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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3-20 22: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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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중동지역 진출 우리 기업의 안전대책을 점검하고 정부-기업간 협업체제를 강화키 위해 20일 오후 이명렬 재외동포영사국장 주재로 ‘중동지역 진출 우리기업 안전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우건설, 한화건설 등 중동지역 진출 15개 업체가 참가하고 해외건설협회, 국토교통부 및 경찰청 등 유관부처도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중동지역 정세 및 테러 동향 설명 △ 정부와 기업간 정보 공유 방안 협의 △중동지역 진출 기업현황 및 우리기업 자체 안전 대책 사례 소개 △기업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와 토의 순서로 진행됐다.

외교부는 “이라크, 이집트, 리비아 등 중동지역에 있는 국가들이 정세 불안으로 인해 테러 및 납치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진출기업들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토록 하고, 진출기업과 우리 공관과의 긴밀한 정보공유과 협력”을 당부했다.

기업 참석자들은 “최근 이집트, 리비아 사건 등을 통해 각 기업체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외교부와 해외공관을 중심으로 안전정보를 공유해야 한다는 데에 인식”을 같이했다.

이어 “이번 간담회를 통해 중동 진출기업의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을 제고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되는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중동지역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이 안전하게 기업활동을 계속할 수 있도록 기업들의 안전대책 점검 및 강화, 정부-기업간 협업체계 공고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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