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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오는 18일 ‘창원NC파크마산구장’개장식
[한부길 기자]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대한민국 최고의 시설을 갖춘 명품 야구장 ‘창원NC파크마산구장’이 오는 18일 오후 5시 20분 시민과 야구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화합 축제행사와 함께 개장식을 개최한다. 창원시가 새롭게 선보일 창원NC파크마산구장은 총 1270억원 사업비를 투입해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4만9249㎡, 최대 관람수용인원 2만2천명 규모의 국내 최초 개방형 명품 야구장이다. 야구전시관, 다이노스 팬샵과 팬존, 레스토랑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다른 구장과의 큰 차이점은 관람객의 이동 편의를 위해 에스컬레이터가 지상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연결돼 있다. 야구장 진입 시 계단이 없는 무단차로 설계돼 있어 콘코스(복도)를 이동하면서도 야구를 관람할 수 있다. 시는 미국 메이저리그 우수 구장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심혈을 기울여 명품 구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했다.시는 또 365일 함께 열린 야구장 운영을 위해 NC구단과 협의, 새 야구장 시설 투어 프로그램, 스카이박스를 회의실 또는 워크숍 장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시민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2,000여평에 이르는 잔디광장으로 가족공원을 조성해 버스킹 공연 등 시민들이 함께 모여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등 홈경기가 없는 비경기시에도 시설을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시는 이달 18일 개장식 때 ‘100만 야구 관중 유치’를 위해 시민과 창원시 그리고 NC와 함께 목표를 달성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최고의 아이돌 가수 SF-9, 청하, 장윤정, 소찬휘, 노브레인 등을 초청하여 시민화합 축하행사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준비하고 있다. 부대행사로는 창원NC파크마산구장에서 NC다이노스 양의지, 나성범 선수 등이 참여하는 팬 사인회를 가질 계획이다허성무 창원시장은 “창원NC파크마산구장이 106만 창원시민과 전국의 야구팬들이 꼭 가보고 싶은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야구장으로 자리매김해 창원시의 랜드마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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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상해 역사 기행 상품 출시
[이승준 기자] (주) 하나투어(대표이사 김진국)가 오는 4월 11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우리나라 독립운동 역사의 기억을 일깨우기 위해 상해로 역사 테마 여행을 떠난다.4월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일을 맞아 떠나는 여행지는 상해다. 1919년 상해에서 조직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일제의 탄압으로 청사를 이동했던 그 발자취를 따라 상해, 항주, 가흥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및 의거지를 방문하여 독립운동가의 정신을 배우고, 윤봉길 의사가 도시락 폭탄으로 독립 의지를 강하게 알린 홍구공원을 찾아 감사한 마음을 담은 헌화도 진행한다. 또한 이번 여행에는 특별히 한국독립당 사무소 터인 사흠방과 독립운동가들이 안장되었던 송경령능원, 김구 선생의 안전을 지켜줬던 해염 재청별장 등을 방문할 예정으로, 기존 일정보다 우리나라 독립운동의 역사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됐다.상해 역사 테마여행에는 한국사 대표 강사인 은동진 강사가 동행해 더욱 전문성을 띤다. 각 관광지에서 이루어지는 생생한 현장 강의는 물론 호텔 세미나실에서 우리나라 역사의 자세한 이야기와 심도 있는 강의도 제공된다. 참가는 4월 11일 출발하는 ‘[역사 강사 은동진 동행] 상해/항주/가흥 4일’ 상품을 통해 가능하며(71만 1천원부터~), 전문가를 동행하지 않고 좀더 캐주얼하게 상해 독립운동 유적지를 둘러볼 수 있는 상품도 준비돼 있다. (4월 11~13일 출발, 24만9천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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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배우 장육위, 패션 화보 공개 '시선 강탈'
