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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우리카드에 3-2로 역전승
[이승준 기자]프로배구 남자부에서 대한항공이 우리카드를 상대로 대역전극을 펼치고 선두를 탈환했다.대한항공은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8-2019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홈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우리카드를 세트스코어 3대 2로 눌렀다.지난 4일 삼성화재전에서 첫 두 세트를 내준 뒤 나머지 세 세트를 따낸 대한항공은 똑같은 방식으로 역전 드라마를 쓰면서 2연승을 달렸다.승점 2를 추가한 대한항공은 승점 46으로 현대캐피탈을 승점 1점 차로 제치고 다시 1위로 올라섰다.대한항공의 주포 밋차 가스파리니는 3세트 이후부터 팀 공격을 주도하면서 29점을 올려 역전승을 이끌어냈다. 가스파리니는 문성민(현대캐피탈)에 이어 역대 2번째이자 외국인 선수로는 최초로 서브 득점 300개를 달성해 기쁨을 더했다.22점을 올린 대한항공 정지석은 2경기 연속 트리플크라운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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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영국문화원, 영국 장애·비장애 통합 극단 '하이징스' 대표 초청 토크 개최
[이승준 기자]주한영국문화원(원장 샘 하비, Sam Harvey)과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사장 안중원) 주최로 오는 9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영국 장애 예술 공연 쇼케이스에 초청된 '프레드'의 공연을 위해 영국 장애.비장애 통합 극단 하이징스의 대표 클레어 윌리엄스가 방한한다. 클레어 윌리엄스는 공연 전 9일 오후 3시에 잠실창작스튜디오에서 하이징스 극단의 활동과 철학을 공유하는 토크를 갖는다. 영국 웨일즈 지방의 카디프에 위치한 극단 하이징스는 영국과 전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장애.비장애 통합 극단으로, 다운증후군이나 자폐 등 학습 장애를 가진 배우들이 함께 하고 있다. 이들은 극단에서 없어서는 안 될 주요 역할을 맡는다. 하이징스 극단은 장애를 가진 배우들이 자연스럽게 무대나 영화에서 보여지는 편견 없는 사회를 이루기 위해 질적으로 훌륭할 뿐만 아니라 사회에 의미 있는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작품을 제작한다. 극단에서는 전문 장애인 배우와 비장애인 배우들이 함께 동등하게 일하고, 장애를 가진 배우들이 전문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이들에게 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비영리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하이징스 극단은 현재 영국 웨일즈 지역에서 장애 배우들을 위한 다섯 개의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고, 전문적인 조언과 지원을 통해 적합한 배우들을 스크린과 무대에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다. 이번 토크에선 그동안 공연.영화 산업 내 장애인 배우들의 권리를 위해 노력해 온 극단 대표 클레어 윌리엄스가 본인의 경험과 극단의 도전을 공유한다. 클레어 윌리엄스는 "우리는 장애인들을 가르치려 하지 않는다. 그들이 그들 자신이 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그들의 독특한 시선을 관객들과 공유하고 싶다. 그들이 장애인을 바라보는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대담하게 살아있는 진실된 연기를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것이 우리의 역할"ㅣ라면서, "우리는 작품의 질에 있어 결코 타협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강연 후에는 '실격당한 자들을 위한 변론'의 저자 김원영 변호사와의 대담이 이어진다. 클레어는 종종 장애인들이 출연하는 공연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 수준이 낮은 점을 지적하고 하이징스의 목표는 관객들이 놀랄 만한 탁월한 작품들을 제작하는 것이다. 그 예로 2016년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공연된 이후 18개국 72개 도시에서 176회 공연을 기록하고 있는 프레드를 들고 있다. 또 11일부터 13일까지 대학로 이음센터 5층 이음아트홀에서 공연되는 프레드는 매일 편견과 싸우는 헝겊인형의 이야기로 세 명의 장애 배우들이 헝겊인형을 연기한다. 영국에서는 2012년 런던문화올림픽 이후 재능 있는 장애 예술가들의 발굴과 그들에 대한 지원으로 장애 예술이 역동적인 발전을 이뤄 내고 있다. 