이다. 통속적인 드라마를 통해 남녀의 내밀한 정서를 찾아보는 작품이다.
어릴 때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고 미현은 경계성 지능 장애를 갖게 되고, 동생 재현은 함께 사고를 당했던 소이의 오빠 심장을 이식받는다. 때문에 소이와는 가족이 된다. 우연히 만나게 된 찬일과 미현, 그리고 서경과 재현. 잘못된 만남이라는 걸 알지만 거부하지 못하고 빠져들었다가 서로의 관계가 밝혀지면서 파국으로 치닫게 된다.
결혼 10년차 부부인 김찬일과 강서경. 능력 있는 큐레이터 서경과 사람 좋은 보험회사 자동차사고 관리팀장 찬일, 그들의 완벽해보이지만 허무한 삶 속으로 미현과 재현 남매가 들어온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어느 날, 느닷없이.
연극 멜로드라마에 나오는 이들은 모두 사연을 가졌다. 한사람, 한사람 저마다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들은 또 모두 다른 모습으로 사랑한다. 끝까지 지키려고 했지만 급작스레 무너져 내릴 수도 있고, 잘못을 현실적으로 인정하기도 한다. 자신의 사랑 때문에 아픈 이들이 걱정되기도 하고 배신해선 안 된다며 매달리기도 하고.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재현이었다. 그는 자신의 삶을 자동차사고 실험에 쓰이는 ‘더미(dummy)’에 빗댄다. 소이의 오빠가 죽고 그의 심장으로 살아가는 게 ‘덤’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시한부인 삶도 아무 저항 없이 받아들인다. 자신의 것이 아니기 때문일까? 그런 그에게 처음으로 자신의 것이 생긴다. 서경에 대한 뜨거운 열정. 그래서 포기할 수 없는 것이다.
너무나 뻔하고 통속적인 이야기 앞에 가슴이 울렁거리는 것은 분명 배우들의 호연 때문이다. 인정하고 동감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는 있다. 그들이 자신의 마음을 인정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설득하거나 동의를 구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사랑에 아프다고 그들의 속내를 투명하게 보여주었기에.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고 싶은 것은 어쩌면 모든 사람의 ‘망상’일 것이다. ‘나’가 아니면 안 되는 ‘너’를 만나 모든 것을 뒤로 하고 열정적인 사랑에 빠져보는 상상을 안 해본 청춘이 어디 있겠는가? 하지만 결혼이라는 ‘약속’을 했다면 상황은 여러 가지로 달라진다. 그래서 수많은 멜로드라마가 나오는 것이다. 마음속의 환상을 대리만족이라도 하라고.
‘우연적인 만남, 음악, 선과 악이 분명하며 통속적’인 이 작품에 흐르는 루마니아와 슬로바키아 등 동유럽권 음악은 낯설지만 따사롭고 설레는 느낌마저 준다. 프랑스 화가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렉의 '키스'가 걸린 방안에서 재현과 서경이 사랑에 빠지는 장면은 인상적이었고 천장이 높아 구조물이 흔들리는 극장의 구조마저 배우들의 연기를 돕고 있는 듯 느껴진다.
'사랑이 의무가 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지는 작품의 내용이 통속적인 것은 어쩌면 당연한지도 모르겠다. 다만, 그렇다고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우스갯말처럼 당장 다가온 사랑에 눈이 멀어 곁에 있던 사람을 다치게 하면서 그걸 진짜 사랑이라고 말하는 건 ‘사랑’에 대한 모독이 아닐까 하는 씁쓸함이 든다.
지금 그 사람에 대한 감정은 식지 않을 거라고 장담하거나 보장할 수 있는 것인가? 물론 이야기는 인물들의 감정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를 세심하게 그리고 있다. 너무나 공감하기에 두려운 마음이 들었을 정도로. 그만큼 설득력 있다. 그렇다면 이제, 사랑이 의무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일만 남은 것인가?
우아한 완벽주의자 서경 역은 6년 만에 무대로 돌아온 홍은희와 베테랑 배해선, 서경의 남편 찬일 역은 극단 차이무의 박원상과 최근 대학로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최대훈, 서경에 뜨거운 열정을 보이는 재현 역에 조강현과 박성훈, 재현의 약혼녀 안소이는 박민정과 김나미, 재현의 누나인 미현 역에 전경수가 사랑스럽게 극에 숨 쉴 틈을 준다. 다음달 15일까지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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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선, 교통사고 부상투혼 발휘 촬영장 복귀
울랄라세션의 멤버 박광선이 지난 16일 저녁 6시경 성수대교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박광선은 현재 출연 중인 Mnet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를 촬영하러 가는 도중에 뒤에 오던 차와 접촉사고가 발생한 것. 박광선의 차량에는 박광선 외에 매니져, 스타일리스트, 메이크업 스텝이 함께했다. 부상 정도는 경미하지만, 응급실에 들려 응급 처지를 한 후 일산 촬영장으로 복귀해 촬영에 임하고 있다.
현재 박광선은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안동 장씨 16대 장손 장군 역으로 출연 중이며 신인답지 않은 발군의 연기력으로 주목 받고 있다. 교통사고에도 정해진 촬영 스케줄에 부상 투혼을 발휘하면서 촬영에 임하고 있는 박광선과 스텝들은 촬영이 끝난 뒤 정확한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 전했다.
