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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아이스하키 U18 대표팀, 세계선수권 2연승
[이승준 기자]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18세 이하 대표팀이 2019 국제아이스하키연맹 IIHF 세계선수권 4부리그인 디비전1 그룹 B 퀄리피케이션에서 2연승을 거뒀다. 김상준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스페인 하카에서 열린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스페인을 1대 0으로 꺾은 데 이어 2차전에서 멕시코를 5대 0으로 물리쳤다.지난해 구성된 18세 이하 대표팀은 처음으로 세계선수권에 출전했다.처음 출전하는 팀은 최하위 디비전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IIHF의 규정상 대표팀은 가장 낮은 단계인 디비전 1 그룹 B 퀄리피케이션에 나섰다.대표팀의 목표는 우승을 차지해 내년 디비전 1 그룹 B로 승격한다. 한국은 개최국 스페인과의 첫 경기에서 14세이브를 기록한 수문장 허은비의 선방과 강나라의 선제 결승 골에 힘입어 1대 0 승리를 거두면서 첫 번째 고비를 넘겼다.그리고 14일 열린 멕시코와 2차전에서는 유효 슈팅 수 45대 6을 기록하는 등 압도적인 경기를 펼친 끝에 5대 0으로 가볍게 연승행진을 이어갔다.한국은 안나현, 박지윤, 김희원의 연속골로 1피리어드를 3대 0으로 마치면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2피리어드 7분 27초에 김도원의 추가 골과 3피리어드 종료 1분 58초를 남기고 박지영이 쐐기골을 터트려 대승을 마무리했다.한국은 15일 대만과 B조 1위를 놓고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이번 대회는 카자흐스탄, 호주, 터키(이상 A조), 한국, 스페인, 멕시코, 대만(이상 B조)이 출전해 조별리그와 결승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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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나상호, FC도쿄 이적
[이승준 기자]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광주FC의 나상호가 일본 프로축구 J1리그(1부리그) FC 도쿄로 이적했다.나상호는 “더 큰 선수가 되기 위해 해외무대를 경험하고 싶었다”면서, “시스템과 축구 인프라가 잘 구축된 일본에서 경험을 쌓아 추후 유럽 진출도 하고 싶다”고 밝혔다. 프로 데뷔 팀이었던 광주FC를 떠나게 된 나상호는 “광주는 학창시절과 프로 데뷔, 국가대표까지 좋은 기억을 함께한 팀이기에 쉽게 결정을 내리기 힘들었다”면서, “막상 떠나려니 마음이 무겁다”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2017년 프로에 데뷔한 나상호는 지난 시즌 31경기에 출전해 16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K리그2 MVP와 득점왕, 베스트일레븐을 모두 휩쓸었다.소속팀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그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국가대표에 선발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후 2019 파울로 벤투 감독이 이끄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대표팀에도 승선한 그는 훈련 도중 발목을 다쳐 필리핀전을 앞두고 최종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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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연맹, 조재범 영구제명했다더니 1년 지나서야 ‘징계 확정’
[이승준 기자]대한빙상경기연맹이 조재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코치의 선수 폭행 사실을 확인한 지 1년이 지나서야 ‘영구제명’ 징계를 확정했다.대한빙상경기연맹 관리위원회(이하 연맹)는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동계단체사무국에서 회의를 열고 조 전 코치의 징계를 확정했다고 밝혔다.지난해 1월 심석희의 진천선수촌 이탈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조 코치의 폭행사실이 알려진 지 1년이 지났지만 조 전 코치가 엄밀히는 징계를 받지 않은 상태였던 것이다. 연맹은 애초 지난해 1월 사건이 불거진 지 일주일 만에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어 조 전 코치를 영구제명했다.당시 스포츠공정위원회 위원장이던 김상겸 동국대 교수는 “해당 코치가 가해 사실을 인정했다”면서, “원칙과 규정에 따라 중징계를 결정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하지만 연맹의 징계는 얼마 안 가 정당성을 잃었다.지난해 평창동계올림픽 빙속 팀추월 논란이 계기가 돼 문화체육관광부가 연맹을 상대로 진행한 특별감사에서 문체부는 조 전 코치 징계를 문제 삼았다.당시 스포츠공정위원회가 피해자 조사 등을 하지 않고 징계 결정을 내린 데다 스포츠공정위원회 위원 구성도 규정(9∼15명)에 못 미치는 8명이기 때문에 절차에 하자가 있다는 것이다. 문체부는 이러한 절차적 하자를 문제 삼아 조 전 코치가 향후 영구제명에 이의를 제기할 경우 징계가 감경되거나 사면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재심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문체부의 감사 결과가 발표된 것은 지난해 5월이었지만 이후에도 재심의는 이뤄지지 않았다.이에 대해 연맹 관계자는 “관리단체 지정 전 집행부가 징계를 논의하면 논란이 있을 수 있어 관리단체 지정 이후로 미뤘다”면서, “관리단체 결정이 미뤄졌고 이후엔 현안에 먼저 중점을 두게 됐다”고 설명하면서, “절차 문제를 보완할 것뿐 확정 이전에도 조 전 코치가 사실상 징계 상태였다”고 덧붙였다. .결국 1년 전 폭행 사건 이후 절차도 갖추지 않은 채 징계를 결정했던 연맹은 성폭행 폭로가 추가된 이후에야 징계가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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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차은성, '고속도로 퀸' 등극...트로트 메들리에 고속도로 휴게소 '들썩 들썩'
[이승준 기자]가수 차은성이 트로트 메들리로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고속도로 퀸'으로 거듭나 주목 받고 있다.차은성은 지난해 9월 트로트 메들리가 담긴 '킹 트롯트'을 내놨다. 지난 2017년 1집에 이어 벌써 4집째다.'킹 트롯트'에는 자신의 곡인 '달도 별도'뿐만 아니라 '사나이 눈물'을 비롯해 '잘가라', '남자의 인생', '당신 때문에', '하얀 미소', '사랑 반 눈물 반', '가지마' 등 인기트로트 40곡이 수록됐다.한편 차은성은 그룹 거북이 출신으로 지난 2001년 데뷔 후 '달도 별도', '인생노래', '평강공주' 등을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특히 뛰어난 가창력과 함께 뚜렷한 이목구비에 청순한 외모를 자랑하면서 세련된 무대 매너까지 겸비해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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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배우 마경, 한-중 문화교류대사 활동