클레어 역시 런던올림픽을 계기로 더욱 활발해진 장애 예술이 어떻게 더 포용적이 될 수 있을지 고민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이징스 극단은 영국 내 대표적인 극단들과의 협업을 통해 장애 배우와 비장애 배우들의 경계를 허물고 있고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장애 배우들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해외 워크숍을 통해 해외 교류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클레어는 또한 장애예술인들이 전문인으로 차별받지 않도록 공연.영화 산업 내 가이드라인을 만드는 일에 힘쓰고 있다. 그녀는 공연 및 영화, 미디어에서 지적 장애인들을 왜곡되지 않게 묘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윤리적 캐스팅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안해 왔다. 최근 웨일즈 산업 대표들과 국회의원들은 이 조언을 기반으로 공연 및 영화계가 좀 더 포용적인 캐스팅을 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7개의 캐스팅 가이드라인을 공식적으로 제안했다. 클레어 윌리엄스는 "우리 사회가 다운증후군이나 자폐를 신경학적 다양성의 하나로 보아야 하고 이들의 다양한 표현 방법들이 각기 다른 성별이나 인종처럼 받아들여지고 존중되어지는 포용성 있는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한다. 이를 위한 그간의 노력과 성과를 영국 장애 예술 공연 쇼케이스 사전 토크에서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영국 장애 예술 공연 쇼케이스에서는 하이징스 극단의 프레드 외에도 백색증과 뇌성마비를 가진 영국 장애 예술가들의 작품 '시선'과 '조건'이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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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화장(烙畵匠)’국가무형문화재 지정, 보유자 김영조 씨 인정
[강병준 기자]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낙화장(烙畵匠)’을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하고, 김영조(金榮祚, 남, 1953년생, 충청북도 보은군) 씨를 보유자로 인정했다.국가무형문화재 제136호 ‘낙화장(烙畵匠)’은 종이, 나무, 가죽 등의 바탕소재를 인두로 지져서(烙) 산수화, 화조화 등의 그림(畵)을 그리는 기술과 그 기능을 보유한 장인을 말한다. 우리나라 낙화에 대한 기원은 조선후기 실학자 이규경(李圭景, 1788~1863)이 쓴 ‘오주연문장전산고(五洲衍文長箋散稿)’에 수록된 ‘낙화변증설(烙畵辨證設)’에서 찾을 수 있고, 19세기 초부터 전라북도 임실 지역을 중심으로 전승돼 왔다.한국의 낙화기법은 본래 전통회화에 바탕을 두고 있기 때문에 기본 화법은 전통 수묵화 화법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동양화의 부벽준(斧劈皴), 우점준(雨點皴) 등과 같은 각종 준법을 붓 대신 인두로 표현하고, 수묵화에 나타난 먹의 농담도 인두로 지져서 나타낸다는 점에서 독특한 차이가 있다. 이러한 점에서 낙화장은 인두와 불을 다루는 숙련된 손놀림과 미묘한 농담을 표현하는 기술이 중요하다.이번에 ‘낙화장’ 보유자로 인정된 김영조 씨는 현재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제22호 ‘낙화장’ 보유자로서, 1972년에 입문해 지금까지 낙화를 전승하고 있는 장인이다. 김영조 씨는 낙화유물을 포함한 다수의 동양화에 대한 모사를 통해 산수화.화조화 등 전통낙화에 대한 숙련도를 높여 왔고, 전승공예대전 등 다양한 공모전에서 수차례 수상함으로써 낙화의 전승에 이바지해왔다.문화재청은 “국가무형문화재의 신규종목 지정과 보유자 인정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오랫동안 전통기술의 계승에 전념해 온 전승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전승현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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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 평점 9.5점, 뜨거운 호응으로 다시 돌아왔다”
[강병준 기자]2017년 초연 당시 관객 평점 9.5점을 기록하면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가족음악극 ‘십이야’가 오는 11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식 개막한다. 서울시극단(예술감독 김광보)은 온 가족이 함께 셰익스피어의 희곡을 즐길 수 있도록 ‘쉽게 보는 셰익스피어 시리즈’를 기획해 ‘템페스트’(2015-16), ‘십이야’(2017), ‘한여름 밤의 꿈’(2018)을 선보이고 있다. ‘십이야’는 셰익스피어의 5대 희극(십이야, 한여름밤의 꿈, 베니스의 상인, 말괄량이 길들이기, 뜻대로 하세요) 중 하나로, 셰익스피어가 4대 비극(햄릿, 오셀로, 맥베스, 리어왕)을 집필하기 직전인 1599년에서 1600년 사이에 쓴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극의 배경인 일리리아는 실제로 발칸반도 서부 아드리아 해 동쪽에 있던 고대 국가로, 작품 속에서는 낭만과 꿈이 가득한 세계로 그려지고 있다. 