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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소율, 침대 셀프 동영상 반응 폭발
크레용팝 멤버 소율의 침대 위 셀프 동영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소율은 1일 크레용팝 공식 페이스북에 ‘제정신 아닌 소율이 시차 적응기 2탄 오그르르... 아이패드 깨질 뻔’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하면서 근황을 소개했다.
해당 동영상에서 소율은 호텔 방 침대 위에서 산이의 ‘나 왜이래’를 따라 부르면서 애교 섞인 손동작과 각양각색의 표정으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 동영상은 공개된 지 3시간 만에 조회수 100만여 건, 좋아요 2만1700여 개, 댓글 3700여 개를 기록했으며, 5시간 만에 조회수 220만여 건, 좋아요 3만300여 개, 댓글 5300여 개를 돌파하며 빠른 속도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전파되고 있다.
현재 레이디 가가의 콘서트 투어 오프닝 무대를 위해 미국에 머무르고 있는 소율은 시차적응을 하지 못해 잠 못 들지 못하는 밤 팬들을 그리워하면서 이 같은 영상을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율은 ‘갑자기 낮과 밤이 바뀌어 시차적응을 하지 못해 몸은 비록 피곤하지만 레이디 가가의 콘서트 무대에 함께 오른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하루하루가 꿈만 같다’면서, ‘레이디 가가 콘서트에 온 수많은 현지인 분들이 저희를 많이 알아봐주시고 열정적인 응원과 호응을 해주셔서 가슴 벅찬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달 2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 크레용팝은 한 달 동안 12개 도시 13회 공연 일정으로 미국과 캐나다를 오가며 레이디 가가의 북미 투어 콘서트 ‘아트레이브: 더 아트팝 볼(artRAVE: The ARTPOP Ball)’의 오프닝 무대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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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Why? 마법사와 쫓겨난 임금’ 서포터즈 발대식
가족 뮤지컬 ‘Why?마법사와 쫓겨난 임금’이 학부모들로 이뤄진 서포터즈를 모집해 지난달 27일 발대식을 가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날 열린 발대식에서는 서포터즈들과 그 자녀들이 연습실을 직접 방문해 리허설을 관람하고,연출 등 스태프들과 작품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종 선정된 15팀의 '뮤지컬 Why?서포터즈'들은 6월부터 공연이 종료되는 오는 8월 말까지 약 3개월동안 ‘뮤지컬Why?마법사와 쫓겨난 임금’의 작품을 대상으로 미션과 개별 미션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수행한다.
‘뮤지컬Why? 마법사와 쫓겨난 임금’의 제작사 (주)예림당은 뮤지컬 Why? 서포터즈 에게 공연 관람의 기회는 물론 리허설 현장 방문 기회 및 다양한 기념품 등을 제공 할 예정이다.
또한, 온 가족을 위한 뮤지컬을 표방하고 있는 만큼 가족 단위로 이뤄진 서포터즈들의 반응들을 반영해 진정한 가족 뮤지컬을 제작 하겠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주)예림당의 박서영 팀장은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뮤지컬인 만큼 가족 단위의 서포터즈들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였고,이를 위해 학부모들을 위주로 서포터즈로 선발했다”면서, “서포터즈들의 참여로 ‘뮤지컬Why?마법사와 쫓겨난 임금’이 가족 뮤지컬의 대명사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온 가족을 위한 ‘뮤지컬Why?마법사와 쫓겨난 임금’은 오는 4일 부터
8월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2-3404-9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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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균’, 팩션 뮤지컬에 새로운 바람 더하다
재기 넘치는 상상력을 타고 진중한 역사를 호쾌하게 가로지르는 팩션(faction)은 장르를 불문하고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팩트(Fact)와 픽션(Fiction)을 합성한 신조어인 팩션은 역사적 사실이나 실존 인물의 이야기에 작가의 상상을 더해 새로운 이야기를 창조하는 문화예술의 새로운 장르로, 출판물에서 시작된 그 열풍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어 무대 위까지 이어져 하나의 키워드로서 문화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다소 무겁고 진중할 수 있는 정통 사극 보다는 새로운 상상력이 가미된 이야기는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눈길을 끈다.
전 국민의 관심을 끌어 모으면서 시청률 고공행진을 보여준 드라마 ‘기황후’ ‘바람의 화원’ ‘뿌리 깊은 나무’나 영화 ‘관상’ ‘광해, 왕이 된 남자’ ‘왕의 남자’ 등의 사극 팩션은 이미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주류 장르가 되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뮤지컬에서도 이어지며 올 여름 극장을 찾는 관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세종문화회관에서는 대극장과 M씨어터, 두 공연장에서 국내외의 두 팩션 뮤지컬이 동시기 공연되면서 이목을 집중 시킨다.
뮤지컬 ‘모차르트!’는 누구나 알고 있는 인물인 18세기 유럽을 주름잡은 천재 음악가인 ‘모차르트’의 삶으로 사랑과 자유에 대한 갈망을 이야기 한다. 공연은 ‘모차르트’의 일대기나 작품세계에 대한 내용이 아닌 작가적 상상력을 더해 그의 천재성이 아닌 인간 ‘모차르트’에 집중한다.
작품은 천재음악가 ‘모차르트’를 의지의 주체인 ‘볼프강’(Wolfgang)과 재능의 근간인 ‘아마데’(Amade)로 분리시켜 전혀 새로운 이야기로서 내면의 갈등을 표현한다. 뮤지컬 ‘모차르트!’는 세종문화회관 세종대극장에서 오는 8월 3일까지 공연된다.
뮤지컬 ‘명성왕후’와 ‘영웅’ ‘남한산성’까지 중후한 정통 사극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던 창작 뮤지컬 역시 관객들의 욕구에 맞춰 발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지난해 CJ문화재단의 신인 공연 창작자 지원 프로그램인 ‘크리에이티브마인즈’ 뮤지컬 부문 선정작 중 하나로, 서울시뮤지컬단은 2014년 상반기 정기공연으로 선정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균’은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홍길동전’과 그 저자 ‘허균’에 대한 이야기에 중독성 있는 음악과 에너지 넘치는 군무를 가미해 가슴 벅찬 열망을 노래한다.
일찍이 조명된 적 없는 조선시대 베스트셀러 저자들의 모임인 ‘풍월향도’를 배경으로 ‘허균’, ‘이매창’, ‘유희경’ 이라는 실존 인물들이 창작진의 상상을 타고 예술을 통해 새 시대를 펼치고자 하는 뜨거운 갈망과 사랑을 이야기 하는 작품으로, 역사의 무거움을 벗어 던지고 짜릿한 상상을 타고 가슴을 울리는 음악과 함께 일찍이 마주한 적 없는 새로운 감동과 희망을 선사 한다.