'칠전팔기 구해라'는 음악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열정을 지닌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뮤직 드라마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 Mnet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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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페라그룹 ‘클라라’, 새봄여는 콘서트 스페셜게스트 참여
여성4인조 팝페라그룹 클라라 가 오는 25일에 제 26회 춘계장학기금모금 신년음악회 ‘새봄 여는 콘서트’ 에 스페셜 게스트 공연으로 참여한다.
지난 2002년부터 꾸준히 이어져오고 있는 이 행사는 부천삼광교회 심원용 담임목사 주관으로 진행되고, 오는 2월과 8월 1년에 두 차례 진행되고, 한해 약 100여명의 학생들에게, 모금된 금액 전액, 약 1억 원 이상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이다.
지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암환자들을 위한 공연을 2회 이상 참여한 바 있는 팝페라그룹 클라라는 “소외계층을 위한 뜻 깊은 공연은 언제든지 하고 싶다”면서, “이번 새봄 여는 콘서트에도 장학금이 많이 모금돼, 어려운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만들어 줄 수 있는 계기가 꼭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봄 여는 콘서트에는 팝페라그룹 클라라 외, 발레리나 한 수연, 한국무용 윤 지예, 바리톤 김 태선, 소프라노 장 다현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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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특급 의리남 등극
배우 주원이 지난 공연에 함께했던 이창희와 박지연을 응원하기 위해 뮤지컬 ‘원스’ 공연장을 깜짝 방문해 진정한 특급 의리남의 면모를 보여줬다.
주원은 ‘뮤지컬 ’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이창희, 박지연을 응원키 위해 바쁜 일정에도 뮤지컬 ‘원스’ 공연장을 찾았다.
이 날, 주원은 공연 관람과 함께 관람 후, 배우들이 있는 대기실을 직접 찾아 “정말 따듯하고 감동적인 공연이었다. 가이 역의 이창희와 걸 역의 박지연, 그리고 모든 배우들이 음악을 통해 하나가 된 것 같다.”며 공연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그는 “연기, 노래뿐만 아니라 악기를 연주하는 배우들의 모습을 보니, 그 동안 얼마나 피나는 연습을 했을지 그려진다.”고 말했다.
한편 따뜻한 음악과 감성으로 호평 받고 있는 뮤지컬 ‘원스’는 오는 3월 29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공연 문의 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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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앤 크루거의 드레스부터 헤어스타일까지 전격 해부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버리 힐즈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 7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의 레드 카펫에서 세련되고 고혹적인 면모를 선보인 다이앤 크루거 의 스타일에 관심이 쏠렸다.
다이앤 크루거는 뉴질랜드 유명 디자이너 에밀리아 윅스테드의 제품을 착용해 아름다운 드레스 룩을 완성했다. 특히, 은은한 물결 패턴의 디테일은 실버 컬러와 어우러져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껏 강조했다. 또한 심플한 브레이슬렛을 착용해 과하지 않은 절제된 스타일링을 잘 보여줬다. 현대적이면서도 클래식한 웨이브 헤어스타일은 헐리웃 여배우들의 지속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는 헤어 스타일리스트 젠 앳킨스가 담당했고, 모로칸 오일 제품으로 스타일링이 완성됐다.
다이앤크루거의 헤어 스타일링 과정을 알아보자.
먼저, 샴푸 후 타올 드라이한 모발에 모로칸오일 루트 부스트를 모발 뿌리 쪽에 분사한 후 블로우 드라이로 윗 방향으로 들어올리면서, 뿌리 볼륨을 만들어 준다. 그 다음 풍성한 볼륨을 만들기 위한 기초 단계로 모발 중간부터 끝까지 모로칸오일 볼류마이징 무스를 도포한 후 빗을 이용해 골고루 발라준다.
모발을 섹션 별로 나눠 브러시를 이용해 머리를 말리면서 부드럽게 빗어준다. 머리카락을 완전히 말린 후 모로칸오일 루미너스 헤어스프레이 미디움을 뿌려 가볍게 고정 시킨다. 1/2” 둥근 컬링 아이론을 이용해 모발 윗 부분부터 컬을 주고 집게로 고정시켜 모양을 잡는다.
모발 앞부분의 컬링 작업이 끝나면 모로칸오일 루미너스 헤어스프레이를 모발 뒷부분에 뿌리고 1” 둥근 컬링 아이론을 사용해 복고풍 웨이브를 만든다.
그 후 컬을 조심스럽게 빗어내 자연스럽게 풀어주며, 모발 중간 부분부터 아래까지 가볍게 거꾸로 빗어 올려 우아한 느낌을 준다. 마지막으로 모로칸오일 프리즈 컨트롤을 소량 분사해 윤기를 주며 마무리 한다.
젠 앳킨스는 "다이앤의 은은하게 빛나면서 부드러운 드레스의 패브릭과 화려한 귀걸이와 완벽한 룩을 연출키 위해, 현대적이면서도 클래식한 웨이브를 만들었습니다". "다이앤의 헤어스타일은 부드럽고 우아한 것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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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조은새’, 19일 10시 KBS1 '가요무대' 출연
트로트 가수 조은새가 오늘 1월 18일 KBS '가요무대'에 출연해 선배 가수 ‘나미’의 ‘보이네’를 열창한다.
지난해 6월 ‘가요무대’를 통해 한명숙의 ‘노란 샤쓰 입은 사나이’를 부르면서 13년 만에 가요계 데뷔를 알리며, 많은 관객으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은 후 6개월 만의 가요무대 출연이다.