[이승주 기자] 중국 배우 장육위가 패션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애드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장육위의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장육위는 우아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파스텔톤 의상을 입고 모델다운 면모를 뽐내면서 감각적이고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또한 단발머리에 맑고 청초한 미모가 옅은 메이크업과 어우러져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중국에서 배우뿐만 아니라 모델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장육위는 빼어난 외모에 유창한 한국어 실력까지 겸비해 한국에서도 방송,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계획으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한편 중국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의 탄생'을 통해 데뷔한 장육위는 최근 중국 영화 '금의신탐'에서 주연을 맡아 뛰어난 연기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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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공원역사관 사진전,‘사진으로 보는 근대 여성의 일상’
[최준완 기자] 부산시(시장 오거돈) 임시수도기념관은 5일부터 오는 5월 26일까지 부산시민공원역사관 전시실(기억의 공간)에서 사진전 ‘사진으로 보는 근대 여성의 일상’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근대기 여성의 삶과 일상생활을 살펴볼 수 있는 근대 엽서 이미지 23점을 전시한다.여성들의 열악한 일상은 조선의 전통적인 풍속이란 이름으로 각광받았으나 실제로는 식민지 조선의 전근대성을 표상하는 것으로 제국주의 일본문화의 우월함을 전파하려는 정치적 시선도 깔려 있다.그러나 하류층 여성들의 고단한 가사노동을 담은 ‘강물을 길어가는 부인들’ ‘길쌈’ ‘빨래’ ‘다듬이질’ ‘절구 찧기’ 등의 작품을 들여다보면, 당시 여성들의 가사노동과 생산 활동이 식민지시기 가정을 지탱하는 원동력이 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전 관람시간은 매주 화요일~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관람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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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향기, 비타민음료 모델로 발탁
[이승준 기자]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자사의 비타민 드링크 ‘아로골드 시리즈’의 새 광고모델로 배우 김향기를 발탁했다. 영화 ‘신과 함께’에 이어 최근 개봉한 ‘증인’ 등에서 열연을 펼친 김향기는, 출연 작품의 누적 관객수가 5000만 명을 넘어서면서 ‘최연소 오천만 배우’라는 타이틀을 얻은 바 있다.일동제약 아로골드D플러스는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B6, 비타민B12 등의 비타민B군과 비타민C 500mg, 비타민D 15㎍(600IU)이 들어 있는 비타민 드링크이다. 특히,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D의 경우 1일 충분섭취량(10㎍, 400IU)의 150%가 함유돼 있다.아로골드 시리즈는 2016년 첫 출시 후 누적 판매량 5000만 병을 넘어섰다. 지난해에는 마그네슘을 함유한 아로골드Mg를 선보이는 등 브랜드 확장에 나서고 있다.일동제약 음료제품 담당 고명훈 CM(Category Manager)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은 물론, 흥행 파워까지 인정 받은 배우 김향기의 밝고 활기찬 느낌이 아로골드가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누적 판매 5000만 병을 돌파한 아로골드가 ‘오천만 배우’ 김향기의 기운을 얻어 더욱 인기를 끌기를 바란다”면서, “주 고객층인 40~50대는 물론, 20~30대 젊은 세대들에게도 긍정적인 이미지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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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국회의원 주관, 대한체육회-한국폴리텍대학 업무협약(MoU) 체결
[이승준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주관하는 ‘대한체육회-한국폴리텍대학 업무협약식’이 4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영주 국회의원(영등포갑,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이석행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의 사회로 진행됐다.대한체육회와 한국폴리텍대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은퇴 체육인들의 직업 교육과 취업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현역 운동선수(잠재 은퇴선수 포함)에 대한 진로교육 및 상담서비스 지원 협력, 은퇴 체육인 대상 직업교육 과정 홍보, 수요 조사를 통한 맞춤형 과정 운영 등을 통해 은퇴 체육인의 직업 전환 체계를 구축하고 취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은퇴 후 선수들이 느끼는 어려움과 불안을 해소하고, 전직에 성공하여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한국폴리텍대학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은퇴선수들의 직업 교육과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은퇴선수 지원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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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금계 국보급 가계를 이룬 명인의 연주를 만나다
