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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6-24 09: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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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LTE 상용화 서비스 3년을 맞아 또 한번의 승부수를 던졌다. LTE보다 3배 빠른 광대역 LTE-A 시대가 도래한 가운데 ‘세상의 모든 비디오를 똑똑하게 즐길 수 있는’ 신규 비디오 서비스를 대거 출시하고, 2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세계 최초로 ‘비디오 LTE’ 시대의 본격 개막을 선언했다.

이날 간담회에선 주요 비디오 LTE 서비스들이 시연됐다. ▲UflixMovie(유플릭스 무비) ▲U+HDTVNEW(유플러스 HDTV 뉴) ▲U+NaviReal(유플러스 내비 리얼) ▲U+tvG개인방송(유플러스 tvG개인방송) ▲U+ShareLive(유플러스 쉐어라이브) 등 세계 최초 비디오 서비스가 공개됐다.

최주식 LG유플러스 SC본부장(부사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1등 비디오 서비스로 내 손 안에서 모든 생활이 이루어지는 새로운 모바일 삶을 제공하겠다”면서, “세계 최초 비디오 서비스 출시를 계기로 3배를 넘어 4배가 되는 초광대역 LTE-A 시대를 열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선 LG유플러스는 이날 월 7000원에 국내외 영화와 드라마 등 1만 2000여편의 주문형비디오(VOD)를 무제한 시청할 수 있는 ‘유플릭스 무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2900원만 추가하면 자사 IPTV인 ‘유플러스 tvG’에서도 보던 화면 그대로를 이어 볼 수 있다.

또한 기존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진화시킨 비디오형 내비게이션 ‘유플러스 내비 리얼’ 서비스를 통해 실제 촬영한 도로사진으로 현실성을 높였다. 주행 중인 차량이 교차로 전방 500m 지점에 접근하면 1800만 화소 초고화질급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실제 사진이 나타나고, 200m 전방부터는 차량 속도에 맞춰 사진을 당겨 볼 수도 있다.

특히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비디오 LTE시대를 겨냥해 월 8만 9900원(부가세 별도)인 ‘LTE8 무한대 89.9 요금제’를 발표했다. 이는 기존 무한대 85요금제(월8만 5000원)에 ‘유플릭스 무비’를 더한 상품이다. 또 유플릭스 무비와 고화질(HD)TV, 프로야구, 게임 등을 묶은 ‘LTE8 다모아 비디오’(월 9000원)와 ‘LTE8 비디오팩’(월 9000원) 등도 출시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오는 26일 광대역 LTE-A를 지원하는 갤럭시S5 광대역 LTE-A 스마트폰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7월 1일부터 전국에서 광대역 LTE-A 서비스를 개시할 것”이라면서, “올해 안에 6∼8종의 광대역 LTE-A 단말기를 추가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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