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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과 함께 만드는 공연, ‘춘향전 VOL 1. : Spring Is Coming’
신 개념의 매력적인 연극, ‘춘향전 VOL 1. : Spring Is Coming(신재철 연출)’이 평점 10점대를 기록하며 연일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극단 이방인이 지난해 서울 서대문구에 ‘연희예술극장’을 개관하여 예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019년의 첫 극단 작품, ‘춘향전 VOL 1. : Spring Is Coming’(이하 춘향전)이 새로운 표현 양식으로 재창조되어 1월 20일에 개막하여 2월 4일까지 공연 한다.‘춘향전’은 우리가 정의 내리는 연극의 형식을 모두 파괴한다. 극장에는 객석이 없는 전 좌석 스탠딩이고, 무대는 극장 전체의 벽면을 둘러싸는 기이한 형태를 띄고 있다. 관객들은 전시장에 온 것과 같이 관객들은 극장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무대 위에서 배우들의 ‘행위’를 지켜보기도, 참여하기도 한다.음식물 반입을 금지하는 여타 극장과 달리, ‘춘향전’은 적극 권장한다. “즐기세요! 이 특별한 공연을!”완성된 아름다움을 연극으로 만들어 보고 싶다는 신재철 연출의 도전적인 생각 아래, 서사를 배제하고 드라마를 재료로만 사용하는 형식주의적 기법을 통해 통상적인 연극의 정의를 깨뜨리는 ‘HAPPENING THEATER’ 을 만들어 냈다. ‘갑작스럽게 일어난다’, ‘예기치 못하게 일어난다’라는 뜻을 가진 ‘HAPEENING’은 표현을 극대화 시키려는 신재철 연출의 의도와 같이 타블로나 이미지, 미술적 형태의 형식이 무대 위에서 무질서하게 일어나는 것을 뜻한다.무대는 극장의 벽면을 모두 감싸고 무대 위에는 영상을 볼 수 있는 방이 있으며 계단, 쇼윈도, 오퍼석 등 무대 위에 있으면 안 될 것 같은 것까지 함께 있다. 5개의 구역으로 나눠진 무대는 각자의 상징적인 키워드와 함께 신전, 박스, 쇼케이스, 계단, 하우스의 이름이 붙어있다.관객들은 이 공간을 둘러보기도 하고 서서 보기도 하며, 공연 중 맥주나 와인을 한잔을 하며 사람들과 이야기를 주고받기도 하고 오퍼석에서 무엇을 하는지 지켜보는 것도 가능하다. 무대의 전 구역을 이리저리 이동하며 관객들은 무대 안으로 들어가 연극에 참여한다.관객들은 배우들과 자연스럽게 동화되어 춘향이가 탄 그네를 밀기도 하고 향단이와 함께 쇼케이스 안의 전시물이 되기도 한다. 무대 안에 앉아도 된다는 극장 내의 안내문은 배우와 관객들 사이의 간극을 더욱 더 좁혀주며 관객들도 공연의 일부 인 마냥 함께 녹아든다.공간에서 배우들의 행위는 공연 날까지 어떤 것이 나올지 모른다. 그들의 캐릭터에 대해 연구하고 표현하는 것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킨다. 연극은 이미지 적이고 비주얼적으로 반복된 행동과 과장된 연기, 그리고 더 화려해진 무브먼트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또한 힙합을 기반으로 한 음악에 라이브로 들리는 국악세션이 조화를 만들어 낸다.극 중 월매(김세영)는 힙합 비트에 맞추어 권주가와 사랑가를 부르는데 이 또한 참신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국악, 일렉트로와 같은 음악과 더불어 스트릿댄스, 무용 등 무브먼트가 들어가기도 하고, 배우들의 만들어내는 장면이 들어가기도 한다)원작 ‘춘향전’ 의 주제인 청춘사랑, 정열부인과 권선징악 등을 배제하고 그 시절 여성에 대한 시대정신을 차용하여 ‘이 시대의 여성을 과거의 여성으로부터 찾고 싶다’라는 말과 함께 작품을 각색하며, 춘향전에서 받은 모티베이션을 표현양식으로 극대화시켜 더 완벽한 예술을 목표로 창조하고 있다.‘춘향전’은 총 3막 구조로 두 번의 인터미션을 포함하여 90분간 공연된다. 공연 후에는 요일 별로 컨셉이 바뀌는 애프터파티도 준비되어 있어 공연만 즐기는 것이 아닌, 공연 후에도 컨셉 애프터파티를 즐길 수 있다.공연이 끝난 후 배우와 스탭들과 함께하는 파티에서는 당일 본 공연에 대한 평을 주고받기도 하고, 자신의 예술관이나 생각 더 나아가서 일반적으로 살아가는 이야기까지 모든 것을 함께 공유하게 된다. ‘춘향전’의 기획자 윤영인은 “이러한 파티까지도 공연의 일부이고 연극이 무대 위의 배우들끼리 만드는 예술이 아닌, 참여하는 스탭들부터, 보러오는 관객들까지 함께 만드는 것이 공연이다”라고 말했다.이어 “무대 위에서만 만들어지는 예술이 아닌, 극장이라는 공간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이 예술로 구성되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무대를 디자인한 김경진 시노그라퍼는 “디자인 재차 하면서, 현재 우리가 하고자 하는 것이 ‘개념미술’과 많이 흡사하다고 생각했다. 예술이란 무엇일까? 예술가(Artist)와 장인(Artisan)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를 고민하고 개념미술에 영감을 받아 기호와 문자 등 비물질적인 표현양식을 사용하며 공간에 의미와 개념을 담았다”고 밝혔다.극단 이방인이 설립한 ‘연희예술극장’의 슬로건은 ‘우리 모두가 연극이고 예술이다.’이다.선언문에도 나와 있듯이 모두가 함께 예술을 즐기고 향유하는 카페떼아뜨르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하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이번 홍익대학교 섬유미술패션디자인과(이하 패디과)와 협업은 우연하게도 이루어졌다고 한다.‘연희예술극장’을 자주 찾는 홍익대학교 패션디자인과 학과장인 ‘최철용’(홍익대학교 패디과 학과장 교수 및 남성복 BRAND ‘C.Y.CHOI’대표) 교수가 신재철 연출과 술자리를 가지다가 떠오른 아이디어로 ‘이런 식으로 만들면 재미있겠다. 새로운 혁신이지 않을까?’ 