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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악그룹 타고 ‘피스나이트’ 개최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11월 15일 오후 7시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타악그룹 타고“피스나이트”공연을 개최한다.
타고 공연은‘두드림’이라는 장치를 통해 인간의 원초적인 에너지를 분출시키도록 유도해 대중과 소통한다는 가장 큰 특징이 있어 연령대 제한 없이 남녀노소 국적불문하고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강렬한 타악 연주와 댄스가 어울려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는‘타고 피스나이트’는 어둠으로 고통 받는 소녀가 평화를 찾아간다는 내용으로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페스티벌에 초청돼 최고평점인 별 5개를 받은 작품이다.
관람권 예매는 11월 5일 오전 8시부터 김제문화예술회관 및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동시 선착 순 판매하며 고3 수험생 현장예매 시 수험표 소지자에 한해 무료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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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한중관광 활성화 위한 ‘광장무 축제’ 개최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31일부터 11월 16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총 3회에 걸쳐 ‘한중 광장무 축제’를 개최한다. 중국인 3700명, 한국인 800명 등 총 4500여 명이 참가 예정인 이 행사는 국내에서 개최되는 한중문화교류 행사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로 기록될 전망이다.
광장무는 중국 중장년층, 주로 여성들이 광장이나 공원에 모여 단체로 춤을 추는 여가활동으로 해질 무렵 수십 명 단위로 광장무를 즐기는 모습은 중국 곳곳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총 1억 명이 넘는 중국인들이 광장무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국 광장무 단체는 최근 들어 미국 브룩클린, 러시아 붉은 광장,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등 전 세계 랜드마크 지역에서 행사를 개최하고 단체여행에 나서 주목받고 있는데, 이번 행사는 세 차례에 걸쳐 인천 송도에서 개최된다. 당초 평화의 상징인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으로 예정됐으나,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해 10월 31일과 11월 1일에는 인천 글로벌캠퍼스에서, 11월 16일에는 인천대학교에서 열리게 됐다.
지난 5월부터 광장무 축제 기획을 시작한 공사는 중국지역 5개 지사를 중심으로 현지 여행사들과 함께 광장무 방한상품을 출시하고, 광장무 관련 협회들을 대상으로 판촉활동을 진행해 총 3,700여 명을 모객하는 성과를 거뒀다.
행사는 중국 광장무 단체가 공연을 펼치는 본행사와 함께, 윷놀이와 제기차기 등 한국 전통놀이체험, 네일아트와 한복 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구성된다. 아울러 공사는 참가자들이 중장년층임을 고려, 의료관광부스를 운영해 건강검진, 안티에이징 상담 등도 준비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최근 들어 대형단체가 잇따라 방한하면서 중국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향후에도 중국에 특화된 테마와 이벤트 등 관광상품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중국 관광객 방한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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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영화축전 커뮤니티시네마스퀘어 개최
중구가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지하철 충무로역 일대와 대한극장에서 '2019 충무로 영화축전-커뮤니티시네마스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구문화재단, 동국대, 서울시와 손잡고 함께 진행하는 이번 축제는 한국영화 100주년을 맞이해 미래 100년 한국영화의 비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의 다양한 영화문화단체와 관객단체,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기존의 영화제 형식과는 차별을 둔다.
축제 첫날에는 한국영화 100년의 미래를 상상하는 영화광이 선정한 영화인 윤가은 감독의 '우리들'이 오후7시 대한극장에서 상영된다. 이후 씨네21 이화정 기자의 진행으로 최근 떠오르는 여성감독으로 주목받고 있는 윤가은 감독과의 토크도 이뤄질 예정이다.
둘째날에는 백.미.영이 선정한 영화 문소리, 이주영, 구교환 주연의 이 시대의 청년들이 겪는 험난한 현실들을 녹여낸 영화 '메기'가 오후7시 대한극장에서 특별상영된다. 영화 상영 후에는 마민지 감독과 최서윤 월간잉여 편집장과 영화에 담겨 있는 한국 사회를 뜨겁게 달군 이슈들에 대한 한 판 수다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 날은 오후2시 전국에서 활동하는 커뮤니티시네마의 저변확대 및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도 진행한다. 전국예술영화관협회 최낙용 대표의 진행으로 국내외 커뮤니티시네마의 현황 및 활동 사례를 발표하고 국내 커뮤니티시네마의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뤄진다. 관심있는 시민들은 오후 1시 40분까지 대한극장1관에서 입장 등록을 하면 된다.
축제 마지막 날인 3일 충무로역 7번 출구 인근 거리에서는 전국에서 활동하는 20여개의 영화문화단체, 미디어센터 등이 참여하는 거리영화상영회와 영화체험워크숍컬렉션이 마련된다.
