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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정소민과 약속 지켰다
[유흥주 기자]그룹 위너가 ‘정소민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했다.위너 멤버 강승윤, 이승훈, 송민호는 7일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정소민의 영스트리트(이하 '영스트리트')’에 출연했다. 이는 앞서 ‘영스트리트’에 출연하겠다고 말했던 위너가 진짜 그 약속을 지킨 것.위너는 지난해 12월 24일 ‘쏨디’ 정소민과 함께 SBS ‘두시 탈출 컬투쇼’에 함께 출연했다. 당시 정소민은 위너에게 “‘영스트리트’에도 나와 달라”고 러브콜을 보냈다. 이에 과거 ‘영스트리트’ 스페셜 DJ로도 활약했던 강승윤을 비롯해 위너 멤버들은 흔쾌히 응했고, 진짜 출연으로 이어졌다.탄탄한 팀워크를 자랑하는 위너는 이날 ‘영스트리트’에서 멤버들 간의 에피소드를 비롯해 앨범 활동에 대한 이야기 등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또 청취자들이 궁금해 하는 것들에 대해 실시간으로 답하면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너 멤버 김진우는 개인 스케줄로 참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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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I’ 조지 이즈, ‘장사리 9.15’ 합류
[유흥주 기자]미국 드라마 ‘CSI’로 유명한 조지 이즈가 영화 ‘장사리 9.15’(감독 곽경택 김태훈)를 통해 한국 무대에 데뷔한다.배급사는 8일 “스티븐 대령 역에 미국배우 조지 이즈를 캐스팅하며 막바지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사리 9.15’는 평균 나이 17세, 훈련 기간 단 2주, 역사에 숨겨진 772명 학도병들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투입되었던 장사상륙작전을 그린 영화로, 곽경택, 김태훈 감독이 공동으로 연출한다.국내에서도 막강한 팬덤을 형성하면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미드 ‘CSI’의 닉 스톡스 역할로 시리즈 롱런을 이끌어낸 장본인이자, 맥가이버의 20대 시절을 그린 CBS 리부트 시리즈 ‘맥가이버’에서 잭 달튼 역을 맡아 공동 주연으로 활약하고 있는 조지 이즈가 투철한 직업의식을 가진 군인이자, 미군을 대표하는 스티븐 대령 역을 맡아 극의 무게감을 더한다.조지 이즈는 지난 7일 새벽 입국해 예정된 촬영 기간 동안 서울시 광진구에 있는 한 호텔에서 묵는다. 그는 입국 후 바로 촬영 현장을 찾아 감독과의 인사를 시작으로 촬영할 장면에 대한 회의에 이어 첫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그는 한국 전쟁의 참상을 전 세계에 알린 종군기자 마가렛 히긴스 역의 메간 폭스와 함께 ‘장사리 9.15’를 통해 한국 영화에 첫 출연해 국내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영화는 2019년 중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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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인형 출시...바비 인형 만든 ‘마텔’ 제작
[유흥주 기자]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인형이 제작된다. 현지 시간으로 6일 완구업체 ‘마텔’ 측은 방탄소년단 공식 인형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마텔 측은 지난해 공개된 뮤직비디오 ‘Idol’에 나온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올여름 인형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마텔 측은 방탄소년단이 속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전 세계적인 상표권 계약을 체결했다.마텔의 한 관계자는 “방탄소년단은 나이와 문화, 언어를 초월한 팝 문화의 음악 현상”이라면서, “이번 협업을 통해 마텔은 전 세계의 수백만 명에게 그룹과 연결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한국 밴드 최초로 1위에 등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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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 ‘더 스테이지’ MC 발탁