하는 우스갯소리처럼 하던 말들이 실제로 일어난 것이다. 때 마침, 홍익대학교 패션디자인과 3학년 수업이 ‘한국적’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하였기에 우연이 겹치며 협업 작업이 더 수월하게 진행되었던 것이다.홍익대 디자이너들의 의상은 기존 연극무대보다는 패션쇼에서 나올 법한 개성 강하고 현대적인 의상들이 주를 이루고 약 50명의 디자이너들의 의상 중 연극에 필요한 18개의 의상을 먼저 추려냈다.최철용 교수의 미적 예술관 과 신재철 연출의 연극적 관점이 이루어낸 작품들이다. 18명의 디자이너들과 18벌의 의상들은 현대적으로 각색된, 다양한 표현양식을 원하는 ‘춘향전’을 한 층 특별하게 만들어 준다.홍익대 패션 디자인과 디자이너 대표 ‘장동매’ 는 자신이 접하지 못하는 분야에 우리의 예술(패션 디자인)이 사용되는 것에 대한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연희예술극장’을 ‘꿈나라’라고 표현하는 장동매 디자이너는 이번 작품을 계기로 많은 타 장르의 예술과 융합을 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또한, 작품을 보는 관객들에게는 패션을 보기 보다는 패션이 어우러진 이 연극의 전체적인 조망을 원한다는 뜻도 전했다.춘향 역은 백재아, 이나원이 맡고, 월매 역은 김세영, 변사또 역에 변상문, 몽룡 역에 최문혁, 방자 역에 최원석, 향단 역에 이유진 등이 출연한다. 많은 예술인들과 연극 팬들의 시선을 강탈한 이 연극은, 2월 4일까지 연희예술극장에서 공연한다.전석 스탠딩 2만 원, 평일 8시 , 토 7시, 일 3시 (화요일 쉼), 매주 금요일에는 관객과 대화 시간이 이어진다. 예약은 네이버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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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신곡 '찌개'를 발표하며 공약을 이행하는 가수 '요요미'의 질주본능
스쿨뮤직 엔터테인먼트 (대표 안정모) 소속 트로트 요정 요요미가 1월 23일 5번째 싱글 앨범 '찌개(Jay Lee 작사/작곡)'를 오픈, 매달 음원 발매하며 맹렬히 활동한다는 공약을 이행함과 동시에 방송과 공연 무대를 종횡무진 맹활약 중이다.이번에 발매하는 요요미의 '찌개'는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고, 언제 봐도 사랑스러운 연인 사이를 우리가 항상 접하면서도 질리지 않는 '찌개'에 비유한 곡이다.매달 음원 공개의 공약에 맞춰 발매한 세미트롯 곡인 '찌개'는 요요미 만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매우 잘 어울리는 상큼하고 재미있는 곡이다.'요요미'는 2018년 2월 '이 오빠 뭐야'로 데뷔 후, 10월에 '사랑의 알람'을 발매하며 11월 '일인가 봐', 12월 'S-Love', 2019년 1월 '찌개'까지 매달 발라드, 댄스, 트롯 등 다양한 장르를 발매하며 무한 활동 중이다.1년에 한 번 음반을 내는 것도 힘들다는 성인 대중음악계의 통념을 깨고 매달 음원을 발매하며 활동하는 '요요미'는 (주) 케이라이브를 통한 mcn 방송도 계획을 하고 있으며 유튜브와 페이스북은 물론 케이블 방송과 공중파에서 맹활약 중이다.또한 1004 클럽 나눔 공동체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가수 요요미는 지난 22일 '그린리본 환경 캠페인'에 참여 특유의 맑고 투명한 목소리로 'green song(박창곤 작사/작곡)'을 발표하며 사회 활동에도 적극 동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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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앤 울산지역본부 오픈식에 참여한 레이싱모델 반지희
[이승준 기자] 26일 오토앤 울산지역본부 오픈식에 레이싱모델 반지희가 참여했다. 레이싱모델 반지희는 2019년도에도 엑스타레이싱 소속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오토앤 울산지역본부 오픈식에서도 밝은 미소와 특유의 친화력으로 남심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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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무용단 ‘군중’ 제25회 무용예술상 작품상 수상
[김경석 기자] 대구시립무용단(예술감독 김성용)의 제73회 정기공연作 ‘군중’이 ‘제25회 무용예술상’ 작품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군중’은 지난해 3월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초연한 작품으로 김성용 예술감독의 부임 후 첫 작품이다. 객석점유율 80%(전회,1층좌석 매진)를 넘기는 흥행성과를 거뒀고, 언론과 무용계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김성용 감독의 대구시립무용단의 성공적인 데뷔를 알린 작품이기도 하다. 사) 창무예술원이 주최하고 무용월간지 ‘몸’이 주관하는 무용예술상은 국내 무용예술가들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한국 춤문화진흥에 기여키 위한 취지로 창설됐다. 1993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제25회를 맞은 역사과 권위를 자랑하는 시상이다. 2018년에도 많은 작품들이 후보에 올랐고 최고 영예라고 할 수 있는 작품상을 비롯해 안무상, 연기상, 무대연기상 등 각 분야별 수상작을 선정했다. 심사위원장은 김예림 무용평론가가 맡았고 무용평론가, 공연기획자등이 심사위원으로 구성돼 2018년 한해 무용계 빛냈던 작품들을 분야별로 선정했다. 