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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오진혁, 양궁 남자 리커브 ‘대역전’ 금메달
올림픽 챔피언 오진혁(현대제철)이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남자 양궁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오진혁은 28일 인천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리커브 개인전 결승에서 용지웨이(중국)를 세트점수 6-4(27-29 27-30 30-27 28-27 27-26)로 누르면서, 런던올림픽에 이어 메이저 국제종합대회를 잇따라 제패하는 위업을 이뤘다.
두 세트를 미리 내주고 세 세트를 잡는 대역전쇼였다. 또한 마지막 한 발까지 승부를 예측하지 못하게 하는 진땀승부이기도 했다.
오진혁은 10점을 쏘지 못하고 불안하게 경기를 시작했다. 용지웨이는 1세트에 10점, 10점, 9점을 기록해 9점 세 발을 쏜 오진혁을 승점 2-0으로 끌고 갔다. 이어 오진혁은 2세트에서도 9점 세 발에 그쳐 10점 세 발을 쏜 용지웨이에게 0-4로 뒤져 위기에 몰렸다.
오진혁은 3세트에서 반격을 시작했다. 3세트에서 10점 세 발을 꽂으면서, 승리를 코앞에 둔 용지웨이는 8점, 9점, 10점에 그쳐 2-4로 추격을 허용했다.
오진혁은 4세트에 9점, 9점, 10점을 쏘아 9점 세 발에 그친 용지웨이와 비기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4-4
긴장된 마지막 5세트에 오진혁이 먼저 시위를 당겼다. 오진혁은 10점, 9점을 쏘았고 용지웨이는 9점, 9점을 쏘아 마지막 한반씩을 남겨두고 있었다. 손에 땀을 쥐는 순간 오진혁의 화살은 8점으로 빗나갔다. 용지웨이가 10점을 쏘면 그대로 승리하고 9점을 쏘면 연장전 슛오프에 가는 상황이었으나, 용지웨이는 중압감을 이기지 못하고 8점 끄트머리에 화살을 꽂았다.
이 한발이 승부를 결정했다. 오진혁은 두 팔을 높이 들면서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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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정다소미, 여자 양궁 개인전 우승하며 2관왕
정다소미(현대백화점)가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여자 양궁 2관왕에 올랐다.
정다소미는 28일 인천 서운동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리커브 양궁 개인전에서 대표팀 동료 장혜진(LH)을 상대로 세트점수 7대 1(30대 28, 29대 29, 29대 28, 30대 28)의 완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단체전 우승을 포함해 정다소미의 이번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이다.
장혜진은 단체전 금메달, 개인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윤옥희(예천군청), 기보배(광주광역시청)가 떠난 가운데 여자 대표팀의 에이스 자리를 놓고 펼친 한판승부에서 두 선수는 초반부터 10점 경쟁을 벌였다.
정다소미는 1세트에 10점 세 발을 연속으로 꽂아 기선 제압에 나섰다. 장혜진도 10점 두 발을 꽂았으나, 한 발이 8점을 기록해 정다소미에게 세트점수 0-2로 리드를 허용했다. 2세트를 비긴 뒤 정다소미는 3세트에 9점, 10점, 10점을 쏘아 8점, 10점, 10점을 쏜 장혜진을 29-28로 제치고 5-1로 금메달에 성큼 다가섰다.
4세트에서 정다소미는 4세트 12발 중 10발을 골드에 맞추면서, 장혜진에 세트점수 7대 1로 여유있게 승리하며 이번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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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일본야구, 중국 격파 동메달 획득
일본이 아시안게임(AG)에서 2회 연속 동메달을 획득했다.
코지마 히로타미 감독이 이끄는 일본 야구 대표팀은 28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인천 AG 야구 3.4위 결정전에서 중국을 맞아 10-0, 7회 콜드게임 승을 거뒀다. 3위로 이번 대회를 마감한 일본은 지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동메달을 차지했다.
일본은 예선에서 중국을 상대로 11-0, 7회 콜드게임 승을 거둔 바 있으나, 이날 경기 초반 다소 고전했다. 일본 타선은 중국 선발 양하오판을 공략하지 못하면서 3회까지 4안타 무득점에 그쳤다.