각 인물들의 복잡하게 얽힌 사랑의 문제가 해결되고 결혼하는 것으로 막을 내리는 이 작품은 ‘인생은 짧고 사랑은 달콤하니 사랑을 하자’는 주제를 담고 있다.가족음악극으로 새롭게 재탄생한 ‘십이야’는 너무도 똑같이 생긴 쌍둥이 남매 바이올라와 세바스찬이 20대가 되어 세계여행을 떠났다가 벌어지는 소동과 함께 펼쳐지는 사랑과 우정 이야기를 들려준다. 어느 겨울날 어느 마을에서 광대들이 이야기판을 벌린다. 이야기 속 바이올라와 세바스찬은 성인이 된 기념으로 여행을 떠나지만 곧 폭풍우로 배가 난파되고 지중해에 위치한 섬 일리리아 해변에서 헤어지게 된다. 동생 바이올라는 세바스찬의 옷을 입고 그를 찾아 헤매다 섬의 영주인 오시노 공작을 만난다. 바이올라를 남자로 착각한 오시노 공작은 자신이 사랑하는 여인 올리비아에게 사랑을 전하는 전령사 임무를 맡긴다. 하지만 올리비아가 바이올라에게 반해버리게 되면서 이들의 사랑은 꼬여가기 시작한다. 한편, 쌍둥이 오빠 세바스찬이 일리리아에 나타나고, 질투에 사로잡힌 또 다른 올리비아 구혼자 말볼리오가 세바스찬에게 결투를 신청하면서 극을 흥미진진하게 이끌어간다.서울시극단의 가족음악극 ‘십이야’는 고전작품을 극단만의 색깔로 각색해 쉽고 재미있는 대사와 귀에 쏙쏙 박히는 노래로 담았고, 신나는 안무를 더해 더욱 유쾌하고 사랑스럽게 만들었다. 알록달록한 의상과 무대, 소품은 물론 관객들의 웃음을 이끌어내는 광대들의 익살이 이야기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든다. 한편, 셰익스피어의 원작이 전하는 의미를 정확하게 전달하고 풍부한 이해를 돕는 영어자막과 어린이 관객을 위해 공연 관람 전 예절과 작품의 설명을 돕는 스터디 가이드가 제공된다. 공연은 다음달 3일까지 계속되고, 공연 기간 중 금요일 저녁(7시 30분) 공연과 토요일 5시, 일요일 2시 공연에 한해 공연이 끝난 후 로비에서 배우들과 함께 포토타임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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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전국 비지정 고분군 실태조사 보고서’발간
[강병준 기자]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사)한국매장문화재협회(회장 조상기) 외 3개 기관(경남발전연구원, 동서문물연구원, 동아세아문화재연구원)과 함께 ‘2018년도 전국 비지정 고분군 실태조사 보고서’를 발간했다. 문화재청은 우리 조상들의 문화상, 사회상, 정신세계, 토목건축공학 기술 수준 등을 잘 보여주고 있는 중요 문화유산인 고분군의 훼손을 방지.보존키 위해 문화재로 지정되지 않은 비지정 고분군을 대상으로 2016년부터 학술조사사업을 진행 중이다. 2016년부터 시작해 세 번째로 발간된 이번 보고서는 인천.경남 지역에 있으면서 문화재로 지정되지 않은 비지정 고분군 623개소에 관한 실태조사를 집대성한 결과물이다.이번 보고서에는 문화재로 지정되지 않아 그동안 관리의 사각지대에서 방치.훼손의 우려가 있는 각 지역의 비지정 고분군의 자연.지리적 환경과 역사적.학술적 정보, 고분군의 현재 현황에 대한 자료.사진 그리고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좌표를 이용한 고분군의 정확한 분포범위 도면 등을 일목요연하게 담았다. 우리나라 삼국 시대 고분문화의 변천과 발전뿐만 아니라 가야 각국의 성장과정, 문화발전과 교류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자료로, 특히 한반도와 일본열도 사이의 문화교류 등 가야사 복원‘연구에 있어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실태조사 결과는 문화재공간정보서비스 누리집(http://gis-heritage.go.kr, 문화재보존관리지도) 내 매장문화재 분포지역을 수정.보완해 비지정 고분군의 훼손을 사전에 방지하고, 국민에게도 좀 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다만, 보고서 내용은 도굴과 훼손 우려 등으로 인해 외부에 공개하지 않는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조사.연구 결과를 지방자치단체에 공유하고 협력해 발굴성과와 역사적 가치에 따라 비지정 고분군을 국가 또는 시도 지정문화재로 지정해 보존.관리하는 등 보존.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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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e뮤지엄에서 한글 번역문 서비스
[강병준 기자]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역사자료 대중화 사업’의 일환으로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역사자료의 한글 번역문의 공개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한다. 지난 3일부터 시작된 이번 서비스는 그동안 박물관이 진행해 온 고문헌과 금석문의 해제와 번역의 결과를 박물관 포털 사이트 e뮤지엄(http://www.emuseum.go.kr/)의 소장품 정보에서 손쉽게 검색해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여기에서는 ‘사도세자 묘지’를 비롯한 조선 묘지명(墓誌銘) 188건과 ‘삼봉집’ ‘목민심서’ 등 고전문헌 71종 124건이 서비스된다. 이번에 서비스되는 고전문헌 71종 124건은 2018년 체결한 업무협약을 토대로 한국고전번역원이 운영하는 한국고전종합DB(http://db.itkc.or.kr/)와 연계해 원문과 번역문을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정조 임금 편지, 고려 묘지명 등 소장 역사자료의 한글 번역문을 지속적으로 추가하고, e뮤지엄뿐만 아니라 박물관 홈페이지, 전시모바일앱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한글 번역문 공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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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합창단 정기연주회 ‘유관순 오페라 칸타타’ 시민합창단원 모집
