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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부터 션-정혜영 부부, ‘크리스마스 맞이 발렌티노 쇼핑 홀릭
발렌티노는 션,정혜영 부부와 티파니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최근 새롭게 오픈한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 다녀갔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발렌티노 스토어를 방문한 션은 네이비 컬러의 카무플라주 니트와 블랙 컬러의 팬트위에 라펠이 돋보이는 캐시미어 롱코트를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그와 함께한 정혜영은 산뜻한 느낌의 핑크코트를 베이스로 다채로운 컬러로 이뤄진 바이아데라 패턴의 락백과 블랙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장식이 눈에 띄는 락스터드 힐로 포인트를 주어 화사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동시에 연출했다.
||이들은 발렌티노 남녀 액세서리 라인을 동시에 그리고 국내에서 가장 다양한 컬러와 사이즈를 보유하고 있는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1층에서 서로에게 어울리는 아이템들을 찾아보는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션과 정혜영 부부에 이어 20일 발렌티노 매장에 나타난 티파니는 딥오렌지 컬러의 레이스 원피스와 락스터드 미니토트를 매칭해 화려함과 모던함이 공존하는 스타일링의 진수를 보여줬다.
티파니는 새롭게 오픈한 액세서리 스토어를 비롯해 발렌티노 의류 매장에도 들러 다채로운 컬러감이 돋보이는 2015 스프링 컬렉션를 둘러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들이 방문한 발렌티노 롯데 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은 지난 11일 2층에 오픈한 의류 스토어를 비롯해 19일 같은점 1층에 오픈한 액세서리 중심의 '발렌티노 가라바니' 스토어로 이뤄져 보다 다양한 종류의 상품들을 만나 볼 수 있고, 편안하고 프라이빗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이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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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 10초간의 키스 씬 연습 에피소드
주진모, 바다가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명 장면인 키스 신 연습관련 에피소드를 전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라디오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주진모와 바다가 레트 버틀러가 스칼렛 오하라에게 기습 키스 하는 장면이 있다면서, 이 장면에서 굉장히 거칠고 매력적인 레트 버틀러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스크린 사상 가장 아름다운 키스 신으로 선정되기도 했던 노을을 배경으로 한 레트 버틀러와 스칼렛의 키스 신은, 배우 주진모에게 쉽지 않은 일이었다.
“무대에서의 키스 신은 영화, 드라마와는 또 다른 것 같다. 남자가 여자의 허리를 꺾어 기습 키스를 3번 정도 하는 장면인데, 음악에 맞춰 10초 정도하게 된다. 실제 연습을 해봤더니 숨이 잘 안 쉬어지더라” 라고 밝혔다.
바다는 이 장면이 레트 버틀러가 리드해야 하는 상황이라면서, 포즈며 여러 가지 신경 쓸게 많아서 인지 호흡을 맞추는 남자 배우들 모두 연습실에서 이 장면을 연습할 때 기합 소리를 낸다며 거칠고 터프한 키스신 이후에 이어지는 프로포즈 신은 너무 환상적인 장면이라며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 날 주진모와 바다는 2015년 첫 대작 뮤지컬이자 전세계 12억이 관람한 원작을 무대 위에서 만날 수 있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연습과정을 생생하게 전하면서 기대감을 높였다.
주진모와 바다를 비롯해 레트 버틀러 역의 임태경, 김법래, 스칼렛 역의 서현, 그리고 뮤지컬 스타 마이클리, 정상윤, 김보경 등이 출연하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로미오 앤 줄리엣’의 제라르 프레스귀르빅의 아름다운 음악과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하는 프랑스 뮤지컬의 대표작. 내년 1월 9일부터 2월 15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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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레드 입술로 ‘숨겨둔 관능미’ 공개
배우 김희선이 패션매거진 W(더블유) 화보를 공개했다.
김희선은 지난 10월 중국 상해에서 열린 토리 버치 이벤트에 한국을 대표해 초청받아 방문한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상해에 위치한 고풍스러운 북유럽풍의 유명 저택인 마륵주택(Moller Villa)을 배경으로 촬영돼 보는 이로 하여금 더욱 시선을 모으고 있다.
화보 속 김희선은 선명한 레드 빛 메이크업에 같은 컬러의 클러치백을 매칭, 고혹적인 눈빛을 발산했다. 섬세한 레이스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원피스에는 플라워 헤어 장식을 포인트로 주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수채화로 물들인 듯한 짧은 스커트를 착용하고 감각적인 아치형 창문에 기대 아찔한 각선미도 드러냈다. 다른 컷에서는 헝클어진 헤어와 묘한 눈빛으로 섹시한 느낌을 표현하며 김희선의 완벽한 미모를 포착했다.
한편, 이번 화보는 토리 버치의 2015 리조트 컬렉션 제품으로 성숙한 여인의 세련된 룩을 감상할 수 있다. 토리 버치 2015 리조트 컬렉션은 미국 화가 밀턴 에브리(Milton Avery)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어 화려하고, 세련된 색채가 눈에 띈다.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희선 몸매 여전하네’ ‘역시 원조 미인, 노출 없이도 섹시하다’ ‘김희선 가방에 눈길이...’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토리 버치와 함께한 김희선 화보는 패션매거진 W 1월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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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게 물들인 핑크빛 뺨과 입술, 사랑스럽게 물든 봄빛
봄 향기 물씬 나는 하연수의 새로운 뷰티 화보가 공개됐다. 배우 하연수가 매거진 쎄씨와 2015년 뷰티 화보에서 디올의 신제품 멀티 틴트 ‘치크 앤 립 글로우’와 스프링룩으로 다양한 봄빛 핑크 메이크업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MBC 주말 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이전에 보여준 적 없는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하연수. 학생인지 헷갈릴 만큼 앳된 소녀의 아이콘이었던 하연수는 이번 화보에서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여인’의 모습을 선보인다.
||핑크 시폰처럼 뺨과 입술을 물들인 ‘소프트 핑크 메이크업’
때로는 부드럽게, 때로는 성숙하고 깊은 매력을 표현하고 있는 하연수의 뷰티화보는 핑크를 주제로 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면서, 사랑을 받고 있다.
