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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16강 상대는 바레인...오는 22일 두바이에서 격돌
[이승준 기자]59년 만의 아시안컵 왕좌 탈환에 도전하는 벤투호의 16강전 상대가 국제축구연맹 랭킹 113위의 ‘약체’ 바레인으로 확정됐다.2019 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 조별리그 일정이 한국 시각으로 18일 새벽 모두 마무리되면서 한국의 16강전 대진도 확정됐다.이날 펼쳐진 F조 최종전에서 오만이 투르크메니스탄을 3대 1로 물리치고 승점 3을 따내면서 조 3위를 차지했고, D조 최종전에서는 레바논이 북한을 4대 1로 꺾고 승점 3으로 조 3위에 올랐다.이번 대회는 6개조 1, 2위 팀이 16강에 직행하고, 3위 6개 팀 가운데 성적이 좋은 4개 팀이 16강에 합류했다. 이에 따라 조 3위로 16강에 진출하는 4팀은 A조 바레인(승점 4.골 득실0), C조 키르기스스탄(승점 3.골 득실0), F조 오만(승점 3.골 득실 0), D조 베트남(승점 3.골 득실-1)으로 결정됐다.베트남은 레바논과 나란히 승점 3에 골 득실 -1을 기록했지만, 페어플레이 점수에서 앞서 극적으로 16강에 올랐다.C조에서 3연승으로 조 1위를 차지한 한국은 대회 규정에 따라 A조 3위 바레인과 한국시각으로 오는 22일 오후 10시 두바이의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16강전을 펼친다. 바레인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 A조에서 1승1무1패(2득점·2실점)를 거두면서 인도(1승2패)를 따돌리고 조 3위를 확정했다.조별리그 1차전에서 아랍에미리트와 1대 1로 비긴 바레인은 2차전에서 태국에 1대 0으로 패하면서 탈락의 위기에 놓였지만, 인도와 최종전에서 후반 추가 시간 페널티킥 결승골이 터지면서 극적으로 조 3위를 지켰다.한국은 바레인과 역대 전적에서 10승4무2패로 크게 앞서지만 공교롭게도 아시안컵 무대에서는 1승2패로 뒤진다. 2011년 대회에서는 조별리그 C조에서 바레인과 같은 조에 편성돼 구자철의 2골을 앞세워 2대 1로 승리를 따냈지만, 2007년 아시안컵에서는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바레인을 만나 김두현의 선제골이 터졌지만 내리 2골을 내주면서 2대 1로 역전패를 당하는 굴욕을 맛보기도 했다.이에 앞서 한국은 1988년 아시안컵 예선에서 바레인에 2대 0으로 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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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계 폭력사태’ 관련 전명규 연구년 취소
[이승준 기자]최근 빙상계를 중심으로 불어진 체육계 폭력.성폭력 사태와 관련해 한국체대가 빙상계 ‘비리의 몸통’으로 지목된 전명규 교수의 연구년 자격을 취소키로 했다. 한국체대는 18일 오전 김동민 교학처장 주재로 긴급 교수회의를 열고 최근 한국체대 빙상장 등에서도 벌어진 빙상계 폭력과 관련해 쇄신책을 논의했다.복수의 참석 교수들에 의하면, 이날 회의엔 50여 명의 교수가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교수들은 우선 전 교수의 연구년 자격을 취소키로 결정했다.최근 조재범 전 쇼트트랙 코치의 성폭력 의혹과 관련해 전 교수가 한국체대 선수들의 실력을 올리기 위해 폭력을 강요했을 뿐만 아니라 폭력 피해자들을 회유하고 심석희의 기자회견을 막았다는 의혹도 제기됐다.지난해 4월 빙상연맹 부회장직에서 사퇴한 전 교수는 당초 오는 3월부터 1년간 연구년, 이른바 안식년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교수들은 전 교수가 이번 사태로 학교 이미지를 떨어뜨리고 품위를 손상했다는 이유로 연구년 자격을 취소키로 결정했다. 김동민 교학처장은 “연구년 취소는 의결이 필요한 사항은 아니지만 참석 교수들이 이견 없이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한국체대는 전 교수를 피해 학생들로부터 격리하는 한편 수사가 종결되는 대로 교원징계위원회를 열어 추가로 징계키로 했다.‘빙상계의 대부’로 알려진 전 교수는 빙상계 파벌 논란이나 비리가 불거질 때마다 적폐의 중심으로 지목됐다.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는 빙상연맹 감사에서 전 교수의 전횡이 확인됐다고 밝혔고, 이후 교육부는 문체부 감사 결과와 자체 조사 등을 토대로 한국체대에 전 교수에 대한 중징계를 요구한 바 있다.한편 이날 한국체대 교수들은 학교 시설 내에서 지도자들의 폭력 등이 발생한 데 대해 고등교육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지 못한 점을 사과하고 “철저한 조사를 통해 관련자들에게 엄중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약속했다.또 성폭력 등 발생시 운동부의 선발인원을 감축키로 하고 문제가 반복될 경우 폐지까지 검토키로 했다. 이에 따라 빙상부의 경우 2020년도부터 선발인원이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성폭력 가해자의 교육·연구 활동을 금지하고 성폭력 예방과 피해자 보호 개선 방안을 확충하는 한편 가혹행위 및 성폭력에 대한 전수조사를 정례화해 결과에 따라 수사기관에 고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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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4R 최종전서 시즌 2승째