[유흥주 기자]가수 윤도현이 김윤아에 이어 SBS funE ‘더스테이지 빅플레저’의 새 MC로 발탁됐다.‘윤도현의 러브레터’를 진행한 이래 10년 만의 음악 프로그램 MC 복귀다. MC로서의 명성과 음악인으로서의 깊이 있는 지식을 발휘해 ‘더스테이지 빅플레저’ MC를 소화해낼 예정이다.윤도현이 진행하는 ‘더스테이지 빅플레저’ 첫 공연은 이달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고, 다음달 1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더스테이지 빅플레저’는 SBS funE, SBS MTV와 엘포인트/엘페이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문화 마케팅 라이브 콘서트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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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유나-진형, 연이은 사망 비보에 ‘추모 물결’
[유흥주 기자]연이은 가요계 비보가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싱어송라이터 맹유나에 이어 트로트 가수 진형(본명 이건형)이 심장마비로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진형은 지난 7일 새벽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향년 33세. 평소 지병이 없었고, 지난해 결혼해 아내와 행복한 신혼생활을 시작한 그의 갑작스럽고 허망한 죽음에 주변의 안타까움이 이어지고 있다.진형의 아내는 SNS을 통해 남편을 잃은 슬픔을 전했다. 그의 아내는 남편의 장례 일정 정보를 지인들에게 전하면서 “사랑하는 내 신랑. 너무 보고싶다. 그렇게 이뻐하는 율이 쿤이 모모(반려묘 이름들). 그리고 저 두고 뭐가 그렇게 급하다고. 너무 보고싶어 여보”라고 비통한 마음을 전했다. 진형은 지난 2006년 싱글앨범 ‘이별을 알리다’로 데뷔한 후 ‘눈물의 정거장’ ‘누나면 어때’ ‘화사함 주의보’ ‘좋아좋아’ 등을 발표했다. ‘사인방’이라는 그룹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가수활동과 함께 서울 압구정 부근에서 주점을 운영하기도 했다.고인의 장례식장은 삼육서울병원 추모관 10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9일 오전 6시 30분이고,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진형의 사망소식에 앞서, 8일 오전 뮤지션 맹유나가 지난해 년 말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맹유나의 소속사 JH엔터테인먼트는 “맹유나가 지난해 12월 26일에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숨졌다. 연말이고 워낙 경황이 없어 알리지도 못하고 가까운 지인들끼리 조촐한 장례를 치렀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고인은 사망 직전까지 정규 3집 앨범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오는 6월 발표할 앨범을 준비 중이었고, 최근 모 대학에서 실용음악과 교수로 초빙을 받아 의욕을 보였다. 음악 창작에 대한 스트레스 외에는 특별한 지병도 없었는데 믿어지질 않는다”면서 안타까움을 전했다.고인은 ‘메모리’라는 예명으로 2007년 일본에서 첫 데뷔한 이후 ‘파라다이스’ '고양이마호‘ ’바닐라 봉봉‘ ’장밋빛 인생‘ 등 정규앨범 2장, 싱글앨범 8장 총 10장의 앨범을 발표하면서 활발한 가수 활동을 벌였다. 고인은 맑은 음색과 남다른 창작 실력으로 촉망받는 싱어송라이터로 기대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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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종합운동장, 이달 14일 ~ 4월 2일 출입 금지
[김경환 기자]거제종합운동장과 보조운동장에 대한 출입이 전면 금지된다.경남 거제시는 제58회 경남도민체전을 대비해 종합운동장과 보조운동장의 트랙을 바꾸는 공사를 오는 14일부터 4월 2일까지 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사는 오는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거제시 일원에서 열리는 경남도민체전 개막식을 위해 관람석 의자교체와 기타 시설 공사와 육상경기장 공인획득을 위해 육상 트랙을 바꾼다.시는 공사기간 동안 시민의 안전과 원활한 공사를 위해 종합운동장과 보조운동장의 출입을 주.야간 구분 없이 전면 금지한다. 특히 공사차량이 드나들 때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주차, 주행, 걸어 다닐 때 주의가 필요하다.시 관계자는 “공사기간 동안 2개 운동장을 전혀 사용할 수 없게 됨에 따라 체육단체와 동호인들에게 불편을 주게 됐다”면서, “공사가 끝나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운동장을 활용할 수 있는 만큼 이해와 협조를 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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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걸작선 26번째 작품 “현대인 위로하는 사이로 에세이 카툰집”출간
