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전통과 현대 문화, 호주 전역에 소개
외교부는 2014년 G20 정상회의 개최로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는 호주에 우리 문화공연단을 파견, 호주 4개 도시(멜번, 브리즈번, 시드니, 캔버라)를 순회하면서, 한국의 전통과 현대 문화를 소개하는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멜번은 오는 23일 Hamer Hal에서, 브리즈번는 25일 City Hall Main Auratorium, 시드니에서는 29일 Chatwood Concourse, 캔버라는 다음달 2일 National Gallery에서 각각 열린다.
이번 문화행사에서는 한국의 신명나는 전통연희 공연, 한국 전통 선율을 현대적이고 대중적인 느낌으로 새롭게 표현한 퓨전국악 및 국악을 배경으로 펼치는 비보이 퍼포먼스를 한 무대에서 선보이면서,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한국의 매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문화행사는 한국-호주 양국간 우호관계를 강화하고 우수한 한국의 문화예술을 호주에 소개해 우리 문화에 대한 국제적 이해를 높이고 매력한국의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주요한 외교적 계기를 이용하여 대상국에 한국 문화공연단을 파견해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대상국 국민과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
(인천 AG) 한국 세팍타크로 상대팀 지각에 황당, 은메달 확보
한국 남자 세팍타크로 더블 대표팀이 상대팀의 지각으로 황당한 기권승을 거두면서 결승에 진출했다.
김영만(청주시청)·정원덕(고양시청)·임안수(고양시청)로 구성된 한국은 예선 A조 1위를 차지해 부천체육관에서 21일 오후 2시부터 준결승에서 B조 2위 라오스를 상대할 예정이었으나, 한국과 라오스 선수단은 경기장에 들어오지 않았다.
조직위 관계자는 “오후 2시인 준결승 시간을 오후 4시로 착각해 라오스 선수들이 오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대회 규정상 경기 시작 예정 시간까지 20분이 지나도록 도착하지 않는 팀은 0-2 실격패를 당하게 된다. 결국 20분 뒤 한국 선수들만 코트에 입장했고, 심판은 한국의 2-0 승리를 선언했다. 라오스 선수단은 경기 시작 예정시간이 30분 이상 지난 뒤에야 경기장에 도착했다.
김영만은 “국내에서 열리는 대회라 가족과 친지는 물론 팬들이 많이 와 주셨는데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지 못한 것은 안타깝다”고 말했고, 임안수도 “아쉬운 것도 사실이지만 이것도 하늘의 계시인 것 같다. 내일 열리는 결승전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22일 오전 11시에 열리는 결승전 상대는 미얀마로, 한국은 4년 전 광저우 대회에서 미얀마에 패해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
(인천AG) 사격 김청용, 한국 첫 2관왕 명중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사격 대회 이틀째인 21일 김청용(흥덕고)이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다. 김청용은 이날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개인전 결선에서 201.2점을 기록하면서, 199.3점을 쏜 중국의 팡웨이를 1.9점 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서 벌어진 이 종목 단체전에서 진종오(KT), 이대명(KB국민은행)과 함께 1천744점을 쏴 금메달을 합작한 그는 한국 선수단의 대회 첫 2관왕에 올랐다. 사격을 시작한 지 3년 만에 태극마크를 단 김청용은 단체전에서도 메달 색을 결정한 것이나 다름없었다. 김청용의 마지막 한 발이 중국을 1점 차로 제치고 메달 색깔을 바꿨다. 대회 초중반 중국의 뒤를 이어 내내 2∼4위를 달리다가 극적으로 일궈낸 반전이었다. 단체전이 개인전 결선도 겸한 가운데 김청용은 585점으로 4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개인전 결선에서 김청용은 초반부터 꾸준히 10점대를 뚫었다. 8번째 발부터 선두가 된 그는 마지막 20번째 발까지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굳이 위기를 꼽자면 인도, 중국 선수와 공동 선두가 된 10번째 발, 12번째 발 후였으나, 김청용은 11번째 발에서 만점인 10.9점을 명중했고 13번째 발에선 10.3점이라는 고득점을 쏘며 위기에서 벗어났다. 팡웨이와 단둘만 남은 19번째 발에서 벌써 2.6점 차로 리드를 가져간 김청용은 9.8점, 9.0점을 침착하게 뚫어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아시안게임 4수 만에 첫 개인전 금메달을 노리는 진종오는 본선 7위로 결선에 올랐으나 179.3점을 기록하면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
모리 요시로 전 일본 총리 구월아시아드선수촌 방문
오는 2020 도쿄하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모리 요시로 전 일본총리가 20일 일본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구월아시아드 선수촌을 방문했다.