양하오판의 구위가 떨어진 4회 2루타 2개로 선취점에 성공한 일본은 1-0으로 앞선 5회 양하오판이 흔들린 틈을 타 안타 4개를 묶어 추가 2득점 해 3-0으로 달아났다.
분위기를 탄 일본은 6회 타자일순하며 5득점 하면서, 8-0으로 앞선 7회 2사 1.3루에서 대타 쿠니모토 타케시(미츠비시중공)가 2타점 2루타를 때려내면서 콜드게임 요건을 갖췄다. 일본은 7회 중국의 마지막 공격을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경기를 마쳤다.
선발 투수 세키야 로타(JR동일본)는 6이닝 동안 2피안타.1볼넷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고 승리 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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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장애인AG 조직위, 막바지 홍보 박차
2014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 대회 20여 일을 앞두고 막바지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로봇홍보단 ‘로보티카’(회장 안성훈.남동고 2년)는 27일 인천대공원 너나들이 캠핑장에서 열린 ‘아시아 청소년 국제야영대회(Asia Special Jamboree)’에서 국내 및 아시안게임 참가국 청소년 1200여 명을 대상으로 로봇공연과 로봇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애인 종목을 소개하는 로봇 퍼레이드와 휴머노이드 로봇 댄스를 비롯해 로봇 휠체어 펜싱과 축구 체험게임을 펼쳐 외국 청소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로봇체험에서는 경기 대진표를 3개국 언어로 제작해 외국 청소년의 참여를 높이는 한편 참여자에게 대회 마스코트 인형과 우산 등 홍보 기념품을 전달했다.
또한 마스코트 저노피, 드노피는 캠프장을 돌며 국내.외 청소년과 기념촬영을 하는 등 해외 홍보 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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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女양궁, 리커브 개인전서 금.은 싹쓸이
장혜진(LH)과 정다소미(현대백화점)가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여자 양궁 리커브 개인전 결승에 나란히 올르면서, 한국은 리커브 금.은메달을 확보했다.
장혜진은 28일 인천 계양아시아드 양궁장에서 열린 준결승 B조 경기에서 쉬징(중국)을 맞아 승점 스코어 6-2(28-28 29-29 29-27 29-28 총점 115-112)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
이어 열린 준결승 A조에서는 정다소미가 하야카와 렌(일본, 한국명 엄혜련)을 상대로 역시 승점 스코어 7-3(28-27 29-30 30-28 28-28 29-26, 총점 144-139)으로 이겼다.
한국 여자양궁은 전날 열린 컴파운드 개인전에서도 최보민(청주시청)과 석지현(현대모비스)이 결승에서 만나 금, 은메달을 확보했다. 최보민이 결승서 석지현을 꺾고 1위를 차지, 금메달을 목에 걸며 2관왕이 됐다.
장혜진과 정다소미전 승자도 역시 2관왕에 오르게 된다. 장혜진과 정다소미는 앞서 같은 장소에서 열린 리커브 단체전에서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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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윤덕여 女축구 감독 “남북 대결, 우정은 잠시 내려놓겠다”
결승행 티켓을 놓고 남북대결을 벌일 윤덕여 여자 축구대표팀 감독이 선의의 경쟁을 다짐했다.
윤 감독은 28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체력적인 면에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공수 변화에도 빠르게 대처한다”면서, “우리도 약점을 파고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윤 감독과 김광민 북한 대표팀 감독은 1990년 남북통일축구에서 함께 선수로 뛴 인연이 있다.
기자회견에 앞서 두 감독은 환한 표정으로 악수하면서 친분을 숨기지 않았다. 윤 감독은 “1989년 중국 다이너스티컵에서도 인연이 있고, 싱가포르에서 했던 월드컵 예선에서도 김 감독과 선수로 만나 잘 지낸 기억이 있다”고 밝혔다.
윤 감독으로서는 북한에 열세인 여자 대표팀 전적을 만회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한국 여자축구는 역대 북한과의 열네 차례 맞대결에서 1승1무12패로 밀린다. 지난 2005년 동아시아연맹컵에서 1-0으로 이긴 뒤 내리 7연패를 했다. 아시안게임에서도 4전 전패다. 1990년 베이징 대회(0-7 패)를 시작으로 2002 부산 대회(0-2 패), 2006 도하 대회(1-4 패), 2010 광저우 대회(1-3 패)에서 모두 졌다.
