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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6-01 02: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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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감독의 신작 ‘일대일’이 오는 8월 27일 열리는 제11회 ‘베니스 데이즈’에 초청됐다.

‘일대일’ 해외배급사 화인컷 측은 영화 ‘일대일’이 제11회 ‘베니스 데이즈’의 개막작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004년 시작돼 올해로 제11회를 맞은 ‘베니스 데이즈’는 베니스국제영화제 기간 중 이탈리아 영화 감독협회와 제작가 협회의 주관으로 개최되는 영화제다. 칸국제영화제 기간 중 개최되는 ‘감독 주간’에 해당하고 ‘베니스 데이즈’는 매해 12편의 장편 영화를 초청한다.

‘베니스 데이즈’의 공식 수상은 유럽에서 제작 및 공동 제작된 영화를 대상으로 한 ‘유로파 시네마 레이블상(Europa Cinemas Label)’이 유일하나, 지난 10년의 역사 동안 베니스국제영화제가 감독 데뷔작에게 주는 최고상인 ‘미래의 사자상(Lion of the Future - Luigi De Laurentiis Award)’ 수상자를 4번이나 배출한 영화제인 만큼 영화인들의 관심이 쏠린다.

감독은 제69회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피에타’(2012), 제70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 초청작 ‘뫼비우스’(2013)에 이어, ‘일대일’로 3연속 방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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