[신현우 기자]중국배우 마경은 한국과 중국 사이에 문화교류대사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중국 북경에서 케이컬쳐 아카데미를 준비 중으로, “앞으로 한중문화 교류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스타 임달화 등 중국에서 다수의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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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X전종서 ‘콜’, 주.조연 모두가 여성인 스릴러
[유흥주 기자]주연부터 조연까지 여성으로 캐스팅된 스릴러 영화 ‘콜’(감독 이충현)이 크랭크인했다.‘콜’은 서로 다른 시간에 살고 있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박신혜가 현재를 살고 있는 여자 ‘서연’을, ‘버닝’으로 단숨에 영화계 블루칩으로 부상한 전종서가 과거를 살고 있는 여자 ‘영숙’을 연기한다.14일 박신혜, 전종서의 2인 캐릭터 비주얼에 이어 김성령, 이엘까지 합류한 네 명의 캐릭터 비주얼이 함께 공개됐다. 공개된 이미지는 각 배우들이 뿜어내는 독보적인 분위기로 영화의 기대감을 높인다.박신혜가 연기할 ‘서연’은 위기감이 느껴지는 상황 속 불안한 감정을 보여주고 있고, 전종서가 연기하는 ‘영숙’은 속을 알 수 없는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어 미스터리함을 더한다.‘서연’의 엄마를 연기하는 김성령은 단호한 표정으로 강한 모성애를 예고하고 있고, ‘영숙’의 엄마를 연기할 이엘은 차가운 모습으로 극의 팽팽한 긴장감을 더할 인물임을 보여주고 있다.박신혜는 “감독님에 대한 기대감, 그리고 시시각각 달라지는 상황과 사건들의 혼란 속에서 변화하는 서연의 감정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인물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종서는 “좋은 선배님들, 스태프 분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 기대된다. ‘영숙’ 캐릭터로 관객 분들께 새로운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면서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배우 김성령은 “스릴러 장르 안에서 고군분투하는 인물을 통해 강렬한 모성애를 보여줄 수 있어 기대와 설렘이 크다”라면서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고, 이엘은 “연기했던 역할 중 가장 독특하고 흥미로운 인물을 이충현 감독님과 만들어 갈 수 있어 설레고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이충현 감독은 “시대도 성격도 다른 다양하고 입체적인 캐릭터들을 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들이 모여 장르 영화가 됐을 때 만들어지는 마치 롤러코스터 같은 이야기를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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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수, 오늘 일반인 연인과 결혼
[유흥주 기자]배우 박해수(37)가 14일 유부남이 된다.박해수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6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 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양가 부모님들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결혼식 사회는 오랜 친구이자 배우 이기섭이, 축가는 성경 모임을 함께하는 뮤지컬 배우들과 울랄라세션 박광선이 맡았다. 신혼여행은 몰디브로 떠난다.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간 연애를 이어온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박해수는 2007년 데뷔해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안나푸르나’ ‘유도소년’ ‘남자충동’ 등 뮤지컬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지난해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등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올해는 영화 ‘사냥의 시간’ ‘양자물리학’ 등으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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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준호, 두 번째 솔로 앨범 ‘TWO(투)’ 발매
[유흥주 기자]2PM 준호가 오는 25일 국내서 두 번째 솔로 베스트 앨범 ‘TWO(투)’를 발표한다.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14일 0시 JYP 및 2PM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준호의 새 앨범 발매 소식을 알리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해당 티저 속 준호는 갈대밭을 뒤로하고 바람을 느끼는 듯한 아련한 표정으로 섬세한 감정을 표현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2ND SOLO BEST ALBUM 'TWO' JUNHO OF 2PM’과 ‘2019. 01. 25 6:00 PM RELEASE’라는 문구로 새 앨범의 타이틀과 발매 시기를 전했다.‘TWO’는 준호가 지난 2015년 9월 14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베스트 1집 ‘ONE(원)’ 이후 약 3년 4개월 만에 발표하는 베스트 2집 앨범이다.특히 발매일인 1월 25일은 준호의 생일로 더욱 의미를 더한다. 준호는 생일을 기념해 팬들에게 베스트 앨범을 선사하면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예정이다.준호는 지난해 12월 일본에서도 현지 솔로 활동을 집대성한 베스트앨범 ‘JUNHO THE BEST’를 발매한 데 이어 12월 6일부터 8일까지 ‘일본 공연의 성지’ 부도칸서 ‘JUNHO (From 2PM) Last Concert “JUNHO THE BEST”’라는 타이틀로 단독 공연을 마쳤다. 지난 연말 공개된 일본 타워레코드 연간차트에 의하면, ‘2018 베스트 셀러즈’의 ‘K팝 가수 일본 발매 앨범 톱10’에서 준호는 솔로 가수로는 유일하게 이 차트에 진입, 6위와 10위를 차지했다. 6위에 랭크된 미니 7집 ‘想像(상상)’은 현지서 솔로 가수 데뷔 후 6년 만에 첫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1위에 등극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이와 함께 준호는 최근 영화 ‘기방도령’(가제)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이목을 모았다. 내년 개봉을 앞둔 ‘기방도령’은 남존여비 관념 속에서 여인들이 억압받던 옛 시절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사극으로, 준호는 기생의 아들로 태어나 기방에서 자란 도련님 ‘허색’ 역을 맡아 능청스러운 연기로 스크린을 장악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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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반’, 이달 30일 개봉...설 연휴 흥행 노린다