[이승준 기자] 2019년 새 봄의 문을 활짝 여는 뉴힐하우스콘서트 ‘명창명인열전: 전통의 원형을 찾다’ 시즌 2의 네 번째 공연이 오는 18일 오후 7시30분 명지병원 뉴호라이즌힐링센터에서 개최된다.새 봄이 기운을 가득 담은 한국전통음악의 진수를 보여줄 이번 공연은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예능보유자로,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음악과 명예교수이자 신한대학교 석좌교수인 문재숙 명인의 가야금 연주로 꾸며진다. 문재숙 명인은 가야금산조 명인 故김죽파 선생으로부터 산조와 풍류, 병창에 이르기까지 오랜 기간 학습을 통해 전수받은 수제자로, 죽파 선생의 성음을 고스란히 담아낸 연주를 선보여 왔다. 한국학중앙연구원(전 정신문화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김죽파 가야금산조의 발전과정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연주자이다. 2002년 한국음악평론가협회의 ‘올해의 음악가상’을 수상한 명인은 세계 음악인들의 꿈의 무대인 뉴욕 카네기홀(Weil Hall, Zankel Hall)에서 2회의 공연을 선보였다. 또 2017년에는 우리나라가 가야금 종주국임을 알리기 위한 행사인 ‘천사금의 어울림’의 총 기획 및 예술감독을 맡아 1,168명의 가야금 연주로 세계 신기록을 수립하기도 했다.문재숙 명인은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하늬 씨의 어머니이자, 문희상 국회의장의 친동생이기도 하다. 큰 딸 이슬기 씨와 둘째 이하늬 씨까지 전부 가야금 연주자로 세 사람 모두 서울대 국악과 및 동대학원을 나온 가야금계의 국보급 가족으로 불리고 있다. 모녀가 함께 미국 카네기홀 무대에 두 번이나 올랐을 뿐만 아니라 국내외의 다양한 무대에서 꾸준히 한국 전통문화를 알리고 있다. 이번 뉴힐콘서트에서는 이슬기 씨를 비롯해, 대금을 전공한 아들 이권형씨도 함께 호흡을 맞추는 특별한 순서를 계획하고 있다.문재숙 명인은 이번 뉴힐콘서트에서 죽파제 문재숙 전승 민간풍류 (다스름-하현 도드리-염불-타령-군악-계면-양청-우조-굿거리), 가야금 병창(춘향가 중 사랑가 : 진양, 중모리, 중중모리), 김죽파 가야금산조 등의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이번 무대에는 문재숙 명인과 함께 명인의 큰 딸인 이슬기 씨(가야금, 서울대학교 음악박사, 2011 KBS국악대상 현악부문 수상)와 김성민 씨(가야금,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박사,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 그리고 아들인 이권형 씨(대금, 한양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이수자)가 무대를 함께 하며, 고수는 Korean Gipsy 상자루 멤버이자 연희집단 푸라기 단원인 권효창 씨가 맡는다.뉴힐하우스콘서트는 후원사인 국악방송 웹TV를 통해 생중계되는 것을 비롯, 페이스북을 통해 전 세계로 라이브 중계되는데, 공연 2부는 음악평론가 이소영 교수(명지병원 예술치유센터장)의 진행으로 음악평론가 윤중강 씨가 패널로 참여해 문재숙 명인의 음악과 삶에 대한 깊이 있는 대담 ‘문재숙 명인과의 대화의 시간’도 마련된다.이어지는 뉴힐하우스콘서트 ‘명창명인열전: 전통의 원형을 찾다’ 시즌 2의 공연은 오는 4월 15일 목원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이태백 교수(아쟁, 타악), 5월 20일 서울대학교 국악과 정대석 교수(거문고) 등 국악계 거목들이 출연한다.이번 공연이 진행될 명지병원 뉴호라이즌힐링센터(New Horizon Healing Center)는 첨단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VIP병동을 포함한 최고급 융복합 의료시설이다. 단순히 ‘치료’로서의 의료서비스가 갖는 한계를 극복하고자 ‘힐링’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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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퀸' 차은성, 트로트 메들리 '킹 트롯트' 유튜브 영상 조회수 240만 뷰 돌파
[이승준 기자] 가수 차은성의 트로트 메들리 '킹 트롯트'의 유튜브 조회수가 4일 기준 240만 뷰를 돌파하며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현레코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차은성의 '킹 트롯트' 영상은 4일 현재 누적 조회수 246만 뷰를 기록하며 '고속도로 퀸'의 인기를 입증했다.차은성은 2017년 9월 '항구의남자', '아모르파티', '인생노래' 등이 수록된 킹 트롯트 1, 2집에 이어, 지난해 9월에는 '사나이눈물', '사랑반눈물반', '달도별도' 등이 수록된 킹 트롯트 3, 4집을 선보인 바 있다.한편 그룹 거북이 출신 차은성은 외모뿐 아니라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고속도로 퀸'이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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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기의 문화산책] 제4회 대한민국연극제 서울대회 성동지부 극단 시선, 홍란주 작/연출 ‘독백의 합창’