영화체험워크숍컬렉션에는 전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부스가 운영된다. 전문 장비들을 직접 다뤄 보고 영화의 한 씬을 촬영해 봄으로써 영화 제작 현장을 경험해 보는 프로그램부터 직접 앵커, 기자, 카메라맨, PD가 되어 뉴스를 진행해 보는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 등 30분 내외의 갖가지 체험들을 즐길 수 있다. 시민들이 자신의 스마트폰에 있는 사진과 동영상을 활용해 1분짜리 영화도 만들어 볼 수도 있다.
거리영화상영회에선 젊은 청년영화인 및 지역에서 제작된 단편영화들이 상영된다. 전국에서 활동하는 약 10여개의 커뮤니티시네마 단체가 각 단체별 대표 프로그램을 상영하며 관객들은 여러 형태의 상영회를 자유롭게 이동하며 관람할 수 있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영화의 메카 충무로 일대에서 2019 충무로 영화축전처럼 뜻깊은 행사가 열리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이번 축전을 통해 충무로가 다시금 한국영화의 비전을 보여줄 수 있는 곳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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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장사익 소리판 ‘자화상 칠’ 울산 공연
한국의 대표 소리꾼 장사익이 소리판 ‘자화상 칠’로 오는 11월 1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를 찾는다.
지난 2016년 ‘꽃인 듯 눈물인 듯’ 공연 이후 3년 만에 펼치는 이번 정기공연에서는 1집 ‘하늘 가는 길’ 발표 이후 지난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애국가를 부르기까지 25년 동안 장사익이 걸어 온 한길 노래 속 인생사를 만날 수 있다.
이번 무대에는 지난해 가을 발매한 9집 음반에 수록된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윤동주의 ‘자화상’과 허영자 ‘감’, 기형도 ‘엄마걱정’ 등 신곡들을 비롯해 장사익만이 표현 가능한 절제된 슬픔과 풀지 못한 한을 거칠고도 긴 호흡으로 승화시킨 흘러간 가요들도 만날 수 있다.
특히 15년을 함께 한 기타리스트 정재열 음악감독을 필두로 한국재즈의 거장이자 트럼펫연주가 최선배, 아카펠라그룹 ‘솔리스츠’ 등 15인의 음악인들도 함께 참여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장사익은 지난 1994년 45세의 나이로 데뷔한 늦깍이 소리꾼이다.
대표곡 ‘찔레꽃’을 비롯해 ‘허허바다’, ‘꽃구경’ 등 독특한 형식의 구성과 한국적 정서가 담긴 가사로 음악계의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우리 서정을 가장 한국적으로 노래하는 사람이라는 평가와 함께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11월 1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며 가격은 브이아이피석 7만 원, 알석 6만 원, 에스석 4만 원, 에이석 3만 원이다.
공연문의 및 예매는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할 수 있으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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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안양시립합창단이 같이 한다.
안양시립합창단의 문화기획공연 ‘가을콘서트’가 오는 30일 오후 4시 안양역사 내 로비에서 펼쳐진다.
이충한 상임지휘자와 박주현의 피아노 연주 속 아름다운 선율로 관객들을 빠져들게 할 것이다.
‘아름다운 강산’과 ‘나는 나비’ 합창을 서막으로 ‘거위의 꿈’, ‘그대 눈속의 바다’, 애니메이션 영화 알라딘 삽입곡인 ‘A Whol new world’, ‘지금 이순간’, ‘바람이 불어오는 곳’, ‘아름다운 세상’ 등의 명곡이 독창과 이중창으로 귀를 자극할 것이 기대된다.
대중적 사랑을 받고 있는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와 ‘사랑이 필요한 거죠’를 합창으로 가을콘서트는 대미를 장식한다.
이번 공연은 특히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개최하는 문화기획공연으로 마련돼, 관객과 가까이 만날 수 있는 야외공연으로 진행된다.