[유흥주 기자]영화 ‘뺑반’이 설 극장가를 겨낭한 개봉일을 확정했다.14일 투자배급사 쇼박스에 의하면, ‘뺑반’은 오는 30일 개봉을 확정했다. 오후 6시 이후 관람료가 50% 할인되는 문화의 날인데다가 2월 3일부터 연휴에 돌입하는 2019년 설을 겨냥했다. ‘뺑반’은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 ‘뺑반’의 고군분투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뺑소니만을 다루는 경찰 내 조직인 뺑소니 전담반 ‘뺑반’이라는 참신한 소재와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을 비롯 염정아, 전혜진, 손석구, 샤이니 키(김기범)까지 아우르는 신선한 캐스팅 조합, 그리고 짜릿한 카 액션과 긴박감 넘치는 전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뺑반’은 2015년 ‘차이나타운’으로 주목받은 한준희 감독의 신작으로, ‘카트’ '1987‘로 각광받은 김경찬 작가 초고를 바탕으로 김경찬, 한준희 감독이 공동 집필했다.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나쁜 놈 잡으려다 뺑소니 전담반으로 좌천된 엘리트 경찰 ‘은시연’(공효진 분)의 모습으로 시작부터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기대케 한다. 남다른 카리스마를 지닌 만삭의 뺑반 리더 ‘우선영 계장’(전혜진 분)과의 만남에 이어 뛰어난 본능과 차에 대한 감각으로 범인을 잡는 뺑반의 에이스 순경 ‘서민재’(류준열 분)의 모습은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이들이 한 팀이 돼 펼칠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또한 위험한 레이싱에 목숨 거는 통제불능 스피드광 ‘정재철’(조정석 분)의 모습은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캐릭터가 불러 일으킬 예측불가의 사건을 예고한다. 또 ‘재철’의 주위에서 점차 수사망을 좁혀오는 뺑소니 전담반의 거침 없는 팀플레이는 “이제부터 시작이지”라는 ‘시연’의 대사와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될 추격전이 선사할 짜릿한 쾌감을 전한다.뺑소니 전담반은 물론 자신만의 신념을 지닌 내사과 ‘윤지현 과장’ 역에는 염정아와 비공식 뺑소니 전문가 ‘정채’ 역의 이성민까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총출동한 이들의 모습은 속도감 넘치는 카 액션과 함께 풍성한 볼거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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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오페라하우스, 티웨이항공과 상호협력협약 체결
[김경석 기자](재)대구오페라하우스가 (주)티웨이항공과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10일 삼성창조캠퍼스 내에 위치한 대구오페라하우스 별관에서 배선주 대구오페라하우스 대표와 김태희 티웨이 대구지점장 등 20여명이 배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지역 공연예술 및 관광산업의 활성화와 상호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교류 사업을 개발하기로 했다. 대한민국 유일한 오페라 전문재단으로서, 수준 높은 전막오페라 제작 및 다양한 저변확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대구국제공항의 리딩 캐리어(leading carrier)이자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온 티웨이항공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예술과 접목한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나아가 인프라를 활용한 홍보와 해외관객 개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대구오페라하우스 배선주 대표는 “대구오페라하우스와 티웨이항공이 뜻깊은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추진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물론, 가까운 아시아권의 잠재고객 개발이라는 성과도 함께 이루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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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화, “솔롱고로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어 행복했다”
[유흥주 기자]진태화가 뮤지컬 ‘빨래’를 성공리에 마쳤다. 진태화가 지난 6일 동양예술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빨래’의 21차 프로덕션 마지막 공연까지 마쳤다. 몽골 출신 이주노동자 ‘솔롱고’로 분한 진태화는 캐릭터와 함께 한 뼘 성장한 모습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8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뮤지컬 ‘빨래’는 2003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공연으로 시작해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3,000회 이상 공연되면서 대학로 스테디셀러 뮤지컬로 자리 잡은 작품, 서민들의 팍팍한 인생살이와 사랑을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으로 그려내 뮤지컬 배우들의 워너비 작품이기도 하다. 진태화 역시 여러 번의 오디션 도전 끝에 ‘빨래’에 합류했다. 꼭 하고 싶었던 작품으로 손꼽으면서 애정을 전했던 진태화는 그 열정을 고스란히 무대에 쏟았다. 이미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호평 받고 있는 작품인 만큼 연습을 반복하면서 ‘솔롱고’ 캐릭터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했고, 진태화만의 수줍지만 단단한 ‘솔롱고’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진태화는 흡입력 있는 연기와 탄탄한 노래로 꿈을 위해 한국에 온 순수한 몽골 청년 ‘솔롱고’의 진심을 전하면서 관객들에게 웃음과 큰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솔롱고의 대표 넘버 ‘참 예뻐요’를 부를 때는 섬세한 감정선까지 고스란히 전달하면서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였고, 함께하는 배우들 과도 완벽한 호흡을 뽐냈다. 공연을 마친 진태화는 “정말 하고싶었던 좋은 작품이라 참여할 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했다. 2018년 한 해 ‘빨래’ 덕분에 좋은 분들 또한 많이 만날 수 있었고, 오래 기억에 남을 뜻 깊은 한 해였다”면서, “오랜 기간 동안 찾아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더 큰 책임감이 생긴 것 같다.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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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상반기 수원컨벤션센터 내 미술전시관 개관