마치 핑크 시폰 드레스를 입은 듯 촉촉하고 표현하는 것이 메이크업의 포인트. 메이크업 아티스트 공혜련 실장은 “디올 치크 앤 립 글로우를 파우더 타입 블러셔와 함께 사용하면 매끈한 촉감을 더할 수 있다. 입술에 바르기 전 파운데이션으로 입술 주변을 정리하고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하면 꽃잎을 베어 문 듯 수줍은 핑크 빛 입술이 된다.”고 말하며 멀티 틴트 제품 하나로 표현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개했다. 글로시한 느낌을 원한다면 디올의 루즈 디올 밤 #558 릴리를 바르면 은은한 핑크 컬러를 더욱 오래 지속시킬 수 있다.
||‘크리스탈 핑크’ 틴트 메이크업룩
이번 화보에서 하연수는 핑크 크리스탈처럼 반짝이는 룩과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새로운 뷰티 아이콘의 면모를 자아냈다. 청초한 눈망울에 생기 넘치는 그녀는 처음 공개하는 뷰티 화보에서 현장을 즐겁게 만들며, 다양한 시도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모습으로 현장 스텝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특히 하연수는 “나 자신도 모르던 또 다른 나의 모습을 다양하게 발견할 수 있고 표현할 수 있는 과감한 메이크업에 도전해보는 것이 즐겁다”라면서 화보 촬영 내내 무한한 열정과 다양한 끼를 발산해냈다는 후문이다.
그녀의 크리스탈 틴트 메이크업의 비결은 “스폰지에 디올 치크 앤 립 글로우를 묻힌 후 볼에 톡톡 찍어 바르면 다른 느낌의 분홍빛 뺨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피부의 온도와 수분도에 반응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에 따라 자연스럽게 표현되는 핑크빛을 표현했다”고 하연수 메이크업 팁을 공개했다.
자연스러운 발색의 디올 치크 앤 립 글로우는 여러 번 덧 바르면 비비드한 핑크 컬러를 표현하는 것은 물론, 하이브리드 포뮬러가 물기 어린 듯 촉촉한 입술을 선사한다.
한편, 하연수의 매력을 담은 이번 뷰티 화보는 패션 매거진 ‘쎄씨’ 1월호 및 쎄씨 웹사이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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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예전 연기과 졸업생들, 연극 '수상한 궁녀’
연극 '수상한궁녀'가 오는 2015년 1월3일까지 대학로 김동수플레이하우스 무대에 오른다.
이 작품은 서울 연극제, 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연극 축품과 제34회 ‘올해의 최우수예술가’ 시상식에서 연극부문 최우수 예술가상을 받은 한윤섭(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연기과 교수) 연출이 작품을 지휘한다.
연극 ‘수상한 궁녀’는 10년째 아이가 없는 임금의 수많은 후궁들로부터 시작한다. 처녀들을 조달하던 이인문은 아들을 잘 낳기로 소문난 흥부의 집을 찾아가고, 흥부 처를 처녀인 양 임금에게 바친다. 단 한 번의 합방으로 아이를 가진 흥부 처. 하지만 아이만 낳아주고 궁을 떠나려는 흥부 처의 생각과 달리 상황은 걷잡을 수 없이 흘러만 간다.
삶의 희노애락을 담은 '수상한 궁녀'는 김서년, 장석환, 김인묵, 허정훈, 강한나, 이지연, 태준호 등 학교 졸업생 및 학생들로 만들어진 배우들과 스텝들이 함께한다. 또한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연기과 졸업생 및 예비졸업생들로 만들어진 에이치컴퍼니 및 나봄컴퍼니에서 이번 연극의 기획과 제작을 함께했다.
졸업생으로 이뤄진 나봄컴퍼니는 서울국제공연예술제 초청작인 연극 '조용한 식탁'과 '성호가든'을 기획했다. 젊은이들의 작은 기획사로 현재 대한민국 연극계에서 가장 큰 행사인 서울연극제와 서울국제공연예술제의 작품을 연이어 기획하면서 문화컨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고 있다.
한편,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는 학생의 성적이나 익혀진 기능적측면보다 창조적인 면과 잠재된 끼를 학생 선발의 주요 요소로 보면서, 내신 수능등급에 대한 반영없이 100% 면접과 실기로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 원서접수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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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2’ 손호영, 김동준 최고의 조합 선보여
뮤지컬 ‘올슉업’에서 ‘엘비스’역을 맡은 god 손호영과 ZE:A 김동준이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양희은 편에 출연해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지난 20일 방송을 통해 대한민국 포크계의 여왕으로 불리는 양희은의 명곡들 중 고은 시인의 시에 김광희 작곡가의 곡을 붙인 ‘세노야 세노야’를 재해석한 둘의 무대가 전파를 탔다.
손호영과 김동준이 함께 부른 ‘세노야 세노야’의 편곡은 유종호 작곡가가 맡아 곡의 중저음을 부각한 손호영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 김동준의 콜라보레이션을 더욱 웅장하게 만들었다.
무대는 바다영상과 배를 배경으로 뱃사공으로 뮤지컬배우 문성우, 박성룡, 박종배, 김시영과 스트릿 댄서팀 애니메이션크루와 겜블러가 함께 어우러져 더욱 풍성하고 인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녹화를 앞둔 손호영은 “매번 무대에 설 때마다 떨리지만 오늘은 (띠동갑)친구인 동준과 함께해서 든든하다. 양희은 선배님의 명곡 ‘세노야 세노야’를 통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했다.
김동준은 “존경하는 양희은 선생의 노래를 무대에서 부를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면서, “또한 손호영 선배와 함께해 든든하고 즐거웠다.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강타, 이지훈의 S, JK김동욱, 스윗소로우, 알리, 홍경민. 박수진 등 쟁쟁한 출연진들이 함께 출연한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양희은 편은 지난 20일 KBS 2TV를 통해 방송됐다.