[이승준 기자]힘겨운 시즌을 보내는 ‘최하위’ 한국전력이 전반기(1∼4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는 웃었다.한국전력은 18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8-2019 V리그 홈 경기에서 OK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대 1(25-21 25-20 21-25 25-20)로 눌렀다. 6연패 뒤 거둔 시즌 2승(22패)째다.사이먼 히르슈가 개막 직전에 팀을 떠나고 대체 외국인 선수 아르템 수쉬코마저 부진과 부상으로 짐을 싸 토종 선수로만 경기를 치르는 한국전력은 개막 후 16연패 늪에 허덕이다 지난해 12월 18일 KB손해보험에 3대 2로 승리하면서 시즌 첫 승을 거뒀다.다시 6연패를 당했던 한국전력은 이번 시즌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승점 3을 얻었다. V리그는 3대 0, 3대 1로 승리했을 때 승점 3을, 3대 2로 이겼을 때는 승점 2를 얻는다. 한국전력은 1세트에서 끈질긴 수비와 견고한 블로킹으로 상대를 압박한 끝에 범실 12개를 기록한 OK저축은행을 눌렀다. 2세트에서도 한국전력은 최홍석의 오픈 공격과 안우재의 블로킹을 내세워 승리했다. OK저축은행은 요스바니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3세트를 따냈지만 한국전력은 더 이상 흔들리지 않고 4세트에서 경기를 끝냈다.한국전력은 20대 19에서 서재덕이 오픈 공격에 성공하고, 신으뜸의 서브가 상대 수비수를 맞고 그대로 네트를 넘어오자 최홍석이 바로 공격해 22대 19로 달아났다. OK저축은행은 23대 20으로 뒤진 상황에서 요스바니와 한상길이 연거푸 실수를 저질러 반격할 기회를 잃었다.최홍석은 78.12%의 높은 공격 성공률로 올 시즌 개인 최다인 25점(종전 22점)을 올렸고, 서재덕도 20점, 공격 성공률 56.67%로 활약했다.전반기 일정을 마친 V리그는 이달 20일 올스타전을 치르고, 24일부터 후반기(5∼6라운드)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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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화해를 다룬 연극 '춤추며 간다'
[이주미 기자]가족의 화해를 다룬 연극 ‘춤추며 간다’가 극단 각인각색의 제 24회 정기공연으로 16일부터 오는 2월 17일까지 대학로 민송아트홀 2관에서 관객들을 맞는다. ‘춤추며 간다’는 송현진 작가의 희곡으로 2018년 신춘문예 경상일보 당선작인 단편을 장편으로 각색하여 드라마의 구성과 등장인물들을 더욱 풍요롭게 추가했다.사회 속에 넓고 다양한 혐오에 관한 이야기를 적재적소의 간결한 문장들로 그려내어 불편함을 느끼기 보다는 공감하고 함께 할 수 있는 작품이다.이정하가 연출과 송현진 작가를 비롯해 민병은 예술감독, 주소형 드라마투르그(극작술 연구, 비평가)가 작품에 참여해 극의 더욱 밀도감 있게 만들었고 ‘가족’이라는 테두리 안의 정겨움, 애증과 상처, 그리고 각기 다른 삶을 살아가는 ‘다름’을 인정하면서 화해하는 가족들의 모습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그려내고 있다.송현진 작가는 “일이든, 관계든 다 벗어버리고 그저 떠나고 싶던 시절, 누구에게나 그런 때가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춤추며 간다’는 과거, 현실, 삶의 언저리 등 모두 어딘가에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그 시절을 겪었던, 겪고 있는 사람들 모두가 춤추며 자신의 길을 갈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썼다“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등장인물들의 삶이 관객들과 만날 수 있기를, 서로의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도 했다.연극은 떠돌이 엿장수를 가장으로 둔 가족의 이야기로, 엿장수 아버지 ‘선흥’과 다단계에 빠진 엄마 ‘혜연’, 작가지망생인 딸 ‘시내’로 구성돼 중심 이야기는 흘러간다. 주변 인물들로 등장하는 다양한 군상들은 우리 이웃들의 모습으로 극에 투영되고 있다. 아버지인 선흥은 전국을 떠돌며 엿을 팔러 다니고, 어머니인 혜연은 오로지 자신의 ‘사업’에만 빠져 있다. 딸인 시내는 혜연이 늘 말하듯 ‘열심히’는 살고 있으나 그들처럼 떠나지도, 하나에 매진하지도 못해 괴롭기만 하다. 