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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유닛 딸기우유, 데뷔 미니앨범 1차 티저 이미지 공개
크레용팝 멤버 중 쌍둥이로 구성된 유닛그룹 딸기우유(초아, 웨이)의 1차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1일 딸기우유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는 딸기우유의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strawberrymilkpage)을 통해 오는 15일 발매될 데뷔 미니앨범의 1차 티저 이미지를 선보였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딸기우유는 대형 빨대를 꽂은 핑크색 욕조 안에 들어가 얼굴만 살짝 내밀고 있거나 딸기우유를 연상시키는 핑크빛 물이 가득 담긴 욕조 안에서 딸기가 그려진 헤어밴드와 목욕 가운을 착용한 채 손으로 타이틀곡명인 ‘OK(오케이)’를 표현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타이틀곡 ‘OK’는 크레이지사운드의 수장 똘아이박을 필두로 피터팬, 신또, 미친기집애가 의기투합해 만든 곡”이라면서, “신스와 전자악기가 즐비하는 요즘 아이돌 음악과는 달리 락사운드를 기반으로 하는 언플러그드 댄스음악으로 차별화를 줬다”고 소개했다.
딸기우유는 오는 15일 정오에 데뷔 미니앨범 ‘터져라(Jackpot)’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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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첨성대’ “구조적 긴급 상황 아니다”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1일 국보 제31호 ‘경주 첨성대’에 대한 관계전문가 긴급 현지조사를 시행한 결과, 기울기 등 진행 상황이 ‘구조적으로 긴급한 상태는 아님’을 다시 확인했다고 밝혔다.
‘경주 첨성대’는 그동안 기울기와 부재 간 이격(틈새) 발생 등으로 구조안전에 대한 문제점이 제기돼, 국립문화재연구소의 구조모니터링과 정밀구조안전진단이 추진 중이었다. 하지만 최근 기울기가 급격하게 진행됐다는 언론보도가 있음에 따라 관계전문가들이 경주 첨성대 현장에서 긴급 현지조사와 정밀구조안전진단에 대한 기술자문을 시행했다.
현지조사에는 문화재위원과 국립문화재연구소 관계자, 첨성대 정밀구조안전진단 수행 업체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기울기와 지반 침하, 석재 이격부(틈새부분)의 구조 불안정 등에 대해 축적된 데이터를 검토한 결과 현재 구조적으로 긴급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판단되나, 정밀구조안전진단이 진행 중인 만큼 그 결과에 따라 보수보강 방안을 마련하도록 의견이 모였다. 아울러 더욱 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구조안전진단을 위한 기술자문도 병행했다.
문화재청은 “앞으로 정밀구조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관계전문가와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경주 첨성대의 보수.보강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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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그녀’ 불곰역의 이유준은 누구? ‘네티즌 관심 급증’
SBS 드라마 스페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제작 에이스토리)에서 시선강탈 1위에 꼽히는 불곰역의 배우 이유준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극 중 AnA의 직원인 이유준은 크리스탈과 함께 브라운관에 비출 때마다 압도적으로 시선강탈을 하면서 많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이에 흥겨운 모자 쓴 그 남자는 누구냐는 질문이 올라올 정도로 씬스틸러로 등극하며 ‘내그녀’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불곰역의 이유준은 AnA 안에서 은근히 세나(크리스탈 분)를 안 도와주는 척하면서 도와주는 역할로 눈길을 끌어 모으고 있다. 앞으로 세나 옆에서 조력자 역할을 하며 세나를 은근슬쩍 도와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많은 조연 배우들 중에서 시선강탈 1위로 주목을 끌고 있는 이유준은 ‘내그녀’를 통해 명품 조연배우로 올라설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내그녀’에서 그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내그녀’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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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황태자 루돌프’, 2차 티켓 오픈
화려했던 합스부르크 왕가의 황태자 루돌프와 그의 연인 마리 베체라의 운명적인 사랑에 대한 충격적인 실화를 그려낸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가 1일부터 2차 티켓예매를 시작한다. 2차 티켓 오픈 시 예매 가능한 공연은 오는 11월 1일부터 11월 30일 공연까지다.
이달 11일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의 개막을 기다리고 있을 뮤지컬 팬들을 위해 주요 넘버인 ‘평범한 남자’, ‘알 수 없는 그곳으로’, ‘알 수 없는 길’. 총 세 편의 뮤직비디오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뮤직비디오 ‘평범한 남자’는 2일, ‘알 수 없는 그곳으로’와 ‘알 수 없는 길’은 6일에 EMK뮤지컬컴퍼니의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 네이버에서 공개된다. 이와 함께 EMK뮤지컬컴퍼니의 공식 페이스북과 플레이DB 사이트에서 뮤직비디오 스크랩 이벤트를 진행한다.