[강병준 기자]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 서울시합창단(단장 강기성)이 삼일절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연주회에 함께할 ‘시민합창단’을 모집한다. 삼일절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서울시합창단이 작곡가 이용주에게 위촉한 ‘유관순 오페라 칸타타’를 초연한다. 비폭력 무저항으로 시작된 3.1운동은 자유 인권 운동이자 국민주권운동으로, 17세 이화학당의 소녀 유관순은 3.1운동에 참가해 천안 아우내 장터에서 만세 운동을 일으켜 체포됐다. 나라를 위해 마음과 뜻과 온 힘을 다해 자유를 외쳤던 유관순 열사의 일대기를 담은 ‘유관순 오페라 칸타타’는 삼일절 100주년을 기념해 오는 3월 2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 열리고 오디션을 거쳐 선발되는 시민합창단은 서울시합창단과 함께 ‘시민’역할로 출연해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던 유관순 열사를 음악으로 추모한다.‘시민합창단’은 학창시절 교내합창단 등 합창활동 경험이 있는 만 19세 이상의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응시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본인이 노래 할 자유곡 악보 1부와 함께 이달 18일까지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는 같은 달 24일 오디션을 거쳐 시민합창단 단원으로 선발되면 선발된 단원들은 약 5주간의 연습을 거쳐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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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세종대 안상남 동문, ‘당신도 미국 주립대 교수가 될 수 있다’ 출간
[강병준 기자]세종대 (총장 배덕효) 안상남 (영어영문학과.95)동문은 책 ‘당신도 미국 주립대 교수가 될 수 있다’를 발간했다.이 책은 미국 주립대에서 교수가 되는 과정을 친절하게 소개한 가이드북이다.저자 안상남은 1995년 세종대 영어영문학과에 입학해 1999년 졸업했다. 2004년에 미국 유학을 떠나 텍사스 A&M대학교 (Texas A&M University)에서 석사, 박사, 박사 후 과정을 거쳤다. 2011년에는 미국 멤피스대학교 (University of Memphis) 보건대학원에 조교수로 임용됐다. 2017년에 테뉴어(Tenure)를 받아 종신 교수가 됐고, 2016년에는 최고 교수상 (David Burchfield Excellence in Teaching and Learning Award)을 수상했다. 그는 미국 대학원으로 유학을 희망하는 모든 사람에게 준비과정을 알리고, 대학원에서 공부하는 방법을 책 안에 담아냈다. 또한 교수가 되기 위해 필요한 임용 서류 작성법, 현장 면접 대비법, 연봉 협상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종신 교수가 되기 위해 강의실, 연구실, 지역 사회에서 어떤 활동을 펼쳐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안상남 교수는 “미국 대학원 준비과정과 함께 석.박사 과정에서의 공부법을 담아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했다”면서, “미국 대학원 유학을 꿈꾸고 교수가 되고 싶은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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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 폭스, 한국 영화 ‘장사리 9.15’ 촬영 합류
[유흥주 기자]할리우드 섹시 스타 메간 폭스가 영화 촬영차 한국을 찾았다.영화관계자에 의하면, 메간 폭스는 지난 6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번 내한은 영화 ‘장사리 9.15’ 촬영차 찾은 것이다.앞서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는 “메간 폭스가 한국 전쟁 당시 종군기자로 활약했던 뉴욕 헤럴드 트리뷴 마가렛 히긴스 역할로 출연한다”고 밝힌 바 있다. 메간 폭스는 경기도 남양주의 세트장에서 이달 말까지 촬영을 진행한다. ‘장사리 9.15’는 한국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한 양동작전으로 학도병으로 구성된 772명이 장사리에 상륙해 북한군의 보급로를 차단하는 데 성공하고 철수한 작전을 그린 영화이다. 곽경택 감독이 연출하고 김명민과 샤이니 최민호, 김인권 등이 출연한다. 배급은 워너브라더스코리아가 맡았다.영화는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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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희, 김종관 감독 ‘하코다테에서 안녕’ 내레이터 참여
