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서울 뮤즈 윈드 오케스트라(Seoul Muse Wind Orchestra)가 제16회 (사)서울 뮤즈 윈드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다음달 14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개최한다.
(사)서울 뮤즈 윈드 오케스트라는 서울 뮤즈 플루트 앙상블을 기반으로 다양한 금관악기와 타악기를 추가, 확대하고 재편성해 창단된 단체로, 맑고 화려한 음색과 다이나믹하면서 폭넓고 강렬한 호소력을 지닌 윈드 오케스트라의 특성을 살려 다양한 장르의 음악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사람의 음성을 많이 닮았다는 플루트의 선율과 다채로운 관악기의 앙상블을 선보이고 있는 오케스트라는 삶의 무게에 지친 이웃들에게 마음의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연주회를 시작한지 16년이 됐다. 그동안 관악 전문단체로서 레퍼토리 개발을 위한 노력은 주옥같은 프로그램으로 (사)서울 뮤즈 윈드 오케스트라의 관객 성원에 보답하는 커다란 원동력이 됐다고 할 수 있다.
지난 2006년 경기도 동두천 동원병원을 비롯해 전남 광주 용진 육아원, 목포 경애원, 경남 거제시 애광원, 경기도 광주 외국인 노동자의 집, 중국 동포의 집을 시작으로, 2007년 강원도 춘천 명진학교, 대전 효광원 경기도 화성시 아름마을, 서울시 여성보호센터, 화곡동 교남소망의 집, 전남 고흥군 발포지역 아동센터 등을 방문했다.
또 2008년 춘천 꽃마을 복지센터, 2009년 목포 경애원, 남원 춘향문화 예술회관 등 전국 사회 복지관과 병원을 찾아가 문화적으로 소외된 사람들에게 음악의 아름다움으로 위로와 격려를 나누기도 했다.
또한 의정부 예술의 전당 범죄 피해자를 위한 자선음악회, 부산지검 관주지검 대 검찰청 특별연주회, 우리은행 초청 음악회 등의 행사를 통해 저희의 작은 힘을 모아 관객들이 음악으로 기쁨을 나누고, 그 따뜻한 마음이 널리 퍼져 전국의 소외된 이들과도 공유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를 정기적으로 마련해 왔다.
한편, (사)서울 뮤즈 윈드 오케스트라의 연주 활동을 더욱 공식적이고 폭넓은 가치로 발을 내딛고자 2013년 사단법인으로 전환해 그 첫 연주회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함은 물론, 현재까지 다양한 무대로 관객들과 함께하고 있다.
윈드 오케스트관계자는 “더 큰 음악적 발전을 위해 노력함을 그치지 않은 한편 문화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자 하는 따뜻한 초심을 잃지 않는 단체가 될 것”이라면서, “인간의 정신세계를 더욱 풍요롭게 하면서 화합과 평화를 일궈 내는새 시대를 개척할 원동력을 창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문의 예인예술기획 02-586-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