김성용 예술감독은 작품상 선정소식을 접한 후 “영광스럽고 감사하다. 한 편으로는 시립무용단을 이끄는 감독으로서 어깨가 무겁다”면서, “3월 정기공연을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면서 연습중인 단원들에게 큰 격려와 힘이 되는 상이라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대중들과 소통하고 현대무용의 발전에 앞장서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25회 무용예술상’ 시상식은 다음 달 12일 서울 창무포스트극장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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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R 코리아 챔피언 강병휘 ,TCR 말레이시아 투어링카 챔피언십 개막전 2위
[김경석 기자] 지난 20 일 말레이시아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2019 TCR 말레이시아 투어링카 챔피언십 개막전에서 인디고 레이싱 강병휘가 두 번째 레이스 2 위에 올랐다 .인디고 레이싱 강병휘는 첫 번째 레이스에서 사고로 3 바퀴째 주행 중에 리타이어 했다 . 이어진 레이스 2 에서 4 그리드에서 출발한 강병휘는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2 위에 올랐다.비가 내리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침착한 드라이빙을 통해 TCR 아시아 챔피언 루카 앵슬러 ( 팀 리퀴몰리 ) 에 12.608 초 뒤진 2 위에 입상하며 레이스 1 리타이어의 아쉬움을 극복해냈다.1~2 월에도 온난한 기후와 지리적 이점을 가진 말레이시아에서 TCR 을 대표하는 팀들과 세계적인 수준의 드라이버들이 한 자리에 모여 레이스를 펼치는 TCR 말레이시아는 시작 전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 2018 TCR 아시아 챔피언이자 TCR 독일 2 위에 오른 루카 앵슬러 ( 팀리퀴몰리 ) 를 비롯하여 WTCC 마카오 경기에서 9 번 우승을 차지하며 미스터 마카오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롭 허프 ( 팀웍스 모터스포트 ) 등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강병휘는 TCR 코리아 챔피언의 자격으로 KMB( 코리아모터스포트브릿지 ) 의 지원을 받아 참가한 TCR 말레이시아 대회에서 각 시리즈를 대표하는 경쟁자를 누르고 입상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KMB 전홍식 대표는 "TCR 코리아 챔피언을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드라이버들과 경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면서, "이를 계기로 국내 드라이버들이 더 넓은 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됐으면 한다" 며 소감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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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우리은행, 삼성생명에 패배...충격의 3연패
[이승준 기자] 여자프로농구에서 7년 연속 우승을 노리는 아산 우리은행이 충격의 3연패를 당했다.우리은행은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용인 삼성생명과 원정경기에서 84대 77로 패했다.최근 3연패 늪에 빠진 우리은행은 이날 경기가 없던 청주 KB에 선두 자리를 내주면서 2위로 떨어졌다.3위 삼성생명은 3연승을 달리면서 우리은행과 격차를 4경기 차로 줄였다.우리은행은 1쿼터부터 삼성생명에 밀렸다. 외국인 선수 크리스탈 토마스가 제 역할을 해주지 못하면서 골 밑이 무너졌다.국내 선수들만 나선 2쿼터엔 제대로 수비가 되지 않고 전반전을 41대 32로 뒤졌다.하프타임 때 숨을 고른 우리은행은 3쿼터에 임영희, 김정은 등 베테랑 선수들이 분전하면서 추격을 펼친 끝에 61대 57, 4점 차까지 따라붙었다.하지만, 4쿼터 초반 4분 동안 단 2득점에 그치면서 속절없이 무너졌고, 경기 종료 3분 50여 초를 남기고 80대 65로 점수 차가 벌어지면서 사실상 승부가 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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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박항서의 베트남, 일본에 패배
[강병준 기자]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우승 후보 일본의 높은 벽을 넘지 못했다.베트남은 24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일본과 8강전에서 혈투 끝에 1대 0으로 아쉽게 패하면서, 사상 최초로 아시안컵 4강 진출을 노렸던 베트남의 꿈도 무산됐다.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00위인 베트남은 50위 일본을 맞아 파이브백(5-back)을 세우는 수비축구로 맞서다 전반 24분 일본 요시다 마야에게 헤딩슛을 허용해 선취골을 내줬다.하지만 8강전부터 도입된 비디오판독(VAR) 결과 공이 마야의 손을 맞고 들어갔다는 판정이 나오면서 득점은 무효가 됐다.한숨 돌린 베트남은 기세를 몰아 일본의 골문을 두드렸다.전반 27분 응우옌 꽁푸엉이 역습 기회에서 상대 수비수들을 제치고 오른발 감아 차기를 시도했지만 골대를 빗나갔고, 이어 2분 뒤 일본 도미야스 다케히로에게 헤딩슛을 허용했다. 