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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M 자원봉사단, ‘2025 금산세계인삼축제’ 10일간 환경정화 활동 펼쳐
지난 9월 19일부터 28일까지 충남 금산에서 열린 ‘2025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CGM 자원봉사단(단장 정남인)이 전 기간 동안 매일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클린 축제’ 구현에 큰 역할을 했다.CGM 자원봉사단은 축제 개막일부터 폐막일까지 10일 동안 단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아침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 일대에서 청소 활동을 전개했다. 총 200여 명의 봉사단원들이 교대로 참여했으며, 쓰레기 수거는 물론 분리배출 안내 캠페인까지 병행해 관람객들의 자발적 참여도 이끌어냈다.주요 활동 구역은 축제장 내 주요 동선, 휴게 공간, 먹거리 부스 등으로,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 중심으로 청결 관리가 이뤄졌다. 봉사자들은 매일 이른 아침부터 현장에 나와 폐기물 수거, 바닥 청소, 분리수거함 정리 등을 진행했다.특히 ‘세계 청소의 날’인 9월 20일에는 일본에서 온 해외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공동 정화 활동을 펼쳐, 축제의 국제적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CGM 자원봉사단 주명강 이사는 “금산의 대표 축제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매일 아침 깨끗해진 축제장을 바라보며 봉사자들도 큰 기쁨을 얻었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금산군 축제 관계자는 “CGM 자원봉사단의 꾸준하고 헌신적인 활동 덕분에 축제 기간 내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자원봉사자들의 숨은 노력이야말로 이번 축제의 성공을 이끈 원동력”이라고 평가했다.한편, CGM 자원봉사단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 축제 속 자원봉사 문화의 모범 사례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축제 이면에서 펼쳐진 이들의 노력은 금산의 청결한 이미지와 성숙한 시민의식을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전달하는 데 기여했다.이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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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메시아, 성경의 예언 이루고 영으로 다시 오셨다
유대교, 예수님이 메시아인 것을 부인...이단의 괴수로 대했다아이러니하게도 유대인들은 구약성경만을 인정하며 하나님을 믿고 있지만, 구약에 예언된 내용을 예수님이 이루지 못했다고 여긴다. 2,000년 전, 예수님이 나타나 새로운 말씀을 전했을 때 유대인들은 그가 로마의 압제로부터 이스라엘을 해방시키고 다윗 왕국을 재건할 정치적 메시아이기를 기대했다. 그러나 실제로 예수님은 유대인들의 기대와 전혀 다르게 태어나고 성장해 복음을 전하며 행했다. 사실 예수님은 유대인들의 죄와 죽음에서 영적 구원을 이룬 메시아였으나, 유대인들은 그를 이단시하며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다. 이는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예수님을 메시아로 믿는 이들, 성경의 예언 성취했다고 주장예수님을 메시아로 믿는 이들은, 그가 성경의 예언을 성취했다고 주장한다. 즉, 메시아가 이 땅에 와서 어떻게 역사할 것인지에 대한 구약의 예언들이 예수님의 삶을 통해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이사야서에는 메시아가 ‘어린 아기’로 태어나 ‘평화의 왕’이 될 것이라는 예언이 등장한다. 또한, 메시아는 ‘고난을 당하고 멸시를 받을 것’이며, ‘자기 백성의 죄를 짊어질 것’이라는 내용도 있다. 예수님은 이러한 예언들을 그대로 이루셨다.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모습은 겸손한 왕으로서의 메시아상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장면이다. 이 모든 점에서 볼 때 예수님은 구약의 예언을 성취한 메시아라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하나님이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고 그분이 예수님이다기독교는 예수님이 하나님, 즉 예수님과 하나님이 같은 분이라고 주장한다. 하나님이 사람의 모습으로 직접 세상에 오셨고, 그분이 예수님이라고 설명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신앙고백서, 제03장 예수 그리스도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로서 사람이 되셨다는 것(요 1:14)과, 그가 하나님이시오, 또한 사람이시며, 하나님과 사람사이의 유일의 중보자가 되신 것을 믿는다(엡 2:13-16, 딤전 2:5). ... (하략)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김효성 목사 번역), 제8장 중보자 그리스도이성 일인격(二性一人格)삼위일체(三位一體,Trinity)에서 두 번째 인격이신 하나님의 아들께서는, 아버지와 한 본질을 가지시며 동등하신 참되고 영원하신 하나님이시지만, ... (하략)이러한 삼위일체 교리는 기성 교회의 중심 신앙이다. 그러나 이 주장은 신앙인들에게도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으로 남아 있다. 실제로 “예수님이 곧 하나님인가?”라는 질문에 많은 이들이 명확한 설명을 내놓지 못한다.문자적으로 해석하면 예언 미성취로 보일 수 있어성경을 문자적으로만 해석하면, 예수님은 성경의 중요한 예언들을 아직 이루지 못한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예를 들어, 에는 “극렬한 풀무불 같은 날”이 올 것이라고 예언되어 있다. 이는 말세에 임할 무서운 불심판을 가리키는 말씀이다. 하지만 예수님은 실제로 불을 통해 심판하신 적은 없다.또한 에서는 예수님이 말세에 우리를 위하여 나타나셨다고 분명히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지구는 여전히 멸망하지 않았고, 지금까지도 존재하고 있다. 그리고 메시아가 오면 죽은 자들이 살아나는 부활의 기적이 일어난다고 구약에서는 예언한다., , 등의 말씀은 육신이 죽은 자들이 다시 살아날 것을 말한다. 하지만 예수님이 실제로 육체가 죽은 자를 살리신 경우는 성경에 기록된 바로는 단 3명뿐이다. 또한 에 따르면,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따르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아야 한다. 그러나 12제자를 포함해 그분을 따르던 이들은 모두 죽었고, 2000년 동안 예수님을 믿어 온 사람들 가운데서 실제로 죽지 않고 다시 살아난 이가 없었다.기독교복음선교회, 비유와 상징으로 성경 해석기독교복음선교회에서는 성경을 비유와 상징으로 해석하며, 영과 육을 구분해서 보고, 말씀이 언제 기록되었는지를 고려해야 오해 없이 이해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예수님은 ‘불같이 뜨거운 말씀’을 전하심으로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새로운 인생을 살게 하셨다. 