윤 감독은 “우리가 열세인 것은 분명하지만 전적을 조금이라도 바꾸기 위해 선수들과 최선을 다했다. 그런 노력이 헛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감독은 “앞선 경기에서 심판의 애매한 판정이 있었다. 준결승전에서는 공정한 판정으로 선수들이 가진 기술을 남김없이 발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경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과 북한의 4강전은 오는 29일 오후 8시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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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사이클 장경구, 남자 개인도로 금메달
한국 사이클 대표팀의 장경구(코레일사이클링팀)가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사이클의 마라톤'이라 불리는 개인도로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장경구는 28일 인천 송도사이클도로코스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사이클 남자 개인도로 경기에서 4시간7분52초를 기록, 함께 출발한 26개국 48명의 참가 선수 중 가장 먼저 결승점을 통과했다.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김용미가 여자 개인도로 금메달을 딴 지 12년 만에 나온 개인도로 종목 금메달이고, 남자 개인도로에서는 1986년 서울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신대철 이후 무려 28년 만이다.
이번 대회 개인도로는 인천 연수구 송도동 일원 도로를 통제해 마련한 14㎞ 거리의 평지 코스를 13바퀴 돌아 총 182㎞를 달리는 평지 위주 레이스로 펼쳐졌다.
지구력과 스피드를 겸비한 장경구는 초반부터 선두그룹을 유지하다가 막판 스퍼트를 노렸다. 장경구는 초반부터 15명 내외로 형성된 선두그룹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10∼14위를 유지하다가 9번째 바퀴에서 3위로 치고 올라오고, 10번째 바퀴에서 2위로 도약하면서 힘을 냈다. 11번째 바퀴에서 홍콩의 렁춘윙, 중국의 자오징뱌오가 치고 올라와 3위로 내려간 장경구는 더욱 힘차게 페달을 밟았다.
장경구는 12번째 바퀴에서 이란의 모아자미 고다지 아르빈과 함께 선두그룹에서 더 치고 나와 2파전을 치르기 시작했다.
최후 승자는 장경구였다. 마지막 바퀴에서 장경구는 모아자미 고다지에게 30m 가량 뒤처지기도 했지만 추격의지를 불태우면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 하늘을 향해 두 손을 불끈 쥐었다.
함께 출전한 박성백(국민체육진흥공단)은 이번 대회에서 설욕을 노렸으나 16위에 그쳐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4년 전 광저우 대회에서 1등으로 들어오고도 석연치 않은 반칙 판정으로 금메달을 차지하지 못한 설욕도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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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골프 박결, 여자 개인전 금메달
한국 여자 골프의 박결(동일전자고)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박결은 28일 인천 드림파크골프장(파72)에서 치러진 대회 여자부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8개를 잡으면서 8언더파 64타를 적어내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우승했다.
박결은 태국의 붓사바콘 수카판(태국.18언더파 270타)을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을 차지했다.
난징유스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이소영(안양여고)과 최혜진(학산여중)은 각각 8언더파 280타, 공동 5위에 올랐다.
한국 여자 골프는 2006년 도하 대회와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 개인-단체전을 모두 휩쓸어 2연패에 성공했으나, 이번 대회에서 태국의 강세에 밀려 개인전에서만 3연패했다.
이번 금메달은 남녀 통틀어 한국 골프가 가져온 13번째 아시안게임 금메달이다.
3명 가운데 매일매일 성적이 좋은 2명의 스코어를 합산해 순위를 정하는 여자 단체전에서 한국은 최종합계 545타로 태국(538타)에 밀려 은메달에 머물렀다.
전날 3라운드까지 수카판에 2타 뒤진 2위에 자리했던 박결은 이날 보기 없는 완벽한 플레이로 필드를 장악했다.
9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 파를 기록한 수카판과 동타를 만든 박결은 이후 엎치락뒤치락하다가 17번홀(파3)에서 수카판이 보기를 낸 사이 파를 잡으면서 다시 앞서면서 그대로 승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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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분묘에서 도굴한 ‘지석(誌石)’ 558점 회수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서울지방경찰청(청장 구은수)과 공조 수사로 매장문화재 지석(誌石)을 불법으로 취득해 보관하고 있던 사립박물관을 압수 수색해전국에 산재한 93개 문중의 분묘에서 도굴된 558점의 지석을 회수했다.