왕십리 소월아트홀에서 극단 시선의 이승옥 예술감독, 홍란주 작 연출의 ‘독백의 합창’을 관람했다.예술감독 이승옥은 1943년 충남 공주에서 출생해 대전 호수돈여고를 나와 동덕여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21세 때인 1960년 광주 KBS 성우로 활동을 시작, 1961년 서울 KBS 성우로 일하다 1967년 동인극장의 연극 ‘악령’에 데뷔했다. 그 후 극단 신협과 여인극장에서 ‘탑’ ‘알바의 집’ 등에 출연해 ‘탑’으로 제3회 대한민국 연극제에서 주연여우상을 받고 국립극단 배우가 되었다.그의 출연작으로는 ‘페드라’ ‘노부인의 방문’ ‘검찰관’ ‘산불’ ‘태’ ‘맹진사댁 경사’ ‘파우스트’, 그리고 ‘신의 아그네스’ ‘베르나르다 알바의 집’ 그 외에 다수 작에 출연했다.2016년 원로연극제 참가작인 천승세의 ‘신궁’에 출연하고, 2018년 늘푸른연극제에 권성덕 배우와 함께 ‘로물루스 대제’에 왕비 역으로 출연했다. 그리고 26세에 출연한 ‘베르나르다 알바의 집’을 76세에 재공연해 기염을 토했다. 현재 서울연극협회 성동지부장, 생활연극협회 부이사장을 역임하고 있다.홍란주(1972~)는 동국대 대학원 연극영화과 석사출신으로 극단 시선의 대표인 극작가 겸 연출가다. 연극 ‘양반놀음’ ‘미롱’ ‘폐희’ ‘바보’ ‘청혼’, 무용극 ‘새’, 종합극 ‘술래야 술래야’ ‘나영이를 찾아주세요’ ‘베르나르다 알바의 집’ 그 외의 작품을 발표 공연한 미녀 연출가다.연극은 대동아 전쟁이 배경이다. 대동아는 당시 일본 정부의 공식 명칭이었다. 대동아 전쟁의 목적은 (동)아시아의 해방이었다. 서구의 압제로부터 독립과 안정을 꾀한 것이다. 당시 아시아는 온통 백인의 식민지였다. 결과적으로 졌지만, 결국은 모두 독립했다. 대동아 전쟁이 아시아 국가들의 독립 회복을 앞당겼음을 인정해야 한다. 그럼에도 모든 책임을 일본에 돌리는 것은 점령 체제가 낳은 자학사관이다.20세기 초의 세계 질서야말로 문제적이다. 심지어 조선조차 ‘대한제국’이 되려 했다. 모두가 제국을 욕망했다. 제국(주의)이 글로벌 스탠더드였다. 일본 제국 또한 그 중 하나였던 것이다. 무도하고 무례한 근대의 가해자이자 피해자였다. 한일병합도 불가피했다고 한다. 살아남기 위하여 어쩔 수 없었다는 것이다. 일본이 아니었다 해도, 한반도는 러시아제국의 치하 아래 떨어졌거나. 혹은 티베트, 내몽골, 신장처럼 중국의 한 성으로 복속되었을지도 모른다.대동아의 논리와 심리가 완전히 파탄 난 것도 아니다. 복류하던 불만과 욕망이 간헐천처럼 분출한다. 비단 일본에 그치지 않을 수 있다. 혹여 미중 간의 패권 경쟁이 격화되면, 일본을 달군 대동아의 정서와 논리가 중국에서 지펴질 공산이 없지 않다. 즉 대동아는 과거사만도 아니다. 미래를 점검하고 전망하는 데도 진지하고 투철하게 접수할 일이다.배경은 후기인상주의(Post-Impressionism) 화가 빈센트 반 고흐 Vincent Willem van Gogh, 1853~1890)의 ‘별이 빛나는 밤’이나 ‘하늘 풍경’을 애니메이션 한 영상과 날씨와 계절의 변화를 영상으로 투사해 극적효과를 높인다. 무대에는 관 같은 조형물과 의자로 사용할 수 있는 조형물을 이동 배치해 장면전환에 대처한다. 천정에서 목을 맬 밧줄이 무대 좌우에 내려져 있고, 주인공이 자살할 결심을 할 때 사용된다. 무대전체를 출연자들의 동선으로 사용할 뿐 아니라, 객석 통로도 동선으로 사용한다.‘독백의 합창’은 1940년대 일제강점기 말, 독립군가를 작곡한 여성 작곡가 안 윤과 그의 가족의 수난을 음악극으로 그렸다. 주인공인 안 윤은 독립군가를 작곡했다는 명목으로 서대문 형무소에 수감된다. 수감생활을 하면서 ‘대동아 서사’를 작곡하라는 조선총독부 학무국 직원 토모코의 종용을 받는다. 여태껏 고향에 관한 노래, 아름다운 자연찬미 같이 이념과 상관없는 작곡을 해 온 윤에게 생각지도 않은 ‘조선인 징병 옹호가’인 대동아서사 작곡 종용으로 충격에 빠진다. 그녀의 고뇌가 배경의 애니메이션과 함께 그려지고, 어머니와 동생 영이 등장해 그런 작곡을 해서는 아니 됨을 알린다. 어머니는 여느 어머니와는 다르게 조선의 독립을 열망하고, 동생은 독립군가의 가사의 작사자다. 어머니는 딸로 인해 병 져 눕게 되고, 일제는 동생 영까지 잡아가 고문을 가해 피투성이가 된다. 성악가인 남편은 권하는 대로 작곡할 것을 아내 윤에게 성심껏 당부한다. 윤은 목을 매어 자살을 결심하기도 하지만 가족에게 가해질 패악행위가 두려워 고뇌 끝에 결국 작곡을 한다. 드디어 합창단과 연주단의 발표 공연 날이 도래하고, 윤의 지휘로 합창이 시작된다. 웅장하고 매혹적인 선율에 도취해 공연장의 청중은 감상에 빠져든다. 가사도 그럴듯하게 이어져 모두 만족스러운 표정에 빠졌을 때 마지막 가사는 전혀 뜻밖의 가사라 지휘자 윤은 일경의 총격을 받고 그 자리에 쓰러진다. 절명한 윤을 어머니의 영혼이 다가와 함께 어디론가 퇴장하는 장면에서 연극은 끝이 난다.이승옥이 어머니, 이광희가 오장, 황정원이 토모코, 송희정이 주인공 안 윤, 위희순이 하선, 오일영이 장우문, 정선혜가 안 영, 박상욱이 백건, 송예리가 향민으로 출연한다. 출연자 전원의 호연과 열연은 물론 열창과 율동은 극을 고품격 예술적 총체극으로 이끌어 간다.총괄제작 기획 황정원, 기획 홍보 이정미, 액팅코치 황연희, 움직임 안무 박무영, 조명 강정희, 분장 박팔영, 사진 김명집 등 스텝진의 열정과 노력이 무대 위에 반영되어, 극단 시선의 이승옥 예술감독, 홍란주 작 연출의 ‘독백의 합창’을 작품성 연극성 예술성을 갖춘 한편의 명작연극으로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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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KPGA와 2년 연속 공식 스폰서십 협약 체결
[우성훈 기자] 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김길수)은 (사)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와 2년 연속 공식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지난달 28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KPGA 본사에서 진행한 ‘아워홈-KPGA의 공식 스폰서십 조인식’에서는 KPGA 양휘부 회장, 아워홈 식품영업사업부 천승환 상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공적 대회를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아워홈 지리산수’가 2년 연속 KPGA 코리안투어 공식 생수로 지정됐다. 대회 진행 시 주요 포인트에 워터빈을 설치, 총 20만병 지원으로 참가 선수들과 관계자 및 골프장을 찾은 갤러리들의 갈증 해소를 도울 예정이다. 