가끔 멋대로 떠돌다 멋대로 돌아오는 아버지와 사업이나 기도에 매진하는 어머니 사이에서 방황하는 시내는, 그냥 “둘 다 엿 먹었으면!”하는 생각도 하지만 하지만 힘든 삶을 극복하는 방법이 각자 다를 뿐 각자 다른 방식으로 치열하게 살아가는 춤추며 가고 싶은 이들의 이야기이다.이정하 연출은, “가족 구성원인 ‘선흥’, ‘혜연’, ‘시내’의 삶에 대한 치열함과 애증을, 진정 자신들이 원하는 삶의 방식과 방향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가족의 화합이나 사랑에 의미를 부여하기보다는 각자 한 인간으로서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살아가는 인물들을 연출로서 배우들과 함께 무대 위에 형상화 하는 작업을 하였다”고 전한다.‘춤추며 간다’에서는 더블 캐스팅 배역을 A팀과 B팀으로 나눠서 공연을 하고, 기본 스토리는 동일하나 각 팀의 인물에 맞게 대사와 음악, 조명을 달리 사용하여 A팀의 공연과 B팀의 공연을 색다른 느낌으로 관극 할 수 있게 배치했다.이번 작품에서 배우 박명희, 천정하, 리우진, 박무영, 노시홍, 김진석, 배장호, 이현석, 김도연, 강동영, 이강희, 이미정이 출연한다. 또한 출연 배우들을 비롯해 무대디자인 임은지, 무대감독 이주성, 조명감독 최운학, 음향감독 신아영, 기획 박근형, 홍보 이유나, 조연출 이지호, 음향오퍼 조소혜, 조명오퍼 박수현, 인쇄디자인 김한정, 무대제작 박영광, 장하다, 오창준, 박우석, 김신영등이 스태프로 참여하여 극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공연 참가자들 전원이 두 달여 동안 어떻게 하면 선흥의 가족 모습이 관객들에게 더욱 설득력 있게 다가갈 수 있을지 치열하게 고민했다고 한다.우리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공감하며 함께 찾아가는 여정이 될 의미 있는 공연으로 기억 될 ‘춤추며 간다’는 러닝 타임 80분으로 전체관람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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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시식단 전원, 청파동 피자집 '솔루션 중단'...“재방문 의사 없음”
[유흥주 기자]청파동 피자집의 솔루션이 중단됐다.16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피자집의 시식단 평가 결과가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 20명의 시식단은 피자집의 메뉴를 시식했다.시식단은 사장님이 선보인 닭 칼국수와 잠발라야에 대해 혹평을 늘어놓았다.한 시식단은 “한 마디로 無 맛이다. 돈을 바닥에 버리는 느낌이 든다”면서, “면은 너무 미지근하게 나왔다. 요리를 모르는 사람이 만든 음식 같았다”라고 혹평했다.그리고 잠발라야에 대해 가장 심각했다고 평가했다.이에 사장님은 “대량 요리는 처음이라 재료와 향신료 비율 조절을 제대로 못한 것 같다”고 해명했다. 그 결과 20명의 시식단 중 단 한 명도 재방문 의사가 없다고 밝혀 솔루션 중단이 결정됐다.이에 사장님은 “생소한 음식이라 그랬던 것 같다. 평소에 익숙한 맛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도 내가 먹어봤을 때는 우리나라 사람들 입맛에도 맞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닌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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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임신 6개월’...아름다운 D라인 공개
[유흥주 기자]임신 6개월인 배우 김효진이 하와이 화보를 공개했다.최근 ‘싱글즈’에서 김효진은 변함없는 아름다움으로 다양한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면서 완성도 높은 화보를 만들어냈다.특히 6살 첫째 아들과 곧 세상에 태어나는 뱃속 아기까지 함께하는 첫 화보라는 의미에서 임산부의 몸으로 쉽지 않은 촬영이었지만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면서 최선을 다하는 그녀의 모습에 스텝들의 발수 갈채가 이어졌다는 후문.김효진은 현재 태교에 힘쓰면서 유기견 보호, 한부모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사회 곳곳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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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 캐리, 전 비서 ‘사생활 동영상’ 협박...34억 소송 제기