[유흥주 기자]경기도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지역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산을 위해 수원 광교 택지개발지구 내 수원컨벤션센터 지하 1층에 총 면적 1,872㎡(약 567평) 규모의 미술전시관(가칭)을 2019년 상반기 개관한다. 수원컨벤션센터 미술전시관(가칭)은 지역 특성을 반영하고, 누구에게나 친숙한 명칭을 선정하기위해 명칭 공모를 진행 중이다. 지난해 12월 14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접수로 총 194건이 응모했고, 1차 심사를 통해 12건이 선정됐다. 이 선정작들은 이달 3일부터 9일까지 수원시 홈페이지를 통한 설문조사를 거쳐 오는 18일 최종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최종작은 수원시,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그리고 수원미술전시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개관전은 한국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최정화(b.1961~, 남)의 개인전으로, 생활 속 익숙한 소재들을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키는 다채로운 작업을 통해 생활과 삶, 예술의 조화와 소통, 가치를 발견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시는 최정화 작가의 다양한 신작들과 함께 199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독특한 작업 콘셉트의 시각화 전개 과정과 미발표 자료들을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사전 시민참여 공공미술 프로젝트 ‘모이자 모으자’ - ‘개인의 빛, 공공의 빛’을 3월 11일까지 진행한다. 개인이 사용하던 다양한 조명(탁상 스탠드, 장식용 조명, 무드등 등)이 한데 모여 탄생하게 될 설치미술작품은 서로의 경계를 넘어 우리로 연결되고, 사유(私有)는 공유(共有)의 시간과 공간으로 다시 태어나며, 나의 작은 빛이 우리의 큰 빛으로 세상을 밝히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을 예정이다. 참여는 작품에 사용될 조명을 수원미술전시관(수원시 장안구 송정로 19)과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33) 안내 데스크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민참여로 제작된 작품은 전시장 내 유휴 공간에 설치.전시돼 눈에 띄지 않았던 공간이 예술로 빛나게 된다. 참여자에게는 전시도록(책자)에 소속/이름 기재, 연계프로그램 우선 초대,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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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14개 도시 전국투어 콘서트 ‘LIVE’ 전국투어 종료
[유흥주 기자]가수 거미가 지난 12일 일산에서 공연을 갖고 100일간의 전국 투어를 마무리했다.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어제(12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열린 공연을 끝으로 거미의 전국 투어 콘서트 ‘LIVE(라이브)’가 마무리됐다. 거미는 지난해 10월 인천을 시작으로 ‘울산-춘천-대전-천안-성남-부산-창원-전주-광주-서울-대구-수원-고양’까지 총 14개 도시, 19회 32,000 관객과 함께 100일간의 전국 투어를 마치며 전국에서 사랑받는 여성 보컬리스트임을 입증했다”고 밝혔다.거미는 2016년 이후에 벌써 네 번째 전국 투어 콘서트를 성공 시켰고 이번 투어에서는 콘서트로 처음 찾는 도시인 춘천과 고양까지 전석 매진을 성공시키면서 전국구에서 사랑받는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인터파크 공연 후기에는 9.5 이상의 높은 실관람 후기들이 올라와 공연 포털과 SNS 후기들로 입소문이 퍼져 전국 투어 중 80% 이상의 도시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12일 있었던 전국 투어 마지막 공연인 고양 아람누리 극장 무대에 선 거미는 “오늘이 전국 투어 라이브를 시작한 지 네 달째다. 처음 공연을 시작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9번째 공연이다.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면서 많은 관객분들을 만났다. 여러분들에게 위로를 드리고 싶었는데 오히려 제가 더 위로받는 시간들이었다. 여자 가수로서 전국 투어를 이렇게 성황리에 마칠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노래로 보답하겠다”고 감사함을 전했고, 이에 팬들은 “노래해줘서 고맙다”고 답했다. 거미 콘서트가 사랑받는 이유는 거미의 #명품 라이브 #소통 #완벽한셋리스트 에 있다. 거미는 2003년 데뷔 후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기억상실’, ‘그대 돌아오면’, ‘어른아이’, ‘날 그만 잊어요’, ‘미안해요’ 등의 메가 히트곡이 있는 가수로 최근엔 ‘You are my everything’, ‘구르미 그린 달빛’ , ‘지워져’ 등 OST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곡들을 명품 보이스로 완벽한 올 라이브 밴드와 함께 선사하고, 어쿠스틱하게 편곡하거나 거미가 직접 건반 연주를 하며 부르거나 관객들과 함께 부르는 등의 다양한 방법을 통해 콘서트에서만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두 번째 비결은 남녀노소와 소통할 수 있는 거미의 입담이다. SNS 후기에서 가장 많이 접한 후기는 ‘거미 노래뿐 아니라 입담 최고’, ‘거미 조근 조근 너무 재밌고 빵빵 터졌다’, ‘모든 관객이 서로 알고 지낸 사이 같은 분위기’ 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소통형 가수에 대한 호감을 나타냈다. 거미는 1층과 2층 관객들에게 거미 콘서트에 온 계기 등을 물으며 즉석 인터뷰를 시도했고 호주에서 온 관객부터 기업에서 연말 회식 대신 온 그룹 관객, 그리고 연말 남자들만의 우정 관람과 다른 도시에서 혼자 보러 온 관객들 등 다양한 사연을 듣고 인터뷰하며 공연의 재미를 더했다. 특히 ‘꽃미다방’ 이벤트로 직접 무대에서 소개팅을 시켜주는 관객들과의 밀착 소통을 이끌어 나갔다. 세 번째 인기 비결은 완벽한 셋리스트에 있다. 거미는 시작 6곡과 마지막 5곡을 10인의 올라이브 밴드와 함께 완벽한 고품격 라이브 콘서트를 선사했다. 중간에는 거미가 팬들에게 신청곡을 받아 유튜브 거미TV를 통해 선보인 커버곡 ‘비도 오고 그래서’와 ‘한숨’을 배치해 거미만의 감성으로 또 다른 즐거움을 주는가 하면, ‘하하하쏭’, ‘하늘을 달리다’, ‘넌 내게 반했어’ 등 전 세대가 좋아할 곡들을 메들리로 구성해 관객들과 하나가 되어 열정적인 무대를 만들었다. 또한, 11월에는 가을에 부르기 좋은 곡들과 12월과 1월에는 겨울에 듣기 좋은 곡들을 메들리로 부르면서 모든 관객이 함께 따라 부르는 시간을 가졌고 연말에는 ‘눈꽃’과 ‘그대라서’를 리스트에 추가해 겨울 감성을 자아냈다.이렇듯 거미는 매 투어마다 다채로운 볼거리가 가득한 공연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며 각 곡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적절한 무대 스타일링으로 거미의 음악을 오감으로 느끼며 함께 즐기도록 구성했다. 이날 진행된 고양 콘서트에서 마지막 공연을 마친 거미를 위한 깜짝 이벤트가 준비됐다. 거미의 ’그대 돌아오면’의 전주가 시작되자 관객들은 일제히 휴대폰 플래시 조명을 흔들며 마치 별과 같은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했다. 이어 그동안 공식 SNS에 공개된 거미의 전국 투어 브이로그 영상으로 지난 100일간의 여정을 추억하게 하며 ‘정말 수고했어요’라는 멘트와 함께 깜짝 케이크가 등장하자 거미는 눈시울을 붉혔다. 특히, 앙코르 곡 ‘I I YO(아이 아이 요)’가 시작되자 관객들은 ‘정말, 수고했어요’ 플래카드로 객석을 가득 채워 거미를 감동케했다.이에 거미는 “데뷔 때 이곳 고양에서 가수를 준비했고 여러 힘들었던 상황이 생각나서 더욱 뭉클하고 의미가 있다. 여러분께 너무 감사한 게 이렇게 제 공연에 와주신다는 것 자체가 너무 감사하고 감동이다. 앞으로도 음악으로 여러분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가수가 되겠다. 정말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밝히며 앞으로 다양한 음악으로 인사드릴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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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 감독 “김기범 CG감독 영화, ‘알리타: 배틀엔젤’ 빨리 보고 싶다”