뮤지컬 ‘균’의 문삼화 연출은 “역사 속의 파격적인 인물들을 현대로 끌어와 지루할 틈이 없는 빠르고 역동적인 전개로 오늘이 만난 조선, 그리고 허균을 보여드리려 한다.” 고 밝혔다.
오는 13일까지 공연되는 뮤지컬 ‘균’의 관람료는 3만원~5만원이고, 공연시간은 평일 저녁 8시 시, 토요일 오후 3시, 7시, 일요일 오후 3시이다. 월요일 쉼.(문의 02-39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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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문근영 ‘이빛나’, ‘유나의 거리’ 비행소녀 변신
평소 청량한 이미지로 제2의 문근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신예 이빛나가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당돌한 소매치기 소녀로 등장한다.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는 “이빛나가 색다른 연기변신을 위해 이번 ‘유나의 거리’에서 파격적인 역할을 맞게 됐다”고 밝혔다.
이빛나는 최근 KBS 어린이드라마 ‘마법천자문’에 캐스팅 되어 털털한 사춘기 소녀로 등장할 예정이다. 반면, ‘유나의 거리’에서는 당돌한 10대로 나와 이번 연기 변신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이빛나의 출연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빛나, 소매치기 역할 어떻게 소화할지 궁금한데?’ ‘역시 포스트문근영 이빛나, 다양한 배역 잘 소화하는 듯’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김옥빈, 이희준 주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유나의 거리’는 매주 월, 화 JTBC에서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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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김태용-배우 탕웨이 결혼 발표
2일 감독 김태용의 소속사인 ㈜영화사 봄이 김태용 감독과 배우 탕웨이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영화 ‘만추’에서 함께 작업한 두 사람은, 영화 작업 이후에도 좋은 친구로 지내왔다. 지난해 10월 광고 촬영을 위해 탕웨이가 내한 했을 때 두 사람은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이후 한국과 중국을 오가면서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은 이제 부부로 인연을 맺는다.
연출자와 배우로 만나 삶의 동반자가 된 감독 김태용과 배우 탕웨이의 결혼식은 올 가을, 가족과 친지 등 가까운 사람들의 축복 속에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두 사람이 보내 온 메시지이다.
“영화를 통해 우리는 알게 되었고 서로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친구가 되었고 연인이 되었습니다. 이제 남편과 아내가 되려고 합니다. 물론 그 어려운 서로의 모국어를 배워야 함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그 어려움은 또한 가장 행복한 순간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과정에서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존경하게 되리라 믿습니다. 무엇보다 영화가 우리의 가장 중요한 증인이 될 것입니다. 우리를 격려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세상의 모든 소중한 인연이 다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下面的消息来自汤唯和金泰勇:
因为电影,我们相识相知,然后又从朋友成为恋人,即将,我们还会称呼对方为老公老婆,虽然我们都得很艰难地去学门外语,但这是我们最幸福的一刻,我们都相信,是这艰难让我们更了解、尊重和欣赏对方,电影是我们最重要的证婚人。感谢支持我们的每一位朋友,也祝愿你缘份来临时,绝不错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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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함을 넘어선 최고의 뮤지컬 ‘레베카’의 귀환
오는 9월 6일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개막예정인 뮤지컬 ‘레베카’의 막강 캐스팅이 공개됐다.
‘막심 드 윈터’ 역에 민영기, 오만석, 엄기준. ‘댄버스 부인’ 역에 옥주현, 신영숙, 리사 그리고 ‘나(I)’ 역에 임혜영, 오소연 등 대한민국 뮤지컬계의 실력파 배우들이 캐스팅 되면서 뮤지컬 ‘레베카’의 화려한 귀환을 예고했다.
뮤지컬 ‘레베카’의 주인공인 막심 역으로 관객에게 절대적인 신뢰를 받고 있는 ‘믿고 보는 배우’ 민영기가 새롭게 합류했다. 뮤지컬 무대를 지켜오면서 꾸준히 실력을 쌓아온 그는 현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당대 최고의 권력자로 모차르트를 지배하려 하는 콜로레도 대주교 역을 맡아 안정감 있는 연기와 카리스마 넘치는 노래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민영기는 “항상 진정성을 담아 연기하려 노력한다”면서, “막심이라는 캐릭터가 가진 내면의 갈등을 설득력 있게 표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초연 당시 ‘태어날 때부터 막심’이라고 해 ‘태막’이라는 애칭으로 불릴 만큼 막심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던 배우 오만석이 다시 한번 ‘태막’으로 돌아와 열연할 예정이다. 뮤지컬과 연극에서 개성 강한 연기로 존재감을 발휘해온 그는 뮤지컬 ‘헤드윅’ ‘어쌔신’ ‘드림걸즈’, 연극 ‘이(爾)’ 등에서 열연하면서 탄탄한 실력을 갖춘 배우로 급부상 했다. 그는 올 상반기 KBS 2TV 주말극 ‘왕가네 식구들’에서 철없는 바람둥이 ‘허세달’ 역으로 능청스런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고, 최근에는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새로 MC를 맡아 예능까지 접수,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최근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에서 절대악 ‘마이클장’ 역으로 지능적이고 교활한 모습을 연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엄기준이 막심 역에 새롭게 캐스팅됐다. 브라운관과 뮤지컬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활약하고 있는 그는 소름 돋는 악역 연기에서부터 애틋한 사랑 연기까지 능숙히 소화해내는, 연기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로 손꼽힌다.
무대 위에서 가장 압도적인 존재감을 내뿜으면서 대한민국을 ‘레베카 신드롬’으로 물들였던 댄버스 부인 역에는 옥주현이 다시 한번 캐스팅됐다. 2013년 초연 당시 첫 악역 연기에 도전했던 그녀는 고혹적인 자태로 무대를 누비며 댄버스 부인의 대표곡인 ‘레베카(Rebecca)’의 고음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으면서 ‘제7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근 뮤지컬 ‘위키드’에서 초록마녀 엘파바 역을 맡아 실력과 흥행성을 모두 겸비한 배우로 한 단계 더 성장한 그녀는 더욱 깊어진 표현력과 캐릭터에 대한 세심한 분석으로 2014년 ‘레베카’에서도 혼신의 열연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대 위를 장악하는 에너지와 폭발적인 성량으로 관객을 압도하는 또 한 명의 댄버스 부인, 신영숙 또한 초연에 이어 다시 ‘레베카’ 무대에 선다. 배우 신영숙은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발트슈테텐 남작부인 역을 맡아 ‘황금별(Gold von den Sternen)’이라는 넘버를 그녀만의 성숙하고 맑은 음색으로 열창하면서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모차르트를 위해 희망을 노래하는 ‘황금별 여사’ 신영숙은 ‘레베카’에서 어딘지 모르게 음산한 기운의 댄버스 부인으로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변신해 초연의 영광을 재현할 예정이다.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 ‘프랑켄슈타인’ 등에서 팔색조 매력으로 단번에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가수 겸 배우 리사가 새롭게 댄버스 부인 역할에 캐스팅 되어 옥주현, 신영숙과는 다른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ㅇ릴 예정이다.