[유흥주 기자]배우 안소희가 김종관 감독의 신작 단편영화 ‘하코다테에서 안녕’의 내레이터로 참여했다.안소희가 여주인공 유진 역의 목소리로 참여한 작품 ‘하코다테에서 안녕’은 영화 ‘최악의 하루’ ‘더 테이블’ 등을 연출한 김종관 감독이 론리플래닛 매거진 코리아와 함께 제작한 신작으로, 이별을 앞둔 남녀의 여행을 따라가는 스토리로 오직 대사로만 오롯이 이야기를 전한다.이에 안소희는 주인공의 쓸쓸한 정서를 목소리만으로도 풍부하게 표현해냈다. 특히 그녀는 일본 훗카이도 하코다테 특유의 겨울 설경을 보여주는 이번 작품에서 남주인공 현오 역을 맡은 배우 정준원과 함께 이별한 남녀의 아이러니한 상황과 감정을 담담하게 전달해 보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안소희는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의 시즌2에서 엉뚱하고도 발랄한 매력의 ‘정은’ 역에 캐스팅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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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 의혹’ 아이유, “더 많은 재산은 불필요”
[유흥주 기자]때 아닌 부동산 투기 의혹에 휩싸인 가수 아이유가 2015년 언론에서 밝혔던 재산에 대한 소신 발언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7일 한 경제 매체는 아이유가 지난해 1월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에 있는 45억원 짜리 건물과 토지를 매입했고, GTX(수도권광역급행열차) 사업으로 1년 만에 23억 원의 시세차익을 얻게 됐다고 보도했다.이에 대해 아이유는 “해당 건물은 아이유가 어머니와 자신의 사무실, 후배들을 위한 연습실로 마련한 곳이지 투기 목적으로 얻은 곳이 아니다”면서, “23억원의 시세차익도 비현실적인데다, 팔 계획도 없다”고 반박했다. 앞서 아이유는 15살에 데뷔해 10년 넘게 가요계에서 활동하면서 큰 부와 성공을 거둔 것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아이유는 2015년 9월 패션 매거진 ‘쎄씨’와 인터뷰에서 “돈을 많이 가졌다고 해서 모두가 행복한 건 아니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이 틀린 건 아니지만 어떻게 생각하면 돈이 있어서 행복해질 수 있는 가능성이 좀 더 커지는 것 같다. 숫자에 휘둘리지만 않으면”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예전에 비해 많이 벌고 있지만 그만큼 씀씀이가 커져 돈의 가치를 잃고 있는 것 같았다. 10만원만 있어도 숨통이 트일 것 같은 때가 있었지만 이제는 더 큰 돈에도 둔감해지는 나를 보면 행복해질 시간을 빼앗기는 기분이 든다”면서, “오랜 생각 끝에 지금 이상의 재산은 사실상 불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고 부모님도 나의 뜻에 동의해주셨다”고 덧붙였다. 아이유가 데뷔 10주년인 지난해 4억원 넘게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한 것도 돈에 대한 소신의 연장선에서 한 행동이라며 팬들은 아이유를 응원하고 있다.아이유는 2015년 초록어린이재단에 1억원 기부를 시작으로 지난해 상반기 2억 2000만원, 그해 9월과 12월 각각 1억원 씩 기부하면서 온정을 나눠왔다. 특히 아이유는 대학에 입학하는 대신 모교인 동덕여고에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의 대학 입학금과 등록금을 대신 내주는 ‘아이유 장학금’을 신설해 돕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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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레토’, 4일 만에 1만 돌파
[유흥주 기자]영화 ‘레토’가 개봉 4일 만에 전국 1만 관객을 돌파했다.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의하면, ‘레토’는 이날 오후 전국 1만 1,142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했다.‘레토’는 꿈꾸는 대로 사는 뮤지션 빅토르 최의 젊음만으로 벅차고 뜨거웠던 날들을 담은 작품으로, 지난 5월 폐막한 제71회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해 호평받은 수작이다. 한국계 독일 배우 유태오가 러시아의 전설적인 가수 ‘빅토르 최’로 열연을 펼쳤다.주연 배우 유태오는 관객과의 대화, 무대인사 등에 참여하면서 영화 알리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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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목비, 화보 같은 일상 공개 ‘시선 집중’