[유흥주 기자]심형래 감독이 "영화 ‘디워’ 데모릴로 ‘ILM’에 입사 후 ‘웨타 디지털’ 제작진으로 참여한 김기범 CG 감독이 만든 영화 ‘알리타: 배틀엔젤’을 빨리 보고 싶다“고 말했다. 최근 ‘아바타’ 감독, 제임스 카메론이 제작한 영화 ‘알리타: 배틀엔젤’의 ‘웨타 디지털’ 제작진으로 내한한 김기범 CG 감독은 “여러분들이 잘 알고 계시는 ‘영구아트’라는 회사에서 ‘디워’를 작업한 영상을 가지고 ‘ILM’이라는 회사에 데모 릴을 제출해서 입사를 할 수 있었다. ‘디워’ 때 안 되는 걸 되게 했었다. 그때 심형래 감독님과 유쾌하게 일을 했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김기범 CG 감독은 자신이 참여한 영화 ‘알리타’ ‘혹성탈출’ ‘어벤져스 ’아이언맨2‘ ’트랜스포머3‘ ’스타워즈‘ ’디워‘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는 “심형래 감독의 ’디워‘”라면서, “촬영 소품도 직접 만들고, 동료와 단둘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가서 관광객인 척 도로 한복판에서 영상도 찍었어요. ’포졸‘ 역할로 엑스트라 출연도 했죠. 이렇게 맨땅에 헤딩한 경험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에 심형래 감독은 “김기범 CG 감독이 영구아트에서 만든 영화 ‘디워’ 데모릴로 ‘ILM’에 입사했다는 기사를 보고 ‘디워’ CG를 제작한 우리나라 CG 제작자가 할리우드 영화 CG를 만드는 세계적인 CG 감독이 됐다는 소식에 너무 기뻤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이틀 뒤 기사에 김기범 CG 감독이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는 ‘디워’라는 글을 보고 깜짝 놀랐다. 내가 김기범 CG 감독이었다면 ‘나 자신을 포장하기 위해 또는 뭔가 있어 보이기 위해 대중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영화 '어벤져스'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을 것 같다. 그런데 영구아트에서 '디워' CG를 제작한 김기범 CG 감독이 심형래 감독의 '디워'가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였다고 말한 기사를 보고 전율 그 자체였다. 김기범 CG 감독에게 '너무 고맙다'는 말을 건네고 싶다”고 덧붙였다. 심형래 감독은 "'디워2' 영화개발팀과 법무팀에 '알리타: 배틀엔젤' 개봉일이 언제인지 물어보니 '아직 2월이라고만 공개되어 정확하게 며칠에 개봉하는지 확정이 되지 않은 것 같다'는 답변을 받았다. 그래서 나는 '빨리 정확하게 며칠인지 자세히 알아보라'고 요청했고 법무팀으로부터 '미국 IMDB에 의하면,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2'가 미국 개봉일이 11월 16일인데 국내는 11월 14일에 미국보다 일찍 개봉했기 때문에, '알리타: 배틀엔젤' 개봉일은 미국 개봉일이 2월 14일이라서 아마도 국내 개봉일이 2월 13일로 예측된다'는 의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심형래 감독은 "한편의 영화를 보고 느끼는 점은 개개인마다 모두 다르다. 그것이 영화의 가장 큰 매력이다. '누구는 재밌다. 누구는 재미없다'라고 말할 수 있으니 편견과 선입견 없이 영화를 감상하기 위해 우선 영화 평점이나 평론가분들의 의견은 나중에 보고 정확한 '알리타: 배틀엔젤' 개봉일이 확정되면, 많은 분들이 개봉일 또는 조금이라도 더 빨리 '디워' CG를 제작한 대한민국 김기범 CG 감독이 제작한 '알리타: 배틀엔젤'을 꼭 보셨으면 좋겠다. 관람 후에 영화 평점과 평론가분들의 의견을 비교해 본다면 더 재밌게 영화를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사랑하는 후배들인 SM엔터테인먼트의 강타 이하 HOT 멤버들, YG엔터테인먼트의 은지원 이하 젝스키스 멤버들, 영화배우 정영주, 심형탁, 김성오, 수현 등 많은 후배들이 꼭 봤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앞서 영화 '신과 함께'를 연출한 김용화 감독은 '글로벌 시대, 한국 CG산업의 위상'이라는 세미나의 주제발표에서 "한국영화 VFX의 명실상부한 시작은 '디워'였다. 당시 턱도 없던 환경에서 '디워'를 완성해냈다"며 "대낮에 크리처(괴물)가 등장하는 신은 평가받을 만하다"고 말했다. 또 영화 '장사리 9.15'를 촬영 중인 곽경택 감독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심형래 감독은 분명 한국 영화계에 기여한 부분이 있다. CG, 미니어처 등 기술과 관련해서는 특히 더 그렇다. 해당 기술 보유자들이 현재 영화계 각층에서 활약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고 말한 발언이 국내 CG 회사뿐만 아니라 할리우드 영화 CG 감독으로서 할리우드 영화에까지 영구아트 출신이 활약하고 있어 재조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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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신영수 부부, 꿀 떨어지는 화보 공개
[유흥주 기자]한고은.신영수 부부의 달달한 케미가 돋보이는 그라치아 화보가 공개됐다.‘일도, 사랑도, 꿈꾸는 것도 모두 함께’라는 ‘Dream Together’의 컨셉으로 진행 된 이번 화보는 한고은.신영수 부부의 화목하면서도 밝은 미소와 함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컬러풀한 의상에 커플 아이템으로 유용한 가방과 지갑을 매치해 고급스러우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한편, 한고은.신영수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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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가수 수첸첸 과 디아이피엠엑스 '애비수' 모델
[신현우 기자]중국가수 수첸첸과 디아이피엠엑스가 에비수 모델로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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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EM, 새로운 걸그룹 탄생
[신현우 기자]인터비디 소속 DIPEM이 새로운 걸그룹으로 탄생했다. DIPEM은 대사관에서 나온 ‘외교관’이라는 뜻으로, 로케이 팝을 하는 대한민국의 가수라는 긍지를 가지고 탄생했다. “가람을 리더로 러시아 출신 모델 릴리, 현재 중2 유빈, 그리고 고2 승현으로 구성된 차후 케이팝을 선도하게될 차세대 걸그룹으로, 철저하고 차별화된 걸그룹으로 탄생하기 위해 맹연습을 하고 있다”고 소속사 관계자는 밝혔다. DIPEM의 새로운 걸그룹은 곧 ‘부리부리’로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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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기의 문화산책]극단 삼각산, 윤우영 연출 ‘금의환향 錦衣還鄕’
뚝섬역 성수아트홀에서 극단 삼각산(대표 장미자)의 강석호 작, 윤우영 연출의 ‘금의환향(錦衣還鄕)’을 관람했다.