리사는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당당한 태도와 빼어난 실력을 갖춘 모습으로 ‘레베카’의 연출 로버트 요한슨에게 극찬을 받으며 출연을 확정지었다. 그녀는 “옥주현과 신영숙의 댄버스 부인이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었기 때문에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만큼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여리고 순수한 여인이었으나 사랑하는 남자를 위해 강인하고 굳은 여성으로 성장하는 캐릭터 ‘나(I)’ 역에는 임혜영과 오소연이 캐스팅됐다. 임혜영은 ‘레베카’ 초연 당시 맞춤 옷을 입은 듯, 청초한 본연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나(I)’에 투영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아름다운 미모와 연기력으로 뮤지컬계에서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는 오소연은 특유의 개성으로 ‘나(I)’를 소화해 작품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개성 강한 레베카의 사촌 잭 파벨 역에 조휘와 박인배, 극 중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하는 반 호퍼 부인 역에 김희원, 최나래, 막심의 누나이자 ‘나(I)’의 든든한 친구 베아트리체 역에 이정화, 베아트리체의 남편으로 ‘나(I)’의 사랑을 응원하는 가일스 역에 김장섭, 막심의 진정한 친구 프랭크 역에 이광용, 맨덜리 저택 주변을 배회하는 떠돌이 벤에 김지강, 레베카에 대한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인물 줄리앙 대령 역에 정의갑, 허정규 등 탄탄한 조연 배우들이 극의 완성도를 높이며 극강 매력의 캐릭터 열전을 펼칠 예정이다.
완벽함을 넘어선 최고의 뮤지컬 ‘레베카’는 9월 6일부터 11월 9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되고, 오는 8일 1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공연문의 02-6391-6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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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아이돌 ‘조은새’, 트로트가수로 13년 만에 복귀
‘사랑만들기’로 지난 2000년 초반을 강타했던 아이돌그룹 ‘파파야’의 리드보컬 조은새(본명 조혜경)가, 13년 만에 트로트 가수로 변신해 다시 대중들에 찾아왔다.
조은새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 가요무대를 통해 한명숙의 명곡 ‘노란 샤쓰입은 사나이’를 경쾌한 댄스와 함께 열창해 관객으로부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세미트로트를 기반으로 유로댄스와 디스코 등을 솜씨있게 버무린 신곡 ‘비비고’로 13년만에 돌아온 그녀는 “13년 만이라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지만 열심히 해서 꼭 성인가요시장에 조은새라는 이름을 알리고 싶어요”라면서 당찬 포부를 밝혔다.
그녀의 싱글앨범 ‘비비고’는 발매와 함께 지방무대를 중심으로 무대를 장악해 나가는 전략으로 침체된 성인가요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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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KT,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 공식후원사 협약식 개최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진선, 이하 조직위)와 대한민국 대표 통신기업인 (주)KT(회장 황창규)는 1일 KT 광화문사옥 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 ‘통신’부문에 대한 공식후원사 협약식을 개최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첫 번째’ 공식후원사가 되는 (주)KT는 88서울올림픽, 2002한일월드컵, 부산아시안게임,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그리고 G20서울세계정상회의 등 그동안 한국이 개최한 대규모 국제 행사의 공식 통신사업자로서 ICT 강국의 저력을 전 세계에 알린 대한민국 대표 통신사다.
(주)KT가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에 공식 후원사가 됨으로써 경기망, 업무망, 인터넷, WI-FI 등 All-IP 기반의 대회 통신망, 중계회선, 방송서킷장비, IPTV, CATV 등 초고화질 영상전송 방송중계망, 3G, 4G, 5G, TRS 등 무선통신망, 방화벽, 전송 등 유.무선 네트워크 서비스, PDC/SDC, TOC/ATOC, 민원상담센터 등 ICT 기반 시설, CCTV통합보안관제장비 등 통합보안관제센터를 설치하고, 특히, 5G 및 All-IP Broad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최신 기술을 접목해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GiGA topia를 구현하는 최첨단 ICT 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통신사업 전체에 대해 적극 지원.후원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조직위는 (주)KT에 대회 관련 지정된 엠블럼(조직위, KOC, Team Korea) 및 기타 지식재산권 사용권리, 해당 카테고리 내에서의 독점적 제품공급 권리, 쇼케이싱 및 Live-Site 등의 프로모션 활동 권리, 스폰서 로고 노출 권리, 대회 중 숙박/입장권 우선 구매권, AD카드 및 교통지원, 호스피탈리티 권리 등 최고 후원등급(Tier 1)으로서의 다양한 마케팅 권리를 제공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황창규 KT 회장은 “대한민국 대표 통신사로서 책임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조직위원회 및 IOC와 협력해 올림픽 역사상 가장 안정적이고 안전한 ‘GiGA 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직위 김진선 위원장은 “(주)KT가 공식후원사로 참여해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비전인 선수중심.경기중심으로 최고의 대회 개최는 물론, 문화.환경.평화.경제 올림픽을 실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주)KT의 후원을 기점으로 조직위가 필요로 하는 ‘은행, 자동차, 항공’등 타 후원사 유치에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를 통해 성공적인 올림픽 준비에 박차를 가해 대회 준비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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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서 만나는 특별한 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 기획전’ 개최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정형민) 미술은행은 지역문화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 기획전’을 개최한다. 지난 5월 강원도 인제에서 시작한 ‘미술은행 소장품 기획전’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전국 7곳에서 이어진다.
이번 전시는 미술은행 소장품 중 우리의 삶을 반영하면서, 동시에 한국 현대미술 흐름을 보여주는 젊은 작가의 작품을 선정, ‘나 그리고 또 다른 나’ ‘얄궂은 풍경’ ‘집적과 잉여 사이’ ‘경계에 서다’의 주제로 구성했다.
‘나 그리고 또 다른 나’는 자본이 주도하는 산업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나와 나의 가족의 일상을 통해 살펴보고, ‘얄궂은 풍경’은 근대화.산업화를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여 우리의 지난 과거를 돌아보게 한다.
‘집적과 잉여 사이’는 과잉과 잉여의 시대상을 반영한 작품에 초점을 둬 동시대를 담아내고, ‘경계에 서다’는 각박한 삶 속에서 자신만의 또 다른 세계를 꿈꾸는 현대인의 욕망을 몽환적 풍경으로 보여준다.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은 구입을 통해 소장한 작품을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공.사립미술관, 비영리기관, 기업 등에 대여해 미술문화 대중화와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데 기여해 왔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신장하기 위해 ‘미술은행 소장품 기획전’ 등의 프로그램과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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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의 거리' 오나라, 직설연기 일품 “김밥 옆구리야”
사진출처/JTBC ‘유나의 거리’ 방송 캡처
JTBC 새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극본 김운경, 연출 임태우)에서 양순역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오나라가 톡톡 튀는 감초 직설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오는 12회 방송 분에서 냉면집에서 만난 양순(오나라 분)과 유나(김옥빈 분)는 냉면이 나오길 기다리면서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양순은 “미선이랑 같이 나오지 왜 안 데리고 나왔니?”라고 묻자, 유나는 “데리고 나오면 수준 안 맞아서 같이 못 놀아!” 라고 대답한다.