손호영, 김동준 그리고 산들과 유권이 현재 뮤지컬 ‘올슉업’에 같은 캐릭터 ‘엘비스’로 출연 중이다. 이외에도 가희, 김예원, 강성진 등 출연한다. 뮤지컬 ‘올슉업’은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의 히트곡 24곡으로 만들어진 주크박스 뮤지컬로, 내년 2월 1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공연문의 1566-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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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세종대 교수, 2014 제15회 ‘김동훈연극상’ 수상
2014년 올 한해동안 연극계에 가장 열정적인 배우를 뽑으라면 단연 ‘김태훈’(세종대 교수 겸 배우)을 꼽을 수 있다.
김 교수는 현재 대학로에서 가장 뜨거운 배우, 캐스팅 넘버 0순위로, 맡는 역할마다 이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관객들의 찬사를 받고 있는 소위 명품배우다.
올해에만 ‘에쿠우스’에서 정신과 의사인 다이사트역을 맡아 연기했고, ‘고곤의 선물’에서는 ‘에드워즈’로, ‘우리는 영원한 챔피언’에선 플레이보이 기질을 지닌 ‘필 로마노’ 역할을 성공적으로 연기했다. 또한 지난 2일에는 창조적이며 미래 지향적인 연기 세계를 구축한 배우에게 주는 상인 ‘제15회 김동훈 연극상’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동훈 연극상’은 서울대 미학과를 나와 연극계는 물론 방송, 영화계에서 커다란 업적을 남긴 고 김동훈을 기리기 위해 제정돼 올해로 15회째로 맞았다. 특히 다른 경연대회나 페스티벌과 다르게 이 상은 그해에 가장 활발히 열정적으로 활동한 그리고 가장 미래지향적으로 창조적 연기를 펼친 배우에게 수상하는 상으로, 남, 여배우에게 격년제로 수여된다. 앞서, 남명렬, 김소희, 서이숙 등 연극계의 간판배우들이 수상한 바 있다.
김태훈 배우는 수상소감에 대해 “최근 3~4년동안 정말 쉴새없이 연극작업을 한 것 같다.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무대에 지속적으로 선다는 것이 정말 쉽지는 않은 일이지만 무대에 서는 것이 행복하고 또 현장에서 살아있는 이런 나의 모습을 나의 제자들에게 그대로 살아있는 교육으로 전달하고 싶었으며, 올해는 과분하게 좋은 작품들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일부터는 지난해 토니상 최고 작품상, 뉴욕 연극비평가협회 최고 작품상 등 8개의 시상식에서 총 9개의 상을 거머쥐고 브로드웨이를 휩쓴 연극 ‘바냐와소냐와마샤와 스파이크’에서 세계적인 섹시 스타이자 동생인 ‘마샤’의 집에 살면서, 삶의 의욕이라고는 눈 씻고 찾아보려야 찾아볼 수 없는 무기력하고 냉소적인 중년 ‘바냐’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김태훈은 연극 ‘바냐와소냐와마샤와 스파이크’에 출연하게 된 특별한 계기에 대해 “작품이 워낙 좋기도 하거니와, 게이 캐릭터를 해보고 싶은 욕구도 있었다. 사실 이 작품이 상업극으로 엄청나게 관객들을 많이 이끌 내용은 아니다. 하지만 이런 작품은 오랫동안 레퍼토리로 남았으면 싶다”고 말했다.
김태훈은 2015년의 목표에 대해서 영화와 방송 등에서 많은 제의가 있었지만, 아직은 무대에 대한 애착이 많고, 무대에 서는 게 즐겁고 좋다며 진실한 마음속 희망에 대해 “인생의 큰 우여곡절을 안 겪고 평범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아주 평범하게 일상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그것을 즐기며 살았으면 좋겠다. 그것만큼 아름답고, 행복한 일이 없는 것 같다”고 자신의 소박한 꿈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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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파머’ 이시언, 민아의 거짓말 밝혀져 충격
SBS 주말 미니시리즈 ‘모던파머’ (연출 오진석, 극본 김기호)에서 민아를 향한 순정을 그려내며 극을 한층 밝게 만들고 있는 이시언이 민아의 거짓말에 충격을 받아 쓰러졌다.
지난 19회 방송 분에서 수연(민아 분)의 정체를 알게 된 한철(이시언 분)은 심각한 표정으로 고구마 서리를 한 것도 아니고, 봉사하러 온 대학생도 아니었냐며 수연을 추궁한다. 이에 순순히 고개를 끄덕이며 사실을 시인하던! 수연에게 한철은 어떻게 이럴 수 있냐며 어디까지가 거짓이냐고 다그친다. 좋아하던 사람이 자신을 속였다는 것에 충격을 받은 한철이 미안하다면 다냐고 계속해서 화를 내자 수연은 “나 한철씨 가지고 논 적 없어요. 한철씨 향한 감정은 진짜 였다구요.”라며 고백하지만 한철은 이마저도 못 믿겠다며 돌아선다.
이에 수연은 설움에 복받쳐 그 돈으로 유학이 가고 싶었다며 솔직한 자신의 심정을 소리쳤다. 서럽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수연의 모습을 안타까워하듯 눈물 흘리며 걷던 한 은 그대로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시한부 판정을 받고 하두룩리로 내려온 한철이 쓰러지며 시청자들의 심장을 철렁거리게 했다. 수연의 솔직한 고백을 들었지만, 그녀의 정체를 알게 된 충격으로 쓰러진 한철이 결국 이대로 눈을 뜨지 못하는 것은 아닐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종영을 앞두고 있는 '모던파머'는 오는 27일 토요일 저녁 8시 45분에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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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법원행시 수석, 사시-법원행시 동시합격자 배출
건국대 공공인재센터(일우헌)는 올해 제32회 법원행정고등고시에서 수석 합격자와 사법시험과 법원행시 양과 동시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21일 밝혔다.
법원행정처는 지난 18일 2014년도 법원행시 최종합격자 11명을 확정, 발표했다. 법률저널에 의하면, 건국대 출신 합격자는 전체합격자 11명 가운데 법원사무직렬 2명으로 서울대와 함께 대학별 합격자 배출 순위 1위를 차지했다.