이에리사 선수촌장은 "총리급 이상 인사의 선수촌 방문이 경기력 향상을 위한 일본 선수들의 사기진작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우리나라와 같이 이번 대회 종합순위 2위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경쟁국의 고위급 인사가 선수촌을 방문한 상황에서 우리 대한민국 대표팀의 사기진작을 위한 정부 고위급 인사들의 발걸음도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
차기 아시안게임 개최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선정
제33차 OCA(아시아올림픽평의회) 총회가 20일 셰이크 아흐마드 알파하드 알사바 OCA 회장과 토마스 바흐 IOC회장을 비롯해 NOC 대표단, OCA 집행위원, IF/AF(경기연맹), 전.차기 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 대표단과 OS(올림픽 솔리다리티), 옵서버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됐다.
알사바 OCA 회장은 인천아시안게임 개최를 위해 헌신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인천시, 한국 정부에 감사를 표하고 개회사를 했다. 바흐 IOC 회장은 독창적인 개막식이 매우 인상깊었고 스포츠를 통한 아시아의 통합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고 축사를 대신했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아시안게임을 위해 훌륭한 대회시설을 준비했고 인천아시안게임이 아시아인의 평화와 공동번영의 길로 인식되기를 바란다”면서 “참가선수와 관람객이 인천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환영을 표시했다.
김영수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장은 환영사에서 “대회개최를 위해 협력해준 OCA 회장과 집행위원들, 조정위원회 위원들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총 8차에 걸친 회의를 통해 OCA와 조직위는 동료의식을 갖고 대회를 준비해왔다. 최첨단 시설이 갖춰진 시설과 훌륭한 인력들이 노력해온 결과를 이제 눈앞에서 보게 될 것이고 인천아시안게임을 즐겨달라”고 말했다.
한편 김영수 위원장과 박용성 OCA 부회장은 OCA로부터 공로 금장을 수상했다. 김 위원장은 2013실내무도경기대회 개최와 2014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틀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박용성 OCA부회장은 아시안게임이 국제스포츠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대외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총회에서 2018아시안게임 개최도시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가 최종 확정하고, 개최도시 계약서에 서명식을 가졌다. 또한 OS(올림픽 솔리다리티) 및 2018평창동계올림픽, 2016브라질리우올림픽 조직위원회의 대회 준비 상황에 대한 보고와 각 지역별 부회장과 상임위원회의 활동보고가 진행됐다.
-
김영수 AG조직위원장, 제33차 OCA 총회서 공로 금장 수상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 김영수 위원장과 박용성 OCA(아시아올림픽평의회) 부회장이 20일 인천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에서 열린 제33차 OCA 총회에서 지난 2013년에 개최된 제4회 인천실내무도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개최 준비 및 국제스포츠계 발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금장을 수상했다.
김영수 위원장은 제도적 기반 정비를 마련해 국내외 스포츠계가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2011년 12월부터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장을 맡아 세심하고 완벽한 준비로 성공적인 아시안게임이 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박용성 부회장은 대한체육회(KOC) 회장을 역임하면서 국내의 체육계가 발전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했다. 박 부회장은 인천아시안게임이 국제스포츠계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대외적인 활동을 통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
(인천AG) 배드민턴 경기장 정전에 성화 12분간 꺼져
전날 배드민턴 경기장에 정전 상태가 발생한데 이어 인천아시안게임 대회 기간 내내 타올라야 할 성화가 한 때 꺼지는 사태가 벌어졌다.
21일 조직위원회에 의하면,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에 점화된 성화는 지난 20일 오후 11시38분부터 11시50분까지 12분간 꺼졌다.조직위는 성화가 꺼지자 성화관리실에 보관 중인 안전램프 불씨로 성화를 다시 점화했다.
