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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4-03 10: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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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관광주간 사업에 전국 17개 광역 지방자치단체가 참여ㅋl로 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3일 인천광역시 송도 컨벤시아에서 ‘2014년 제1차 시도 관광국장 회의’을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문체부 관광국장, 관광레저기획관, 17개 광역지자체 관광 담당 국장 등 총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가자들은 5월 1일부터 11일까지 시행 예정인 관광주간 추진상황과 계획을 점검하고, 국내 및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관광주간은 5월과 9월에 국내여행 촉진과 내수 진작을 위한 민관합동 사업으로, 지난 2월 3일에 개최된 제2차 관광진흥확대회의에서 발표됐다.

관광 분야 규제완화를 통한 일자리 및 투자 창출을 위한 방안도 논의됐다. 17개 시도는 지역관광 진흥 정책 및 사업이 각종 규제에 막혀 추진이 어려운 경우가 많고, 합리적인 범위 내에서 지속적인 규제완화가 필요하다는 데에 인식을 함께했다. 또 지역별로 구체적인 관광개발, 관광업종, 관광인력 등 각종 분야별 규제완화 방안을 제안하고, 지자체에서 제안한 과제는 세부검토를 거쳐 정부차원의 규제완화 과제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된 2013년 제2차 시도 관광국장회의를 통해 제안됐던 환승관광 지방공항 확대 지정, 스마트관광 활성화 등의 과제들은 올해 2월 제2차 관광진흥확대회의에서 확정.발표돼 추진되고 있다.

문체부는 주민참여 관광두레 육성, 지역관광개발사업 기획평가 실시, 코리아 모빌리티 시스템(걷기, 자전거, 카누, 인라인스케이팅 등 무동력 레저.관광 지원체계) 구축, 자연친화적 관광자원 개발 통합 가이드라인 시행 등 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추진과제를 설명하고 지역의 협조를 구하는 한편, 새 정부 국정과제 이행을 위해 지자체와의 적극적인 협력과 협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문체부 김기홍 관광국장은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서 5월 관광주간을 국내관광 활성화의 계기로 만들고, 지역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해서 관광 분야 규제개혁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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