이어 대화가 잘 안 통한다는 유나의 말에 양순은 “나도 그전에 몇 번 얘기해 봤는데 애가 순 김밥 옆구리야. 한번은 나한테 언니 가슴에 뽕 넣었냐고 묻더라니까! 아니 지가 그걸 왜 물어 봐? 애가 아주 맹꽁이처럼 맹해!”라면서 양순 특유의 직설화법을 보여주면서 속시원한 대사를 보여줬다.
또한, 양순은 유나를 만나기 전에 깡순이가 사람 시켜서 전화가 왔었다면서 화해하고 싶다는 말을 하지만, 화해를 안 한다는 유나의 말에, 더러워서 손 씻고 나온 자신의 이야기를 하면서 유나에게도 늦지 않았다며 손 씻고 나올 것을 권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렇게 유나에게는 의리 있는 언니의 모습을 보여주며, 때론 직설적으로 화끈한 멘트로 보는 이로 하여금 재미있는 요소와 감초 역할을 톡톡해 해내고 있다는 평이다. 또한, 가수 못지않은 탁월한 노래 솜씨를 발휘하면서 극 중간 중간 부른 노래까지 인기를 더하면서 ‘유나의 거리’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유나의 거리'는 직업, 성별, 나이, 성격까지 천차만별인 개성만점 사람들과 전직 소매치기범인 한 여자가 사는 다세대주택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사나이가 들어온 후, 상처와 아픔을 치유 받고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매주 월, 화 오후 9시50분 JTBC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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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옥탑방고양이’- ‘연애의목적’ 여름이벤트 풍성
피할 수 없는 뜨거운 태양, 바람 한 점 불지 않는 무더운 여름 무더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는?
여름바캉스를 준비한다! 하지만 사람들로 북적거려서 오히려 더 더운 해변가, 주말에는 말할 것도 없이 평일에도 심각한 교통체중, 성수기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용인되는 바가지. 바캉스 뒤 남는 건 텅 빈 지갑과 심신의 피로뿐, 늘 상 똑 같은 시즌에 똑 같은 바캉스 계획을 세운 이들을 위한 악어컴퍼니에서 의리 있게 올 여름, 아주 특별한 공연바캉스 상품이 구성됐다.
인터파크 3년 연속 연극 예매율 1위. 믿고 보는 대국민 추천연극 ‘옥탑방고양이’가 7월 ‘Thanks Gift Ticket’을 선보이면서 특별한 할인이벤트 선물을 준비했다.
‘Thanks Gift Ticket’은 말 그대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티켓이란 의미로 기존 감사의 선물을 전하고 싶었던 관객들 뿐 만 아니라, 휴가철맞이 주변인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을 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뜻밖의 선물아이템이 아닐 수 없다.
이 티켓은 원하는 날짜, 원하는 시간으로의 예약은 물론 좌석도 직접 선택할 수 있고, 서울이 아닌 타 지역까지 티켓배송 서비스가 제공된다.
악어컴퍼니 관계자는 “‘Thanks Gift Ticket’을 통해 그 동안 뻔한 바캉스 선물이 아닌, 이색아이템을 통해 부모님을 위한 감사의 효도 선물, 결혼, 생일 등의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면서 그 동안 표현하지 못했던 소중한 마음을 편지에 담아 함께 전달할 수 있는 특별함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연극 ‘옥탑방고양이’는 인터파크 관람후기 이벤트를 통해 COOL한 워터파크 ‘오션월드 입장권’ 증정과 함께 연극 ‘옥탑방고양이’ 부채를 소지하면 평일 12,000원, 주말 18,000원으로 관람 할 수 있는 파격 할인이벤트까지 선보인다.
또한 연극을 처음 접하는 관객에게는 부담 없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연극‘연애의목적’을 적극 추천한다.
지난 4월, 초연 오픈과 함께 공감 가는 대사는 물론 썸남썸녀들의 추천 연극으로 입 소문이 퍼지면서 대학로에 새로운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연극 ‘연애의목적’이 올 여름, 연애권장프로젝트 이벤트를 통해 평소 주머니 사정이 어려울 수밖에 없는 남성관객들을 위한 ‘남자가 사랑 할 때 전석 10,000원’을 선보이면서 통 큰 데이트비용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울러 무더운 여름 햇살보다 더 뜨겁게 사랑하자는 의미로 프로포즈 이벤트 & 20인 이상 단체예매 시 연.목.주(산사춘 미니어처) 한 박스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파크 연극 '연애의목적' 예매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바캉스의 계절, 여름! 바닷가를 함께 거닐고 싶은 그녀와 가장 빠르게 가까워지는 완벽한 방법으로 돌직구 공감로맨스 연극 ‘연애의목적’을 예매하고 한여름 밤의 꿀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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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승언, 소설 낭독자 캐스팅
‘신의 퀴즈4’에서 반전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황승언이 EBS 책 읽어 주는 라디오 '원기준의 주제가 있는 책방'의 소설 낭독 게스트로 출연했다.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는 “최근 다양한 연기 변신에 도전하고 있는 황승언이 이번에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소설 낭독자로 변신하게 됐다.”고 밝혔다.
황승언이 낭독하는 작품 '나는 아빠다'는, 딸을 위해서라면 악마라고 불려도 상관없다는 아버지의 부성애를 그리고 있는 책으로 김승우, 손병호, 김새론 주연의 영화를 소설화한 화제의 책이다.
한편, 청취자들은 ‘황승언, 요즘 기대되는 배우. 역시 좋은 낭독이었어요’ ‘목소리와 잘 어울리는 듯’ ‘소설 내용이 더 귀에 잘 들어오네요’ 등과 같이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황승언의 목소리를 만나 볼 수 있는 EBS 책 읽어주는 라디오 '원기준의 주제가 있는 책방'은 다시 보기와 FM 주파수 104.5 MHz 맞춰 청취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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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새로운 체육지도자 자격제도 시행
체육지도자의 자격 종류.등급, 체육지도자 자격취득을 위한 응시요건, 자격취득 과정인 자격검정(필기시험, 실기 및 구술시험)과 연수과정의 내용, 자격검정이나 연수과정의 일부면제 대상과 면제되는 사항, 자격검정기관과 연수기관의 지정기준 등을 개편한 ‘국민체육진흥법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1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국민체육진흥법시행령’개정안은 체육지도자의 종류를 경기 지도자, 생활체육지도자에서 종류를 스포츠지도사, 건강운동관리사, 장애인스포츠지도사, 유소년스포츠지도사, 노인스포츠지도사 등으로 세분화하고 자격취득 과정을 개편(연수 후 자격검정→자격검정 후 연수)하는 등 지난 2012년 2월 17일 개정됐던 ‘국민체육진흥법’(2015년 1월 1일 시행)이 위임한 사항을 정하기 위한 것이다.