조직위는 성화대 내부 수조 온도 상승으로 센서가 오작동하면서 전원이 차단돼 성화가 꺼진 것으로 보고, 급수량을 늘려 수조 온도를 낮춰 재발 방지 조치를 마쳤다고 밝혔다.
국제 스포츠대회에서 성화 봉송 중 성화가 꺼지는 사례는 종종 있어도 대회 기간에 성화가 꺼지는 사례는 매우 이례적으로, 대회의 상징인 성화가 한때나마 꺼진 사실이 알려지자 조직위의 미숙한 대회 운영을 비난하는 여론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일 배드민턴 경기장에서 정전으로 경기가 일시 중단된데 이어 성화마저 꺼졌다가 재점화되자 주요 포털사이트에는 조직위의 운영 미숙을 질타하는 글들이 잇따르고 있다.
조직위의 한 관계자는 “성화가 한 때 꺼지긴 했지만 즉각적인 조치로 성화를 다시 점화했다”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인천AG) 펜싱서 금메달 독식...한국, 금 5개로 선두
5회 연속 종합 2위 수성을 노리는 한국 국가대표 선수단이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첫날 메달 집계 단독 1위로 상쾌하게 출발했다.
우리나라는 20일 펜싱과 우슈, 사이클, 승마에서 금메달 5개를 획득해 중국과 같았으나 은메달 수에서 5-1로 앞서면서 매달 순위에서 중국을 앞섰다.
한국의 첫 금메달은 우슈에서 나왔다. 우슈 기대주 이하성(수원시청)은 이날 강화 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우슈 투로 남자 장권에서 9.71점을 받아 9.69점의 자루이(마카오)를 제치고 한국 선수단 1호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이하성은 동작질량과 난도에서 각각 만점인 5.00점과 2.00점을 받았고 연기력에서도 2.71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해 중화권의 쟁쟁한 경쟁자들을 따돌렸다. 한국이 아시안게임 우슈에서 금메달을 딴 것은 지난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양성찬 이후 이날 이하성이 12년 만이다.
2호 금메달은 승마 마장마술 단체에서 나왔다. 김균섭(인천시체육회), 김동선(갤러리아 승마단), 황영식(세마대승마장), 정유연(청담고)으로 구성된 승마 마장마술 대표팀은 드림파크 승마경기장에서 열린 마장마술 단체전에서 상위 3명의 평균 점수 71.737%를 기록해 일본(69.842%)을 앞서 금메달을 따냈다.
우리나라는 이 종목에서 아시안게임 5연패를 달성했다. 김동선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이고 김균섭은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승마 종합마술 경기 도중 낙마 사고로 숨진 고 김형칠의 조카다.
인천국제벨로드롬에서도 세 번째 금메달 소식이 전해졌다. 강동진(울산시청), 임채빈(국군체육부대), 손제용(한국체대)으로 구성된 사이클 남자 단체 스프린트 대표팀은 결승에서 59초616을 기록해 59초960의 중국을 간발의 차이로 앞섰다.
한국 사이클은 아시안게임 남자 단체 스프린트에서 처음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2002년 부산 대회 은메달이 종전 최고 성적이었다. 우리나라는 5월 카자흐스탄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 결승에서도 중국을 꺾으면서 금메달을 예감했고 이번 대회에서도 실력의 우위를 입증했다.
대회 개막 후 첫날 한국 금메달의 마무리는 펜싱이 책임졌다.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펜싱 남자 에페와 여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모두 한국 선수들끼리 맞붙어 금, 은메달을 나눠 가졌다.
남자 에페에서는 정진선(화성시청)이 박경두(해남군청)를 물리쳤고 여자 사브르 결승에서는 이라진(인천 중구청)이 김지연(익산시청)을 꺾고 시상대 맨 위에 올랐다.
하지만 대회 1호 금메달 후보로 기대를 모았던 사격에서는 은메달 2개에 머물렀다. 남자 50m 권총에 출전한 진종오(KT)는 단체전에서 2위에 올랐으나 개인전에서는 7위에 그쳤다.
유도 역시 첫날 남녀 4개 체급에서 결승 진출에 실패하면서 동메달만 3개를 보탰다.