[이승준 기자]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 김동화)이 '한국만화걸작선' 시리즈의 26번째 작품으로 한국 카툰계의 거장 사이로 화백의 '해와 달과 별, 그리고 사람 : 사이로 에세이 카툰'을 출간했다.이번 '해와 달과 별, 그리고 사람 : 사이로 에세이 카툰'은 작가의 90년대부터 2018년까지의 작품 중 카툰 장르 특유의 상상력과 여백미를 보여주는 작품을 선별해 담았다.카툰집은 해를 주제로 한 '햇빛이 내린다', 달을 주제로 한 '달빛이 내린다', 별을 주제로 한 '별빛이 내린다', 사람을 주제로 한 '사람이 있다' 총 4권으로 구성된다.이번 카툰집은 '유머라는 도구로 자연을 예찬한다'는 사이로 화백의 자유롭고 여유로운 철학을 엿볼 수 있다. 자연과 사람을 소재로 한 특유의 위트가 담긴 작품은 음울한 콘크리트 도시의 시간 속에서 잠시 멈춰갈 여유를 만들어 주면서 이는 직접적인 위로와 조언에 피로해진 현대인의 삶에 큰 위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이로 화백는 1959년 등단 이후 꾸준히 신문, 잡지의 네 컷 만화와 카툰, SNS 활동과 전시 등으로 독자들과 소통해왔다. 그는 1982년 일본 요미우리 국제만화전 우수상을 비롯해 해외에서 크고 작은 수상을 거듭, 국내에 현대적 카툰의 개념을 최초 선보여 한국 카툰계의 선구자로 불린다.사이로 화백은 "고향 하늘처럼 여유롭고 오래된 소나무의 자유로운 모습이 내 작업의 기준이다. 독자들이 무언가를 추억할 수 있는 단비 같은 도서가 되길 바란다"면서, "화시(畵詩)라고 불리는 카툰이란 장르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발간 소감을 전했다.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한국만화걸작선' 사업은 시간이 지나 절판됐거나 자료부족 등으로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우리 만화계의 보석 같은 명작들을 발굴, 복원, 보존하는 사업이다. 2001년부터 1세대 베스트셀러 만화가 故김종래 화백의 '마음의 왕관' '엄마찾아 삼만리'와 故고우영 화백의 '대야망', 故길창덕 화백의 '신판 보물섬', 박기정 화백의 '폭탄아', 허영만 화백의 '각시탈' 등 25개 작품이 한국만화걸작선으로 재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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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예술극장에서 성악가로 변신한 배우 김명곤의 의미 있는 음악회
[이주미 기자]‘영원한 광대, 김명곤과 함께하는 신년음악회’가 지난 7일 대학로 동양예술극장 2관에서 공연되어 관객들에게 우레와 같은 박수갈채를 받으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동양예술극장의 새해 첫 무대로 선보인 김명곤의 신년 음악회는 3.1 운동 100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한국 영화탄생 100주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해인 2019년에 공연예술의 메카인 대학로에서 관객들과 현장 예술인들과 함께 기해년 새해 인사를 나누며 공감하는 자리로 이루어졌다.전 문화부장관을 역임하고 현 세종문화회관 이사장인 김명곤은 대중들에게는 ‘서편제(1993)’ 영화의 각색가이자 소리꾼 ‘유봉 역(주연)’으로 더욱 친숙한 배우이다.2016년에 판소리 '금수궁가'를 직접 대본을 쓰고 작창 하여 20여년 만에 판소리 무대를 선보였기도 한 그가 올해 성악 신년 음악회에서 성악가로 변신했다. 판소리꾼이 정식 성악 공연에서 테너 가수로 무대에 선 것은 국내외 최초이다.중고교 시절의 김명곤은, 한 때 성악가의 꿈을 꾸며 가곡과 이탈리안 칸쏘네를 부르기를 좋아했다고 한다.그런데 대학 시절, 우연히 시골 국악원에서 소리 광대의 한(恨)을 목격한 일을 계기로 인간문화재 박초월 선생에게 판소리를 배웠다. 그 배움을 십여 년을 더 이은 후, 40년 동안 국악과 판소리에 심취 해 있다가 그는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고 최근 2년 동안 성악 공부에 매진하여 테너 가수로 무대에 선 것이다.김명곤은 “영화 ‘서편제’를 관람한 분들 중에 저를 판소리에 미친 국악인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셨다. 본인은 오랫동안 판소리에 심취한 끝에 ‘유봉’이라는 인물을 표현하게 된 배우일 뿐, 국악인이라고 불리기에는 아마추어 수준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성악을 배우게 된 이유에 대해 많은 관객들이 궁금해 했었는데 그는 “간략하게 비유하면, 유화와 서양화를 배우던 미술학도가 동양화에 심취했다가 다시 서양화를 배우는 것과 같다. 회귀본능의 작용처럼 예순이 넘은 요즘 다시 성악에 심취하게 되었는데 국악과 서양의 성악을 따로 구분하지 않고 접목해서 계속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하려 한다”고 밝혔다.이어서 “국악인도 성악인도 아니지만 음악을 통해 ‘나’를 표현하는 예술가로 거듭 나고 싶었다. 판소리와 오페라가 내 안에서 평화롭게 공존하며 나를 더욱 행복하게 한다. 