이번 사건의 피의자 이(사망)씨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하산운동에 있는 풍산군 이종린 분묘에서 도굴한 지석 8점 등 총 379점의 지석을 불법으로 취득한 후, 문화재 매매업자인 피의자 조 씨 등 2명의 알선을 통해 지난 2003년 6월부터 8월까지 2회에 걸쳐 사립박물관에 매매한 사실이 최근 적발됐다.
문화재청은 경찰과 함께 사립박물관 개인 수장고에 보관된 지석을 압수 수색하는 과정에서, 추가로 다른 자로부터 취득한 179점 등 총 558점의 지석을 회수했다.
지석(誌石)이란, 죽은 사람의 성명.생몰연월일.행적.무덤의 위치 등을 기록해 무덤 앞에 묻는 판석 또는 도판(陶板)을 말한다. 지석(誌石)은 그 기록을 통해 매장자의 생전 활동과 당시의 사회상을 확인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이번에 회수된 지석은 조선 전기부터 후기까지 광범위한 기간에 걸쳐 제작된 것이고, 재료와 형태 등에서 다양성을 보이고 있어 변천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기록도 지석 내용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 역사적.학술적 가치도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문화재청에서 도난 공고한 도굴.도난 문화재의 경우, 공소시효에 상관없이 양도.양수.운반 등의 행위 일체가 문화재보호법에 근거해 처벌될 수 있고, 선의취득(善意取得)이 배제됨을 유의해 문화재 구매 등의 거래 시 유통경로 확인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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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유닛명 맞추기 SNS 이벤트, 누리꾼들 호응 ‘폭발적’
크레용팝 멤버 중 초아와 웨이로 구성된 쌍둥이 유닛 그룹의 이름 맞추기 이벤트가 SNS에서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다.
크레용팝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 크레용팝 공식 페이스북에 ‘크레용팝 유닛명 맞추기 이벤트’를 실시한 결과, 하루가 지난 오늘 오후 2시 현재 도달 수 884만4992건, '좋아요' 누르기 7631건을 기록했고, 7072개의 댓글이 달렸다”고 28일 밝혔다.
이러한 기록은 11초에 한 명 이상 '좋아요'를 누르고 12초에 한 명 이상 댓글을 단 셈이다.
이번 이벤트는 초아와 웨이가 편의점 음료 코너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의 힌트가 담긴 사진을 보고 댓글로 유닛명을 맞추는 방식의 이벤트다. 유닛명을 맞춘 선착순 20명에게는 10월 중 발매될 크레용팝 유닛 데뷔 앨범의 친필 사인 CD를 선물로 증정한다.
초아와 웨이는 “유닛명 맞추기 이벤트로 팬 분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드리고자 했는데 뜻밖의 큰 호응에 놀랐다”면서, “생각지도 못한 다양하고 기발한 이름들을 볼 때마다 저희도 재미있고 즐겁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크레용팝 유닛명은 오는 29일 오후 2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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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배틀, 도전 위해 개그맨이 아닌 선수로”
김혜선, 송준근, 이상호, 이상민, 류근지, 임우일 개그콘서트팀의 멤버 6인방이 개그본능 못지않은 무한체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대한민국의 젊은 청년, 대학생의 창업에 대한 꿈과 열정을 응원하기 위해 27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SK텔레콤 전국대학생 브라보! 런닝배틀' 대회를 찾있다.
'브라보! 런닝배틀' 대회는 SK텔레콤이 자사의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창업지원 프로젝트인 '브라보 리스타트'를 통해 출시된 신개념 운동기구 '스마트 짐보드'를 활용해 개최한 게임경진대회다.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대회로, 지난 11일부터 연세대, 중앙대, 충남대, 강원대, 조선대 등 전국 10개 학교별로 예선전을 실시하고 이를 통해 선정된 각 대학별 대표 선수들이 한팀을 이뤄 27일 타임스퀘어 본선을 진행했다.