이번 가요무대 출연에 대해 조은새는 “작년 6월 가요무대에서 데뷔를 알린 것이 벌써 6개월이 됐다. 좋은 무대에서 다시 한번 노래를 부를 수 있어 정말 행복하고 영광이다.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가요무대는 주현미, 설운도, 진시몬, 김용임, 배일호 등 쟁쟁한 원로 가수들이 함께 출연하며 오늘 오후 10시 KBS1 TV에서 방송된다.
조은새는 90년대 걸그룹 파파야로 데뷔했고, 섹시함과 도발적인 느낌의 안무, 시원한 하이톤으로 인정받았다.
최근 긴 공백기 끝에 트로트곡 '비비고'를 들고 컴백했다. 13년 만에 데뷔 후 트로트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고, SBS '지역이 희망입니다' ‘전국 노래자랑, KBS1 아침마당 등에 출연하면서 지방을 중심으로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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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평창동계올림픽 스키경기장 준비상황 점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김종덕 장관은 오는 17일 대한스키협회 신동빈 회장과 함께 용평 및 정선 알파인 경기장을 방문해 2018평창동계올림픽 스키 코스를 점검하고 스키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들과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가진다.
김 장관은 오찬에서 지난해 12월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에서 한국 알파인스키 사상 최초로 결선에 진출하는 등, 최근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또한, 2018평창동계올림픽 때 알파인 스키 대회전과 회전 종목이 진행될 용평 알파인 경기장과 활강과 슈퍼대회전 종목이 진행될 정선 알파인 경기장을 시찰하면서, 올림픽 스키코스 및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한다.
평소 스키를 자주 즐기는 김 장관과 신 회장은 이날,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스키를 타며 경기장 및 훈련에 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을 청취할 계획이다.
최근까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어젠다2020에 따른 올림픽 분산 개최 논란, 공사비 절감을 위한 경기장 재설계 논란 등으로 올림픽 준비에 차질이 생기는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으나, 이번에 김 장관과 신 회장이 함께 격려 방문을 한 것은 그동안의 논란을 정리하고 올림픽 준비에 본격적으로 매진하겠다는 상징적 의미를 갖는다고 볼 수 있다.
용평 알파인 경기장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시 기존 시설을 사용할 계획으로, 2017년 1월에 시범 경기(테스트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정선 알파인 경기장은 2014년 5월에 착공해 공사가 진행 중인데(현재 공정률 7.5%) 2016년 2월에 시범 경기를 개최한다.
김 장관은 알펜시아 스키점프대가 국제대회를 치를 수 없을 만큼 심각한 결함을 가지고 있다는 국제스키연맹의 지적과 관련해, 이날 직접 스키점프대를 점검하고 “정부와 강원도는 올해 필요한 보수를 모두 마치고 예정대로 내년 2월 시범 경기 개최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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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담! 씨네21 선정, 핫 라이징스타
2015년, 우리나라 최고 영화전문지 씨네21이 선정한 핫 라이징 스타가 소개됐다. 이에 충무로 기대주로 뽑히며 활발한 활동 중에 있는 신예 박소담이 선정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예 박소담은 2015년 충무로 기대주로 뽑히며 활동 중에 있다. 최근 개봉한 영화 ‘상의원’에서 왕의 옷에 불 지르는 궁녀 유월역으로 임펙트 있는 시작과 함께, 영화 ‘베테랑’ ‘사도’ 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어 상업 장편 영화 ‘소녀’에서 박보영과 엄지원과 첫 주연을 맡아 함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상반기 영화 개봉을 앞둔 박소담은 2015년 가장 핫한 여배우로 주목을 받으면서, 충무로의 관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으며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씨네 21의 인터뷰에서는 특히 이준익, 류승완, 이해영 감독이 직접 말하는 박소담 배우의 인터뷰도 간단하게 실려있어 더욱 눈길이 가고 있다.
한편, 2015년 청양의 해, 양띠배우 박소담의 출연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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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 리더 김태형, ‘하이드 지킬, 나’ 촬영 중인 곽희성 응원하며 밤샘
배우이자 가수로 활동 중인 곽희성이 SBS 새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극본 김지운.연출 조영광) 촬영 중 응원을 온 에덴 리더 김태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잠실의 놀이공원에서 진행된 ‘하이드 지킬, 나’ 촬영장에 에덴 리더 김태형이 성석원역의 곽희성을 응원하기 위해 깜짝 방문했다. 김태형은 곽희성의 추운 밤샘 촬영에도 촬영장을 떠나지 않고 지키면서 단단한 의리를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태형은 소속사 래몽래인을 통해 “희성이가 출연하는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가 잘 됐으면 좋겠고, 열심히 응원하겠다! 파이팅”이라는 소감을 남겼다.
곽희성은 ‘하이드 지킬, 나’에서 성석원역으로 구서진(현빈 분)의 수행경호팀장으로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아들 때문에 구회장이 붙인 은밀한 경호원으로, 큰 키와 덩치로 보는 이를 압도시키는 비주얼의 소유자면서, 서진의 위급 시를 대비해 24시간 경호하는 역할이다.