장르의 벽을 깨뜨린 음악인이 될지 잡탕 애호가가 될지 알 수 없지만 장르의 벽과 편견 넘어 자유롭게 음악을 즐기고 싶다. 이번 음악회는 이런 생각을 이해하는 지인들의 도움으로 벌이게 된 미숙한 시도로 새로운 도전으로 보아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이번 음악회를 성공으로 이끌고 테너 김명곤을 더욱 빛나게 해 준 인물들이 있다.동양예술극장의 대표이자 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유인택 대표가 이번 음악회의 총 기획을 맡았고, 깊고 풍부한 음색의 소유자인 바리톤 이지노와 세계무대에서 자리매김한 피아니스트 김고운이 반주를, 한국 오페라 계를 이끌 차세대 성악가 중의 1인으로 촉망받는 소프라노 김미주와 함께 지노앙상블의 협연으로 공연의 수준을 더욱 높였다. 유인택 동양예술극장 대표의 공연 해설과 함께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의 영상을 통해 역사를 되새겨 보며 ’stage1 한국의 노래‘ 순서로 공연이 시작되었다.피아니스트 김고운의 리드미컬한 반주에 맞춰 테너 김명곤이 ‘그리운 금강산(한상억 작사, 최영섭 작곡)’과 ‘가고파(이은상 작사, 김동진 작곡)’를 감각적인 음색과 선명한 감정표현으로 열창하여 관객들에게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바리톤 이지노와 테너 김명곤이 품격 있는 국민 가곡인 ‘향수(정지용 시, 김희갑 작곡)’를 아름다운 듀엣으로 함께 불러 감동을 채웠고, 이지노가 한국적 리얼리즘의 가곡 ‘명태(양명문 시, 변 훈 작곡)’를 쏠로로 파워풀한 남성적인 힘과 재치를 겸비하여 해학적으로 부르는 동안, 지노앙상블 단원들과 테너 김명곤의 짧고 유쾌한 연기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국의 노래의 마지막 곡으로 ‘푸르른 날(서정주 시, 송창식 작곡)’은 클래식컬 하면서도 서정적 분위기를 불러일으켰다.‘stage2 이탈리아 칸쏘네& 오페라 아리아’에서는, 테너 김명곤의 독창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나폴리 민요인 ‘돌아오라 쏘렌토로(Torna a Surriento)’와 무정한 마음을 가진 여인 때문에 속이 탄 남자의 ‘무정한 마음(Core’ ngrato)‘을 고뇌하는 남자의 마음을 드라마틱하게 열창하여 관객들의 마음을 시선을 사로잡았다.소프라노 김미주는 ‘아침의 노래(Mattinata)’와 레하르의 오페레타 Der Giuditta 중 ‘너무나 뜨겁게 입맞춤하는 내 입술(Meine Lippen, sie küssen so heiß)’을 우아하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열창, 열정적인 무대 매너를 보여줌으로서 오페라 디바의 모습을 어김없이 펼쳐냈다.그 후 테너 김명곤이 베르디의 오페라 리골레토(Rigoletto) 중 제 3막에 나오는 바람둥이 만토바 공작의 아리아인 ‘여자의 마음(La donna e' mobile)’을 강렬하면서도 의기양양하게 불렀는데 생기 있는 감정으로 노래한 그는, 풍부한 성량의 배우이자 역량 있는 음악인임을 증명했다.곧이어, 김명곤의 독창으로 오페라 아리아의 마지막 곡인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 중, 제 3막에서 화가이자 토스카의 연인인 마리오 카바라도시가 부르는 아리아 ‘별은 빛나건만(E lucevan le stelle)’을 열창하였는데 사랑하는 여인을 두고 죽어야 하는 비통한 처지를 섬세한 감정으로 표현하여 객석의 많은 관객들의 감탄과 진한 감동을 이끌어 내며 브라보를 외치게 만들었다.공연의 마지막 순서인 ‘stage3 우리가락풍의 노래’가 시작되기 전 ‘위대한 대한민국의 영상’이 소개되었고, 그 후 바리톤 이지노의 지휘에 맞추어 테너 김명곤과 지노앙상블의 합창이 이어졌다.‘박연폭포(경기민요, 김성태 채보)‘, 농부가(남도민요, 김동진 곡)’가 아름다운 균형과 하나 된 화성으로 울려 퍼졌고, ‘진도아리랑(전라도민요, 채동선 채보)‘은 관객들 모두와 함께 신명나게 불러 극장에 감동의 하모니로 울려 퍼졌다. 앙코르 곡으로 이어진 홀로아리랑(한돌 작사,곡) 또한 출연자와 관객이 하나 되어 공연장의 모든 이들이 합창을 하였고 곡이 끝난 뒤에도 관객들은 끊이지 않는 박수갈채와 찬사를 던지며 연신 앙코르를 외치는 등 관객들의 기쁜 함성 속에서 신년음악회가 성공리에 막이 내렸다. 테너 김명곤은 “이번 신년음악회의 장을 열어 주신 동양예술극장 유인택 대표님, 노래를 지도해 주시고 이 공연의 음악감독 역할로 헌신 해 주신 바리톤 이지노 님, 반주를 맡아주신 피아니스트 김고운 님, 바쁘신 와중에도 흔쾌하게 함께 노래를 불러주신 지노앙상블 여러분, 디자인의 차정철 영화감독님, 귀한 그림을 사용하도록 허락해 주신 김준권 화백님, 모지선 화백님, 뒤에서 도와 준 관악극회 후배들, 그리고 저의 설익은 노래를 들으러 와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해년 황금돼지해에 만복이 깃드시길 축원한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공연을 기획한 동양예술극장 유인택 대표는 “동양예술극장에서 흔쾌히 발표회를 결심하신 영원한 광대 김명곤 선생과 음악인들께 감사를 드리고, 지난 4년간 동양예술극장을 사랑해 주신 예술단체 및 예술인, 그리고 50만 명이 넘게 방문해주신 관객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2019 동양예술극장 신년음악회’를 계기로 현장 예술인들과 공연장, 그리고 관객과 예술애호가들이 상호소통하고 교류하는 다양한 무대가 기획되고 펼쳐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번 음악회 공연은 과거의 역사를 다시 뒤 돌아보는 것 뿐 아니라 밝은 새해와 힘찬 미래를 부르는 자리로 국악과 서양음악의 장르를 넘나들며 아름다운 선율이 화합하는 무대였다.