한편, 북한은 역도 남자 56㎏급 엄윤철(23)이 세계신기록을 작성하면서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엄윤철은 이날 인천 달빛축제정원 역도경기장에서 열린 56㎏급 A그룹 경기에서 인상 128㎏, 용상 170㎏을 들어 합계 298㎏으로 우승했다. 엄윤철은 용상에서 자신이 보유한 종전 세계기록 169㎏보다 1㎏ 더 많은 170㎏을 들어 올렸다.
북한은 유도 여자 48㎏급 김설미(24)가 동메달을 따내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로 인도와 함께 공동 6위를 기록했다.
-
‘내그녀’ 속 크리스탈 자작곡 개또라이송~ 재치만발 가사 눈길
지난 17일 첫 방송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제작 에이스토리)의 ‘개또라이송’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극 중 현욱(정지훈 분)의 까다로운 요구에 폭발한 세나(정수정 분)는 퇴근 후 집에서 ‘개미남’ 이현욱을 위한 노래를 작곡한다. 세나는 "개또라이~개또라이~나 원참 어이없어"라는 가사를 지어 노래를 불렀다.
1회 방송을 마치고 세나의 개또라이송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파격 귀요미송으로 반복되는 가사가 귀에 쏙 들어오는 개또라이송은 18일 12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음원이 공개됐다.
‘개또라이’는 올해 초 싱글 앨범으로 데뷔한 신예 작곡가 메이와 최근 이루가 참여한 유혹OST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실력파 작곡가 이주호의 공동작품으로 탄생한 곡으로, 극 중 세나의 입장에서 재미난 가사와 멜로디로 풀어냈다.
화제 만발 주목을 받고 있는 ‘개또라이송’은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재치만점 ‘개또라이’송은 음원사이트를 통해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박민영, 유럽 여행기 전하는 팬미팅 진행~
배우 박민영이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에 위치한 카페에서 30명과 팬미팅을 진행했다.
박민영이 참석한 팬미팅은 SK텔레콤 'T멤버십 글로벌' 디지털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된 '박민영과 함께하는 팬미팅, 트래블 다이어리(Travel Diary)' 이벤트다. 캠페인 모델로 활약 중인 박민영이 지난 7월, 캠페인 촬영차 방문한 프랑스 파리, 스위스 융프라우 등의 유럽 여행기를 팬들과 함께 공유하고, SK텔레콤 'T멤버십 글로벌' 서비스 혜택 및 정보를 다시 한번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된 것.
박민영은 행사에 참석한 30명에게 공개된 ‘T멤버십 글로벌’ 캠페인 영상과 관련 프랑스 파리, 스위스 융프라우 등 유럽 여행 소감과 함께 행사 참석의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우수 방명록을 선정해 유럽 여행 시 본인이 직접 구매한 기념품을 증정하고, 전체 참가 고객 대상 팬사인회를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특히, 이 날 박민영은 유럽 여행 동안에도 현지인들의 눈길을 사로 잡은 상큼 발랄한 미모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하는 니트와 블랙 스커트 패션으로 등장부터 팬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이후,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화답하며 팬들을 감동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SK텔레콤의 'T멤버십 글로벌' 서비스는 기존 국내 제휴사 중심의 멤버십 할인 혜택을 해외까지 확장해 호텔 예약, 해외 유명 관광지 입장권 할인, 쇼핑 지원 등 해외 여행 과정에서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인터랙티브 포스팅' 소셜 마케팅 기법을 통해 페이스북 공간에서 해당 서비스의 가상 경험을 할 수 있는 디지털 캠페인으로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
이라진 선수,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女사브르 개인전 금메달
인천 중구청 펜싱부 소속 이라진(세계랭킹 12위) 선수가 20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라진(인천 중구청) 선수는 준결승에서 세계랭킹 24위인 리페이(22, 중국)를 15대 7로 이기고 결승에 선착했다. 결승전 상대는 2012년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세계랭킹 6위 김지연(26, 익산시청) 선수, 김선수는 준결승에서 세계랭킹 8위인 셴첸(24, 중국) 선수를 15대 11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
한국 선수끼리 금메달을 놓고 겨룬 결승전이라 보는 이들은 한결 긴장감이 덜했지만, 그동안 김선수와의 상대 전적(최근 전적 6전 전패)에서 절대열세였던 이라진 선수가 이번만큼은 언니인 김지연 선수를 이기고자하는 의지가 강했다. 초반부터 점수를 리드하더니 경기 끝날 때까지 리드를 빼앗기지 않고 15대 11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한편, 이라진 선수는 인천 중구청 펜싱부 소속으로 부산 양운 초등학교, 양운 중학교, 부산 디자인고등학교, 동의대학교를 졸업하고 2010년부터 국가대표로 활약해왔다. 최근 국제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두각을 나타내왔던 이 선수는 성실한 훈련자세와 영리한 경기운영, 끈질긴 승부욕으로 국민들에게 멋진 승리의 모습을 보여줬다.
