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는 최근 1박2일간 강원도 양양군에서 3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0% 소득향상을 위한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 심화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강소농 지원모델화 사업은 경쟁국에 비해 작은 영농규모를 가지고 있는 농업경영체의 약점을 강점으로 탈바꿈시키는 경영개선 실천 프로젝트로, 여주시에서는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450농가를 육성하고 있다.
이번 심화교육의 대상자는 지난 3월 19일 기본교육을 수료한 농가 중 심화교육 참여 신청서를 제출한 농업인으로, 강소농 핵심 실천지침인 ‘비용절감, 품질향상, 고객확대, 가치향상, 역량개발’을 위해 농가 스스로 실행 가능한 경영계획서를 직접 작성해 보는 과정을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번 심화교육을 마친 강소농은 한 달에 두 번씩 모여 실행보고서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강소농 모델화 사업은 농업인 스스로가 체계적으로 경영목표를 설정하고, 실행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 심화교육에 참석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후속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농가소득 10%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