[유흥주 기자]팝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전 비서를 상대로 억대 소송을 제기했다.현지 시간으로 지난 16일 미국 매체 ‘피플’에 의하면, 머라이어 캐리는 전 개인 비서로부터 사생활이 담긴 영상이 있다는 협박을 당해 약 34억 원에 달하는 손해 배상을 청구할 계획으로 알려졌다.매체에 의하면, 머라이어 캐리는 앞서 지난 2015년 3월 개인 비서를 고용한 것으로 전했다.비서는 고용된 동안 머라이어 캐리의 신용카드로 쇼핑을 하고 할인을 받는 등의 행동을 해, 결국 지난 2017년 11월 해고됐다. 이에 앙심을 품은 비서는 머라이어 캐리의 사생활이 담긴 영상을 몰래 촬영하고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면서 8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88억 원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머라이어 캐리는 동영상을 돌려달라고 요구했지만, 비서가 이를 거절하면서 결국 소송을 제기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오는 2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의 공연을 앞두고 있다./사진=‘Dandelion Mariah’ 유튜브 영상.PEOPLE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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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봉준호와 인연 맺었다...‘기생충’ 특별출연
[유흥주 기자]배우 박서준이 ‘충무로 거장’ 봉준호 감독과 인연을 맺었다.박서준은 봉준호 감독의 신작 ‘기생충’에 특별출연했다. 극 중 기우(최우식)에게 자신의 자리를 넘겨주는 박 사장네 이전 과외 선생 역을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연 분량은 많지 않지만 특별한 존재감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기생충’은 전원 백수인 기택(송강호)네 장남 기우(최우식)가 가족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면서 박 사장(이선균)네 과외선생 면접을 보러 가면서 시작되는 예기치 않은 사건을 따라가는 이야기다.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등이 출연했다.‘기생충’은 후반 작업 중으로 올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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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훈련 개시식, 선수촌장 임명 이후로 잠정 연기
[이승준 기자]대한체육회가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도 잠정 연기했다. 대한체육회는 16일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훈련개시식이 신임 선수촌장 선임 이후로 잠정 연기됐다고 밝혔다.훈련개시식은 오는 17일 비공개로 열릴 예정이었다. 미디어에 공개했던 예년과 달리 비공개로 방침을 바꾼 이유는 최근 체육계에 번진 ‘미투 운동’의 영향이다.대한체육회는 지난 15일 훈련개시식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힌 뒤 하루만에 다시 훈련개시식 연기 사실을 발표했다. 선수촌장 선임도 미뤄진 가운데 지금 당장 훈련개시식을 열어도 의미가 없다는 판단에서다.대한체육회 측은 “선수촌장이 선임된 이후 구정 즈음에 훈련개시식이 열릴 예정"이라며 "연기된 훈련개시식은 언론에 공개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체육회는 현 선수촌장, 사무총장의 임기가 끝나는 이달 24일 이후 다시 이사회를 열어 인사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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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김갑수 신임 전무이사 임명
[이승준 기자]국민체육진흥공단 신임 전무이사에 김갑수 전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장이 임명됐다.김갑수 신임 전무이사는 충북 청주 출신으로 세광고등학교 졸업 후 고려대학교 재학 중에 제31회 행정고시에 합격하며 공직에 입문했다.문체부 미디어정책국장, 문체부 문화콘텐츠산업실 콘텐츠정책관, 주 영국 대사관 공사참사관, 해외문화홍보원장, 문체부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요직을 역임했고, 서울대학교 대학원과 미국 뉴욕주립대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김갑수 신임 전무이사는 행정 전반에 걸친 전문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단의 체육진흥기금 조성 및 체육복지사업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소통.협력하는 조직 문화에 기여할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되고 있다.임기는 2019년 1월 16일부터 2021년 1월 15일까지 2년이다./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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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 요정’ 손연재, 개인 유튜브 채널 개설