예수님으로 인해 구약 시대가 끝나고 신약 시대가 시작되었다. 이것이 곧 말세의 의미이며, 육적인 심판이 아니라 시대가 전환된 사건이라는 것이다. 또한,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자는 그 영이 살아나고 신앙이 살아나며, 행함이 살아나는 ‘영적 부활’을 경험하게 되었다.예수님이 말씀한 부활은 육신이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것이 아니라, 의 말씀처럼 ‘살리는 것은 영’이라는 영적인 의미의 부활이라는 설명이다. 이러한 해석에 따르면, 예수님은 이미 2,000년 전에 구약의 모든 예언을 성취한 분이다. 이처럼 성경을 비유와 상징, 시대적 맥락 속에서 이해하게 된다면 예수님은 분명 메시아가 맞으며, 그가 다시 오리라고 한 예언 또한 이러한 방식으로 성취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예수님은 하나님과 한 뜻, 그러나 하나님은 아니다또한 기독교복음선교회에서는 전통 교단의 삼위일체 이해와는 다르게, 성삼위와 예수님을 구분하여 가르친다. 30개론 교리에 따르면, 성삼위는 창조의 근본자 하나님, 성령님, 성자이며 각 위로 존재하는 영들이시며 예수님은 성삼위의 뜻을 이루는 땅의 구원자이다. 즉, 예수님은 하나님 자체가 아니라 하나님 뜻을 행한 땅의 메시아인 것이다. 삼위는 각 위(位)의 역할이 다르지만 뜻으로 하나이시고, 하나님과 성령님, 성자처럼 예수님도 한 뜻으로 일체를 이루어 역사를 행하신다고 가르친다. 비유하면 한 나라의 왕이 가장 믿는 신하를 통해 백성에게 조서를 내리면 그 백성에게 신하는 왕과 같은 존재이다. 그처럼 예수님이 사람이고 하나님은 아니지만 그를 통해 구원 받은 모든 사람에겐 예수님이 하나님처럼 여겨지는 것이다.“다시 오리라” 하신 예수님, 영으로 오시다선교회 창립자 정명석 목사는 10대 시절부터 기도 중에 영으로 오신 예수님을 만나기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일평생 예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사람들에게 전하고 있다. 예수님의 몸이 되어 행하고, 기도를 쉬지 않으며, 끊임없이 말씀을 전하고 있다. 그의 말씀을 들어보면, 예수님이 영으로 다시 오셔서 지금도 역사하고 계심을 느낄 수 있다. 그래서일까? 선교회 교인들은 예수님이 메시아임을 굳게 믿고, 이해하며, 진정으로 사랑하는 신앙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들의 삶의 모습은 놀라울 만큼 진지하고 은혜로워 보인다.정리: 강민수 기자 말씀자료 제공: 나명만 목사(기독교복음선교회 교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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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결산 및 MVP 선정
국내 최대의 스포츠 종합경기대회 「제106회 전국체육대회」가 7일간의 열전을 마친 후 10월 23일(목) 오후 6시 부산아시아드경기장에서 폐회식을 갖고 대회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에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이라는 비전 아래, 안전한 대회 운영에 총력을 기울이며 개최된 이번 전국체육대회는 50개 종목(정식 48, 시범 2)의 경기에 총 30,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졌다.이번 대회에서는 세계신기록 1개, 아시아신기록을 포함한 한국신기록 12개, 한국타이기록 1개, 한국주니어신기록 2개, 한국주니어타이기록 2개, 대회신기록 82개, 대회타이기록 5개 등 총 105개의 기록이 달성되었다. 또한 다관왕의 경우 5관왕 3명, 4관왕 10명, 3관왕 48명, 2관왕 157명이 탄생했다. 세부 기록과 명단은 대한체육회 전국체육대회 홈페이지(meet.sport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시도별 종합순위에서는 경기도가 메달 합계 411개, 총 66,595득점을 기록하여 종합우승을 차지하였으며 이어서 부산광역시가 56,870.3점으로 종합 2위, 서울특별시가 55,520점으로 종합 3위에 올랐다. 재외한인체육단체 종합순위로는 재미국한인체육회 선수단이 1위, 재호주한인체육회 선수단이 2위, 재일본한인체육회 선수단이 3위를 차지했다. 지난 대회 대비 성적이 크게 향상된 시·도에 수여하는 성취상은 부산광역시(1위), 대전광역시(2위), 강원특별자치도(3위)에 돌아갔다. 18세이하부 종합성적은 경기도(1위), 서울특별시(2위), 경상북도(3위)순이며, 모범선수단상은 울산광역시가 수여받았다. 대회기간 중 모범적으로 경기를 진행한 단체에 수여하는 회원종목단체 질서상은 대한핸드볼협회(1위), 대한우슈협회(2위), 대한하키협회(3위)가 수상하였다.이번 대회의 최우수선수(MVP)는 압도적인 기량으로 아시아신기록, 한국신기록 등을 세우며 4관왕을 달성한 수영 황선우(22·강원특별자치도청) 선수가 한국체육기자연맹 소속 기자단 투표에 의해 선정되었다.황선우 선수는 주 종목인 자유형 200m에서 아시아신기록을 수립하고 개인혼영 200m, 계영 400m에서 한국신기록을 작성하였으며, 계영 800m에서 대회신기록으로 금메달을 추가하며 전국체육대회 MVP 4회 수상의 위업을 달성했다. 지난 2022 항저우하계아시아경기대회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대한민국 수영의 힘을 보여준 황선우 선수는 변함없는 투혼으로 명실상부 한국 스포츠의 간판임을 증명했다.황선우 선수는 “이번 전국체육대회에서 MVP에 오르며, 총 4번의 MVP를 달성하게 되었다”며, “소중하고 뜻깊은 MVP를 수상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고, 자신감을 찾은 만큼 앞으로도 열심히 훈련해서 다가오는 아이치나고야하계아시아경기대회는 물론, LA하계올림픽대회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특히 “목표로 한 아시아신기록을 세워서 지금까지의 노력이 보상을 받는 기분이 들었고, 이를 토대로 계속해서 노력하고자 하니 앞으로도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대회 5관왕에는 체조 신솔이(21·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 선수, 수영 노민규(18·경기고) 선수, 양재훈(27·강원특별자치도청) 선수가 올랐다. 신솔이 선수는 마루운동, 평균대, 도마, 개인종합, 단체종합에서 금메달 5개를 획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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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예술궁전에서 울려 퍼지는 케이(K)-영화음악의 감동
