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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5-03 13: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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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3일과 4일 오후 3시에 국립발레단의 해설이 있는 전막발레 ‘돈키호테’를 무대에 올린다.

‘돈키호테’는 지난 1962년 창단 후 52년 만에 대학로를 찾은 국립발레단의 전막발레이다.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는 지난 33년 동안 전통공연부터 현대무용까지 다양한 공연을 무대에 올렸지만 다른 장르에 비해 전막발레 공연은 많지 않았다.

이번 공연은 한국공연예술센터가 지난해 11월 18일 국립발레단과 창작발레 공동 프로젝트 협정을 체결하는 등 적극적으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공연을 유치한 결과로, 국립발레단은 오는 11월에도 우수작품 레퍼토리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2010년 발족한 한국공연예술센터는 국립발레단 공연 뿐 아니라 다양한 발레 공연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발레의 대중화와 관객 개발에 힘쓰고 있다.

앞서,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1일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무대에 올린 서울발레시어터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공연했다. 이외에 5월에는 와이즈 발레단의 발레컬 ‘once upon a time in 발레’(5.20-21/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2014 발레블랑 35주년 기념 기획공연(5.21-22/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등 다양한 발레 공연이 한국공연예술센터에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한국공연예술센터는 아르코예술극장과 대학로예술극장 등 5개 공연장에서 연간 400여 편의 공연을 올리고 30여만 명의 관객이 찾는 문화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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