뮤직비디오 ‘평범한 남자’에는 지난 2012년 국내 초연을 성공적으로 이끌면서 ‘뮤지컬계의 황태자’라는 애칭을 얻었던 임태경 특유의 애절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2012년 공연 실황 영상을 담았다. 또한 2014년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 프로필 촬영장의 비하인드 영상이 포함됐다.
‘평범한 남자’는 새로운 개혁과 자유주의 사상을 거부하는 프란츠 요제프 황제와의 갈등이 깊어지고 사랑하는 연인 마리 베체라와의 사랑도 이룰 수 없게 된 황태자 루돌프가 괴로움에 빠져 부르는 솔로곡이다.
팀과 최현주의 듀엣 곡 ‘알 수 없는 그곳으로’는 황태자 루돌프와 마리 베체라의 사랑이 시작되면서 부르는 곡으로 첫 사랑의 두근거림과 설레는 감정을 아름다운 선율로 표현했다.
또한 ‘알 수 없는 길’은 합스부르크 왕가를 개혁하기위해 노력하는 황태자 루돌프가 현실의 벽에 부딪혀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갈등하면서 부르는 솔로 곡으로 새롭게 황태자 루돌프 역을 맡은 팀이 불렀다. 팀은 그만의 부드러우면서도 힘있는 목소리로 황태자 루돌프 역할에 완벽 몰입한 모습을 보여줬다. ‘알 수 없는 길’ 뮤직비디오에는 2014년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 출연하는 주연 배우들의 프로필 촬영장 비하인드 영상이 함께 담겼다.
올해 공연에는 2012년 국내 초연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안재욱, 임태경, 김보경이 다시 한번 캐스팅 됐다. 팀, 최현주, 안시하 등이 새롭게 합류해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노래 하고, 또한 최민철, 김성민, 박철호, 김덕환 등 실력파 조연 배우들의 합세로 역대 최강 라인업을 갖췄다.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는 10월 11일부터 2015년 1월 4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2차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하다. 또한 조기 예매 20%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이벤트도 진행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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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대리기사 폭행’ 세월호 유가족 3명 영장 청구
대리기사와 행인들을 폭행한 혐의로 세월호 유가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서울남부지검은 김병권 전 세월호가족대책위원회 위원장, 김형기 전 수석부위원장, 한상철 전 대외협력분과 부위원장 등 3명에 대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전날 같은 혐의로 이들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검찰에 신청한 바 있다.
남부지검 관계자는 “이 사건은 사회적 약자인 대리기사와의 싸움을 말리는 선량한 시민들에 대한 집단적 폭행이었다”면서, “피해자들은 늑골 골절 등 전치 2∼4주의 폭행 피해를 당했고 아직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사안이 중대하다. 피해자들이 강력한 처벌을 원하고 있다”고 영장 청구 사유를 밝혔다.
이들 3명에 대한 구속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다음달 1일이나 2일에 열릴 것으로 보인다.
이 관계자는 이어 “피의자들이 범행 일부만 인정할 뿐 CCTV 영상이나 객관적 위치에 있는 목격자의 진술로 확인되는 범행까지 일부 부인하는 등 거짓 진술을 반복한 점에 비춰 증거인멸을 시도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그동안 경찰 조사에서 유가족들은 자신도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해왔다. 특히 김 전 수석부위원장은 행인 정모씨에게 맞았다고 주장하면서 지난 19일 경찰 출석 당시 전치 4주의 진단서를 제출했고, 이에 따라 정씨는 지난 26일 폭행 혐의로 입건됐다.
정씨는 10월 1일 오후 5시 영등포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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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C, 스리랑카 NOC와 스포츠교류협정 체결
대한체육회(KOC)는 30일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열리고 있는 인천에서 스리랑카 NOC와 체육교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오전 11시 인천 오크우드 프리미어 VIP 리셥센홀에서 개최된 두 NOC간 체육교류 양해각서(MOU) 체결은 대한체육회(KOC) 김정행 회장과 스리랑카 NOC 허마스리 페르난도 위원장간 사이에 체결됐다.
이날 스리랑카 NOC를 대표해 양해각서(MOU)체결식에 참석한 허마시리 페르난도 위원장은 1997년부터 스리랑카NOC 위원장으로 재직해 오고 있고, OCA 집행위원(2011~현재), 스리랑카 핸드볼·트라이애슬론·양궁협회장도 맡고 있다.