[이승준 기자]최근 목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 새해 인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목비는 차 안에서 무심한 듯 그윽한 눈빛으로 분위기 있는 모습을 연출했다. 서울패밀리 출신 실력파 가수로 가요계 정평이 나있는 목비는 KBS 아침마당, MBC 가요베스트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보컬을 보는 눈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위일청과 서울패밀리의 멤버 서록으로 활동해온 목비는 KBS '콘서트 7080' 등에 출연해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이름을 알리며 대중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아 왔다.목비는 지난 2007년 가수로 데뷔한 이후 '나 여기에' '제발' '마지막 사랑' '그대 하나' 등을 발표했고 OCN 드라마 '신의 퀴즈'의 OST인 '너 없이는'도 불렀다.다양한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콘서트 등을 이어가고 팬들과 소통해왔다. 최근에는 '애인일까 친구일까'를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애인일까 친구일까'는 서로 사랑하고 있지만 애인과 친구 그 경계선에서의 갈등을 다룬 모두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댄스 풍의 리듬에 세미 트로트의 멜로디를 더한 신나고 경쾌한 곡으로, 달라진 목비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사진-목비 SNS/애드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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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2021년 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 유치 확정
[김경석 기자]대구시가 지구촌 최대의 청소년 올림픽이라 불리는 2021년 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InternationalChildren’s Games/약칭ICG)를 유치했다. 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위원회는 6일(현지시간) 미국 레이크 플래시드에서 열린 회의에서 위원들의 만장일치로 대구시를 2021년 ICG개최지로 확정했다. ICG집행위원장은 “유치의향을 밝힌 이스라엘, 중국, 대만, 멕시코 등 5개국의 현장조사를 거쳐 대회 개최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한 대구에 프리젠테이션 기회를 부여했다”고 밝혔다.또한, 2021년 ICG총회를 대구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총회는 4년주기로 개최한다. 총회에서는 ICG제규정의 개정과 집행부를 새롭게 구성한다.ICG는 정치, 종교, 인종을 초월해 만12세~15세의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서 우호를 증진하고, 올림픽 정신을 계승해 세계평화에 기여하자는 취지로 1968년 시작해 지난해 이스라엘 예루살렘 대회까지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1990년 IOC공인대회로 인정받았다.대구시는 대회를 유치키 위해 지난해 2월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에 관계자들이 ICG집행위원들과 면담을 가졌다. 이후 ICG 토르스텐 라쉬 위원장 일행이 경기장, 숙소 등에 대한 현장조사(2018년 10월)를 거쳐 이번에 대회를 유치하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 2019년 러시아 우파, 2020년 헝가리 케치케메트에 이어 열릴 2021년 대회는 7월 초에 6일간 열릴 예정이다. 대구시 자매.우호도시와 대구경북이 공동으로 참가하고, 역대 ICG에 참가한 도시 등 전 세계 90여 도시 2천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경기종목은 육상, 수영, 태권도 등 8개로 계명대 기숙사를 선수촌으로 해 대구스타디움, 두류수영장 및 계명대와 인근학교 체육관을 활용하고, 지역 중학교와 참가 도시간 자매결연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계획이다.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가 글로벌 도시로서 스포츠를 통한 세계평화와 청소년 육성에 큰 역할을 하게 돼서 기쁘다”면서, “빅 스포츠 이벤트를 통해 대구경북에 활기가 넘치고, 대구경북의 관광 활성화로 이어지질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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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호 대신 이승우 발탁한 벤투호...오늘 아시안컵 1차전
