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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아트오페라단, 자선음악회 ‘제5회 아름다운 우리노래’ 개최
클래식음악을 통해 대중과 깊이 있는 소통을 하고 예술을 통해 삶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는 노블아트오페라단은 정통성과 예술성, 대중성이 공존하는 공연을 기획했다.
우리가곡과 민요로 구성된 자선음악회 ‘제5회 아름다운 우리노래’가 다음달 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이번 자선음악회는 문화적 소외계층을 위한 자선음악회로 이들과 함께 문화적 예술적 공감을 위해 우리나라 가곡과 민요로 구성한다. 정통 오페라와 대형 콘써트 등을 기획하면서 민간 오페라단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노블오페라단의 신선섭 단장은 기획의도에 대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즐겨야 할 문화와 예술 분야에서 소외되고 있는 우리의 이웃들을 초청해 문화적 예술적 공감의 시간을 갖는 것이 음악인들로서 감당해야할 몫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 단장은 이어 “5회를 맞이하고 있는 ‘아름다운 우리노래’는 일반 관객들도 외국 문화와 국적 불명의 음악에 밀려 그 동안 잊고 지냈던 우리의 시와 문학, 가락과 장단에 흠뻑 취해 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사회와 이웃에 대한 관심과 책임을 갖을 수 있는 특별한 음악회라고 자신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공연 형태 역시 기존의 일반적인 성악 공연형식을 탈피해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우리가곡과 민요를 새롭게 편곡해 서곡, 독창, 이중창 등의 형식으로 선보여 관객의 흥미를 더욱 유발시키는데 주안점을 뒀다.
지휘는 정통적 예술성안에 서민적이고 대중적인 음악성을 조화시키는 최선용이, 연출은 오페라, 뮤지컬등 다양한 공연연출로 활약하고 있는 김숙영이 맡았다. 그리고 국내 최정상의 성악가 소프라노 박미혜, 오은경, 이현정, 박명숙, 테너 신동호, 조용갑, 이승묵, 바리톤 박정민, 서울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한다.
이번 공연은 여러 단체와 기업의 후원과 협찬으로 이뤄진다. 소외계층으로 분류되는 기초생활수급대상자,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노동자, 독거노인, 새터민들은 무료초청되고, 공연수익금의 일부는 자선단체에 기부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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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스포츠 손실 위험 주의 해야....
스포츠를 좋아하는 이유...많은 선수들이 공정한 룰을 만들어서 깨긋하게 승부를 하는 경기라서 그렇다.
스포츠외교도 일자리 외교다. 스포츠 외교도 정치다. 스포츠 외교 자체가 지닌 노하우는 인적 요소에 많이 장착되어 있다. 그래서 스포츠 외교관이던 김운용 IOC 위원, 삼성의 이건희 회장,전 정몽준 국제 축구 협회 회장은 더 할 나위 없는 스포츠 산업육서에서의 노하우를 지닌 분들이다.
# 스포츠 외교관-하루 아침에 만들어짐이 없음. 스포츠는, 오락과 돈을 국제시장에서 국내로 반입
전자는 맡지만 후자는 맞지 않은 경우도 많다. 이런 인재를 마냥 현역에서만 일하게 하면서 무거운 짐을 부가하는 것은 시대에 맞지 않는 스포츠 산업 우수화 전략에서 멀리 가있는 셈이다. 고령자들에게 기회를 주는 일자리 시장에 스포츠 산업이 존재한다.
지구촌에서의 스포츠의 산업화는 1920년대에 시작된다. 그것도 남성 주도가 아닌 여성들의 스포츠 소비를 먹고 자라난 산업이 스포츠 산업이 된 것이다. 왕정치, 백인천 등은 전성기에 항상 여성 팬들이 많이 좋아하는 야구 기록을 세워간 후 스포츠 마켓팅의 길도 주어진다.
추신수, 박찬호는 물론, 660억 원이상 연봉을 받는 류현진 선수, 홈런 아시아 왕의 이승엽, 일본의 이치로의 안타 실력은 이들의 평가와 수익이 연동되는 상황을 만들지도 모른다.
여성 팬들은 그 구단이 속한 구단의 유니폼을 입고서 경기자에 나 타나면서 그 구단의 악세사리, 상징물에 돈을 투자하면서 수익이 자국 국민들의 가처분 소득으로 추계 되도록 외가에서 활동을 한다.
일자리는 물론 현금을 선물하는 것이 스포츠 여가 컨텐츠이다. 스포츠 산업에 외상은 없다. 현금 장사인 것이다. 이들은 현금으로 들어온 것을 수일이내에 일부 저축과 일부 소비하는 길을 가야 하는 수익구조를 가진 산업인 셈이다.
‘스포츠=수익 보장’ 아니다. 항상 자국의 경기장에서 열리는 경기보다는 국제적으로 이름이 있는 곳에 경기를 하게하고 국내에 소비가 원활히 시작되게 할수 있다. 스위스가 그렇다. 국민들이 지원을 받으면서 성장 시켜온 일의 과정을 통하여 일의 내용과 재구조화에서의 코디가 무엇인가를 알게 될 것이다 물론 모든 대형 스포츠 경기가 수익을 창출하는 것은 아니다.
# 모든스포츠 이벤트 수익구조, 선수=모두다 성공은 아님
축구 선수 호날두의 이적료는 영국의 맨유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감독들에 의해서 1648억원의 이적료를 올린다. 그는 일정 경기 후 1648억원 이상의 이적료로 다시 이적 하게 함으로서 더 큰 수익을 올릴 것이다. 축구 에이전트들은 한국의 기성룡을 탐내서 분주히 움직이면서 경기력을 분석하고 프리미어 리그의 다른 역량을 고려해서 이적료를 설정하는 작업을 각각의 경기력에 의해서 하는 것이다.