야외 무료공연으로 열리는 가을콘서트의 상세한 사항은 안양시립합창단 사무실로 문의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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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금난새-마마무 초청,5월 정기공연 성황리 폐막
- 2~4일 3일간 제2여객터미널서 콘서트 개최... 3천여 관람객 몰려 "성황"- 오페라, 뮤지컬, K-POP 등 정상급 아티스트가 선사한 감동무대... 박수갈채 이어져인천국제공항이 가정의 달을 맞아 제2터미널 그레이트홀에서 세계적 명지휘자 '금난새'가 이끄는 오케스트라와 인기절정 아이돌그룹 '마마무' 등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을 대거 초청한 5월 정기공연이 3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지난 4일 성황리에 폐막됐다. 이번 정기공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해외여행을 떠나는 여행객을 위한 특별공연으로, 정통 클래식과 K팝 공연, 가족뮤지컬 등 3일간 각기 다른 장르의 거장들이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3천 5백여 명의 관객들로부터 열렬한 박수갈채와 최고의 공연이라는 격찬을 받았다. 공연 첫날 금난새가 이끄는 '뉴월드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소프라노 윤정빈, 바리톤 성승욱, 색소폰 황동연 등 정상급 아티스트와 함께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줄리엣의 왈츠', 카르멘 '투우사의 노래'와 '백조의 호수' 등 웅장하고 섬세한 클래식 명곡을 무대에 올려 약 1천여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둘쨋날 걸크러쉬 아이돌그룹 '마마무'와 가수 '나윤권'이 참여한 K-POP 초청 콘서트에서는 '고고베베', '별이 빛나는 밤', '음오아예'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요계 히트곡을 관객과 함께 열창해 2터미널 공연장을 뜨겁고 열정적인 에너지로 가득 채웠다. 마지막날엔 코믹뮤지컬의 진수를 보여준 넌버벌 코믹 마셜아츠 퍼포먼스 '점프'(JUMP)가 여행객들의 아낌없는 기립박수를 받으며 5월 정기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인천공항은 최장 7일간의 황금연휴를 맞아 공항을 찾은 가족단위 여행객들을 위해 세계적인 스타 예술가의 공연을 감상하면서, 아이들과 잊지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페이스페인팅', '비행기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해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공연을 관람한 김은진(25세, 여)씨는 "부모님과 함께 여행을 시작하며 평소 좋아하던 지휘자 금난새의 오페라 공연을 감상해 감동적이었다"면서 "가슴 설레는 해외여행을 떠나며 평소 만나기 힘든 예술가들의 멋진 공연과 다양한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는 인천공항 제2터미널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연에 함께한 출연진들도 국내외 여행객들의 뜨거운 호응과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행복하게 즐기며 공연을 마무리하게 됐다며, 세계 최고의 예술공항인 인천국제공항에서 관객들과 감동을 나눈 특별한 무대로 오래 기억될 것이라고 공연소감을 전했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은 작년 10월 7개 항공사가 추가 입주해 개항 1년 만에 연간 1,9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이용하는 세계적인 규모의 여객시설로 탈바꿈했다. 올해에는 대규모 정기공연과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한 청년예술가 지원사업 등 총 2천2백여회의 수준 높은 문화예술공연을 무대에 올려 세계최고의 '아트포트‘(ArtPort)로 위상을 확고히 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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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세계 최초 기술 통합관 ‘4DX with ScreenX’ 프랑스 2호점 전격 오픈
[유흥주 기자] 프랑스 마르세유에 세계 최초 기술 통합관 ‘4DX with ScreenX’를 전격 선보인다. 프랑스 통합관 1호점을 오픈한 지 불과 8개월 만의 일이다. CJ CGV(대표 최병환)의 자회사 CJ 4DPLEX(대표 김종열)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테 라 졸리에뜨(Pathé La Joliette) 극장에 4DX with ScreenX관(108석)을 오픈하고, 지난 3일 첫 통합관 콘텐츠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첫 상영작으로는 영화 ‘샤잠!’을 상영했다. ‘샤잠!’은 우연히 15살 소년이 ‘샤잠!’이라는 주문을 외치고, 막강한 힘을 지닌 슈퍼히어로로 거듭나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주인공 샤잠의 초고속 비행과 전기 발사력은 4DX의 특별한 모션 체어 효과로 생생함을 더하고, 샤잠이 로켓처럼 허공으로 솟구치는 장면은 3면을 가로지르는 스크린X의 시원한 비주얼로 짜릿한 속도감을 전한다. CJ 4DPLEX는 프랑스, 네덜란드, 스위스 최대 극장 사업자인 파테(Pathé)와 2017년 3월 파트너십을 구축, 프랑스 최초로 오감체험특별관 4DX를 선보였다. 이어 지난해 7월에는 프랑스 파리 ‘파테 보그르넬’에 ‘4DX with ScreenX’ 글로벌 1호점을 선보이며 프랑스 관객들에게 영화를 보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지난해 프랑스 ‘파테 보그르넬’의 통합관에서 ‘앤트맨과 와스프’ ‘아쿠아맨’ ‘보헤미안 랩소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메가로돈’ ‘더 넌’ 등 총 6편을 선보여 평균 객석률 37%가 넘는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아쿠아맨’은 60%를 뛰어넘는 객석률을 보이면서 큰 인기를 모았다.CJ 4DPLEX 김종열 대표는 “글로벌 첫 통합관을 영화의 발상지인 프랑스에 오픈한 데에 이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2호점까지 연이어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 국내 토종 기술인 4DX with ScreenX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관람 경험이 프랑스 관객들에게 적효했던 것으로 보인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관람 경험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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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구문화재단, 제40회 문화사랑방 ACT