배우이자 가수로 활동 중인 곽희성은 지난 2012년 TV조선 ‘한반도’를 통해 배우로 변신하면서,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 ‘결혼의 여신’ ‘사랑은 노래를 타고’ ‘비밀의 문’ 등에 출연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며 대중에게 배우로써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편, ‘하이드 지킬, 나’는 세상에서 제일 나쁜 남자 지킬과 세상에 둘도 없는 착한 남자 하이드, 한 남자의 전혀 다른 두 인격과 사랑에 빠진 한 여자의 달콤 발랄한 삼각 로맨스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21일 밤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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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눈빛, 주진모 & 바다 캐릭터 뮤직비디오 공개
지난 9일 개막한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제작: 쇼미디어그룹,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의 주역 주진모(레트 버틀러 역), 바다(스칼렛 오하라 역)의 캐릭터 뮤직비디오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각각 레트 버틀러와 스칼렛 오하라로 완벽하게 변신한 무대 위 모습과 가창력을 확인 할 수 있다.
우선 주진모가 부르는 ‘이방인’ MV는 자유 분방하고 거침 없는 레트 버틀러 캐릭터의 매력을 가장 잘 드러내는 넘버이다. 거만한 남부인들 사이에서 전쟁을 반대한다고 외치는 곡으로서, 레트 버틀러로 뮤지컬 데뷔를 하는 주진모의 싱크로율 높은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바다가 부르는 ‘그런 여자 아니야’ 는 짝사랑하는 애슐리에게 고백하키로 결심한 후 스칼렛이 부르는 곡으로, 당당하고 매사에 자신감 넘치는 바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첫 뮤지컬 도전 인만큼 큰 관심을 받았던 주진모는 첫 공연을 마친 후 “배우 활동을 통틀어 이렇게 긴장했던 적이 없었고 전날 밤잠을 설쳤다. 앞으로는 더욱더 무대 위의 연기를 즐기며 레트 버틀러의 모습을 보여주겠다” 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스칼렛으로의 완벽한 몰입,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호평 받고 있는 바다는 "예전에 봤던 영화 속 명 장면을 생각하면서 추억을 되살리시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 이라고 관람 팁을 전했다
이번에 공개된 주진모의 ‘이방인’, 바다의 ‘그런 여자 아니야’ 를 비롯해 순차적으로 마이클리, 정상윤 등의 주요 캐릭터 MV가 공개될 예정이다.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이번에 공개된 넘버를 포함해 아름다운 음악, 화려한 무대와 의상,을 선보이면서 관객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주진모, 임태경, 김법래, 바다, 서현, 마이클리, 정상윤, 김보경, 정영주, 박준면 등 톱 클래스의 캐스팅으로 만날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오는 2월 15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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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헬멧 벗으니 이렇게 사랑스러워”
tvN 드라마 ‘하트 투 하트’에서 ‘차홍도’역으로 완벽 변신해 독특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배우 최강희가 크리에이티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2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작품 속 안면홍조증 환자 ‘차홍도’의 슬픈 삶을 코믹하게 그려내면서 필수 외출 소품이 된 ‘헬멧’과 ‘할머니 변장’을 벗어던진 최강희는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이트 컬러의 드레스와 플랫폼 슈즈, 화이트 톱 등 올 화이트 룩에 자연스럽게 헝클어진 짧은 뱅 헤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로맨틱 코미디 여주인공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 것.
화보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나는 조금 이상한 면이 있는 캐릭터를 잘 하는 것 같다. 자유롭게 행동해도 되는 연기가 가장 신난다. ‘하트 투 하트’의 ‘차홍도’도 조금 이상하지만, 그게 밉게 표현되지 않도록 정성껏 연기하고 있다”면서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이어 이번 촬영 컨셉 ‘I LOVE ME’와 관련된 질문에 “타인에게 사랑 받으려면 나 자신부터 사랑해야 한다. 나를 사랑하는 것은 나 자신을 치유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면서 본인의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한편, 배우 최강희와 함께한 커버, 화보와 인터뷰는 ‘더 셀러브리티’ 월호와 공식 홈페이지(thecelebrity.net)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하트 투 하트'는 주목받아야 사는 환자 강박증 의사 고이석(천정명)과 주목받으면 죽는 대인기피성 안면홍조증 환자 차홍도(최강희)의 멘탈 치유 로맨스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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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꿈꾸는 드로잉 960 프로젝트’ 전시 열어
서울문화재단(대표 조선희) 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는 이생문화재단(대표 정해상) 후원으로 진행한 ‘꿈꾸는 드로잉 960 프로젝트’ 결과전시를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논현동 넵스 아트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관악구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14명과 시각예술단체 길종상가의 예술가 3인(박길종.김윤하.송대영)이 함께 만든 생활 소품 20여 점을 만날 수 있는 자리다.
‘꿈꾸는 드로잉 960 프로젝트’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에서 8주 동안 진행된 소외계층 어린이 대상 예술체험 프로젝트다. 대부분 저소득 가구나 한부모 가정 자녀들인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예술창작 활동을 통해 사고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길러주기위해 시작됐다.
참여 어린이들은 나무, 재활용 페트병, 골판지 박스, 플라스틱 바구니 등 다양한 재료로 생활소품들을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했다. 대형 박스로 만든 ‘세상에서 제일 큰 시계’부터 구름모양, 고양이 모양 시계, 페트병을 활용한 악기, 재활용 바구니로 만든 화분, ‘미래의 나의 방’ 미니어처 등 작품마다 어린이들의 개성과 상상력이 묻어난다. 특히 나무로 만든 상자는 아이들의 작품을 모아 원하는 대로 배치하여 사용할 수 있어 실용성을 더했다.