축구 선수 후 네델란드에서 축구 코치를 과정적으로 학습해서 국제 축구 감독이 되는 것은 좋은 도전이다. 14억이 인구인 중국의 축구 구단에 가는 것은 고액연봉으로 가게 할 수도 있다. 찬스는 스포츠에 많다.
# 구단 투자 홍보전문가=외국어 해야 반드시 고용아니다. 구단 감독=구단 코치는 아니다.
이런 저런 종목 여건에서 메너의 나라 유럽에서는 각각 경기력의 수월성으로 이적 시장에서 흥정이 오가게 할 것이다. 김연아의 소트트랙 연기와 그녀의 미학적 소트트랙의 종목으로서의 한국인 체형에 맞는가를 깊이 생각 하면서 쇼트트랙 시장을 정확하게 들여다 봐야 한다.
태권도를 배우게해서 각국의 원수 경호원 직업을 갖게 하는데 기여한다. 이것만이 아니다. 태권도를 받아들이려는 국가가 늘면서 태권도 코치, 태권도 감독으로 해외 진출을 해서 성공하는 태권도장 운영자들이 그들이다. 월드컵, 올림픽을 다치르고 노하우가 아시아 다른 국가에 뒤지지 않는 다음의 여건에서 이런 스포츠 이벤트 기획가들의 육성은 이제 스포츠 행정가를 키우려는 국가에서는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이다.
# FIFA 축구 에이전트 자격증= 박지성을 다른 구단에 선수로 들어가게 하는 일을 한다. 축구학, 축구룰, 경영학를 하면 유리
스포츠는 이제 가장 단순한 경기력만을 발하는 것은 아니기에 산업화를 통해서 국부 창출에 기여 하게 해야 한다. 더구나 태권도 등 스포츠를 통한 임금, 스포츠를 통한 이적료가 몸값으로 상정이 되면 다양한 현상이 나올 것이다. 스포츠 연관 정보가 주어지고 하는 화폐의 유동 기술을 연구하고 실제로 시행하는 여러 채널을 통하여 종이 화폐, 수표 화폐가 지닌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그레샴의 법칙을 가능 하게 하는 것이다.
2014년 9월 3일 수요일 새누리당의 홍문종의원은 말한다. “태권도 펀드조성, 스포츠 관광 산업의 모색, 스포츠 문화 산업이 가진 여러 준비를 해주자.”고 주창한다. 좋은 이슈설정이다. 이제 제조업 에서만 일자리를 만들고 국가의 부를 창출하는 시대는 지나갔다.
입안을 하는 법안을 통해서 특정 스포츠 선수와 경기력이 향상돼서 스포츠 산업이 발전 할 수 있다면 거기에 치중하고 연습의 공간, 스포츠 기술 거래의 공간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은 전략이 될 것이라는 평가를 가벼이 여기지 말라는 스포츠 인들도 있다. 스포츠 여가부가 정부 조직으로 다시 태어나는 길을 생각해보는 것도 국가 번영을 위한 슬기라는 해석이 느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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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헵번’, 서울 도심에 깜짝 등장
20세기 가장 아름다운 여인이자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활동하면서 나눔의 삶을 실천한 여배우 ‘오드리 헵번’이 서울 도심 주요 버스 정류장에 깜짝 등장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숭례문, 63빌딩, 한국무역센터, 롯데월드 등 서울의 대표 관광 명소를 중심으로 총 36곳의 버스 정류장에 깜짝 등장한 오드리 헵번은 다음달 29일 개최되는 ‘오드리 헵번, 뷰티 비욘드 뷰티’ 전시회를 위해 기획된 버스 쉘터 광고의 일환이다.
지난 20일부터 12월 19일까지 2달간 진행하는 오드리 헵번 버스 쉘터 광고는 화려한 영화배우의 모습, 인간미가 느껴지는 따뜻한 일상의 모습 등 그 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오드리 헵번의 9가지 다채로운 매력을 담고 있다.
오드리 헵번 전시회는 버스 쉘터 광고 집행을 기념해 서울 도심에 등장한 오드리 헵번을 찾는 이색적인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1월 19일까지 광고 속의 오드리 헵번 사진을 찍어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audreyhepburnkorea)에 올리면 3명을 추첨해 오드리 헵번 전시회 도록(8만원 상당)과 입장권 2매를 증정하고, 20명에게 입장권 2매를 증정할 예정이다.
‘뷰티 비욘드 뷰티(BEAUTY beyond BEAUTY, 아름다움 그 이상의 아름다움)’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오드리 헵번 전시회는 오는 11월 29일부터 2015년 3월 8일까지 100일간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다. 여성, 어머니, 인간으로서 오드리 헵번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하면서 휴머니즘이 가득한 오드리 헵번의 삶을 통해 진정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되새겨보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오드리 헵번, 뷰티 비욘드 뷰티’ 전시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audreyhepburnexhibition.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켓 예매 문의는 인터파크(1544-155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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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2014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 개최
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는 학교체육 활성화를 통한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과 학교스포츠클럽에 대한 참여 제고를 위해 지난 25일, 핸드볼 종목(경기도청소년수련원)을 시작으로 다음달 23일까지 주말 기간을 이용해 전국 일원에서 ‘2014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는 농구, 넷볼, 배구, 배드민턴, 빙상(쇼트트랙), 소프트볼, 연식야구, 족구, 줄넘기, 창작댄스, 축구, 탁구, 티볼, 풋살, 프리테니스, 플라잉디스크, 플로어볼, 피구, 핸드볼, 검도, 국학기공, 치어리딩, 킨볼 등 23개 종목에 걸쳐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지역별 학교스포츠클럽 예선리그를 거쳐 올라온 전국 초.중.고 학생 18,380여명(선수 16,300명, 임원 2,080명), 1,304개팀(초 494팀, 중 462팀, 고 348팀)이 참가하게 된다.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는 엘리트선수가 아닌 일반 학생들이 참여하는 대회로서, 경기의 승패를 떠나서 경기와 문화행사 참가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배려와 나눔, 협력 등 인성을 함양하는 학생 스포츠 문화축제로 발전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배구, 배드민턴, 탁구 등의 종목과 함께 일반 학생들과 여학생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티볼, 피구 등 뉴스포츠 종목이 개최된다. 또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빙상(쇼트트랙)이 처음으로 추가돼 동계종목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체육회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3년차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 운영총괄기관으로, 대회 종목 선정에서부터 성공적 대회 운영 지원, 대회 종료 후 평가 및 개선까지의 대회 운영 전반에 걸친 관리 지원을 해오고 있다. 향후로는 전국대회와 아울러 학교스포츠클럽 시도리그대회 운영에도 적극 참여해 지방체육 및 학생체육 활성화 기반 강화를 통한 엘리트스포츠 발전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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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벗어날 수 없는 운명의 굴레
뮤지컬 ‘보이첵’은 독일의 천재 작가 게오르크 뷔히너의 미완성 희곡으로 1879년 발표된 이후, 세계 각국에서 오페라·연극·무용 등 다양한 장르로 변주되었다. ‘명성황후’ ‘영웅’을 만든 한국 뮤지컬계의 대부 윤호진 연출이 LG아트센터와 함께 8년의 준비 기간을 거쳐 대형 뮤지컬로는 세계최초로 첫 선을 보인다.