-
디자이너 핸드백 브랜드 ‘칼린’ 퍼스트뮤즈로 ‘박시연’ 발탁
배우 박시연이 디자이너 핸드백 브랜드 ‘칼린(Carlyn)’의 첫 번째 뮤즈로 선정됐다. 뉴욕 감성의 디자이너 핸드백 브랜드 ‘칼린’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8월호를 통해 박시연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하면서 국내에 첫 선을 보였다. 이후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박시연을 정식 모델로 발탁해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뉴욕 파슨스 스쿨 출신의 여성 듀오 디자이너가 만드는 모던&아티스틱 컨셉의 가방 브랜드 ‘칼린’은 독창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으로, 국내 핸드백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브랜드다. 런칭과 함께 박시연을 비롯해 연예인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면서 패셔니스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칼린 마케팅팀 엄일선 부장은 “2535 여성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자유롭고 세련된 칼린의 이미지를 가장 잘 표현해낼 수 있는 ‘워너비 스타’로 박시연을 뮤즈로 선정하게 됐다”면서, “화보가 공개된 이후 제품 관련된 문의가 급증해, 벌써부터 효과를 실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박시연은 오는 27일 토요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드라마 ‘최고의 결혼’에서 방송국의 스타앵커 차기영 역을 맡아 2년만의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다.
-
건국대 박물관, ‘국보 동국정운 진품 공개’
건국대학교 박물관(관장 한상도)은 오는 22일 국자지정문화재 특별공개전시 ‘조선의 보물을 만나다’를 개최한다. 건국대 박물관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동국정운(국보 제142호)’과 조선시대 대표 성리학자 율곡 이이 선생 집안의 ‘율곡 이이 선생가 분재기(보물 제477호)’를 소장하고 있다.
그동안 유물 보존을 위해 진품 전시가 어려웠으나, 이번 특별히 공개 전시해 진품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동국정운’은 국내에서 유일한 6권 6책의 완질본으로, 우리나라 최초로 한자음을 훈민정음으로 표기해 역사적 가치가 매우 높은 국보 문화재이다.
조선 세종은 훈민정음을 완성한 뒤 정확한 발음 기준이 없었던 한자의 발음을 바로잡아 표준음을 정하기위해 1448년, 집현전 학자 신숙주.최항.박팽년 등에게 ‘동국정운’을 편찬토록 했다. 우리나라 최초로 한자음을 훈민정음으로 표기하려 했다는 점에서 역사적의 가치가 높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중종 때의 문신인 심언광의 후손(심교만)의 집에 전해오던 것으로 1979년 발견돼 건국대 박물관에서 입수했다. 6권 6책의 완질본으로 국내에서 유일하다.
율곡선생의 7남매가 아버지(이원수)가 세상을 떠난 뒤인 1566년 5월 20일, 남겨진 유산을 똑같이 나누고 그 내용을 기록으로 남긴 문서이다. 당시 재산분배는 ‘경국대전’의 규정에 의해 남녀, 나이 차별 없이 균등하게 나뉘었다.조상의 제사와 수묘를 위한 재산(봉사조)도 별도로 규정하는 등 매우 공정하게 이뤄졌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재산 상속의 대상인 토지는 비옥도를 고려했고, 노비는 나이, 거주지, 성별 등을 고려해 고루 분배했다는 점에서 당시 상속 및 가족관계에서의 평등성을 잘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
‘리셋’ 천정명, 냉철한 검사 포스 풍기는 현장 사진 공개
OCN 기억추적 스릴러 ‘리셋’(극본 장혁린/연출 김평중)에서 차우진 검사로 냉철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천정명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3회 ‘죽음의 카운트다운’ 편에서 차우진 검사로 열혈 액션 연기를 펼친 천정명이 눈길을 끌고 있다.