건국대, 서울대 각 2명에 이어 고려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 7개 대학에서 각각 1명씩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특히, 올해 합격자 가운데 건국대 최송이(법학 04, 29)씨는 올해 법원행정고시에서 수석 합격을 차지했고, 함경희 학생(법학 07, 2학년, 27)은 올해 사법시험과 법원행정고시 양과에 모두 합격하는 등 두 합격자 모두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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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소속 크롬 패밀리, 대규모 합동 팬 사인회
크레용팝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모든 가수가 총출동한 유례없는 대규모 합동 팬 사인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크레용팝, 케이머치(K-MUCH), 단발머리, 짠짠으로 이뤄진 크롬 패밀리는 지난 20일 신촌CGV 아트레온에서 진행된 크리스마스 스페셜 싱글 앨범 발매 기념 팬 사인회에 참석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같은 소속사 가수가 함께 작업해 크리스마스 앨범을 발표하는 경우는 많지만 소속 가수 모두가 앨범에 참여하고 합동 팬 사인회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팬사인회는 ‘러브 크리스마스’가 수록된 스페셜 싱글 앨범 ‘어 베리 스페셜 크리스마스(A Very Special Christmas)’를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팬 사인회에는 일본, 브라질, 미국 등 세계 각지의 팬들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크레용팝, 케이머치, 단발머리, 짠짠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팬 사인회에 참석해 준 팬들을 위해 친근감 넘치는 팬 서비스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크롬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가 모두 한 자리에 모여 팬 사인회를 열면 팬 분들에게 특별하고 재미있는 이벤트가 될 것 같았다”면서, “추운 날씨에도 팬 사인회에 참여해주신 모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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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기의 문화산책) 신협동우회, 전세권 작 연출 시극 ‘사랑의 기쁨’
대학로 장 카페에서 신협동우회의 전세권 작.연출의 시극 ‘사랑의 기쁨’을 관람했다.
시극 ‘사랑의 기쁨’은 2014년에 창간된 계간지 ‘서사시문학(대표 하유상)’에 발표된 작품이다.
전세권(1939~)은 중앙고와 서라벌예대를 수료했다. 1964년 국립극단의 김자림작 ‘이민선’으로 연출가 활동을 시작하고, 같은 해 제3극장의 뮤지컬 ‘새우’ 연출로 신인 연출상, ‘사직원’으로 연출상을 수상했다. 또한 뮤지컬 ‘카니발 수첩’을 연출해 성공작으로 만들기도 했다. 그 후 극단 신협에 들어가 故 이해랑 선생의 조연출로 20여 년간 활동했다.
향후 TBC-TV, KBS-TV에 입사해 드라마 PD로 활동하고, ‘거북이’ ‘결혼행진곡’ ‘사평역’ ‘청춘극장’ 등 수백편의 방송드라마를 연출한 후 연세대학교 영상대학원을 수료하고, 동덕여자대학교 교수, 예술대학장을 역임했다. 정년퇴직 후 극단 신협대표로 활약하고, 신협 60주년 기념공연을 연출하고, 최근까지 루실 프레체 작, 박리디아의 모노드라마 ‘전화 잘못 걸렸습니다.’, 박정기 작 ‘사진속의 젊은이’를 연출했다. 현재 명동성당문화예술인회 소속으로 본명은 ‘모세’다. 전세권은 공연예술 뿐 아니라, 시인, 서예가, 합창단원으로도 활약하는 늘 푸른 소나무 같은 청청한 기상의 원로 연극인이다.
무대는 배경에 화면을 설치하고 음향과 음약효과로 극적 분위기를 상승시킨다. 시극 ‘사랑의 기쁨’은 모노드라마로 각색이 되어 연출되었다.
내용은 혼잡한 전철 안에서 소매치기가 여자승객의 지갑을 몰래 꺼내 하차하는 것을 남자 주인공이 발견해, 여자승객에게 알리고, 함께 소매치기를 따라 전철에서 하차한다. 주인공은 도망하는 소매치기를 뛰어 따라가 붙잡으려는 순간 소매치기는 지갑을 버리고 담을 넘어 도망해 버린다.
주인공은 지갑을 주워들고, 전철역에서 기다리는 여자승객에게 돌려준다. 지갑을 되찾은 여자승객의 고마워하는 마음을 어찌 다 표현하랴?
향후 두 사람은 사귀는 사이로 발전한다. 여자는 그림을 그리는 미술학도이고, 남자는 군대를 마친 후 컴퓨터공학과에 복학한 건실한 남학생이다. 두 사람의 사랑이 이른 봄날의 꽃망울처럼 피어나기 시작한다. 그런데 여학생은 날이 갈수록 안색이 창백해지고, 그 까닭은 백혈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남자는 자신의 뇌수를 여자에게 이식해 주고, 그녀를 죽음의 문턱에서 구해낸다. 그리고 두 사람은 결혼을 하게 된다. 꿈꾸듯 행복한 신혼생활이 시작된다. 여자는 임신을 하고 출산을 하게 된다. 그러나 출산 후 여자는 힘에 겨웠는지, 아이를 남긴 채 저 세상으로 떠나버리고 만다.
남자는 아이를 등에 업고, “사랑의 기쁨은 어느덧 사라지고, 사랑의 슬픔만 영원히 남았네,” 라는 노래를 부르며 퇴장하는 장면에서 연극은 끝이 난다.
전민규가 출연해 감성연기와 호연으로 관객을 몰입시키고, 관객의 웃음과 눈물을 이끌어 낸다.
예술감독 임태영, 신협동우회 제작진의 힘이 하나가 되어, 전세권 작.연출의 시극 ‘사랑의 기쁨’을 한해를 마무리하며 가슴에 깊이 스며드는 공연으로 창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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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무용단 송년기획공연, ‘2014 춤이 말하다’
국립현대무용단(예술감독 안애순)을 대표하는 레퍼토리 중 하나인 ‘춤이 말하다’가 오는 25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무대에 오른다.
‘춤이 말하다’는 한국전통춤, 현대무용, 발레, 스트리트댄스 등 각 분야의 무용가들이 출연해 춤과 이야기를 통해 동시대의 무용을 되짚어보는 렉처 퍼포먼스 형식의 공연으로 한국전통춤의 오철주, 현대무용의 차진엽, 김설진, 발레의 김용걸이 출연하고, 지난해 이어 발레의 김지영과 스트리트댄스의 디퍼가 함께한다.