[이승준 기자]59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7일 1차전을 갖는다. 벤투 감독은 이승우를 긴급 호출했다.벤투 감독은 필리핀과 1차전을 하루 앞두고 부상에서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국내 2부리그 득점왕 나상호를 제외하고, 이탈리아 2부리그 베로나의 이승우를 전격 발탁했다.그동안 이승우의 경기력에 냉담한 반응을 보여 왔지만, 이승우가 최근 6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고 있고, 지난 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뽑으면서 좋은 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판단해 결단을 내렸다.6일 21번째 생일을 맞은 이승우는 빠르면 오늘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벤투 감독은 필리핀과 1차전을 앞두고 “필리핀전이 쉬울 거라고 생각한다면 큰 실수를 하는 것”이라면서, “겸손한 우리 선수들은 상대를 존중하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B조 첫 경기에서는 피파랭킹 109위 요르단이 지난 대회 우승팀 호주를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전반 26분 프리킥 상황에서 야신이 헤딩 결승골을 터트리면서 1대 0으로 승리를 거뒀다.호주는 경기내내 일방적으로 공격을 퍼부었지만, 요르단 골키퍼의 연이은 선방에 막히면서 결국 골문을 열지 못한 채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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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강원FC, 부산 출신 미드필더 이재권 영입
[이승준 기자]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강원FC가 지난 시즌 K리그2(2부리그) 부산 아이파크에서 뛴 베테랑 미드필더 이재권(32)을 영입했다.이재권은 지난해 부산 소속으로 28경기에 출전해 도움 6개를 기록하면서 팀이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데 힘을 보탰다.2010년 프로에 데뷔한 이재권은 K리그 통산 207경기에서 11골에 도움 17개를 기록했다. 볼 터치와 패스가 좋고 왕성한 활동량과 투지 넘치는 플레이를 보여 강원의 중원 전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재권은 “지난해는 아쉬움이 많았던 시즌이었는데, 강원FC에서 다시 시작하게 됐다”면서,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이다. 수준 높은 선수들이 한 곳에 모여 있는 만큼 재밌는 축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재권은 이어 “내 장점을 잘 살려 강원FC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면서, “감독님이 원하시는 축구를 할 수 있도록 주어진 임무를 잘 수행하고 팬들에게 사랑받는 선수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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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대표팀, 중국 4개국 친선대회 출격 ‘10일 소집’
[이승준 기자]오는 6월 프랑스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 여자월드컵을 준비하는 여자축구 대표팀이 오는 10일 소집돼 실전 감각 끌어올리기에 나선다.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10일 오후 2시 파주 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모여 다음 날 오전 4개국 친선대회가 열리는 중국으로 떠난다.10일 소집에는 대상 선수 26명 가운데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에서 뛰는 에이스 지소연(첼시)과 지소연과 같은 WSL 무대에 진출한 조소현(웨스트햄)을 제외한 24명이 참가한다.지소연과 조소현은 4개국 대회가 열리는 중국 메이저우에서 합류할 예정이다. 대표팀은 4개국 대회에서 여자 월드컵을 대비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한편 조직력 다지기에 역점을 둘 예정이다. 한국은 4개국 대회에서 오는 17일 루마니아와 맞붙고, 이어 20일에는 중국-나이지리아 승자 또는 패자와 결승전 또는 3-4위전을 치른다. 루마니아는 여자 월드컵에서 프랑스, 노르웨이 등 유럽 두 팀과 한 조에 편성된 윤덕여호로서는 본선 경쟁력을 테스트할 좋은 기회이고, 또 루마니아 경기 결과에 따라 만날 수 있는 나이지리아는 여자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상대 팀이다. 여자 대표팀은 4개국 대회가 끝나고 해산했다가 다음 달 호주와 뉴질랜드, 아르헨티나가 참가하는 호주 4개국 대회 출전을 위해 다시 소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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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1.2군 코치진 보직 확정