승부는 후반전에 갈렸다.베트남은 후반 9분 페널티킥 기회를 내줬다. 심판은 비디오판독을 통해 일본 도안 리츠가 페널티 지역으로 쇄도할 때 베트남 부이티엔중이 발로 반칙을 범했다고 판정을 내렸다.키커로 나선 리츠는 강한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리면서 일본은 1-0으로 앞서나갔다. 베트남은 이후 실점 만회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지만 골문을 열지 못하면서 그대로 경기는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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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성폭력 하금진 전 감독 女대표팀 시절 행적 조사 착수
[이승준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여자실업팀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에서 발생한 하금진(45) 전 감독의 성폭력 가해 사건과 관련해 한수원 선수단에 대한 1차 조사에 이어 연령별 여자대표팀 시절 행적에 대한 2차 조사에 들어갔다.축구협회는 하금진 전 감독이 협회 전임지도자로 활동했던 2014년과 2015년 당시 20세 이하(U-20)와 18세 이하(U-18) 여자대표팀 코치로 성폭력 사건을 일으켰는지를 조사 중이다.하 전 감독은 2016년 1월 협회 여직원을 성희롱한 사실이 적발돼 해임됐고, 지난해 9월에는 여자 실업축구 한수원 선수단의 A씨를 성추행했다가 계약 해지를 당했다.한수원의 구단 자체 조사와 축구협회의 면담 조사를 통해 하 감독으로부터 최소 3∼4명의 한수원 선수가 성폭력 피해를 본 것으로 확인됐다.축구협회는 연령별 여자대표팀 코치와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위원장 서창희 변호사)에 넘겨 하 감독의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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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대표팀 새 감독에 이탈리아 출신 라바리니 선임
[이승준 기자] 대한민국배구협회가 여자배구대표팀을 이끌 새 사령탑으로 외국인 감독을 선택했다.협회는 이탈리아 출신 남자 지도자인 스테파노 라바리니 (40세)를 여자대표팀 새 감독에 선임했다고 발표했다.라바리니 감독의 임기는 2020년 도쿄올림픽 아시아예선전까지고, 올림픽 출전권을 따내면 2020년 도쿄올림픽까지 연장된다. 여자배구대표팀은 차해원 전 감독이 성적 부진과 대표팀 운영 실패 등의 책임을 지고 지난해 10월 사퇴한 이후 사령탑 자리가 공석이었다.협회에 의하면, 라바리니는 불과 16세이던 1995년부터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고, 지금까지 이탈리아 클럽팀과 청소년 여자대표팀, 독일 여자대표팀 등을 지도한 경력이 있다.이탈리아 청소년 대표팀 코치로 2003년과 2007년도 유럽청소년선수권 금메달, 2005년도 세계청소년선수권 4위의 성적을 냈고, 이어 2017년부터는 브라질 미나스테니스 클럽 감독을 맡아 지난해 중국에서 열린 2018 세계클럽선수권에서 2위를 차지했고, 올 시즌 브라질 리그에서 선두 경쟁을 벌여왔다.협회는 “라바리니 감독이 나이는 젊지만 현대 배구의 흐름에 맞는 전술과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도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협회는 라바리니 감독과 함께 외국인 체력 트레이너도 영입할 계획이다. 라바리니 감독은 다음 달이나 3월에 방한해 V리그 경기를 보면서 선수를 파악하고, 이후 브라질 리그가 끝난 뒤 4월 말이나 5월 초에 다시 한국에 들어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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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 스켈레톤 월드컵 6차 대회서 시즌 첫 金
[이승준 기자] 한국 스켈레톤의 간판이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윤성빈이 2018-2019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IBSF 월드컵에서 시즌 첫 금메달을 따냈다.윤성빈은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열린 월드컵 6차 대회에서 1, 2차 시기 합계 2분 15초 96을 기록해 러시아의 알렉산더 트레티아코프를 0.2초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윤성빈이 이번 시즌 월드컵 시리즈에서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선 것은 처음이다.이번 시즌 1, 2차 대회에서 연속 동메달을 따낸 윤성빈은 3차, 5차 대회에서 연속 은메달을 차지한 뒤 이번에 처음 ‘금빛 포효’에 성공했다.4차 대회는 악천후로 취소돼 윤성빈은 올 시즌 다섯 대회 연속 메달을 기록했다.1차 레이스에서 1분 8초 20으로 선두에 오른 윤성빈은, 2차 레이스에서는 1분 7초 76을 기록하면서 트레티아코프에 0.2초 차 앞서 금메달을 지켜냈다.윤성빈은 이번 대회 금메달로 랭킹 포인트 225점을 보태면서 총점 1,045점을 기록해 트레티아코프를 단 1점 차로 제치고 월드컵 랭킹 1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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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기대작, '사바하 제작보고회' 총정리