[유흥주 기자] (재)중구문화재단(사장 윤진호)과 ㈜아트그룹 슈필렌(대표 송현우)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오는 11일 오후7시에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다산어린이공원에서 제40회 문화사랑방 ACT ‘그날을 기억하며’ 공연을 개최한다. 중구는 100년 전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울려 퍼졌던 3.1운동의 만세소리, 강우규 의사와 김익상 의사의 의거, 안중근기념관과 백범광장 등 항일독립운동의 기억과 기념의 장소를 품고 있어 이번 공연은 이러한 역사적 의미를 지역민들과 함께 돌아보고 나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중구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각기 다른 분야의 청년예술인 40여명이 3.1운동 당시 파고다 공원을 연출하는 플래시몹, 3m가량의 종이 위에 역사를 기리면서 대형 붓으로 선보이는 진귀한 퍼포먼스, 오케스트라 연주, 독립운동가 및 임시정부 수립에 대한 토크까지 90분 동안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재)중구문화재단 윤진호 사장은 “주민의 생활현장에서 다양한 문화공연을 개최하는 프로그램, ‘찾아가는 문화사랑방 ACT’를 올해는 특별히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으로 준비했다”면서, “이 공연을 통해 그날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다시 한 번 재조명하고 기억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또한, 이번 공연의 총 감독을 맡은 ㈜아트그룹 슈필렌 송현우 대표는 “대한민국 정부 설립의 기준이 되는 임시정부 수립일을 기념해 공연을 함께 준비한 청년예술인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면서, “지역 주민들에게 역사를 기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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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임정 100주년 기념 콘서트 ‘민국만리(民國萬里)를 여행하다’ 개최
[유흥주 기자] (주)하나투어(대표이사 김진국)는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오는 26일 오후 7시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토크&뮤직 콘서트 ‘민국만리(民國萬里)를 여행하다’를 개최한다.하나투어 문화재단과 사회복지 NGO 해피기버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콘서트의 주제는 ‘REMEMBER 1919-2019’다. 100년 전, 조국 독립을 위해 상해(상하이)에서 충칭(중경)까지 만리의 수난 길을 걸었던 숨은 영웅들을 주제로 관객과 교감할 예정이다. 행사는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의 임지성 수석 사무관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대통령 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민간위원인 정상규 작가의 토크콘서트, 클래식 중창단 ‘보헤미안 싱어즈’ 와 재즈 힙합 뮤지션 ‘비모카’의 뮤직콘서트가 100분간 이어진다. 하나투어문화재단 이상진 디렉터는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의미 있는 콘서트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여러 주체와 협력하여 대중도 참여할 수 있는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지원사업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10일부터는 네티즌과 함께하는 기부활동도 진행한다.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모금한 기부금으로 독립운동가 후손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문화체험을 위한 굿액션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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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백’ 박수연, 송유현 찾아가서 지난 날 회상하며 오열
[이승준 기자]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자백’에서는 유현이(박수연 분)가 구치소에 수감중인 조경선(송유현 분)을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유현이는 조경선에게 “경선아 합의하자 합의 안하면 니가 더 힘들어져. 고집부리지 말고 좀.” 이라고 말했지만 조경선은 “됐어 내가 지은 죄는 돈으로 갚을 수 있는 게 아니야”라고 말하며 죄를 인정했다.유현이는 오열하며 “ 나는 왜 이 모든 게 다 나 때문인 거 같지. 내가 그 사람 너무 미워해서 니 앞에서 힘들어하는 모습 너무 많이 보여줬잖아. 그 사람 죽이고 싶다고도 이야기했고. 나 때문에”라고 말하자 조경선은 “이게 왜 너 때문이냐. 그런생각 하지도 마 여기 오지도 말고. 넌 준환이 회복하는데만 집중해”라고 말하며 유현이를 위로했다.한편 조경선 간호사 사건의 핵심은 성폭행이었다. 고교 시절 행복한 기억을 가져야 할 그녀들은 그렇지 못했다. 절친이었던 유현이와 조경선은 체육 교사였던 김성조에게 상습적으로 성추행과 성폭행을 당했다. 어느 날 김 교사는 경선과 현이 중 현이를 꼭 집어 혼자 남으라 했다. 유현이는 그날 성폭행으로 임신을 했으며 아무도 몰래 아이를 낳았다. 그렇게 두 사람의 삶은 무너졌다. 그 지독한 트라우마는 결국 경선이가 죄책감과 분노를 느껴 극단적 선택을 하게 만들었다.자백에서 유현이로 나온 배우 박수연은 OCN ‘구해줘’ 에서는 정의로운 경찰역으로 TVN ‘마더’에서는 아동 학대 엄마로 OCN ‘빙의’ 에서는 첫번째 살인 희생자 등 다양한 역할에서 현실감 있는 연기를 보여주며 폭넓은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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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라, 광대여! 슬픔과 고통따위는 감추고!”