# 체육지도자 자격종류 세분화
종전에 경기 지도자(전문체육)과 생활체육지도자(생활체육)으로 양분화돼 있던 자격종류를 지도내용(스포츠 종목, 운동처방), 지도대상(유소년, 노인, 장애인 등), 분야(전문체육, 생활체육) 및 수준(1급, 2급) 등을 기준으로 세분화했다.
자격 제도 변경과 관련해서는 종전의 자격취득자는 별도의 과정을 밟지 않더라도 새로운 자격을 보유한 것으로 봄에 따라, 1급 경기지도자 자격 취득자는 1급 전문스포츠지도사, 2급 경기지도자는 2급 전문스포츠지도사, 1급 생활체육지도자는 건강운동관리사, 2급 생활체육지도자는 1급 생활스포츠지도사, 3급 생활체육지도자는 2급 생활스포츠지도사로 자동 승계된다.
# 건강운동관리사의 업무 범위 합리적으로 조정
종전의 1급 생활체육지도자는 자격취득자의 38%가 병원 또는 보건소 등 의료기관에서 근무를 하고 있음에도 법령상에는 의료인이 의학적 검진 결과 의료인(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조산사, 간호사)의 치료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환자)에는 업무를 수행할 수 없어 현실과 법령의 괴리가 있었다.
이러한 문제가 있었던 만큼 신설되는 건강운동관리사는 의사가 의학적 검진결과 치료와 병행해 운동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람(환자)에 대해서도 물리치료사의 업무영역인 신체교정운동 및 재활훈련을 제외하고 의사의 의뢰를 받아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업무범위를 확대했다.
이와 함께 건강운동관리사가 업무를 수행할 수 없는 신체교정운동 및 재활훈련의 업무범위와 관련해서는 추후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와 보건복지부가 직역 간의 불필요한 논란이 발생치 않도록 공동으로 업무범위를 정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 체육지도자 응시 자격요건 간소화 및 학력중심의 자격요건을 폐지 또는 완화‘손톱 밑 가시’ 해소
종전에는 체육지도자 업무수행에 본질적인 내용이라고 볼 수 없는 학력 중심으로 자격요건을 차별하고, 학력에 따라 지나치게 진입장벽이 높았던 만큼 문제점을 해소했다.
우선,기존 2급 경기지도자의 자격요건이 학력에 따라 경기경력을 차별했던 것을 신설되는 2급 전문스포츠지도사의 자격요건을 경기경력 중심으로 개편하고 경기경력 6년을 4년으로 낮추는 등 자격요건을 완화했다.
둘째, 종전의 1급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을 응시하기 위해서는 석사 또는 박사 학위 취득을 요구했지만, 건강운동관리사는 고등교육법 제2조의 학교를 졸업한 경우 응시할 수 있도록 자격요건을 낮췄다.
끝으로, 유소년스포츠지도사, 노인스포츠지도사, 2급 장애인스포츠지도사 등 신설되는 자격은 현재에도 자격요건이 없는 2급 생활스포츠지도사와 같이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도록 했다.
# 나날이 늘어가는 생활체육 종목의 확대 수요에 대응, 생활체육 분야 종목 추가
다양한 연령의 국민들이 즐기는 생활체육 종목은 전문적인 체육지도자를 통해 종목을 배우고 싶다는 수요에도 불구, 42종목 밖에 없어서 자격종목을 추가해달라는 현장의 요구가 컸다. 이에 따라 우선 생활스포츠지도사 종목(42종목)에 궁도, 댄스스포츠, 사격, 육상, 족구, 아이스하키, 철인3종, 패러글라이딩, 하키, 핸드볼, 풋살, 파크골프를 추가하여 54종목으로 확대했다.
또한 신설되는 유소년스포츠지도사의 자격종목은 생활스포츠지도사 종목(54)에 학생들이 주로 하는 줄넘기, 플라잉디스크, 피구를 추가해 57종목으로 지정했다. 노인스포츠지도사의 자격종목도 생활스포츠지도사 자격종목(54종목)에 그라운드 골프를 추가하여 55종목으로 지정했고, 장애인스포츠지도사의 자격종목은 국제대회가 있는 34종목 모두가 포함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에 포함되지 않은 종목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인정해 고시하는 종목’으로 신규로 추가될 수 있도록 해 법령을 개정하지 않더라도 확대될 수 있는 길을 마련했다.
# 자격취득 과정을 자격검정 후 연수로 개편
종전의 자격취득 과정이 실기 및 구술시험→연수→필기시험의 과정이었다면 새로운 제도는 필기시험→실기 및 구술시험→연수 과정으로 개편했다.
또한 기존 자격 취득 과정에서의 연수 과정이 체육지도자의 실무능력을 배양하기 보다는 필기시험 준비를 위한 이론수업으로 운영됐던 점을 개선했다. 새롭게 시행되는 연수과정은 연령별.수준별 지도대상 관리, 컨디션 관리, 스포츠심리 및 트레이닝 방법, 지도역량 강화 등 실무역량을 제고할 수 있도록 전면 개편했다.
# 기존의 필기시험 과목이 많아 부담이 컸던 만큼 이를 대폭 축소
1급 전문스포츠지도사(현행 1급 경기지도자) 및 1급 생활스포츠지도사(현행 2급 생활체육지도자)의 경우 종전에 9과목에서 4과목으로, 2급 전문스포츠지도사(현행 2급 경기지도자) 및 2급 생활스포츠지도사(현행 3급 생활체육지도자)의 경우 종전의 8과목에서 5과목으로 각각 축소했다. 건강운동관리사(현행 1급 생활체육지도자)는 종전에 12과목에서 8과목으로 축소했다.
# 자격검정이나 연수과정의 면제 대상 확대 및 손톱 밑 가시 해소
자격검정이나 연수과정의 일부면제 대상을 종전에는 학교체육교사 뿐만 아니라 국가대표선수, ‘문체부장관이 지정하는 프로스포츠단체에 등록한 프로스포츠선수’로 확대했다. 국가대표선수에 대해서는 오는 31일 국민체육진흥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공약 및 국정과제 이행을 위해 신설됐던 혜택에 덧붙여 1급 전문스포츠지도사 자격 취득 시에도 필기시험을 면제해 자격을 보다 용이하게 취득할 수 있도록 했다.