드라마투르그로 새롭게 참여하는 서동진과 연출을 맡은 안애순 예술감독은 무용수의 구체적인 신체에 주목하면서 무용과 몸을 에워싼 환상과 실제를 무대로 옮길 예정이다.
올해 ‘2014 춤이 말하다’에는 벨기에의 세계적인 무용단 피핑톰(Peeping Tom)에서 활동하는 김설진, 탁월한 현대무용수인 동시에 다채로운 안무로 주목받는 차진엽, ‘대한민국 비보이 1 VS 1 대회’ 챔피언 디퍼(김기헌)이 출연한다.
또한, 파리오페라발레단 솔리스트로 활동한 바 있는 김용걸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교수, 국립발레단의 수석무용수 김지영, 동래한량무와 승무로 유명한 한국전통춤의 오철주가 출연해 각자의 분야에서 깊이 있는 춤과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번 ‘춤이 말하다’는 무용수의 구체적인 신체에 주목한다. 무용수의 몸은 무대 위에서 아름다움이라는 환상을 구현하지만, 현실에서는 몸을 사용하는 직업인으로서 부상당하거나 변형되기도 한다. 공연에서 이러한 자신의 몸에 대한 자전적인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하고, 자신의 건강과 부상 등 자신의 몸을 사용한 경험을 재료 삼아 무용을 에워싼 환상을 비평하고, 이와 함께 춤에 이르는 헌신을 무대에 펼쳐 보인다.
공연 구성을 위해 각 무용수들은 드라마투르그와의 사전 인터뷰를 진행하였으며, 직업무용수로서의 신체에 대한 의학 상담을 위해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와 인터뷰 및 건강검진을 하며 자신의 몸을 둘러싼 구체적인 이야기를 나눴다.
‘역사와 기억’이라는 2014년 시즌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도한 국립현대무용단은 ‘춤이 말하다’에서 각자의 신체에 기록된 개인의 역사와 기억을 무대로 호출한다.
‘불쌍’을 통해 문화의 통시적, 공시적 변형과 확장에서 출발한 국립현대무용단의 2014년 시즌은 이번 공연을 통해 몸의 바깥, 혹은 뒤꼍에 자리 잡은 무용수의 신체와 그곳에 기록된 춤과 내밀한 이야기를 촘촘하게 그려내며 마무리될 예정이다.
티켓은 예술의전당 SAC티켓, 예스24, 인터파크, 티켓링크, 옥션티켓에서 전화나 온라인으로 예매 가능하다. 문의)02-3472-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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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기의 문화산책) 극단 사개탐사의 쓰치다 히데오 작 박혜선 연출 ‘억울한 여자’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극단 사개탐사의 쓰치다 히데오 작, 이시카와 쥬리 역, 박혜선 연출의 ‘억울한 여자’를 관람했다.
츠지다 히데오(土田英生)는 1967년 3월 26일 생 아이치현 출생. 1989~現 극단 MONO 대표/극작가.연출가.배우, 2006~現 일본 극작가 협회 이사, 1985 리츠메이칸대학 입학과 동시에 연극 시작. 1989년 ‘B급 프랙티스’(현, MONO) 결성. 1990년 이후 전작품의 작,연출을 담당.
‘억울한 여자’ ‘첫사랑’ ‘오이 꽃’ ‘그 철탑에 남자들이 있다고 한다’ ‘아무일도 없는 겨울’ ‘엔슈의 장의사’ ‘거짓말과 크로와상’ ‘치카마츠 가십’ ‘보이즈 타임’ ‘무너진 돌담’ ‘오르는 연어들’ ‘춘희’ ‘종나무 종잇조각’ ‘남반구의 소용돌이’ ‘제비가있는 역’ ‘비단잉어’ ‘다리를 건너면 눈물이 나’ 외 다수.
1999년 제6회OMS희곡상대상, 2000년 신예상, 오사카부 무대예술장려상, 쿄토시 예술신인상, 2001년 제56회 예술제상 우수상, 2003년 쿄토부 문화상장려상 등을 수상했다.
무대는 커피숍이다. 정면 두 개의 창과 그 오른쪽에 출입문이 있다. 무대 좌우 벽면에 장식장이 부착되어 있고, 상수 쪽 장식장은 약간 크고 칸 수도 많다, 상수 쪽 장식장 옆으로 주방으로 들어가는 통로가 있다. 하수 쪽 장식장 옆으로도 내실로 들어가는 통로가 있다. 상수 쪽에는 카운터가 마련되어 있다. 정면 벽 앞에 탁자와 의자가 있고, 그 앞으로 무대 좌우와 중앙에 탁자와 의자가 놓여있다. 정면의 창으로 커피숍 밖에서 들어오는 길로 설정된다.
연극전개에 따라 축하합니다라고 쓴 영어 현수막을 정면 창 앞에 가로 걸어놓기도 한다.
연극의 내용은 화학약품제조공장이 들어선 지방의 소도시다. 화학약품 때문인지, 그 지역에는 매미가 늦은 가을까지 나타나고, 떠는 매미라는 별명이 붙어 있다. 이 카페는 중년의 남성이 주인이고, 여종업원이 한 명 있다. 카페 손님으로는 대학원엘 들어간 남학생, 그림이야기책을 만드는 작가와 그의 새 결혼상대 여인, 작가의 동창생인 두 중년남성과 할 일없이 지내는 두 명의 결혼한 여인, 여인들 중 한명은 나이가 들어 보이고, 또 한명은 젊어 보인다.
이야기는 그림책작가가 재혼상대로 새 여인과 카페로 들어오는 장면에서 시작된다. 새 여인은 미모에다가 젊어 보이지만 서너 번의 이혼경력이 있는 것으로 설정된다. 처음이라 그런지, 몸에 밴 습관인지는 모르지만, 결혼할 두 사람이 말끝마다 고개를 숙이는 모습에, 카페 주인은 고개를 자주 흔들며 숙이는 장난감 인형 같다고 이야기를 한다.
작가와 미모의 여인의 결혼은 카페에서 작가의 남자동창 2인과 동네 부녀 2인, 그리고 카페 주인과 여종업원의 축하 속에 단출하게 축하연이 벌어진다.