작품의 제목이기도 한 보이첵은 아내와 아이를 지키기 위해 ‘생체실험’이라는 극단의 선택까지도 불사하는 성실하고 착한 사람이다. 그러나 부조리한 사회의 구조 속에서 최소한의 존엄성조차 빼앗기게 된다. 인간의 정신적인 한계치를 실험당하면서 벼랑 끝에 서 있는 보이첵의 모습을 통해 잔혹한 현실로 인한 절망과 벗어날 수 없는 운명의 굴레를 직접 목도하게 된다.
생채실험의 후유증으로 환청과 환각에 시달리면서도 사랑하는 아내 마리와 아들 알렉스를 위해 최선을 다해 버텨보는 보이첵. 그러나 현실은 지독한 가난에서 벗어날 수 없고 마리는 싸구려 유리세공 목걸이와 감언이설에 넘어가 군악대장과 부정을 저지른다. 이와 관련되어 보이첵은 극한의 한계치까지 몰리고 결국 스스로 파멸을 향하게 된다.
이야기가 빠르게 전개되며 극적인 상황으로까지 몰고 가는 1막에 비해 1막의 결과로 인해 다소 서글픈 결말을 예상하게 되는 2막은 아쉬운 느낌이 있다. 중요한 사건은 1막에 몰려있고 2막에선 보이첵의 환각과 심리적인 변화를 중심으로 흘러가는데 그러다 보니 속다가 느려지고 힘차게 끌어들이던 몰입도가 약해진 것은 아닌지.
그러나 뮤지컬과 연극의 장점을 십분 활용해 작품의 의도를 살리는 묘미가 있다. 영국의 인디 밴드 싱잉로인스의 음악은 보이첵의 처절하고 음울한 분위기를 한껏 살려주어 슬프고도 비장하며 아름답다. 앙상블들의 군무와 합창은 끝나고도 귓가에 맴돌 만큼 훌륭하고, 인간의 비열함과 잔인함, 추악함을 적나라하게 묘사할 때는 연극적인 치열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이 작품을 위해 완두콩만 먹으며 실제로 보이첵이 했던 생체실험을 했다는 배우 김다현의 재발견은 놀랍다. 온 몸에 넘쳐흐르는 긴장감과 상실감, 슬픔이 먹먹하다. 전기실험을 당하고 마리의 부정을 알게 된 후 지르는 단발마의 비명은 처연하다 못해 처절하다.
단지 자신들의 쾌락과 목표를 위해 힘없는 인간을 마음껏 유린하는 지배계층의 모습과 반항조차 할 수 없는 보이첵의 무기력한 모습은 안타깝다. 끔찍하다. 서럽고 먹먹하다. 그 시절의 이야기만이 아니기 때문일 것이다. 여전히 힘을 가진 이들의 폭력에 시달리며 견뎌야하는 사회의 구조는 변함이 없다. 다만,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조금은 늘었을까?
그동안의 뮤지컬들과는 분위기가 완전히 다르다. 인간의 본성과 사회적인 부조리를 파헤친 원작의 깊이를 모두 보여주기엔 아쉬움이 있지만 윤호진 연출이 말한 이 공연의 궁극적인 콘셉트 “본질로의 회귀”를 묵직하게 전달하고 있다.
스스로 파멸해가는 프란츠 보이첵 역만 더블 캐스팅으로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놀라움을 자아내는 김다현, 보이첵 그 자체라는 김수용 배우가 열연하고 그의 아내 마리 역에 김소향, 마리를 유혹하는 군악대장 역에 김법래가 원 캐스트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미완성인 불후의 명작 ‘보이첵’. 뷔히너가 그린 결말을 무엇이었을까? 창작뮤지컬로서 쉽지 않은 도전을 하고 있는 뮤지컬 ‘보이첵’이 궁금하다면 오는 11월 8일까지 LG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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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아성, 헐리웃에 본격 진출
배우 고아성이 본격적으로 헐리웃에 본격 진출하게 됐다.
헐리웃의 대표 에이젼트사 중의 하나인 Untitled Entertainment은 배우 고아성과 정식 에이젼트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Untitled Entertainment는 애쉬튼 커쳐를 비롯 우마서먼, 케이트허드슨, 엘리자베스 뱅크스, 데이빗 카루소, 제이미 러너, 데미무어 등이 소속돼 있는 굴지의 에이젼트사이다.
이는 올여름 한국 영화 최초로 ‘LA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설국열차’의 고아성이 북미 개봉을 맞아 미국의 유력 일간지 뉴욕포스트가 고아성을 집중 조명하고 나선 것이 계기가 됐다.