주헝가리한국문화원(원장 유혜령, 이하 문화원)은 오는 10월 25일(토) 헝가리 예술궁전(MUPA) 초청 기획으로 작곡가 정재일의 영화음악 콘서트 ‘기생충에서 오징어게임까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헝가리 현지 관객에게 한국 영화음악의 깊이와 예술성을 전할 예정이다. 정재일은 동시대 한국을 대표하는 혁신적 음악가로, 바흐와 아르보 패르트의 전통적 미학부터 팝 음악의 감각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음악 어휘를 지닌 작곡가이다. 그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 황동혁 감독의 오징어게임 등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작품들의 음악을 맡으며 국제적 명성을 쌓았다. 이번 헝가리 공연은 헝가리 예술궁전의 공식 초청 기획작으로 세계 정상급 예술가들의 무대가 오르는 이곳에서 한국의 대중음악 공연이 기획 초청되는 것은 처음이다. 이번 공연에는 정재일과 함께 판소리 김율희, 대금 이아람, 장구 이준형이 참여하며, 헝가리 대표 악단인 ‘부다포크 도흐나니 오케스트라(Budafok Dohnanyi Orchestra)’와의 협연을 통해 전통과 현대, 동서양의 음악적 경계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혜령 원장은 “헝가리를 포함한 유럽에서 기생충, 오징어게임 등 한국 영화와 드라마의 인기가 높았던 만큼, 한국 대중음악의 최전선에 있는 영화음악 작곡가의 무대를 통해 한국 영화와 대중예술을 유럽 무대에 널리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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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생활체육 25년 우정, 중국 후베이성에서 이어간다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10월 23일(목)부터 27일(월)까지 중국 후베이성 센타오시에서 개최되는 「제25회 한중생활체육교류」에 대한민국 선수단을 파견하였다.이번 교류는 지난 6월 서울특별시에서 열린 초청행사에 이어지는 후속 일정으로, 서울의 동호인들이 중국 선수단을 맞이했던 열기를 다시 중국 후베이성 센타오시에서 이어가게 된다.대한민국 선수단은 김성범 서울특별시체육회 부회장을 단장으로 한 5개 종목(배드민턴, 탁구, 테니스, 농구, 수영) 총 6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종목별 교류전은 물론 환영연·환송연, 문화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해 중국 생활체육 동호인들과 우정을 다질 예정이다.‘승부’보다 ‘교류와 화합’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한중생활체육교류는 2001년 첫 교류 이후 올해로 25회째를 맞았다. 매년 양국이 번갈아가며 선수단을 초청·파견하는 방식으로 이어오고 있으며, 경기 교류뿐 아니라 지역·종목 간 우호 협력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유승민 회장은 “앞으로도 일본·중국 등 아시아 각국과의 생활체육 국제교류의 활성화를 통해 민간 차원의 국제 우정을 넓히고, 생활체육 참여 저변 확대를 이루어 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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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K팝 댄스로 세계를 홀렸다…7천만 세계인 ‘댄스 챌린지’ 열광
이현재 하남시장이 10월 23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댄스 퍼포먼스 콘서트’에서 ‘커버 댄스’ 부문 대상을 차지한 올레기(미국)에게 상을 수여한 뒤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10월 23일 '댄스 퍼포먼스 콘서트'가 열린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 '랜덤 댄스 배틀'이 시작되자 참가자들과 관객들이 한데 어우러져 댄스를 추며 축제를 즐기고 있다.‘2025 글로벌 K-POP 댄스 챌린지 in Hanam’을 성공적으로 마친 전 세계 인플루언서들이 23일 대미를 장식한 피날레 공연 후 이현재 하남시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현재 하남시장이 지난 10월 21일 미사문화거리에서 K-POP 댄스 인플루언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총 7천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월드클래스 K-POP 댄스 인플루언서 20팀을 초청해 열린 ‘2025 글로벌 K-POP 댄스 챌린지 in Hanam’이 지난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의 열띤 축제를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하남문화재단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하남의 주요 명소를 K-콘텐츠 무대로 만들고, 본 공연은 전석 매진과 동시 생중계로 뜨거운 열기를 입증하며 하남을 ‘K-POP의 새로운 성지’로 전 세계에 각인시켰다. 축제의 서막은 21일 하남의 도심을 거대한 스튜디오로 바꾼 ‘댄스 필름 챌린지’가 열었다. 참가자들은 105m 높이의 전망대에서 하남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유니온타워, 핑크뮬리가 몽환적인 풍경을 연출하는 미사경정공원, ‘하남이·방울이’ 조형물이 반기는 미사호수공원, 당정뜰, 활기 넘치는 미사문화거리 등 하남의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K-POP 커버댄스 영상을 제작했다.한국의 ‘연서’는 유니온타워에서 ‘Lips Hips Kiss’(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를, 대만의 '라라'는 미사경정공원에서 '블루 발렌타인'(엔믹스·NMIXX)을, 프랑스의 ‘호이나’는 미사호수공원에서 ‘Gabriela’(캣츠아이·KATSEYE) 안무를 선보이는 등 하남의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K-POP 커버댄스 영상을 제작했다.또한 미국의 ‘올레기’는 미사문화거리에서 다른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짧은 치마’(AOA) 퍼포먼스를 펼쳐, 현장 시민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이처럼 각 스팟에서 하남의 풍경과 어우러진 퍼포먼스를 담은 영상들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누적 조회수 1000만 회 이상을 기록,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이튿날인 22일에는 댄스 전문 스튜디오에서 ‘스튜디오 영상 촬영’이 이어졌다. 인플루언서들은 음악, 조명, 연출이 세밀하게 구성된 환경 속에서 현역 아이돌 못지않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 영상은 11월 중 하남문화재단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댄스 필름 촬영에 참여한 도라 록시(루마니아)는 “낭만과 에너지가 가득한 하남에서 보낸 모든 순간이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특히 미사문화거리에서 느낀 활기와 미사경정공원의 평화로운 핑크뮬리 풍경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친구들과 팔로워들에게 하남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동적인 매력을 적극적으로 소개하겠다”며 하남에서의 경험을 알릴 뜻을 밝혔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23일 저녁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댄스 퍼포먼스 콘서트’였다. 이번 공연은 예매 오픈 첫날 750석 전석이 매진됐으며, 현장에 오지 못한 팬들을 위해 하남시와 하남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실시간 중계됐다. 