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과 31일 양일간 실시된 6.4 지방선거 사전투표에서 20대 이하 젊은층이 높은 참여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일 공개한 사전투표 통계자료에 의하면, 전체 사전투표율은 11.49%로 집계됐다.
이중 20대 이하 유권자의 투표율이 15.97%로 세대별 통계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어 60대가 12.22%로 높은 투표율을 보였고, 50대가 11.53%, 70세 이상은 10.00%였다. 반면 30대와 40대는 각각 9.41%와 9.99%에 그쳐 상대적으로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이번 사전투표는 전국 단위 선거로는 6.4 지방선거에 처음으로 도입돼 선거 결과에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