모르고 카페로 들어온 대학원생은 돌아갈 수밖에 없다. 작가의 남자동창들은 축하연에 참석한 두 유부녀와 가까워지는 낌새가 드러나기 시작한다. 물론 겉으로는 전혀 안 그렇다는 것을 말로 표현하면서....
장면이 바뀌면 신혼 일주일이 된 작가 내외가 카페에 앉아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시작된다. 여인은 떠는 매미를 찾아내겠다는 이야기에서부터, 작가의 사소한 말 한마디에까지 토를 달고, 말에 꼬리를 붙이기 시작한다. 남편 된 사람으로서 부인을 위하는 마음으로 본심을 숨기거나 본심과 다른 말을 하는 경우에도, 왜 그러느냐며, 왜 본심을 숨기고 거짓말을 하느냐며 부인은 따지려고 든다. 대부분의 남성들처럼 작가는 피곤함을 느낀다. 자신의 말에 피곤함을 느끼는 남편을 부인은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는가 하는 표정이 된다.
일반적으로 부모나 아내나 자식이 걱정할까 해서, 자신의 몸이 몹시 아픈 경우에도 아프지 않다고 이야기하는 것을, 이 연극에서는 부인이 그런 것조차도 거짓이라고 죄악시 여기는 형국이기에, 관객들 중에는 부인에게 답답한 심정을 느끼는 사람이 많지만, 이 연극의 주인공인 여인은 어릴 적부터 거짓말을 안 하고, 의심나는 것은 꼭 밝혀내고야마는 천성을 갖고 성장했기에, 거짓된 말과 행동과는 거리가 먼 여인이라, 실은 지극히 고귀하고 깨끗한 성품을 지녔음을 작가는 강조하려고 했다고 해석이 된다. 그렇기에 대부분의 남성들과 마찬가지로, 부인을 이해하기보다는 피곤하고, 못 견딜 여인으로 몰아붙이고, 부인과 결별하도록 귀결을 지어, 작품의 제목처럼를 탄생시킨 것이리라.
대단원에서 부인이 떠는 매미를 발견해 모든 사람에게 실재임을 확인시키고, 작가의 두 동창생은 동네 부녀들과 은밀한 관계를 맺게 되고, 미모의 부인은 대학원생과 사랑의 싻을 피우는 장면에서 연극은 마무리가 된다.
이지하, 박윤희, 류태호, 이선주, 김문식, 신문성, 이소희, 이지영, 염승철 등 출연자 전원의 성격창출과 호연은 관객을 도입부터 극에 몰입시키는 역할을 한다.
무대 하성옥, 조명 황종량, 음악 김철환, 의상 강태희, 분장 정지호, 조연출 윤혜진, 조명오퍼 이정재, 무대진행 이요한, 사진 이강물, 그래픽 다홍디자인, 기획.홍보 코르코르디움 등 제작진의 열정이 제대로 드러나, 극단 사개탐사의 쓰치다 히데오 작, 이시카와 쥬리 번역, 박혜선 연출의 ‘억울한 여자’를 심리극이면서도 대중적 흥미를 끄는 걸작연극으로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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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스쿨-러브온’ 신현탁, 김민영과 핑크빛 커플 대열 합류
KBS2 금요드라마 ‘하이스쿨-러브온’(극본 이재연, 연출 성준해 이은미)에 우현의 절친 기수 역으로 등장하면서 친구들을 향한 의리 있는 모습을 보여주던 배우 신현탁이 커플 대열에 합류하며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마지막 방송인 20회에서 2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기수(신현탁 분)와 영은(김민영 분)이 연인 사이로 진전된 모습이 그려졌다. 기수가 성열(이성열 분)이 매일 소개팅을 하다시피 하는 것을 부러워! 하자 함께 있던 영은(김민영 분)은 기수를 향해 눈살을 찌푸리며 “니가 아직 덜 맞았지?”라고 위협한다.
이에 기수는 “이왕이면 입술로 때려주라.”라면서, 능글맞은 대답과 함께 도망치고 영은은 기수를 쫓아 나간다. 알콩 달콩한 두 사람의 모습에 시청자들이 훈훈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한편, 기억을 잃은 슬비(김새론 분)를 만나게 된 기수는 슬비에게 울상을 지으며 “장난치지 마. 나 슬프다.”라고 말하지만 진심으로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슬비의 모습에 울먹인다. 슬비의 기억을 되찾아주기 위해 친구들이 모여 머리를 맞대보았지만 뾰족한 수를 찾지 못한다. 하지만 뜻밖의 사건으로 슬비의 기억이 돌아오고 다시 가게에 모인 친구들은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가슴 따뜻한 의리남으로 친구들을 위하는 진정한 친구의 모습을 그려낸 배우 신현탁은 30대지만 고등학교 교복이 어색하지 않은 모습으로 등장하며 극의 중심을 잘 잡았다는 평을 받았다. 마지막까지 기수의 모습을 완벽하게 그려낸 신현탁의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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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머치, 크리스마스 맞아 학교 깜짝 방문 이벤트 ‘특급 팬서비스’
그룹 케이머치(K-MUCH)가 팬들을 위해 학교를 깜짝 방문해 화제다.
케이머치는 지난 19일 경기도 및 서울에 위치한 김포여자중학교와 정원여자중학교를 기습 방문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특별 이벤트를 선사해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이벤트는 케이머치 멤버들의 자발적인 아이디어에 의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머치가 점심시간과 하교시간을 이용해 학교를 깜짝 방문하자 처음에 어리둥절해 하던 학생들은 멤버들의 얼굴을 확인한 후 놀라움과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케이머치 멤버들은 팬카페에서 실시한 이벤트에 당첨된 팬을 찾아가 크리스마스 트리와 사인 CD, 폴라로이드 사진 등을 증정했다. 특히 멤버들은 학교 방문 며칠 전부터 손수 재료를 사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고 직접 학교 측에 전화를 걸어 방문 양해를 구하는 등 팬들을 만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평소 팬들을 위해 전국 투어, 샌드위치 나눔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해온 케이머치는 이번에도 크리스마스를 맞아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하고 싶다고 먼저 건의했다”면서, “예상보다 더 많은 학생들이 멤버들의 정성에 호응해줘 멤버들 모두 감사하고 뿌듯해했다”고 밝혔다.