[이승준 기자]‘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5)가 유튜브를 통한 팬들과의 소통에 나섰다.손연재는 16일 개인 유튜브 채널 ‘yeonjae's world’를 개설하고 인사 영상을 올렸다.영상에서 손연재는 “개인적인 일상과 리듬체조와 관련된 콘텐츠를 같이 올릴 것”이라면서, “많은 시청과 구독과 ‘좋아요’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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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수원, 이란 출신 공격수 자헤디 영입
[이승준 기자]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아시아 쿼터로 이란 출신의 공격수 샤합 자헤디(24세)를 영입해 4명의 외국인 선수와 함께 2019시즌을 준비한다.수원은 16일 메디컬 테스트 등 절차를 마치고 자헤디 영입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수원이 아시아 쿼터로 공격수를 영입한 건 2011년 게인리히 이후 8년 만으로, 이란 국적 선수는 처음이다.수원은 “이란 명문 페르세폴리스 출신인 자헤디는 187㎝의 장신에 스피드를 갖췄다”면서, “최전방 스트라이커와 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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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성폭력 근절에 동참 ‘실태 파악’
[이승준 기자]축구계도 최근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의 성폭행 피해 고소와 관련해 유사 사건 예방에 나서는 한편 선수 피해 여부에 대한 실태 파악에 나섰다. 한국여자축구연맹(회장 오규상)은 16일 “초중 동계 클리닉을 개최 중인 목포축구센터에서 초등학교 지도자들을 중심으로 ‘성폭력 근절을 위한 서약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동계 클리닉에는 16개 팀이 참가 중이다. 지도자들은 성폭력이 없는 축구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하는 서약서를 제출하고, 서약식 행사를 개최했다.이 서약서에는 해당 사건이 발생했을 때 조사에 적극적으로 응하고, 위반했을 때는 어떤 징계도 받겠다는 서약 내용을 담고 있다.여자축구연맹 관계자는 “이번 서약식 행사는 초등 지도자들이 먼저 요청해서 진행됐다”면서, “중등부는 클리닉 기간에 진행하고 고등.대학.실업 선수들은 시기와 장소 등을 협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대한축구협회도 최근 집행부 회의를 열어 협회 산하 초중고교와 대학, 실업 선수들을 대상으로 피해 상황에 대한 실태 파악에 나서는 한편 성폭력 근절을 위한 장기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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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술탄 왕, 한국 재난 지원에 감사 방한
[신현우 기자]술탄(SURADI JOYO NAGORO) 재난 지원을 한 한국 기업에 훈장 수여를 위해 방한한다. 인도네시아 술탄((SURADI JOYO NAGORO)이 지난해 인도네시아에서 태풍 및 지진으로 인해 믾은 피해를 당했을 때 물심양면으로 피해복구에 노력해 준 한국 기업들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 오는 24일 방한하는 인도네시아 왕은 솔로 지역에 파장 왕으로 한국 기업들이 어려움에 봉착한 인도네시아를 자신들의 일처럼 안타까워하면서 전심을 다해 피해복구를 위해 노력하였음에 크게 감동해 그 보답으로 훈장을 수여키로 했다. 솔로지역 왕은 역사적으로 솔로몬의 후예라는 자부심이 대단하다. 솔로몬을 통해 시바 여왕을 낳은 후예들이라는 자긍심으로 후예들이 인도네시아에 최초 정착하면서 지역이름을 ‘소로’라 지었고, 그들의 후예들이 부루나이를 통해 말레이시아와 필리핀으로 들어가 솔루 지역으로 명명하고 왕가를 이루고 있다. 아세안 국가들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근간이 이들 왕조의 힘을 입은 바가 크다. 인도네시아 슈라디 조요 나고로 왕의 훈장 수여는 오는 26일 국회의원 제1회의실에서 국내외 내빈을 모시고 거행한다. 힌편, 인터비디 엔터테인먼트의 신영학 회장과 DIP MX와 DIP EM이 감사장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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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범시민 유치위원회 출범식 개최