금의환향(錦衣還鄕)이라는 말은 우리 실생활에서 가끔씩 사용하는 그러한 사자성어(四字成語)다. 금의환향의 구성 한자로는 비단 금(錦) 옷 의(衣) 돌아올 환(還) 고향 향(鄕)으로 구성되어있으며, 한자를 그대로 직역하게 되면 비단옷을 입고 고향으로 돌아온다. 라고 해석이 가능하며 의역 역시 그와 비슷한 맥락인데, 성공 한 후에 사람들의 환영을 받으면서 고향으로 돌아온다는 뜻이다.
초한지(楚漢志) 혹은 초한연의(楚漢演義)라고 불리는 중국 역사소설에 등장하는 항우(項羽)와 유방(劉邦)의 일화에서 유래되었다
초나라와 한나라가 전쟁 중일 때 유방이 진나라의 도읍(함양)을 차지하고, 이에 화가 난 항우가 대군을 이끌고 진격하니 유방은 순순히 항우에게 함양을 양보한다.
항우는 함양에 입성하여 멋대로 함양을 망가뜨리기 시작하고 끝내 마음에 들지 않자 도읍을 옮기게 되었는데, 이 때 항우가 도읍으로 자신의 고향인 팽성으로 지목하게 되고, 고향사람들에게 환영을 받았다. 이를 보고 '금의환향'이란 사자성어가 유래되었지만, 이 때 유방은 다시 함양을 차지하고, 힘을 되찾은 뒤 항우를 격파하였다
강석호는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했고, 한국희곡작가협회 및 서울연극협회 정회원, 극단 필통 정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희곡 ‘배웅’이 당선되었고, 2003년 한국희곡문학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KBS를 비롯한 여러 방송국에서 극본을 집필했으며, 시선집중 작가전 ‘줄넘기’(국립극장) 공연,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 ‘Propose’공연에 참여했다. 대학로 라푸푸 서원 희곡 극작 워크숍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윤우영 연출가는 영국 브리스톨 대학교 대학원 연극학과를 졸업 후. 백상예술대상, 동아 연극상, 한국연극대상 등 연출가로서 화려한 수상경력을 쌓아왔다. 동시에 연출가협회 회장, 국제극예술협회 한국본부 사무국장과 대진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등을 역임했다. '신춘문예단막극전', '아시아 연출가전', '대한민국 신진연출가전', '연출가 포럼', '임홍식배우상', '올해의 연출가상' 등 연출가 협회가 추진해온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켰다.
무대는 배경에 Y자형의 고목이 서있고, 상수 쪽에 한옥과 방문 그리고 마루가 나 있다. 그 앞으로 평상이 놓이고, 울타리 옆에 깔고 앉을 수 있는 커다란 바위가 있다. 배경에 영상을 투사해 방송장면과 마이크를 든 여성아나운서가 등장하고 객석은 커다란 저수지로 설정되어 낚시질을 한다.
한적한 마을에 박 씨와 황 씨 성을 가진 남성 노인 두 사람이 매일 만나다시피 하며 가깝게 지내는 광경이 펼쳐진다. 텔레비전을 보거나 음주를 하거나 낚시질을 하는 게 일상이다. 그런데 새로운 뉴스 때문에 전국이 떠들썩해 진다. 어릴 적에 미국으로 입양된 한국출신 고아인 제임스 리가 성장해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데다, 노년에 노벨상 수상자가 되어, 자신이 태어난 코리아라는 나라로 귀국을 한다는 뉴스다. 본인은 자신이 자란 마을 이름은 기억을 못 하지만 동산에 Y자 형의 커다란 나무가 서있고, 그 나무에 자신의 어릴 때 이름인 동구와 친구 우창의 이름을 나란히 새겨놓았다는 이야기다.
고향을 찾는 작가의 기억을 되살리며, 마을마다 동산마다 Y자 형의 고목과 이름이 새겨진 나무를 찾기 시작하고, 드디어 박 씨가 사는 마을까지 소문이 전해져 황 씨가 친구 박 씨에게 그 소식을 호들갑스럽게 전한다. 박 씨는 집 바로 옆 언덕에 서있는 Y자형 나무를 쳐다보며, 어릴 때 추억을 되살린다. 자신이 나무에 올라갔다가 떨어져 평생 발을 절룩이며 살게 된 까닭과 친구인 동구와 가까웠고 나무에 두 사람의 이름을 새겨 평생 우정을 변치 말자고 했던 옛일을 떠올린다. 그러나 이미 60년 전의 일이라 아마 동일인이 아닐 거라는 생각에서 황 씨의 소식에 별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가장 흡사한 마을이라는 소문과 초점이 바로 이 마을로 맞춰지고, 마을에서는 이 일로 해서 우편배달부는 물론 경찰서장, 면장, 또 초등학교여교장까지 박 씨인 우창에게 달려와 진위를 확인하느라 법석을 떤다. 박 씨도 요동치는 마음을 갈아 앉히려 낚시질을 하지만, 황 씨와 여교장은 저수지 부근 숲이 대형 화재로 불에 타버려 그 후로는 저수지에 물고기가 다 쪄죽었는지 낚시질을 해도 소용이 없음을 지적한다. 박 씨 우창은 화재로 인해 당시 아내와 자식이 사망한 것을 떠올리며 착잡한 마음이 된다.
배경에는 영상으로 산화발생현장이 투사된다. 당국은 추적 끝에 제임스 리의 고향이 바로 이곳이라는 것을 전해지고, 제임스 리가 귀국하자마자 공항은 취재진으로 붐비는 장면이 역시 배경에 영상으로 투사가 된다. 코리아로 귀국한 노벨상 수상자인 작가를 대통령이 접견을 하고 드디어 이 마을을 방문하는 날짜까지 정해진다. 박 씨 우창의 집에서는 황 씨 부부가 조촐한 음식상을 장만하게 되고, 우편국, 경찰서, 초등학교의 여교장은 물론 면장과 경찰청장까지 저명한 작가가 도착하기를 기다린다.
박 씨 우창도 정장을 하고 함께 기다린다. 드디어 작가의 도착이 알려지면서 박 씨와 황 씨를 비롯해 마을 사람은 물론 관객까지 주시하는 가운데, 정작 도착한 것을 이동구라는 노벨상 수상자가 아니라, 검은 상복차림의 인물들이 백색 꽃다발과 검은색의 시신운구장비가 도착한다. 돌연한 화재발발로 저명한 작가가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다. 박 씨와 황 씨 그리고 마을 사람들은 물론 관객까지 처연한 심정이 된다.