[김경석 기자] (재)대구오페라하우스가 루제로 레온카발로(Ruggero Leoncavallo) 서거 100주년을 맞아 ‘베리스모(Verismo)’ 오페라의 정수 ‘팔리아치’를 무대에 올린다. ‘진실’이라는 뜻의 단어 ‘베로(Vero)’에서 파생된 ‘베리스모’ 오페라는 신화나 영웅적인 이야기로 가득했던 당시의 오페라와 달리 일반 사람들의 사랑과 질투, 살인 등 ‘현실보다도 더 현실 같은’ 삶의 단면을 보여주는 작품들을 일컫는 용어다. 레온카발로의 작품 중 가장 큰 사랑을 받은 ‘팔리아치’는 작곡가 본인이 대본까지 직접 작성한 작품으로, 극 중 유명한 아리아 ‘의상을 입어라’(Vesti la giubba)는 전설적인 테너 ‘엔리코 카루소’가 녹음해 레코드 역사상 처음으로 1백만장의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탈리아어 ‘팔리아초 Pagliaccio’의 복수형으로 ‘광대’라는 뜻을 가진 ‘팔리아치 Pagliacci’는 19세기 이탈리아의 유랑극단에서 벌어진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레온카발로는 광대들의 사랑과 질투, 집착과 비극적인 결말의 서사를 짧은 시간 안에 긴박하게 구성했다. 특히 2막에서는 유랑극단들이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특별한 무대장치 없이 즉흥적으로 연기했던 이탈리아의 정통 희극 ‘코메디아 델 라르떼(Commedia dell'arte)’를 ‘극 중 극’으로 삽입하는 액자식 구성이 돋보인다. 이는 관객들이 직접 극 속으로 들어가 마을주민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는 듯 착각하게 만들고 현실과 무대의 경계가 무너지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팔리아치’의 공연시간은 총 70분으로 일반적인 전막오페라에 비해 짧은 편이라 다른 작품들과 함께 공연하는 경우가 많지만, 대구오페라하우스는 ‘팔리아치’만을 무대에 올려 관객들에게 작품 자체의 감동과 여운을 길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연출가 엔리코 카스틸리오네(Enrico Castiglione)는 이번 오페라의 배경이기도 한 이탈리아 남부 시칠리아의 타오르미나 극장(Ancient Theatre of Taormina)에서 개최되는 오페라 페스티벌의 예술감독으로, 남부 민중들의 거친 삶과 유랑극단의 모습을 무대에 그대로 재현시킬 예정이다. 지휘자 ‘카를로 골드스타인 Carlo Goldstein’은 그라츠 국제지휘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지난해 대구오페라하우스 기획오페라 ‘투란도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호평 받았다. 베리스모 오페라는 인간 내면의 욕망과 본성, 극적인 감정을 연기와 음악으로 표현해야하기에 결코 노래하기 쉽지 않은 오페라다. 자칫 감정이 앞서버리면 음악의 완성도가 무너지거나 박자가 흐트러지기 쉽기 때문. 이번 오페라 ‘팔리아치’ 출연진의 평균연령은 40대 초중반으로 젊고 열정적인 만큼 정확하고 견고한 음악과 표현을 기대하기 충분하다. 현재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소프라노 이윤경(넷다 역)과 테너 이병삼(카니오 역), 바리톤 한명원(토니오 역), 대구오페라하우스 주역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소프라노 신은혜(넷다 역), 바리톤 임희성.나현규(실비오 역), 테너 차경훈(카니오 역), 김성환(베페 역), 현재 필리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한국인 바리톤 박병인(토니오 역) 등 원숙함과 열정이 공존하는 최고의 출연진으로 구성됐다. 대구오페라하우스 배선주 대표는 “레온카발로 서거 100주년에 대구오페라하우스의 2019년 시즌공연을 ‘팔리아치’로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이탈리아 연출가와 지휘자를 통해 정통 이탈리아 오페라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대구오페라하우스 기획오페라 ‘팔리아치’는 이달 26일 오후 7시30분, 27일 3시 총 2회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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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LG에 1-0 승리...‘5연패 끝’
[이진욱 기자] KT가 엿새 만에 필승계투조를 가동하면서 5연패를 탈출했다. KT는 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LG전에서 선발 금민철의 6이닝 4안타 무실점 역투에 정성곤-김재윤으로 이어지는 필승계투조의 호투를 앞세워 2-1로 승리했다. 지난 5일 LG전에서 단 2안타에 그치면서 0-13으로 대패했던 KT는 이날도 4안타를 치는 데 그쳤다. KT는 LG 선발 임찬규를 상대로 1회말 1.2번 김민혁과 박경수가 몸에 맞는 공과 볼넷을 얻어 출루한 뒤 강백호와 로하스가 각각 2루 땅볼과 삼진으로 물러났다. 그 사이 한 베이스씩 더 가 2사 2.3루를 만들었다. 5번 타자 유한준은 임찬규의 6구째를 받아쳐 우익수 옆에 떨어뜨렸고 2.3루 주자가 모두 홈을 밟았다.앞서 2차례 선발 등판해 5이닝을 넘긴 적 없던 금민철은 6이닝 동안 101개를 던지면서 4안타에 사사구 5개를 내줬지만 무실점으로 LG 타자들을 틀어막았다. LG 선발 임찬규도 6이닝 2안타 4사사구 2실점으로 올시즌 첫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 이하)를 기록하면서 호투했으나 1회를 버텨낸 금민철이 승리를 잡았다.금민철에 이어 KT는 7회부터 필승계투조를 가동했다. 