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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6-25 11: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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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방송캡처

오지은이 ‘소원을 말해봐’의 착한 연기로 화제를 불러오고 있다.

MBC 새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극본 박언희, 연출 최원석 이재진, 제작 신영이엔씨)에서 나쁜 마음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오지은의 지고지순 착한 연기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방송된 ‘소원을 말해봐’ 2회에서 소원(오지은 분)은 불편한 상견례 자리에서 웃으면서 예비 시어머니께 최선을 다하고, 예비 남편 현우(박재정 분)의 다친 손을 입으로 호호 불면서 챙겨준다. 상견례! 자리에서 망신을 당한 어머니 정숙(김미경 분)에게도 다가가 잊지 않고 위로해 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작 힘든 자신보다 주변을 더 먼저 챙기는 소원이 안쓰럽게 보일 정도로 마음속에 악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지고지순 캐릭터이다. 하지만 불의를 보고는 할 말을 할 줄 아는 정직하고 곧은 면모를 보여줘 시청자들을 통쾌하게 만들기도 한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오지은 연기가 살아있네’ ‘보는 내 마음이 더 아프다’ ‘얼굴도 이쁜데 연기도 잘하네’ ‘이 시대의 마지막 지고지순’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연기 부탁’ ‘소원이 오지은 화이팅’ 등 오지은의 연기에 한 호평이 끈이지 않고 있다.

오지은은 첫 방송부터 다양한 연기로 팔색조의 매력을 선보이면서 단 2회 방송만으로 이미 시청자들에게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 받았다.

한편, ‘소원을 말해봐’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 1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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