두 NOC간 체육교류 양해각서(MOU) 체결로 한국과 스리랑카는 앞으로 교환경기 실시, 합동프로그램 운영, 코치·심판 및 스포츠전문가 등 기술임원 교류, 국가대표 선수 우호교류, 양국 NOC직원 인턴쉽 프로그램 운영, 스포츠장비 지원, 스포츠관련 정보제공 등의 체육교류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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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이유리, 상큼 발랄 반전 매력 공개
배우 이유리가 상큼한 매력이 넘치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유리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에는 어디로 탈출하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리는 단정하게 올린 머리를 한 채 깜찍한 포즈를 취하면서 카메라를 응시 하고 있다. 특히 심플하면서도 세련되고 단아한 민트색 트렌치코트에 톡톡 튀는 오렌지 컬러의 백을 매치해 그녀만의 패션 센스가 돋보였다.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악녀 연민정 역을 열연하면서 매회 이슈를 모으고 있는 이유리는 개인SNS에서 깜찍하고 발랄한 반전 매력의 일상 모습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유리씨 너무 예뻐요’ ‘왔다 장보리 얼른 보고 싶어요’ ‘따라 하고 싶은 스타일 이예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지난 주 아시안 게임 중계로 이틀 연속 결방한 ‘왔다! 장보리’는 최근 2회 연장을 확정 지어 총 52부작으로 종영까지 단 4회만 남겨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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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드뷔, 톱모델 스테파니 시모어 글로벌 뮤즈로 발탁
강렬한 디자인과 최상의 기술력으로 유명한 스위스 제네바의 세계적인 명품 워치 브랜드 로저드뷔가 21세기 살아 있는 디바로 불리우는 스테파니 시모어를 벨벳 컬렉션의 글로벌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향후 스테파니 시모어는 로저드뷔 벨벳 라인의 뮤즈로 활약하면서 매력적이고 관능적인 강인한 여성상을 대표할 예정이다.
모델 발탁 발표와 함께 공개된 스페셜 화보에서 로저드뷔는 스테파니 시모어를 통해 벨벳 라인의 모티브인 디바(Diva) 세계를 화려하지만 절제된 아름다움으로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촬영에는 캘빈클라인, DKNY 등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의 광고 촬영을 진행하는 뉴욕의 유명 패션 포토그래퍼 미카엘 얀손(Mikael Jansson)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시계 브랜드 중에서는 유일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로저드뷔의 알바로 마지니(Alvaro Maggini)가 이번 작업을 주도했다. 이들 조합을 통해 여성적인 미의 본질을 5가지 컨셉으로 그려내면서 현대 디바의 모습을 예술적으로 표현해 냈다는 평가다.
그동안 로저드뷔는 고급 시계 제조의 엄격한 규칙을 따르면서도 독특한 무언가를 끊임없이 창조해 전세계 시계 매니아들의 사랑을 독차지해왔다. 그 중에서도 벨벳 컬렉션은 다이얼 위의 문양을 세련되게 표현하거나 화려한 컬러의 스트랩과 보석의 대담한 사용, 브레이슬렛 연결 부분을 새로운 방식으로 구현해 내는 등 다양한 디자인적 요소를 통해 미적 가치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로저드뷔는 이런 점에 주목해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벨벳 컬렉션만이 가지고 있는 제품의 특징들을 예술적으로 승화시키는 데 주안점을 뒀다.
이를 통해 스테파니 시모어는 여성적인 미의 본질을 5가지 컨셉으로 그려내며 오늘날의 뮤즈가 지닌 다양한 면모를 환상적으로 표현해냈고 스테파니의 손목에서 빛나고 있는 벨벳 타임피스는 스테파니의 열정적인 본성과 우아함을 드러내주는 동시에 로저드뷔만의 대담함과 아름다움을 더욱 빛내주고 있다.
이번에 로저드뷔 벨벳 컬렉션의 글로벌 뮤즈로 발탁된 스테파니 시모어는 지난 25년 동안 세계적인 톱 모델의 자리를 고수하면서 수많은 메이저 브랜드들의 뮤즈로 줄곧 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에스티로더의 광고 모델로 나서 ‘현대적 아름다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로저드뷔는 총 5가지 컬렉션을 선보이며 시계애호가와 시계 업계를 주목해 온 컬렉터들에게 항상 예상을 뛰어넘는 놀라움을 선사해 왔다. 그 중 스테파니 시모어가 모델로 나선 로저드뷔 벨벳 컬렉션은 화려한 디바(Diva)의 세계에서 영감을 얻은 대담한 디자인을 강점으로 시계 매니아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컬렉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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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유닛 딸기우유, 타이틀곡 ‘OK’ 10월 15일 데뷔 확정
크레용팝 멤버 중 일란성 쌍둥이 자매 초아와 웨이로 구성된 2인조 유닛 그룹 딸기우유의 데뷔일이 확정됐다.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는 30일 오후 딸기우유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딸기우유의 데뷔일을 10월 15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의하면, 딸기우유는 다음달 15일 정오에 데뷔 미니앨범 ‘터져라’의 타이틀곡 ‘OK(오케이)’를 비롯해 ‘알려주세요’, ‘Hello(헬로우)’, ‘Feel So Good(필 소 굿)’ 등 총 4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알려주세요’는 인디밴드 출신인 웨이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알려졌다. 인디밴드 활동 당시에도 자작곡을 발표했던 웨이는 ‘알려주세요’를 통해 다시 한번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초아와 웨이는 그간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잠을 줄여가며 노래 연습과 춤 연습 등을 꾸준히 해왔다”면서, “데뷔곡 ‘OK’의 콘셉트, 의상, 안무 등 모든 기획 및 제작 과정에서 멤버들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된 만큼 본인들에게 가장 어울리고 잘 소화할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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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요트 박성빈, 14살 최연소 금메달
최연소 금메달리스트가 탄생했다.