예술강사로는 독창적인 디자인의 가구와 소품을 선보이는 예술단체 ‘길종상가’가 참여해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최대한 이끌어낼 수 있도록 도왔다. 길종상가의 박길종 작가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재료와 만들기 방식을 체험하고, 또 결과물은 일상생활 속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기획해 재미와 만족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좋은 지역아동센터’ 김현민(가명.12세) 어린이는 “못질이나 폼보드 붙이기 등이 어려웠지만 집에서 못해보는 활동들이라 재밌었고 선생님들이 언제나 친절히 알려주셔서 좋았다”고 말했다.
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 관계자는 “자신의 디자인에 대해 예술가 및 친구들과 논의하면서 교감을 쌓고, 머릿속 상상을 현실화하는 과정에서 자신감과 성취감을 고취시킬 수 있다”고 프로그램 제작 의의를 밝혔다.
한편, 관악구 봉천동에 위치한 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는 2010년 개관한 어린이 전문 창작공간으로 관악구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방가구업체 넵스의 이생문화재단은 젊은 예술가들과 함께 골프장을 갤러리로 변신시키는 등 활발한 예술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이생문화재단은 지역아동센터를 위한 주방환경 개선 사업에 이어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한 예술교육에도 나서게 됐다.
전시 관람은 무료이고, 기간 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 가능하다.(문의 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 02-871-7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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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웃픈 현실을 살아내다
결핍. 누구에게나 있지만 드러내고 싶지 않은 것.
하지만 알고 보면 모두가 가지고 있기에 약점이라고 할 수 없는 것이 아닐까?
연극 ‘망원동 브라더스(연출 : 차명욱)’는 ‘결핍’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불완전하고 힘겨운 삶을 마음으로 채워가는. 2013년 제9회 세계문학상 우수상을 받은 작가 김호연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좋은 원작을 가진 만큼 7월과 9월, 두 번의 공연이 좋은 평가를 받아 올 겨울 앙코르 공연으로 돌아왔다.
원룸에서 살며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20대 고시생 삼동이, 데뷔했지만 불황 때문에 제대로 된 작품을 내지 못하고 있는 30대 만화가 영준, 가족들은 해외에 있고 돈을 벌기 위해 한국으로 혼자 돌아온 40대 기러기 아빠 김부장, 잘나가는 스토리작가였지만 별 볼일 없이 되어버리고 결국 황혼 이혼을 당하는 싸부.
망원동 옥탑방,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30인데 벌써 300이나 깎이고 위태로운 영준의 자취방으로 보기에는 한 가지씩 결핍을 가진 남자들이 모여들었다. 하나 둘 씩 모여들었지만 차마 내칠 수 없는 그들과 대학시절부터 안 해 본 일이 없는 알바의 여왕 선화의 이야기는 우리 시대 서럽지만 꿋꿋하게 살아가는 이들을 보여준다.
정말이지 한사람도 편한 사람이 없다. 모든 등장인물이 모두 어렵다. 그것만으로도 지칠 수 있는 이야기이지만 그러나 연극는 과하지 않게 소소한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슈퍼 할아버지의 등장과 옥탑방에 얹혀살게 된 이들 간의 밀고 당기기는 코믹하면서도 짠하다. 조그마한 소극장을 깨알같이 활용한 무대전환도 재치 있다.
“살아가면서 큰 거 한방 맞고 쓰러졌을 땐
포기하지 말고 일어서서 다음 라운드 에서 다시 뛰면 된다.“
극 중 싸부가 자신의 작품에서 썼던 대사를 인용한 영준의 말이다. 아파 본 사람만이 누군가 아픈 사람을 위로도 할 수 있는 법이다. 누군가의 상처나 슬픔을 자신의 잣대로 재는 것은 바보 같은 일이다. 그저 아파하는 이의 눈물을 닦아주거나 곁에 앉아 이야기를 들어줄 뿐. 그것만으로 충분한 것이다.
현실의 먹먹함마저 웃음을 승화시키다보니 요샛말로 웃프다. 웃기고 슬프고. 웃픈 현실이 조금은 서러울지라도 혼자만 그런 것이 아니라고, 다시 힘을 내서 뛰어보자고, 한바탕 웃어보라고 등을 두드려주는 느낌이 좋다. 현실적이지만 희망적인 우리시대의 자화상이기에.
여전히 꿈을 가진 청춘, 만화가 영준 역에 신담수, 김태한, 기러기 아빠 김부장 역에 송요셉, 한 때 잘 나갔던 스토리 작가 싸부 역에 연출 겸 배우까지 차명욱, 고시생 삼동이 역에 허정진, 김기창, 슈퍼할아버지 역에 권재원, 박종태, 알바의 여왕 선화 역에 유지연, 주연/민주/나영희 역에 최문희 배우가 함께 한다.
우울할 수 있을 법한 이야기를 소박한 웃음과 감동으로 풀어낸 연극 는 대학로 예술마당 혜화에서 오는 2월 1일까지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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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 to the basics!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지난해로 창단 30주년을 맞은 유니버설발레단은 그동안의 영광을 뒤로 하고 2015년에는 ‘Back to the basics!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를 모토로 새 출발을 다짐했다.
유니버설발레단은 지난 30년 동안 소개해 온 클래식 발레 레퍼토리로 ‘발레의 정통성과 아름다움을 보존’하면서, 실험적인 시도의 대형 신작과 미래의 어린이 관객을 개발하는 소형 프로젝트 발레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2015년 라인업을 발표했다.