지난 6월 15일자 뉴욕포스트의 기획 기사 ‘The girls of summer’에서 ‘더 시그널’의 여주인공인 영국의 차세대 신성 올리비아 쿡과 함께 나란히 이름을 올린 고아성은, ‘한국 영화의 팬이라면 의 고아성을 기억할 것이다. 6월 27일 개봉하는 에서 그녀는 또 한번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다.’면서 헐리웃에 대대적인 보도를 한 적이 있다.
이와 같이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전세계 영화인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고아성은 헐리웃의 전문적인 관리를 함께 받게 되면서, 귀여운 소녀에서 우아한 아시아의 여인으로 성장한 고아성의 차기 행보가 귀추를 주목시키고 있다.
이에 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 장두봉대표는 “배우 고아성에게 이번 계약은 아주 큰 의미가 있는 만큼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여배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매니지먼트를 할 계획이다. 고아성의 행보에 많은 격려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현재, 고아성은 영화 ‘우아한 거짓말’ 이후 현재 영화 ‘오피스’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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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넥센-LG 엔트리 발표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플레이오프 엔트리가 나왔다.
넥센과 LG는 플레이오프 1차전 하루 전인 26일 오후 5시까지 플레이오프 27인 엔트리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제출, 이후 KBO는 보도자료를 통해 엔트리를 전달했다.
넥센은 선발투수 문성현을 엔트리서 제외했다. 문성현은 시즌 막바지 오른쪽 옆구리 부상을 당해,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부상에서 회복하지 못하면서 결국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문성현이 부상으로 넥센은 3인 선발 로테이션을 구상한 상태다. 문성현은 올 시즌 9승 4패 평균자책점 5.91을 기록했다.
반면 타선과 수비에서 비중이 크지 않았던 외국인 타자 로티노가 엔트리에 합류했다. 넥센 염경엽 감독은 미디어데이에서 “로티노는 엔트리에 들어갔다. 지명타자나 대타, 혹은 제3의 포수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티노는 LG전 10경기에서 타율 1할4푼3리(21타수 3안타)로 부진했었다.
LG는 NC와 준플레이오프서 엔트리에 들어갔던 윤지웅과 대타 역할을 소화했던 정의윤도 엔트리에서 빠졌다. 대신 LG는 외야수 채은성과 사이드암투수 김선규가 포함됐다.
LG 양상문 감독은 준플레이오프 기간 중 “은성이가 미야자키에서 활약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면서, “우리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면, 은성이가 엔트리에 들어갈 수도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선규는 불펜 사이드암투수를 보강키 위해 투입된 것으로 보이면서, LG는 오는 28일 플레이오프 2차전 선발투수로 신정락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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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美진출 위해 영어공부 하겠다”
김효주가 LPGA 투어 진출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김효주(19.롯데)는 26일 경기도 광주 남촌 컨트리클럽(파72/6,715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4,000만원) 최종 라운드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엮어 3언더파 69타를 치면서,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김효주는 이번 우승으로 2014년 KLPGA 투어 상금왕을 확정지었고 한 시즌 메이저 대회 3승을 기록했다. 한 시즌 메이저 대회 3승은 2009년 서희경(28 하이트진로)에 이어 5년 만의 기록이다.
김효주는 우승 세리머니를 마친 뒤 공식 인터뷰를 통해 “굉장히 치열했던 걸로 알고 있다. 굉장히 많은 긴장을 했다”면서, “여태했던 시합중에 가장 긴장했다. 마지막 메이저 대회여서 우승하고 싶었는데 너무나도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어제 빼고 (경기력이) 좋진 않았다. 역결 잔디에서 항상 짧더라. 좋진 않았는데 나름 세이브를 잘해서 잘 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날 경기를 하면서 김효주를 긴장시킨 선수로 박인비 선수를 지목했다. 김효주는 “(백)규정이가 계속 동타로 가긴 했지만 (박)인비 언니가 잘 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나도 잘 쳐야겠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효주는 올 시즌 ‘기아자동차 제28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제15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KB금융 스타 챔피언십’까지 시즌 4개 메이저 대회 중 3개 대회를 석권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을 포함하면 메이저 대회 4승이다.
김효주는 그 비결에 대해 “코스가 어렵지 않나. 스코어가 안 나게 하는데 한 순간이라도 긴장을 늦추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좋은 성적이 더 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사실상 상금왕을 확정지은 김효주는 “타이틀보다는 좋은 리듬을 쭉 타서 마지막까지 웃으면서 끝났으면 좋겠다”면서, “아쉬움이 남지 않게 좋은 리듬 계속 가져갔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나타냈다.
김효주는 “(내년 미국 진출을 위해) 영어 공부를 내일부터 시작한다. 노트북 화상 통화로 영어 공부를 할 예정”이라면서, “아는 분을 통해 소개받은 분과 할 계획이다. 월, 화, 수 하루 20분 통화할 것 같다”며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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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김양미 교수, 아이센스 여성화학자상 수상
건국대학교는 생명특성화대학 특성화학부 김양미 교수(생명공학)가 최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 114회 대한화학회(회장 최중길) 학술대회에서 아이센스 여성화학자상을 수상했다.
대한화학회와 ㈜ 아이센스는 연구업적이 뛰어나고 화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여성 화학자에게 수여하는 아이센스 여성화학자상을 올해 제정, 김양미 교수가 초대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교수는 핵자기공명분광학을 이용해 질병에 관련된 단백질의 삼차원구조와 동력학 연구 분야의 뛰어난 업적과 화학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번 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암, 감염증 등 질병에 관련된 단백질의 구조 및 작용 메커니즘을 규명하는 연구로 140여 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특히 핵스핀의 완화 (nuclear spin relaxation) 현상을 이용해 단백질의 기능과 관련된 동력학을 연구하는 생물리화학적 연구방법을 정립해 단백질 동력학 연구 분야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데 큰 공헌을 했다.