특히 최종 본선에 오른 5개 대학교인 연세대학교, 한양대학교, 충남대학교, 중앙대학교, 국민대학교의 대표선수들이 김혜선을 비롯해 송준근, 이상호, 이상민, 류근지, 임우일 개그콘서트팀 멤버들과 함께 한팀을 이뤄 뜨거운 승부욕을 보여줬다. 이번 대회의 최종 우승팀은 연세대학교-이상민팀이, 준우승팀은 한양대학교-김혜선&임우일팀이 차지했다.
대회에 참여한 김혜선은 유일한 홍일점임에도, 스마트 짐보드를 달리면서 게임 속 허들에 계속 넘어져도 꿋꿋이 달리는 끈기와 재치로 최선을 다해 눈길을 끌었다.
김혜선은 2등 우승소감을 통해 "제가 제일 열심히 뛴 것 같고 한번 더 뛰면 못 뛰겠어~"라고 개콘 유행어를 패러디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임우일도 테일즈러너 캐릭터와 완벽히 싱크로된 모습으로 현장에 나타나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1등 팀인 연세대와 함께 한 이상민씨는 "잘 차려진 방에 침대, 냉장고, 세탁기가 다 있고 저는 잠만 잤는데.. 다 여러분의 몫이에요!" 라고 소감을 밝혔다.
우승팀 연세대학교팀의 신화와 개콘팀의 기적을 가리는 스페셜 매치가 현장에서 번외경기로 진행돼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스페셜매치에 임한 송준근씨는 "하얀휴지를 흔들며 능청스럽게 백기를 들어요"라고 말했다. 결국 연세대학교 학생들의 승리로 마무리됐지만, 개콘팀의 에이스 선수 임우일의 활약상이 돋보였다. 또 개콘 멤버들 모두 땀이 흥건히 옷에 배어날 정도로 뛰는 등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 관객의 응원을 얻었다.
한편, '브라보! 런닝배틀' 대회 본선 당일에는 총 5천여 명의 관객이 현장을 찾아 전국 대학생 대표 참가자들과 함께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나눴다. '브라보! 런닝배틀' 우승팀에게는 1000만원, 준우승팀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또한 다양한 번외 경기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푸짐한 상품도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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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제거 수술받던 50대 여성 사망
50대 여성이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지방제거 수술을 받다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의하면, A씨(여)는 지난 26일 오후 강남구 논현동 모 성형외과에서 복부지방 흡입술을 받던 중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인근 종합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전날 오후 12시30분경 수술에 들어간 A씨는 4시간여 지난 오후 4시 50분쯤 갑자기 호흡곤란 증세를 나타내자 병원 관계자들은 119 신고를 하고 A씨를 인근 종합병원으로 옮겼지만 이날 새벽 4시쯤 숨졌다.
한편,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의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병원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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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女 경찰관 공원서 애정행위 중 적발
같은 경찰서 소속 남녀 경찰관이 한밤중 공원에서 신체를 드러내놓고 애정 행위를 하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적발돼 감찰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6일 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에 의하면, 이 경찰서 A(여) 경사와 같은 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B순경은 지난 24일 오전 2시 23분경 부천시 중동의 한 공원에서 애정 행위를 하다가 여고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적발됐다.