박성빈(대천서중)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의 최연소 금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박성빈은 30일 인천 왕산요트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요트 남자 옵티미스트급에서 우승을 거뒀다. 첫 레이스에서 2위를 기록한 박성빈은 2,3차 레이스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선두로 나섰고, 8~11차 레이스를 모두 1위로 마치면서 굳히기에 성공했다.
지난 2000년 10월 생인 박성빈은 2001년 1월 19일 태어난 요트 여자 옵티미스트급의 김다정(대천서중)에 이은 한국 선수단의 두 번째 최연소 선수로, 김다정이 메달권에서 멀어짐에 따라 박성빈은 이번 대회에서 한국의 가장 어린 금메달 수상자로 남게 됐다.
한편, 한국 선수가 남자 옵티미스트급에서 금메달을 따낸 것은 1998년 이후 16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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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구 남녀단식 금메달 싹쓸이
한국이 정구 첫날 남녀단식을 휩쓸었다.
김보미(안성시청)가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정구 대표팀 두 번째 금메달을 따냈다.
김보미는 29일 인천 부평구 열우물테니스장에서 펼쳐진 대회 정구 여자단식 결승에서 천후이(중국)를 4-1(1-4 5-3 4-1 4-2 4-1)로 꺾었다.
강력한 우승후보인 선배 김애경(NH농협은행)을 준결승에서 꺾고 결승에 진출하는 이변을 그린 김보미는 결승에서도 상대적으로 약한 중국 선수를 상대로 쉽게 우승을 결정지었다.
앞서 남자단식에서도 김형준(이천시청)이 금메달을 따내 한국은 메달이 결정되기 시작한 첫날 남녀단식에서 금메달 2개에 김동훈(문경시청)과 김애경이 따낸 동메달 2개까지 총 4개 메달을 따냈다.
한편, 정구는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7개 전 종목 금메달을 싹쓸이했던 효자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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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개.폐막식 총연출’ 장진 감독, “이영애 섭외, 나와는 무관”
인천 아시안게임 개.폐막식 총연출을 맡은 장진 감독이 “한류잔치 같았다”는 비판에 입을 열었다.
장 감독은 30일 인천 연수구 대회 메인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폐막식 관련 기자회견에 임권택 총감독과 참석해 “개막식이 한류로 도배됐다는 일부 비판에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열린 개막식에서는 비체육인인 이영애가 성화 최종 점화자로 나서고 장동건, 김수현, JYJ, 싸이 등 한류스타 위주로 행사가 진행돼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장 감독은 “그날 문화공연에서 인천 시민 1500명 이상이 참여했고, 고은 시인, 소프라노 조수미씨 등 많은 문화인이 나왔다”면서, “이런 분들에 대해서는 기사 한 줄 쓰지 않으면서 연예인이라고는 2명 밖에 나오지 않은 데에만 포커스를 맞추는 언론을 보면서 ‘클릭수 늘릴 것만 쓰는구나’란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배우 이영애가 성화 점화자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모든 캐스팅 과정에 관여하지는 않았다”면서 책임을 회피했다.
이에 대해 임 총감독은 “원래 계획은 이영애씨와 함게 최종 점화에 나선 어린이 두 명이 주목을 받는 것이었다”면서, “중계 연출팀과 소통이 부족했던 면도 있었다.”고 말했다.
최종 점화자 이름이 사전 유출된 사건에 대해서 장 감독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당황스럽다. 저희가 경험이 짧았던 탓인지, 관행이 어디서부터 깨졌는지 묻고 싶다”고 말했고, 임 감독은 “집사람에게도 끝까지 비밀로 하려고 했다. 최소한 그런 것을 지켜줄 것이라는 신뢰가 있었는데 굉장히 섭섭하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끝으로 장 감독은 “폐막식이 끝나고서도 여러 말이 나오겠지만 지적을 두려워하지는 않는다”면서, “어떤 의도를 만들었는지 주목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임 감독은 “(개막식 후) 체육대회가 아니라 영화제를 한 것이냐는 호된 꾸중을 들었다”면서, “불편한 느낌이 들게 해 드려 저희도 아쉬워하고 있고 많이 부족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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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초아-웨이, 유닛명 ‘딸기우유’ 확정
베일에 싸여 있던 크레용팝 유닛의 이름이 공개됐다.