# 멀티플리시티/춤과 무용으로 보는 바흐의 일생(3월 19-22일, LG아트센터)
3월에 있을 시즌 오프닝 무대로 세계적 거장 나초 두아토의 ‘멀티플리시티’로, 지난 해 한국 발레단 최초로 유니버설발레단이 공연해 삶과 죽음에 대한 경건한 메시지로 당시 세월호로 인한 국민적 아픔을 위로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 작품은 바흐 서거 250주년을 기념해 바흐가 10년간 머물면서 예술의 꽃을 피웠던 독일 바이마르 시와 스페인 국립무용단이 1999년에 공동 제작했다. 1부 ‘멀티플리시티’와 2부 ‘침묵과 공의 형상’으로 구성돼, 2000년 ‘브누아 드 라 당스 최고 안무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음악을 천재적으로 활용해 ‘몸으로 연주한다’는 평가를 받는 나초 두아토의 탁월함이 돋보이고, ‘춤과 음악으로 보는 바흐의 일생’이라는 타이틀이 말해주듯 두아토의 안무로 해석된 바흐의 음악은 명불허전이다.
# 그램 머피의 지젤/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발레가 온다(6월 15-18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이 작품은 유니버설발레단 문훈숙 단장이 미래지향적인 작품을 만들겠다는 비전으로 제작하는 세계 초연작으로, 영화 ‘마오의 라스트댄서’ 안무를 맡았던 호주 안무가 그램 머피에게 의뢰해 호주 제작스태프와 유니버설발레단 스태프들이 협력해 제작했다.
클래식 발레 ‘백조의 호수’에 다이애나 비, 찰스 왕자, 숨겨진 연인 카밀라의 삼각관계를 과감히 입힌 이 작품은 결국 정신 병원에 갇히는 오데트의 비극을 충격적으로 묘사한 바 있어, 그가 유니버설발레단을 위해 안무할 이 작품 또한 궁금해진다.
아직 많은 부분이 베일에 가려진 채 그램 머피가 공개한 것도 이 정도이다. 지상세계의 무녀 베르테에게는 춤추는 것을 좋아하는 딸이 하나 있다. 그녀의 이름은 지젤로, 그녀는 산나물을 캐러 갔다가 이 세상 사람 같지 않은 사람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 그가 바로 현재와 미래의 시공간을 초월한 세계에서 온 ‘알브레히트’로, 지젤은 어딘가 위태로워 보이는 알브레히트에게 그녀가 지닌 보호의 상징인 크리스탈을 건네준다. 이때부터 지젤의 죽음을 예고하는 비극의 그림자가 드리워진다. 무한한 상상력으로 기존의 클래식 발레 명작을 과감히 각색해 완전히 새로운 컨템포러리 발레로 탄생시키는 그램 머피의 작품은 국내에 한 번도 소개된 적이 없는 블랙홀 같은 그램 머피의 세계로 이제 우리가 빠져 들 차례다.
||# 라 바야데르-한국 발레를 세계 반열로 올려놓은 바로 그 작품(10월 27일-11월 1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이 작품은 수준 높은 예술성으로 유니버설발레단을 세계적 반열에 올려놓은 역작으로 화려한 미술무대, 150여 명의 출연진, 400여 벌의 의상으로 단연 ‘초대형 블랙버스터의 발레’로 손꼽힌다.
‘라 바야데르’는 ‘인도의 무희’라는 뜻으로 아름다운 무희 나키아, 그녀를 사랑하는 힌두 사원의 최고 승려 브라민, 젊은 전사 솔로르와 매혹적이고 간교한 감자티 공주의 배신과 복수, 용서와 사랑이 극적인 드라마다.
전반부에서 실물을 방불케하는 코끼리의 등장과 숨쉴 틈 없이 펼쳐지는 춤의 향연은 메머드급 화려함을 자랑하고 있지만, 이 작품의 압권은 3막의 ‘망령들의 왕국’이다. 서른 두 명의 새하얀 망령들의 천상에서 지상으로 내려와 정렬했을 때의 모습을 두고 한 리뷰에서는 ‘64개의 토슈즈가 빗방울처럼 톰방거리는...’으로 표현했듯이 세계적으로 정평이 난 유니버설발레단 군무의 위력을 감상할 수 있다.
# 호두까기 인형-전세계 크리스마스를 수놓는 스테디셀러 발레(12월 18일-31일, 유니버설아트센터)
1986년 국내 초연 후 29년간 700여회 공연, 71만 관객 달성이라는 최고의 흥행 스코어를 기록하고 있는 유니버설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은 클라라가 선물받은 호두까기인형과 함께 한 꿈같은 하룻밤을 그려내고 있다.
1막의 크리스마스 파티와 눈의 나라, 2막 환상의 나라에서 펼쳐지는 세계 각국의 춤, 장미꽃 왈츠, 사탕요정과 왕자의 2인무가 화려하다. 동화 같은 환타지를 심어주면서 전 세계 크리스마스 시즌을 수놓는 스테디셀러 발레로 각광받고 있다.