이 여고생은 당시 “남녀가 공원에서 옷을 벗고 성행위를 한다”면서 112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관이 현장에 출동했을 당시 이들은 상의는 입은 채 하의는 모두 내린 상태로 벤치에 앉아 있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미혼으로 동기인 이들은 감찰 조사에서 “연인 사이이며 성관계는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들은 전날 저녁 다른 동기 경찰관 2명과 함께 술을 마시고 헤어진 뒤 만취 상태로 공원에서 애정 행위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들이 공무원 신분으로서 품위 유지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보고 감찰 조사가 끝나는 대로 징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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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 듯 말듯한 그녀들의 속사정 '테이크아웃'
서른, 아직 세상이 미숙하지만 함께여서 이들은 서럽지 않다. 학창시절부터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주면서 울고, 웃고, 언제나 함께였던 이들은 모든 것을 공유했던 친구들이다. 하지만 이들 역시 상처를 안고 사는 평범한 서른일 뿐. 친구라는 이름으로 함께 지낸지도 20여년. 이제는 남자까지 공유하게 된다. 결혼을 약속했던 남자와 갑작스레 파혼을 하고 온 친구, 동호회 모임에서 만난 남자와 하루를 보낸 친구, 그런 두 친구의 남자가 내가 20년동안 짝사랑 했던 남자라면? NO맨틱 코미디연극 ‘러브이즈타이밍’은 더 이상 순진하지도, 그렇다고 모든 것에 능숙하지도 않은 세 여자들의 사랑방식을 솔직하게 표현하면서 사랑에 있어서도 인생에 있어서도 결코 서른이 늦지 않았음을 말해주고 있다. 연극 ‘보고싶습니다’ ‘어둠이 떠오를때’ 등과 같은 대표작처럼 우리들 가까이에 있는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의 공감을 얻는 이선희 작가와 연극뿐 아니라 영화, 드라마까지 종횡무진하면서 겪은 연기인생을 바탕으로 관객과 소통하는 최대성 연출의 만남으로 더 기대되는 연극, ‘러브이즈타이밍’이다. 서른이 된 그녀들의 열정적이었던 과거와 완벽하지 않은 현재, 새로움이 기대되는 미래를 함께하며 망설였던 모든 것들을 시작할 수 있는 타이밍을 찾아보자. 최 연출은 “생김새가 다르듯 각자의 색깔로 사랑을 하고, 우정을 지켜나가지만 우리 모두가 잃고 싶지 않아 하는 것들은 가슴 속 깊이 하나씩 가지고 있을테니, 쉽고 가볍게 변해만 가는 오늘날 우리들의 모습 속에서 다시 한번 아련한 감성을 자극하고 행복한 사랑을 꿈꾸는 이들에게 미소와 감동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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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사격 김민지, 여자 스키트 개인 금메달
김민지(KT)가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사격에 8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김민지는 27일 경기 화성의 경기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사격 여자 스키트 개인전 금메달 결정전에서 15점을 기록, 장헝(중국)과 동점을 이뤘고 슛오프에서 4-3으로 이겨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서 한국은 남자 10m 공기권총 개인전과 단체전, 남자 25m 속사권총 개인전과 단체전, 여자 50m 소총 복사 단체전, 여자 25m 권총 단체전, 여자 더블트랩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챙긴 바 있다.
김민지는 앞서 단체전에서 곽유현(상무), 손혜경(제천시청)과 함께 은메달을 따면서 이날만 2개째 메달을 땄다.
6명이 진출한 결선은 2단계로 나눠 진행된다. 첫 단계에서 성적 상위 2명은 금메달 결정전, 3-4위는 동메달 결정전으로 가고 5-6위는 빈손으로 돌아간다.
결선 첫 단계에서 15점으로 1위를 차지한 김민지는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금메달의 기쁨을 누렸다.
함께 결선에 오른 곽유현은 결선 첫 단계에서 5위로 밀려나 메달 결정전에 오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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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최보민, 여자 컴파운드 2관왕
대한민국 양궁이 여자 컴파운드 개인전에 걸린 2개의 금메달을 모두 가져왔다.
27일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양궁 여자 컴파운드 개인전에서 한국 선수들은 나란히 결승에 올라 대결을 펼쳤다. 금메달 결정전에서는 최보민(청주시청)이 석지현(현대모비스)에 144-143으로 승리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석지현은 은메달.
지켜보는 이들에게는 결승보다 준결승이 더 긴장되는 경기였다. 다행히 준결승에서 만나지 않은 한국의 두 선수는 순조롭게 결승까지 올라왔다. 준결승 첫 경기에서는 석지현이 트리샤 데브(인도)를 145-140으로 이겼고, 최보민도 145-139로 황이주(대만)를 제압하면서, 한국의 금메달과 은메달을 예약했다.
1엔드에는 최보민이 29점을 쏘면서 2점을 앞서나갔으나, 석지현은 2엔드에 주어진 3발을 모두 10점에 명중시키면서 30점을 얻었다. 2엔드까지는 57-57 동점이었다.
2엔드에 석지현이 30점을 얻자, 3엔드에는 최보민이 다시 분전했다. 최보민은 3엔드에 30점을 보탰고 석지현도 10점을 2번이나 기록하는 등 29점으로 선전했지만 3엔드에는 최보민이 1점을 리드했다.
좀처럼 실수가 없던 양 선수의 승부에서는 단 한 번의 실수로 팽팽한 흐름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다. 최보민은 4엔드 2번째 화살을 8점에 보내는 실수를 범했다. 다시 석지현이 1점 앞섰다.