크레용팝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는 29일 크레용팝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크레용팝 유닛명 맞추기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하면서 유닛명이 ‘딸기우유’라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초아와 웨이가 아이디어 회의 중 딸기를 유닛명에 활용해보자는 의견을 제시했고, 멤버 둘 다 우유를 좋아해 유닛명을 딸기우유로 짓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딸기우유는 지난 27일부터 유닛명 맞추기 SNS 이벤트를 실시했다. 딸기우유는 편의점 음료 코너 앞에서 촬영한 힌트 사진을 크레용팝 공식 페이스북에 게재했고, 댓글로 참여하는 방식의 이 이벤트에는 유닛명이 발표되기 직전까지 총 7926명이 참여해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정답을 맞춘 사람 중 선착순 20명에게는 딸기우유의 친필 사인이 담긴 데뷔 앨범이 선물로 제공된다.
한편, 일란성 쌍둥이 초아와 웨이로 구성된 크레용팝 유닛그룹 딸기우유는 다음달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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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소박하고 아름다운 삶
연극 ‘황금연못(연출 : 이종한)’은 미국 극작가 어니스트 톰슨의 처녀작이자 출세작으로 1979년 초연으로 토니상을 수상, 1981년에는 헐리우드에서 영화로 제작돼 아카데미상 남·여우주연상과 각색상을 수상했다. 각종 영화제 17개 부문 수상, 20개 부문 노미네이트 된 명작이다.
영화에 출연했던 헨리 폰다.제인 폰다 부녀는 실제로 서로 소원한 사이로 지내다 이 영화를 통해 화해를 했다고 한다. 특별한 클라이맥스가 없이도 작품은 진실한 울림과 감동으로 잔잔하게 관객들에게 스며든다.
오래 된 별장. 황금연못이라 불리는 호수를 끼고 있는 낡은 집에 노만과 에셀이 48번째 여름을 보내러 온다. 이제 죽음을 예감하고 있는 노만과 그런 그를 독려하기도 하고 나무라면서 곁을 지키는 에셀. 전화한통 걸려오지 않는 한적한 곳에 그들의 외동딸 첼시가 남자친구 빌과 노만의 생일날에 맞춰 오겠다는 연락이 온다. 빌과 유럽여행을 가기 위해 13살 빌리를 부모님께 맡기러 온 것이다.
엄마와 딸이 싸우면서도 서로를 생각하면서 눈물 흘리는 관계라면 아버지와 딸은 참으로 답이 없다. 요즘에야 ‘딸 바보’라는 신조어가 생길정도로 아빠들의 딸에 대한 사랑이 극진하지만 권위적이고 서툴기만 했던 아버지세대는 달랐다. 걱정되면 버럭 소리부터 지르는 아버지에게 칭찬을 듣고 싶어서 덜덜 떨면서도 다이빙대에 섰을 첼시의 상처는 세월이 흘러도 지워지지 않는다. 기껏 집에 돌아와서도 늘 아버지를 불편해하고 화해하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이다.
실은 당연한지도 모른다. 받아들여지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이 화해하려고 노력하는 것보다 훨씬 쉽기 때문이다. 비록, 마음은 어린 시절 그 때부터 조금도 자라지 못했을 지라도.
||잘 찾아오지 않는 딸을 늘 기다렸으면서도 막상 만나고 나면 퉁명스레 뱉어지고 마는 말을 하는 아버지는 어떤 마음일까? 분명 그 말이 뱉어지는 순간에 후회했을 것이다. 굳어지는 딸의 얼굴을 바라보고 있는 것은 분명 안타까운 순간이었을 테니까.
그런 아버지 노만이 딸이 여행을 떠나며 맡기고 간 남자 친구의 아들 빌리와 진한 우정을 나눈다. 함께 낚시를 하고 에셀이 싸준 도시락을 먹으며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낸다. 아이들이 읽으면 좋을 책을 추천해가면서. 어쩌면 첼시와 하고 싶었던 일들을 빌리와 하는 것은 아니었을까.
달라진 노만의 모습을 보며 첼시는 비로소 화해를 시도하고자 용기를 내볼 수 있었던 것인지도 모른다. 결혼한 딸에게 당연한 인사, “축하한다”는 말에 어린 시절부터 그녀의 마음을 꽁꽁 얼려놓았던 찬바람이 따사로워진 것이다. 어린 빌리와 지내며 어쩌면 노만도 솔직하게 말하는 법을 익혔던 것인지도 모른다. 한 조각 따스한 바람이 긴 겨울을 봄으로 바꿀 수 있게.