544만의 관객을 동원했던 ‘검은 사제들(2015)’의 장재현 감독이 2019년 신작 ‘사바하(娑婆訶)’로 귀환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영화 제작보고회가 1월 25일 오전 11시, 서울 CGV압구정에서 열렸다.영화 ‘사바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 영화로 종교문제 연구소를 운영하는 박 목사가 불교계열의 신흥종교인 ‘사슴동산’을 조사하면서 알 수 없는 인물들을 만나게 되고 사건을 접하는 이야기이다.이번 제작보고회에, 장재현 감독과 신흥 종교 단체 비리를 쫒는 ‘박 목사’ 역을 맡은 배우 이정재, 알 수 없는 인물인 자동차 정비공 ‘정나한’ 역의 박정민, 박목사의 고등학교 후배이자 불교적인 지식을 조언하는 ‘해안 스님’ 역의 진선규, 그리고 16년 전에 태어난 쌍둥이 동생 ‘금화’ 역의 이재인이 참석했다.장재현 감독장재현 감독은 “사바하(娑婆訶)는 불교 천수경(千手經)에 나오는 주문인데, 주문의 마지막에 붙어 소원의 성취를 이루게 하는 뜻으로 기독교로 치면 아멘과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바하의 어감이 좋고, 주제적인 부분도 잘 가지고 있어 영화의 제목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감독은 시나리오를 쓰고 촬영 후 후반작업을 하면서 세 가지에 가장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첫 번째 중점으로는, 영화가 흘러가면서 인물들이 어떻게 만나냐에 따라 긴장감을 유지하며 강렬한 서스펜스를 만드는 것, 두 번째는 크고 작은 미스터리들이 풀려나가며 촘촘하게 엮여있는 스토리를 관객들이 인물들을 따라가고 지켜보면서 어떻게 풀릴까 하는 궁금증을 유발하는 것, 세 번째는 70%의 불교관과 30%의 기독교관이 같이 섞여있는 혼합적인 세계관에 대하여 사람들이 친근하면서도 잘 모르고, 잘 모르지만 어디선가 들어본 것 같은 세계관을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 했다.이정재 평범하지 않은 박 목사 역의 이정재는, “겨울 내 강원도를 주 배경으로 한 로케이션 촬영과 스산한 영화의 분위기 때문에 매우 추웠지만, 현장에서 굉장히 좋은 동료 배우들과 즐겁게 촬영했다”고 동료애를 드러내 훈훈한 분위기로 제작 보고회의 시작을 이끌었다. 또 그는 “박 목사는 목회를 하는 목사가 아닌, 종교문제 연구소라는 개인 사무소를 열어서 신흥종교의 잘못된 점과 비리 등을 파헤치고 고발하는 일을 하는 인물”이라고 소개한 뒤 “캐릭터에 영화적 요소의 재미를 더 가미하여 이때까지 맡았던 캐릭터와 다르게 표현했다”고 밝혔다.이어 “박 목사는 사건에 깊이 관여 할수록 점점 감당하기 힘든 사건을 만나게 된다”고 밝혀 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이정재는, 이야기 전달 방식이 기존과 달랐고 전혀 모르는 분야라 처음에는 시나리오를 보고 완벽하게 이해를 못했었지만 감독에게 자료를 받아 읽으며 이해하게 되었고, 작품을 선택한 이유가 ‘장재현 감독의 작품’이기 때문이라고도 밝히며 감독에 대한 강한 믿음을 표현했다. 박정민어둡고 미스터리한 나한 역의 박정민은 영화에서 지금까지와 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그에게 ‘매 작품마다 변신이 기대되는 배우로 이번에도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도 되겠는가?’라는 질문이 던져지자 “지금까지 맡은 배역 중에서 ‘가장 알 수 없는’분위기를 표현하는 역이고 가장 어두 면을 보여주는 역할이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박정민은, “변신을 꾀하자는 의도보다 서사가 인물을 끌고 가는 영화이기에 최대한 이 영화의 이야기에 잘 맞아떨어지게 연기하는 것이 중요했고, 장르적인 영화에 연기한 적은 처음이라 어려웠지만 감독의 말을 잘 들으려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나한의 매력에 대해서는 “어둡고 알 수 없는 의문스러운 점을 가진 나한에게 감정이입을 하게 되면서 한편으로 짠한 마음이 들기도 해 더 마음을 줄 수 있었다”면서 영화 ‘변산’ 촬영 시, 사바하 시나리오를 접하게 되었는데 이 작품을 선택하지 않는다면 배가 아플(?)정도로 시나리오가 매력적이고 재밌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동료 배우 이정재도 박정민의 지난 작품들을 모두 보았을 정도로, 박정민은 그간 전 작들에서 천천히 내공을 쌓아온 배우이다. 이번 영화에서는 또 어떤 연기로 박수 갈채를 받게 될 지, 그의 팬들과 더불어 영화계가 주목하고 있다. 이재인16년 전 태어난 쌍둥이 동생 ‘금화’ 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할 이재인은 “인생의 중요 작품이라 많이 떨렸고 설레었으며 (앞으로)즐겁게 열심히 임하겠다”는 소감과 다부진 각오를 더했다.데뷔 후 첫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그녀는 “작품이 재밌고 새롭고 강렬해서 캐스팅이 되길 간절히 바랐는데 캐스팅 소식을 듣고 너무 기뻤다. 하지만 좋은 캐릭터를 전부 표현하지 못할까 걱정되는 마음도 있었다. 감독님이 금화의 무표정에서도 감정이 보여야 한다고 해서 슬픈 감정이나 두려운 감정이 잘 담길 수 있도록 연습을 많이 했다”고 회상했다.금화의 캐릭터가 완벽하게 잡히기 전에는 연기가 어려웠지만, 촬영이 시작되면서 금화를 이해하게 되었다고 한다.이재인은 현재 언론에서 신예로 소개되고 있으나 독립영화에선 이미 탄탄한 연기력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일찍부터 각종 영화제에서 좋은 성적을 얻으며 아역 때부터 극의 중심을 잡았던 배우이다. 상업과 비상업 영화를 오가며 성장한 이재인의 '금화'는, 그녀를 한 계단 더 성숙하게 만들 새로운 도약으로 기대된다.