체육지도자들이 1종목이 아닌 2~3개의 종목에 대한 자격을 취득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체육지도자가 보유한 자격종목이 아닌 다른 종목으로 동급의 자격을 취득하려는 경우(예시 : ‘2급 생활스포츠지도사/축구’가 ‘2급 생활스포츠지도사/농구’를 취득하려는 경우)에도 필기시험 및 연수과정을 면제해 다양한 종목의 자격을 취득하는데 어려움을 없앴다.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의 영역이 점점 더 가까워지고, 다양한 연령에 대한 체육을 지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체육지도자들이 일자리를 얻는데 도움이 되는 만큼 체육지도자가 보유한 자격종목으로 다른 종류의 자격을 취득하려는 경우(예시 : ‘2급 전문스포츠지도사/축구’가 ‘2급 생활스포츠지도사/축구’를 취득하려는 경우)에도 자격검정이나 연수과정의 일부 면제과정을 신설했다.
끝으로, 종전에 학력 및 학점에 따라 자격검정이나 연수과정을 면제하는 불합리한 차별이 있었던 만큼 이를 모두 폐지했다.
이 외에도필기시험, 실기 및 구술시험의 시험위원의 자격요건을 신설하고, 자격검정기관 및 연수기관의 지정기준을 마련했다.
한편, 지난해 으며, 7월 23일 오후 1시부터 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 홀에서 제도 개편에 대한 내용 설명과 함께 후속조치인 자격검정기관 및 연수기관 지정 방안, 신규 자격종목 추가 방안 등에 대해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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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 야구 꿈나무 홈경기 초청
LG트윈스는 지난달 26일 NC전에 이어 1일 한화전에 LG트윈스기 서울시 야구대회 참가학교 선수들을 홈경기에 초청한다.
LG트윈스는 서울시 야구협회와 공동 주최한 ‘제19회 LG트윈스기 서울시 중학교 야구대회(4/14~5/3)’와 ‘제15회 LG트윈스기 서울시 초등학교 야구대회(5/4~5/21)’에 참가한 학생 및 야구부 관계자 1,200여명을 홈경기에 초청한다.
앞서 6월 26일 NC전에는 23개의 중학교 감독, 코치 및 선수 630여명을 초청한다. 또한 대회 우승팀인 자양중학교 주장이자 LG트윈스 내야수 오지환의 사촌동생인 오정환(3학년) 학생이 이날 시구에 나선다.
이어 7월 1일 한화전에는 24개의 초등학교 감독, 코치 및 선수 580여명을 초청, 대회 우승팀인 갈산초등학교 주장 장재영(6학년) 학생이 시구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LG트윈스는 연고지역 내 아마추어 야구 활성화와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1996년부터 중학교 야구대회를, 2000년부터 초등학교 야구대회를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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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여전히 살아 숨 쉬는 이야기
“이 서책은 저자가 단지 즐기기 위해 상상으로 만들어 낸 것으로 등장인물의 이름과 삶이 사실과 다를 수 있으니 특정가문에서 문제 삼지 않길 바라며, 혹시 이 문제적 서책의 소지와 읽기에 두려움이 앞서는 자가 있다면 과감히 덮기를 충고한다.”
시작하면서 선언하듯 당부하는 이 문장은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가 어떤 즐거움을 선사할지 기대감을 갖게 한다. 2013년 CJ Creative Minds 뮤지컬 부문 선정 작, 뮤지컬 ‘균’은 리딩 공연을 통해 관객들의 성원을 받는데 성공했으며 2014년 서울시 뮤지컬 단 상반기 정기공연작으로 확정되었다.
형의 죽음에 책임을 느끼고 절필을 선언했던 양반가 자제 ‘균’은 어릴 때부터 인연이 있던 유희경에 의해 문장가들의 모임인 ‘풍월향도’에 오게 되고 그곳에서 기생이지만 천재적인 문장가 이매창을 알게 된다. 세 사람의 우정과 사랑, 갈등을 중심으로 조선 최초의 언문소설 ‘홍길동전’의 창작 비화를 그린 이야기로 즐겁지만 가볍지 않게 그려냈다.
광해군의 총애를 받지만 언제나 형의 죽음에 대한 부담을 안고 사는 ‘균’은 신분과 상관없이 자신의 종이었던 유희경과 호형호제하며 지낸다. 그러나 희경의 부름으로 찾은 풍월향도는 온통 마음에 들지 않는 것뿐이다. 조롱하고 함부로 대하지만 그는 결국 그들을 받아들이게 된다.
다만 글을 썼다하여 손목을 자르고 여자와 천민은 사람취급도 받지 못하던 시대에 말이다. 그저 사람이니 사람이야기를 들어주고 들어주며 그렇게 사람답게 살고 싶다는 매창의 노래는 조금은 서럽고 한편으론 당당해 균의 마음을 파고든다. 그렇게 그들과의 교류를 통해 그는 백성들이 듣고 싶어 할 이야기를 꿈꾼다.
뮤지컬 ‘균’은 사실을 기반으로 상상력을 더한 팩션(Faction)으로 1막은 다소 이야기의 흐름이 정체되어있다. 상당히 긴 시간을 할애해 인물들과 시대를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은 지루하기도 하다. 다만, 2막이 즐거운 것은 1막에서의 든든한 기초 덕분인데 조금 아쉽다. 1,2막의 배분이 좀 더 입체적으로 이루어졌다면 훨씬 재미있는 작품이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흥을 돋우는 춤과 노래가 있어 시선을 고정시키고 몰입하게 만든다. 확실히 비장하던 역사를 소재로 한 창작뮤지컬과는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라이브로 진행되는 반주는 건반에 대금과 피리, 18현, 25현 개량 가야금을 더하고 전자기타와 베이스기타와의 조화를 통해 크로스오버음악이지만 부담스럽지 않게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주고 있다.
그 때나 지금이나 글을 쓴다는 것은 상당한 용기를 필요로 한다. 해야만 하는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은 과연 얼마나 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서로 존중한다는 말 뒤에 숨어 비겁하게 속내를 감추고 눈치나 보는 것이 전부인 것은 아닐까? 말 한마디로 똑같은 상황에 처해있을지라도 전혀 다른 감정을 느끼게 할 수 있다. 그래서 뮤지컬 속 세도가인 이이첨 대감은 문장가들을 경계했다.
경계할 정도로 대단한 문장가들이 활동했다는 이야기이고, 그들의 문장이 실제로 영향력이 있었다는 반증이기도하다. 백성들은 어떤 이야기를 필요로 한 것일까? 그저 읽고 있는 그 순간에는 꿈속인 듯 살 수 있는 이야기였을까, 아니면 앞으로의 세상을 바꿀 수도 있는 이야기였을까 궁금하다. 그런 그들의 이야기를 읽어보고 싶다.