[이승준 기자]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2019년도 1.2군 코치진의 보직을 확정 7일 발표했다. KIA는 김기태 감독을 보좌하는 수석코치직을 없애고 대신 투수와 야수 총괄 코치제도를 도입했다. 강상수 투수 총괄 코치, 김민호 야수 총괄 코치가 팀을 이끈다. 또 퓨처스 선수단 산하에 육성.잔류.재활 파트로 세분화한 체계적인 육성 시스템을 구축했다. 오랜 기간 삼성 라이온즈에서 재직한 장태수, 양일환 코치가 KIA로 이적해 잔류군 선수를 지도한다. 이와 함께 KIA에서 뛴 외국인 투수 앤서니 르루가 육성군 투수코치로 새로 합류했고, 지난해 은퇴한 정성훈과 곽정철은 각각 퓨처스 타격, 투수코치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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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이달 10일 대전서 신인 오리엔테이션 개최
[이승준 기자]KBO가 오는 10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2019 KBO 신인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다. 올 시즌 신인 선수와 육성 선수 1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프로 선수로서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소양을 교육하고 각종 정보를 공유키 위해 마련됐다.정운찬 KBO 총재가 인사말을 통해 선수들을 만나고, 이어 KBO에서 KBO리그와 관련해 전반적인 소개를 진행한다. 선수단 소양 교육은 정민철 해설위원이 맡는다.현역시절 16시즌을 소화하면서 KBO리그 통산 최다 이닝 2위와 승리 2위를 기록한 정 해설위원은 해박한 야구 지식과 국내외 야구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 선수들에게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조언을 들려줄 예정이다.‘클린 베이스볼’의 첫걸음으로 부정방지 및 스포츠 윤리 교육과 반도핑 교육도 진행된다. 부정방지 및 스포츠 윤리 교육은 KBO 상벌위원인 전용배 단국대 교수가, 반도핑 교육은 KBO 반도핑 자문위원인 이종하 경희대 교수가 담당한다. 뒤이어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에서 진행하는 선수의 권리와 의무에 관한 강의가 있고, 선수단 설문 조사로 모든 순서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한편, KBO는 지난 1993년부터 신인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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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이천우 명예교수, ‘경제학의 역사와 사상’ 세종도서 선정
[한부길 기자]“위대한 경제사상이 한국의 선진사회 건설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하는 기대를 담아...” 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 경영대학 글로벌비즈니스학부 경제학트랙은 이천우 명예교수가 쓴 ‘경제학의 역사와 사상’(율곡출판사)이 2018년 세종도서 학술부문에 선정됐다. 이천우 교수에 의하면, 인류에게는 태초부터 의식주가 가장 핵심적인 과제였고, 경제학은 우리가 먹고사는 가장 본질적인 의식주를 다루는 학문이다. 곧 우리 주변의 모든 일상과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사회현상을 분석대상으로 하는 학문이다. 따라서 경제학은 우리의 삶을 떠나서는 존재할 수 없고, 경제학의 분석영역은 우리의 삶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경제학의 역사와 사상’에서 이천우 교수는 경제학이 언제부터 학문으로서 확립되었는가를 찾아가고 있다. 경제학이란 학문의 역사를 공부하면 경제학이 지금까지 무엇을 문제로 했고, 그 문제에 대해 어떻게 답했는가를 알 수 있다고 서술한다. 특히 경제학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초기의 경제학자들은 보통 사람들이 사용하는 말로서 경제적 사상을 논의했으나, 오늘날 대부분의 경제학자들은 수학적 표현을 포함한 보다 전문적이면서도 난해한 개념을 사용해 경제문제를 논의하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난해한 개념들도 그것이 발전해온 역사를 살펴본다면 오늘날의 전문적인 개념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경제학의 역사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저자는 역설하고 있다. 창원대 이천우 명예교수는 “현대사회를 이론적 틀로서 무장시켜 현대의 산업문명을 등장하게 했던 것이 바로 경제학의 기여였다. 그러므로 위대한 경제학자들의 경제사상이나 이론을 공부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 책이 경제학의 역사와 위대한 경제사상가들의 사상을 보다 잘 이해해 이들 사상이 한국의 선진사회를 건설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