장재현 감독은 "오디션 현장에서 그녀의 목소리와 눈빛, 분위기가 좋았고, 캐릭터 분석이 남달랐다던 영리한 배우"라고 말하며 배우 이재인에 대하여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진선규충무로의 신스틸러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게 된 배우 진선규는, “작년에 열심히 촬영하고 활동했던 결과물들이 하나둘씩 나오고 있는데, 영화 사바하에서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의 나, 새로운 장르 속의 나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굉장히 설레고 떨린다“는 소감을 밝히며 수줍어했다.영화 ‘범죄도시’ 이후, 또 한 번의 삭발 투혼을 한 진선규는 “범죄도시에서 머리를 밀었을 때 40년 만에 처음 보는 이미지가 빨리 없어지는 것이 싫어서 ‘빡빡머리 역할을 또 할 수 있을까’하고 기대를 하던 차, 감독님이 제안을 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고 말해 장내에 폭소를 전달했다. 진선규는 스님캐릭터를 위해 해민 스님의 영상을 많이 보며 참고를 했고, 종교적 전문 용어가 어려워 매 순간 긴장을 했다는 고충도 털어놓았다. 사바하의 ‘해안 스님’ 역은 전 작들과 달리 확실히 다른 캐릭터를 가지려 노력했다고 한다. 이어 진선규는 “ ‘사바하’는 각자의 세계관가 가치관을 다양하게 다시 생각하며 깨달을 수 있는 영화”라고 소감을 덧 붙혔다.정진영배우 정진영은, 영월 터널에서 발견된 여중생 살인사건을 쫓는 ‘황 반장’ 역을 맡아 극의 무게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제작보고회에는 참석을 못했지만, 영월 터널 살인사건을 쫓다 예기치 않은 사건과 인물을 마주하며 혼란에 휩싸이는 ‘황 반장’의 인물 영상이 공개되어 정진영의 탄탄한 연기력이 극에 생생한 현장감을 불어넣는 장면이 확인되었다.장재현 감독은 황 반장의 인물 소개 영상에서 “관객들이 충분히 장면을 받아들일 수 있게끔 하는 밀도 높은 역할이기 때문에 정진영 배우여야만 했다”고 소개했다. 영화, 드라마 등 연출되는 모든 작품에서 진정성을 펼치는 배우인 정진영이, 신중한 장재현 감독의 신뢰에 힘입어 본 영화에서 어떻게 열연하며 시너지를 불러일으킬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출연 배우들 모두, 조심스럽게 스포일러를 피해 취재진들이 궁금해 할 수 있는 것들을 사전에 알차게 준비하여 성심성의껏 발표를 하였고 보고회 형식의 특성상 속 시원하게 이야기를 못한 것에는 못내 아쉬워하기도 했다. 배우들은 개봉 후에 다시 이야기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길 고대하며 관객들의 관심과 기대를 부탁했다.‘사바하’ 깜짝 삼행시로 인사를 마무리 한 이재인의 당찬 재치와 귀여운 매력에 취재진들은 플레쉬를 터트렸으며 끝으로 장 재현 감독의 인사가 이어졌다.장재현 감독은 “어제 새벽 두시까지 마무리 작업을 하고 귀가 하던 중에 눈물이 나더라”며 영화를 준비했던 시간들을 떠올리다가 눈시울을 붉히며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그는 “삼사년을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달렸던 영화”라고 말하면서 “정말 열심히 만들었다. 너무 떨린다.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진심을 전했다.2019년의 기대작이자, 그로데스크한 세계관이 펼쳐질 영화 ‘사바하’의 개봉에 언론과 관객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며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사바하는 오는 2월 20일에 15세 이상 관람가로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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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염정아=꽃’ 비유 발언 사과
[유흥주 기자] 배우 정우성이 염정아를 ‘꽃’에 비유한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정우성은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표현한 사람의 의도와 상관없이 받아들인 대상이 불편한 마음을 느낀다면 그 표현은 지양돼야 하고 사과를 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한다”라면서, “차별적 표현들에 대해 생각해보고 스스로를 돌아보고 성찰하도록 노력하겠다. 여러분의 좋은 가르침에 감사하며, 느끼신 불편한 마음에 깊은 유감과 사과 마음 전한다”라고 밝혔다. 정우성은 앞서 22일 영화 ‘증인’ 관련 인터뷰에서 최근 드라마 ‘SKY캐슬’에서 열연하고 있는 염정아의 연기를 칭찬하면서 “염정아 배우는 이번 캐릭터를 통해 꽃은 시들지 않는다는 걸 보여줬다”라고 말했다.이 발언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여성 배우를 꽃에 비유한 점이 성차별적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이와 함께 정우성의 팬들도 SNS에 댓글로 해당 발언의 부적절함을 지적했다. 정우성은 팬들의 의견을 수용하고 자신의 발언을 사과했다.정우성과 염정아는 아티스트 컴퍼니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선후배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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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비자 거부’...아카데미 최다 후보 ‘로마’ 멕시코 배우 ‘게레로’...‘시상식 못 가?’