한편, 김 교수는 내년부터 대한화학회 생명화학분과 회장으로 활동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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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행 대한체육회장, 마잉주 대만총통 예방
김정행 대한체육회장은 지난 24일 대만 총통부로 마잉주(Ma Ying Jeou, 馬英九) 총통을 예방하고 스포츠교류를 포함한 두 나라간의 우호증진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이날 오전 총통부 집무실에서 1시간동안 이뤄진 면담에서 마잉주 총통은 “김정행 회장이 아시아 스포츠발전에 기여한 사항과 그동안의 스포츠 경력을 잘 알고 있다”면서, “인천아시안게임 개최 시 대만선수단에 대해 협조해 준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잉주 총통은 이어 대만이 유치 신청한 2019년 동아시청소년대회의 대만 개최에 대해 한국의 협조요청과 함께 “앞으로 두 나라간의 스포츠교류가 더욱 잘 이루어져 한국과 대만이 스포츠강국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김정행 회장은 “평소 마 총통의 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배려에 감사한다”면서, “앞으로 두 나라가 스포츠교류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스포츠 분야에서 양국이 긴밀하게 협력하는 관계를 만들어 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2일부터 4일간 대만 정부 초청으로 대만 타이베이를 방문중인 김정행 회장은 마잉주 총통 예방에 앞서 린홍도우(LIN Hong-Dow) 대만올림픽위원회 위원장 및 관계자 면담을 갖고 두 NOC간 스포츠교류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또 25일에는 대만 교육부 장관 및 외교부 차관과도 면담을 갖고 두 나라간 협력 강화방안을 협의했다.
대만의 국가 수반인 마잉주 대만총통은 대만 법무부 장관, 타이베이시 시장, 타이완 국민당 주석, 제12대에 이어 지난 2012년 5월 제13대 대만총통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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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 “오랜만에 DJ로 팬들 만나서 행복”
간미연이 오랜만에 라디오 일일 DJ로 나서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간미연은 지난 25일 SBS 러브 FM ‘이세준, 최재훈의 도시락쇼’에 콘서트 일정으로 인해 자리를 비우는 이세준을 대신해 일일 DJ로 나섰다.
이날 간미연이 진행한 방송 분은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돼 청취자와 직접 만났다. 간미연이 DJ로 참여한 '이세준, 최재훈의 도시락쇼'는 청취자의 고민을 상담해 주고 실시간으로 청취자의 문자를 받으면서 소통하는 프로그램으로 사연이 채택된 청취자에게는 응원으로 도시락을 보내준다.
간미연은 이미 MBC FM4U에서 ‘간미연의 친한 친구’를 진행하면서 깔끔한 진행과 호감 있는 목소리로 인정을 받은 바 있고,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라디오진행상'도 수상하며 이번 라디오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인 만큼 그 특징을 잘 살려 청취자와의 소통을 이끌어 냈다.
한편, SBS 러브 FM103.5MHz ‘이세준, 최재훈의 도시락쇼’ 는 토, 일 저녁 8시 30분부터 10시까지 방송되고, 간미연의 일일DJ는 토요일 방송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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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 파격 패션화보 공개
가수 송지은이 파격적인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신곡 ‘예쁜 나이 25살’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돌입한 송지은은 남성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Esquire)’와 함께 진행된 이번 화보를 통해 그동안 보여준 적 없는 과감하고 거침없는 노출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블랙 드레스와 짙은 메이크업을 한 송지은이 소녀다운 면모를 벗고 진정한 여인으로 재탄생했다.
송지은은 화보 촬영과 진행된 인터뷰에서 “대중의 시선은 피해갈 수 없다. 발전하지 않으면 외면 받기 때문에, 나를 끊임없이 채찍질하려고 한다”면서, “변신을 시도하면서도 노래와 춤의 수준을 대중의 눈높이 이상으로 완성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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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그녀’ 크리스탈, 초근접 현장사진 공개 ‘물오른 미모’
SBS 드라마 스페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제작 에이스토리)의 주인공 크리스탈이 물오른 미모의 초근접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극중, ‘세나’역으로 연기돌로 사랑 받고 있는 크리스탈의 반짝이는 무결점 피부를 드러낸 근접 촬영된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극이 진행되면서 크리스탈의 미모도 한층 물이 오르는 듯하다. 힘든 촬영 와중에도 고운 피부를 유지하는 크리스탈에게 어떤 특별한 비법이 있는 것은 아닌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시우(엘 분)의 애정공세와 현욱(정지훈 분)과의 러브라인으로 더욱 관심 받고 있는 ‘내그녀’의 세나에게 또 어떤 매력을 찾게 될 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내그녀’는 오는 29일 12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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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오현경, 섹시 심벌 쓰리 스타 ‘손풍금’으로 등장
4色 마녀들이 마침내 뭉쳤다! MBC 새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가 각각의 사연을 가진 마녀들의 등장으로 그 시작을 알렸다.
네 마녀의 첫 만남은 ‘수인’(한지혜 분) 남편의 장례식장에서 이뤄졌다. 30년만에 교도소 밖으로 나와 서울의 모든 것이 낯선 복녀(고두심 분)는 복잡한 도시 분위기에 현기증을 일으키고 마침 이를 본 풍금(오현경 분) 노인들에게 가짜 약을 판매하는 자신의 사무실로 데려가 영업을 하려 든다. 풍금의 온갖 술수에도 넘어가지 않고 사무실을 나가려던 복녀가 쓰러지고 놀란 풍금이 급히 응급실로 데려간다.
한편, 헬기사고로 죽은 남편의 장례식장을 지키고 있던 신화그룹 며느리 수인은 시동생으로부터 버림받은 ‘미오’(하연수 분)를 위로하려 밖으로 나오는데, 정신을 잃은 복녀를 업고 헐레벌떡 응급실을 찾는 풍금을 발견한다. 엉뚱하게 장례식장을 응급실로 착각하고 만 것. 당황스럽기 그지없는 그들의 첫 만남이 이렇게 시작되었다.