아울러 하남청소년수련관, 감일·덕풍청소년문화의집, 신장·위례도서관 강당 등 주요 거점 스크린으로도 동시 생중계되며 도시 전체를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방송인 크리스티안 부르고스의 재치 있는 2개 국어(한/영) 진행과 박해리, 시니(SEA NI) 등 전문 심사위원단의 소개 이후, 본격적인 경연에 앞서 ‘숏폼 챌린지’ 영상이 먼저 상영되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이후 우크라이나의 ‘텐 유진’(팔로워 2,316만), 호주의 ‘한나 케이’(팔로워 1,836만)를 비롯한 20팀의 인플루언서들이 화려한 댄스 경연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LOCO’(있지·ITZY), ‘모 아니면 도’(엔하이픈·ENHYPEN), ‘Money’(리사·LISA), like JENNIE(제니·JENNIE) 등 K-POP 히트곡에 맞춰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스페셜 게스트로 나선 ‘액티브 시니어 인플루언서’ 이찬재·안경자 부부와 어린이 K-POP 댄스팀 ‘웃는아이’의 특별 무대는 세대를 아우르며 관객들에게 짙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참가자와 관객이 함께하는 ‘랜덤 댄스 배틀’이 이어지며 축제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날 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한 시상식에서는 총 2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먼저 21일 하남의 명소를 배경으로 촬영되어 22일 각자의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등 SNS에 게시된 ‘댄스 필름 챌린지’ 영상의 총 조회수를 23일 오후 6시 기준으로 합산해 선정한 ‘숏폼 챌린지’ 부문에서는 △대상 카미(카자흐스탄, 201만 9,703회) △2등상 아빌리나(러시아, 163만 4,800회) △3등상 올레기(미국, 114만 8,619회) △하남 프렌즈 상 텐유진(우크라이나, 64만 2,900회)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어 23일 콘서트 현장 심사위원 심사로 결정되는 ‘커버 댄스’ 부문에서는 △대상 올레기(미국) △2등상 외즈게 찰타코을루(튀르키예) △3등상 카미(카자흐스탄) △하남 프렌즈 상 텐유진(우크라이나)이 각각 수상했다.23일 현장에서 공연을 관람한 시민 최기원 씨는 “세계적인 인플루언서들의 무대를 하남에서 직접 보게 되어 정말 감격스럽다”며 “댄서들의 열정적인 공연과 관객들이 하나 되어 즐기는 분위기 덕분에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었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하남시는 이번 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하남시가 K-스타월드 조성에 발맞춰 ‘글로벌 공연문화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번 ‘글로벌 K-POP 댄스 챌린지’는 K-컬처의 무한한 가능성을 증명하고, 전 세계인이 찾아오는 K-컬처 복합 콤플렉스의 성공적인 비전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대한민국 최초의 글로벌 공연문화 중심도시’를 만들기 위해 ‘글로벌 K-POP 댄스 챌린지’를 지속적으로 확대·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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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2025 하반기 스포츠산업 채용박람회 참가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10월 22일(수)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25 하반기 스포츠산업 채용박람회」에 참가해 우수인재 유치에 나선다.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는 2025 하반기 스포츠산업 채용박람회는 대한체육회를 비롯한 공공기관과 민간 스포츠기업들이 참가해 채용정보 제공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대한체육회는 공공협단체관에 채용홍보·상담부스를 마련하여 구직자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 채용 절차, 직무 안내 및 채용담당자와 입사 3년 이내 신규직원들이 직접 구직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채용상담을 진행한다.유승민 회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문화 확산과 구직자 대상 열린 정보 제공 확대에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우수한 인재들이 스포츠 분야에 도전할 수 있도록 힘껏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대한체육회는 최근 2025년도 정규직 신입직원 채용 절차를 완료하였으며 26명의 신입직원을 채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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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대한민국예술원 음악회 개최
대한민국예술원(회장 신수정, 이하 예술원)은 10월 25일(토) 오후 8시, 예술의전당(IBK기업은행챔버홀)에서 ‘제13회 대한민국예술원 음악회’를 개최한다. 예술원은 우리나라 음악 발전과 후진 양성을 위해 묵묵히 한길을 걸어오신 음악계 원로인 예술원 회원과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 예술가들이 한데 어울리는 음악회를 매년 개최해 순수 창작곡부터 국악, 서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선보였다. 올해는 ▲이재숙 회원의 성금연 류 「가야금산조」를 시작으로 ▲김성길·이경숙 회원의 Alberto Ginastera 「Ⅰ. Canción al arbol del olvido」와 「Ⅱ. Cinco Canciones Populares Argentinas」 ▲장혜원 회원의 「피아노와 현악 4중주를 위한 소협주곡(Concertino)」 ▲이영자 회원의 「7Mélodies Sans Paroles pour Piano 중 4곡(2025)」▲김민·나덕성·이경숙 회원의 F.Mendelssohn 「Piano Trio No.1 in D minor op.49」를 초청 연주자 여섯명과 함께 아름다운 음악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예술원 담당자는 “세월을 잊은 원로 예술가들의 ‘삶이 곧 예술이고 예술이 곧 삶’인 감동의 무대에 국민 여러분을 초대하오니 많은 관심과 관람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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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일보] “55kg 감량, 의사에서 모델로” — 키르기스스탄 출신 서희원, K워킹 퍼포먼스로 인생을 걷다
[한강일보 = 안세호 기자] 키르기스스탄 출신 산부인과 의사였던 서희원 위원장이
한국에서 55킬로그램을 감량하고 모델로 새롭게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한강일보 = 좌(서희원), 우(이율리아 아나운서), 사진제공 = 국제모델협회]한국어도 서툴고, 모델 경험도 전혀 없던 그녀는 서울대학교 어학당에서 언어 공부를 시작하며 삶을 다시 디자인했습니다.
