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주시(시장 김춘석)는 복지사각지대의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키 위한 일제조사를 위해 기존 신청주의 복지체계를 보완해 직접 찾아가는 적극적인 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통시장의 날에 홍보전단 배부 및 상담.접수 창구를 개설하는 등 조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이달말까지 실시 중인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특별조사기간에 접수된 496건의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에 대해서도 조사를 거쳐 수급자, 기초노령연금, 긴급복지, 무한돌봄사업, 민간자원 등으로 연계해 보다 촘촘하고 견고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여주시는 이번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발굴.지원 일제조사를 추진하던 중 3월 중순 쓰레기 더미 속에서 주민등록이 말소된 채 살아오던 조모(67세, 남) 씨를 찾았다. 발견 당일 조 씨에게 월세방 임차, 연탄보일러 설치, 연탄 지원, 중고 가전제품 지원, 주민등록 재등록 후 무한돌봄 생계비, 수급자.기초노령연금 신청 등 발빠른 대책으로 한 주민에게 희망을 찾아준 바 있다.
경현 복지정책과장은 “국민들이 삶의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붙잡아 주는 것은 국가의 본질적인 책무”라면서, “어려운 이웃들의 ‘벼랑 끝 선택’을 막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