이번 ‘전설의 마녀’에서 자타공인 섹시 심벌 쓰리 스타 ‘손풍금’ 역을 맡은 오현경은 화려한 화장과 스타일, 그녀만의 매력 넘치는 모습을 보이며 어떤 캐릭터를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첫 회부터 그녀의 화려한 외모에 절대 뒤지지 않는 재치 있고 화려한 입담을 선보여 기대가 더욱 높아진다.
‘전설(湔雪)의 마녀’는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 신화그룹을 상대로 유쾌.상쾌.통쾌한 '전설'(湔雪, '설욕'을 의미)을 보여줄 예정인 MBC 주말특별드라마 ‘전설의 마녀’는 매주 토,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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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파머' 이시언, 한 눈에 반한 그녀 앞에서 무슨 짓을...!
SBS TV 새 주말극 ‘모던파머’(극본 김기호, 연출 오진석)에 한철(이시언 분)이 27년 인생의 첫 연애의 꿈에 부풀었다.
지난 회에서 마을의 영물인 꽃돌이를 죽이는 대형사고를 친 멤버들은 마을 사람들의 원성을 사고, 한철은 서울로 돌아가 사랑이나 맘껏 하겠다며 마을을 떠나기로 결심하지만, 버스에 오르려는 순간 청순한 수연(민아 분)에게 첫눈에 반하고 만다.
그는 “태어나서 처음 보는 사람을 보고 심장이 갈비뼈를 부술 것처럼 두근거리는 이유는 뭘까?”라고 진심으로 멤버들에게 물어본다. 수연을 마주친 후 완전 혼이 나간 한철. 멤버들이 뭐라 하던 말던 그의 머리 속은 온통 버스정류장에서 마주친 수연의 모습뿐이다. 하지만 그녀의 행동이 뭔가 미스터리하다. 그림을 그리러 왔다는 그녀는 다른 사람들과 가까이 하려도 하지 않고 무언가를 살피는 듯이 마을 곳곳을 지도에 표시하고 다니는 행동이 조금 수상쩍다.
한편, 저녁 식사자리에서 멤버들은 사랑에 빠진 한철에게 첫인상이 무조건 중요하다는 조언을 해준다. 저녁을 먹다 화장실이 급해진 한철은 배추밭으로 달려가 볼 일을 보는데 수연과 마주치고 만다.
첫인상의 계획은 물거품이 되어버리고 아주 강렬한 장면만 그녀에게 남긴 한철은 패닉에 빠지고 이대로 그의 버킷리스트는 영원히 위시리스트로 남아버리는 건 아닐지 시청자들로 하여금 걱정 반 궁금증 반을 일으켰다. 배우 이시언 만의 코믹하면서도 안쓰러운 특유의 표정 연기와 대본의 재미가 더해져 극 중 한철의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점점 흥미로워지고 있다.
20대 청춘들의 귀농프로젝트 SBS 주말 미니시리즈, 무공해 리얼 드라마 ‘모던파머’는 매주 토,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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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기의 문화산책) 극단 서울공장과 인도 InKo Centre, 임형택 각색/연출 ‘햄릿 Avattar’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극단 서울공장과 인도 InKo Centre 공동주최 윌리엄 셰익스피어 원작, 임형택 각색 연출의 ‘햄릿 아바타(Avattar)’를 관람했다.
아바타(Avatar)는 자신의 분신을 가리킬 때 '아바타(Avatar)'란 표현을 쓰는데, 이는 원래 힌두교의 비쉬누 신과 관련된 말이다. 비쉬누 신이 어지러운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인간 또는 반신반인의 모습으로 출현을 한다.
‘햄릿 아바타(Avattar)’는 극단 서울공장의 출연진과 인도의 현대무용가 아스타드 데부(Astad Deboo)의 무용, 그리고 여가수 파르바띠 바울(Parvathy Baul)의 신비스런 가창력이 절묘하게 혼합되어 연출된다.
인도의 국보급 안무가인 아스타드 데부(Astad Deboo)는 독일 피나 바우쉬, 영국 핑크 플로이드, 런던 마사 그레이엄, 뉴욕 호세 리몬 등 세계 각국의 예술인과 협업을 해온 글로벌 아티스트다.
1983년 11월 26일에 아스타드 데부(Astad Deboo)의 초청공연이 공간사랑에서 열렸다. 인도의전통무용을 배운 다음 본격적인 현대무용기법을 익힌 무용가로서 31개국에서 공연을 했다.
파르바띠 바울(Parvathy Baul)은 미모의 집시풍의 여가수다. 바울은 방랑하는 탁발승이란 의미이다. 사찰에서 예불 후, 스님들이 네 개의 사발 같은 나무그릇에 밥, 반찬, 국, 물을 담아 식사를 하는데, 그것을 발우공양이라고 한다. 발우공양의 발우가 바로 바울과 같은 뜻이다. 또한 바울(Baul)은 범어인 '바툴(Vatul)', '바훌(Vahul)'에서 유래되었는데 '바람으로 인해 미쳤다'는 뜻도 가지고 있다. 현대에 이르러 '바울(Bauls)'은 음악을 통하여 신에게 다가고자 노력하는 방랑 신도를 일컫기도 한다.
그렇기에 파르바띠 바울(Parvathy Baul)의 무대에서의 모습과 열창은 신비스럽고 신성을 연상시키기에 충분하고, 속세의 광기와 첨가되어 음악적 신비스러움을 나타내고 있다. 아마도 '바울'의 유행은 그 보다 훨씬 전에 시작되었겠지만 이들 '바울'의 노래의 추적 가능한 연대는 18세기까지 소급될 수 있다. 바울은 공명악기인 반스리(Bansri)와 북 형태의 고피 야안트라(Gopi Yaantra)를 사용한다.
무대는 백색의 천으로 무대를 차단해 막 구실을 하고록 설정하고, 무대 좌우로 철제 조형물과 받침대를 2m 간격으로 세 개씩 나란히 놓고, 그 옆에 의자를 배치해 연주자와 출연자가 앉아서 대기할 수 있도록 해 놓았다.