남은 5엔드 3발을 최보민은 모두 10점을 쏴 다시 승자가 됐다. 134-134에서 최보민은 마지막 발에 다시 10점을 명중시켰다. 석지현의 마지막 화살만 남은 상황에서 10점이면 슛오프가지 가는 상황에서 석지현의 화살이 9점에 맞았고, 금메달은 최보민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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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대만, 결승전 선착...한국 재대결 유력
대만이 일본을 꺾고 결승전에 선착했다.
대만은 27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준결승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10-4 완승을 거두면서 결승전에 올랐다. 대만은 같은 날 오후 6시 30분에 열리는 한국-중국전의 승자와 오는 28일 같은 장소에서 금메달을 놓고 맞붙는다.
미국, 일본 리그에 소속된 해외파가 11명이나 포진한 대만은 대회 전부터 우리나라의 강력한 금메달 라이벌로 꼽혀왔으나, 지난 24일 B조 예선전에서 대만을 상대로 10-0 8회 콜드게임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선취점은 일본이 뽑았으나, 대만이 2회 홈런과 상대 실책 등 기회를 묶어 7득점을 올리면서 경기를 뒤집었다. 일본이 2회말 바로 2점을 따라붙었으나 대만이 3회초 3점을 더해 달아났다. 대만은 콜드게임도 노렸으나 일본 마운드의 물량 공세에 추가 득점하지 못하고 9회로 경기를 마감했다.
대만 선발 후치웨이는 2⅓이닝 3피안타 2탈삼진 4사사구 3실점(2자책)으로 일찍 마운드를 내려갔으나 두 번째 투수 청카이웬이 6⅔이닝 3피안타 2탈삼진 1실점 호투로 일본 타선을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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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결혼, “행복하겠습니다”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 배우 이윤지가 자신의 SNS를 통해 감사의 메세지를 전했다.이윤지는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014년 9월 27일. 오늘이 있기까지 많은 분들의 마음이 모아졌습니다’라면서, ‘오늘만큼은 그분들께 보답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행복하겠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감사의 글을 게재했다.이윤지는 27일 여의도 63 빌딩 그랜드볼룸 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으로, 식은 일반인인 신랑과 양가 친지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이윤지의 예비신랑은 3살 연상의 치과의사. 소속사 측은 “10년지기 친구에서 연인이 됐고, 교제한지 3개월에서 4개월 만에 결혼까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윤지는 OCN '리셋' 후속으로 방송될 '닥터 프로스트'에서 심리학교수 송선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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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男복 테니스, 임용규-정현 銅확보
테니스 대표팀에 기다리던 메달 확정 소식이 전해졌다.
임용규(당진시청)-정현(삼일공고) 조는 27일 열우물테니스장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복식 8강전에서 필리핀의 곤잘레스-휴이 조에 세트스코어 2-0(6-0, 6-3)으로 완승하면서,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남자 복식 1, 2회전에서 각각 사우디아라비아와 인도네시아조를 2-0으로 물리치고 8강에 올랐던 임용규-정현 조는 광저우대회 남자복식 8강 전적의 휴이가 뛴 필리핀조에 55분만에 완승을 거뒀다.
임용규-정현 조는 동메달을 확보한 후 오는 28일 준결승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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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한국 여자 양궁 컴파운드 금메달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이 컴파운드 단체전 금메달을 따내면서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최보민(청원군청), 석지현(현대모비스), 김윤희(하이트진로)로 이뤄진 여자 양궁 대표팀은 27일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대만에 229-226 승리를 거두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25일 라오스와의 8강전에서 238점으로 세계신기록을 달성한 한국 여자 양궁 컴파운드 대표팀은 결승에서도 한 수 위의 실력을 자랑하면서 무난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한국은 첫 라운드에서 29점을 기록한 뒤 줄곧 대만에 리드하며 단 한번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다. 대만이 226점으로 경기를 마친 뒤 3발을 남겨둔 한국은 10점, 9점, 9점을 쏘며 경기를 마쳤다.
한편, 한 팀을 3명으로 구성해 50m 거리에서 선수 당 8발 씩 총 24발을 쏘는 컴파운드 양궁 단체전은 이번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