또한 경기 중 그린적중률이 가장 높은 선수를 대상으로 연말에 ‘아워홈 그린적중률상’도 시상할 계획이다.KPGA 양휘부 회장은 “2018 KPGA 코리안투어 성공적 유치의 바탕에는 아워홈의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이 있었다”면서, “지난해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도 상호 협력하여 멋진 경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아워홈 식품영업사업부 천승환 상무는 “지난해에 이어 2019 시즌에도 KPGA와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하게 돼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 공식 생수로 ‘아워홈 지리산수’가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것을 보답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 및 협찬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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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쿠폰 등, '1500만 원 상당의 경품이 쏟아진다'
[김상희 기자] 세계 최대 악기상점 집결지 낙원악기상가가 건립 50주년 기념 ‘통 큰 세일’을 진행한다. 1969년에 당시로선 최신식 공법인 필로티 형태의 주상복합건물로 지어져 음악 애호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낙원악기상가가 올해로 건립 50주년을 맞아 유례없는 할인 이벤트를 준비한 것. ‘50주년 통 큰 세일’은 오는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할인율을 정해 놓고 일괄적으로 악기 가격을 깎아주는 방식이 아니라 30만~3만원까지 다양한 할인쿠폰과 커피쿠폰, 에코백 등 총 15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꼭 악기를 사지 않더라도 여러가지 재미와 혜택을 누릴 수 있다.먼저, 100% 당첨되는 ‘룰렛 이벤트’는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2층 카페 앞에서 선착순 125명 한정으로 참여할 수 있다. 룰렛을 돌려 ▲할인 쿠폰(30만 원, 10만 원, 5만 원, 3만 원) ▲낙원악기상가 굿즈(에코백과 보틀 중 택 1) ▲커피 쿠폰 ▲상인들이 직접 제공한 악기 경품(디지털피아노, 어쿠스틱 기타, 마이크, 오카리나, 드럼스틱 등) 중 한 가지를 받게 된다.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깜짝 타임 세일 이벤트’도 진행한다. 선착순 80명에게 매주 특정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하는 행사다. 추첨을 통해 ▲악기수리, 음향기기, 피아노, 관∙현악기 등 할인 쿠폰(5만 원) ▲낙원악기상가 굿즈(에코백과 보틀 중 택 1) ▲커피 쿠폰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50주년 통 큰 세일’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디지털피아노를 선뜻 내놓은 ㈜악기쇼핑 한기석 대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악기상점이 모여 있는 낙원악기상가가 50년이나 지속할 수 있었던 것은 100%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면서, “이번 기회에 고객들에게 보답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낙원악기상가의 ‘50주년 통 큰 세일’ 이벤트는 온라인에서도 진행된다. 우리들의 낙원상가 공식 SNS에 있는 이벤트 게시글을 리그램한 후 본문에 사고 싶은 악기와 이유를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1등에게는 30만 원 할인 쿠폰(1명), 2등은 10만 원 할인 쿠폰(2명), 3등에게는 5만 원 할인 쿠폰(10명)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달 17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19일에 공식 SNS를 통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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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라이트 인디고레이싱, 페페 오리올라와 2019년 TCR 아시아 시리즈 출전
[이승준 기자] 2018년 TCR(Touring Car Race) 코리아 종합챔피언 팀을 수상한 '쏠라이트 인디고레이싱(이하 인디고레이싱)'은 2019년 TCR 아시아 시리즈 풀시즌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출전 라인업은 현대 i30 N TCR 차량 2대로 페페 오리올라(Pepe Oriola)와 김진수가 각각 나눠 앉을 예정이다. 페페 오리올라는 2015년부터 3번의 TCR 인터내셔널 시리즈와 FIA WTCR(World Touring Car Cup)에 출전하면서 TCR 규정 차량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TCR 인터내셔널 시리즈에서는 7번의 포디움 달성과 1번의 우승을 차지하며 종합 6위를 달성했다. 김진수는 2017년 인디고레이싱팀에 입단해 TCR 코리아 최종전에서 현대 i30 N TCR 차량으로의 첫 출전에 1등을 차지했다. 그는 8세에 카트레이서로 입문하며, 코리아 카트 챔피언십, 포뮬러 BMW 퍼시픽 등을 경험했다. 인디고레이싱팀은 페페 오리올라, 김진수, 그리고 국내 모터스포츠를 세계 무대에 알리고 있는 우리 팀의 조합은 많은 레이싱팀 관계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출전 소식이 더욱 주목받게 된 것은 막강한 드라이버 라인업 뿐만 아니라 쏠라이트 인디고레이싱이 i30 N TCR 차량으로는 국내 최초로 TCR아시아 대회에 출전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인디고레이싱팀은 2018년 TCR 코리아에서 3번의 우승을 달성해 초대 종합챔피언의 자리를 차지했다. 