배경 가까이 가로 1m 세로 2m 크기의 세 개의 커다란 투명 가리개를 세워, 조명 각도에 따라 거울로도 사용된다. 무대 좌우에 배치된 등받이 의자는 후에 무대 중앙 객석 가까이로 옮겨, 그 위에 꽃다발을 놓아 화단처럼 사용되기도 한다. 무대 전면에 직사각의 커다란 공간에 물을 채워, 연극 후반부 오필리어의 익사 장면에 사용되고, 무대 아래로 내려와 객석 전면이 동선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아스타드 데부(Astad Deboo)가 부왕의 망령 역을 하고, 파르바띠 바울(Parvathy Baul)이 오필리어의 의식과 내면을 표현한다. 햄릿과 배우들의 극중극 장면에서는 기존의 작중인물이 1인 2역으로 배우 역을 한다. 기타 연주자가 극적 분위기를 상승시키며 배경 막 가까이에서 연주를 한다.
연극은 도입에 파르바띠 바울(Parvathy Baul)의 절규하는 듯한, 노래와 함께 그녀가 막을 서서히 열면서 시작된다.
햄릿과 부왕의 망령의 조우가 춤사위로 시작되고, 아버지가 독살된 것을 햄릿이 알게 된다. 부왕의 급작스런 죽음에 따른 숙부의 대관식이 이어지고, 햄릿의 모친 거트루드와 숙부 클로디어스의 혼례로 이어지면서 오필리어의 아버지 폴로니어스와 오라비 레어티즈의 모습과 동태가 극적분위기를 상승시키지만, 햄릿의 등장으로 분위기는 침잠된다. 연극은 원작의 분위기를 따라가지만, 아스타드 데부(Astad Deboo)의 춤과 파르바띠 바울(Parvathy Baul)의 노래, 그리고 출연자들의 열연은 관객을 독특하고 신비스러운 경지로 이끌어 가면서 관객을 완전히 연극에 몰입시킨다.
3막 1장의 명대사 “사느냐, 죽느냐, 이것이 문제다”는 무대 아래 객석 가까이에서 시작되고, 극중극 장면은 출연자들이 1인 2역으로 배우 역을 하는 것으로 처리되고, 숙부의 고뇌와 후회의 대사는 배경 가까이에서 햄릿이 칼 대신 권총을 겨누는 장면으로 연출되고, 햄릿이 모친 거트루드 왕비와 하는 대사를 엿듣는 폴로니어스를 살해하는 장면은, 투명 가리개 뒤에 숨은 오필리어의 아버지인 폴로니어스를 총을 쏘아 쓰러뜨린다는 설정이다. 오필리어의 죽음은 무대전면 객석가까이 조성된 물웅덩이를 사용하고, 대단원에서의 햄릿과 레어티즈의 결투장면은 세이버(saber) 검으로 이뤄진다. 종장은 첫 장면과 마찬가지로 파르바띠 바울(Parvathy Baul)의 절규하는 듯한, 노래로 막을 닫으면서 연극은 끝이 난다.
아스타드 데부(Astad Deboo)가 안무와 부왕망령, 파르바띠 바울(Parvathy Baul)이 오필리어의 영혼과 바울가수, 황성현이 햄릿, 옥자연이 오필리어, 이 경이 거트루드, 이재훤이 클로디어스와 광대, 김충근이 폴로니어스와 광대, 이미숙이 무덤지기와 광대, 박신운이 호레이쇼와 광대, 백유진이 레어티즈와 광대 역 등 출연자 전원의 호연과 열연은 객석의 우레와 같은 갈채를 받는다.
안무 아스타드 데부(Astad Deboo) 김지윤, 의상디자인 장혜숙, 무대디자인 임 민, 조명디자인 박성희, 분장디자인 백경탁, 무대감독 강 남 강경호, 음향감독 안창용, 영상감독 김 민, 조연출 고해종 김연주 문지영 조성우, 번역 고해종 전미향, 제작감독 박연옥, 제작자문 김지영 이수연, 기획총괄 용소정, 프로덕션 매니저 노은영, 홍보 마케팅 박소연 김민정, 그래픽디자인 이명우, 웹디자인 변영표, 사진 한세영 Amit Kumar, 조명보 문동민, 조명진행 정석영, 음향진행 이솔이 지민영, 의상제작 한보경 이원영, 영상진행 최문혁, 악사 한수진의 비파연주 둥 제작진의 열정과 기량이 일치되어, 극단 서울공장과 인도 InKo Centre 공동주최 윌리엄 셰익스피어 원작, 임형택 각색 연출의 ‘햄릿 아바타(Avattar)’를 관객의 기억에 길이 남을 한 편의 명작연극으로 만들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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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검찰, ‘윤일병 사건’ 가해 병장에 사형 구형
육군 제28사단 윤모 일병 폭행 사망사건 재판에서 군검찰이 주범 이모 병장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이 병장과 함께 살인죄로 기소된 지모 상병 등 병사 3명에게는 무기징역형을, 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유모 하사와 이모 일병에게는 각각 징역 10년과 징역 6월형을 선고할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24일 오후 2시부터 5시간가량 경기도 용인 3군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진행된 윤 일병 사건 결심공판에서 군검찰은 “가해병사들은 집요하고 잔혹한 범행으로 피해자를 사망에 이르게 했다”면서, “이 병장은 피해자가 전입해 온 초기부터 사망에 이를 때까지 피고인들 가운데 가혹행위와 폭행을 가장 많이 저질렀다”며 사형 구형 이유를 설명했다.
지 상병 등 3명에 대해서는 “살인죄는 계획성이나 의도가 없을지라도 자신의 행위로 피해자가 사망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인식했을 경우 적용할 수 있어 무기징역에 처해달라”고 밝혔다.