정성곤이 등판해 1.1이닝을 던졌다. 7회 안타 2개와 볼넷을 내주면서 위기를 맞고서도 2사 1.3루 위기에서 3번 김현수를 2루 땅볼로 잡아 실점하지 않은 정성곤은 8회 선두타자 토미 조셉에게 솔로홈런을 맞았으나 5번 채은성을 2루 땅볼로 잡아 1.1이닝 1실점을 기록하고 마무리 김재윤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김재윤은 두 타자 연속 내야 땅볼로 잡아 이닝을 마친 뒤 9회 2사 후 1번 이천웅을 볼넷으로 출루시켰으나 1루 대주자 신민재가 2루 도루에 실패하면서 경기는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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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배영섭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삼성에 2-1 승
[이진욱 기자] SK 와이번스가 3연승을 질주하면서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SK는 6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배영섭의 끝내기 희생플라이에 힘입어 2-1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SK는 7회까지는 0-1로 끌려갔다. SK 외국인 선발 브록 다익손이 7이닝 동안 6개의 삼진을 솎아내면서 3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으나 타선이 힘을 내지 못하면서 끌려갔다.삼성은 4회초 구자욱의 안타와 다린 러프의 진루타로 만든 1사 3루에서 김헌곤이 희생플라이를 쳐 선취점을 뽑았다.삼성 선발 저스틴 헤일리 공략에 애를 먹으면서 끌려가던 SK는 8회에서야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최정, 나주환의 연속 안타와 허도환의 희생번트, 최항의 볼넷으로 잡은 1사 만루의 찬스에서 김강민이 중전 적시타를 때려내면서 동점을 만들었다.SK는 9회말 제이미 로맥의 내야안타와 이재원의 안타로 무사 1, 2루를 일궜다. 뒤이어 타석에 들어선 최정은 기습 번트를 시도해 만루 찬스를 이어줬고, 배영섭이 희생플라이로 경기에 종지부를 찍었다. 올 시즌 1호 끝내기 희생플라이다.다익손의 뒤를 이어 등판한 서진용은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역전승의 발판을 놨다. 9회초 마운드에 오른 김택형은 1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시즌 2승째를 올렸다.3연승을 질주한 SK는 9승째(4패)를 수확해 2위에서 공동 선두로 올라섰고, 이틀 연속 패한 삼성은 5승 8패를 기록하면서 공동 7위에서 공동 8위가 됐다.삼성 외국인 선발 헤일리는 7이닝 동안 무려 10개의 삼진을 솎아내면서 2피안타 무실점으로 위력적인 투구를 선보였지만 불펜 탓에 승리를 날렸다. 8회말 등판해 1이닝 1실점을 기록한 우규민이 시즌 2패째(2세이브)를 떠안았다.삼성의 해외파 출신 신인 내야수 이학주는 5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삼진을 당한 후 심판의 볼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당했다. 올 시즌 1호 퇴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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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부상, 검진 결과 단순 타박 진단
[이진욱 기자] 한화 포수 최재훈이 단순 타박상으로 확인됐다. 최재훈은 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경기에서 6-6으로 맞선 6회 교체로 투입됐다가 오윤석 타석에서 타구에 맞아 쓰러졌다.이날 선발에서 빠졌던 최재훈은 6회 말 투입됐다. 최재훈은 4구째 타자 오윤석의 파울 타구에 오른쪽 목 아래를 맞았다. 오윤석의 배트를 스친 공이 빠르게 최재훈 쪽으로 향했고, 공을 맞은 최재훈은 호흡 곤란을 호소하면서 긴 시간 일어나지 못했다. 결국 최재훈은 들것에 실려 더그아웃으로 빠져 나갔다.한화 측은 인근 병원에서 검진 결과 최재훈은 단순 타박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최재훈의 부상으로 남은 포수 자원이 없었던 한화는 노시환이 포수 마스크를 썼지만 롯데에 7-9로 역전패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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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KIA 14-4 대승...전날 패배 설욕
[이진욱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설욕했다. 키움은 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신한은행 MY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5회 9득점을 올리면서 14-4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키움은 6승7패를 기록했다. 반면 KIA는 중반 불펜진이 무너지면서 5승8패. 키움은 1회초 선두타자 이정후가 우전안타로 출루하자 김하성이 좌익수 옆으로 빠지는 2루타를 날렸다. 박병호가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날려 선제점을 뽑았고, 김하성은 폭투로 3루를 밟았고 샌즈가 중전안타로 불러들였다. 샌즈도 장영석의 좌익수 옆 2루타때 홈을 밟아 3-0으로 앞서 나갔다. 1회말 무사 1,3루 기회를 살리지 못한 KIA는 3회 최원준이 볼넷을 골라내고 도루에 성공했다. 류승현이 우전적시타로 불러들였다. 