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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3-31 21: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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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문화원(원장 조복순)은 지난 29일 한국유네스코인천협회와 함께 시민 50여명이 강화 삼랑 산성으로 기행을 다녀왔다. 이 기행을 통해 시민들은 우리나라에만 있는 산성의 의미를 살피고 아픈 우리의 역사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해설을 맡은 하석용 박사는 “강화 삼랑 산성은 삼국시대보다 훨씬 이전인 삼한 시대에 만들어져 그동안 보축을 통해 현재에 이르기까지 그 역사성이 깊다”면서, “앞으로도 가치롭게 잘 보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기행은 연수문화원에서 기획한 가족과 함께하는 토요문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유네스코 인천협회장 하석용 박사와 함께하는 산성 기행’을 통해 삼랑 산성을 돌아보았다.

다음달에는 26일 여주에 위치한 파사산성을 돌아볼 예정이다. 참가비는 2만원이며 40명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한편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는 강인숙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우리 동네 숲 탐험’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매월 청량산의 변화되는 모습을 탐험하고 자연과 생태를 체험하는 친환경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오는 4월 19일 오전 10시에 청량산교회(청학동 572-4) 뒷 공터에서 출발해 80분간 청량산을 탐험하고 봄의 소리도 들을 예정이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12명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참가신청은 연수문화원(연수구청 7층)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단 연수문화원 평생회원(가입비: 5,000원)으로 가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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