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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6-13 21: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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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양소민의 6년만의 연극 복귀 작품으로 오는 19일부터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막이 오를 예정인 연극 가을 반딧불이(정의신 작, 김제훈 연출)는 화려함으로 무장한 공연들 사이에서 소소함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연극 ‘가을 반딧불이’는 지난해 초연의 재일교포 3세 정의신 작가의 작품으로, 조은컴퍼니 김제훈 연출에게는 2013년 대한민국신인연출가상을 안겨준 작품이기도 하다.

연극 가을 반딧불이는 2013년 초연을 시작으로 세 번째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초연 때부터 마니아 관객이 형성된 가을 반딧불이는 재 관람률이 높은 작품으로 알려진 바 있다. 이달 19일부터 공연 예정인 이 작품은 개막 전부터 재 관람 예매뿐만 아니라 ‘나홀로 관객’의 예매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크고 화려한 작품으로 무장한 6월의 공연계에서 연극 가을 반딧불이는 소소하고 담백한 정서를 담고 있어 편안하고 조용한 공연 관람을 원하는 관객에게 적격인 작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한편, 7월 20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 되어질 연극 ‘가을 반딧불이’는 양소민, 진선규를 비롯해 조연호, 김정호, 이도엽, 김한, 오의식, 김지용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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