꿈을 꾼 사람들의 이야기. 전대미문의 문제작으로 꼽히는 ‘홍길동 전’에 생명을 불어넣기 위해 목숨마저 걸어야했던 사람들. 그래서 그 이야기가 아직도 숨 쉬고 있는가보다. 여전히 읽혀지고 사랑받는가보다. 어쩌면 여전히 ‘백성들’에게 필요한 이야기인지도 모른다. 그래서 균처럼 퍼져나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세상에게 옮겨지는 바람을 갖게 되었다.
한편, 1961년 창단된 서울시 가무단이 1999년 ‘서울시 뮤지컬단’으로 바뀌었다. 국내 최장 뮤지컬 단체로 상당한 저력을 보여준다. 시대의 이단아, 당대 최고의 문장가 균 역에 이경준, 한일경, 뜻과 문장으로 신분마저 초월해버린 희경 역에 박봉진, 시를 노래하며 사람답게 살기를 꿈꿨던 최고의 기생 매창 역에 박정아, 유미, 당대의 문장가들을 핍박하던 세도가 이이첨 역에 주성중, 매창의 어미이자 행수 월화 역에 왕은숙, 권명현, 풍월향도의 강쇠 역에 원유석, 길동역에 신대성, 이밖에 임승연, 박선옥 등 서울시 뮤지컬단의 배우들이 열연한다.
한편 서울시 뮤지컬 단이 2014 상반기 정기공연작으로 올리는 뮤지컬 ‘균’은 오는 13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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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뮤지컬 ‘사랑하니까’, 관객 BIG 이벤트 마련
오는 8일 대학로 쁘띠첼 씨어터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사랑하니까’가 공연 개막을 기념하면서 차원이 다른 관객 BIG 이벤트를 마련했다. 뮤지컬 ‘사랑하니까’는 쁘띠첼 씨어터가 뮤지컬 ‘김종욱 찾기’의 뒤를 잇는 로맨틱 뮤지컬로 선정한 올하반기 기대작이다.
첫 번째 BIG EVENT는 배우와 함께하는 스페셜 포토타임이다. 이달 9일부터 20일까지 공연을 관람한 전 관객을 대상으로 배우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무대 위 사진 촬영 이벤트 기회가 제공된다. 관람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개막기념 선물 증정 이벤트도 마련됐다.
오는 7월 9일부터 20일까지 공연을 예매한 관객 중 추첨을 통해 매 회 '보나베띠 식사권' '스포짐 회원권' '영화 시사회권' '닥터스칼프 데톡스케어 시술권' '메리린 토너'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오늘 이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사랑하니까’의 야심찬 관객 이벤트도 선보인다. ‘2014 최고의 로맨틱 커플을 찾아라!’로 인터파크 플레이 DB 리플리플 이벤트를 통해 ‘커플 자랑 대회’에 참여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공연 관람 기회와 함께 스페셜 프로포즈 이벤트 기회를 제공한다.
스페셜 프로포즈 이벤트는 공연이 종료 된 후, 관객이 무대로 올라 연인에게 특별한 사랑 고백을 할 수 있는 관객 맞춤 이벤트다. 이달 20일까지 인터파크 플레이 DB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응모가 가능하다.
‘사랑하니까’는 남에게 빚지게 해야만 사는 남자 '강동찬'과 남에게 빚지고는 못 사는 여자 '오로지'의 아슬아슬 썸타는 스토리를 다룬 경쾌한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이다.
대출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통해 현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꿈과 사랑을 솔직하게 그린 이 뮤지컬은 2030 남녀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다. 특히, 재즈, 보사노바, 발라드, 팝, 클래식 등 장르를 넘나드는 20여 곡의 뮤지컬 넘버는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의 연애지수를 한껏 높이기에 부족함이 없다. 뮤지컬 ‘사랑하니까’는 대학로를 찾는 커플 관객들에게 로맨틱한 데이트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인터파크를 통해 개막기념 50% 특별할인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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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 강수진 이을 ‘나비부인’은 누구?
지난 2월 (재)국립발레단의 수장으로 32년만에 고국에 돌아온 강수진 예술감독(이하 강 예술감독)은 국립발레단의 미래구상을 마치고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강 예술감독은 부임 첫날부터 국립발레단의 단장으로 행정업무와 예술감독으로서의 발레단 실력 향상 등 내외실을 다지기 위해 강행군하면서도 국립발레단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차년도 라인업을 끊임없이 구상하고 있고, 현재도 많은 계획들이 강 감독의 머리속을 가득 채우고 있다. 강 예술감독이 선택한 국립발레단 2015년 첫 작품은 ‘나비부인’(2015.3.25.~2015.3.28.“예정이다.
푸치니의 유명 오페라 ‘나비부인’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인스부르크 발레단 예술감독이자 안무가인 ‘엔리케 가사 발가(Enrique Gasa Valga, 38세)’가 강 예술감독을 위해 만든 작품으로 이 작품의 뮤즈인 강 예술감독과 안무가 ‘엔리케 가사 발가’가 국립발레단에서 강수진의 대를 이을 나비부인의 히로인 ‘초초상(나비부인)’을 직접 발굴할 예정이다.
안무가 ‘엔리케 가사 발가’는 내년 공연 준비를 위해 오는 7월 20일 한국을 방문해 약 1달간 국립발레단과 함께 캐스팅 및 안무 지도를 직접 진행할 예정이다.
원작 푸치니의 ‘나비부인’은 서양음악으로 동양적 감성을 표현한 작품으로 1900년대 세계를 흔들었던 제국주의와 오리엔탈리즘으로 대변되는 역사적 배경과 남녀간의 사랑의 통상적인 비극을 예술성으로 승화한 작품이다.
특히 히로인 ‘초초상(나비부인)’은 당시 서양인들이 바라본 동양의 여성상이 투영된 캐릭터로 ‘수줍은 어린 소녀에서 자신의 신념을 자결로 지켜내는 강인한 여성’으로 변화하는 드라마틱한 감정의 흐름을 통해 극을 이끌어가는 구심점이다. 따라서 초초상 역할을 맡은 주역 무용수에게 테크닉은 물론 드라마 발레를 만들어가는 뛰어난 표현력과 극을 이해하는 통찰력을 요구된다.
한편, 무용계의 오스카 상인 ‘브누아 드 라 당스(Benois de la Danse)’의 수상자이자 드라마 발레의 프리마돈나로 불리는 강 예술감독의 지도아래 2015년 국립발레단의 성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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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보이는 것은 진짜인가?
극장에 들어서면 표를 받아주는 이가 말한다.
“잠시 만요, 아직 빨간 불이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파란 불이 켜지면 자리로 안내하겠습니다.” 정말 건너편에는 신호등이 보이고 횡단보도가 그려져 있다.