이어진 1사1루에서 최형우와 이명기 이창진이 연속안타를 날려 한 점을 뽑았고 박준태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3-3 동점을 만들었다. 팽팽한 승부는 5회 장영석의 볼넷을 시작으로 9명의 타자가 연속 출루했다. 4개의 볼넷과 6안타를 묶어 대거 9득점했다. KIA 중간투수 이민우와 이준영이 5회 제구력 난조를 보이면서 단 한 개의 아웃카운트도 잡지 못하고 무너졌다. 키움은 6회에도 샌즈의 1타점 2루타와 무사 만루에서 장영석의 희생플라이로 두 점을 보탰다.키움 선발 최원태는 5이닝 동안 7피안타 3볼넷 4탈삼진 3실점으로 막았다. 타선의 지원을 받아 첫 승을 따냈다. 타선에서는 1번타자 이정후가 3출루에 성공하면서 타선에 불을 지폈고 김하성이 4안타 3득점, 샌즈가 3안타 4타점을 올리면서 타선을 이끌었다. 박병호도 3볼넷 1안타 2득점을 올렸다. 장영석도 3타점을 기록했다. KIA는 7회말 문선재의 솔로포로 한 점을 따라붙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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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G전, 3피트 수비방해 아웃 맞다...‘오심 인정’
[이진욱 기자] 3피트 수비방해 규칙의 적용에 대해 심판진이 오심을 인정했다.KT 위즈와 LG 트윈스의 시즌 2차전이 열린 6일 수원 KT위즈파크. 2회말 1사 1루에서 심우준의 땅볼을 잡은 투수 임찬규가 1루에 송구, 타자주자는 아웃이 됐고 1루주자 이해창은 2루로 진루했다.하지만 류중일 LG 감독이 벤치에서 나와 박근영 주심에게 항의했다. 심우준이 3피트 수비방해 아웃이 아니냐는 것이다. 심우준은 땅볼을 치고 1루로 향할 때 줄곧 파울라인 안쪽으로 뛰었다. 투수 임찬규가 땅볼을 잡아 송구하는 시점에서 이미 심우준은 홈플레이트와 1루의 가운데에 표시된 ‘3피트 라인’을 넘은 뒤였는데 파울라인 바깥쪽이 아닌 안쪽으로 뛰었으니 아웃이 아니냐는 주장이었다. 만약 이것이 수비방해로 아웃이 선언됐다면 선행주자는 1루로 돌아와야 한다.그러나 류중일 감독의 항의에도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다. 이는 비디오 판독 대상도 아니다. 올해부터 3피트 수비방해 규칙이 강화되면서 심판들이 엄격하게 판정을 하고 있다. 야구규칙 5.09 (a)(8)에는 아웃이 선언되는 경우 중 하나로 ‘타자주자가 본루에서 1루 사이의 후반부를 달리는 동안 3피트 라인의 바깥쪽(오른쪽) 또는 파울 라인의 안쪽(왼쪽)으로 달려 1루 송구를 처리하려는 야수를 방해하였다고 심판원이 판단하였을 경우’를 명시하고 있다.경기 후 심판진은 오심을 인정했다. 이날 심판조장이자 3루심을 맡은 전일수 심판은 “들어와서 확인해보니 수비방해 아웃이 맞더라. 아웃을 줘야 하는 것을 주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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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3연승으로 두산과 공동 선두
[이진욱 기자] 두산 베어스가 NC 다이노스에 연이틀 덜미가 잡혔다.두산은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에서 NC에 5-6으로 패했다. 전날 3-7로 패한데 이어 두산은 시즌 첫 연패를 당했다. 경기 초반 NC가 3-0으로 앞서면서 분위기를 주도한 가운데 두산이 3회말 공격에서 대거 4득점을 챙겨 경기를 뒤집었다. NC는 8회 선두 타자 박석민의 안타를 시작으로 모창민-권희동의 연속 안타와 함께 상대 실책으로 5-4로 경기를 뒤집는 데 성공했다. 이어 대타 양의지의 희생플라이까지 나오면서 승기를 잡았다.두산은 8회말 2사 1, 2루에서 박건우의 2루타로 1점을 따라붙었지만 끝내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 두산이 연패를 당한 사이 SK 와이번스는 3연승으로 두산과 함께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SK는 1-1로 맞선 9회말 무사 만루에서 8회말 대주자로 투입됐던 배영섭이 삼성 라이온즈의 마무리 투수 우규민을 공략해 끝내기 희생플라이를 쳐 2-1로 짜릿한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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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한화에 9:7 승리...‘채태인 결승타’ ’
[이진욱 기자] 롯데는 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펼쳐진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9-7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롯데는 2연승을 기록하면서 7승 6패로 5할 승률을 뛰어넘어 승패 마진을 남기기 시작했다. 순위는 공동 4위를 기록한 반면 한화는 연패에 빠지면서 공동 6위가 됐다. 한화는 3회초 오선진과 정은원의 적시타로 2-0 리드를 먼저 잡았다. 롯데는 3회말 강로한의 3루타와 정훈의 유격수 땅볼로 1점을 따라붙은 뒤, 4회말 5안타와 볼넷 1개를 집중시키면서 대거 5점을 추가하면서 6-2로 역전에 성공했다. 한화는 5회초 변우혁의 홈런에 이은 호잉, 김태균, 노시환의 연속 적시타로 7-6 재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롯데는 7회말 1사 후 정훈이 바뀐 투수 송은범을 상대로 볼넷을 고른 뒤, 2루 도루에 성공했고, 대타 손아섭도 볼넷을 골랐다. 전준우의 타석 때는 송은범의 폭투로 주자가 2,3루로 진루했다. 이대호의 자동 고의4구로 만루 상황이 되자 한화 벤치는 송은범을 배고 박상원을 투입했다. 이후 롯데는 박상원의 폭투로 7-7 균형을 맞췄다. 롯데는 오윤석의 타석 때 대타 채태인을 올려 승부수를 던졌다. 채태인은 우중간 담장을 직격하는 2타점 2루타를 터뜨리면서 주자 2명이 모두 홈을 밟으면서 9-7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롯데는 마무리 손승락이 뒷문을 잠그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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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말산업 분야 재직자 대상 마차운영 고급 교육 개최
