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 을 7.30 국회의원 보궐선거 새정치민주연합 공천에서 떨어진 허동준 전 새정치연합 동작 을 지역위원장은 6일 당 지도부를 향해 공천을 재고해달라고 거듭 요구했다.
허 전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동작 을 전략공천을 재고해달라”면서, “일방적인 당의 결정 때문에 23년 지기 동지인 허동준과 기동민 모두 길을 잃었다”고 주장했다.
한편, 허 전 위원장은 지난 3일 당 지도부가 기동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동작 을에 전략공천을 한 것에 반발해 국회 내 새정치연합 당 대표실에서 농성을 벌였다.
허 전 위원장은 이어 “허동준, 기동민은 새정치연합의 미래세력이자 당이 수권세력을 거듭나기 위해 꼭 필요한 소중한 자산으로, 거듭 부탁한다”면서, “지역민심과 당원의 뜻을 받을어서 기동민은 광주 광산에서, 허동준은 서울 동작에서 길을 찾게 도와 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