연극 ‘당신의 눈’(작/연출 윤정환)은 추리연극이란 타이틀을 붙이고 관객들에게 ‘보이는 것이 전부 진짜라고 말할 수 있는가?’를 묻는다.
극단의 작가인 정아가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사망한다. 극단의 배우들은 공동창작을 통해 대본을 완성시켜나간다. 죽은 작가의 죽음을 둘러싸고 현실과 상상의 세계를 오고 가며 어떤 일이 있었는지 여러 가지 각도로 그려낸다. 진실을 유추해 가는 과정을 통해 관객들의 추리를 이끌어 낸다.
작가인 정아가 복사를 부탁하자 할아버지는 눈이 안 보이는 할머니에게 일을 시킨다. 건강이 안 좋아지자 할머니에게 일을 가르치는 것. 같은 장면이 두 번 나오지만 느낌은 완전히 다르다. 그것은 실제 일어났던 일과 정아가 기억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이다. 대사는 똑 같지만 정아의 눈에 비친 인물들의 모습은 다른 것이다.
생각해보면 나에게, 너에게 일어난 일들은 절대로 객관적일 수가 없다. 생각과 감정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그 즈음에 느꼈던 감정이나 컨디션, 상대방에 대한 호의 같은 것이 절대적으로 작용한다. 그래서 같은 장면을 연기하지만 주체가 되는 인물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흥미로웠다.
무대와 객석간의 거리를 좁히다 못해 없애버린 것도 파격적이다. 관객석 바로 옆에 배우들이 앉아 함께 무대를 바라보고 있는가 하면 바로 옆에 앉아 있었던 사람이 일어나 무대 위로 걸어 나갔다가 연기를 마치고 다시 들어와서 앉는다. 같은 눈높이로 이야기를 바라보는 것이다. 다양한 시선으로 연극은 다채로워진다, 바로 ‘당신의 눈’을 통해서.
무엇이 진짜일까를 일부러 찾아내려고 애쓰기보다 다양한 시선으로 극이 진행되는 것에 집중한다면 좀 더 색다른 재미를 발견할 수 있다. ‘진실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진실이라 믿을 뿐, 진짜는 과연 무엇일까? 현실과 가상의 세계를 넘나드는 이야기를 통해 당신의 눈이 찾아낸 ‘진실’은 ‘진짜’일까.
연극이 끝나고 들어올 때와는 다른 문으로 퇴장하게 되는데, 그곳은 배우들이 공연을 준비하는 공간이다. 또 다른 시선을 갖게 만드는 곳. 당신의 눈으로 확인하고 알아봐달라는 당부 같아서 조금은 산만하게 어지러운 공간이 정겹게 느껴진다.
연극 ‘당신의 눈’은 다양한 시선을 통해 진실을 확인하려하지만 드러날 진실보다 다양하고 솔직한 시선, 그 자체가 주인공 같다. 그 시선이 연극을 완성시키는 느낌마저 들었다. 다양한 생각과 시선으로 들여다보면 평범하기 짝이 없는 일상도 신선하고 소중하지 않을까?
작가 정아 역에 서미영,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민수 역에 김조연, 정아가 다니던 문구점의 할아버지 덕선 역에 신현종, 맹인 할머니 귀녀 역에 이선주, 이 밖에 백우람, 이세영, 이건영, 하지웅, 주선희, 노희석, 맹대식, 이정근, 경선, 김솔 배우 등이 출연한다. 오는 7월 6일까지 아르코 예술극장 소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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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현경, SBS 단막극 ‘엄마의 선택’ 캐스팅
배우 오현경이 SBS 단막극 ‘엄마의 선택’에 캐스팅됐다.
오현경의 소속사 곰엔터테인먼트에 의하면, “오현경이 SBS 단막극 ‘엄마의 선택’ 출연을 확정하고 오는 7월 초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SBS 단막극 ‘엄마의 선택’(연출 김진근, 극본 정도윤)은 큰 잘못을 저지른 아들과 그런 아들을 감싸려는 엄마의 가슴 뭉클한 모성애를 다룬 작품으로, 오현경이 캐스팅 된 소영역은 MBS의 간판 아나운서로 자신의 아들 진욱을 위해 모성애 가득한 엄마로 변신할 예정이다. 회사에서는 완벽한 커리어우먼으로 가정에서는 아들을 위한 엄마로 변신해 소영역을 소화해낼 예정이다.
오현경은 올해 초에 종영한 ‘왕가네 식구들’에서 국민 왕수박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어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새내기 안방마님으로 무난한 진행과 위트 있는 말솜씨로 진행자까지 섭렵하며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현경은 중학생 딸을 둔 엄마로 이번 SBS 단막극 ‘엄마의 선택’을 통해 가슴 뭉클한 모성애를 아낌없이 보여줄 것이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오현경이 캐스팅된 ‘엄마의 선택’은 SBS를 통해 7월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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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시절’ 김지호-최웅, 언제 다시 시작하나?
KBS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연출 김진원/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 김지호와 최웅이 1년만에 재회를 했지만 여전히 담담한 김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38회 방송 분에서 동옥(김지호 분)이 일하고 있는 쇼핑몰 사진 촬영을 하러 온 우진(최웅 분)과 1년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촬영의상을 입은 동옥은 당혹스러워 굳은 표정으로 서 있었고, 우진 또한 긴장한 채 동옥을 바라보고 있다.
그러자, 예지는 동옥에게 “이야기 못 해서 미안해요, 동옥씨. 사진작가가 갑자기 사고가 나서요”라면서 사정을 이야기한다. 이어 동옥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웃음과 포즈를 잡으면서 전문 모델 못지 않게 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하지만, 우진은 그동안 동옥과의 행복했던 기억들이 떠올라 울컥하면서 1년 동안 참았던 감정들이 다시금 떠올랐다.
촬영을 끝내고 동옥을 기다리고 있던 우진과 동옥이 제대로 된 재회를 한다. 역시나 우진은 동옥에게 “누나”라고 부르자, 동옥은 멈칫하며 우진을 바라본다. 우진은 동옥에게 “누난..진짜로 아무렇지도 않아요?” 라고 묻자, “예. 개안아요. 저는”이라면서 대답하는 동옥에게 우진은 “어뜩케...어뜩케 아무렇지도 않을 수가 있어요? 나는...누나 이래 다시 보이까 미치겠는데...죽을 힘을 다해 참고 있었던 마음이 다시 막 생기는데...누난 어뜩케...” ! 부럽다. 좋겠다. 누난…언제 그 비결 좀 가르쳐주세요” 라면서 울분 토해냈다.
이어 동옥은 우진이 사라지자 울먹이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두 번의 재회 속에서 매번 힘들어하는 최웅과 매번 담담한 모습을 보여주는 김지호, 연상연하커플이 앞으로 다시 시작할 수 있을지 주목이 되고 있다.
한편, ‘참 좋은 시절’은 매주 토,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