한편, 케이머치는 20일 오후 4시 CGV 신촌 아트레온에서 크레용팝, 단발머리, 짠짠 등 크롬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과 함께 발표한 크롬 패밀리 캐럴 앨범 ‘러브 크리스마스(Love Christmas)’ 발매를 기념해 합동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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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스포츠영웅 명예의 전당 헌액식 개최
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는 스포츠영웅으로 선정된 서윤복(육상) 원로, 故 민관식(제22대 대한체육회장) 전 회장, 장창선(레슬링) 전 태릉선수촌장을 명예의 전당에 헌액하는 헌액식을 19일 오전 11시에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헌액식에는 서윤복 원로, 김영호 여사(고 민관식 전 회장 부인), 장창선 전태릉선수촌장 등 스포츠영웅 및 가족을 비롯해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이사, 고문, 자문위원, 박성인 선정위원장 등 분과위원장 및 분과위원, 관련 경기단체 원로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한체육회 스포츠영웅선정위원회(위원장 박성인)는 지난해 1947년 보스턴국제마라톤대회 우승자인 서윤복 체육원로와 2014년에는 한국스포츠 근대화의 아버지라 불리는 민관식 전 대한체육회장과 1966년 세계레슬링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 장창선 전 태릉선수촌장 등 3명을 스포츠영웅으로 선정하여 발표한 바 있다.
대한체육회 선정 스포츠영웅은 탁월한 경기력으로 어려운 환경과 고난을 뛰어넘어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리고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줬고 우리나라를 스포츠강국으로 발전시키는데 크게 기여한 자를 국가적 자산으로 예우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추진해왔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2015년부터 스포츠영웅을 포함해 스포츠역사를 통한 스포츠의 문화적 가치를 새롭게 재조명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오는 22일부터 2015년 1월 30일까지 스포츠역사를 토대로 한 스포츠영화부문 대국민 시나리오를 공모할 예정이다. 스포츠영웅(서윤복, 민관식, 장창선)에 대한 평전(評傳)도 공모해 국민에게 스포츠영웅들을 국가적 자산으로 예우하고 국민에게 친숙한 문화콘텐츠로 개발하기 위한 스포츠역사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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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2차 포스터 공개
12월 초 전국순회공연의 막을 올린 브로드웨이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제작 극단 현대극장/ 연출 김진영) 새로운 2차 포스터가 공개됐다. 새롭게 공개된 포스터에는 ‘세상에서 가장 널리 사랑받는 뮤지컬! 시대를 뛰어넘는 감동!’이라는 슬로건 아래 화목한 가족을 컨셉으로 대령, 마리아, 아이들의 모습을 담고있다. 이에 세로 포스터에는 알프스를 배경으로 대령을 맡고 있는 배우 유태웅과 마리아 역의 뮤지컬 배우 최윤정이 아이들과 함께 미소를 지으면서, 화목한 폰 트랍가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가로 포스터에는 기타를 들고 있는 마리아와 폰 트랍가의 아이들이 밝게 웃으면서 금방이라도 ‘도-레-미 송’ 노래가 흘러나올 듯한 모습이 그려져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는 주연 배우 마리아, 대령 역 뿐만이 아니라 끼와 재능으로 똘똘뭉쳐 치열한 오디션을 통과한 7명의 아역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어떤 무대가 그려질지 기대가 모아진다. 지난 1965년 줄리 앤드류스 주연의 영화로 제작돼 오늘날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은 오스트리아의 자연을 배경으로 폰 트랍가의 일곱 아이들을 돌보게 된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청원수녀 마리아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2006년 국내 공연 이후 8년만인 2014년 정식 라이선스를 통해 국내에서 다시 올려지는 이번 공연에는 탄탄한 연기력과 가창력을 인정받은 배우들이 대거 참여하며 박지윤, 최윤정, 유태웅, 김형묵, 양희경, 민경옥, 전상진, 김빈우, 김가희, 오상원 등이 출연한다. 한편, 시대를 뛰어넘어 ‘도레미송’, ‘에델바이스’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억의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은 2015년 2월 말까지 고양, 용인, 의정부 등 전국 10개 도시에서 공연된다.(공연문의/극단 현대극장 02-762-6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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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경, “실제 성격과 가장 흡사한 캐릭터”
2015년 첫 대작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또 한 명의 ‘레트 버틀러’에 임태경이 확정됐다. 부드러운 이미지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여심을 사로 잡았던 그가 전 세계 여성들의 영원한 연인 레트 버틀러로 변신한다.
뮤지컬, 클래식 등 장르의 경계를 초월해 폭넓게 활동하는 임태경은 수많은 작품에서 주역을 맡아 풍부한 성량과 섬세한 연기로 실력은 물론 흥행파워까지 갖추면서 명실상부 뮤지컬 톱 스타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또한 배우만이 아닌 아티스트로서도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신영옥등과 함께 공연을 했을 뿐만 아니라, 단독 콘서트로 전석 매진을 시킨 바 있다. 특히 ‘KBS 불후의 명곡’에서는 7연승의 기록을 남기며 폴 포츠와의 공연 등으로 시청자들에게 화제가 되어 폭 넓은 관객층을 사로잡고 있다.
레트 버틀러는 자신감과 자유로운 사고방식을 가진 남성미 넘치는 인물로 임태경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임태경은 “지금까지 맡았던 캐릭터 중 가장 실제 성격과 닮은 캐릭터”라면서, “그 동안의 작품이 외적인 모습과 보이스 컬러에 어울리는 작품이었다면, 이번 작품은 실제 성격과 흡사한 부분이 많아 자연스럽게 연기할 수 있는 역할이다. 관객 분들이 모르셨을 진짜 남자로서의 매력을 보여드릴 기회”라고 밝혔다.