‘리셋’에서 이글거리는 눈빛 연기와 냉철한 검사 차우진으로 분해 열혈 액션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천정명이 소속사 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천정명은 눈빛 카리스마를 보여주면서, 사진을 보고 있고, 슈트발을 제대로 살려주는 정장스타일 또한 눈에 들어온다.
천정명은 그 동안 전작을 통해 보여줬던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탈피해 이번 ‘리셋’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검사역을 도전해 냉철함과 내면 연기를 보여주면서 극의 몰입도를 제대로 살려 이미지 변신에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지난 4회에서 정체불명 X가 윤희를 표적으로 삼아 우진을 압박한 데 이어, 우진의 측근인 한계장과 고수사관, 은비까지도 표적으로 삼으려는 듯한 교활함을 보여주며 본격 대결을 이어갔다. X의 표적이 돼 정체불명의 누군가에게 납치가 된 은비로 인해 우진과 X의 대결이 기대감을 형성하고 있다.
한편, 리셋 5회는 오는 21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
(인천AG) 한국 사이클, 남자 단체스프린트 첫 금메달
한국 사이클의 남자 단체 스프린트 대표팀이 이 종목 사상 최초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냈다.
강동진(울산시청), 임채빈(국군체육부대), 손제용(한국체대)으로 구성된 사이클 남자 단체 스프린트 대표팀은 20일 인천국제벨로드롬에서 열린 남자 단체 스프린트 결승에서 중국을 제치고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표팀은 333.33m 트랙 세 바퀴를 59초616 만에 완주하면서 59초960을 기록한 중국을 간발의 차이로 앞지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사이클 남자 단체 스프린트는 두 팀이 트랙 정반대 편에서 동시에 출발, 트랙을 3바퀴 돌면서 기록을 측정하는 경기로, 한 바퀴를 돌 때마다 선두주자가 트랙을 벗어난다. 즉 첫 번째 바퀴는 3명의 선수가 함께 경기를 하지만, 두 번째 바퀴는 뒤에 있던 2명의 선수가 달리고, 세 번째 바퀴는 마지막 1명의 선수만 남아서 돈다.
한국 대표팀은 손제용-강동진-임채빈 순서로 1∼3번 주자를 맡아 환상적인 호흡으로 금빛 레이스를 펼쳤다. 트랙 첫 번째 바퀴를 22초738만에 통과한 대표팀은 두 번째 바퀴를 40초601에 돌파하고, 마지막 바퀴를 59초616의 기록으로 완주했다.
이 금메달은 인천 아시안게임 사이클 대표팀이 수확한 첫 금메달이자 트랙 사이클의 세부종목인 남자 단체 스프린트에서 거둔 첫 금메달로, 사이클 남자 단체 스프린트는 지난 2002년 부산 대회에서 양희진.조현옥.김치범이 은메달을 획득한 것이 지금까지의 최고 성적이다.
-
(인천AG) 역도 탁킴투안, 인상 134kg 아시아신기록 수립
베트남의 떠오르는 스타 탁킴투안이 인천 아시안게임 최초로 아시아신기록을 수립했다.
탁킴투안은 20일 오후 7시 달빛축제공원 역도경기장에서 벌어진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역도 남자 56kg급 B그룹 경기에서 인상 3차시기에서 134kg을 들어올렸다.
이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우징비아오(중국)가 세운 종전기록 133kg을 넘어서는 아시아신기록이자. 인천 아시안게임서 나온 첫 번째 아시아신기록이다.
인상에서 1위에 오른 탁킴투안은 133kg을 든 우징비아오, 128kg을 든 북한의 엄윤철과 함께 금메달 경쟁을 하고 있다. 아직 용상이 남아 있다. 엄윤철이 용상에서 169kg으로 세계신기록을 보유하고 있어 메달색깔이 뒤집힐 가능성도 충분하다.