과거 김명곤은 기자, 여고 교사, 작가, 배우, 극단대표, 연출가, 예술 감독, 국립극장장, 문화부 장관, 동양대 석좌 교수, 성우의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세종문화회관 이사장으로 활동하면서 많은 행보와 도전의 결과물을 남기고 있다.앞으로 새로운 작품으로, 새로운 방향으로 끊임없이 노력하고 발전할 예술인 김명곤의 다음 모습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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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계 현장 폭력.성폭력 줄어들어”
[이승준 기자]대한체육회는 8일 “스포츠계 현장의 (성)폭력이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대한체육회가 한남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의뢰해 실시한 ‘2018년 스포츠 (성)폭력 실태조사’ 결과에 의하면, 최근 1년간 일반 등록선수 및 지도자들의 폭력 및 성폭력 경험 비율은 각각 26.1%와 2.7%,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들의 폭력 및 성폭력 경험 비율은 각각 3.7%와 1.7%로 나타났다.일반 등록선수 및 지도자 (성)폭력 경험 비율은 지난 2010년도 조사 결과(폭력 51.6%, 성폭력 26.6%)에 비하면 현격하게 감소했고, 2016년도 조사 결과(폭력 26.9%, 성폭력 3.0%)와 비교해도 각각 0.8%포인트와 0.3%포인트 감소한 수치다. 폭력의 범위에는 신체적 피해, 언어적 피해, 정서적 피해, 의사결정 피해, 방관자적 피해를 망라했고 성폭력의 범위에는 성희롱, 성추행, 강간 피해를 구분해 조사했다.대한체육회는 “국가대표를 대상으로 별도 전수조사를 실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이는 지난해 사회적으로 큰 이슈를 불러일으킨 미투 운동과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발생한 국가대표 선수단 내 폭력사건 등을 감안해 보다 심도 있는 조사를 실시하고 관련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들의 폭력 및 성폭력 경험 비율은 각각 3.7%, 1.7%로, 일반 등록선수 및 지도자들의 경험 비율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일반 등록선수 및 지도자는 초.중.고.대학·실업 팀 소속으로 대한체육회에 등록돼 활동하는 선수와 지도자를 포함해 1262명(학부모 61명 포함)을 대상으로 조사했고, 국가대표선수 및 지도자는 2018년도 국가대표 강화훈련 참가자 791명 전원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는 조사요원이 직접 방문해 설문을 진행했고 선수단의 일정이 어려운 경우 온라인을 통해 조사를 실시했다. 대한체육회는 이어 “이번 조사에서 스포츠인권교육에 관한 실태조사를 병행 실시했다”고 덧붙였다. 조사 결과 지난해 국가대표선수 87.8%, 일반 등록선수 82.9%가 스포츠인권교육을 받았고, 스포츠인권교육을 받은 경우 폭력 가해 비율이 줄어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스포츠인권교육을 받은 경우 평균 0.06회의 폭력 가해를 한 것으로 응답했으나 교육을 받지 않은 선수.지도자는 평균 0.162회의 폭력 가해를 했다고 응답했다. 인권 교육이 가해 행동 예방에 유의미하고, 인권 교육의 확대가 (성)폭력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분석됐다.한편, ‘2018 스포츠 (성)폭력 실태조사 결과’ 요약본은 대한체육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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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정구협회, 유소년 정구발전 위한 ‘지원협약식’ 체결
[이승준 기자]대한정구협회(회장 이계왕)는 8일 경기 대월초등학교 과학관에서 유소년 정구발전과 정구 활성화를 위한 지원협약식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대한정구협회 이계왕 회장(대정테크윈 대표이사)을 비롯해 키친탑 정영복 대표이사, 대월초등학교 김근호 교장, 양평동초등학교 이오남 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우수 선수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지도자를 비롯한 학교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정구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이번 지원협약식에 참가한 대정테크윈과 키친탑은 협약에 따라 각각 대월초등학교와 양평동초등학교 정구부에 연간 200만원씩 5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대한정구협회 이계왕 회장은 “협약식을 통해 앞으로 많은 기업체에서 유소년 정구발전을 위해 후원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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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총상금 2억 원 규모 시니어 대회 개최