# 발레 춘향-토스트를 신은 춘향, 차이코프스키와 만나다(4월 16일-17일, 오만 로얄오페라하우스/9월 23일-30일, 일본 도쿄.나고야.고베 등)
지난 2007년 초연 후 지난해 완전히 새로운 작품을 개정된 유니버설발레단의 두 번째 글로벌 창작품 ‘발레 춘향’은 우리 고전이 차이코프스키의 음악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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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오페라단의 새로운 50년-2015 새로운 도전과 균형”
2015년 국립오페라단(예술감독 한예슬)은 새로운 ‘도전과 균형의 역사’를 개척한다. 창단 53주년을 맞은 국립오페라단은 새로운 50년의 역사를 향해 나아가는 비전을 함축한 ‘도전과 균형’이라는 슬로건 아래, 도전적인 새로운 레퍼토리와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작품들로 2015년에도 대한민국 오페라 발전의 도전에 나선다.
올해에는 국내 무대에 자주 소개되는 작품에서 탈피해 조르다노 ‘안드레아 셰니에’, 모차르트 ‘후궁탈출’과 같이 명작으로 평가 받지만 국내 오페라 무대에서 자주 만나기 힘든 오페라 레퍼토리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지난 2013년 바그너 탄생 200주년 기념 국내초연 ‘파르지팔’의 감동을 이어갈 새로운 바그너 작품 ‘방황하는 네덜란드인’에 새롭게 도전한다.
또한 국내에서 단 한번도 전막 오페라로 소개된 적은 없지만 뛰어난 작품성으로 콘체르탄테르로 자주 공연되고 있는 비제 ‘진주조개잡이’를 전막 오페라로 국내 초연한다. 올해는 대한민국 광복 70주년을 기리는 의미로 지난 2002년 초연된 박영근 작곡의 ‘고구려의 불꽃-동명성왕’을 새롭개 복원한 창작오페라 ‘주몽’을, 그리고 2013년 새 프로덕션으로 선보여 호평을 받은 베르디의 ‘라트라비아타’를 다시 한 번 무대에 올린다.
# 베르즈모 오페라의 걸작, 조르다노 ‘안드레아 셰니에’(3월 12일-15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작곡/움베르토 조르다노
대본/루이지 일리카
원작/J. 바르비에 ‘앙드레 셰니에’ 및 폴 디모프 ‘앙드레 셰니에의 생애와 작품’
초연 및 구성/1896년 3월 밀라노 라스칼라 극장, 4막
2015년 국립오페라단 시즌공연의 포문을 여는 작품으로 베르즈모 오페라의 최고 정점으로 손꼽히는 조르다노의 ‘안드레아 셰니에’로, 1962년 창단 이래 처음으로 이 작품에 도전한다.
프랑스 대혁명이라는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진 비운의 시인 안드레아 셰니에의 격동적인 삶과 그의 사랑을 다룬 이 작품은, 푸치니 ‘라보엠’보다 서정적이고, ‘토스카’보다 강렬한 아름다운 음악으로 19세기 후반 이탈리아 오페라 중 가장 뜨거운 열풍을 일으켰던 작품이다. 프랑스 대혁명의 소용돌이를 뚫고 피어난 영원한 사랑이야기가 장엄한 무대 위에 펼쳐진다.
# 화려한 음악적 색체, 사랑과 낭만에 대한 환상이 가득한 가장 모차르트다운 오페라 ‘후궁탈출’(4월 16일-19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작곡/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대본/고트리브 슈테파니
원작/크리스토프 프리드리히 브레츠너 ‘벨몬테와 콘스탄체’ 또는 ‘후궁탈출’
초연 및 구성/1782년 7월 빈 부르크 극장, 3막
지난해 ‘돈조반니’로 시작한 ‘모차르트 사이클’의 두번 째 작품으로 모차르트가 작곡한 최초의 독일오페라(징슈빌)를 통해 익숙한 모차르트가 아닌 새롭고 신선한 모차르트와의 조우를 주선한다.
터키의 후궁을 소재로 한 이 작품은 모차르트의 성격과 생각은 물론 그가 오랫동안 마음 속에 간직해 온 사랑과 낭만에 대한 환상까지도 드러낸 작품으로, ‘가장 모차르트다운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소프라노에게 고문에 가까운 콜로라투라적 고음을 요구하는 ‘고문의 아리아’ 등 고난도 테크닉을 요구하는 화려한 색체의 음악이 관전 포인트다.
# 광복 70주년 기념, 고구려인의 용맹한 기개가 살아 숨쉬는 창작오페라의 복원, 창작오페라 ‘주몽’(6월 6일-7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올해 국립오페라단의 또 하나의 과제는 세계무대를 겨냥하는 창작오페라의 발굴과 복원이다. 지난 2013년 이영조 ‘처용’, 그리고 지난해 임준희 ‘천생연분’에 이어 선보일 예정인 오페라 ‘주몽’이다.
2002년 초연된 박영근 작곡의 ‘고구려의 불꽃-동명성왕’을 새롭게 복원한 이 작품은, 고구려의 건국 신화와 주몽 설화를 바탕으로 작곡한 그랜드오페라로 진취적이고 장대한 스케일의 고구려사를 다룰 예정이다. 고구려인의 강인한 정신과 민족의 진취적 기상을 담아 한국 창작오페라의 새로운 앞날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국적인 정서와 신비로운 선율, 프랑스 작곡가 비제의 수작 ‘진주조개잡이’(10월 15일-18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작곡/조르주 비제
대본/미셀 카레, 유진 코르몽
초연 및 구성/1863년 9월 프랑스 파리 리리크극장, 3막
고대 아시아의 실론 섬(지금의 스리랑카)을 배경으로 여사제와 두 남자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아름다운 오페라로, ‘카르멘’과 함께 프랑스 오페라의 수작으로 손꼽힌다.
