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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7-23 20: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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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코스미아 꽃


신안군이 지난 75일부터 20일까지 16일간 1004섬 분재정원에서 개최‘2025 섬 크로코스미아 꽃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크로코스미아는 애기범부채라고도 불리는 붓꽃과 식물로, 7~8월에 주황색 꽃을 피운다. 1004섬 분재정원에는 약 300만 본의 크로코스미아가 심어져 있어 개화 시기에는 무려 4천만 송이의 꽃이 장관을 이룬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안개분사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미세 물분자와 활짝 핀 크로코스미아가 어우러져 시원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신안군 관계자는 축제 기간 중 폭염과 폭우로 다소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명품 1004섬 분재정원의 또 다른 매력을 많은 관광객에게 보여줄 수 있었다라며, “2026년 크로코스미아 축제에서는 더 화려한 꽃과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1004섬 분재정원은 2009년에 개장한 세계 최초의 공립 분재원으로 14헥타르(축구장 19개 규모)의 정원에 990여 점의 명품 분재와 애기동백, 암석원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매년 10만 명 이상이 찾는 신안군의 대표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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