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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5-30 11: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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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군은 최근 환경변화 및 면역력 약화로 아토피 피부염 등 알레르기 질환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적절한 예방과 관리를 위해 지난 28일 보건소 3층 교육실에서 ‘아토피 없는 가정만들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아토피없는 경기도 만들기 사업’에 양평군이 선정돼 도비 40%를 받아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에 의하면, 이달부터 12월까지 아토피 안심학교를 대상으로 환아 25명을 선정해 경기도에서 지정한 남양주 소재 피부단자 아토피전문병원인 한양병원과 협약을 맺고 아토피 사전 진단검사를 실시한다.

또한 각 가정을 방문해 실내공기질(VOCs), 환경진단을 통한 아토피검사 결과에 따라 개인별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케 된다. 이와 함께 환우의 사전식이 조사를 통해 전문영양사가 비교 분석 후 식생활개선 교육 및 개인별 정확한 항원감별, 가정내 올바른 실내환경관리 등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진난숙 보건소장은 “양평군은 숲과 환경이 좋아 아토피질환 발생이 많지는 않지만 새집증후군과 기후변화, 아이들에 잘못된 식습관으로 아토피질환을 앓는 아동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자연치유 프로그램 개발과 식생활개선 등을 통해 아토피없는 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지난 2011년도에 서종면 명달리를 ‘아토피안심마을’로 지정하고 폐교된 명달분교를 리모델링 해 매년 여름방학기간동안 전국 초등학교에서 방문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토피 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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