[김경석 기자]경북 경주시가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유치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시는 16일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범시민 유치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유치활동을 벌이기로 했다.범시민 유치위원회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시의회, 체육인, 언론인, 시민단체와 산학연, 전문가 4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축구종합센터 후보지가 최종 확정될 때까지 유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문과 홍보 역할에서부터 성공적인 유치를 위한 시민의 지지 분위기를 확산하고, 각계 기관 및 단체의 유치 운동을 지원하는 활동을 펼친다. 시는 이 날 출범식에서는 유치 당위성과 경주만의 특화 전략으로 보문 경주엑스포공원 내 사업부지 90%가 국공유지로 보상기간 단축 및 부지 확보가 용이하고, 이미 결정된 도시계획시설 부지로 행정절차가 간소할 뿐 아니라 도로와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완비로 비용과 사업기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음을 강점으로 내세웠다.또한 쾌적하고 온화한 기후로 동계 훈련에 최적화된 도시이자, 화랑유소년스포츠 특구를 유소년 축구의 메카로 전국 최고 수준의 축구 인프라를 갖추고 있고,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의 풍부한 관광 자원과 교육 및 숙박 인프라도 최적의 입지 여건으로 꼽았다. 이와 함께 인근 대구.포항.울산.김해공항과 신경주 KTX역사를 비롯해 우수한 접근성과 대구스타디움,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 등 A매치가 가능한 대형 축구장과의 인접성 또한 강점이다.특히 지역을 대표하는 민간기업인 한수원이 500억원 규모의 투자 의향을 밝혀옴에 따라 사업비 확보 및 운영부문에서도 타 지자체의 공모 제안과는 큰 차별성을 둘 것으로 전망된다.주낙영 경주시장은 “1,400여 년 전 신라에서 오늘날 축구와 유사한 축국을 즐겼다는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의 문헌기록에서도 알 수 있듯 경주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축구가 시작된 유서 깊은 도시”라면서, “최적의 입지와 투자 여건을 갖춘 경주가 명품 축구도시로의 위상을 굳건히 할 수 있도록 범시민 유치위원회와 함께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이에 참가한 위원들도 이구동성으로 “출범식을 계기로 향후 유치 전략을 공동으로 협의하고, 각 분야 전문가들의 경험과 지식을 활용한 최선의 유치 방법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경주 유치에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 의지를 다짐했다.한편,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는 부지 33만㎡에 건립 예산만 약 1,5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시설로, 소형 스타디움과 천연·인조 잔디구장 14면, 풋살장, 테니스장, 다목적체육관, 수영장을 비롯해 300명 규모의 숙소와 컨벤션센터, 연구실, 200여명이 근무 가능한 사무동도 함께 건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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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향, 올 첫 연주는 피아니스트 ‘이효주’와 함께
[박상기 기자]울산시립교향악단의 ‘2019 신년음악회’공연이 오는 25일 오후 8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서 펼쳐진다.시립교향악단의 올해 첫 연주회인 이번 공연은 마에스트로 ‘니콜라이 알렉세예프’가 지휘봉을 잡고 한국 피아노계의 미래로 지목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이효주’가 협연한다. 피아니스트 ‘이효주’는 미국 신시내티 국제 콩쿠르 우승을 시작으로 모스크바 국제 청소년 쇼팽 피아노 콩쿠르 우승과 아시아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그랑프리 수상 등 주요 국제콩쿠르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특히, 2010년 가장 저명한 국제 피아노 콩쿠르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제네바 국제 콩쿠르에서 준우승 및 청중상, 그리고 특별상을 수상해 한국의 차세대 피아니스트로서의 면모를 세계에 입증했다.