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6년 독일의 저명한 심리학자인 그라첸 박사의 대저택 화재사건으로 인한 미스터리한 살인사건에 얽힌 네 남매와 사건 이후 사라진 유모의 이야기를 그린 심리 추리 스릴러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가 프로필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번 프로필 촬영은 영화 ‘댄싱퀸’ ‘나는 왕이로소이다’ 등의 영화 포스터는 물론 이정재, 황정민, 지드래곤 등 내로라하는 수많은 스타들과 함께 작업해온 스타 포토그래퍼 안성진 작가의 슈팅으로 진행됐다. 이른 오전부터 논현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은 ‘블랙메리포핀스’ 속 묵직한 캐릭터를 담아내기 위해 배우들의 내면연기를 중심으로 캐릭터 고유의 모습을 담아내는데 주력했다.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배우들은 캐릭터에 몰입해 금새 눈물을 흘리고 소리를 지르는 등 캐릭터와 일체화된 모습을 보여줬고, 또한 배우들은 촬영 대기실에서 쉼 없이 악보를 보며 음악을 체크하고, 동료배우들과 화음을 맞춰보는 등 ‘블랙메리포핀스’ 연습에 푹 빠져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탄탄한 캐스팅과 감각적 프로필 사진으로 주목받고 있는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는 오는 6월 10일부터 대학로 아트원 씨어터 1관에서 공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