현재는 국제모델협회(IM Association) 글로벌 마케팅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라프시몬스 K워킹 퍼포먼스 모델 크루 & 클래스를 통해 세대와 국적을 넘어 모든 이들이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열고 있습니다.
서희원 위원장은 “도전에는 나이도, 언어도, 외모도 상관없다”며
“자신을 믿고 첫 발을 내딛는다면 누구든 무대 위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55kg 감량, 키르기스스탄 산부인과 의사에서 국제모델협회(IM Association) 글로벌 마케팅 위원장이 된 서희원 위원장의 놀라운 이야기.라프시몬스 K워킹 퍼포먼스 모델 크루 & 클래스를 통해 누구나 첫 달부터 무대에 설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열고 있습니다.
지금 바로, 당신의 워킹이 인생의 스토리가 됩니다.
안세호 기자news2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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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신의면, ‘사랑의 천일염 나눔 행사’ 개최
▲ 신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진호)는 복지법인 사랑나눔(이사장 신현옥 목사)에 ‘사랑의 천일염 나눔’ 행사를 가졌다.신안군 신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진호)는 지난 10월 20일, 지역 특산품인 천일염을 활용한 ‘사랑의 천일염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김장철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 복지법인사랑나눔 이사장 신현옥 목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주신 어르신들과 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섬김과 경청의 자세로 어려운 이웃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한편, 신의면은 **전국 천일염 생산량의 약 70%**를 차지하는 대표적인 천일염 생산지로, 천연 미네랄 함량이 높고 청정한 품질로 널리 알려져 있다.신의면 염전은 산과 바다로 둘러싸인 자연환경 속에 위치해 오염원이 거의 없으며, 깨끗하고 순수한 천일염을 생산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천일염은 바닷물을 햇볕과 바람으로 증발시켜 얻는 천연 소금으로, 일반적으로 3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채염이 이뤄진다. 반면, 바닷물을 전기분해해 불순물과 중금속을 제거하고 얻어낸 염화나트륨 결정체는 정제염으로 구분된다.이날 박진호 위원장은 천일염 10포대(200kg)를 판다하나봉사단 김민석 총재를 통해 경기 평택 소재 복지법인 사랑나눔(이사장 신현옥 목사)에 전달하며 “이번 나눔이 반찬가게 운영 수익금과 함께 지역의 소외계층과 소년소녀가장들을 지원하는 뜻깊은 일에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또한 박진호 위원장은 “신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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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3회 바레인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출국
2025 제3회 바레인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단장 김혜영) 본단은 10월 21일(화) 결전지인 바레인으로 향한다.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는 아시아 청소년 선수들이 국제대회를 경험하며 경기력을 높이고, 아시아 스포츠의 발전을 함께 도모하는 축제로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이번 대회는 10월 22일부터 31일까지 열흘간 개최되며 아시아 45개 4,000여명의 선수단이 24개 종목에서 열전을 펼치게 된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총 11개 종목(수영, 육상, 배드민턴, 복싱, 주짓수, 탁구, 태권도, 철인3종, 배구, 역도, 레슬링)의 112명(선수 77명, 임원 35명)으로 구성되었다.선수단 본단은 21일(화) 오후 1시 25분 인천국제공항에서 대한항공 KE951편을 통해 출국한다. 이날 출국하는 본단은 대한체육회 본부임원(7명)과 육상(22명), 복싱(6명), 태권도(10명), 철인3종(4명) 선수단을 포함해 총 49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17일 배구 종목을 시작으로, 24일 탁구, 역도, 25일 수영, 배드민턴 등이 출국하여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김혜영 단장(한국브리지협회장)은 “우리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무엇보다 즐겁게 경기에 임하고, 그 과정에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오는 22일(수) 오후 6시 엑시비션 월드 바레인(Exhibition World Bahrain)에서 열리는 개회식에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최지유(복싱) 선수가 기수로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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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베를린 한국독립영화제, 10월 21일 개막
주독일한국문화원(원장 양상근)은 오는 10월 21일부터 8일간 제9회 ‘베를린 한국독립영화제’(이하 베독제)를 개최한다. 베독제는 영화진흥위원회 후원을 받아 2017년 주독일한국문화원이 처음 주최한 이후, 현지 관객들의 많은 관심 속에 꾸준히 성장해온 영화제다. 해마다 70여 개의 크고 작은 영화제가 열리는 ‘영화의 도시’ 베를린에서 케이(K)-독립영화의 저변을 넓혀온 베독제는 이제 현지 영화 팬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영화제로 자리 잡았다. 올해 영화제는 베를린의 대표 예술영화관 바빌론 극장(Babylon Theater)에서 열리며, 최근 한국 독립영화의 흐름을 보여주는 장편 9편과 단편 4편이 상영된다. 개막작 ‘새벽의 Tango’, 김효은 감독과 권소현·박한솔 배우 참석 개막작은 김효은 감독의 ‘새벽의 Tango’로, 한국 영화계의 신예 이연, 독립영화계에서 활약 중인 권소현(전 포미닛 멤버), 그리고 디즈니플러스 화제작 ‘무빙’의 박한솔이 열연한다. 김효은 감독과 배우 권소현, 박한솔은 개막식에 참석해 관객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또한 ‘여름의 카메라’의 성스러운 감독도 베를린을 방문한다. 이 작품은 첫사랑에 빠진 여름이가 아버지의 고등학교 시절 연인을 만나며 겪는 성장 이야기를 필름카메라 감성으로 담아낸 따뜻한 퀴어영화(Queer Cinema)다. 이 밖에도 제75회 베를린영화제 초청작 ‘봄밤’(주연 한예리)을 비롯해 ‘은빛 살구’, ‘장손’, ‘엄마의 왕국’, ‘아침바다 갈매기는’ 등 다양한 작품이 상영된다. 또한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4관왕을 차지하며 한국 퀴어영화의 새로운 고전으로 평가받은 ’3670‘, 한민족의 하와이 이민사를 리처드 용재 오닐의 연주와 함께 풀어낸 ’하와이 연가‘도 주목받는 상영작이다. 새로 신설된 단편영화 부문, 씨제이(CJ)문화재단 ‘스토리업’ 지원작 포함 올해 처음으로 단편영화 부문이 신설되어 총 4편이 상영된다. 이 중 3편은 씨제이(CJ)문화재단의 ‘스토리업 쇼츠(Story Up Shorts)’ 프로그램 지원작으로, 젊은 창작자들의 작품 제작과 국내외 영화제 진출을 돕는 프로젝트다. 초청작은 ‘새벽 두시에 불을 붙여’, ‘메아리’, ‘도축’ 등이다. 또 다른 단편 ‘Bittersweet’은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팀 T1의 다큐멘터리 ‘함께 날아오르다’로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한 최필 감독의 신작으로, 알츠하이머라는 주제를 섬세하게 다룬 수작이다. 양상근 원장은 “독일에서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한국의 우수 독립영화를 지속적으로 소개해, 양국 간 영화 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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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벨라, KBS1 ‘아침마당 주부스타탄생’ 준결승전 우승으로 결승전 도전