이번 공연은 아쉬웠던 지난해를 조용히 보내고 힘찬 2019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브람스의 ‘비극적 서곡’으로 시작한다. 전체적으로 슬픔의 비극보다는 승리를 향한 강한 의지가 드러나는 힘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피아니스트 이효주가 협연할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제21번’은 행진곡풍으로 시작하는 곡의 분위기, 끓어오르는 듯 희극적인 정서가 강한 피날레, 중간부터 끝까지 계속되는 아름다운 칸타빌레를 관철시키는 안단테가 돋보이는 명곡이다. 특히, 제2악장의 선율은 전 세계 영화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겨준 영화 ‘엘비라 마디간’의 주제가로 쓰여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휴식 시간 후 선사되는 슈만의 교향곡 제4번은 낭만적인 열정과 서정성을 겸비한 웅장한 교향곡으로 감미로움과 정열적인 기운이 두드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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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본’ 시리즈 스핀오프로 美 진출
[유흥주 기자]배우 한효주가 미국 드라마 시장에 진출한다.15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한효주가 영화 ‘본 시리즈’의 스핀오프(오리지널 영화나 드라마를 바탕으로 새롭게 파생되어 나온 작품)드라마, 유니버셜 본 프랜차이즈 작품 ‘트레드 스톤’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트레드 스톤’은 영화 ‘본 시리즈’에서 등장한 비밀 조직으로, CIA가 서류상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요원들을 훈련시켜 만드는 프로젝트를 다룬 작품으로, 미드 ‘히어로즈’ 시리즈를 창조한 팀 크링이 각본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인정 받은 라민 바흐러니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한효주가 연기할 ‘트레드 스톤’의 ‘소윤’은 베일에 싸여 있던 자신의 과거에 대해 알게 되면서 그녀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 어려운 선택을 해야 하는 인물. 한효주는 미국 TV 시리즈 '트레드 스톤'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이 작품에는 한효주 외에도 ‘맘마미아2’의 제레미 어바인(Jeremy Irvine), ‘센스8’의 브라이언 제이 스미스(Brian J. Smith), 드라마 ‘더 어페어’(The Affair)의 오마 멧월리(Omar Metwally) 등이 캐스팅됐다.‘트레드 스톤’은 올해 촬영을 거쳐 NBC유니버셜 산하 USA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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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신곡 ‘해야’로 음원차트 1위 등극
[유흥주 기자]걸그룹 여자친구의 신곡 ‘해야’가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여자친구가 지난 14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Time for us(타임 포 어스)’를 발표한 가운데, 신곡 ‘해야’가 음원차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15일 오전 9시 기준 ‘해야’는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1위를 비롯해 지니, 올레뮤직, 엠넷 2위, 멜론 6위 등 주요 음원차트 최상위권을 장악했다. 또 정규앨범에 수록된 12곡 전곡이 차트에 진입하는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다.이로써 여자친구는 데뷔곡 ‘유리구슬’을 시작으로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핑거팁’ ‘귀를 기울이면’ ‘여름비’ ‘밤’ ‘여름여름해’에 이어 ‘해야’까지 9연속 흥행을 이뤘다.또한, 여자친구는 14일 두 번째 정규앨범을 발표하고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컴백 팬 쇼케이스를 개최했다.여자친구는 타이틀곡 ‘해야’ 무대를 팬들 앞에서 최초로 공개하면서 시선을 사로잡았다.중독성 강한 노래와 스토리를 담은 격정적이고 아련한 퍼포먼스는 보는 이들을 단번에 매료시키면서,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타이틀곡 ‘해야’를 비롯한 ‘메모리아’ ‘Starry sky’ ‘밤’ ‘Love Bug’ ‘레인보우’ 등 라이브 무대와 앨범 준비에 얽힌 에피소드, 앨범 수록곡을 직접 소개하면서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펼쳤다.타이틀곡 ‘해야’는 좋아하는 사람을 아직 떠오르지 않는 ‘해’에 비유한 노래로, 소녀의 복잡하면서도 애틋한 심경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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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악녀’, 미드로 재탄생...‘워킹데드’ 제작사 참여