-
(인천AG) 유도, 김원진.정보경.정은정 '동메달'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 나선 남녀 유도 대표팀이 첫날 아쉽게도 동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남녀 대표팀은 20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시작한 유도 경기 첫날 남자 60㎏급 김원진(용인대), 66㎏급 최광현(하이원), 여자 48㎏급 정보경(안산시청), 52㎏급 정은정(충북도청) 등 4명이 나섰지만 금메달 소식을 전하지 못했으나, 동메달 결정전을 통해 정보경, 정은정, 김원진이 동메달 3개를 따냈다.여자 유도 48kg급 동메달결정전에서 또 다른 동메달결정전에서는 북한 김설미가 발쿠레바 아이굴(카자흐스탄)을 상대로 한판승을 거두면서 동메달을 따내 남북 선수가 동시에 동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
(인천AG) 女 사이클 단체 스프린트, 값진 ‘은메달' 획득
한국 여자 사이클 단체 스프린트 대표팀이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원경(삼양사)과 이혜진(부산지방공단스포원)으로 이뤄진 한국 여자 사이클 단체 스프린트 대표팀은 20일 오후 인천국제벨로드롬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사이클 여자 단체 스프린트 결승에서 44초876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금메달은 43초774을 기록한 중국의 몫으로, 중국은 한국보다 1초102 빠른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한편 앞서 열린 동메달 결정전에서는 일본(45초926)이 대만(45초389)을 물리치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
(인천AG) 女 핸드볼, 인도 상대로 36점차 완승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가볍게 몸을 풀었다.
한국은 20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핸드볼 예선 A조 조별리그 인도와의 첫 경기에서 47-11(25-3)로 승리했다.
한국 팀에서는 김선화가 8골, 최수민과 이은비, 권한나가 5골, 김온아, 류은희, 우선희가 4골씩을 고루 넣었다.
한국은 무려 27번의 속공을 시도해 22골을 만들어내면서 손쉬운 경기를 했다. 한국 여자 핸드볼팀은 2006년 도하 대회 이후 8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도전하고 있다.
한편, 여자대표팀은 오는 22일 수원체육관에서 태국과 2차전을 갖는다.
-
(인천AG) 한국, 마장마술 단체 대회 5연패
한국 승마가 마장마술 단체전에서 아시안게임 5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한국은 20일 오후 인천 드림파크 승마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승마 마장마술 단체전에 김균섭(인천시체육회.마명 다크시크릿), 김동선(갤러리아승마단.파이널리), 황영식(세마대승마장.퓌르스텐베르크), 정유연(청담고.로열레드2)이 출전해 상위 3명의 평균 점수에서 71.737%를 얻어 일본(69.842%)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로써 한국 승마는 이 종목 단체전에서 1998년 방콕 대회부터 5회 연속 정상에 올라 아시아 최강임을 재확인했다. 1986년 서울 대회를 포함, 단체전에서만 역대 6번째 금메달이다.
‘에이스’ 황영식은 한국 선수 가운데 맨 마지막으로 마장에서 완벽한 연기를 펼쳐 이날 참가 선수 32명 가운데 가장 높은 74.316%점을 받았다. 지난 대회에서 단체·개인 2관왕에 오른 그는 3번째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3남인 김동선도 71.237%로 전체 참가 선수 중 3위를 차지하며 2006년 도하 대회, 2010년 광저우 대회에 이어 3번째 단체전 금메달을 따냈다.
'공주 승마' 논란의 정유연도 69.658%로 5위에 올라 의혹을 성적으로 불식시켰다.
도하 대회 종합마술 경기 도중 불의의 낙마 사고로 세상을 떠난 고(故) 김형칠의 조카 김균섭은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낮은 68.816%를 받아 합산 점수에서는 제외됐으나 동료의 도움으로 삼촌에게 두 번째 금메달을 바쳤다.
마장마술은 60m×20m 넓이의 평탄한 마장에서 규정된 코스를 따라 말을 다루면서 연기를 펼치는 경기이며, 단체전에는 국가별 4명까지 출전해 상위 3명의 성적을 합쳐 순위를 가린다.
황영식과 김동선, 정유연은 국가별 최대 3명만 나설 수 있는 개인전 출전 자격을 얻어 21일 예선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