[이승준 기자]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올해 총상금 2억 원 규모의 챔피언스 투어(시니어 투어) 대회를 개최한다. KLPGA는 8일 서울 강남구 협회 사무국에서 ‘FX렌트 인비테이셔널’ 대회 개최 조인식을 개최했다. 이 대회는 2019시즌 챔피언스 투어 첫 대회로 열리고, 일본 등 외국 선수들을 초청하는 인비테이셔널 형식으로 치러진다. 대회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FX렌트는 지난해 구민지(47세) 단장을 비롯해 이오순(57세), 이선희(48세) 등을 후원하는 시니어 골프단을 창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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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우측 햄스트링 경미한 손상
[이승준 기자]기성용(뉴캐슬유나이티드)의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기성용은 지난 7일(이하 한국시간) 필리핀과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후반 13분 부상으로 교체됐다. 대한축구협회는 8일 기성용의 부상 상태에 대해 “우측 햄스트링 경미한 손상”이라면서, 1주일 정도 안정가료 및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며 의무팀에서 관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이대로라면 기성용은 중국과의 조별리그 3차전이나 16강전부터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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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결승골...벤투호, 필리핀에 1대 0 승리
[이승준 기자]59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첫 경기에서 고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축구 국가 대표팀은 7일(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필리핀과의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황의조의 결승 골에 힘입어 1대 0으로 이겼다. 승점 3점을 올린 대표팀은 키르기스스탄에 2대 1 승리를 거둔 중국에 다득점에서 뒤져 조 2위가 됐다.황의조를 최전방 공격수로 내세운 대표팀은 전반전 필리핀의 밀집 수비에 막혀 고전했다. 전반전 필리핀의 골문을 열지 못한 대표팀은 후반전 시작부터 공세에 나섰으나 후반 13분 기성용이 갑작스러운 부상을 당해 교체되는 등 답답한 흐름이 이어졌다.이청용을 교체 투입하는 등 분위기 반전을 꾀한 대표팀은 후반 22분, 황의조의 득점포가 터지면서 앞서나갔다. 황희찬의 감각적인 패스를 받은 황의조가 오른발로 침착하게 마무리해 골망을 흔들었다.대표팀은 황의조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내 필리핀에 1대 0 승리를 거뒀다. 대표팀은 오는 12일 키르기스스탄과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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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12019년 공인배트 신청 접수
[이진욱 기자]KBO는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2019년도 KBO 공인배트 신청 접수를 받는다.2019년 KBO 공인배트 승인을 받고자 하는 업체는 배트 샘플과 공인신청서 및 기타 필요 서류를 지참해 KBO 사무국(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278 야구회관 7층 기자실, 접수 시간 14:00~17:00)으로 방문 접수해야 한다(우편, 팩스 접수 불가).공인신청서는 KBO 홈페이지(www.koreabaseball.com)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2-3460-4600, 내선 2번 운영기획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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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자율캠프 먼저 시작한다