동시에 챔피언 드라이버, 팀을 수상하면서 현대 i30 N TCR이 ‘챔피언 차량’을 수상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또한 스팟으로 참가한 TCR 말레이시아에서는 WTCR, TCR 아시아 챔피언 등 쟁쟁한 선수들을 상대로 2R 포디움을 달성했다. 작년 코리아 챔피언에 이어 2019년 TCR 아시아 시리즈 챔피언에 도전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인디고레이싱팀은 2019년 TCR 아시아에서 현대모터스포츠 커스터머 레이싱팀으로서 여러가지 지원을 받는다. 현장에 필요한 숙련된 엔지니어와 스페어 파츠 공급, 레이싱 차량이 최고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술지원 등을 제공받는다. HMSG와 인디고레이싱팀의 컬래버도 이번 시즌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2019년 TCR 아시아 시리즈는 4월 5~7일 동안 말레이시아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을 시작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쏠라이트 인디고레이싱은 페페 오리올라, 김진수와 함께 현대 i30 N TCR 차량으로 한국과 중국, 태국을 넘나들며 총 5번의 레이스를 할 예정이다. 대회는 9월 1일 태국 방센에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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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일까 친구일까' 목비, 전국 노래교실 큰 호응
[이승준 기자] 가수 목비의 '애인일까 친구일까'가 전국의 노래교실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목비의 신곡 '애인일까 친구일까'는 지난해 3월 발표한 곡으로 작곡가 김인효와 작사가 임휘가 목비를 위해 쓴 곡이다.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신나는 곡으로, 목비 특유의 파워풀한 가창력이 사이다와 같은 시원함을 선사해 저절로 몸을 들썩이게 만든다.중독성 강한 쉬운 멜로디와 솔직한 가사로 노래교실 회원들에게도 인기를 끌면서 애창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한편 목비는 전국의 축제와 행사, 노래교실 등을 종횡무진 누비면서 무대를 장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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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거:유관순 이야기’ 이틀연속 흥행 정상
[유흥주 기자] 고아성 주연의 ‘항거:유관순 이야기’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3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의하면, ‘항거:유관순 이야기’는 2일 하루 동안 18만 9,057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63만 6,526명이다.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는 1919년 3.1 만세운동 후 세평도 안 되는 서대문 감옥 8호실 속, 영혼만은 누구보다 자유로웠던 유관순과 8호실 여성들의 1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우리가 몰랐던 3.1 만세운동 이후의 이야기를 흑백의 영상으로 묵직하게 담아내 관객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개봉일 3위로 출발했던 이 영화는 뜨거운 입소문에 힘입어 박스오피스 1위까지 오르는 역주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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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 창씨개명 밝혀 “이순재가 아니라 히로키 순재가 됐다”
[유흥주 기자] 주요 독립운동 100주년을 맞는 2019년을 앞두고 각 방송사의 영입 1순위였던 국민배우 이순재(85)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이름은 이순재가 아니라 히로키(廣城) 순재가 됐어. 광주(廣州, 경기도) 이씨들이라 ‘넓을 광(廣)’자에다가 ‘성 성(城)’자를 붙여 만든 거지. 이게 바로 일제강점기야.”라고 밝혔다. 이순재는 3.1운동, 대한민국임시정부 100주년과 광주학생운동 90주년을 맞아 EBS가 내놓은 10부작 대기획 다큐멘터리 시리즈 ‘역사의 빛 청년’에 출연한다.‘역사의 빛 청년’은 일제의 폭압에서 탈출하기 위한 100년 전 청년들의 활약에 주목한다. 한국독립운동사의 주요 사건 대부분의 주인공이 청년이었다는 사실에 착안한 것으로, 청년의 활약상과 함께 그들을 움직이는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가를 한국독립운동사 속에서 규명해본다. 더 나아가 우리사회가 지금 청년을 잘 기르고 있는지 의문을 던진다.진행을 맡은 이순재는 일제강점기를 12년간 살아본 유경험자로서의 생생한 경험담과 균형 잡힌 안목으로 질곡의 한국근현대사를 재조명한다. 또한 ‘청년을 귀하게’라는 주제 의식 속에서 청년을 대하는 한국사회, 특히 기성세대에 따끔한 자성의 목소리를 전한다.총 10부작으로 구성된 다큐프라임 ‘역사의 빛 청년’ 시리즈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4일 밤 9시 50분부터 6일까지 시즌1 3부작을 방송한다. 