[유흥주 기자]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 최다 부분 후보에 오른 ‘로마’의 주역이 시상식에 참석 못하게 생겼다.미국 연예매체 베니티 페어는 24일(현지시간) 호르헤 안토니오 게레로(23)가 지난해 몇몇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멕시코 주재 미 대사관에 세 차례에 걸쳐 비자(입국사증)를 신청했으나 모두 거부됐다고 보도했다.게레로는 미 대사관에 골든글로브와 아카데미 시상식 행사에 참석해야 할 이유가 있다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으나 응답이 없었다고 전했다. 영화 제작자가 써준 추천서도 제출했지만 비자 발급에 실패했다는 후문이다. 미국 대사관의 거부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트럼프 행정부가 도입한 반(反) 이민 행정명령으로 이슬람권 영화인들이 미국에 입국하지 못한 경우는 더러 있었지만 멕시코 배우가 비자 발급 실패로 시상식에 참석못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로마’는 1970년대 초반 혼돈의 멕시코시티 로마 지역을 배경으로 어린 시절 감독 자신을 돌봐준 여성들에 대한 고마움과 애정을 담은 자전적 영화. 멕시코 출신의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자국의 배우를 기용해 만든 역작이다.게레로는 ‘로마’에서 클레오(얄리차 아파리시오)가 좋아하는 청년 페르민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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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 군악대 합격 3월 4일 입대
[유흥주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키(본명 김기범)가 오는 3월 4일 입대한다.25일 샤이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키가 군악대에 합격, 오는 3월 4일에 입대할 예정”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앞서 지난해 12월 샤이니 리더 온유가 팀 내 가장 먼저 군에 입대한데 이어 키는 샤이니 멤버 중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는 두 번째 멤버가 됐다. 키는 군대에 가기 전까지 활발한 연예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현재 tvN ‘놀라운 토요일’ ‘서울메이트2’에 출연 중이고, 2월에는 솔로 콘서트 ‘디 아지트 키 랜드-THE AGIT KEY LAND- KEY’를 개최한다. 또 이달 30일 개봉하는 영화 ‘뺑반’에도 렉카 운전기사 동수 역을 맡아 첫 스크린 진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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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앞에 설 때 가장 설레요”
[박광준 기자]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가 배우 차정원과 진행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드라마 ‘절대 그이’ 촬영을 끝내고 떠난 로스앤젤레스의 평화로운 해변을 배경으로 진행된 화보에서 차정원은 남다른 감정 신으로 존재감을 뽐내 현장에서 있던 수많은 스텝들의 찬사가 이어졌다.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녀는 연기에 대한 욕심과 열정, 그리고 사복 천재로 통하는 차정원의 스타일 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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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스러운 머릿결의 소유자 배우 ‘윤세아’의 화보 공개
[박광준 기자] 최근 화제의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서 지적이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배우 윤세아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2월호에서 프리미엄 헤어 케어 브랜드 아윤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윤세아는 ‘아윤채 컴플리트 리뉴 에센스 오일’과 함께 온화한 미소와 머릿결이 돋보이는 화보를 선보였다.그녀는 “하루 종일 계속되는 촬영에서 빛나는 머릿결을 유지하기 위해 제주 동백 오일을 담은 아윤채 에센스 오일을 항상 곁에두고 사용한다”며 드라마 ‘스카이 캐슬’ 속 건강하고 윤기있는 머릿결의 비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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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for us’ 로 돌아온 음원강자 ‘여자친구’의 화보 공개
[박광준 기자] ‘Time for us’ 로 지난 14일 두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한 그룹 여자친구가, 이번에는 ‘마리끌레르’ 2월호에서 조금 더 성숙해진 여자친구만의 매력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단체사진 속 그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옷을 입고, 각각의 서로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또 다른 컷에서는 조금 더 성숙해진 멤버들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줬다.이어진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해왔던 음악이 하나의 결을 가지고 있다는 얘기에, 멤버 소원은 “노래가 좋으면 되는 거지”라는 생각으로 더 냉정하게 듣는다고 하였고, 멤버 예린은 누가 들어도 여자친구인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 자체가 감사하다“고 말했다. 멤버 엄지는 “새로운 시도에 대해 두려워하는 편은 아니나, 자연스럽게 여자친구의 색이 묻는 것 같다”고 답했고, 멤버 은하는 “색깔은 비슷하지만 데뷔 때와 지금의 우리가 다르듯, 점점 달라지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이번 활동을 하면서 꼭 해보고 싶은 게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멤버 유주, 신비, 예린, 소원은 월드투어, 음원차트 1위, 트리플 크라운 등 더 발전하는 모습을 얘기했고, 은하, 엄지는 멤버들과 함께하는 여행이라고 했다. 이번 타이틀곡 ‘해야’는 좋아하는 사람을 아직 떠오르지 않는 “해”에 비유하며 여자친구만의 더욱 깊어진 감성을 오롯이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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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캠프 미션, “즉시전력감 신인을 만들어라”