[유흥주 기자]정병길 감독의 영화 ‘악녀’가 미국 드라마로 재탄생된다.콘텐츠미디어 그룹 NEW의 글로벌판권유통사업부 콘텐츠판다는 장르성이 확실한 ‘악녀’의 크로스미디어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병길 감독 및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 측과 TV시리즈 개발논의를 지속적으로 이어왔다.‘악녀’의 TV시리즈 명은 ‘Villainess’로 미국 LA 비밀조직에서 살인병기로 키워진 여인을 둘러싼 이야기로, 각본, 연출, 캐스팅을 포함한 프리프로덕션을 마무리한 뒤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는 2010년 시즌 1부터 현재 방영 중인 시즌 9까지 전 세계적 인기를 끌어모으고 있는 화제의 작품 ‘워킹데드’ 시리즈의 제작사다.‘악녀’의 미드화에 대해 콘텐츠판다는 “‘워킹데드’로 국내에도 친숙한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와의 제작 파트너십을 통해 칸 국제영화제에서 이미 입증된 바 있는 ‘악녀’의 장르적 매력을 풍성한 스토리라인으로 풀어내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악녀’의 프리프로덕션을 진행하고 있는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 측은 “‘악녀’의 세계관을 확장해 스릴 넘치는 시리즈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고, 정병길 감독은 “액션뿐만 아니라 연속성 있게 전개되는 스토리를 통해 영화에서 보지 못했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악녀’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가 그녀를 둘러싼 비밀과 음모를 깨닫고 복수에 나서는 강렬한 액션 영화로, 김옥빈이 타이틀롤을 맡았고 신하균, 김서형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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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케어 안락사 논란 예견된 일”
[유흥주 기자]동물보호단체 ‘케어’의 박소연 대표가 최근 보호하던 동물 수백 마리를 무분별하게 안락사시켰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반려견 행동 전문가 강형욱이 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강형욱은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YTN ‘뉴스Q’에 출연해 이번 논란에 대해 언급하면서 “분명히 예견된 일이다. 유기견 구조와 보호를 한 개인이나 한 사설에서 담당하지 않았으면 한다. 국가가 책임지고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강형욱은 이어 “동물 관련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비밀이 굉장히 많다”면서, “동물들은 직접 말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투명하게 구조, 관찰이 이뤄져야 한다. 제대로 관리할 수 있고 무거운 책임감을 가질 수 있는 곳에서 이런 일을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나라에서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이다. 오늘 12시에 안락사가 일어나야 한다면, 11시 59분까지 동물은 보호를 받고 치료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안락사는 누구도 판단하지 못한다. 누군가 안락사를 권할 수는 있지만 명령할 수는 없다. 그 동물을 잘 아는 보호자라는 사람이 선택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강형욱은 “사람들이 너무 쉽게 판단하고 반려견을 키우는 것 같다, 키우지 말아야 할 사람들이 반려견을 키우기 때문에 무책임한 행동들이 나온다”면서, “자기 관리를 못 하는 사람은 반려동물을 키울 자격이 없다. 특히 본인이 외로움을 극복하기 위해 반려견을 키우는 것은 위험하다. 자기 자신이 스스로를 지키고 보호할 수 있을 때 반려견을 키워야 반려견에게도 애정과 사랑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