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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13 18: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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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관장 정형민)는 오는 25일까지 고양창작스튜디오에서 국제 교환 입주 해외 작가 보고전 ‘안드로메다 Andromeda’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3월부터 고양창작스튜디오에 입주해 창작활동을 펼친 해외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이들이 직접 기획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전시 제목 ‘안드로메다’는 낯선 사람을 두고 ‘안드로메다에서 온 것 같다’고 하는 시쳇말에서 따왔다.

뉴질랜드, 독일, 호주 등 5개국에서 온 6명의 작가들이 이방인이자 작가로서 얻게 된 익숙하지 않은 경험과 감상은 이번 전시의 중요한 시작점이 됐다.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재료들을 사용해 어떻게 저마다의 작품들에 반영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이 전시의 관람 포인트. 또한 영상, 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자신만의 조형언어를 사용해 선보임으로써 국내 관객과의 소통을 시도한다.

한편, 국립현대미술관 창작스튜디오는 지난 2005년부터 해외 유수의 레지던시와 연계해 국내 작가와 상대 기관 작가를 교환하고, 현지에서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국제 교환 입주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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