▲ 이사벨라가 KBS1TV 아침마당 주부스타탄생 준결승전에서 열창하는 모습지난 10월 15일 오전 KBS1 '아침마당 주부스타탄생(연출 이헌희)' 2차 준결승전에서 가수 이사벨라가 우승을 했다.이사벨라는 직장암 4기와 폐 전이 치료를 보호자도 없이 치매 걸린 남편까지 돌보는 극한 상황에서 홀로 고통과 아픔을 감내하며 자신과의 치열한 싸움에서 이겨내면서 이달 29일 KBS1 아침마당 주부스타탄생 최종 결승전에 도전한다.그는 지난 8월 6일 KBS1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주부스타탄생' 프로그램에 출연해 첫 우승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 이사벨라가 KBS1TV 아침마당 주부스타탄생 준결승전에서 ‘당신만 있어 준다면’을 부르고 있다.이사벨라는 이번 준결승전 우승으로 KBS1 아침마당 프로그램의 경연에서 통산 5승을 거두어 타고난 미성의 목소리로 발라드, 세미트롯, 팝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성을 지닌 실력파 가수로 공인받은 셈이다.그는 지난 9월 8일 오후 MBN ‘언포게터블 듀엣’ 제작진과 함께 아픈 치매남편이 있는 경기도 광주의 요양원에서 사전 미팅을 가졌고, 9일에는 12차 항암치료를 받았으며, 22일에는 요양원에서 MBN 언포게터블 제작팀과 치매 남편과 함께 버스안과 공원에서 12시간가량 야외촬영을 무사히 마쳤다.특히, 이사벨라는 최근 KBS1-TV 등 지상파와 종편방송 등 주요 프로그램의 방송출연 섭외가 줄을 잇고 있으나 항암치료 후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져 회복이 더딘 상태에서도 10월 22일 KBS1 아침마당 5승을 한 우승자들과 함께 출연하고, 이날 오후에는 MBN '언포게터블 듀엣'에 스튜디오 녹화촬영을 할 예정이다. ▲ 이사벨라가 KBS1TV 아침마당 주부스타탄생 준결승전에서 우승한 출연자들과 진행자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우측 두번째)"노래를 부를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말하는 이사벨라는 노래를 통해 생과 사를 다투며 고통스러워하는 암 환자나 삶에 지쳐 힘겨워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전도사 역할을 해오고 있는 가운데 건강 회복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여타 방송 출연을 보류해오고 있다. 그는 현재 항암치료의 누적으로 인해 건강이 지난 달보다 회복이 더딘 상태지만 불굴의 의지와 강인한 정신력으로 29일 대망의 ‘주부스타탄생’ 최종 결승전을 치룬다.한편, 이사벨라는 오는 11월 초 MBN ‘특종세상’을 촬영할 예정이어서 건강 회복을 염원하는 많은 팬들의 격려와 응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 향후 방송활동과 신곡 발표 등 그의 행보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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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서 종합 38개 메달 획득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파주시에서 열린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해 금 12개, 은 8개, 동 18개 등 총 3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을 통해 도민의 건강 증진과 지역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대규모 생활체육 축제로, 시는 22개 종목에 총 626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기량을 겨뤘다. 시는 지난해와 같은 메달 수를 이어가면서도 체조 부문에서 장려상을 추가로 수상해 시민 체육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시 선수단은 △배구 △궁도 △검도 △파크골프 등 다양한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배구와 궁도 종목에서 남녀 단체전에서 모두 상위권을 기록하며 종합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또한 롤러스포츠 종목 12세 이하부에서 윤태호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며 청소년 선수의 활약을 알렸고, 당구 종목 75세 이상 개인전서 황호연 선수가 2년 연속 금메달을 획득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성과를 거뒀다. 윤성현 남양주시체육회장은 “이번 성과는 선수단의 노력과 시민들의 응원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강한 시민 스포츠 문화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시민 건강 증진과 공동체 화합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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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일보] 2025 안보동행 페스타, 워킹 퍼포먼스 & 블랙라벨 모델쇼로 서울광장 물들이다
[한강일보 = 안세호 기자] 9월 28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안보동행 행사 속 ‘안보 페스타’ 무대는 단순 축제의 경계에서 벗어나 메시지와 예술의 융합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국제모델협회와 한국워킹협회의 공동 프로젝트로 펼쳐진 워킹 퍼포먼스 & 블랙라벨 모델쇼는, 라프시몬스 모델 크루의 세련된 런웨이, 시민 참여 패션쇼, 워킹 클래스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현장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한강일보 = 2025 서울시 안보동행 행사 서울광장 특설메인무대에서 라프시몬스 워킹 퍼포먼스 모델 크루 단체사진, 사진제공 = 재단법인 국제모델협회]이 무대의 연출을 총괄한 전영조 PD는 “이 행사는 안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패션과 움직임으로 풀어낸 실험적 프로젝트였다”며 “모델 퍼포먼스를 중심 축으로 하되,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춰 메시지가 단방향이 아닌 쌍방향적으로 전달되길 바랐다”고 말했다.전 PD는 이어 “무대의 구성은 조형적 요소, 조명, 음악, 워킹 안무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기획했고, 특히 블랙라벨 쇼는 장중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강조하도록 연출했다”고 설명했다.[한강일보 = 재단법인 국제모델협회 안병천 이사장과 라프시몬스 워킹 퍼포먼스 모델 크루 단체사진, 사진제공 = 재단법인 국제모델협회]모델 연출을 맡은 이율리아 디렉터는 “모델 워킹과 워킹 퍼포먼스는 본질적으로 다르지만, 두 흐름의 경계를 넘나들며 ‘움직임’ 자체가 메시지가 되도록 디자인했다”고 했다.