[이진욱 기자]LG 트윈스가 올해도 공식 전지훈련 개막에 앞서 선발대를 파견해 일찌감치 컨디션 끌어올리기에 나선다.LG는 1차 전지훈련지인 호주 블랙타운에 이달 중순 이후 20여명의 선수가 먼저 가서 캠프를 차릴 예정이다. 지난해 수술 후 재활중인 차우찬과 류제국, 대졸 신인 1차 지명 이정용이 이달 16일 출국하고, 계약을 마친 선수들 가운데 20명 정도가 20일 합류한다. 12~1월이 비활동기간이기 때문에 2월 1일 이전까지는 구단의 비용 지원은 없기 때문에 선수들이 각자 자비로 숙식을 해결한다. LG의 전지훈련은 다음 달 1일부터 한 달간 블랙타운에서 체력과 기본 기술 위주의 훈련을 진행한 뒤 2월 하순 일본 오키나와로 넘어가 현지에 캠프를 차린 KBO리그 다른 팀들과 연습경기를 갖는다. 앞서 일부 선수들이 호주 현지에서 몸 만들기를 먼저 시작하는 것으로, LG는 지난해에도 1차 전훈지인 미국 애리조나에 선발대로 선수 15명이 먼저 건너가 훈련을 시작했다. 이같은 조기 자율캠프는 LG 뿐만 아니라 다른 구단들도 비슷한 시기에 진행하는 사안으로, 이미 KBO리그에서도 선수들이 전지훈련을 일찍 시작하는 것은 자리가 잡힌 상황이다.LG 관계자는 “선수들이 최근 몇 년간 애리조나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면서 LA 다저스 등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캠프에 일찌감치 들어와 훈련하는 것을 보고 그런 생각을 많이들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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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초.중.고 주말리그 확대시행 발표
[이진욱 기자]서울시가 초.중.고 주말리그를 확대시행 하겠다고 밝혔다.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는 7일 “2019년부터 주말리그 야구대회를 확대, 국내 처음으로 초.중.고 전체학생 주말야구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주말리그의 취지는 ‘공부하는 운동선수’로의 인식전환이었지만 바뀌기 전의 주말경기는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했던 것이 아니라 고등부에서만 진행돼, 주말리그의 취지를 살리지 못했다는 점에서 지적을 받아왔다.이에 협회는 2011년부터 시행된 고교 주말리그를 확대해 초.중학교까지 주말리그 야구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올해부터는 초.중.고 야구부가 모두 참여하는 주말리그대회(서울시 등록 초등부 23개교, 중등부 24개교, 고등부 19개교, 대학부 4개교 총 70개팀 총 2,500여명)로 확대 시행키로 했다.기존엔 서울시 초등학교 주말리그(하반기 9,10월 개최)와 고교야구 상하반기 주말리그(4,5,6월 개최) 뿐이었으나 협회가 이를 확대함에 따라 서울시 초등학교 주말리그(상반기 5,6월 개최), 서울시 중학교 저학년 주말리그(하반기 7월 개최), 서울시 고등학교 저학년 주말리그(2020년 하반기 예정)가 신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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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넥스, 대한배드민턴협회 용품 후원 계약 체결
[이승준 기자]대한배드민턴협회가 배드민턴 대표 브랜드 요넥스 (YONEX)와 협약식을 개최하고 공식 용품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7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대한배드민턴협회와 요넥스 임직원, 그리고 국가대표선수단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요넥스는 이번 후원계약을 통해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라켓 등 용품과 의류 일체를 후원한다. 계약기간은 올해 1월부터 2022년 12월 까지 4년간이다. 이와 함께 장기적으로 배드민턴의 발전을 위해 주니어 선수 지원, 배드민턴 저변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도 협회와 진행할 예정이다.요넥스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은 이달 15일부터 열리는 올시즌 첫 국제대회인 말레이시아 마스터즈 대회부터 요넥스 라켓, 신발, 의류를 사용한다. 요넥스는 1982년 부터 2009년 2월까지 28년간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을 후원해 한국 배드민턴의 발전과 함께 했다.대한배드민턴협회 박기현 회장은 “최근 국가대표 선수단의 신구 세대교체 과정에서 일련의 부침이 있었다”면서, “하지만 요넥스가 대한민국 배드민턴의 가능성을 믿고 다시 후원을 하게 돼 기쁘고 상호 협력을 통해 국가대표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했다. 요넥스코리아 김철웅 사장은 “과거 오랜기간 배드민턴 국가대표팀과 함께 해왔는데, 이번에 다시 후원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면서, “세계 최고 품질의 라켓과 의류를 제공하여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의 선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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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전 총장, 충주 세계무예마스터십 ‘명예대회장’ 위촉