군검찰의 구형이 끝나고 이뤄진 최후변론에서 가해병사들은 눈물을 흘리며 “윤 일병과 유족들에게 진심으로 사죄한다”고 때늦은 사죄를, 유족들은 “죗값을 달게 받아라”라고 외치면서 가해병사들을 엄단할 것을 재판부에 요구했다.
살인죄가 적용된 가해병사 4명에 대한 피고인 신문은 지난 8일 열린 이 사건 7차 공판에서 마무리됐다. 당시 가해병사들은 공소사실 대부분을 인정하면서도 살인죄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선고 공판은 오는 30일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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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아, 김수희, 화춘화, KBS목포가요축제 총출동
BSA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서정아는 지난 20일 목포문화회관 야외광장에서 KBS목포 개국 72주년을 기념해 가요축제에 참여했다.
데뷔 10주년 차 서정아는 가요계의 대 선배인 하춘화, 강진, 오승근, 김용임, 김수희, 서울패밀리 등 탑 가수들과 함께 자리해 ‘흑산도 아가씨’ ‘비비각시’와 지난 3월에 발표한 신곡 ‘아니 뭐?’를 불러 관객들의 호응과 반응을 이끌어 냈다.
서정아는 데뷔 곡 ‘쏩니다’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제2의 가요계에서 '제2의 장윤정'으로 주목 받기도 했으나 갑상선 암으로 일시 활동을 중단했다. 하지만 힘든 재활의 시간을 이겨내고 돌아와 이후 '쏩니다' '따라갈래요' '찌릿찌릿' 등을 잇달아 발표하면서가요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며 주목을 이끌었다.
서정아의 이번 신곡 '아니뭐'는 사랑하는 연인 사이에서 벌어지는 밀고 당기는 풋풋한 사랑싸움을 그린 노래로, 가수로도 활동중인 인기 작곡가 정의송 특유의 감성적인 멜로디라인에 담아낸 곡이다.
서정아는 현재 혜은이와 서울패밀리와 같은 소속사 BSA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 중으로, 앞으로 더욱 더 많은 활동이 기대되는 실력파 가수이다.
한편, 이날 서정아의 모습은 오는 30일 KBS1TV에서 밤11시30분에 전국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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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그림자를 드리운 과거의 편린
연극 ‘조용한 식탁(김도훈 연출)’은 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의 국내초청작품으로 관록의 연출, 최고의 배우가 함께 했다. 올해로 창단 38주년을 맞이하는 정통연극 극단 뿌리의 대표 김도훈과 박리디아, 민준호가 2011년도에 이어 같은 작품, 같은 배역으로 다시 한 번 무대에 올랐다.
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이사장 이운희) 연기예술학부 학부장 한윤섭 교수가 극본을 쓰고 1세대 연출가인 김도훈 극단 뿌리 대표가 연출했으며 2011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창작기금 선정작이다. 김 연출이 신예 작가의 작품을 자신의 고희 기념작으로 골라 무대에 올렸던 작품이다.
아버지와 아들이 외롭지만 단 둘 뿐인 가족으로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는 술에 취해 거리의 여자를 찾는데 한참을 망설이다 결국 집으로 돌아오고, 아들은 그날따라 아버지의 뒤를 미행한다. 15년이라는 세월이 흐른 오늘, 길이 막혀 늦는 아버지 없이 아버지와 재혼할 여자와 아들은 어색한 대화를 시작한다.
무대는 커다란 식탁이 덩그러니 놓여있다. 아버지와 아들은 대화를 하는 게 아니고 관객을 향해 독백한다. 서로에 대한 이야기, 오래전에 있었던 작은 일화 하나를 스스럼없이 꺼내어 놓는다.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며 함께 저녁식사하기를 청하는 아버지와 축하하는 아들, 훈훈할 수 있는 풍경은 어쩐지 긴장감이 흐른다.
아버지와 결혼할 여인과 아들의 대화 역시 두 사람의 대화보다 독백이 주를 이룬다. 어쩌면 중요한 대화라고 해도 속으로는 다른 생각을 하고 말을 아끼면서 머릿속으로 수없는 이야기가 지나가는 것과 같은 것일까. 주고받는 것도 아닌데 딱딱 앞뒤가 맞아 들어가는 이야기는 조금씩 그림자를 드리우고 마침내 어둠은 시커먼 속내를 드러낸다.
별 것 아닌 것 같았던 지나간 과거의 소소한 이야기는 현실을 뒤집어엎는 커다란 파도가 되는 것이다. 누구의 잘못도 아니라는 것이 가장 끔찍하고 한편으론 서글프다. 무대 위의 배우들보다 먼저 내리게 되는 관객의 결론은 빗나가지 않는다.
미래는 알 수 없는 일이다. 먼 훗날 무슨 일이 생길까 두려워하다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인생들도 많은 시대이다. 그래서 사회는 끊임없이 도전하라고 외친다. 하지만 생각지도 못했던 과거의 그림자는 어떻게 해야 할까? 무시할 수 없다. 그런데 받아들이고 가려니 가혹하다. 그래서 연극의 마지막은 많이 서럽고 한편으론 안타깝다.
1분 1초의 흐트러짐도 용납하지 않는 몰입이 압권이다. 과거의 기억에 먹히지 않으려면 무엇을 해야 할지 알 수 없어 마음 한편이 서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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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야상 패션도 완벽 화보 공개
배우 전지현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전지현이 의류 브랜드 ‘쉬즈미스’ 화보를 통해 팔등신 몸매와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전지현이 착용한 프리미엄 야상은 코튼 소재와 럭셔리한 라쿤 소재의 화이트 퍼(fur) 트리밍의 사용으로 캐주얼한 매력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함께 연출할 수 있어 더욱 좋다. 퍼(Fur)소재의 후드와 내피 모두 탈 부착이 가능한 디테처블 제품으로 간절기부터 한겨울까지 착용 가능하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달부터 영화 ‘암살’ 촬영을 위해 중국 상하이에서 이정재, 하정우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