그녀는 “시민들이 워킹 클래스에 참여하면서 느끼는 리듬감, 숨 고르기, 균형 감각 등이 모델 워킹과 연결되는 경험이 되길 바랐다”며 “특히 블랙라벨 쇼에서는 군복 스타일, 밀리터리 룩 등 안보적 분위기와 패션 언어가 조화되도록 신경 썼다”고 덧붙였다.[한강일보 = 2025 서울시 안보동행 행사 서울광장 특설메인무대에서 라프시몬스 워킹 퍼포먼스 모델 크루 공연사진, 사진제공 = 재단법인 국제모델협회]
한강일보는 이 행사로 안보 메시지와 문화예술이 교차하는 새로운 패션 퍼포먼스 장이 열렸다는 평가를 내린다.안세호 기자 news2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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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2025년도 제3차 국제대회 옵저버 프로그램 성료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9월 25일(목)부터 26일(금)까지 양일간 수원에서 「2025년도 제3차 국제대회 옵저버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국제대회 옵저버 프로그램은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대회 현장에 체육단체 및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옵저버’로 참가하여 국제대회 준비·운영 과정에 대한 강의를 청취하고, 경기시설 및 현장 견학을 통해 대회 준비 관련 지식과 경험을 습득·배양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많은 국제스포츠기구에서 대회 성과 창출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대한체육회도 국제 역량강화를 목표로 2020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2025 수원 빅터 코리아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와 연계하여 진행되었으며, 대한배드민턴협회의 협조로 대회 운영 관련 실무 중심의 현장견학이 이루어졌다. 또한, 대회 운영전반에 관한 내용 소개부터 방송 중계권 및 방송 시스템 안내 발표가 이어졌고, ‘2025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해외 옵저버 프로그램 참가를 통한 본 국내개최 국제대회 준비과정을 공유하였다.이와 함께 국제대회 유치·개최의 양대 축인 체육단체와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간의 연계 강화를 위한 참가자 조별 활동 및 상호 교류 간담회도 준비되어, 국제대회 유치·개최 관련 정보 공유와 협력 체계 확대의 장으로 마련되었다.이번 프로그램에는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해 회원종목단체,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2027 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가하여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국제대회 옵저버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으로 운영되며, 대한체육회는 앞으로도 체육단체,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기관의 국제대회 유치·개최 역량 강화 및 협력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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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예술원, ‘生연극 – 이것은 살아있는 연극이다’로 관객과 만난다
대한민국예술원(회장 신수정, 이하 예술원)은 10월 4일(토) 15시,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生연극-이것은 살아있는 연극이다’를 개최한다. 예술원에서는 연극·영화·무용분과 회원의 예술창작 활동을 진흥하고, 국민들에게 폭넓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분과별 회원들의 연극공연, 무용공연, 영화 회고전 등을 매년 순차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배우이자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인 박정자, 손숙, 이호재, 신구 등 4명이 평생을 무대에서 살아오며 느낀 소회를 담담하면서도 생생하게 풀어내며 이야기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네 명의 배우들이 연극을 구성하는 세 가지 요소인 배우, 관객, 무대를 각각 1, 2, 3부로 나누어 각자가 오랜 세월 동안 경험하고 느낀 것을 털어놓는다. 1부에서는 연극을 처음 하게 된 계기와 각자가 가장 인상 깊게 연기하거나 스스로 대표작이라고 일컬을 만한 작품의 한 대목을 선보이며 무대 위의 피아노 라이브 연주에 맞춰 흥겹게 춤을 추기도 하고, 격렬하게 재연하기도 하며 인간의 기본적인 감정인 희로애락을 펼쳐 보인다. 관객에 대해 이야기하는 2부에서는 탄탄한 내공을 자랑하는 관록의 배우들이지만 유일하게 가장 두려운 존재는 바로 관객임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무대 위에서 최선을 다했다고 자부해도 때론 성에 차지 않기도 했지만, 자신과 호흡을 함께하며 마치 혼연일체와도 같은 순간을 느끼게 해주는 관객이 있기에 공연 내내 한 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지 못했음을 느끼게 한다. 그렇기에 연극의 3대 요소 중 가장 중요한 요소는 관객이며 관객은 배우 인생의 모든 것임을 이야기한다. 무대에 대해 이야기하는 3부에서는 평생을 무대 위에서 익숙하게 살아왔지만, 아직도 무대가 두렵고, 때로는 낯설게 느껴진다는, 인생의 모든 것을 여기에서 배우고 무대가 인생 그 자체였음을 고백하는 노배우들의 경이로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많은 연습을 반복해 노련하게 만들어진 공연이 아니어서 다소 매끄럽지 못할지라도 노배우들의 경험과 철학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언어로 전달되며, 수십 년 연극 무대를 지켜온 배우만이 갖고 있는 탄탄한 내공이 눈앞에서 펼쳐진다. 극본 이강백, 연출 손진책, 드라마터그 한태숙 등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창작진이 참여하는 이 작품은 연극은 배우의 예술이며 가공되지 않은 연극만의 생생함이 가장 강력한 힘이자 매력임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한편, 예술원은 오는 10월 25일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에서 ‘제13회 대한민국예술원 음악회’를, 오는 10월 21일부터 11월 28일까지 39일간 ‘제46회 대한민국예술원 미술전’을 예술원 전시실에서 개최하며 풍성한 문화의 계절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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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와「U-15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유치협약