딸과 빌리가 떠나고 황금연못에서의 여름을 마무리하던 노만은 급작스런 심장마비로 죽음의 문턱에 다녀온다. 에셀은 비로소 남편과 자신에게 죽음이 멀지 않았다고 실감하지만 황금연못에 인사한다, 내년에 또 보자고. 아무렇지도 않은 인사조차 울컥하게 만드는 것은 소박하고 따사로운 그들의 삶이 참으로 아름다워서 일 것이다.
우리 시대의 영원한 아버지 국민배우 이순재, 신구가 고집쟁이에 고약한 심술쟁이지만 알고 보면 귀여운 할아버지 노만을, 나문희, 성병숙이 까다로운 남편을 잘 보살피며 딸 첼시와의 화해를 돕는 에셀, 그들의 하나뿐인 딸 첼시 역에 우미화, 우편 배달부 찰리 역에 이주원, 첼시의 새로운 남자 친구 빌 역에 이도엽, 노만과 새로운 우정을 통해 진정한 가족으로의 첫발을 내딛게 하는 귀여운 빌리 역에 홍시로가 출연한다.
단지 무대에 서 있어도 존재감 가득한 진짜 배우들이 함께 하는 소박하지만 진한 울림이 있는 아름다운 연극 '황금연못'은 대학로 DCF 대명문화공장에서 오는 11월23일까지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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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안타까운 소통의 서투름
극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이하 간다’)의 10주년 퍼레이드가 올리는 작품마다 더 큰 사랑을 받으며 네 번째 작품을 올렸다. 연극 ‘우리 노래방 가서... 얘기 좀 할까?(작/연출 : 민준호)’는 끊임없이 말을 하지만 전해지지 않는 소통의 부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노래를 부르러 가는 곳에서 대화를 나누는 설정이 다소 어색하지만 극이 진행될수록 어쩐지 이해가 간다.
네 개의 옴니버스로 이뤄진 이야기는 같은 인물들이 각각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고 독립되어 있지만 소소하게 연결되어 있다. 해설자는 아니지만 극을 이해하고 공감하도록 도와주는 장치로 노래방 주인이 나온다. 연극적인 장치를 잘 활용해 대놓고 ‘말’을 걸어온다. 노래방 뒤에 보이는 놀이터가 화장실이라며 어이없어하고 각 에피소드에 대한 얘기를 통해 작품에 대한 몰입도와 공감을 높여준다.
아내와 이혼하고 혼자 아들을 키웠지만 살뜰하게 챙겨주지 못한 데에 미안함을 가지고 있는 아버지와 아들의 어색하기 짝이 없는 대화, 사랑하지만 자신의 마음을 잘 몰라주는 여자 친구와의 찌질한 대화, 무서울 만큼 집착하는 남자 친구와 헤어진 기념으로 파티를 하다가 우연한 노래 한곡에 터져버린 마음, 너무나 아끼고 사랑하지만 그 마음이 변할 것이 두려워 눈물이 나는 여자의 복잡한 마음까지, 네 개의 이야기는 모두 서투른 대화를 보여준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이상하게도 진심은 전해지지 않는 것처럼 느껴진다.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라서 쑥스럽기도 하고 자신을 새삼 설명하는 것 또한 어려워서 일까. 그래서인지 가족은 가깝고도 멀다. 전하고 싶은 것이 있어 시작한 대화가 마음대로 되지 않아 속상했던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잘해보려고 시작한 ‘말’은 서투르기 짝이 없다. 마음을 전하기는커녕 결국 언성을 높이고 마는 아버지와 아들의 대화는 갑갑한 만큼 안타깝다. 이렇게 보고 있을 때는 보이는 그 마음이 마주했을 때는 어째서 보이지 않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부자지간의 안타까운 불통에 마음이 아프다.
노래방 주인의 냉이 국 에피소드를 듣노라면 어쩌면 우리네 아버지는 이토록 비슷한 모습이실까 싶어 정감이 들기도 한다. 그러나 한편으론 서툴기 짝이 없는 아버지의 ‘말’을 이해해보려는 노력조차 하지 못한 날들이 떠올라 마음이 아프고, 한편으론 시도해본댔자 과연 소통이 되겠어 하는 핑계를 대고 피하려는 비겁한 마음이 함께 올라온다.
||아버지와의 답답한 대화에 이어 희준은 여자 친구 보경을 만나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것에 답답함을 토로한다. 그러나 온갖 진상을 부리다 결국 이별을 통보받는다. 객석에서 야유가 나올 정도로 진상을 부리지만 희준의 마음은 진짜였고, 희준에게 질려 이별을 고하고 친구들과 파티를 벌이던 보경은 친구들이 선곡한 노래를 부르다 눈물이 터진다.