[이진욱 기자] “즉시전력감 신인을 만들어라” 삼성은 이달 30일 일본 오키나와로 스프링 캠프를 떠난다. 올해도 그간 캠프 때마다 머물렀던 온나손 아카마 구장을 거점으로 삼아 오키나와에서 훈련과 연습경기를 소화한 뒤 오는 3월 8일 귀국한다. 지난 3년 동안 가을 야구에 초대받지 못한 만큼 삼성 선수단의 마음속엔 포스트 시즌을 향한 열망으로 가득 차 있다. 2019시즌 삼성은 많은 젊은 선수들이 새롭게 선을 보일 예정이다. 몇 년 전부터 세대 교체와 리빌딩을 진행중인 삼성은 지난 시즌 종료 후 대대적인 선수단 정리를 통해 리빌딩에 정점을 찍었다. 삼성 홍준학 단장은 “우리 팀은 육성과 리빌딩에 중점을 두고 팀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각 포지션 별로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자원들이 풍부기 때문에 시즌 종료 후 과감하게 선수단 정리도 감행했다”면서, “다음 시즌엔 젊은 선수들이 더 많은 기회를 부여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래서 이번 캠프 성과가 더욱 중요하다. 아무리 잠재력이 뛰어난 선수라도 온전하게 시즌 준비를 하지 못한다면 1군 무대에 설 수 없다. 삼성은 이번 캠프에서 즉시전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신인 선수를 길러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다른 팀에 비해 신인 선수들도 많이 데려간다. 아직 최종 확정되진 않았지만 1차 지명된 원태인부터 2차 1라운드 이학주 등 상위 지명 선수 6명이 이번 스프링 캠프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포지션도 투수, 포수, 내야수 등 다양하다. 이들을 2019시즌 1군에서 활용할 수 있을 정도로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게 삼성의 중요한 캠프 미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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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성열, 2년 연속 주장 맡는다
[이진욱 기자] 한화 이글스 이성열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주장 완장을 찬다.한화 한용덕 감독은 24일 “이성열이 2년 연속 주장을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용덕 감독은 “성열이가 지난 시즌 중에도 맡아서 하긴 했지만, 선수들을 아우르는 모습이 보였다”면서, “언론에 나오는 인터뷰 등을 보면서 됨됨이가 굉장히 괜찮은 선수라고 느꼈다. 본인이 잘했을 때도 항상 주변 사람들을 먼저 얘기하며 챙기더라. 본인도 흔쾌히 주장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한화 주장을 맡은 선수들이 슬럼프에 빠지는 징크스가 있기도 했다. 이성열도 주장을 맡은 후 성적이 주춤했지만 “주장 타이틀을 달아서 성적이 안 나오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내 실력”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한 감독은 “성열이가 해결해야 할 부분이다. 아직도 성장하는 선수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성열은 지난해 131경기에 나와 143안타 34홈런 102타점 76득점 2할9푼5리의 타율로 호성적을 기록하면서 팀의 11년 만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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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스프링캠프 기간 동안 '패밀리 데이' 진행
[이진욱 기자] 한화 이글스가 10개 구단 최초로 스프링캠프 기간 동안 ‘패밀리 데이’를 진행키로 결정했다. 24일 서산구장에서 신인 및 군 제대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본 한용덕 감독은 스프링캠프 ‘패밀리데이’를 밝혔다. 한용덕 감독은 “문화를 바꿔보려고 한다. 사실 지난해 감독이 된 후 시행해 보려고 했다. 그런데 초짜 감독이 괜한 짓을 한다는 비난을 살 수 있어 포기했다”면서, “지난해애는 ‘도전’을 외치지 않았나. 올해는 ‘새로운 도전’이다. 그래서 여러 가지를 시도해 보려고 한다. 그 중 하나가 ‘패밀리데이’”라고 말했다.한 감독은 이어 “과거 메이저리그 연수 때부터 품어왔던 생각”이라면서, “올해 캠프 동안 가족을 초청해 함께 지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려고 한다. 2월 16일부터 열흘 정도로 예정하고 있다. 지난해 마무리캠프 때 사장님, 단장님과 대화하며 건의했고, 흔쾌히 받아 들여주셨다”고 덧붙였다.가족이 방문하게 되면 그 선수는 선수단 호텔을 벗어나 가족과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면 된다. 가족과 함께 지내는 동안에는 출퇴근 형식으로 훈련을 진행한다. 한 감독은 “보통 캠프에서 오후 3시면 훈련이 끝난다. 훈련 종료 후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중요한데, 그 시간을 가족과 보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면서, “가족과 함께 보내면 휴식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본다. 다음날 훈련 시작 전까지 합류하면 된다”고 말했다.한화가 구상한 ‘패밀리 데이’는 선수는 물론 코치들의 가족도 포함된다. 한편, ‘패밀리데이’는 이미 SK가 시즌 중에 시도한 바 있다. 2017년 힐만 감독의 아이디어로 선수와 프런트 가족을 초청하는 ‘패밀리데이’ 행사를 실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