대단원은 박 씨 우창이 홀로 낚시를 하는 장면이 보이고, 마을 사람들이 나타나 박 씨를 부르니 박 씨가 부르는 방향으로 퇴장한다. 황 씨가 대신 낚시 도구를 정리하려다 물속에서 미끼가 흔들리는 것을 발견한다. 황 씨가 낚시를 끌어 올리니 물고기가 전혀 살지 않는 것으로 알았던 저수지에서 커다란 물고기가 낚시에 걸려 올라오지를 않는가? 황 씨가 “물고기다!” 하고 소리를 지르는 장면에서 연극은 끝이 난다.
박 웅이 박 씨 우창, 장미자가 황 씨 부인, 이태훈이 황 씨, 문경민이 면장, 정이주가 아나운서, 송정바우가 경찰청장과 기자, 유준원이 경찰서장, 이선주가 어린 남학생, 류지애가 박 씨 우창의 부인과 어린 동구, 이미애가 교장, 강 운이 우체부, 김나현이 어린 우 창으로 출연한다.
출연자 전원의 열연과 호연은 물로 희극적인 연기와 성격창출로 관객을 폭소로 이끌어 간다. 박 웅, 장미자의 연기는 경륜에 어울리는 중후함으로 극 분위기 창출과 상승을 주도하는 역할을 하고, 이태훈 역시 연륜에 맞는 호연과 발군의 연기기량으로 관객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극단 삼각산은 연기파 배우들의 총 본산인 듯싶은 느낌이다.
무대디자인 이태섭, 조명디자인 이상근, 의상 이원영, 음악 서상완, 영상 박병조, 무대감독 이영진, 조연출 김나현, 음향오퍼 백지연, 무대제작 홍건모, 사진 박종영, 프로듀서 김효상, 기획 티위스컴퍼니 등 스텝진의 기량과 열정이 드러나, 극단 삼각산(대표 장미자)의 강석호 작, 윤우영 연출의 ‘금의환향(錦衣還鄕)’을 관객의 기억에 길이 남을 명작연극으로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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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기의 문화산책]공연예술창작산실 Out Spoken 제작, 허연정 연출의 뮤지컬 ‘재생불량소년’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Out Spoken 제작의 강승구 프로듀서, 김중원 작, 김예림 작곡 음악감독, 허연정 연출의 뮤지컬 ‘재생불량소년’을 관람했다.
이 뮤지컬은 한 병원의 무균실에 함께 입원하고 있는 재생불량성 빈혈환자와 백혈병 환자의 복싱과 연관된 이야기다.
재생불량성빈혈은 혈액세포 생산의 장애로 범혈구감소와 특징적인 지형성상의 골수를 초래 한다. 거의 모든 경우가 후천적이며, 드물게 골수의 조혈모세포에 독성작용이 있는 약물에 의할 수도 있다.
이 질환은 1888년에 에리히(Ehrlich)가 처음 보고하였고, 1904년 임상적으로 재생불량성빈혈(Aplastic anemia)이란 의학용어가 쓰이기 시작했다. 이 질환은 근원적인 문제는 골수에서 조혈모세포수가 감소한다는 것이다. 이는 조혈모세포에 작용하는 환자의 면역구조에 이상이 있기 때문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그 결과 모세포의 효과적인 분열 및 분화가 되지 않아 골수세포의 정상적인 조혈성장에 장애가 온다.
또한 골수 조혈모세포의 조혈과정에 관하여는 미세환경의 장애가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이 질환은 어느 연령층에서나 나타날 수 있으며 30대 초반에 흔히 발생한다. 최근 비 혈연 골수공여자로부터의 골수이식이 시행되어 이식의 폭이 넓어지고 있지만 이 경 우 조기 감염합병증, 이식편의 거부반응, 이식편대 숙주질환의 발생 등의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백혈병은 혈액속에 미성숙 백혈구의 클론성 이상증식에 의해 골수 조혈기능 장애 및 여러 장기의 백혈병 세포 침윤을 특징으로 하는 암. 1846년에 루돌프 피르호가 해당 질환으로 사망한 환자를 부검하고 학계에 보고하여 알려지게 되었다.백혈병은 일종의 암으로 조혈세포에 문제가 생겨서 발생하기 때문에 골수암 등으로도 불린다. 림프종, 다발성 골수종 등과 함께 혈액암이라는 큰 카테고리에 속한다.
전신의 혈액에 퍼진 암이고 백혈병 세포의 증식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항암제에 대한 반응도가 매우 높다. 항암제가 완치 치료제로 사용될 수 있는 몇 안 되는 암 중의 하나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새로운 항암제와 표적 치료제를 연구하는 학자들의 주요 관심사이기도 하다. 그만큼 발전 속도가 아주 빠른 분야 중 하나가 바로 백혈병 치료이다.
강승구 프로듀서는 스무 살 무렵 실제로 재생불량성 빈혈을 앓았다. 이는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수치가 전체적으로 낮아져 피를 만들지 못하는 병이다. ‘재생불량소년’은 재생불량성 빈혈이나 백혈병 등 혈액암을 겪는 환우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공연 전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해 100%를 달성했다.
그는 “기획 단계부터 공연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려는 계획이 있었다”며 “환우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고, 크라우드 펀딩이 또 다른 기부의 방식이 될 수 있을 것 같았다. 수익 기부 외에도 헌혈권장 캠페인 ‘온기 나눔’을 시작하고 있으며, 헌혈증 할인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뮤지컬 ‘재생불량소년’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신작 개발 프로젝트 창작산실의 2018년 뮤지컬 부문 선정작이다. 동일 부문 2015년 선정작인 뮤지컬 ‘안녕! 유에프오’에서 호흡을 맞추었던 작가 김중원, 작곡가 김예림이 만든 작품이다. 연출은 뮤지컬 ‘안녕! 크로아티아’와 2017 창작산실 선정작 뮤지컬 ‘카라마조프’를 연출했던 허연정이 맡았다. 젊은 작가와 작곡가 그리고 연출가의 열정과 노력은 물론 폭발적인 기량이 합하여 관객에게 감동과 에너지를 듬뿍 선사하는 공연물이다.