이후 4월 임시정부 100주년과 11월 광주학생운동 90주년에 즈음해 연말까지 10부작으로 방송된다.제1부 ‘프롤로그: 하와이애국단을 찾아서’ 편에서는 분열로 점철된 한국 근현대사의 안타까운 단면을 통해 한국사회를 되돌아본다. 하와이애국단은 윤봉길 의사의 상하이 폭탄의거 때 폭탄 구입자금을 대는 등 임시정부를 적극 지원했던 8인의 결사체이지만, 미주 한인사회에서 이들과 다른 노선을 걸으면서 대립했던 이승만이 초대 대통령에 취임한다. 이로 인해 하와이애국단의 고국 방문길은 막히고 그 활약상 역시 사라져버린다. 제2부 ‘영산에 살어리랏다’ 편은 3.1운동이 어떻게 1달 이상 전국에서 지속됐는지에 대한 의문에서 시작한다. 이 프로그램이 주목한 것은 지방 작은 마을의 3.1운동이다. 영남지방의 3.1운동은 작은 시골마을인 경상남도 창녕군 영산면의 청년들이 서울에서 입수한 독립선언서를 전파하면서 시작됐다.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영산의 3.1운동은 독립운동사마저도 대도시 편중을 노정하고 있는 한국사회의 단면을 보여준다.제3부 ‘역사의 빛 청년’ 편은 3.1운동을 중심으로 청년 독립운동가들의 활약상을 조명해본다. 청년들이 촉발시킨 3.1운동은 해방 후에도 1960년 4.19, 1987년 6월 항쟁으로 계승되어 청년을 역사의 주인공으로 등극시켰다. 한국근대사 석학인 김도형 이사장(동북아역사재단)과 청년사 전문가 이기훈 교수(연세대 사학과)가 특별 출연해 3.1운동과 한국근현대사의 씨줄날줄을 흥미롭게 엮는다. 특히 이순재 씨의 창씨개명 경험이나 소학교 3학년 당시 일본인 교사의 차별대우 등 일제강점기 회고담을 소개한다. EBS 이승주 PD는 “역사는 분절된 것이 아니라 지금도 흐르는 것이기에 3.1운동이라는 사건이 한국인의 역사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주목했다”면서 시즌1의 기획의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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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LM 엔터테인먼트와 분쟁 中...진실은 밝혀질 것”
[유흥주 기자]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와 분쟁 중이라고 밝히면서 “무대에 서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강다니엘은 지난 3일 자신의 팬카페에 장문의 글을 올리면서 “소속사에 제 명의로 된 SNS 계정의 양도를 요청했다. 소속사에게 자발적으로 양도해줄 것을 거듭 부탁하며 기다려왔으나, 소속사는 SNS 계정의 양도를 거절했다”면서 소속사와의 분쟁을 인정했다.강다니엘은 “고민하는 시간 동안 사실이 아닌 많은 악의적 추측성 기사들이 보도되기 시작하면서 저 또한 많이 당황스러웠다”면서, “저를 믿고 조금만 기다려 달라. 진실은 꼭 알려질 것”이라면서 소속사와의 갈등을 밝혔다. 지난 3일 강다니엘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강다니엘로부터 계약 갈등과 관련한 내용증명을 받았다고 밝혔다.강다니엘은 4일 낮 12시 개인 SNS 계정을 개설, 소속사와의 분쟁 상황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강다니엘 글 전문안녕하세요 강다니엘입니다.먼저, 한 달여간의 기간 동안 저를 믿고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안 좋은 기사를 통하여 소식을 전하게 되어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오늘 갑작스럽게 나가게 된 기사와 같이, 저는 LM엔터테인먼트 측과 분쟁중에 있습니다.제가 SNS로도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하여 많은 팬분들께서 걱정하시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작은 소식이라도 전하고자 소속사에 제 명의로 된 SNS 계정의 양도를 요청해왔습니다.팬 여러분들께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하여 소속사에게 자발적으로 양도해줄 것을 거듭 부탁하며 기다려왔으나, 소속사는 SNS 계정의 양도를 거절하였고, 오늘 분쟁 중이라는 기사가 나가게 되었습니다.기사를 접하고 고민하는 시간 동안 사실이 아닌 많은 악의적 추측성 기사들이 보도되기 시작하면서 저 또한 많이 당황스러웠으나, 저보다는 여러분이, 사실이 아닌 이야기들로 마음을 다치시게 될 팬 여러분들에 대한 걱정과 기다림이 너무 많아서 내일 낮 12시에 새로운 저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새로 개설하기로 용기를 내었습니다.이런 결정을 내리기까지 많이 생각하며 고민을 하였고, 정말 순수히 저와 팬 여러분들을 위해 결정한 저의 행동입니다.여러분 너무 보고 싶고 무대도 얼른 다시 서고 싶습니다.힘든 이 시간, 여러분이 제게 해주신 말들과 그동안의 추억들로 제가 버틸 수 있었습니다.여러분께 좋은 모습으로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저를 믿어주시고 조금만 기다려주세요.진실을 꼭 알려질 것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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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제니, 무릎연골연화증으로 활동 중단