두 사람만의 ‘역사’가 있기 때문일까. 그렇게 되어버리고 나서야 희준의 진상 뒤에 가려진 진심이 보이는 것은 얼마나 아이러니한지. ‘사랑’이라는 단어 뒤에 숨겨진 마음을 어떻게 다 말로 다할 수 있을까? 어쩌면 ‘말’이란 편리한 수단을 갖게 됨으로 잃어버리게 된 것이 있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무엇에 대해 연극은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끝으로 나오는 아버지와 재혼까지 생각한 아줌마 정연은 이 작품에선 처음으로 편안하게 대화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서툴지만 서로를 배려하고 넉넉한 마음으로 서로를 바라봐주는 마음이 느껴져 청춘남녀의 연애와는 다르지만 또 다른 설렘과 따뜻함이 좋았다. 하지만 새로운 결혼이 두렵게 느껴지고 자신을 향한 이의 마음이 달라지는 것을 보게 될까 두려워지는 것이다.
아마 소중하기 때문일 것이다. 잃어 버릴까봐 무서울 만큼, 변하는 모습을 보게 될까 두려울 만큼. 그렇게 이야기들은 전하고자 애써도 닿아지지 않는 마음을 보여준다. 내 마음인 듯 손에 잡힐 것처럼 이해가 간다. 노래방인 만큼 각 에피소드에는 어울리는 노래가 한 곡 씩 나온다. 지나간 팝송부터 최신 유행 댄스곡까지. 차마 말할 수 없는 무엇이 노래를 통해 전해지는 것일까? 흘러나오는 노래에 코끝이 찡해지는 것은.
마지막에 노래방주인이 부르는 ‘All By Myself’를 듣고 있으니 짠한 마음에 눈물이 났다. 그래, 결국 혼자이고 싶지 않기 때문에, 아니 혼자가 아니기 때문에 전해지지 않아 답답하고 가끔은 속상해도 끊임없이 우리는 곁에 있는 이에게 ‘말’을 해야 하는 지도 모른다. 어느 순간, 그 마음에 전하는 ‘말’이 스며들어 알아들을 수 있기를 바라면서.
관객에게 끊임없이 말을 거는 간다 노래방 주인 역은 홍우진, 오의식, 우리네 아버지를 가감 없이 보여주는 희준아버지 역에는 진선규, 김용준, 김민재, 아버지와도 여자 친구와도 소통에 문제가 있는 아들 희준 역에 윤나무, 김호진, 김대현, 극의 활력소가 되는 소녀 1&2 에 정선아와 이지해 콤비, 이석과 차용학 콤비, 희준의 여자 친구 보경 역에 노수산나, 박민정, 아버지의 재혼 상대 아줌마 역에 백은혜, 유지연, 끈끈한 배우들의 호흡이 작품의 웃음과 감동을 더욱 잘 전해주고 있다. 오는 10월 19일까지 동숭아트센터 소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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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정 닮은꼴 배우 노수람, 통제불능 팜므파탈로 주목
시청률 1위 아침드라마 ‘모두다김치’의 차현정(박현지 역) 닮은꼴이 나타났다. 바로 신인배우 노수람이다.
노수람은 지난 여름 ‘맥심’ 섹시화보를 통해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 1위를 차지하면서 팜므파탈 수식어를 받은 바 있다.
그녀가 이번엔 영화 ‘통제불능환상(조이앤컨텐츠그룹 배급)’의 여주인공으로 낙점돼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또한번 주위를 놀라게 했다.
섹시아이콘의 바통을 이을 노수람의 활약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통제불능환상’은 오는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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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女양궁 단체, 우승보다 빛난 金빛 우정
여자 양궁 리커브 대표팀의 긴 여정은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인천아시안게임 단체전과 개인전 금메달을 독식했다. 막내 정다소미(현대백화점)는 2관왕에 올랐고, 장혜진(LH)과 이특영(광주시청)은 단체전에서 기쁨을 누렸다.
맏언니 주현정(현대모비스)도 그 순간을 함께 즐겼다. 메달을 따지는 못했다. 월드컵 등 국제대회(60%)에 예선라운드(40%) 성적을 더한 결과에서 단체전에 출전할 자격을 얻었지만 시위를 당기는 오른쪽 어깨가 아파 출전을 포기했다.
주현정 대신 자격을 얻은 이특영은 28일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 중국과 결승에 두 번째 주자로 나서 여섯 발 중 세 발을 10점에 맞혀 세트 점수 6-0완승을 이끌었다.