임태경을 비롯해, 주진모, 바다, 서현, 김법래, 마이클리, 김보경 등 각 분야의 톱 스타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전세계 12억 명이 관람한 동명의 원작을 뮤지컬로 옮긴 작품. 9개월 만에 90만 명을 동원한 프랑스를 대표하는 뮤지컬로, ‘로미오 앤 줄리엣’의 제라르 프레스 귀르빅의 아름다운 음악, 원작의 감동을 배가 시키는 화려한 무대와 의상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탄생 80주년을 맞아 역사적인 아시아 초연 무대로 단 5주간 공연되고 2015년 1월 9일 예술의 전당에서 막을 올린다. 오는 21일까지 예매시 조기 예매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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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로 변신한 국악 명인들의 특별한 나눔
국립국악원(원장 김해숙)은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한국구세군 자선냄비본부와 함께 오는 23일 오후 8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송년공연 ‘명인들의 나눔’을 무료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국악계 주요 명인들이 관객과 함께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명인들의 모든 출연료와 공연 전.후로 모금한 관객들의 기부금은 구세군 자선냄비 측에 전달돼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국립국악원 소속 원로사범과 예술감독, 지방 국악원의 예술감독 등 총 11인이 명인들이 참여한다. 김해숙(가야금) 국립국악원장을 비롯해 안숙선(가야금병창) ․이춘희(경기민요) 명창과, 정재국(피리) 명인, 정화영(북장단) 명고(名鼓)등 각 국악 장르를 대표하는 거장들이 한 무대에 올라 전통 국악의 참 멋과 소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의 시작은 4계절의 풍경을 노래하면서 우리 인생사를 돌아보는 유영애(국립민속국악원 예술감독) 명창의 ‘사철가’로 문을 연다. 이어 심상남(국립남도국악원 예술감독) 명인은 정화영(국립국악원 원로사범) 명고의 북반주와 함께 ‘대금산조’를, 안숙선(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예술감독) 명창은 가야금 병창으로 ‘함평천지’와 ‘흥보가 중 유색황금눈’을 선보인다. 안 명창의 이날 ‘흥보가’ 무대는 특별히 거문고와 병주(竝奏, 두 개의 악기로 연주하는 이중주) 무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시원스런 판소리 성음과 대금연주에 이어 화려한 가야금 선율과 기운찬 행진곡이 무대에 힘을 더한다. 김해숙 국립국악원장은 섬세하면서도 역동감이 넘치는 ‘최옥삼류 가야금 산조’를, 정재국(국립국악원 정악단 예술감독) 명인은 조선시대의 군례악(軍禮樂) ‘대취타’를 연주한다. 특히 정재국 명인은 산타 복장으로 태평소를 연주해 캐롤 ‘북치는 소년’에 익숙한 관객들에게 국악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명인들과의 합동 무대도 눈길을 끈다. 정가의 김호성과 가야금의 최충웅(국립국악원 원로사범) 명인은 정가 ‘태평가’와 궁중무용(呈才, 정재) ‘춘앵전’을 융합시킨 ‘태평가.춘앵전 합설’로 궁중예술의 정수를 선보이고, 경기소리의 이춘희(국립국악원 원로사범) 명창은 최경만(한국전통음악연구회총연합회장) 피리 명인의 반주로 ‘회심곡’과 ‘긴아리랑’을 부른다.
공연의 후반부는 관객과 즐거운 무대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마무리 한다. 류형선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예술감독은 국악 실내악으로 재구성한 ‘캐롤 연곡’을 선보여 성탄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 한명옥 국립국악원 무용단 예술감독은 직접 구성한 ‘소고춤’으로 무대에 올라 국립국악원 무용단 30명과 함께 신명나는 춤사위로 희망찬 2015년 새해를 맞이한다.
특별히 마지막 ‘소고춤’ 무대에서는 관객들에게 흥겨운 춤판을 벌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관객들은 입장 시 제공받은 산타 모자와 소고를 이용해 자유롭게 무대에 올라 무용단원과 함께 동작을 따라하며 이번 공연의 마지막 무대를 함께 장식한다.
국악으로 관객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공연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산타’가 되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한다. 관객들은 공연 전․후, 로비에 비치된 구세군 자선냄비를 통해 신용카드 결제와 현금 등으로 모금 참여와 어려운 이웃에게 보낼 선물도 직접 접수 할 수 있다.
한편, 공연 관람 신청은 국립국악원 누리집(www.gugak.go.kr)을 통해 오는 20일까지 선착순 400명을 모집하고, 취학 아동 이상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관람 확정자 명단은 21일 국립국악원 누리집에 공지한다.(☎ 문의 02-58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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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나비부인’(사)글로리아오페라단 수상
2014년 최고의 오페라를 가리는 '제7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시상식에서 (사)글로리아오페라단(단장 양수화)의 ‘나비부인’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라벨라오페라단(단장 이강호)의 ‘일 트로바토레’가 금상을, 예울음악무대(단장 박수길)의 ‘김중달의 유언’과 구리시오페라단(단장 신계화)의 ‘라 트라비아타’가 각각소극장 부문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남.여주역상에는 소프라노 이화영씨와 베이스 김요한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오페라대상조직위원회(위원장 이긍희)의 주최로 지난 8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시상식에서 신인상에는 소프라노 오희진, 테너 김동원씨가 영광의 얼굴이 되었다.
특별공로상에는 소프라노 이규도씨가, 클래식타임즈특별상에는 소프라노 김현주씨, 예술상 지휘부문은 지휘자 양진모씨, 연출부문에는 연출가 유희문씨가 각각 수상했다.
7회 오페라대상에는 오페라단 이외에 오페라의 대중화와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한 공연장 및 대학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상 부문을 신설, 아카데미와 오페라단 창립 및 오페라페스티벌을 개최한 영산아트홀이 공연장 부문에, 대학부문에는 올해 5편의 오페라를 무대에 올린 한국예술종합학교가 각각 수상 단체로 선정됐다.
이긍희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조직위원장은 인사를 통해 "대한민국오페라대상은 우리 오페라 역사의 뿌리를 찾아 그 전통을 계승하고 새로운 미래를 추구하려는 관계자들의 의지와 충정이 이뤄낸 값진 결과의 하나“라면서, ”앞으로 최고의 성악가들이 이 상의 수상을 통하여 오페라 한국을 세계에 빛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수상자들은 내년 2월 16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되는 제7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수상자특별출연 베르디 vs. 푸치니 골든 오페라 갈라콘서트에서 그들의 기량을 뽐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