[유흥주 기자] 오는 21일 컴백을 알린 다이아의 멤버 제니가 무릎연골연화증 판정을 받아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다이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다이아 멤버 제니에 대해 “지난 ‘SUMMER ADE’ 앨범 활동 당시 무릎 통증을 호소해 치료를 진행하고있었다”면서, “이번 컴백 활동을 준비하면서 해당 부위에 무리가 와 심한 통증을 호소해 병원에서 여러가지 검사를 진행한 결과 무릎연골연화증 판정을 받았고 충분한 휴식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전문의의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제니의 의견과 전문의의소견을 존중해 건강 회복이 최우선이라고 판단해 이번 다이아 컴백 활동에는 휴식을 취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제니가 건강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면서, “제니가 빨리 회복해 다이아에 다시 합류할 수 있도록 팬 여러분들의 응원 부탁 드리며 심려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다이아는 이달 21일 컴백을 발표하면서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의 파워풀하고 대중적인 멜로디 곡으로 야심차게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고 알린 바 있어 이번 제니의 활동 중단에 큰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소속사 측은 이어 “소속 가수의 건강을 고려한 조치인 만큼 팬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양해의 말을 잊지 않았다.한편 다이아는 오는 21일 컴백을 앞두고 컴백 막바지 준비 중에 있다. 이번 컴백활동 및 일정에는 7명의 멤버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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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재활힐링승마센터, 강습자 모집
[이진욱 기자] 한국마사회가 재활힐링승마센터, 강습자를 모집 한다. 한국마사회가 오는 7일까지 2019년 1학기 재활승마 강습자를 모집한다. 장애인등록증(복지카드) 보유 여부 등 각종 조건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다. 재활힐링승마센터 과천 및 부산 직영점에서 진행된다. 재활승마는 전신운동인 승마를 통해 신체적, 정신적 장애를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 활동이다. 한국마사회는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재활승마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강습을 시행하고 있다. 강습기간은 이달 6일부터 오는 5월 5일까지다. 2인이 1개의 반을 이뤄 수업을 받게 되고, 1인당 말 1두씩 배정된다. 강습대상자는 엄선된 코치진을 통해 매주 1회, 총 8회의 강습을 받게 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승마를 활용한 말 교감 및 신체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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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생애 첫 ATP 챌린저 대회 우승
[이진욱 기자] 권순우(221위, 당진시청)가 남자프로테니스(ATP) 요코하마 게이오 챌린저 대회 우승했다. 권순우는 3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오스카 오테(156위, 독일)를 2-0으로 물리쳤다. 챌린저 대회 결승 무대에서 4차례 도전 만에 커리어 첫 챌린저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권순우는 한국 남자 선수로 윤용일, 이형택, 김영준, 임용규, 정현에 이어 6번째다. 생애 처음으로 챌린저급 대회 정상에 오른 권순우는 우승 상금 7천200 달러(약 800만원)를 받았다. 챌린저 대회는 투어보다 한 단계 아래 등급으로 주로 세계 랭킹 100위에서 300위 사이 선수들이 출전한다. 우승 랭킹 포인트 80점을 받은 권순우는 4일 발표되는 세계 랭킹에서 170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권순우는 “첫 챌린저 우승이라 어느 때보다 기쁘고 감개무량하다. 좋은 성적을 도와주신 가족과 당진시청, 스포티즌, 엑시온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면서, “더 큰 무대를 위해 내일부터 다시 뛰겠다”고 밝혔다. 한편, 권순우는 오는 11일 중국 선전에서 개막하는 챌린저 대회에서 개인 통산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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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하 전 대한체육회장 별세
[이진욱 기자] 1985년부터 1989년까지 제29대 대한체육회장을 지내면서 1988년 서울올림픽 성공에 기여를 한 김종하 전 회장이 3일 별세했다. 85세.1934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고인은 육군사관학교 출신으로 1973년 대한핸드볼협회 부회장을 맡아 체육계와 인연을 맺었다. 1981년 대한핸드볼협회장에 선임된 고인은 1985년 제28대 대한체육회장이었던 노태우 전 대통령의 후임으로 체육회장에 취임해 1989년까지 대한올림픽위원회(KOC) 위원장을 겸직했다. 1985년 남북체육회담 수석대표로 협상 테이블에 앉았던 고인은 그 뒤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수석부회장, 세계핸드볼연맹 이사, KOC 명예회장과 고문 등을 역임했다. 그는 모교인 양정고와 육사의 핸드볼 선수로 활약한 경기인 출신으로 협회장을 맡아 서울올림픽에서 여자 금메달과 남자 은메달로 이끌었다. 김 전 회장은 체육훈장 청룡장과 맹호장을 받았고 대한민국체육상 공로상 등을 수상했다.유족으로는 부인 정효진씨와 2남 2녀(난주.난영.유석.범석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5일 오전 7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