이특영은 시상식이 끝나자마자 주현정에게 달려가 금메달을 걸어줬다. "언니, 고마워." "잘할 줄 알았어. 우리 특영이 예쁘다."
주현정은 경기 뒤풀이에서 목이 잠겼다. “후배들이 부담을 느낄까봐 얘기하지 못했지만 금메달을 따지 못했다면 선택을 후회했을지도 모른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양창훈 현대모비스 감독은 “지난겨울부터 아프다고 했는데 국가대표에 보란 듯 선발돼 훈련에서 제외시킬 수 없었다. 아들 계지훈 군을 제대로 안아주지 못할 정도였다”고 전했다.
주현정은 양궁선수인 남편 계동현(현대제철)에게 출전을 포기하겠다는 소식을 전할 때는 목이 메었다. “누구보다 고생한 걸 남편이 잘 아니까 포기하지 말라고 할 것 같았다. 오히려 몸을 먼저 생각하라고 해줘서 고마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특영에게 인천아시안게임은 7년만의 메이저대회였다. 광주체고 2학년이던 지난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에 단체전 금메달을 따고 2007년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전 은메달을 획득한 이후 국제대회 활약이 뜸했다. 긴 터널을 빠져나온 그는 이번 대회를 선수생활의 전환점으로 여겼으나, 장혜진에게 1점차로 패하면서 단체전 출전권을 따지 못했다.
하지만 고교 선배이기도한 주현정의 배려 덕에 극적으로 사대에 서게 됐다. 이특영은 언니가 어깨 부상으로 얼마나 고생했는지 잘 알고 있었다. 출전권을 양보받을 때는 반드시 금메달을 따야한다는 부담에도 휩싸였다.
이특영은 “언니가 계속 뛰길 바랐던 게 솔직한 심정"이라면서도 "네 명이 한 팀이라고 생각하니까 잘 할 수 있을 것 같았다”면서, “언니의 몫까지 해낸 것 같아 다행”이라고 밝혔다.
박 감독은 “유례없는 출전권 양보로 금메달을 얻었으니 기쁘면서도 누구보다 당당하게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고 싶을 것”이라면서,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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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경-황재균, ‘母子 금메달리스트’ 탄생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금메달리스트 황재균의 어머니 역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8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펼쳐진 대만과의 야구 결승전에서 황재균은 8회초 4-3 상황에서 승부의 쐐기를 박은 우전 2타점 적시타를 때리는 등 활약을 펼치면서 6-3 승리하는데 기여하면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황재균이 이번에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어머니 설민경 씨와 모자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설 씨는 지난 19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에서 테니스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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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남자축구’ 한국, 일본과 4강 진출 한판 대결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일본과 4강 진출을 놓고 한판 대결을 펼친다.
28일 오후 5시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는 2014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 한국 대 일본의 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한국 팀의 공격 선봉에는 홍콩과의 16강전에 이은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는 이용대다. 김영욱과 이재성은 측면 미드필더로 나서 1선 공격을 지원하고, 김승대는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에 배치됐다. 박주호와 손준호는 더블 볼란치로 공수 연결고리 역할을 맡았고, 김진수.김민혁.장현수.임창우는 포백라인을 구성했다. 골문은 김승규가 지킨다.
한국이 이날 일본을 꺾고 4강에 진출한다면 요르단을 꺾은 태국과 오는 30일 문학경기장에서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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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북한 남자 축구, UAE에 1-0 승...준결승 진출
북한 남자 축구 대표팀이 난적 UAE(아랍에미리트연합) 를 제압하면서 24년 만에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북한은 28일 오후 2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축구 UAE와 8강전에서 후반 47분 터진 정인관의 극적인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두면서, 북한은 아시안게임에서 24년 만에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북한은 지난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 UAE와 8강전에서 만나 120분간 치열한 혈투를 벌였지만, 승부차기 끝에 8-9로 패배했으나, 북한은 이날 UAE와 8강에서 극적인 결승골과 함께 4년 전 패배를 깨끗이 설욕했다.
북한 경기 초반부터 강력한 압박과 빠른 측면 공격으로 UAE의 골문을 노렸지만, 쉽지는 않았다. 북한은 몇 차례 찬스를 놓치며 경기를 어렵게 풀어갔고, 0-0 스코어는 90분이 넘어서도 계속됐다.
연장전으로 넘어가는 분위기에서 해결사는 정인관이었다. 후반 추가시간 16강 인도네시아전에서 2골을 넣었던 정인관이 극적인 결승골을 터트리면서 북한에 준결승 진출이라는 선물을 안겼다.
한편, 1990년 베이징 대회 이후 24년 만에 준결승 진출한 북한은 오는 30일 오후 5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이라크전 승자와 결승 진출 티켓을 놓고 다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