이국적인 정서가 물씬 풍기는 신비로운 선물로 가득한가 하면, 한편으로는 주인공 나디르가 부르는 로망스 ‘귀에 익은 그대 음성’ 등 익숙한 아리아로 친숙하다. 국내에서는 주로 콘체르탄테 형식으로 무대에 올랐지만, 이번에는 전막 오페라로 국내 초연한다.
# 2013년 ‘파르지팔’ 국내초연의 감동 재현할 바그너 ‘방황하는 네덜란드인’(11월 18일-20, 21일/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작곡/리하르트 바그너
원작/하인리히 하이네 ‘폰 슈나벨레보프스키 씨의 화상’ 중 유령선의 전설
대본/리히르트 바그너
초연 및 구성/1843년 드레스덴 궁전 오페라 극장, 3막
이번 시즌공연의 하이라이트는 2013년 바그너 탄생 200주년 기념 국내초연 ‘파르지팔’의 묵직한 감동을 이어갈 이 공연에는 세계 오페라 무대에서 바그너 가수로 인정받고 있는 세계적인 성악가들을 한 자리에 모아 ‘파르지팔’의 감동을 재현하는 웅장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 오페라의 영원한 신화, 전 세계인이 가장 사랑하는 오페라 ‘라트라비아타’ (12월 10일-12일/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작곡/주세페 베르디
대본/프란체스코 마리아 피아베
원작/알렉산드로 뒤마피스의 소설 ‘동백꽃 여인’
초연 및 구성/1853년 3월 베네치아 라페니체극장, 3막 4장
‘세계인이 가장 사랑하는 오페라’ 베르나르 연출의 ‘라트라비아타’는 세련되고 감각적이면서도 절제된 화려함과 우아함이 돋보이는 무대와 역동적이고 현장감 넘치는 연출로 화제를 모았던 국립오페라단의 대표 레퍼토리이다.
국립오페라단은 이 작품과 같이 친숙하면서도 특별한 연출과 무대, 완성도 높은 음악과 예술성이 돋보이는 작품들을 재공연해 관객들과의 친근한 만남 또한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문의 02-586-5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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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음악 콘서트’로의 초대
따듯한 음악과 감성으로 호평 받고 있는 뮤지컬 ‘원스’가 지난 14일 예술의전당 CJ라운지에서 아주 특별한 관객 30여명만을 위한 ‘원스 미니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초대 받은 30여명은 지난해 12월 한달 동안 뮤지컬 ‘원스’를 최소 4회 이상 관람한 VIP 관객들이고 ‘원스 미니 콘서트’는 재 관람자를 위한 쿠폰북인 ‘폴링북’의 첫 번째 특별한 이벤트였다.
빌리 역의 이정수와 안드레이 역의 정욱진의 사회로 진행된 ‘원스 미니 콘서트’는 가이와 걸 역의 배우들을 제외한 ‘원스’ 조연 배우 10명 그리고 4명의 언더스터디 등 총 14명의 배우가 출연했다.
이들은 더 스크립의 ‘Breakeven’, 마이클 부블레의 ‘Home’, 피터 폴앤 메리의 ‘500 Miles’, 프라이머리의 ‘물음표’, 한대수의 ‘물 좀 주소’ 등 각자의 개성에 맞는 곡들을 라이브 연주에 맞춰 노래했다. 또한 ‘If you want me’, ‘Say it to me now’, ‘Falling slowly’ 등 뮤지컬 넘버를 재구성해 공연과는 색다른 무대를 보여줬다. 전체 배우들이 만들어내는 음악의 하모니와 에너지는 ‘음악 콘서트’ 로 특별한 감동을 전달하는데 충분햇고, 미리 받은 관객들의 질문으로 배우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면서 원스를 사랑해 주는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또한, 행사가 끝난 후에는 전 출연진과 전 관객이 함께 기념촬영 하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원스 미니 콘서트’의 사회를 맡았던 정욱진은 “원스 미니 콘서트를 통해 원스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관객 분들의 에너지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자리였고, 오히려 배우들이 힘을 얻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고, 이정수 역시 “다양한 방법 중 특히 음악을 통해 서로가 만나고 소통하는 일은 참으로 뜻 깊고 즐거운 일이다. 이번 미니 콘서트가 그런 창구가 되었던 것 같고, 찾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면서 현장에 온 관객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이 날 참석한 관객 김유연씨는 “뮤지컬 ‘원스’ 4번 관람했는데, 원스는 오케스트라 없이 배우들의 연주로 진행되는 공연이기 때문에, 재 관람해도 언제나 새로운 무대라는 느낌을 받는다. 이번 미니 콘서트 역시, 신선했다.”고 말했고, 관객 김난형씨는 “주인공에게 집중되어 평소 주목 받지 못한 앙상블 배우들을 중심으로 꾸며진 이번 행사를 통해 그 동안 알지 못했던 부분을 공유하게 된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원스 미니 콘서트’는 14명의 원스 배우와 스태프 그리고 30여명만의 관객들이 함께하여 이 추운 겨울, 음악을 통해 감성적 교감을 하는 따듯한 시간이 됐다.
한편, 뮤지컬 ‘원스’는 오는 3월 29일까지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