[이승준 기자]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 위원장인 이시종 충북지사는 7일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을 ‘2019 충주 세계무예마스터십’ 명예 대회장으로 위촉했다. 반 전 총장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윤리위원장을 맡고 있다.이 지사는 “반 전 사무총장을 명예대회장으로 위촉함으로써 충주대회가 국제 무예·스포츠계에서 많은 관심을 받게 됐다”고 말했고, 이에 반 전 총장은 “충주 세계무예마스터십이 전 세계 무예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충북도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반 전 총장은 세계무예마스터십 홍보, 해외 국가 수반급 인사 및 IOC 등 국제 스포츠기구 주요 관계자 초청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앞서 WMC는 지난달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를 충주 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장으로 위촉했다.세계무예마스터십은 충북도가 2016년 청주에서 처음 개최했다. 올해 2회 대회는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충주에서 열린다. WMC는 올해 대회에 100여 개국 4천여 명의 선수단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오는 9월 ‘국제무예액션영화제’도 열린다. 충북도와 충북지식산업진흥원은 ‘국제무예액션영화제’에 앞서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충주 호암체육관에서 국제무예액션프리영화제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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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럭비부, 2019 시즌 대비 전지훈련 출발
[이승준 기자]2019시즌 준비에 나선 경희대학교 럭비부가 대만으로 전지훈련을 떠났다.이번 전지훈련은 이달 7일부터 31일까지 대만 카오슝과 타이난에서 진행된다. 전지훈련에는 경희대학교 럭비부 선수27명과 지도자3명 등 총30명이 참가한다.이 기간 럭비부는 기존 선수들과 신인 선수들 간의 조직력을 정비하고, 체력 보강과 기술 훈련을 통해 경기력 강화에 집중 할 계획이다.또 12일부터는 ‘카오슝7인제 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 주장 김기민(지도16)은 “부상 없이 훈련하고 오겠다”면서, “전지훈련을 통해 팀원들과 호흡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모든 선수들의 실력 향상을 위해 열심히 이끌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희대학교 럭비부는 전국춘계럭비리그전과 대통령기 럭비 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두면서 2018시즌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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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배상문, 사랑의 열매에 1억 원 기부
[이승준 기자]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배상문(33세)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을 기부했다.매니지먼트사 올댓스포츠는 배상문이 지난해 말 1억 원을 기부했다면서, 사용처는 사랑의열매와 상의해 결정한다고 7일 밝혔다.배상문은 지난 2011년 SK텔레콤 오픈 우승 상금을 내놓으면서 사랑의열매와 인연을 맺은 이후 기부 활동을 해왔다.2016년에도 1억 원을 기부해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배상문은 “계속 마음이 있었는데 투어 활동에 집중하느라 조금 늦어졌다. 2019년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이 필요로 하는 곳에 잘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배상문은 10일부터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열리는 소니오픈에서 새해 첫 대회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