- 2026년까지 2년간 대회 개최…청소년 야구 저변 확대 및 인프라 강화- 전국 5천여 명 방문, 지역 숙박·교통·관광 등 경제 활성화 기대구미시는 9월 29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양해영)와 「U-15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유치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한 양해영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 윤상훈 구미시체육회장, 정주경 구미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 등 7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U-15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유치를 포함해 유․청소년 야구 저변확대, 지역 인프라 확충 등을 목표로 오는 2026년까지 2년간 대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대회의 기획․운영을 주관하고, 경기운영 인력을 배치하며 구미시는 대회 개최를 위한 경기장과 시설을 제공하고, 재정적․행정적 지원을 담당할 예정이다.이 대회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최, 구미시야구소프트볼협회 주관으로 하며 전국 중학 야구대회 중 가장 권위있는 있는 대회 중 하나다. 이달 13일부터 30일까지 강변야구장 3개소에서 대회가 열렸으며 전국 중학교 129개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특히 이번 유치로 구미시는 전국 유망주 선수단과 가족 등 5천여 명이 방문함에 따라 숙박, 교통, 관광 등 지역 경제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회와 구미시는 함께 동호인들을 위한 인프라 개선, 대회의 질적 향상, 유․청소년 야구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대회 유치를 통해 구미시가 대한민국 청소년 야구 발전을 이끄는 중심지로 도약하고,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단과 가족들로 구미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와 협력해 성공적인 대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양해영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은 “구미시가 이제는 생활체육과 엘리트 야구의 새로운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 협회도 구미시가 국내 야구․소프트볼의 중심도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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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학의 달 - 책을 둘러싼 다섯 가지 대화' 오사카에서 성황리 열려
오사카한국문화원(원장 김혜수, 이하 문화원)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이재선)은 9월 20일(토)과 21일(일), 이틀간 ‘한국 문학의 달-책을 둘러싼 다섯 가지 대화’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것으로, 올해는 작가와 출판사, 서점, 번역가, 독자 등 책을 둘러싼 다양한 주체들이 함께 한일 양국의 출판 및 문학 생태계를 살펴보고 교류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20일(토)에는 일본 대표 서점인 츠타야(오사카 우메다점)에서 소설가 황정은의 북토크가 열렸다. 번역자 사이토 마리코 씨가 진행한 이날 북토크에서 황정은 작가는 작품 일부를 낭독하고, 자신의 작업 방식, 여러 작품의 집필 배경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일본에는 『아무도 아닌』, 『디디의 우산』 등 6편 이상의 작품이 번역 출간되어 한국 문학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날 행사장에도 많은 인파가 몰려 작가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담에 앞서 같은 장소에서 한일 출판사 토크와 서점주 토크가 진행되었다. 출판사 토크에서는 유유출판사 조성웅 대표와 미시마샤 미시마 쿠니히로 대표가 양국의 출판 환경의 차이와 함께 디지털화나 독자의 감소 등 공통으로 겪고 있는 시대의 변화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전부터 교류해 온 두 출판사는 앞으로도 여러 가지의 협업이 가능할 것 같다며 의욕을 나타냈다. 이어 서점주 토크에서는 사적인 서점 대표이자 『꼭 맞는 책』의 저자 정지혜 작가와 오사카의 독립서점 토이북스(toi books) 이소가미 타쓰야 대표가 역시 도쿄의 독립서점인 혼야비앤비(本屋B&B)의 우치누마 신타로 대표의 진행으로 양국의 서점 운영과 독자와의 소통 방법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서점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의 고민들이 서로 다르지 않다는 데 공감하는 한편, 책을 소개하고 서점을 홍보하는 각자의 요령을 공유하기도 했다. 21일(일)에는 문화원에서 ‘나에게 꼭 맞는 책 찾기’라는 주제로 책 처방사 정지혜 작가의 독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자신에게 맞는 책을 발견하는 방법을 책 처방 사례를 들어 설명한 후 참가자들이 보내온 사연을 바탕으로 한국 문학 작품을 추천하는 시간을 가져 높은 호응을 얻었다. 문화원 김혜수 원장은 “일본에 한국 문학을 깊게 좋아하는 팬층이 형성되어 있음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행사였다. 나아가 출판사, 서점과 같이 책을 만들고 판매하는 과정에도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많아 놀라웠다. 양국의 참가자들이 책에 대한 애정을 통해 공감을 나누는 모습이 모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을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한국 문학의 달' 행사는 오는 28일(일) 문화원 누리홀에서 열리는 한일 번역가 토크로 마무리된다. 일본 문학 번역가이자 에세이스트 권남희, 한국 문학 번역가 요시카와 나기, 승미가 참석해 번역가의 시선에서 바라본 한일 문학의 특징과 매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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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철 대한가라테연맹 회장, 국가대표 선수단에 격려금 전달
오상철 대한가라테연맹 회장은 9월 23일(화)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하여 Karate 1-Series A, 2025년 세계시니어가라테선수권대회를 앞두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가라테 국가대표선수단을 격려하고, 선수단 훈련 지원을 위한 격려금을 전달했다.격려금 전달식은 오후 2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선수촌장실에서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 오상철 대한가라테연맹 회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대한가라테연맹은 2025년 세계시니어가라테선수권대회 출전권 획득 대회(프랑스, 10.17.~19.)를 대비해 경기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9월 18일부터 30일까지 오스트리아 국가대표팀을 초청하여 합동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제대회를 준비하는 선수들의 훈련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오상철 대한가라테연맹 회장은 “앞으로도 한국 가라테의 저변 확대와 국제 경쟁력 향상을 위해 대한체육회와 협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이에 김택수 선수촌장은 “내년 아이치나고야하계아시아경기대회를 위해 가라테 선수들이 선수촌에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가라테를 포함하여 모든 국가대표 선수들이 경기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