무대는 환자 입원실인 무균실과 실제 복싱 경기장에 방불한 1m 높이의 정사각의 단이 조명변화와 기둥을 올려 세 줄의 링을 경기장 3면에 둘러놓아 그 안에서 코치의 지도로 복싱 훈련을 하고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만들었다. 병실은 정면에 백색 벽면과 중앙에 통로를 만들어 휘장을 쳐 놓아 등퇴장 로로 설정하고, 좌우에 병상침대를 배치해 링거 줄로 체내에 약품을 주입시키고, 환자가 누울 수 있도록 했다. 병실벽면 뒤로 3m 높이의 단을 무대 좌우로 연결시켜 통로구실을 하도록 만들고 그 단 상 하수 끝에 높은 공간이 있어 주인공의 회상장면에 학생복 차림의 동급생이나 상대 복서가 등장하고 배경 하수 쪽 바닥에는 펀칭 샌드백이 보인다. 헤드기어 없이 글로브를 착용하고 복싱 유니폼을 입고 등장하고, 미모의 여성 닥터가 주치의 노릇을 한다. 기둥을 올리면 링 줄과 함께 복싱 경기장이 되고, 기둥을 내리면 병실로 연출된다. 휠체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뮤지컬 ‘재생불량소년’은 동명의 연극을 원작으로 한다. 2016년 막을 올렸던 연극은 프로듀서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로 주목받았다.
주인공은 복싱 선수다. 그러나 트렁크 대신 흰색 병원 복을 걸치고 침상에 누워 무균실 환자신세다. 늘상 코치가 외치던 “잽이 더 빨라야 한다”는 말 대신 “면역치료를 할 테니 침대에 가만히 있으라”는 여성 닥터의 말과 “피를 절대 흘리면 안 된다”는 진단결과다. “피를 흘려 승리를 쟁취해야 한다.”는 복싱 코치와는 전혀 다른 말이다. 복서에게 출혈은 절대 안 된다니.... 주인공인 복서는 희귀 난치병인 재생불량성 빈혈을 진단받은 환자다.
고등학생인 주인공은 절친한 친구의 권유로 복싱에 입문한다. 둘은 같은 체육관에서 연습하며 꿈을 키우고, 주인공은 복싱 경력 3개월 만에 신인왕 타이틀을 따내며 실력을 인정받는다. 시간이 흘러 국가대표 선발전 결승에서 만난 주인공과 친구. 공교롭게도 친구는 주인공과의 경기 중 사고로 생을 마감하고, 주인공은 그 기억으로 더 이상 복싱 링에 오르지 못한다.
학교에서는 문제아로, 복싱 세계에서는 게으른 천재로 내리막을 걷던 주인공은 재생불량성 빈혈을 진단받아 무균실에 입원한다. 무균실에는 오랜 시간 백혈병을 앓아온 또 하나의 환자가 있다. 발랄한 성격의 그 환자는 끊임없이 주인공인 환자와 친해지려 노력하지만 심신이 절망적 상태에 빠진 주인공은 상대 환자의 친절이 귀찮기만 하다. 그러나 끊임없는 친절과 호의에 이끌려 주인공은 백혈병 환자인 상대에게 마음을 열고 복싱을 가르치며 고통스러웠던 과거의 기억을 떠올린다. 하지만 복싱 코치가 계기가 되었는지 주인공은 열정을 되찾아 회복할 기미를 보이고 혈액의 수치가 상승한다. 주인공 뿐만 아니라 상대인 백혈병 환자의 혈액 수치도 상승하기 시작한다.
“링 위에서 아무리 얻어맞아도, 두 발을 붙이고 서 있으면 승자”라는 복싱 코치의 이야기를 떠 올리며, 주인공은 어떤 고난이 와도 흔들림 없이 버틸 것을 다짐한다. 그리고 링 위에서 그러했던 것처럼 병원에서도 재생을 향한 혼신의 열정을 다한다.
복싱 선수와 마찬가지인 연기를 해 내는 출연자들, 실제 복싱 경기에 방불한 경기장면, 그리고 장면에 어울리는 경쾌한 음악과 연주, 그리고 출연자들의 노래는 관객을 시종일관 공연에 몰입시키는 역할을 하고 우레보다 큰 갈채를 이끌어 낸다.
윤석현과 구준모가 주인공인 재생불량성 빈혈환자로 더블 캐스팅 되어 출연하고, 유동훈과 박준휘가 백혈병 환자로 역시 더블 캐스팅되어 출연한다. 정원준과 김방언이 주인공의 친구인 복서로 더블 캐스팅되어 출연하고, 최영우와 심윤보가 복싱 코치로 역시 더블 캐스팅되어 출연한다. 정영아가 미모의 닥터로 출연한다. 출연자 전원의 호연과 열연, 그리고 열창과 율동은 갈채를 받는다. 복싱선수로서의 경기장면은 관객의 손에 땀이 날 정도로 연출되기도 한다.
무대 이재은, 안무 홍유선, 무술 이국호, 무대디자인 박동우, 조명디자인 고귀경, 의상디자인 홍문기, 음향디자인 이채욱, 분장디자인 장혜진, 진행PD 신선미, 조연출 고서빈, 작곡 음악감독 김예림, 편곡 김정민 김예림, 음악조감독 박슬기, 미디 프로그래밍 김정민, 믹싱 마스터링 김정민, 기타연주 이 준, 첼로연주 정희진, 코러스 녹음 믹싱 서울스튜디오 정기홍, 레코딩 정기홍 최다인 이찬미 등 스텝진과 음악팀의 열정과 기량이 조화를 이루어, Out Spoken 제작의 강승구 프로듀서, 김중원 작, 김예림 작곡 음악감독, 허연정 연출의 뮤지컬 ‘재생불량소년’을 장기공연을 해도 좋을 창아기발(創雅奇拔)한 걸작 뮤지컬 공연물로 창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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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 2019년 대학생 마케터 모집
[이진욱 기자]두산은 오는 16일까지 ‘제15기 대학생 객원 마케터’를 모집한다.대학생 객원 마케터는 두산베어스와 스포츠마케팅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선발된 학생들은 두산베어스의 홈경기 진행 및 각종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현장 실습과 과제를 통해 프로야구 마케팅에 관한 전반적인 실무도 함께 경험할 수 있다.이와 함께 정규시즌 프로야구 경기가 열리는 전 구장 출입이 가능한 AD 카드를 발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두산베어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