[이승준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지난 1일부터 양일간 경남 함안군 승마공원에서 말산업 분야 재직자와 사업주를 대상으로 마차운영 고급 교육을 시행했다. 한국마사회는 유소년 승마지도, 마장마술, 장애물, 재활승마, 마차운영 과정 등 재직자 직무향상 교육과정을 17개 운영 중이다. 교육대상은 한국마사회와 컨소시엄 사업 협약을 체결한 말산업 분야 고용보험 가입 재직근로자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그동안 교육 혜택을 받지 못한 50인 이하 사업주와 고용보험 미가입 재직 근로자도 일부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했다.이번 교육에는 ‘함안군 승마공원’ ‘오로라 승마장’ ‘박실 승마 체험장’ ‘대가야 기마 문화 체험장’ ‘삼봉 관광마차’ ‘말보르 승마장’ ‘말 타는 사람들’ 등 지역 말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승마장 등 사업주와 재직자 등이 교육에 참여했다. 교육에 참여한 박실 승마 체험장 박상근 대표는 “마차운영과 관련된 고급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말산업 분야 교육기회가 더 많아 졌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한국마사회는 “앞으로도 교육 수요조사를 통한 현장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분야별 국내외 전문가 활용 교육시행, 교육 수요처 발굴 등을 통해 말산업 분야 인적자원 수준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컨소시엄 교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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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불가 ‘흥행요정’ 라미란...‘걸캅스’로 스크린 첫 주연 도전
[유흥주 기자] 독보적인 매력으로 전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체불가 배우 라미란이 영화 ‘걸캅스’를 통해 스크린 첫 주연에 도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드라마, 예능까지 접수하면서 독보적인 매력으로 사랑받는 대체불가 배우 라미란이 ‘걸캅스’를 통해 스크린 첫 주연에 도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걸캅스’는 48시간 후 업로드가 예고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이 발생하고 경찰마저 포기한 사건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뭉친 걸크러시 콤비의 비공식 수사를 그린 이야기. 2005년 ‘친절한 금자씨’로 스크린에 데뷔, 2015년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마성의 ‘치타여사’로 전국민을 사로잡은 라미란. 영화 ‘댄싱퀸’ ‘소원’ ‘국제시장’ ‘히말라야’ ‘덕혜옹주’ ‘내안의 그놈’을 비롯해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 등 수많은 인기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그녀는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청룡영화상(‘소원’), 백상예술대상(‘히말라야’), 대종상영화제(‘덕혜옹주’) 등 여우조연상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면서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MBC ‘진짜 사나이-여군특집’, KBS ‘언니들의 슬램덩크’, tvN ‘주말 사용 설명서’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유쾌한 입담과 친근한 매력을 발산하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라미란이 ‘걸캅스’로 스크린 첫 주연 도전에 나섰다. ‘걸캅스’에서 라미란이 맡은 ‘미영’은 1990년대 여자 형사 기동대에서 맹활약을 펼친 전설의 형사였으나 지금은 민원실 퇴출 0순위인 위기의 주무관. 민원실에서 근무하던 중 우연히 목격한 사고가 디지털 성범죄 사건의 단서임을 알게 되고 잠들었던 수사 본능이 깨어나는 인물로 앙숙 관계의 시누이이자 강력반 꼴통 형사 ‘지혜’(이성경)와 함께 비공식 수사에 돌입한다. 정다원 감독이 “처음부터 라미란 배우를 생각하고 쓴 맞춤형 시나리오였다”면서 밝혔을 정도로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그녀는 특유의 라미란표 생활밀착형 연기는 물론, 전직 전설의 형사다운 불꽃 카리스마와 강도 높은 액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이제껏 본 적 없는 색다른 매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영화 ‘걸캅스’는 오는 5월 극장가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